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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광장 기사

  • 산림조합중앙회, 지역별 조합장 간담회 개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3월 14일부터 4월 20일까지 산하기관 순방 및 조합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지난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경기ㆍ강원ㆍ경북도지회를 방문해 각각 도지회 업무보고와 함께 관내 조합장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3월 22일부터 충남ㆍ북, 전남ㆍ북, 경남, 제주지역을 순방할 예정이다.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경기ㆍ강원ㆍ경북지역 조합장 간담회에서 “산주조합원 가입확대 및 봄철 나무전시판매장 운영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한 뒤 “숲가꾸기, 임도시설 등 안전사고 없는 완벽한 산림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산주, 임업인 및 조합원 중심경영을 토대로 산림조합의 활로를 새롭게 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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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1
  • 「주민자율 자전거 산불 감시단」운영
    자전거 교통 분담률 전국 최고의 도시를 자랑하는 상주시의 중심에 위치한 남원동주민센터(동장 유지상)의 자전거를 이용한 ‘주민자율 자전거 산불 감시단’ 운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자연보호 협의회(회장 최옥자)를 비롯한 5개 동 유관기관 회원 60여명이 주축이 되어 조별로 5~10명씩 자전거 산불 자율 감시단을 구성하여 시내와 인접한 산이 소재한 낙양동, 연원동 등을 순찰하며 산불계도와 주변 환경정비에 앞장서고 있다. 최옥자 회장은 “우리지역 교통 환경에 있어 자전거만큼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특정 목적을 수행할 수 있는 교통수단은 없습니다. 환경개선과 지역봉사활동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자전거 산불방지 감시단’ 활동은 더 없이 좋은 일입니다.” 라고 말했다. 한편, 주민자율 자전거 산불 감시단은 5~10여명이 한 개 조로 편성된 총 8개조가 구성 되어있으며 자전거에 초기 산불을 진화할 수 있는 간이방제호스, 갈고리 등의 장비를 부착한 상태로 인접한 산 주변을 순찰 하이킹 하며 주변 환경 정비와 산불방지 홍보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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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1
  • 대응태세 강화를 위한 산불진화훈련!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손봉영)는 3월 22일(화)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문화재용목재생산림 구역에서 직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을 활용한 진화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금번 진화훈련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에 대한 조작 및 숙달능력 배양과 산악지형에서의 반복적인 훈련을 통하여 산불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처능력을 갖추어 효율적인 산불진화 활동을 수행함을 목적으로 한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관내 산불발생의 원인이 대부분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등 소각행위에 의해 발생되므로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이하여 무단 소각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감시 인력 등 전행정력을 동원하여 특별 기동단속 및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는 어느 해보다도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입산이 통제된 산림과 등산로에는 출입을 금하고 입산 시에는 인화물질 소지와 취사행위 및 산림 내 또는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의 소각행위는 절대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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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1
