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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행사/축제 기사

  • 홍성은 지금, 홍주지명탄생 천년의 해 기념 준비로 한창~
    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품고 있는 홍성군. 그 곳에 가면 ‘천년 홍주의 수호신’이라고 불리는 ‘느티나무’가 있다. 수고(나무의 높이)가 무려 20m에 달하며 둘레는 6.2m로 홍성군청 내에 위치하고 있는 이 나무는 군청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358년(고려 공민왕 7년) 즈음에 식재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느티나무’는 고을에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밤새 울어 목민관들이 서둘러 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해주어 역대 목민관들이 홍주에 부임하게 되면 제일 먼저 이 나무에 군민의 무고와 평안을 기원하는 제(祭)를 지내 왔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에 홍성군은 2018년 홍주지명탄생 천년의 해를 기념하고자 느티나무 새싹을 묘목으로 육성하여 2018년 홍주천년대축제 시 주민이 직접 기념화분에 묘목을 담아갈 수 있도록 하여 행사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홍주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느티나무 묘목을 증정함으로써 유구한 홍주 천년 역사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것은 물론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취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2018년 홍주지명탄생 천년을 기념하는 역사적 순간이 전 군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 홍성군은 2018년 홍주탄생 천년을 기념하고자 홍성군 방문객을 위한 홍주천년 홍보용 샘물병 제작, 유아 및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홍주천년 위인 만화책 제작·배포, 차량 이용이 많은 도로변에 홍주천년 홍보깃발 제작ㆍ게시, 2018년 1월 1일 홍주의 천년아침을 맞이하는 일출 맞이 행사, 홍주천년의 숨결이 깃든 홍주성 북문 복원, 홍주성의 역사가 담긴 기록화 제작, 군민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홍주천년 대축제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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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5
  • 홍성의 명소! 고암 이응노의 집을 소개합니다.
    용봉산 산기슭아래 위치한 고암 이응노의 집. 지금 이응노의 집에 가면 만개한 연꽃을 감상할 수 있다. 여름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꽃인 연꽃의 꽃말은 ‘순결’과 ‘청순한 마음’으로 관광객들로 하여금 동심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것은 물론 편안함까지 선사한다. 고암 이응노의 집 내 연꽃 연못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형형색색 연꽃이 장관을 이루며 산책로를 따라 가족, 연인, 지인 등과 함께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또한, 생가지가 위치한 마을이 2015년 문화특화마을 조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한 자존감 확립과 문화예술 프로그램 인프라 구축이 가능해졌다. 주민 문화예술 역량 강화는 물론 소득사업 창출을 위한 북카페(도서관) 조성, 도자기공방, 목공소 마을기업화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홍성군의 도로개설 계획으로 철거예정이던 한옥과 기념관 근처 축사를 리모델링하여 이응노기념관 ‘창작스튜디오’로 재탄생 시킨 것이 큰 눈길을 끈다. 홍주읍성 아래에 위치한 전통한옥을 해체하고 이응노 기념관 뒤편으로 이전, 복원하여 한옥형 창작스튜디오로 재구축 했으며, 컨테이너형 창작스튜디오 역시 기념관 가까이 있던 기존의 축사를 활용하여 컨테이너 하우스로 재구성하였다. 이응노 마을은 이러한 지역문화의 토대위에 새로움을 입혀가며 조화를 이루어 가고 있다. 창작스튜디오는 입주예술가들에게 안정적인 개인 창작공간과 생활공간 및 창작지원비를 지원하여 창작활동에 집중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작가와 지역주민의 소통을 위한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고암’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전국 고암이응노 미술대회, 모든 연령이 참여 가능한 각종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문화가 있는 날 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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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5
