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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행사/축제 기사

  • 포천시, 제1회 어린이 연꽃그림대회 공모전 개최
    포천시 군내면에 위치한 명산리연꽃평화생태마을(추진위원장 이성호)에서는 올해 제1회 어린이 연꽃그림대회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2011년부터 연재배를 시작하여 올 들어 7년차가 되어 형성된 아름다운 연꽃밭은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연꽃을 관람하러 방문하고 있다.   명산리연꽃평화생태마을에서는 여름이 되면 어린 친구들과 연잎우산체험놀이와 연잎밥 만들기, 가을이 되면 연근 캐기 등 인근에서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연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마을의 숙원사업인 체험관이 건립되는 해로 보다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아름다운 연꽃마을을 홍보하기 위해 마을 주민들이 주최가 되어 ‘제1회 어린이 연꽃그림대회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기간은 7월 25일부터 9월 10일까지로 연꽃을 주제로 한 그림을 우편이나 방문접수 또는 원본지참이 가능한 파일형태로 제출하면 엄정한 심사를 거쳐 10월 중순 연근 캐기 축제 때 시상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개 작품당 1,000원이며, 대상(50만원 장학금)을 비롯한 금상, 은상, 특별상, 입선 등 푸짐한 장학금과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http://포천연꽃마을.com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연꽃마을(070-4221-9988)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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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8
  • 금원산생태수목원 야간개장·압화전시회 성황리에 마쳐
    경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지난 28일부터 6일까지 10일간 ‘금원산에서 잊지 못할 한여름 밤의 추억’이라는 주제로 금원산 숲속음악회와 야간개장 및 압화전시회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금원산 숲속음악회는 이번이 11회째로 지역을 대표하는 20개 팀이 참가하여 클래식·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다. 숲과 음악이 하나가 되어 휴양객에게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제공하였다.    또한 수목원에서는 제1회 금원산생태수목원 야간개장 및 압화전시회를 처음으로 개최하였으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지난 3월부터 준비한 압화전시회도 같이 진행하였으며, 전시된 목록은 직원들이 손수 만든 성과품인 압화 100여 점과 목공예품 50여 점이었다.    특히, 전국 최초로 관찰데크에 LED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 걸으면서 다양한 주제원의 고산식물과 조명이 어우러진 수목원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한여름밤의 이색적인 풍경을 선사하여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오성윤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장은 “숲속음악회와 야간개장·압화전시회를 통해 휴양객들에게 단순한 숙박의 개념을 벗어나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 즐거움을 선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여 재충전을 위한 최고의 힐링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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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8
  • 횡성군 강림면, 자매결연지(갈현1동)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횡성군 강림면(면장 이성희)에서는 8월 4일 특별한 농촌체험이 펼쳐졌다.   강림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시 은평구 갈현1동(동장 김미영)의 초등학생 20여명이 여름방학을 맞아 강림면을 방문해 천연재료를 이용한 염색, 유기농 먹거리, 옥수수 따기, 물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농촌체험으로 도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생활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감성을 키우는 특별한 교육의 장이 펼쳐졌다.     이성희 강림면장은 “앞으로도 자매결연지인 갈현1동과 정기적인 교류와 다양한 분야의 연계를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림면과 갈현1동은 2015년 10월 28일에 강림면사무소에서 자매결연을 맺고, 강림면의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갈현1동에 농산물 직거래를 추진하여 절임배추, 들기름, 고춧가루 등을 판매했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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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8
  • 의정부시 신곡1동 초등학생 농촌체험 학습