  • “일석 삼조 산나물 양여”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손봉영)는 관내 국유림 연접 마을중 산림보호협약체결 마을 산나물 채취자를 대상으로 마을단위 산나물무상양여 신청을 받고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매년 봉화군 관내 입목처분지 및 숲가꾸기 사업지를 주 대상지로 하여 사업지 주변 마을중 산림보호협약체결 마을을 대상으로 산나물 채취 무상양여 신청을 받아 승인해주고 있다. 2010년에는 2개마을 1,250ha에 50여가구를 대상으로 무상양여신청을 받아 양여하였으며 영주국유림관리소는 2011년 1,600ha가량의 입목처분과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 하였으며 3개마을 약 20,00ha가량 무상양여 신청이 접수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산나물은 무공해 웰빙식품으로 밭에서 재배되는 나물과는 차별화 되어 도시민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런 산나물 양여가 산림사업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사업등이 이루어지면서 사업이전 소나무, 활엽수, 잡관목등이 울페되어 지표까지 햇빛이 닫지 않아 나무아래 식물자원의 생장이 어려웠으나 활발한 산림사업의 지표까지 햇빛이 닫아 산나물등 유용식물등의 생장을 촉진하여 나무아래 식물자원의 생산이 촉진되므로 주민들이 산나물채취등 주민소득사업으로의 혜택을 입는 것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나물 양여를 통해 무분별한 산림자원채취  방지와 산불예방활동, 농가소득 증대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전하며 산림연접지 마을과의 유대관계증진, 산림사업 이해도등의 증진으로 미래 산림자원 개발에도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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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1
  • 창원시-한국철강 '태양광발전소 건설 협약' 체결
    창원시는 세계 에너지패러다임의 변화와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녹색성장을 통한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덕동하수처리장 부지에 태양광발전소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창원시는 21일 오전 11시 시정회의실에서 박완수 시장과 김만열 한국철강 대표이사(부회장)와 함께 '태양광발전소 건설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조성되는 태양광발전소는 지방자치단체 최초 상업용 태양광발전소로, 창원의 향토기업인 한국철강가 전액 투자해 발전소를 포함한 운영관리권을 창원시에 기부하게 된다. 시는 하수처리장 부지 2만 5092㎡면적에 800㎾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오는 4월 정부의 RPS(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입찰에 참가해 생산된 전력을 판매한다는 계획으로 연간 3억7500만원, 20년간 75억원의 수익금은 창원시의 녹색사업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Solar house지원사업 등에 투자해 함께 나누는 녹색사랑을 실천 해 나갈 계획이다. 태양광 발전소의 명칭은 창원시민 모두가 녹색사랑을 실천하고 함께 한다는 의미로 '햇빛 발전소'로 정하고 3월 말까지 행정절차와 시공계획을 완료해 6월중 준공할 계획이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갈수록 심해지는 에너지고갈문제와 지구온난화로 인해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한 시점에 한국철강의 녹색사회 공헌에 감사드린다"면서 "창원 햇빛발전소는 창원시의 녹색성장과 신재생에너지로 도시기반의 고도화를 이룰 수 있는 새로운 모티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계기로 신재생에너지 개발 보급에 한국철강과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국철강 김만열 부회장은 "창원시에 본사를 두고 50여 년간 지역사회와 함께 해 온 지역기업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창원시와 함께 협력 할 수 있게 되어 무척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철강은 지난 2008년 3월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국내 최초로 20㎿규모의 박막실리콘 태양전지 생산설비를 완공 하여 싱글 박막 태양전지로는 세계 최고 수준의 효율을 이미 달성했으며, 박막형 BIPV(건물일체형)모듈 및 고효율 결정질 모듈까지 생산체제를 갖춘 국내 유일의 태양광 전문기업으로, 이번 태양광발전소는 자체 생산한 싱글 박막형 모듈로 설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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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1
  • "홍수·가뭄? 경북에선 안전해요!"