  • 함양군,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걷기 대회 개최
    중복인 지난 22일 500여명의 함양군민이 처음으로 대봉산 산삼휴양밸리를 걸으며 시설관리공단 설립 취지에 공감하고 원활한 진행을 기대했다.   함양군은 22일 오전 8시 30분 100년 거대프로젝트로 12개 단위별로 진행되고 있는 병곡면 대봉산 산삼휴양밸리를 걸으며 한창 조성중인 사업장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산삼휴양밸리 원산지구인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에서 광평지구 대봉원에 이르는 임도 7.2km를 걷는 이날 행사에는 임창호 군수, 임재구 군의회 의장, 진병영 도의원을 비롯해 함양군 소속 공무원과 군의회, 실과소장·읍면장, 시민단체, 사회단체, 유관기관 임직원, 군민, 언론인 등 500여명이 참가해 산삼휴양밸리사업과 시설관리공단설립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평소 걷기로 단련된 60~70대 어르신을 비롯해 27개월 아이나 5세 아이, 초·중·고교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군민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걷기대회는 인사말, 산삼휴양밸리 개요 설명, 기념촬영, 걷기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임창호 군수는 참가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 뒤 인사말을 통해 “2020함양산삼엑스포의 대표적인 시설이자 항구적인 함양의 자산이 될 산삼휴양밸리 조성현장 걷기대회에 500여명이나 되는 많은 군민이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걸어보시면 아시겠지만 12개 사업중 이제 막 터를 다진 곳도 있고 시설이 마무리단계인 곳도 있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걷기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생수와 과일 간식을 넣은 물품을 하나씩 받아들고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가벼운 복장으로 군정시책 등에 대해 담소를 나누며 걷기 시작했으며, 오르막길에는 앞뒤 동행인의 건강상태도 함께 살피면서 ‘함께하는 걷기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군은 중간 중간 안전요원과 안전차량을 배치해 안전사고에 대비해 대회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원활하게 진행함으로써 예상보다 이른 12시 이전에 대회를 마무리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산삼휴양밸리가 예상보다 대규모인 것에 매우 놀랐고, 산삼휴양밸리 사업장 조성 못지않게 전문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커보였다. 함양군정 이해에 큰 도움이 됐다“며 ”목표지점에 오니까 배도 고프고 갈증도 심했는데 생수와 국수를 준비해 도착 순서대로 먹을 수 있게 배려해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엄마와 참가해 완주한 뒤 맛있게 국수를 먹었다는 정현우 어린이(위성초교 5년)는 “산삼휴양밸리가 뭔지는 모르고 엄마 따라 처음 이 길을 걸었는데 더웠지만 뜻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걷기대회에 이어 오는 26일에는 시설관리공단설립 관련 주민토론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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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5
  • 대전시, 대청호 오백리길 생태테마 투어프로그램 운영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8월 4일부터 대청호 오백리길 생태테마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륙의 바다 대청호에서 즐기는 예술가와의 산책’으로 이름 붙여진 이번 프로그램은 연간 관광객 120만 명이 찾는 대청호 오백리길 6개 구간(59km)중 4구간 추동 일원을 주요 거점지로 하여 운영한다.   투어 프로그램은 생태관광과 문화․예술 등 대청호 주변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한 형태이며 3가지 테마로 구성되었다.   그 내용을 보면, 대청호 주변 지역의 화가․시인 등과 함께 이야기하며 대청호 오백리길을 탐방하는 「예술가와의 산책」, 문화탐방과 더불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생태·환경 체험」, 대청호 담수로 터전을 잃은 어르신들의 인생 이야기를 듣고 기록하여 나만의 책으로 꾸미는 「여행북 만들기」 이다.   참가신청은 지역이나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 운영업체인 우리여행사와 대전광역시 및 대전마케팅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8월 4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난 7월 19일 대전시립 손소리복지관 참가자들과 실시한 1차 팸투어 결과 도자기 만들기와 천연염색체험 등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면서 “8월부터 오픈되는 프로그램에 대전 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전의 대표 생태관광지인 대청호 오백리길 홍보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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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4
