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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회 예산군 산림문화 축제’ 열려
     오는 12일 오전 9시 30분 덕산면 상가리에서 늘푸른예산21추진협의회(회장 윤영일) 주최로 내포문화숲길 개통식과 함께 ‘제6회 예산군 산림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2005년부터 시작한 ‘예산사랑 가족사랑 금오산 오르기’를 새롭게 산림문화 축제로 바꾸고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는 자연환경 축제로 발전시키고자 열리는 이번 행사는 3갈래 길로 진행된다.     내포숲길 코스는 주차장 출발(셔틀)하여 원효암입구에서 사방댐→의상암터(금술샘)→중간절터→원효암터(숲길제막식)→미군부대터→계너미→옥계리 옥병계 다리로 노약자는 참여에서 제외된다.     가야구곡길 코스는 주차장 출발(셔틀)→광덕사입구→옥계저수지수문→관어대→헌종태실→수변데크길→옥병계→습운천→석문담→주차장으로 돌아오며 노약자도 참여가 가능하다.    백제의 미소길 코스는 주차장→영화담→마을길→미륵불→팽나무쉼터→대문동쉼터(반환점)→가야사지→주차장으로 오며 초·중생과 가족의 참여도 가능하다.    특히 백제의 미소길은 숲 놀이, 나무공예, 계곡생태, 숲 이야기 등 체험활동을 모둠별로 진행하며 사전예약자만 해당된다.     한편 예산대중문화예술협회(회장 김종우)에서는 이날 오후 1시 50분부터 상가리 주차장에서 에코음악회를 진행하며 다양한 시상과 경품으로 최대참가가족·단체상, 최고령자상, 즉석퀴즈, 경품추첨 등도 마련돼 있다.     예산군 관계자는 “이번 산림문화 축제가 숲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가치를 이해하고 체험을 통해 자연과 함께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일까지 늘푸른예산21추진협의회(041-333-3021) 또는 이메일(kyw3406@hanmail.net)로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yesan21.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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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2
  • 양양국유림관리소 국유 산림 내 불법시설물 행정 대집행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백두대간 보호를 위하여 양양군, 속초시, 고성군의 3개 시․군에 분포되어 있는 국유림 내 무속행위 등을 위한 불법시설물을 현지 조사하여 단계적으로 철거 할 계획이다.  이번에 철거대상 불법시설물은 산림청 소관 국유림에 허가 없이 설치된 건물로 행정대집행에 의한 철거를 하여 국유재산 관리와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법질서를 확립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 시킬 방침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불법시설물 점유자는 행정대집행이 시작되기 전 까지 불법 점유자는 개개인의 모든 물품을 산림 이외의 장소로 이동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계도와 산림보호단속을 실시하여 허가를 받지 않고 국유재산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자는 관련법에 의거 엄정하게 조치 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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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2
  • 자굴산 자락에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조성추진
     2일 경남 의령군이 내년부터 2017년까지 306억원을 들여 가례면 갑을리 자굴산 자락에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는 모두 200㏊ 규모로 산림의 생태, 휴양, 문화, 교육 등과 관련된 친환경 시설들이 설치된다.  자굴산에서 자라는 희귀식물들을 모아 전시하는 산림생태전시관과 산속을 거닐며 자연을 관찰하는 숲 속 교실, 식용과 약용으로 쓰는 식물을 소개하는 식물원등이 조성된다.  또한 철쭉공원 등 테마별로 조성된 소공원, 자연물로 공예작품을 만드는 생태 공예실과 같은 문화 공간도 조성이 되며 산악자전거와 승마, 서바이벌게임장 등을 즐길수 있는 레포츠 공간이 만들어진다.  의령군의 한 관계자는 "많은 탐방객이 찾아 전형적인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단지 내 구체적인 조성 계획은 기본ㆍ실시설계가 완료되는 내년 하반기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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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2
  • 백두산 호랑이 한쌍 대전 안착
     국내에 새로 들어온 백두산 호랑이 금송(암캇) 금강(수컷) 인수식이 1일 오전 대전 오월드 동물원에서 열렸다.  중국에서 들어온 이 호랑이들은 2년간 대전 오월드에서 지내다가 2014년 경북 봉화에 만들어지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으로 이동한다.  산림청은 이 호랑이들을 백두대간의 상징동물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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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1
  • 2011 전국 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인)는 산림청에서 주관하고 충청북도에서 주최하는 2011년 전국 산불진화 합동시범 훈련에 S-64E 초대형 헬기 1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2011년 전국 산불진화 합동시범 훈련으로 산불진화기관과 유관기관의 산불공조진화 대응능력을 제고하고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장(시․도지사, 시장․군수, 산림부서장)의 역할 운영체계 확립․통합 지휘력 강화와 산불예방에 대한 대국민 경각심 고취를 위해 개최되었다.  2011년 11월 03일 충주시 수안보면 사조리조트 스키장 슬로프주변 숲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발생으로 산불신고 접수와 동시에 충주시장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진화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통해 통합지휘본부장․보좌관의 산불현장 지휘․유관기관에 진화상황 전파, 공중지휘기 통제․지휘 이행, 통신망 구축으로 비상 시 대응역량을 강화하여 국민의 재산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시나리오에 의한 실제 상황을 가상한 훈련으로 대형산불재난을 IT를 통한 산불진화대응 훈련이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2011년 11월 03일 산림청, 충청북도, 국방부(공군, 육군), 소방방재청, 경찰청, 문화재청, 기상청, 충북소방본부, 충북지방기상청, 충주경찰서, 충주소방서, 육군 37사단 112연대, 충주시산림조합등 20개 유관기관․단체의 350명의 인원들과 충주시에서 열리는 『2011년 전국산불진화 합동시범훈련』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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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1