    3월 22일은 UN이 정한 제19차 세계 물의날이다. UN에서는 매년 3월22일을 “세계 물의날”로 정하여 지구촌의 물 문제를 포괄적으로 짚어보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있다. 또한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 오염에 대처하기 위해 각종 회의, 전시회, 홍보물 제작 등 여러 수자원 관련 행사에 세계 각국의 동참을 요청하고 세계 물포럼(World Water Forum)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기념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Water for Life"(생명을 위한 물)이라는 대주제 아래 도시팽창과 인구과밀, 기후변화 및 자연재해로 인한 도시 물 문제 대응 및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 필요성을 부제로 선정하여 물의 소중함을 일깨울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수자원현황을 보면, 연간강수량은 1,245㎜로 세계 평균 강수량의 1.4배나 되지만 1인당 강수총량(2,591㎥)은 세계평균(19,635㎥)의 12%에 불과한 실정이다. 물의 순환과정에서 우리나라 수자원총량 중 이용량은 전체의 27%에 불과하며 시기별, 지역별로 변화의 폭이 커서 수자원관리에 매우 불리한 특성을 갖고 있다. 또한 비가 여름철에만 집중되고 지형적으로도 동고서저형 산지특성으로 일시에 큰 홍수가 발생되며 갈수기에는 가뭄피해를 겪는 등 매년 홍수와 가뭄으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반복되어 체계적인 수자원관리가 절실하다. 이러한 문제를 중장기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중소규모 댐 건설을 가장 효과적인 대책으로 보고 이를 추진하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경북에서는 현재 저수용량 약 3천만㎥~5천만㎥의 중소규모 댐인 군위군의 군위댐을 비롯하여 김천시의 부항댐, 청송군의 성덕댐 등 5개의 다목적댐이 건설되고 있으며 이 댐들이 완공되면 약 3억 4천만㎥의 수자원이 개발되어 대구, 경북 지역에 풍부한 생활용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일정량의 하천 유지용수의 방류로 갈수기 하천 수질 개선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우리 군위다목적댐은 국내최초로 시험담수를 진행하고 있다. 시험담수란 댐의 본격적인 운영 전에, 저수지의 수위를 상승 및 하강시켜 댐 시설물 및 저수지 주변지반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외국에서는 1976년 미국에서 발생한 Teton댐 붕괴로 인해 시험담수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으며, 일본에서는 이미 본댐 축조 완료 2년 전부터 시험담수 준비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댐은 치수나 이수를 목적으로 대량의 물을 저류하는 대규모 토목구조물로 그 안정성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댐이 붕괴될 경우 그 피해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크며, 저수지에 물을 저장하거나 저수지의 물을 완전히 흘려보내기 위한 설비인 방류시설도 그 기능이 마비될 경우 댐 본래의 효용을 잃을 뿐만 아니라 인공홍수의 발생 및 홍수 시 저수가 제체에서 흘러넘치는 등의 피해를 초래할 위험성이 있다. 국내 최초로 시험담수를 시행함으로써 댐 시설물과 기초지반, 저수지 법면(이설도로)등의 안정성을 확인하고, 시험담수를 통하여 댐축조기술력 향상 및 향후 댐건설사업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술사례로 널리 본보기가 될 것이다. 우리 군위다목적댐은 올해 7년여간의 건설이 마무리되며, 군위군, 의성군, 칠곡군에 하루 8만 7천톤의 풍부한 용수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낙동강과 위천 유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홍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되고, 소수력 발전을 통하여 친환경 에너지도 생산하여 녹색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댐 사면에 수목을 이식하는 등 친환경적인 설계와 수변공원, 인공습지 등 다양한 시설의 조성으로 군위 지역의 관광자원으로 발돋움하는 “명품댐”이 될 것임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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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1
  •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불초동대응 훈련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17일 울진군 원남면 갈면리 국유림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50여명에 대해 실전과 같은 산불 초동대응 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산불발생시 신속하게 현장에 대응하기 위해 예측가능한 모든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입체적이고 실질적인 위기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또 이날 훈련에는 산불현장의 지형과 기상상태 등을 분석해 산불 진행방향과 확산속도 등을 예측할 수 있는 최첨단 장비인 산불진화지휘차량대, 산불진화차량 3대,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 10대 등 총 15대의 장비가 동원돼 과학적인 산불진화훈련을 펼쳤다. 김윤병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시스템을 점검하고 유사시 신속하게 현장에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에 대한 진화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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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1
