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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광장 기사

  • 숲가꾸기 공공근로자, 실화로 산불 내
     숲 가꾸기에 나선 공공근로자의 담배불에 인한 실화로 산불이 발생했다.  강원도 화천경찰서는 강원도 모 산림조합 공공근로자 A(67)씨를 실화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1일 오후 3시 20분쯤 강원도 화천군 동촌리 야산에서 숲 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잡목제거 작업 도중 A씨가 관리자의 감독을 피해 피우던 담배를 제대로 끄지 않고 버려 불을 낸 것으로 드러났다.     이 불로 임야 3ha가 전소됐으며 2일 오전 현재까지 잔불 진화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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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2
  • 산림현장의 애로사항 모두 저희에게 맡겨주세요!
      현장특임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소속 국유림관리소장(4명)들은 현장을 누비며 산림현장 일선의 여론을 수렴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있다.   2008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현장특임관 제도는 산림분야 현안정책이나 사업에 대한 현장의견, 근로자의 애로사항, 지방자치단체의 정책건의 등을 여과 없이 산림청 담당부서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으로 현재까지 80여 차례 주요 정책현장을 직접 방문하였으며 임업인, 지역주민, 일자리사업 참여  근로자, 지방자치단체 등 정책 수요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산림청에 건의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    홍명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현장특임관 활동으로 주민, 지자체 등과  유대가 강화되는 효과를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평소 산림공무원이 보지 못했던 문제점과 제도개선 과제 등을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수요자를 찾아가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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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2
  • 아이들과 함께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산림청에서는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고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11월 2일 함양군 영․유아 및 주민들 100여명을 대상으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함양국유림관리소(두루침숲)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에서는 숲이 주는 공익적기능, 숲가꾸기시 나타나는 효과등에 대해 설명하였고, 가지치기와 비료주기를 현장체험 하였으며, 영․유아들에게는 숲해설가와 함께 목공예체험 통하여 목재의 활용 및 숲의 소중함과 자연과 함께 숨쉴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는 숲으로 부터 자연저수지 및 공기청정기 역할등으로 약73조원에 혜택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숲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지속적으로 가꾸어 나가야 하며, 숲을 가꾸어 줌으로써, 탄소고정량이 3배이상 증가하여 고급용재를 생산할수 있게 되고, 하층식생이 8배 증가하여, 종이 다양해져 생태적 건강성이 높아지게 된다.   박동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과 가치를 일깨우는 데 한발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더 많은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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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2
  • 안강JC 산불예방 홍보 함께 나섰다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경주시 안강읍 JC(회장 정성룡)은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깃발을 자체 제작하여 안강읍에 전달하였다.  안강읍 JC는 지역봉사단체로 평소 많은 봉사활동을 하였을 뿐 아니라 매년 산불예방 홍보깃발을 제작하여 시가지 주요 변에 설치케 함으로 산불예방에 큰 몫을 담당하여 왔으며 산불발생시 모든 회원이 적극 동참하여 산불진화에도 솔선수범해 오고 있다.   산불예방 홍보깃발 전달에 앞서 이상락 안강읍장은 JC회원들에게 “안강읍 행정전반에 대한 여러가지 도움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며, “산불은 순간의 실수로 발생하여 많은 재산과 인명피해를 발생케 하는 만큼 예방홍보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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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2
  • “산불피해 최소화에 도전한다!”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지난 11월1일 영덕국유림관리소 청사마당「2011년가을철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직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림보호 감시원등 104명이 참석하여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산불예방 및 진화요령과 산림 내 각종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대책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1월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관내 산불감시탑, 감시초소 및 산불취약지역 117개소에 산불감시원을 배치하여 산불예방 및 감시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또한 이날 발대식을 가진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신체 건장한 청․장년으로 구성되고 지역별 3개조로 편성되어 산불발생 즉시 현장에 투입되어 초기 산불을 진압하고 뒷불감시 등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발대식에서 최근 강한 바람과 건조한 기후로 건조주의보가 지속 발령되는 가운데 산불이 빈번히 발생, 소중한 우리 산림이 소실되어 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해 있으니 진화대원․감시원 모두가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초동진화로 산림피해 최소화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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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2