  • 포항시 농촌체험휴양마을 물놀이장 성황리 운영
    포항시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된 봉좌마을(기계면 봉계리)과 봉산마을(장기면 창지리)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해 성황리 운영 중이다. 봉좌마을과 봉산마을에 조성된 야외 물놀이장은 어린이존과 유아존이 각각 마련돼 있어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무더위를 식히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가족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봉좌마을의 경우 물놀이 시설을 지난해 처음 개장해 여름철 수 천 명의 관광객들이 찾아 물놀이를 즐길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올해는 장기면 봉산마을도 수영시설과 방갈로를 새롭게 조성해 기존 농촌체험 및 극기체험과 더불어 여름철 새로운 휴양시설을 구축해 인기를 얻고 있다. 봉좌마을과 봉산마을은 물놀이장을 비롯해 에어슬라이드, 캠핑시설,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뿐 아니라, 그늘막, 음수대, 샤워시설, 휴식공간, 간이매점 식당 등 이용객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다. 체험휴양마을은 주민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자체적으로 협의회를 구성해 운영 중이며 마을의 특색을 살려 여러 가지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숙박 및 캠핑시설도 운영 중이다. 개인 및 단체 모두 이용 가능하다. 이용방법 및 요금 등 상세 내용은 각 체험휴양마을 홈페이지(봉좌마을 http://www.bjmu.kr, 봉산마을 http://www.bongsan.kr)조회 또는 전화(봉좌마을 243-2372, 봉산마을 274-3066)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농촌체험휴양마을에 물놀이장이 생기면서 무더위를 피해서 많은 도시민들의 농촌지역을 찾고 있다.”며 “이로 인해 침체된 농촌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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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4
  • 강천산 더위탈출 준비 끝! 여름 성수기 시작
    순창군이 강천산에 세족장을 새롭게 설치하고 등산로를 정비하는 등 본격적 여름 피서객 맞이를 끝냈다. 군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 여름 휴가가 시작되는 22일부터 피서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여름 성수기 관광객 맞이 준비를 끝내고 본격적 성수기에 들어간다. 군은 본격적 휴가가 시작되는 22일부터 피서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등산로 정비 등을 끝낸 상태다. 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병풍폭포 앞에 마련된 세족장이다. 세족장은 맨발산책을 끝낸 관광객들이 편히 앉아 발을 씻을 수 있도록 설치한 장소다. 발을 씻는 기능뿐만 아니라 물이 흐르는 시냇물처럼 만들어 삼삼오오 앉아 발을 담그며 휴식도 취할 수 있다. 아울러 아이들은 물놀이 장소로도 이용하고 있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세족장 뿐만아니라 군은 총 12억 7천만원을 투자해 탐방시설 확충, 노후시설 및 위험 시설 정비, 세족장 정비, 계곡탐방로 준설, 목표설치 등 12개 사업을 완료해 여름 성수기 새로운 모습으로 관광객 맞이를 마쳤다. 또한 방향안내판 54개소에 대해 일제 정비도 추진해 관광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강천산은 4계절이 다 아름답지만 여름과 가을 방문객이 가장 많다. 특히 여름에는 얼음처럼 차가운 깨끗한 계곡물에 더위를 식히러 온 피서객들로 붐비면서 오전 9시 정도면 계곡의 전경 좋은 자리는 다 찰 정도로 인기가 높다. 7~8월 주말이면 하루에 3만명 이 넘게 방문할 정도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가 돌아오면서 강천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 면서 “세족장 및 편의시설을 확대하고 관광객들이 최대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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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4
  • 순창군, 밤에 펼쳐지는 빛의 마법 강천산 환상캠핑 열린다!