  • 세계 물의 날(3.22) 맞아 다양한 행사 열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3.22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수질개선 대책 세미나, 취수원 및 배수지 주변 환경정화활동,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 워터투어 등 다양한 행사 진행 한다.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돗물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물의 날’은 개발도상국의 물 부족 문제해결을 위해 지난 1992년부터 UN에서 제정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이종철)는 수질개선 대책 세미나 개최를 비롯 취수원 및 배수지 주변 환경정화활동,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무료 수질검사서비스, 워터투어(Water Tour) 등을 시 전역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우선 이날(3.22) 오후3시 상수도사업본부 10층 회의실에서 이종철 본부장, 손상용 부산시의회 보사환경위원장을 비롯 학계, 수질평가위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질개선 대책 세미나’가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명망있는 학계·연구기관의 교수 및 전문가들이 발제자로 나서 ‘상수원 확보 및 정수처리 공정 개선’을 주제로 총6편의 연구사례를 발표한다. 이튿날(3.23) 세미나 참가자들은 기장군에 위치한 ‘해수담수화 막여과 Pilot-plant 시설’을 돌아볼 예정이다. 명장(회동수원지 상류)·화명(물금취수장 주변)·덕산(매리취수장 상류)의 3개 정수장 및 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이날 오후 깨끗한 상수원수 확보를 위해 취수원 주변 및 상류지역에 대한 환경 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또 지역 내 13개 배수지에 대한 환경정비도 3월 동안 추진된다. 아울러 부산지역 12개 수도사업소 가정수돗물 무료점검 서비스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형 아파트단지 등 다중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음용수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부산시가 생산한 ‘순수’를 무료로 배부하며 홍보활동에도 나선다. 청소년, 가족 등 시민의 사전접수를 받아 상수도 홍보관, 정수장, 과학관 등을 돌아보면서 수돗물의 생성이론 및 과정 등을 직접 살펴보는 워터투어도 상수도사업본부 주관으로 진행된다. 워터투어는 지난 3월 2일부터 연중 추진되고 있으며, 견학 시 전문가의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참가자들의 물에 대한 사랑과 수돗물에 대한 이해를 증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물의 날 행사를 통해 물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한편, 부산시가 목표로 하고 있는 2013년부터 미네랄이 풍부하고 안전한 고품격의 맛있는 수돗물을 생산 공급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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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1
  • 남,여 의용소방대 산불진화훈련실시
    경북문경시 마성면(면장 최송환)은 3월 18일 오전 마성면 의용소방대(대장 박상동)와 마성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홍영숙)와 합동으로 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시 마성면 외어4리에서 마성산업단지를 거처오천2리까지 산불예방홍보 캠페인을 벌였으며, 마성솔밭에서는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산불예방캠페인은 새봄을 맞아 농촌에서 영농이 시작됨에 따라서 농업인들이 각종 농산폐기물과 논,밭두렁 소각으로 발생하기 쉬운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캠페인을 했다. 또한, 산불진압훈련을 통해 산불발생 시 신속한 출동으로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자 비상연락망 정비, 과학화 된 산불진압장비 조작기술 훈련과 소화장비를 이용한 모의 산불진화 등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을 지휘한 마성면장은 현재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이며, 특히 봄철엔 강풍이 많은 계절인 만큼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으므로 산림에 인접한 농경지에서 논밭두렁을 소각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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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1
  • 공짜!! 나무나누어 주기로 더욱 신나는 영해장날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최신규)는 생활 주변의 푸르고 쾌적한 녹색환경 조성을 위하여 과실·약용수 등을 3월 25일 영해보건지소 앞에서 무상으로 나누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주민들이 내 나무를 심고 가꾸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이 날 행사는 참여자에게 매실, 연상홍, 산수유 등 25종 8,000본을 선착순으로 나누어 줌은 물론 분양되는 나무에 대한 흥미로운 전설과 유래 등을 설명하는 장을 마련하여 나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나무심기와 숲가꾸기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 및 나무 심는 요령을 설명하고, 봄철 건조한 날씨에 발생하기 쉬운 산불 예방을 위하여 산불조심 캠페인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나무를 심는다는 것은 깨끗한 환경을 보전하여 건강한 지구를 후손에게 물려주는 오늘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소중하고 가치있는 일”이라며 국민들이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지역 주민들의 대환영 속에서 행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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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1
  • 숲유치원교실 운영 확대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최신규)는 유아의 정서 함양 및 건강증진을 위하여 숲유치원 프로그램 운영을 국유림관리소 관내 영양, 영덕, 포항 유치원(병설유치원포함), 어린이집등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다. 2010년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영양군 수비면 신원리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 및 포항시 동해면 도시숲에서 금강소나무와 자생식물알기, 목공예체험등의 프로그램으로 숲유치원을 운영하여 유아교육 전문가 및 부모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은바 있다. 이에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인근 유치원(병설유치원), 어린이집등과 협약을 체결하여 어린이들이 숲의 소중함을 알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수 있도록  숲 유치원교실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숲에 대한 국민적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숲해설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찾아가는 산림서비스 구연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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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1