    의정부시 신곡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만진)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에게 농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8월 3일부터 4일까지(1박2일) 신곡1동 자매결연지인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서 농촌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신곡1동 관내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주민자치위원, 신곡1동 직원 등 총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첫날은 동강축제 행사장 물놀이, 송어잡기 체험 및 새끼꼬기, 김삿갓 과거시험 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둘째날에는 감자 캐기 및 옥수수 따기, 김삿갓 면사무소 방문 등 도시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농촌 체험을 하며 농산물이 얼마나 많은 정성과 노력으로 만들어지는지를 학생들이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김만진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농촌 체험을 통해 미래의 꿈나무인 초등학생들에게 농촌에 대한 살아있는 지식을 제공하여 즐거운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고 농촌사랑을 일깨울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매년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도농교류를 활성화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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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7
  • 여름밤 무궁화의 향연 '나라 꽃 무궁화 수원축제', 1만 여 시민 '성황’
    민족의 역사와 함께 해온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한 ‘나라 꽃 무궁화 수원축제’가 수원시 주관으로 4~6일 만석공원(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서 열렸다.   4일 오후 개막 길놀이, 축하공연에 이은 공식 개막식에는 40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수원시는 사흘 간 1만 명이 넘는 시민이 축제에 참여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시민이 찾은 곳은 200여 종에 이르는 무궁화를 실물로 만날 수 있는 ‘무궁화 전시장’이다. 각종 무궁화 분화·분재 3500여 점, 국립산림과학원이 제공한 품종별 무궁화 화분 100여 점 등을 한 자리에 모은 전시장에는 쉴 새 없이 시민의 발길이 이어졌다.   한국숲해설가협회의 무궁화 해설사가 진행한 ‘무궁화 전시장 투어’도 인기를 끌었다. 가족 단위로 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은 무궁화의 역사·의미·품종에 관한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무궁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무궁화는 단 하루 피었다가 다음 날이면 떨어지지만, 끊임없이 새로운 꽃봉오리를 만들어내는 ‘무궁함’과 ‘강인함’이 우리 민족의 특성을 잘 보여준다”는 설명에 많은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였다.   4일과 5일 저녁에 열린 ‘반딧불이 방사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특히 많은 인기를 끌었다. 시민들이 놓아준 반딧불이 1만 여 마리가 반짝이며 날아다니는 모습에 어린이들은 연신 탄성을 쏟아냈다.   수원시는 이번 축제 기간 동안 매일 무궁화 분화 400주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이날 받은 무궁화를 1년간 잘 키우면 내년 무궁화 축제의 ‘무궁화 분화 콘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그밖에 무궁화와 불빛이 어우러진 ‘연인의 거리’ 걷기, 무궁화 부채·티셔츠 만들기, 무궁화 팔찌 만들기, 종이 무궁화로 태극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에도 수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우리 모두가 나라 꽃 무궁화의 소중함을 새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축제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꼼꼼히 점검해 내년에는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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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7
  • 칠갑산 청정 자연에서 어릴 적 추억 ‘천렵 캠프’ 열려
    청양군(군수 이석화)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대치면 작천리 지천변 고수부지에서 한여름 칠갑산 지천천렵체험 캠프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천렵체험 캠프는 청양군 4-H연합회(회장 이상호) 주관으로 열려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아 맨손으로 붕어, 메기 등 민물고기를 잡고 다슬기, 가재 잡기 체험을 했다. 또 바람개비, 대나무물총 등 옛 놀이 도구 만들기, 물풍선 던지기, 물총쏘기 등 놀이를 즐기고 야간에는 쑥을 태워 만든 모깃불 체험과 함께 농촌여성학습동아리 생활개선회원의 하모니카, 오카리나 공연으로 한여름 무더위를 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천 자연생태자원을 활용해 어릴 적 추억과 힐링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천렵과 생태 체험으로 지역 소득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이번 캠프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가 열린 지천은 금강의 지류로 청양이 발원지이며 전국 제일의 청정 자연환경을 유지하고 있어 천연기념물 제454호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1등급인 미호종개가 서식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양은 인구 3만의 작은 농촌마을로 깨끗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농촌의 옛 문화가 살아있는 고장”이라며 “천렵체험캠프를 통해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고 가족들과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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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7