    순창군이 빛의 숲이 만드는 140분간의 꿈 같은 ‘강천산 환상캠핑’을 통해 전국적 야간 관광명소로 발돋움 한다. 군은 오는 8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순창군 강천산 군립공원에서 강천산 환상캠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밤 8시부터 10시 30분간 진행되며 공원 입장료 외에 별도의 비용을 받지 않는다. 강천산 환상캠핑은 강천산 야간 명소화 사업의 성공을 점쳐볼 수 있는 첫 번째 사업으로 문체부 콘텐츠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된다. 강천산 병풍폭포를 중심으로 빛 융합 콘텐츠 개발을 통해 자연공원에서 미디어 공연과 색다른 야간 산책로를 경험할 수 있으며 3가지 테마존으로 나눠 운영한다. 우선 환상의 병풍폭포 미디어파사드쇼는 병풍폭포와 개울에 빔 프로젝터를 활용한 다양한 빛의 향연을 만든다. 가상세계와 현실 세계를 합해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 내는 특징이 있다. 두 번째는 테마는 환상의 캔버스 인터렉티브아트 존이다. 빛으로 그리는 암벽스케치북으로 관광객이 그리는 빛의 그림이 암벽 표면에 실시간으로 형상화 된다. 세번째는 환상의 마을 티피텐트존이다. 병풍폭포구역 내 8개의 티피텐트를 만들고 다양한 증강현실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밤의 숲을 채우는 음악공연과 환상쇼, 숲에서 체험하는 환상의 타로카드, 밤에 빛나는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야간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또 빛을 활용해 환상적인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다양한 상품판매도 진행돼 방문객들의 재미를 더해 준다. 군은 이번 강천산 환상캠핑 사업이 여름 관광객 유치는 물론 순창의 500만 관광객 시대를 열 마중물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숙주 군수는 “강천산은 낮에도 아름다운 산이지만 환상캠핑을 통해 마법같은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밤이 아름다운 빛의 숲으로 이름을 날릴수 있을 것이다” 면서 “관광객은 물론 군민들이 많이 방문해 익사이팅한 강천의 야간경관을 즐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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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4
  • 여름휴가, 즐거움이 가득한 영광 농촌체험마을로!
      한여름의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기 위해 떠나는 여름휴가가 시작되었다. 영광군은 일상을 벗어나 여름휴가를 가족과 함께 다른 곳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체험과 즐길 거리가 풍성한 농촌체험마을 2곳을 추천한다.    색다른 체험을 원한다면 – 영광 용암마을 전남 영광군 군남면에 위치한 용암마을은 1등급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된 곳으로 마을주민이 직접 수확한 석창포를 이용해 비누, 샴푸만들기 등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녹색체험마을 주변에는 군유산 자락에 자리잡은 수변산책로, 용암저수지, 용암계곡, 마애불석탑 등이 있어 주변의 볼거리 놀거리도 풍부하다.    천혜의 자연을 만날 수 있는곳 – 영광 백수 구수 어촌마을 영광은 뻘이 깨끗하여 백합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백수 모래미 해변 구수 어촌마을에서 동죽 및 백합캐기, 갯벌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백수는 기암괴석, 드넓은 칠산바다, 리아스식 해안이 한눈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백수해안도로와 맛있는 제철 회를 맛볼 수 있는 맛집, 펜션 등이 어우러진 최고의 여름휴양지이다.    영광군 관광과 관계자는 “멀리 떠나지 않아도 여름휴가를 만끽할 수 있는 농촌 체험마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맛있는 먹거리, 시원한 해수욕장, 색다른 체험이 마련돼 일석 삼조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영광에서 기억에 남는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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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4
  • 여름휴가, 즐거움이 가득한 영광 농촌체험마을로!