  • 충주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감시발대식 실시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에서는 11월 1일(화) 산불방지 발대식 행사를 실시하였다.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수립과 함께 산불예방 및 진화, 임도관리, 자연재난 예방 및 국유림 보호 활동에 투입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감시원,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등 총59명이 충주,괴산,음성,증평,진천 지역에 배치되어 산림보호 활동에 들어간다.   가을철 주요 활동으로는 산불예방, 산나물ㆍ산약초 불법채취 감시, 산림병해충예찰 및 방제, 자연재난 예방, 국유림 보호활동 등으로 산불조심기간내 국유림내 발생할수 있는 불법소각행위, 산림훼손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계도ㆍ단속하여 산불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이종갑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가을철 산불예방 업무를 철저히 하여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 분야별로 맡은 바 업무에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사업에 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또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각 사업 담당자별로 사업별 사업실행요령 교육, 안전사고 예방교육이 있었으며 산불예방을 위한 관련 동영상자료 교육을 통해 산불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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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1
  • “숲과 하나되는 숲가꾸기 기간행사”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에서는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11월 1일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 소재 국유림에서 공무원 및 산림관련 종사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가꾸기 기간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2007년 조림한 소나무 및 물푸레나무 2.5㏊에 대하여 조림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칡, 가시박 등의 덩굴류를 제거함과 동시에 산림에 연접한 하천의 쓰레기 수거 등의 산지정화 작업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보은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 기간”은 봄철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덩굴제거, 비료주기 등으로 보살피고 큰나무에 대하여는 가지치기 등을 실시함으로써 녹화된 우리 산림을 경제․환경적으로 가치 있게 육성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매년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숲가꾸기 기간” 중 숲가꾸기 체험을 원하는 시민, 단체, 학생 등이 있는 경우 숲가꾸기 장소 및 도구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히며, 숲가꾸기 기간 중 많은 사람들이 숲가꾸기 직접 체험을 통해 숲의 소중함을 알고 숲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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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1
  • 가을철 산불예방 및 진화 우리가 책임진다!!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2011년도 가을철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선발․운영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발대식 및 진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은 선서를 통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지키는데 선봉장이 되어 가을철 산불예방 및 진화에 책임을 질 것을 결의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에서는 2011년도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하여 선발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발대식 및 진화교육을 2011. 11. 1일 평창군 대화면 대화리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평창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68명이 참여하여, 탄소흡수원 확충과 일자리 창출의 공간인 소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무단입산자 단속, 농산폐기물 및 논․밭두렁소각행위 등을 집중단속『 6년 연속 산불 없는 국유림관리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임무와 근무형태, 산불예방 및 진화방법과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하여 교육을 받고, 전문예방진화대원으로서 기본적 소양을 잦추고 산불취약지역에 집중배치 되어 산불감시 및 진화, 주민계도 및 홍보활동에 투입되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산불관계자는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가장 중요한 만큼 대형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에서 발생되는 점을 인식하고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줄 것을 특별히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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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1
  • “세계 산림의 해”기념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하여 공무원, 기능인영림단 및 유관기간 등 150여명이 참여하여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 도로변 잣나무 숲에서 숲가꾸기 1일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세계 산림의 해”를 맞이하여 나무를 심고 25년이 지난 잣나무 숲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산림재해에 강한 산림으로 가꾸기 위해 솎아베기와 가지치기를 실행한다.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통해 발생된 숲가꾸기 부산물(3톤)을 사랑의 땔감으로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제공하며,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산림사업 재해 반으로 줄이기」 캠페인과 병해하여 실행한다.   가을철 숲가꾸기는 봄철에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피고, 지금까지 조성된 산림을 보다 경제ㆍ사회적으로 가치있는 숲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해  다양한 숲가꾸기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2011년은 UN이 지정한 ‘세계 산림의 해’로  지구환경문제 등에 있어서 산림의 역할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중요성을 전세계적으로 인식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장(윤영균)은 올해는 세계 산림의 해인 만큼  탄소저감 등 기후변화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산림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이번 숲가꾸기 행사 개최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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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1