  • 영양군, 제5회 도곡리마을숲 축제 개최
    영양군 일월면 도곡리 마을숲에서 제5회 일월산 도곡리마을숲 축제가 2017년 8월 5일(토) 마을주민, 출향인사, 관광객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2013년부터 마을에서 추진하던 축제는 국비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7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축제로 지정받아 지역대표축제를 향한 발돋움이 시작되었다. 마을숲 축제는 단순히 먹고 마시던 풋굿놀이 행사에 전시, 공연, 전통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태서 비교적 수준 높은 문화, 예체능 행사로 발전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주민과 출향민에 의해 자발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곡리 풍물패의 풍물 공연과 함께 풍년기원제의 하나인 <서원들 봇제>재현, 풀짐지기, 감자삼굿 및 옥수수 구워먹기, 꼴따먹기등의 행사와 주민들이 농한기에 짬짬이 배우고 익힌 붓글씨와 그림, 서화작품도 전시되었다. 축제장에선 붓글씨 쓰기, 초상화 그리기, 야생화 채색하기 등 참석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가 마련되었다. 특산물 판매 부스에선 고추, 단삼, 산나물, 옥수수, 감자, 자두 등 향토의 다양한 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도 열렸다. 또한, 아리솔국악예술단의 품바각설이공연, 영양문가모 공연단, 영양“바람소리”색스폰동호회, 초대가수 권정화, 배용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숲축제를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만들었다. 일월산 도곡리 마을숲 축제추진위(공동대표 이희락 도곡리 이장, 이희병 출향민 대표)는 “마을숲 축제를 계기로 주민과 출향민의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되고,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복원하고, 이를 현대적으로 계승하여 대표적인 농촌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문향 영양’ ‘청정 영양’의 이미지 홍보에도 기여 하겠다”고 말했으며, 오도창 영양부군수는 “지역의 작은 마을잔치인 풋굿놀이가 농촌축제로 지정되어 전국적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고, 전통과 현대문화가 결합한 도곡리 마을만의 특화된 축제를 열어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도 편히 즐길수 있는 모두의 신명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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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7
  • 한여름 무더위 날리는 산청 대포숲음악회
    지리산 계곡을 찾는 피서객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한여름밤 음악회가 산청군 삼장면 대포숲에서 열린다. 산청군은 오는 12일 오후 5시부터 제10회 대포숲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대포숲 음악회는 1부에서는 관광객과 주민들이 참여하는 노래자랑, 2부는 지역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이외에도 마을 특산물 판매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봉숭아 물들이기, 떡메치기, 활쏘기,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꽃차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곶감, 벌꿀, 건나물, 뽕소금 등 마을 특산물 판매장터도 열린다. 지리산대포곶감정보화마을 관계자는 “내원사 계곡과 대원사 계곡에서 흘러오는 물줄기가 만나는 청정계곡 대포숲에서 낮에는 물놀이, 저녁에는 음악회를 즐기는 1석 2조의 휴가를 보낼 수 있다”며 “많이 찾아 오셔서 한여름밤의 여유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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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7
  • 천리포수목원, 제7회 무궁화 축제 개최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이 7일~18일 12일간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과 에코힐링센터 앞 무궁화동산에서 제7회 무궁화 축제를 연다. 7일 무궁화 연구회 소속 박춘근 이사의 특강을 시작으로 8일부터 무궁화가 들어간 우표와 화폐, 대통령배 무궁화 사진 공모전에서 입상한 무궁화 사진, 무궁화 세밀화, 무궁화 관련 도서 자료 등 100여 점이 에코힐링센터에서 전시된다. 12일부터 15일까지 밀러가든 민병갈 기념관 앞 체험부스에서는 내손으로 만드는 무궁화 버튼, 손수건, 부채, 모자 등의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또 이른 아침 새로운 꽃을 피우는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9,720㎡ 면적의 무궁화 동산 일원에서 무궁화 모델정원 관람 및 무료해설이 오전 8시 30분과 9시 30분에 실시된다. 12일부터 15일까지 천리포수목원을 방문하여 무궁화와 찍은 사진은 무료로 인화도 가능하며,  축제기간 동안 수목원 sns에 축제 사진을 올린 분들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행사를 기획한 식물전시관리부 오인하 주임은 “국내에서 무궁화 최다품종을 보유하고, 무궁화 모델정원의 선두에 있는 천리포수목원의 품종보전원이 축제기간 동안 특별히 개방되는 만큼, 휴가철 수목원에 들러 뜻깊은 시간을 가져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리포수목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8월의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고 