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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특별대책기간” 산불 총력 대응!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백수)는 이 기간동안 산불방지에 역량을 집중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자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3.15.~4.20일 동안을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산불 취약지에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집중 투입하여 입산통제구역 무단 출입, 산림 인접지 및 논·밭두렁 태우기, 청명·한식 묘지 주변 불 놓기, 농산 폐기물 등 쓰레기 소각행위 등을 집중 계도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산불예방활동에 대한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할 것이라고 하며 우선 3월19일(토) 승주 선암사 일원에서 전국 동시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하여 야외활동에 나선 시민들에게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산불예방활동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할 것이라고 하였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을 낸 사람은 고의나 실수를 불문하고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 처벌하고, 방화범은 끝까지 추적하여 검거할 것"이며,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국민 개개인의 산불 예방과 감시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국민 여러분의 산불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거듭 당부 하였다. 한편, 최근 10년간 연 평균 산불의 40%(피해면적 89%), 대형 산불의 대부분이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 사이에 발생하였으며, 특히 이 시기에는 논・밭두렁 소각이 성행하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다소 적을 것으로 예보되는 등 산불위험이 높아 더욱 산불조심에 대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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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8
  • 국립수목원, 강원대학교와 학․연 협동연구 및 석․박사 학위과정설치 운영을 위한 MOU 체결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과 강원대학교(총장 권영중)는 3월 17일(목) 오후 4시 강원대학교에서 학․연 협동연구 및 석․박사 학위과정 설치․운영을 통한 산림과학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두 기관이 협력하고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국립수목원과 강원대학교 MOU체결 후 기념촬영 국립수목원은 1999년 개원한 이래 희귀·특산식물의 보존 및 복원을 포함한 국내·외 산림생물종에 대한 수집·분류·증식 및 자원탐색 등은 물론, 전시교육을 수행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산림생물종 연구기관이며, 강원대학교는 산림환경과학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등 산림생물 분야에서 다양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국립수목원과 강원대학교는 MOU 체결을 통해 산림생물의 기초 및 응용과학 전 분야에 관한 학․연 협동연구 및 석․박사 학위과정을 설치․운영하고 이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체계적으로 협의하기로 하였다. 두 기관은 MOU체결을 통해 앞으로 조성될 국립수목원(백두대간 고산수목원, 강원도 양구 DMZ 일원에 자생식물원, 세종시 국립수목원 등)은 물론, 녹색성장을 위해 필요한 각 분야에서 필요한 재목이 될 수 있는 산림과학 전 분야의 인재를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두 기관의 MOU체결 후 김용하 국립수목원 원장은 산림과학 분야 교수 및 대학원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산림과학의 발전 방안’에 대한 강연을 통해 시대적 변화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산림과학분야의 교육과 준비된 인재가 양성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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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8
  • “좋아서 가는 산, 내가 먼저 산불조심”
    산불 우려가 가장 높은 봄철 건조기를 맞아 전국 주요 산의 등산로에서 산불 경각심을 높여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이 주말인 19일 오전 일제히 벌어진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이날을 ‘전국 산불예방 캠페인의 날’로 정하고 전국 주요 산의 등산로 입구, 유원지 등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열고 등산객과 주민을 대상으로 산에서 지켜야 할 산행예절을 안내하고 산불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할 계획이다.   매년 평균 500여 건의 산불이 발생해 1000ha가 넘는 산림이 피해를 입는 우리나라에서 대부분의 산불 발생원인은 산을 찾는 사람들의 부주의로 인한 것이다. 실제로 전체 산불발생 건수 중 절반에 가까운 46%가 입산객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산이 좋아 산을 찾는 사람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이번 캠페인도 등산객에게 라이터나 버너 등 인화․발화물질 안가지고 가기, 취사도구 대신 도시락 가지고 가기, 담배 피우지 않기, 개방된 등산로만 이용하기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손수건 등 기념품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산불 관련 사진도 전시해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이돈구 산림청장이 직접 참여하는 캠페인 행사는 19일 오전10시 서울 관악산 입구(서울대학교 정문쪽)에서 열린다. 이 청장은 이 자리에서 “가장 손쉽게 산림을 보호하고 가꾸는 방법이 산불예방”이라며 국민의 적극 동참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산림조합중앙회, 한국등산연합회 등 단체와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재학생 등도 함께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행사 이후 등산로 주변 쓰레기 수거작업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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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8