  • 숲과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세요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시준)는 2011년 11월 1일 칠곡군 동명면 득명리 산48-1번지(팔공산도립공원 야영장 주변) 국유림에서 산림관계자, NGO, 민간단체, 시민 등과 함께하는『2011년 숲가꾸기 기간 1일 체험행사』를 가졌다. 산림청에서는 봄철에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피고, 녹화된 산림을 보다 품격 있고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에, 국유림관리소는 이 기간동안 시민, 학생, 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숲가꾸기 체험 행사를 집중 추진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숲가꾸기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로 삼고 있다. 이번 행사는 특히, 국민들이 자주 찾는 팔공산도립공원구역 내 산림에서 이루어지는 행사로 국민이 손쉽게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가지치기와 임내정리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구미국유림관리소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숲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자 하는 시민, 단체 등을 대상으로 숲가꾸기 대상지 제공은 물론 장비 및 기술인력도 적극 지원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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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2
  • 대구시, 3회연속 저탄소 녹색성장 우수도시 선정
     전국 16개 시·도 자치단체가 참여한 녹색성장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구시가 3회 연속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국가전략 우수사례 도시로 선정됐다.   이 대회는 지역 녹색성장 활성화를 위해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에서 주관해 중앙 및 지방 녹색성장 전문가와 시민단체의 참여를 통한 우수 사례 발표와 정보 공유 등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녹색성장위원장상을 수상하게 된 대구수목원은 악취와 파리, 모기 등 해충이 들끓던 버려진 땅, 쓰레기 매립장을 수목원으로 조성해 토지 재활용의 모범사례를 제시하고, 기후변화로 인해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멸종 위기 식물을 안정적으로 보전하며, 국민들의 녹색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교육을 연간 지속적으로 운영해 녹색성장정책의 철학을 행정 속에서 실천한 부분이 높게 평가됐다.   대구시는 지난해 '쓰레기 매립가스 자원화사업'과 올해 상반기 '타워형 태양열발전소 건립 외 2건'의 우수사례 선정에 이어 3회 연속 수상 이라는 위업을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녹색성장의 선두주자임을 과시했다.   김희천 수목원관리사무소장은 "그간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거둬 보람을 느끼며, 오늘의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향후 세계식물보전전략(GSPC)2020에서 제시하는 식물종 보존 목표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시민들의 삶속에 자원절약, 환경 보호를 통한 녹색의식이 정착되도록 각종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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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2
  • 오색빛깔 도심속 추억길 가을 정취 흠뻑!
     거리에 쌓인 낙엽에서 가을이 느껴지는 요즘,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바스락 바스락 밟히는 단풍을 느끼며 도심 속 추억길로 가을나들이에 나서보는 건 어떨까?  대구시는 가을을 맞아 단풍이 곱게 물드는 곳과 낙엽을 밟고 거닐기 좋은 곳 등 21개소를 추억의 가을길로 선정해 운영한다.   대구시는 11월 20일까지 단풍이 아름다운 가로, 사색ㆍ산책하기에 알맞은 곳, 주변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 등 21개소를 선정해 낙엽을 쓸지 않고 그대로 둬 시민들이 밟고 거닐면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정서적인 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단풍의 절정시기인 11월 초까지는 곱게 물든 단풍을 보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고, 낙엽이 많이 질 것으로 예상되는 중순경부터는 낙엽을 밟고 거닐면서 도심 속에서 가을을 만끽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테마별 장소로 가족단위가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인 두류공원 내 두류도서관~산마루휴게소, 대구스타디움 전면도로 및 대구스타디움 내 야외공연장~산책로가 있다.   시내 중심지에서는 연인과 조용하게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의 단풍터널길이 대표적이며, 2․28기념중앙공원 산책로와 경상감영공원 산책로 등이 있다.   도심을 벗어나 시원하게 드라이브를 즐기려면 공산터널에서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를 따라 올라가 붉게 물든 왕벚나무와 단풍나무가 터널을 이룬 팔공산순환도로와 파군재삼거리에서 파계사삼거리까지의 느티나무 길을 꼽을 수 있다.  이밖에도 도심지 생활권 내에서 시민들이 쉽게 가을길을 접할 수 있는 곳으로 달서천로(달서천 복개도로)의 느티나무길, 대구체육관로(경북도청삼거리~대구체육관)의 은행나무길, 학정로(운전면허시험장~구암중학교앞)의 느티나무길, 화암로(화원고등학교~화원본리그린빌)의 느티나무길 등이 있다.   대구시 진용환 환경녹지국장은 “가족, 연인들이 도심 속에서 낙엽을 밟으며 추억 속에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지역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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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2