멋지게 지낼 수 있는 ‘여름나기 좋은 테마별 농촌여행코스’에 선정되어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여름 여행코스로 재조명 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천리포수목원은 피서객들에게 여유로운 탐방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 13일까지 2시간 연장개장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 방학을 맞은 태안지역 청소년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입장료 할인혜택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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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7
  • 관악산에서 여름 휴가 시원하게 보내세요~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여름방학을 맞아 관악산에서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여름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이달 30일까지 관악산 자연학습장 아래 계곡 약 70m구간을 수심 50cm 깊이의 ‘관악산 계곡 어린이 물놀이장’으로 꾸몄다. 물놀이장 개장을 위해 전문기관에 수질검사를 의뢰한 구는 물놀이장 운영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고, 계곡바닥 퇴적물과 위험물질을 제거하는 등 평탄작업을 거쳤다. 또 탈의실 텐트 및 햇빛 가림막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뒀다. 이와 함께 안전관리 운영요원 등을 배치하고 119구조대와 긴급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안전한 물놀이가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5시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계곡 물놀이 외에도 관악산 등산로 초입에는 향토작물을 관찰할 수 있는 야외식물원이 있다. 시민단체인 ‘도시농업네트워크’와 공원돌보미 협약 등을 체결해 관리하고 있으며, 지렁이 등을 이용한 친환경 농법으로 농사를 짓고 있는 생태텃밭이다.  이곳에서 열리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은 숲생태해설가인 할아버지로부터 야외식물원 내의 땅콩, 조롱박, 수수, 토란 등 20여 종의 향토작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만져보는 현장학습으로 진행된다. 또 관악산에서 자라고 있는 야생화뿐 아니라 장미원의 꽃과 나무 등도 관찰할 수 있다.   도심 속 이색 농촌체험은 이달 25일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현장에서 매회 100명까지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지난 1일 부모와 함께 야외식물원 농촌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는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높게 올라간다는 조롱박을 관찰하고 만져봤다”면서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준 해설가 할아버지 덕분에 다양한 작물을 배워 좋았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굳이 멀리 떠나지 않아도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여름휴가지가 관악산”이라며 “아이와 함께 가까운 관악산에서 물놀이도 하고 도심에서 특별한 체험도 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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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7
  •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서 해남군 최우수
    전라남도의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개인부문은 함평군 이순금 씨가, 단체부문은 해남군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는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생활 속에서 사랑받는 꽃으로 거듭나도록 하기 위해 지난 3일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우수분화 품평회를 개최했다. 품평회에서는 22개 시군 단체와 개인부문으로 출품된 188점의 무궁화 분화의 수간, 가지 잎의 생육 상태, 외관의 균형미와 안정감을 평가해 단체와 개인부문으로 나눠 최우수, 우수, 장려 각 3점을 선발, 도지사 상장을 수여했다. 단체부문 최우수상은 해남군, 우수상과 장려상은 함평군과 여수시가 수상했고, 개인부문 최우수상은 이순금 씨, 우수상은 여수시 서예재 씨, 장려상은 함평군 정찬수 씨가 각각 수상했다. 품평회를 통해 선발된 분화 65점은 7일부터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제27회 나라꽃 전국축제에 출품된다. 지난해 제26회 전국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전라남도는 특별상을, 개인부문에서는 해남군 김종관 씨가 출품한 무궁화 분화작품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 “나라꽃 무궁화가 우리 생활권 속에 의미 있는 꽃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무궁화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 무궁화 보전을 위해 병해충 방제, 전정 등 체계적인 관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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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7
  • 장수군, 2017 장수군 산악연맹 등반대회 개최