  • '세계산림의 해'연예인들이 산림의 중요성 알린다
    개그맨 김병만, 가수 마야 장윤정씨 등 연예인이 '2011년 세계 산림의 해'를 알리는 산림청(청장 이돈구)의 등산문화 홍보단에 새로 합류한다. 산행을 즐기는 연예인과 스포츠인들이 모여 지난해 구성한 홍보단의 규모는 21명으로 커졌다. 앞으로 이들은 즐겁고 안전한 등산 문화를 정착하는 데 발벗고 나선다.  이돈구 산림청장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새로 합류한 홍보대사들에게 위촉장을 주고 올해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홍보대사들은 산림청이 올해 실시할 대국민 캠페인 및 산림문화 행사 등의 홍보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다짐했다. 연예인 홍보대사단은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국민에게 산림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올바른 등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연예인 산악회원 등을 위촉해 만들었다. 특히 올해는 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인 만큼 산림청은 이를 홍보하는 데 홍보대사들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산림청 홍보대사는 김씨 등과 함께 이번에 합류한 가수 박상철 최진희, 개그맨 윤형빈 김영희, 탤런트 박준규씨에다 지난해부터 활동해 온 개그맨 이봉원 이용식 김종국씨, 탤런트 변우민씨, 가수 남진 정수라 이자연씨, 영화배우 김보성씨, 국악인 김영임씨, 아나운서 김병찬 신영일씨 체육인 황영조(마라톤) 최민경(쇼트트랙)씨 등 모두 21명이다.  홍보단은 2011년 한해동안 식목일 및 산의 날 행사에 참여하고 산불조심 캠페인, 흔적남기지 않기 등산문화 캠페인 등에 출연해 산 사랑에 앞장선다. 또 세계 산림의 해와 식목일을 기념하는 KBS 열린음악회와 7080콘서트 등 공연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홍보대사들과 이돈구 산림청장이 함께 출연하는 KBS TV '체험 삶의 현장', '달인' 김병만씨가 나무심기 달인으로 나와 나무심기를 홍보하는 개그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다.  이들은 산림청 공익 광고 및 리플릿,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홍보물에도 출연해 올바른 등산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한몫을 할 예정이다. 또 언론매체 칼럼기고, 프로그램 출연, 강연 등을 통해서도 등산문화 홍보대사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기로 했다.  전범권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유엔이 올해를 세계 산림의 해로 지정할 만큼 산림의 중요성이 높지만 국민에게는 그렇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면서 "인지도 높은 홍보 대사들이 산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산림을 훼손하는 산행 문화도 고쳐 아름다운 산행문화를 정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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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8
  • 열대림연구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조합중앙회와 MOU 체결
    앞으로 열대조림을 위해 인도네시아에 진출할 국내기업들의 조림 및 목재생산 사업에 큰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과 산림조합중앙회(부회장 서동면)는 3월 18일 인도네시아 열대림 연구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하고 앞으로 열대조림 유망 수종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기로 합의하였다.   우리나라는 2006년 한․인니 정상회담을 통해 인도네시아 50만ha 조림투자 사업을 체결하였으며(2006. 12. 4), 최근에는 열대 인공조림 계획을 추진하기 위한 양국 정상간 투자협력 양해각서(2009. 3. 6)를 체결한 바 있다. 이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목재생산성 저하와 맞물려 우리나라의 안정적인 목재공급 확보와 자원 안보차원에서 그 중요성을 더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열대림 연구팀은 2005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 사업으로 실시한 인도네시아 열대림 임목개량 사업과 양묘장 조성사업의 기술적 지원을 하면서 2008년부터는 열대수종에 대해 본격적인 연구를 해 왔다. 양 기관은 본 MOU를 통해 열대조림 유망수종 육종분야 정보교환, 시험조림 및 생장량 조사와 자료교환 등 4가지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협의하였다. 특히 산림조합중앙회는 2008년부터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에 현지법인(PT KIFC, 법인장 성인경)을 설립하고 열대림 조림사업을 실시하여 왔으며, 이번 MOU를 통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환영하고 있다고 실무자는 말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는 "MOU를 통해 올해부터는 연구결과를 직접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향후 인도네시아 열대림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열대수종 품종개발에 진일보한 결과가 기대되고 앞으로 인도네시아에 열대 조림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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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8