      한여름의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기 위해 떠나는 여름휴가가 시작되었다. 영광군은 일상을 벗어나 여름휴가를 가족과 함께 다른 곳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체험과 즐길 거리가 풍성한 농촌체험마을 2곳을 추천한다.    색다른 체험을 원한다면 – 영광 용암마을 전남 영광군 군남면에 위치한 용암마을은 1등급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된 곳으로 마을주민이 직접 수확한 석창포를 이용해 비누, 샴푸만들기 등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녹색체험마을 주변에는 군유산 자락에 자리잡은 수변산책로, 용암저수지, 용암계곡, 마애불석탑 등이 있어 주변의 볼거리 놀거리도 풍부하다.    천혜의 자연을 만날 수 있는곳 – 영광 백수 구수 어촌마을 영광은 뻘이 깨끗하여 백합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백수 모래미 해변 구수 어촌마을에서 동죽 및 백합캐기, 갯벌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백수는 기암괴석, 드넓은 칠산바다, 리아스식 해안이 한눈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백수해안도로와 맛있는 제철 회를 맛볼 수 있는 맛집, 펜션 등이 어우러진 최고의 여름휴양지이다.    영광군 관광과 관계자는 “멀리 떠나지 않아도 여름휴가를 만끽할 수 있는 농촌 체험마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맛있는 먹거리, 시원한 해수욕장, 색다른 체험이 마련돼 일석 삼조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영광에서 기억에 남는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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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4
  • 강진 3대 생태 물놀이장 피서객 맞이 준비 완료
    전남 강진군 3대 물놀이장이 15일 일제히 개장해 8월 20일까지 37일 간 관광객을 맞이한다. 강진읍 보은산에 위치한 V-랜드는 휴게시설과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안전시설을 전면적으로 보강했다. 몽골텐트, 그늘막 등을 설치해 V-랜드를 찾는 관광객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물놀이장 입구에는 돌고래 조형물과 어린이 풀장을 설치하고, 물놀이장에 들어가지 못한 유아를 위해 놀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포토존이 조성됐다. 물놀이장으로 가는 길에 연꽃·해바라기·코스모스 단지와 목수국 2만개가 심어져 있어 피서객들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칠량면에 위치한 초당림 물놀이장도 개장준비에 분주하다. 국내 최대 인공 조림지인 초당림은 초당 김기운 회장이 50여년동안 조성해온 강진의 숨겨진 비밀정원. 지난해 처음 관광객들에게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는 강진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을 예상해 초당림 물놀이장에 방수막으로 포장해 총 1천125㎡의 물놀이장 공간을 조성했다. 그늘막도 추가적으로 설치해 피서객들이 편히 쉴 수 있다. 도암면 석문공원 물놀이장도 올해 전면적으로 경관을 개선하고자 종려나무 97그루, 단풍나무 100그루를 심고, 물놀이장도 2개로 늘려 총 4개의 물놀이장 여름 피서객을 맞이한다. 물놀이장 바로 옆에는 길이 111m, 폭 1.5m로 국내에서 가장 긴 산악 현수형 출렁다리인 사랑⁺구름다리가 있어 주변 기암괴석과 석문산, 만덕산으로 이어지는 산맥과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에 3대 물놀이장이 생겨 멀리 가지 않아도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며 “2017 강진방문의 해를 맞아 제 45회 청자축제도 관람하며 피서와 힐링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여름 휴가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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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4
  • 인천수목원 하계특강 ‘매미학교’운영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대공원사업소는 대공원 내에 위치한 인천수목원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 하계특강 매미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출발, 크낙새 원정대’ 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인천수목원 하계특강 매미학교는 오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매일 72명씩 총 360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숲 해설가와 함께 크낙새라는 신비의 동물을 탐사하며 6개의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숲과 자연에 대해 이해하고 자연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일깨워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이용료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7월 26일까지 인천수목원 홈페이지(http://arboretum.incheo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목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440-5888)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대공원 관계자는 “인천대공원이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알찬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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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4
  • 자연과 상생하는 축제 패러다임 제시