    장수군은 급증하는 산악활동에 따른 안전 불감증과 무분별한 산행을 경계하고 군민 건강 증진 및 산림보호활동을 목적으로 장수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장수군 산악연맹이 주관한 「장수군 산악연맹 등반대회」를 회원 420여명이 대회에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일, 영취산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등반대회는 장수군 1코스(구시봉)와 2코스(대포바위)로 진행됐다.   산악활동은 건전한 여가 선용과 건강증진을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육활동 중 하나로 장수군에서는 깨끗한 자연환경과 고지대의 이점을 활용하여 매년 등반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 날 대회에 참여한 회원들은 코스이동 중에 주변쓰레기를 수거하고 자발적인 삼림보호에 앞장서서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진정한 의미의 대회를 치러졌다는 호평이 뒤따랐다.   이날 개회식에서 한영희 장수군 부군수는 “백두대간을 잇는 줄기에 남덕유산과 가야유적인 영취산 봉수가 자리하고 있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육십령일대에서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군민 여러분의 건강도 증진시키고 깨끗한 자연환경도 유지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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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7
  • 대전시, 대청호 오백리길 생태테마 투어프로그램 운영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8월 4일부터 대청호 오백리길 생태테마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대표 생태관광지인 대청호 오백리길 대전구간 59km중 추동과 직동, 이현동을 주요 지역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투어 프로그램은 생태관광과 문화․예술 등 대청호 주변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한 형태이며 3가지 테마로 구성되었다.   그 내용을 보면, 대청호 주변 지역의 화가․시인 등과 함께 이야기하며 대청호 오백리길을 탐방하는 「예술가와의 산책-당일코스」, 염색체험, 도자기 만들기 등 문화탐방과 더불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생태·환경체험-당일코스」, 감성 자화상 사진찍기와 대청호 오백리길을 탐방하며 보고 느낀 나만의 책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여행북 만들기-1박2일코스」이다.   참가신청은 지역과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 운영업체인 우리여행사로 전화신청(☏.253-6583)하거나 인터넷(dctour.co.kr)으로 신청하면 세부일정도 확인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 홈페이지 대전관광과 대전마케팅공사 홈페이지에서도 신청가능한 주소를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생태테마관광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원받은 국비와 대전시비를 투입하여 대청호 오백리길을 널리 홍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적은 비용으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며,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과 휴가를 보내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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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7
  •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 수상작 서울전시회 개최
    남원시가 ‘제20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 수상작 전시회를 서울 인사동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갤러리(KCDF갤러리)에서 8. 2~ 8.7일(6일간) 개최한다.   이번 전시작은 지난 4월 “제20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 수상작 28점 이외에도, 그간 대전에서 수상작 및 남원지역 상품 등 약 90여점을 전시한다. 또한 일부 수상작과 지역상품 등은 전시와 더불어 판매하며 수상자들과 지역 공예인들의 판로확보 및 매출증대도 기대된다. 전시회는 전시기간 휴일 없이 10:00~18:00시까지 운영한다.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은 목기의 고장인 남원을 알리고, 우수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옻칠 목공예분야에 대한 우수 옻칠 목공예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경진대회로서 1998년부터 매년 개최하며, 제21회 대전을 내년 4월경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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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7
  • 백두대간 트리하우스, “숲에서 시를 읽다”개최