  • 양산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도)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저지와 2013년 완전방제 달성을 위해 17일 김해시와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했다. 이날 항공예찰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목의 조기 발견과 적기 방제를 위해 산림청 헬기 1대를 투입해 김해시 관내 임야 2만 5436ha에 대해 정밀 예찰했다. 공중에서 소나무나 참나무류 고사목의 위치를 GPS 장비를 활용해 좌표 값을 기록하고 지상에서는 산림 병해충 예찰 방제단이 항공예찰 때 발견된 고사목의 위치 좌표를 찾아 전량 시료 채취해 검경의뢰하고, 고사목을 벌채해 나무껍질을 제거하게 된다. 항공예찰은 지상예찰 때 발견하기 어려운 사각지대를 공중에서 살피므로 단 한 본의 고사목만으로도 수백 그루의 소나무를 죽일 수 있는 재선충병을 조기 발견할 수 있어 소나무를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항공예찰 때 고사목을 한 본도 빠짐없이 발견할뿐만 아니라 발견된 고사목에 대한 방제 누락 목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2013년까지 반드시 재선충병 완전방제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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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8
  •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조성사업 청신호 울려
    경상북도는『대한민국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함으로써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역사인식의 정립으로 계승 발전시키고, 글로벌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발전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국비 396억원, 지방비 396억원 등 총 79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게 된다. 사업부지는 박정희 대통령 생가 주변의 구미시 상모동과 사곡동 일원의 26만㎡에 새마을박물관, 체험마을, 글로벌새마을관, 녹색새마을관, 연수관 등을 조성할 예정으로 새마을운동을 한자리에서 보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새마을운동의 기념비적 역사공원을 건립하게 될 것이다. 한편, 경북도와 구미시에서는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계획을 빠른 시일내 수립하고, 실시 설계비 국비 50억원과 부지조성을 위한 지방비 50억원을 차질 없이 확보하여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조성을 위해 지난 ’09년 9월 구미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개막식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께 새마을운동의 역사 재조명을 위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자리에서 조명하고 체험할 수 있는『새마을운동 테마공원조성』사업을 건의해 이루어 졌다. 경북도는 2010년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조건부 사업으로 선정된 『대한민국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의 예‧타 통과를 위해 한나라당 김성조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등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중앙정부와 국회를 수차례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였으며, UN과 공조하여 저개발국가 빈곤퇴치를 위한 새마을운동 보급 등 그동안 경북도의 21세기 새마을운동의 왕성한 활동을 중앙정부에서 인정한 결과 이러한 큰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009년 새마을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민적 열망과 세계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나 정작 국민들이 새마을 운동을 이해하고 배우며,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부족한 실정으로 이번에 조성하는 『새마을운동테마공원』조성을 계기로 새마을운동의 세계보급의 메카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하겠다” 고 밝혔다. 경북도는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을 성공적으로 건립하기 위해서는 업무의 전문성, 행정수행의 원활한 이행 등을 위해 “도와 구미시가 공동 T/F팀 구성‧운영하기로 하고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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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8
  • 의성, 산불방지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경북 의성군은 관내 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방지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봄철 산불조심 강조기간을 맞아 산불발생시 유관기관 공조체제 강화와 효율적인 초동진화체제 구축으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을 비롯해 경찰서, 군부대, 교육지원청, 소방서, 우체국, 한전의성지점, 산림조합 등 8개 기관 실무 관계관들이 참석했다. 산불예방활동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발생시 진화인력과 장비를 지원해 현장 교통통제 및 가해자 검거협조와 진화작업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협의했다. 또 산불예방활동을 기관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산불취약지를 수시로 점검하며 산불 캠페인 등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군은 초동진화 태세를 확립하고 군 및 읍면 직원 560여명에게 지역책임제를 실시해 산불예방체제를 강화했다. 특히 올해는 강우가 적고 건조특보가 발령되는 등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아 지속적으로 취약지와 취약인 관리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산불없는 맑고 푸른 의성을 만들기 위해 봄철 산불방지 기간이 종료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전행정력을 동원해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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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8