    지금은 찾아보기 쉽지 않은 동자개와 참붕어, 매기, 미꾸라지 수만 마리가 천년의 세월을 간직한 당진 합덕제에 보금자리를 틀었다. 보통 지역 축제에서 많이 열리는 이벤트 중 하나가 물고기 잡기 체험인데, 지난 22일과 23일 이틀 간 합덕제에서 열린 제1회 버그내 연호문화축제에서는 포획 대신 토종어종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주는 체험 이벤트가 마련된 것. 아빠, 엄마와 함께 고사리 같은 손으로 물고기들을 풀어주고, 지난해 서해선 복선전철 공사현장 3공구에서 발견돼 합덕제를 새 터전으로 삼은 금개구리와 수원청개구리가 연잎 사이를 노니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동물 친구들과 교감했다. 물론 먹고, 마시고, 즐기는 다른 축제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모습도 있었지만 지역 주민이 중심이 돼 열린 이번 버그내 연호문화축제는 자연과 환경의 가치를 깨닫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됐다.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 중에는 지난 22일 축제 개막식 전에 열린 하늘에 지내는 제사, 앙천제(仰天祭)도 있었다. 이날 진행된 앙천제는 풍년을 기원하고 가뭄과 같은 재난으로부터 지역주민들의 안녕무사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된 행사로, 나아가서는 주민들의 화합과 지역의 발전을 바라는 주민들의 염원도 엿 볼 수 있었다. 또한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버그내연호문화축제집행위원회’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의 내용과 일정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했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끌었던 이번 축제는 처음 열린 축제임에도 5,0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며 내용뿐만 아니라 결과 면에서도 성공을 거뒀다. 한편 합덕제는 지난 2007년부터 복원사업이 진행되면서 수생태계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며, 현재는 노랑부리저어새와 큰고니, 검은머리물떼새 같은 천연기념물이 찾는 자연의 보고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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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7-24
  • “여름휴가는 산림복지시설에서”···한국산림복지진흥원, 휴가철 특별 프로그램 운영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립산림치유원 등 산림복지시설에서 특별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내달 22일까지 휴가를 맞은 국민들이 진흥원 내 소속기관인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과 숲체원(강원 횡성·전남 장성·경북 칠곡) 등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농산어촌에서 여름 보내기 대국민 캠페인’을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산림복지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농산어촌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내수 진작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국립산림치유원에서는 가족힐링캠프와 중장년 대상 숲치유캠프, 숲속음악회 등이 개최된다. 산림교육 전문시설인 숲체원에서는 무료 치유장비체험 및 숲속영화관(국립횡성숲체원), 한여름 밤 숲속프로그램(국립장성숲체원), 무료 목공예체험 및 야간 불빛터널 개장(국립칠곡숲체원) 등 총 25가지 특별 프로그램이 열린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대전 사무처 산림복지협력팀(042-719-4082)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최근 여가와 치유 목적으로 숲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숲을 통해 국민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문화·휴양·교육·보건 등 산림복지의 국민적인 요구를 반영,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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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4
  • 식물 가꾸며 ‘힐링’…부천시, 생활원예교실 운영
    부천시는 원예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생활원예교실’ 참가자를 오는 8월 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원예교실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방과 후 두근두근 원예교실>과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100세 팔팔 원예교실>로 진행된다. <방과 후 두근두근 원예교실>은 9월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한다. 꽃 상자 만들기, 허브식물심기, 공중식물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운영된다. <100세 팔팔 원예교실>은 9월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한다. 꽃바구니 만들기, 토피어리가든, 디시가든 만들기 등으로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교육 장소는 부천 자연생태공원 내 도시농업교육장이며,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에서 내리면 된다. 모집인원은 과정별 20명으로, 부천시 도시농업한마당 홈페이지(http://cityfarm.bucheon.go.kr/) 및 온라인 커뮤니티 ‘부천시 도시농업 마당(http://cafe.daum.net/bucheonagri)’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장만순 도시농업과장은 “원예치유 프로그램은 생명을 매개체로 자연과 접촉하고 원예작물을 돌보면서 자신감 회복과 전문적인 치료 효과까지 거둘 수 있는 치유농업의 대표적인 형태”라며, “앞으로 부천시는 재활승마, 도시농업, 원예치료교실 등 다양한 치유 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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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1