  • 중부지방산림청, 전국 숲해설경연대회 전 부문 휩쓸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지난 10. 28~10. 30까지 2박 3일간 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된 한국숲해설가협회 주관 제5회 전국숲해설경연대회에 참가, 숲해설활동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비롯한 4개 부문에서 중부지방산림청 소속 9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전국 숲해설경연대회는 사전 예선을 통해 선발된 부문별 팀들이   본선에서 경쟁하는 형식으로 치러졌으며, 중부지방산림청 소속 숲해설가 및 직원은 본선 전부문에 11개팀(14명)이 진출하는 등 평소 산림휴양문화서비스 증진과 대국민 홍보에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실로써 이와 같은 우수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우수사례는 제천 청암학교 정신지체 장애우를 대상으로 치유효과를 접목한 숲해설 프로그램 서비스 사례로서 심사위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숲해설 프로그램 개발, 체험교구 및 숲해설 사진 부문에서도 숲에 대한 생생한 체험을 담았을 뿐만 아니라 창의성 개발, 정서 발달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심사위원장인 충북대학교 신원섭교수는 “이번 우수사례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단양국유림관리소 사례를 통해 장애인을 위한 숲해설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장애우를 위한 치유의 숲으로 개선․확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명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계기로 숲해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여 숲에 대한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는 한편, 장애우 및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에게 산림문화서비스를 더욱 확대하여 산림복지 실현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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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1
  •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근무태세 돌입』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2011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가을철 산불진화대 발대식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근무태세에 돌입했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2011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의 사전예방과 산불로 인한 피해최소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11.1(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관계공무원 등 산불감시요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가을철 산불진화대 발대식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근무태세에 돌입했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산불의 조기발견을 위해 관내 주요산(6개소)에 설치된 산불감시 무인감시카메라의 본격 가동과 산불발생시 신속한 진화체제가 유기적으로 이뤄 질 수 있도록 산불전문진화대원과  산림보호감시원, 직원 등 100여명에 대한 동원 체제를 구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함과 동시에 산불예방계도와 진화대책 마련 등 종합적인 예방체계를 마련하고 12월 15일까지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윤병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의 대부분은 논․밭두렁 소각이나 담뱃불 실화, 무속행위 등 사소한 부주의 에서 비롯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조가 절실한 실정이므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불예방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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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1
  •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완교)는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강릉우체국, 강릉시산림조합, 임업기계훈련원 등 유관기간 및 직원 50여명이 참석하여 대관령지역 국유림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   참가자들은 국유림 내 소나무 임지에 숲가꾸기 작업방법 중 가지치기 및 덩굴류제거를 직접 실시하여 보다 건강한 숲의 생육환경을 조성하고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숲가꾸기를 통하여 건강한 생육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관내 국유림에 대하여 시기적절한 숲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탄소흡수 능력을 높여 품격있고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제10차 세계사막화방지총회가 2011.10.10.~10.21.까지 ‘사막화와 토지황폐, 그리고 가뭄’이라는 주제로 경남 창원에서 열려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통하여 소리없이 다가오는 환경문제로 고통받는 국가와 지역주민에게 녹색희망의 불빛이 켜질 수 있기를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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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1
  • 경북도,“산불Zero의 해”시동