  • 부여국유림관리소 2011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목)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험이 우려되여 조기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감시원) 발대식 및 교육을 갖고 가을철 산불예방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이달  1일에 진행된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예방 진화기간이 발효되었다.   52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감시원들은 부여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 모여 관리소장 인사 및 안전사고예방 당부, 단풍철 산행하는 입산자 부주의에 의한 산불발생 예방,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임무 및 산불관련C․D, VTR상영교육등이 이루어졌다.    더불어 산불감시 및 진화요령 교육 및 개인별 산불진화장비 지급, 산불취약지 예방활동 및 대주민 홍보계도방법 교육, 산림병해충 예찰활동 및 산림보호활동 병행(산림정화활동), 각종 산림재해 발생시 지원활동에 대한 교육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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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2
  • 산림피해예방 및 산불진화! 우리가 책임진다!!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완교)에서는 산불 등 산림피해방지를 위하여 선발된 산림보호감시인력(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림보호감시원)의 발대식 및 진화교육을 2011.11.2.(수) 09:00부터 12:00까지 강릉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발대식에는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8명,  산림보호강화 16명 등 9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탄소흡수원 확충과 일자리 창출의 공간인 소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산불 없는 국유림관리소 만들기』결의로 올해 산불예방활동의 선봉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교육은 산림보호 임무와 근무형태, 산불예방활동 그리고 산불의 진화방법과 안전사고 예방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교육을 이수한 대원들은 산불취약지역에 집중배치 되어 산불감시 및 진화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 등 산림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가장 중요하며 대형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점을 인식하고, 지역주민들이 산불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줄 것을 특별히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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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2
  • 제6회 예산군 산림문화 축제’ 열려
     오는 12일 오전 9시 30분 덕산면 상가리에서 늘푸른예산21추진협의회(회장 윤영일) 주최로 내포문화숲길 개통식과 함께 ‘제6회 예산군 산림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2005년부터 시작한 ‘예산사랑 가족사랑 금오산 오르기’를 새롭게 산림문화 축제로 바꾸고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는 자연환경 축제로 발전시키고자 열리는 이번 행사는 3갈래 길로 진행된다.     내포숲길 코스는 주차장 출발(셔틀)하여 원효암입구에서 사방댐→의상암터(금술샘)→중간절터→원효암터(숲길제막식)→미군부대터→계너미→옥계리 옥병계 다리로 노약자는 참여에서 제외된다.     가야구곡길 코스는 주차장 출발(셔틀)→광덕사입구→옥계저수지수문→관어대→헌종태실→수변데크길→옥병계→습운천→석문담→주차장으로 돌아오며 노약자도 참여가 가능하다.    백제의 미소길 코스는 주차장→영화담→마을길→미륵불→팽나무쉼터→대문동쉼터(반환점)→가야사지→주차장으로 오며 초·중생과 가족의 참여도 가능하다.    특히 백제의 미소길은 숲 놀이, 나무공예, 계곡생태, 숲 이야기 등 체험활동을 모둠별로 진행하며 사전예약자만 해당된다.     한편 예산대중문화예술협회(회장 김종우)에서는 이날 오후 1시 50분부터 상가리 주차장에서 에코음악회를 진행하며 다양한 시상과 경품으로 최대참가가족·단체상, 최고령자상, 즉석퀴즈, 경품추첨 등도 마련돼 있다.     예산군 관계자는 “이번 산림문화 축제가 숲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가치를 이해하고 체험을 통해 자연과 함께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일까지 늘푸른예산21추진협의회(041-333-3021) 또는 이메일(kyw3406@hanmail.net)로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yesan21.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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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2
  • 양양국유림관리소 국유 산림 내 불법시설물 행정 대집행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백두대간 보호를 위하여 양양군, 속초시, 고성군의 3개 시․군에 분포되어 있는 국유림 내 무속행위 등을 위한 불법시설물을 현지 조사하여 단계적으로 철거 할 계획이다.  이번에 철거대상 불법시설물은 산림청 소관 국유림에 허가 없이 설치된 건물로 행정대집행에 의한 철거를 하여 국유재산 관리와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법질서를 확립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 시킬 방침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불법시설물 점유자는 행정대집행이 시작되기 전 까지 불법 점유자는 개개인의 모든 물품을 산림 이외의 장소로 이동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계도와 산림보호단속을 실시하여 허가를 받지 않고 국유재산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자는 관련법에 의거 엄정하게 조치 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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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2
  • 자굴산 자락에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조성추진
     2일 경남 의령군이 내년부터 2017년까지 306억원을 들여 가례면 갑을리 자굴산 자락에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는 모두 200㏊ 규모로 산림의 생태, 휴양, 문화, 교육 등과 관련된 친환경 시설들이 설치된다.  자굴산에서 자라는 희귀식물들을 모아 전시하는 산림생태전시관과 산속을 거닐며 자연을 관찰하는 숲 속 교실, 식용과 약용으로 쓰는 식물을 소개하는 식물원등이 조성된다.  또한 철쭉공원 등 테마별로 조성된 소공원, 자연물로 공예작품을 만드는 생태 공예실과 같은 문화 공간도 조성이 되며 산악자전거와 승마, 서바이벌게임장 등을 즐길수 있는 레포츠 공간이 만들어진다.  의령군의 한 관계자는 "많은 탐방객이 찾아 전형적인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단지 내 구체적인 조성 계획은 기본ㆍ실시설계가 완료되는 내년 하반기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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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2