  • 인천시, 목재문화체험장 여름방학맞이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지난 4월 11일 개장한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의 운영초기 성공적 운영을 통해 여름방학을 맞아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은 개장 이후 3개월의 짧은 기간 동안 양질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5천명이 넘는 시민이 방문하여 다양한 목공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체험자 대상 만족도 조사결과 프로그램 및 시설, 운영 등 전반적인 만족도가 96%로 나타남에 따라 운영초기 성공적으로 안착하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느티나무공방과 구름나무놀이터의 경우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단체예약이 8월말까지 조기에 완료되었으며, 인천시민 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방문하는 체험객 수도 늘고 있어 수도권을 아우르는 목재문화체험장으로 앞으로 많은 발전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인천대공원(소장 최태식)에서는 이러한 성공적 운영에 힘입어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들이 더욱 다양한 목공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8월부터 신규 체험품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참여가 가능한 은행나무공방의 신규 체험품목은 손잡이박스, 3단 사다리선반, 다용도 수납장, 자원재활용이 가능한 꽃병꽂이, 여름 한정품목인 목침 등 5종이며, 친환경 재료인 목재로 직접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고 이를 실생활에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유아대상인 느티나무공방에서는 7월부터 새로 추가된 체험품목인 피노키오 만들기, 자동차모양 꾸미기, 동물얼굴 꾸미기 등이 유아친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사전예약률이 가장 높은 구름나무놀이터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친구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장소이다. 이와 함께 체험장 로비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톱질과 못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톱질체험과 못질체험 교구를 제작․구비하여 더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고 있다. 8월 사전예약은 7월 24일(월)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인천대공원 홈페이지 또는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온라인예약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대공원사업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440-5850, 440-58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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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1
  • 울산시, ‘제4회 청소년 기후변화 토크콘서트’개최
    울산시는 오는 7월 26일(수) 오후 2시 시청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울산지역 고등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청소년 기후변화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기후변화 토크콘서트는 울산시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의 영향 및 대응방법과 청소년의 미래지향적 가치관 형성 등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토크콘서트에 관심이 있는 울산시 관내 고등학생은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환경캠페인 홍보활동에 참여할 경우 4시간의 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환경을 생각하는 대학생 자원봉사 모임단체인 울산대 유넵엔젤(UNEP ANGEL) 소속 대학생과 환경부에서 다양한 업무와 경험을 가진 울산시 강석우 환경협력관의 특강과 돌발 환경퀴즈(문화상품권 증정) 등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기후변화 영향의 심각성과 대응방법 등에 서로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서 가정과 학교, 사회활동에서 적극적으로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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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1
  • 태백 친환경 자연학습장으로 나들이 오세요~
    주말 가까운 나들이 장소를 찾고 있다면, 태백 수질환경사업소 내에 위치한 ‘기후변화대응 친환경 자연학습장’을 추천한다. 태백시가 2015년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인 기후변화대응 테마사업 분야에 선정되어 설치한 기후변화대응 친환경 자연학습장은 강원도 지자체 중 태백시가 유일하다. 태양광시설, 자가발전모노레일(70m), 4인용 회전시소, 조합 놀이대 및 흔들 놀이대를 갖춘 자연학습장은 교실 내에서만 이루어지는 환경 교육에서 벗어나, 놀이를 통한 생생한 현장 교육을 할 수 있어 최근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서 꾸준히 체험학습 장소로 찾고 있다. 또한 이곳은 수질환경사업소 내 동·식물 자연학습장, 하수생태학습장과도 인접해 있어 연계 체험이 가능하며, 저탄소 친환경 생활 지킴이 그린리더 3명이 배치되어 있어 놀이와 관찰, 체험학습을 연계한 생활밀착형 환경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존에 가까운 체험시설이 없어 아쉬움을 느낀 분들은 자녀와 함께 기후변화대응 친환경 자연학습장에 오시면,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및 환경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고 가정에서 쉽게 실천 할 수 있는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방법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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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1