  • 국민적 참여 분위기 확산 전국일제 산불예방 캠페인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에서는 “산불특별대책기간(2011.3.15-4.20)”이 시작됨에 따라 2011년 3월 19일(토) 10:00부터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선자령 개방 등산로)에서 산불예방에 국민적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전국 일제 ‘산불예방 캠페인’ 및 ‘산불안내기 1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국민의 편의를 위하여 입산통제구역 축소 및 개방 등산로를 확대하여 산행 인구가 증가되고 산불특별대책기간이 시작되는 등 산불발생위험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2011년 3월 19일 토요일 10:00~14:00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3리(선자령 개방등산로)에서 산불과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식 고취와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직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감시원과 면사무소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전국 일제 산불조심 캠페인 및 산불안내기 1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에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조심 홍보용품 1,000점(메모용 수첩, 차량용 깃발, 볼펜, 포켓 등)을 배부하며 현지 배치된 숲해설가 등을 통해 학생 등에게 숲해설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현장 교육도 함께 실시하고, 숲 지킴이 국민운동연합과 함께 등산로 주변 산림에 버려진 산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수거하였다. 한편 평창국유림관리소 산불관계자는 본격적인 산불위험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입산하실 때에는 인화물질 및 취사도구를 가지고 가지 말 것과 산불발생시 산림관서에 즉시 신고하여 주실 것을 특별히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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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1
  • 숲속에서 울려퍼지는 웃음소리
    봄이 다가오면 누구나 할 것 없이 설레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진다. 연두빛 새싹이 파릇파릇 돋아나고 향긋한 봄 내음과 따사로운 햇볕이 자연으로 나오라고 손짓하는 봄이다. 하지만 장애인 가족들에게는 산은 왠지 꺼려지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그래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봄의 생명력이 넘치는 숲속에서 장애인 가족을 초청하여 무료 숲체험 행사를 1박2일(3.26~3.27) 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해마다 숲을 접할 기회가 적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무료 숲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참여객들로부터 인기가 많다. 지난해 다문화가족 행사에 참여한 한 이용객은 “바쁘다는 핑계로 여행한번 제대로 가지 못했었는데, 이번 기회로 아이들과 아내를 좀 더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 기쁘고, 숲에서 즐길 수 있는게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다”며 즐거워했다. 지난해에는 20가족 88명에게 무료 숲체험 기회가 주어졌었으나 올해는 대폭확대하여 120가족 500명을 대상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달에는 장애인 가족을, 어린이날 및 어버이날이 있는 가정의 달 5월에는 한부모 가족,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에는 다문화 가족, 재향군인의 날(10월 8일)이 있는 10월에는 국가유공자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체험행사가 이루어진다. 행사는 자연휴양림별 특색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3월의 어느 봄날 숲속에 울려 퍼질 장애인 가족들의 웃음소리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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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1
  • “출생의 기쁨” 탄생목 심으러 오세요~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영계)는 제66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체계 구축계획』의 일환으로 가족이 함께 나무의 소중함과 출생의 기쁨을 나누고 숲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도록 4월 2일 “탄생수 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탄생목은 성장이 우수하고 봄에 아름다운 꽃이 피는 목련나무와 왕벚나무로 가족들이 선택하여 심을 수 있으며 심은 나무에는 유아의 이름표를 달도록 하고 나무를 심은 곳에 안내판을 세워 가족들이 언제든 찾아와 직접 심은 나무를 가꿀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또한 4월 2일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숲해설 체험행사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임산부, 출생 2년 이하 및 미취학아동이 있는 50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무료로 추진된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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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1
  • 경북도의 12개 임산물 명품화 준비!