  • 백두산 호랑이 한쌍 대전 안착
     국내에 새로 들어온 백두산 호랑이 금송(암캇) 금강(수컷) 인수식이 1일 오전 대전 오월드 동물원에서 열렸다.  중국에서 들어온 이 호랑이들은 2년간 대전 오월드에서 지내다가 2014년 경북 봉화에 만들어지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으로 이동한다.  산림청은 이 호랑이들을 백두대간의 상징동물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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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1
  • 2011 전국 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인)는 산림청에서 주관하고 충청북도에서 주최하는 2011년 전국 산불진화 합동시범 훈련에 S-64E 초대형 헬기 1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2011년 전국 산불진화 합동시범 훈련으로 산불진화기관과 유관기관의 산불공조진화 대응능력을 제고하고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장(시․도지사, 시장․군수, 산림부서장)의 역할 운영체계 확립․통합 지휘력 강화와 산불예방에 대한 대국민 경각심 고취를 위해 개최되었다.  2011년 11월 03일 충주시 수안보면 사조리조트 스키장 슬로프주변 숲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발생으로 산불신고 접수와 동시에 충주시장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진화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통해 통합지휘본부장․보좌관의 산불현장 지휘․유관기관에 진화상황 전파, 공중지휘기 통제․지휘 이행, 통신망 구축으로 비상 시 대응역량을 강화하여 국민의 재산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시나리오에 의한 실제 상황을 가상한 훈련으로 대형산불재난을 IT를 통한 산불진화대응 훈련이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2011년 11월 03일 산림청, 충청북도, 국방부(공군, 육군), 소방방재청, 경찰청, 문화재청, 기상청, 충북소방본부, 충북지방기상청, 충주경찰서, 충주소방서, 육군 37사단 112연대, 충주시산림조합등 20개 유관기관․단체의 350명의 인원들과 충주시에서 열리는 『2011년 전국산불진화 합동시범훈련』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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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1
  • 충주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감시발대식 실시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에서는 11월 1일(화) 산불방지 발대식 행사를 실시하였다.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수립과 함께 산불예방 및 진화, 임도관리, 자연재난 예방 및 국유림 보호 활동에 투입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감시원,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등 총59명이 충주,괴산,음성,증평,진천 지역에 배치되어 산림보호 활동에 들어간다.   가을철 주요 활동으로는 산불예방, 산나물ㆍ산약초 불법채취 감시, 산림병해충예찰 및 방제, 자연재난 예방, 국유림 보호활동 등으로 산불조심기간내 국유림내 발생할수 있는 불법소각행위, 산림훼손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계도ㆍ단속하여 산불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이종갑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가을철 산불예방 업무를 철저히 하여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 분야별로 맡은 바 업무에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사업에 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또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각 사업 담당자별로 사업별 사업실행요령 교육, 안전사고 예방교육이 있었으며 산불예방을 위한 관련 동영상자료 교육을 통해 산불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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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1
  • “숲과 하나되는 숲가꾸기 기간행사”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에서는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11월 1일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 소재 국유림에서 공무원 및 산림관련 종사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가꾸기 기간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2007년 조림한 소나무 및 물푸레나무 2.5㏊에 대하여 조림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칡, 가시박 등의 덩굴류를 제거함과 동시에 산림에 연접한 하천의 쓰레기 수거 등의 산지정화 작업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보은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 기간”은 봄철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덩굴제거, 비료주기 등으로 보살피고 큰나무에 대하여는 가지치기 등을 실시함으로써 녹화된 우리 산림을 경제․환경적으로 가치 있게 육성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매년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숲가꾸기 기간” 중 숲가꾸기 체험을 원하는 시민, 단체, 학생 등이 있는 경우 숲가꾸기 장소 및 도구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히며, 숲가꾸기 기간 중 많은 사람들이 숲가꾸기 직접 체험을 통해 숲의 소중함을 알고 숲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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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1