  • “제2의 낙산사 사건은 더 이상 없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21일부터 사찰 소실 막기 위한 산불방지 숲 가꾸기 사업 실시키로 했다. 산불발생 시 산림 내 사찰 및 목조건축물 소실 등 2차적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봉화군 봉성면 금봉리 소재 금봉암(대한불교 조계종) 주변에 산불방지 숲 가꾸기를 펼칠 예정이다. 산불방지 숲 가꾸기 사업은 사찰 내 목조건축물 주변으로 30m 폭의 띠 모양으로 입목을 완전히 제거하고, 이 외 지역은 강도로 솎아베기 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금년 3월 중 금봉암 주변 국유림 2ha에 대해 실행된다. 한편, 지난 2005년 4월 강원도 양양산불로 낙산사가 소실된데 이어 2008년 2월에는 숭례문 방화 등 화재로 인한 문화재 소실 위험이 증대됨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지난 2008년 4월부터 문화재청과 대한불교조계종과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산림 내 사찰 및 목조건축물 등 주변으로 산불방지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관리소 관계자는 “연 평균 500건에 달하는 산불로 인해해마다 우리의 소중한 산림이 많이 소실되고 있다. 하지만 산림 내 사찰 및 목조문화재 등의 2차적 피해는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된다.”며 사업지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 관리로 국가와 국민의 재산 보호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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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8
  • 산사태 피해 예방『친환경 사방사업』착수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소장 심춘도)에서는 국지성 집중 호우시 발생되는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달부터 재해예방 사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11년도에는 산사태 예방, 사방댐 설치 등 8개 사업에 22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산림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집중호우시 산간 계곡에서 밀려오는 유목과 토사를 차단하여 하류지역 가옥과 농경지 보호에 효과가 큰 것으로 입증된 사방댐을 73개소 집중 설치할 계획이다. 사방댐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최근 기후변화로 자연재해가 대형화하고 빈발함에 따라, 매년 되풀이되는 산림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2003년부터 사방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금년부터는 사방사업을 여름철 우기이전에 완료, 재해예방 효과를 최대한 높이는 것은 물론 예산조기 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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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8
  • 하늘에서도 산불조심, 땅에서도 산불조심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에서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경북지역 건조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산불발생의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2011년 봄철 산불방지 및 산지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에서는 19일 봉화군 명호면 청량산 도립공원에서 산림청 및 지자체공무원 및 유관기관 산불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봄철 산불방지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금번 캠페인은 남부지방산림청 및 영주국유림관리소, 봉화군청 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은 지상에서, 산불조심 패러글라이딩과 산림헬기는 공중에서 입체적으로 산불방지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산불예방에 대한 대국민 관심유도와 산불방지에 대한 경각심 제고에 크게 기여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우리 관내에는 백두대간을 비롯하여 국립공원, 문화재보호림, 유전자원보호구역, 부석사 등 주요 사찰 등이 많아 웰빙 시대를 맞아 산을 찾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히면서 “우리 지역 주요산림의 보호를 위해서는 산을 찾는 등산객도 함께 산불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산불 발생시에는 남부지방산림청(☏ 054-859-1115) 또는 시․군 산림 관계부서로 신고하여 달라며 “산불을 막아 아름다운 자연환경, 자연과 사람이 함께 상생하는 푸른 산이 지속될 수 있도록 산불예방활동에 모든 국민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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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8
  • 경북도, 백두대간에 연계고리를 달다