  • 봉정마을 연꽃·천연염색 축제 개최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21일(금)부터 7일간 봉정마을 연꽃축제위원회 주최로 북평동 봉정마을 연당 일원에서 「봉정마을 연꽃・천연염색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 열리는 연꽃・천연염색 축제는 봉정마을 축제위원회가 중심이 되고 마을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연꽃을 주테마로 농촌자원을 활용한 전형적인 농촌마을 축제이다. 봉정마을은 300년 된 전통한옥과 연꽃이 피는 연당, 소나무 숲 산책로와 소공원 등이 있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마을로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봉황새를 닮았다고 해서 봉정(鳳亭)이라고 불렀다. 한편, 봉정마을은 2009년 농촌체험 휴양마을로 지정되었으며 현재까지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3,600㎡여 규모의 홍련, 백련이 어우러진 연당을 중심으로 볼거리, 체험거리, 먹거리 등을 진행 할 예정이다. 연꽃의 은은한 향기가 사람들의 마음에 스미기 시작할 무렵인 21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난타공연과 기타연주가 축제장 분위기를 띄우며 24일까지 천연염색 체험 축제도 즐길 수 있다. 천연염색 체험 축제는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감물과 쪽물을 혼합하여 면바지, 면 티셔츠, 스카프 그리고 올해 처음 선보이는 한지 덧양말 등에 다채로운 방법으로 천연 염료를 사용하여 원하는 무늬로 염색할 수 있다. 아울러 믿고 먹을 수 있도록 마을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식재료를 이용하여 연콩국수와 연밥, 연잎떡과 연막걸리, 연아이스크림 등 연을 소재로 한 먹거리 장터가 열리고 봉정마을에서 직접 재배된 농산물인 감자, 옥수수, 벌꿀, 연잎차, 연잎가루 등을 판매하는 농산물 판매장이 열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값 싸게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연당입구에 20㎡규모의 쉼터가 올해 처음 조성되어 참가자에게 연잎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연꽃을 감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멋진 사진촬영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예로부터 전해오는 봉황새 마을의 봉황춤의 역사가 있는 봉정마을 행사장에서는 봉황춤 소품 입어보기 체험도 할 수 있다. 김종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봉정마을 연꽃・천연염색 축제가 지속적으로 발전되고 향상되어 전국 대표 농촌축제로 거듭나고 이로 인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주민들의 소득 향상에 직결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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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1
  • 동해시, 산과 계곡으로 둘러쌓인 무릉계곡 제2힐링캠프 조성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캠퍼들의 편의증진을 위한 자연 야영장시설개선사업으로 무릉계곡내 「제2힐링 캠프장」을 추가 조성하였다. 「제1힐링 캠프장」은 지난 2013년 무릉계곡내 5,000㎡의 면적에 데크 35면을 갖추고 운영을 시작하여 연간 1만명이 찾는 힐링 명소로 자리 잡았다. 시는 글램핑 등 캠핑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 4월부터 2,000㎡ 면적에 힐링 캠프장 30면(표준형 25, 특별형 5개소)을 갖춘 「제2힐링 캠프장」의 추가 확충을 시작하여 7월초 준공을 완료하고 캠퍼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본 캠프장은 전국에서 힐링 공간으로 선호도가 높은 무릉계곡 내 주변 경관을 고려하여 자연과 함께 더불어 힐링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로 약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데크와 편의시설(화장실, 샤워장, 음수대 등)을 갖춘 새로운 공간으로 단장하였다. 현재 새로이 조성된 데크의 관리번호 부여, 모바일 결제예약시스템구축이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이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예약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완비하여 가족 중심의 체류형 캠프장으로 각광 받게 될 것이다. 황윤상 관광과장은 “동해무릉건강숲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무릉계곡 산책로 등 인근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연계되어 캠퍼들에게 산과 계곡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이용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모든 시설물을 꾸준히 정비, 보완하여 동해시 방문이 즐거운 추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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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1
  • 보령시 웅천읍, 100만 송이 해바라기, 코스모스 활짝!
    보령시 웅천읍에서는 대천해수욕장 개장과 제20회 보령머드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식재한 해바라기와 코스모스가 활짝 펴 노란빛 물결의 장관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웅천읍은 지난 3월 경관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웅천천 인근 체육공원의 유휴지 10만㎡에 꽃밭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강원도 태백시와 경기도 양평군을 방문 벤치마킹하며 사업을 구상해 왔다.   지난 5월말에는 공무원과 주민, 공공근로자 등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식재를 시작했으며, 7월말 현재 5만여 송이가 활짝 피며 손님 맞을 준비를 마쳤다는 것이다. 특히, 머드축제가 한창인 7월말부터 오는 8월 17일부터 열리는 제12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까지 100만 송이가 만개할 것으로 예상하며, 또 하나의 관광 아이템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신권섭 웅천읍장은 “7월말부터는 100만 송이의 해바라기와 코스모스가 만개할 예정이니, 보령머드축제, 대천해수욕장, 신비의 바닷길 무창포해수욕장, 제12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참가와 함께 웅천읍 체육공원에도 꼭 오셔서 가족, 연인, 친구와 잊지 못 할 소중한 추억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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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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