    경상북도는 2011「UN세계 산림의 해」를 계기로 도 전체면적의 71%를 차지하는 청정 산림자원에서 12개의 임산물을 선정해서 소득원을 발굴할 수 있는 명품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70년이래 꾸준한 녹화사업으로 현재 임목축척이 ha당 109㎥로써 축적된 산림자원을 활용해 임산물을 재배하는 임업농가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이 재배하는 품목 중 유망 임산물 12개의 품목을 명품으로 집중 육성해서 경북 임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임산물로 억대의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명품화 대상 12개 임산물은  송이버섯, 대추, 오미자, 감(곶감), 산채, 호두, 오갈피, 표고버섯, 산머루, 산양삼, 산딸기, 음나무 등이다. 2011년 현재까지 경북도내 자체 임산물 분류조사 결과, 총85개 품목 중에서 25개 품목에 162개 작목반, 회원수가 4,300여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들 중 12개의 품목선정은 회원수, 생산량, 전국대비 점유율, 해외수출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선정하였으며, 그 중 송이버섯, 대추, 오미자, 감(떫은감) 등은 전국 시장 점유율이 50%를 넘는 경북의 대표적인 임산물이다.   전국적으로 명성이 있는 대추는 총14개 작목반에 회원수가 1,000여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감(떫은감)은 30개 작목반에 840명의 회원이 구성되어 있을 정도로 경북의 인지도가 이미 자리 잡고 있을 정도이다. 향후 경북도에서는 이들 품목의 명품 브랜드화를 위해 1차 생산자인 전문 임업인의 육성을 위한 독림가, 임업후계자, 신지식 임업인 등의 발굴과 양성, 임산물 산업화 협의회 구성 등 고품질 임산물 생산을 위한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대상 품목의 규모화, 단지화 및 유통․가공시설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임산물 해외수출 시장개척 대상품목으로 집중관리하며, 아울러, 이들 품목에 대한 유통․가공, 판매망 확보에 따른 정보시스템의 활성화 등에 중점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경북도는 이들 12개 품목의 명품화로 산림소득과 생태관광이 융합하는 「잘사는 산촌재생」을 비전으로 정할 예정이다. 2015년까지 억대 임업인 1,000명 육성과 산림생태 및 산촌 관광지 100개 조성 목표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아울러, 이들이 생산한 고품질 임산물의 국․내외시장 개척 및 진출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은종봉 경북도 산림녹지과장은 이제는 지난 70년대 치산녹화이후 잘 보전된 풍부한 산림자원을 적극 이용할 시대가 도래 하였으며,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소득증대 자원은 바로 산림에 있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지원조례 제정 등을 통해 이들 품목이 국․내외에 일등 품목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할 방침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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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0
  • 경북도, 2010 화훼산업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
    경북도는 2010년도 도내 화훼생산량은 27,695천본으로 2009년도 24,509천본보다 13%상승하였고, 2010년도 화훼생산액도 77억7,400만원으로 2009년도 68억 8,000만원보다 13%상승을 하였으며, 또한 수출액도 ‘09년 10월말 기준 3,362천불보다 ‘10년 5,570천불로 전년 동기대비 65% 상승을 보였다고 밝혔다. 상승원인은 연질강화필름 등 에너지 절감시설 도입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화훼 결속기 등 노동력 절감시설을 통해 화훼 생산에 필요한 노동력과 시간을 단축시켜 생산에 필요한 소요비용을 크게 줄였기 때문이다. 또한 우량품종을 도입하여 고품질의 화훼생산을 가능케 하였으며, 이는 도내 화훼 수출증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북도내의 화훼산업은 310농가에 236㏊의 재배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주요작목으로는 국화, 장미, 백합, 카네이션, 선인장 등이 있다. 주요 화훼 생산 시군으로는 칠곡(25㏊), 구미(13㏊), 봉화(12㏊), 고령(11㏊)으로 도내에서 생산되는 장미, 국화, 백합 등을 일본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전국 수출량 대비 6%를 차지하고 있다. 그동안 경북도에서는 기존 재배농가의 노후화된 재배시설을 개선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화훼를 수출 주력품목으로 육성하여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고자 『화훼생산시설 경쟁력제고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 2007년부터 도비지원사업으로 화훼생산시설 경쟁력제고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2010년까지 58억원을 지원해서 안정적인 화훼수출 기반조성에 기여해 왔다. 