    섬진강 깊어진 제 가슴에 지리산을 담아 거울처럼 비춰주듯 도련님은 내 안에 서 있는 산입니다.   복효근 시인의 『춘향의 노래』 한 구절이 낭송된다. 활자로 기록된 시구는 울창한 소나무 숲에 메아리가 되어 울린다. 서늘한 산속 공기의 적막함 속에서 청중들은 시적 감성의 나래를 펼친다. 8월 4일 남원 운봉 트리하우스 야외공연장에서 시인과의 만남의 낭만적인 풍경이다.   이날 첫 시인과의 만남에는 복효근 시인이 초대되어 트리하우스 투숙객, 시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낭송과 함께 사물 관찰법, 시 쓰는 방법, 시 감상 및 이해방법 등을 청중들과 소통하였는데, 일상적인 소재를 재치있게 풀어내어 시속에 녹여내는 시인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시인과의 만남 행사는 잘 가꾸어진 숲에서 자연적인 의자에 앉아 시를 낭송하고 시에 대한 해석을 듣는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했다. 특히, 서윤경 시낭송가가 복효근 시인의 주요시를 낭송할 때는 트리하우스의 수려한 풍광이 낭송자의 감정이입된 목소리와 어우러져 청중들의 시적 몰입도와 시적 상상력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   관람객 김유리는 “이번 백두대간 트리하우스에서 개최된 시인과의 만남은 산상콘서트와는 또 다른 감동이 있어 좋았다”며 “오늘 낭송한 춘향의 노래는 지리산과 섬진강이라는 자연물을 소재로 사랑을 표현하여 아주 낭만적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인과의 만남을 통해 숲과 인문학이 교차하며 새로운 가치 창출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아름답고 잘 가꾸어진 숲을 시민에게 적극 돌려주어 숲에서 행복을 누리고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복효근 시인은 남원 출신으로 1991년 『시와 시학』에서 「새를 기다리며」등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주요시집으로 당신이 슬플 때 나는 사랑한다, 버마재비 사랑, 누우 떼가 강을 건너는 방법, 마늘촛불, 따뜻한 외면 등이 있으며, 특히 「토란잎에 궁그는 물방울 같이」는 중학교 교과서에도 실린 전국적으로 유명한 시이다. 2005년 시와 시학사 주관 젊은 시인상, 2015년 제2회 신석정 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남원 송동중학교에서 교사로 재직 중이다.   시인과의 만남에 이어 8월 11일(금)에도 명사와의 만남이 트리하우스 야외공연장에서 계속 이어진다. 『큰 오색딱다구리의 육아일기』의 저자 김성호 서남대 교수를 초청하여 자연에 길을 묻다를 주제로 새, 곤충, 어류, 동물들의 자연에 적응해 살아가는 방법 관찰을 통해 청중들에게 재미있고 유쾌한 교훈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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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7
  • 농촌어린이 무더위 식혀줄 함라 야외어린이 풀장 개장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함라 지역 어린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함라두레마당(위원장 장두형), 함라한옥체험관(대표 이양몽) 2곳에 야외 어린이 풀장이 마련됐다. 어린이 풀장은 수심 70cm이하의 소형 풀로 6세이상 유아에서 초등학생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오는 31일까지(오전 11시~오후 6시) 어린이들에게 시원한 휴식처가 되어 줄 예정이다. 함라마을에는 함라삼부잣집(이배원‧ 조해영‧김안균 가옥), 함열향교, 관아터, 김육불망비, 고즈넉한 옛 담장길 등 문화체험까지 할 수 있어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알찬 코스가 될 것이다. 장두형 함라두레마당 위원장은 “농촌 아이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어린이 풀장을 개장했다”며 “아이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요원 배치와 수질관리에도 신경을 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창영 함라면장은 “거리상 멀어 도심의 야외 어린이풀장에 갈 수 없는 농촌 어린이들이 방학동안 무더위를 식혀 줄 풀장이 생겨 기쁘다”며 “어린이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고 좋은 추억거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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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7
  • 영암군 목재문화체험장 “방학기간 목재체험프로그램 할인”운영
    영암군 목재문화체험장(이하 목재체험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말부터 8월말 까지 학생 및 가족,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목재체험프로그램 할인행사를 운영한다.   영암 목재체험장은 2015년 9월 개장하여 목재문화 저변확대와 목재문화에 대한 지역민들의 다양한 수요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목재체험 프로그램과 목재 놀이공간 운영, 목공예 기능인 양성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목재체험 프로그램으로 쿠미키(동물모형, 인물모형 만들기 등), 우드버닝(나무에 캐릭터, 풍경화, 인물화 그리기 등), 반제품(연필통, 독서대, 책꽂이, 저금통 등), DIY 가구만들기(의자, 트레이, 편백가구 등)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재료비를 50% 할인 한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목재체험을 즐기며 가족과 함께 체험하는 동안 서로 협심하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등 가족애를 느낄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름방학을 의미있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목재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체험을 통해 만들어진 목재용품등은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체험예약 방법은 홈페이지(www.gitree.org) 및 전화(061-470-6875)로 사전예약 후 체험을 진행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목재체험장의 체험 프로그램 홍보와 여름철 관광객들은 물론 초․중․고등학교 방학기간 중 청소년의 목재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여가생활 공간으로 개인의 자아실현과 가족간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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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7
  • 전국 임업인후계자 5천명, 7일 장흥서 만나요!