  • 가을철 산불예방 및 진화 우리가 책임진다!!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2011년도 가을철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선발․운영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발대식 및 진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은 선서를 통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지키는데 선봉장이 되어 가을철 산불예방 및 진화에 책임을 질 것을 결의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에서는 2011년도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하여 선발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발대식 및 진화교육을 2011. 11. 1일 평창군 대화면 대화리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평창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68명이 참여하여, 탄소흡수원 확충과 일자리 창출의 공간인 소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무단입산자 단속, 농산폐기물 및 논․밭두렁소각행위 등을 집중단속『 6년 연속 산불 없는 국유림관리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임무와 근무형태, 산불예방 및 진화방법과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하여 교육을 받고, 전문예방진화대원으로서 기본적 소양을 잦추고 산불취약지역에 집중배치 되어 산불감시 및 진화, 주민계도 및 홍보활동에 투입되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산불관계자는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가장 중요한 만큼 대형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에서 발생되는 점을 인식하고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줄 것을 특별히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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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1
  • “세계 산림의 해”기념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하여 공무원, 기능인영림단 및 유관기간 등 150여명이 참여하여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 도로변 잣나무 숲에서 숲가꾸기 1일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세계 산림의 해”를 맞이하여 나무를 심고 25년이 지난 잣나무 숲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산림재해에 강한 산림으로 가꾸기 위해 솎아베기와 가지치기를 실행한다.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통해 발생된 숲가꾸기 부산물(3톤)을 사랑의 땔감으로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제공하며,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산림사업 재해 반으로 줄이기」 캠페인과 병해하여 실행한다.   가을철 숲가꾸기는 봄철에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피고, 지금까지 조성된 산림을 보다 경제ㆍ사회적으로 가치있는 숲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해  다양한 숲가꾸기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2011년은 UN이 지정한 ‘세계 산림의 해’로  지구환경문제 등에 있어서 산림의 역할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중요성을 전세계적으로 인식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장(윤영균)은 올해는 세계 산림의 해인 만큼  탄소저감 등 기후변화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산림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이번 숲가꾸기 행사 개최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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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1
  • 중부지방산림청, 전국 숲해설경연대회 전 부문 휩쓸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지난 10. 28~10. 30까지 2박 3일간 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된 한국숲해설가협회 주관 제5회 전국숲해설경연대회에 참가, 숲해설활동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비롯한 4개 부문에서 중부지방산림청 소속 9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전국 숲해설경연대회는 사전 예선을 통해 선발된 부문별 팀들이   본선에서 경쟁하는 형식으로 치러졌으며, 중부지방산림청 소속 숲해설가 및 직원은 본선 전부문에 11개팀(14명)이 진출하는 등 평소 산림휴양문화서비스 증진과 대국민 홍보에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실로써 이와 같은 우수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우수사례는 제천 청암학교 정신지체 장애우를 대상으로 치유효과를 접목한 숲해설 프로그램 서비스 사례로서 심사위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숲해설 프로그램 개발, 체험교구 및 숲해설 사진 부문에서도 숲에 대한 생생한 체험을 담았을 뿐만 아니라 창의성 개발, 정서 발달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심사위원장인 충북대학교 신원섭교수는 “이번 우수사례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단양국유림관리소 사례를 통해 장애인을 위한 숲해설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장애우를 위한 치유의 숲으로 개선․확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명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계기로 숲해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여 숲에 대한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는 한편, 장애우 및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에게 산림문화서비스를 더욱 확대하여 산림복지 실현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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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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