올해에도 화훼재배농가의 노후화된 재배시설을 현대화하여 생산비 절감 및 화훼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화훼주산지 시군인 포항, 안동, 구미, 영주, 봉화 등 도내 13개 시군 52개소에 총사업비 20억 8천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난방기 보온커텐, 배기열 회수기 등 에너지 절감시설의 설치와 교체, 연질강화필름 교체, 양액재배시설 설치 및 우량품종 도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무제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은 화훼생산시설 경쟁력 제고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로얄티 등 농가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국내육성품종을 보급하여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고랭지 특성을 가진 지역을 추가적으로 개발하여 화훼단지로 육성하며, 고랭지 지역에서의 고품질 화훼생산을 통하여 부가가치를 높여 화훼수출의 기반 마련과 농가소득 향상을 적극 도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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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0
  • 경주시 새봄맞이 ‘꽃향기 가득’봄꽃 식재
    경주시는 새봄을 맞이하여 3월 15일부터 3월 22일까지 관내주요도로 변에 봄꽃을 식재해 지역주민들 및 관광객들에게 봄철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선보인다. 시는 올 한해 열리는 각종 행사에 대비하여 팬지, 데이지, 튤립 등  7종을 양정로 등 19개 지역에 식재해 꽃향기 나는 경주시를 조성한다. 새봄을 맞이하고 본격적인 관광시즌을 앞두고 경주시는 시민·관광객을 맞이하는 첫 관문인 오릉삼거리 꽃벽을 비롯하여, 시가지 가로화단, 화분대에 봄꽃 90,500본을 식재하였다. 이익용 공원녹지과장은 “봄꽃 식재로 경주를 찾는 모든 이들이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주요 도로변에 환경정비를 실시,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고 도로변에는 다양한 봄꽃을 식재·관리하여 경주의 밝고 아름다운 문화관광도시의 이미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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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0
  • 김천집단에너지시설 설치공사 기공식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원 고갈과 기상 이변 등에 따른 환경문제가 심각하고 중동의 정치적 불안으로 에너지 위기감이 고조된 가운데 김천에너지(주)에서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발전도 하고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김천집단에너지시설 기공식을 10일 응명동 1016번지 사업장 내에서 개최했다. 김천집단에너지시설(열병합발전소)은 코오롱건설(주)와 SK건설(주)가 공동으로 건설에 참여하고 준공 후 운영은 SK E&S(주)에서 담당하게 된다.  이번 시설은 총사업비 2,500억원에 201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열병합발전소가 준공되면 증기 330톤/h, 발전 56㎿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김천집단에너지시설은 유연탄을 사용하여 보일러에서 증기를 생산하고, 이 증기를 이용하여 터빈을 돌려 발전을 한 후 배관을 통하여 공단 내 수요처에 증기를 공급하게 된다. 시설이 준공되어 가동될 경우 50명의 고용창출과 연간30억원의 세수증대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게 되고 공단 내에 열원(증기)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함으로 기업생산원가 절감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 및 신규 기업유치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8개월의 공사기간 동안 연인원 20여만명이 투입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을 주게 된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경북혁신도시 내에 녹색미래과학관 건립 추진, 부항댐 소수력발전소 건설, 고효율 전조등을 생산하는 현대모비스, 바이오라이트, 에너빅스김천태양광발전소 등 청정한 에너지 보급과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으로 지구환경을 지키는 에너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하여 맑고 깨끗한 도시, 김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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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0
  • 녹색교통‘2011 자전거 대행진’첫 출발!