     경상북도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11. 1일부터 도 및 시·군 및 유관기관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취약지역 등에 산불감시원 2,400여명을 배치하는 등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한다.  경북도에서는 금년 가을부터 내년까지 산불발생 Zero의 해로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감시원에 대해서는 산불발생 등 긴급상황 발생시 즉시 자동통보가 가능한 산불위치관제시스템(GPS단말기)를 2,520대를 지급하여 감시활동의 효과성 제고는 물론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기  대응체제를 확립하였다.  특히, 산불예방에 중점을 두고 가을철 산불은 등산 등 입산객 증가로 인한 입산자 실화 및 생활쓰레기 및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이러한 실화성 산불예방을 위해 등산 등 입산객에 대한 산불조심 홍보와 아울러 화기물 소지입산자에 대한 단속(30만원 이하 과태료)을 실시하며, 산림연접지(100 m이내) 에서 생활쓰레기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등에 대하여 강력한 홍보와 단속활동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제거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산림인접지 논·밭두렁 풀베기, 폐비닐 수거, 등산로 및 임도변 주변 인화물질 제거 등에 2억원을 투입하고, 산불예방전문진화대를 활용한 제거작업을 집중 실시하여, 산불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할 예정이다.  산불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산불위험 및 산불발생 최초신고자에 포상금(재래시장 상품권 10만원) 제도를 신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신문, 반회보, 케이블 방송 등 각종 언론매체를 활용한 홍보을 실시하여 산불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경각심을 고취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불위험 단계에 따라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산불감시원의 추가 배치, 산불조심 홍보 강화 등 적극적인 대응책을 강구해 나간다.  경상북도 김윤해 산림녹지과장은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도 및 시·군에서 산불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도민 여러분께서 건강한 삶의 보금자리이자 터전인 지역의 산림을 스스로 지킨다는 생각을 가지고 산불조심의 생활화 할 때, 산불Zero 경북의 실현이 가능하다”며 도민들의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생활속 불조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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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1
  • 남부청, 산림병해충방제분야 선도적 부처 입증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청이 매년 주관하는「2011년 산림병해충 방제품질 우수사례 경진대회」결과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10월 25일~ 26일 2일간 산림청에서 주관하여 전국 16개 시․도 및 5개 지방산림청이 참여한 「2011년 산림병해충방제품질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임업적 방제로 소나무림 생태적 건강성 증진” 이라는 사례발표 결과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의 산림병해충방제 기관으로 자림매김하게 되었다.   <사진/임업적방제 실행 전>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병해충방제 분야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담당자들의 방제기술 향상과 상호 정보 교류가 목적이며, 평가기준은 참신성, 구체성, 개발보급 가능성 등 항목별 배점에 따라 점수가 부여되는 방식으로 충남 천안시 소재 상록리조트에서 개최되었다. <사진/ 임업적방제 실행 후>  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것은 산림병해충 등 각종 산림재해에 저항성이 저하되는 밀생된 소나무림에 화학적 방제를 지양하고 임업적 방제를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이에 따른 모니터링을 추진ㆍ분석하는 등 소나무림의 생태적인 건강성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남성현 청장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제활동으로 통해 산림병해충의 밀도를 경제적 피해 허용 수준이하로 유지될 수 있도록 강력한 방제의지를 가지고 추진하여 우리의 산림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호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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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1
  • 대구시-교통안전공단, 업무협약 체결
     대구광역시는 11월 1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에코드라이브(경제운전) 실천 및 교통사고 줄이기 등 저탄소 녹색교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교통안전 전문기관인 교통안전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시는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교통안전 교육·홍보, 경제운전 활성화 추진, 자전거·대중교통이용 활성화 등 녹색교통문화 실천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을 높이기 위해 힘을 합친다.  교통안전공단에서는 상주에 운영중인 안전운전체험 연구교육센터를 활용해 내년에 대구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약 10%(400여명)에 대해 경제운전(에코드라이브) 무상교육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향후 사업용 운수종사자 전체로 확대 시행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운전습관 개선으로 연료 절감, 온실가스 감축, 교통사고 예방하는 1석 3조의 효과 있는 친환경 경제운전(에코드라이브) 체험프로그램 '대구 연비왕 선발대회'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으며, 사업용 운전종사자 안전운전체험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하고 전 좌석 안전벨트 매기 캠페인 추진 등 교통안전 교육·홍보 등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또한,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 문화, 자전거 안전자격 시험 시행, 대중교통현황조사 및 분석결과 등 정보교류 등 교통 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각종 활동에 상호 협력한다.  대구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에코드라이브 등 녹색교통문화가 확산돼, 연비17.4% 향상, 온실가스 16.1% 감축, 교통사고 발생건수 50% 감소 등으로 교통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자동차의 매연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이재경 교통국장은 "기후변화와 관련해 앞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우리나라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대구시가 저탄소 녹색교통문화 전국확산에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는 선도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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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1