    제26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가  8월 7일부터 9일까지 전남 장흥군 탐진강 둔치 수변공원에서 열린다. 전국 임업인의 산림경영에 대한 정보교류와 발전전략을 공유하는 올해 임업인후계자 전국대회는 ‘숲의 가치, 100년을 꿈꾸다’는 주제로 3일 동안 진행된다.    사단법인 한국임업후계자협회가 주관하며, 전국 임업후계자와 가족, 관계자 등 약 5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회 후원은 산림청과 전라남도, 산림조합중앙회가 맡았다.    대회 첫날인 7일에는 전국 임업후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임업 성공 사례발표와 초청강연회를 개최하고 선진 임업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둘째 날에는 개막식과 임산물 9도 요리경연대회, 체육대회, 체험행사 등 화합의 무대가 이어진다.    마지막 날은 ‘산불조심’을 주제로 참석자 가족 그림그리기 대회, 숲해설사와 함께하는 숲과 지역탐방이 예정돼 있다.    장흥군은 이번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최대한 협력하는 한편, 지역의 산림과 문화관광 자원을 알리는 데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김성 군수는 “산림을 잘 가꾸고 보전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투자 가운데 하나”라며, “26번째 임업후계자 전국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산림경영의 새로운 비전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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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7
  • ‘숲속 작은 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월미공원사업소에서는 시민들에게 한여름 시원한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오는 8월 5일(토)을 시작으로 26(토)까지 매주 토요일 15:30∼16:30까지 총 3회에 걸쳐 ‘월미공원과 함께 시원하게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월미공원 내 만남의 광장에서 ‘숲속 작은 음악회’를 열고 통기타 가수의 노래와 댄스, 매직마술쇼 등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 및 추억을 선사하게 된다. 또한, 월미산을 중심으로 둘레길 2.3km을 따라 펼쳐지는 숲속 산책로를 걸으며 숲향기를 느끼는 ‘둘레길 걷기’도 함께 실시된다. 참가자는 ‘월미공원 안내소’에서 집결한 후 월미산 정상의 전망대에 올라 인천항 및 인천대교와 영종도 너머까지 내려다 보며 퀴즈풀기 등을 함께 한다. 그 외에 주요장소에 스탬프 투어(8경) 도장 찍기, 전통 정원(양진당 앞마당)에서 전통놀이 체험하기, 야생조류 및 동식물과 교감하기 등 다양하고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시원하고 즐겁게 무더위 속 건강한 여름나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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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4
  • 여름휴가, 영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오세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인기를 얻고 있다. 영월군에는 총 9개의 체험휴양마을과 관광농원 8개소, 민박 385개소 등 모두 402개소의 관광휴양단지가 운영되고 있다. 영월군은 체험휴양마을에 대하여는 안전보험가입과 체험비용 일부를 지원하여 주고 있으며, 농어촌민박 서비스안전교육과 안전시설점검 등 손님맞이 준비를 완료하고 체험객을 맞이하고 있다. 인기 있는 마을로는 1박2일 방송된 중동면 녹전3리 유전리마을과,  동강레프팅 뼝창마을, 한반도면 뗏목체험마을, 김삿갓면 예밀포도마을, 중동면 산솔마을, 도시와 농촌교류 센터인 무릉요선권역센터 등에 주문예약이 쇄도하고 있으며,   이곳 마을에서는 농가에서 숙박을 하며 뗏목타기 체험, 동강레프팅체험, 포도따기 체험, 삼굿체험, 전통혼례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군에서는 일부 체험휴양마을에 대하여는 체험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체험비용(최대 5천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금년도 7월말 현재 30,499명이 다녀갔으며 하반기 예약 인원도 70팀, 1,200명이 예약되어 있다. 지난해 영월군 체험마을을 다녀간 인원은 57,820명이며 5억여원의 소득을 올렸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농촌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지역 축제, 관광농원, 체험 및 숙박, 식당 등 시설을 이용하여 마을을 찾는 도시민에게 체험과 휴양을 제공함으로써 도농교류 활성화와 농가소득을 올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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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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