    대구광역시는 녹색성장 사회 구현을 위한 범 시민 자전거 이용 붐 조성을 위하여 오는 3월 19일(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시민 8백여명이 참가하는 자전거타기 행사를 진행한다. 금년도는 총 9차례에 걸쳐『자전거  대행진』이 개최된다. 시는 올해를 저탄소․녹색성장의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자전거이용 활성화 정책을 자전거 녹색교통시대로 정착하는 해로 삼아, 과거 자전거 이용이 레저․스포츠용에서 생활형 자전거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대행진 행사를 통하여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행사의 자전거타기 코스는 서구청 광장에서 출발하여 서구청~죽전네거리~이현삼거리~북비산네거리~비산네거리를 경유하여 서구청 광장까지 15km의 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행진하게 된다. 특히, 식전 공연행사에는 서구의 명물인 날뫼북춤팀과 함께 대구시청,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 위원회 및 각 구청 자전거 동호인들도 참여하게 되며, 행사 전날까지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ecobike.org)에서 참가 신청을 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및 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식전 공연행사는 오후 2시 40분부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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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0
  • 떫은 감나무 동해예방 당부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상주감시험장에서는 떫은 감나무에 대한 겨울 동해 피해를 주산지를 중심으로 조사한 결과 상주등 경북 북부지역에서 일부 나타나 잎이 피기 전에 적용약제를 살포와 더불어 동해예방에 철저한 나무관리를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지난 겨울철 감나무 주산 지역의 기상변화를 살펴보면 지난 겨울 상주, 의성, 예천, 청도지역에서 1월 최저기온이 평년 보다 -2.5 ~ -4.2℃낮았고, 특히 -15.0℃이하로 떨어진 일(日)수가 상주는 2일, 의성은 18일이었으며, 그리고 최저기온은 의성지역이 -21.1℃까지 떨어져 동해피해가 크다고 하였다.                                                                <동해피해 증상> 감나무 동해피해는 상주, 예천 등 북부지역에서 주로 발생하.였으며 1~2년생의 어린유목과 대봉(갑주백목) 품종에서 많이 발생하였는데 특히 결과모지 굵기가 4mm이하 작고, 15cm이하 짧은 나무에서 피해가 많았다고 하였다. 품종별로는 대봉(갑주백목) 품종은 떫은감 중에서 내한성이 약한 품종으로 분류되는데 단일품종으로 재배 면적이 가장 많은 4,500여ha이다. 지역별 동해 피해율은 의성 12%, 상주 9%, 예천 5% 정도 발생하였으며, 상주둥시 품종은 상주에서 2% 정도 발생하여 피해가 비교적 낮은 편이었다고 하였다. 동해를 입은 나무의 가지와 눈은 면도칼이나 전정가위로 잘라보면 까맣게 색이 변해 있으며 가지는 수피가 갈라지는데 금후 탄저병, 동고병 등 병원균이 침입하기 쉬워지므로 피해를 입은 과수원에서는 잎이 피기 전 석회유황합제5도의 농도로 필히 살포 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감나무 심는 시기를 꽃샘추위가 심한 기간을 피하여 3월 하순 이후에 심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김세종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상주감시험장장은 한 겨울에도 동해를 많이 입지만 나무에 물이 오르기 시작할 무렵 기온이 떨어져 영하로 경과하면 추운 겨울보다 오히려 동해 피해가 심할 수 있다며, 최근 꽃샘추위로 인하여 영하로 떨어진다는 기상 예보에 따라 동해가 나타날 수 있으니 동해 예방에 철저한 나무 관리를 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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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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