  • 성남시, 가을철 산불예방에 총력
    성남시가 가을철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일 성남시는 “시민들의 휴식처인 도시숲의 산불피해 예방을 위해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1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본청 및 각 구청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공휴일가 야간에도 비상근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시는 이 기간동안 총산림면적 7,150ha 중 2,317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정하고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하되, 청계산과 남한산성 등 시민이용이 많은 36구간 88.8㎞ 주요 등산로는 상시 개방하기로 했다.  또한 산불발생시 초동진화를 위한 임차헬기 등 30종, 3천611점의 진화장비를 확보하고 산불전문진화대원 112명을 등산로 곳곳에 배치하여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과 공조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공무원, 산불감시원, 산림공익요원으로 구성된 3개조 173명으로 특별단속반도 꾸려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이나 화기·인화물질 소지입산 등 불법 행위자를 계도 단속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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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1
  • 숲과의 만남 행사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11월 1일(화)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서울등현초등학교 3․4학년 학생 329명을 대상으로 숲체험, 산림박물관 견학, 목공예품 만들기 등을 통해 직접 숲을 느끼고 체험하는「숲과의 만남」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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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1
  •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사업소 농약등의 시험연구기관 지정
     국내산 우수 임산물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사업소는 잔류농약 분석의 신뢰성 확보 및 농약 품목 등록을 진행할수 있는 국제 공인기관으로 인증받기 위하여 자체 내 연구기관인 품질관리실을 주축으로 연구를 추진한 결과 지난 10월 24일 농촌진흥청 “농약등의 시험연구기관 (제205호)으로 지정받아 GLP (우수실험실운영규정)인증을 획득하였다.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사업소는 현재 GAP (우수농산물관리제도)인증기관 및 식약청에서 지정하는 HACCP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지정업체로써 이번 농약 등의 시험연구기관 지정에 따라 임산물의 생산단계에서 잔류할 수 있는 농약에 대한 인체의 유해성을 체계적으로 연구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각 지역 임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에 이르는 모든 단계의 위해요소를 첨단 장비 및 기술력을 통해 사전에 차단하여 믿고 먹을 수 있는 임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사업소 유종석 소장은 “이번 지정은 국내 임산물의 안전성 및 홍보, 식품 개발에 관련된 임산물가공사업의 초석(礎石)이 될 것이며 향후 실험장비, 연구장비 등을 보완하여 토양 및 수질검사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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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1
  • 11월 한달은, 숲가꾸기 체험행사로 가득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11월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시민, 단체, 공무원 등이 직접 참여하는 숲가꾸기 행사를 집중적으로 추진하여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동부지방산림청 산하기관 7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유관기관․단체, 시민, 공무원 등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숲가꾸기 행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11월 1일 지방청․삼척국유림관리소가 공동개최하는 삼척시 근덕면 용화리 국도변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필두로 6개 지역(강릉 왕산면, 양양 강현면, 평창 대관령면, 영월 김삿갓면, 정선 임계면, 태백 하사미리)에서 개최될 예정으로,어린나무 가꾸기, 가지치기, 덩굴류제거 등 일반 국민이 숲 가꾸기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참고로,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 개인)은 사전에 해당 국유림관리소에 신청하여 승인을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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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31
  • 동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2011년 산불위험이 많은 가을철 건조기를 대비하여 11월1일부터 12월 15일 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이하, 동부청)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면서 지방청 및 7개 국유림관리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고 10개 시·군 산불유관기관과 기상청,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유지 하고 산불전문진화·감시원 568명을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여 방지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동부청 관내 최근 10년간 가을철 산불 주요 원인의 62%가 입산자 실화로  이에 대한 주민 밀착형 예방대책을 마련 시기별·원인별 산불방지대책을 추진하게 된다.  주요 요일별로는 수·목요일에 52%, 일·월요일 30% 차지, 시간대별로오후에 52%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주요 원인별로는 입산자 실화, 담뱃불, 군사격장 및 주택화재 비화 등으로 나타나 시간대·주요 원인별로 세분화하여 선제적 예방활동을 강화하게 된다.  특히, 등산객 등이 급증하여 산불위험이 높은 시기인 11월에는 입산자 위주의 산불예방단속을 강화하고, 지자체·국유림관리소와의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강화하여 산불최소화를 위해 총력 경주하게 된다.  동부청 관계자는 “산불은 입산자 실화와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에서 비롯되지만 막대한 피해가 발생되므로 각별히 주의해 줄 것”과 “산불발생 시에는 산불관서나 시군 산불부서, 소방관서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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