    경상북도는 산림에서 녹색자원을 활용한 고부가 산림소득 창출을 위해 강원도와 백두대간을 핵심 연계 고리로 녹색성장 경쟁력을 갖춘 “Greenmine(녹색자원) 비즈니스 구축” 연계ㆍ협력사업을 발굴 추진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2011년 3월 17일(목) 안동대학교에서 김광림국회의원, 경북도, 강원도 등 18개 기초단체 공무원, 교수, 기업대표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경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백두대간 Greenmine 비즈니스 구축사업을 위한 전략 심포지엄 및 정책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지역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이라는 정부의 지역발전정책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하여 중앙정부(지식경제부)의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광역경제권 연계협력 사업에 대한 정부정책방안” 및 경북도와 강원도의 연계를 위한 “백두대간 Greenmine 신산업 창출 구축전략과 추진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을 가졌다. 심포지엄에 이어서 계속된 정책포럼에서도 경상북도와 강원도,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 한 기술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백두대간 그린마인 자원의 특화 및 지역산업 활성화, 천연자원의 의약적 효과, 고부가가치 웰빙식품산업 소재개발 등에 대한 주제 발표 및 자유토론을 가지고 1차-2차-3차 산업을 연결 할 지역의 경제발전 방향과 지역간 연계방안을 모색하였다. 김광림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경북도와 강원도가 백두대간의 녹색자원에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신성장 산업을 육성할 비즈니스를 구축하는 것은 광역권 연계를 통한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향후 광역경제권 연계 발전방향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표명하였다. 김남일 국장(경상북도 환경해양산림국)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경상북도와 강원도는 힘을 합쳐 그린마인 자원의 1차-2차-3차 산업을 융복합하는 비즈니스 체계를 구축하고, 신산업창출을 위해 강원도와 공동으로 다양한 국책사업을 위한『백두대간 Greenmine 사업단』을 본격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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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8
  • 2011년 작업임도시설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1년 작업임도시설공사를 착공함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2011년 3월 17일 의성군 안사면 만리리 마을회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만리리 이장외 주민 20여명이 모인자리에서 임도시설의 필요성과 시설방법 및 시설후 관리방안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실행에 반영하도록 하였다 안사면 만리리 국유림내에 시설하는 작업임도로서 거리는 2.32km로 시공 기관은 의성군산림조합이며 시공기간은 2월 28일에 착공하여 8월26일준공할 계획이다. 작업임도는 2010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지금까지 시설해오던 공법과는 달리 배수로가 필요하지 않는 구간에 대하여는 배수로를 시설하지 않도록 하였으며, 노폭도 기존 4m~5m 로 시설하던 것을 3m로 최소 시설함에 따라 훼손 폭이 줄어 친환경공법이라 할 수 있다.  대신 배수로 역할을 하는 횡단개거를 많이 시설하여 물을 분산하여 배수함으로 친환경적이고 재해에도 강한 임도를 시설한다고 밝혔다    체계적인 산림경영을 위하여 노선배치 또한 임업기계화를 실행하기 좋은 최적의 노선을 선정 배치하여 설계 하였으며, 임도시설지 하단에는 혹시나 토사유실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피해을 예방하기 위하여 이미 2010년도에 사방댐 2개소도 설치완료 하였다    임도시설 후에는 숲가꾸기 사업, 산불예방활동 및 산불초동진화, 숲의 생태관찰,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및 레포츠용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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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8
  • 여덟살때 산불예방 버릇이 여든살까지~~~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손봉영)는 3월 18일(금) 봉화군 소천면 소천초등학교 교직원 및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불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금번 찾아가는 산불예방교육은『산불은 왜 나는 걸까요?』『산불은 어떻게 끄나요?』등의 내용이 담긴 초등학교 보급용 작은 책자를 자체 제작하여 배부하고 산불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서 어린이 불장난 등으로 인하여 간간히 발생되는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는 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으며, 어린이들의 목공예 만들기 체험을 통하여 버려지는 열매나 나뭇가지도 아름다운 공예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아울러 매일 산과 더불어 살아가는 국유림 연접 초등학교 학생들에게생물자원의 보물창고인 숲이 주는 혜택을 감사하게 생각해야하며 숲을 잘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불 등으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참여해주길 당부하였다. 내 나무 갖기의 일환으로 묘목 화분도 개별로 증정하여 나무 한그루의 소중함도 일깨워 주었다. 관리소 관계자는 금번 교육은 찾아가는 산림청!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청! 친절한 산림청! 의 슬로건에 발맞춘 산불방지 활동이며, 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고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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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8
  • 경남도, 산불전문조사반 본격 가동
    ‘산불 원인 및 발화자 끝까지 밝혀낸다’는 각오로 경남도가 산불원인 및 발화자 끝까지 밝혀낸다. 경남도가 올해 들어 계속되는 건조특보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산불의 발화원인 및 가해자 검거를 위한 산불전문조사반을 구성해 본격 가동한다고 17일 밝혔다. 조사반은 산림보호전공 교수, 산림기술사, 산림공무원 등 5명으로 구성되며 올해 3월부터 시행되는「산림보호법」에 그 근거를 둔다. 경남도에 따르면, 올해 봄철 산불발생시부터 실제 현장에 바로 투입해 산불원인과 산불피해 현황을 전문적·과학적으로 규명할 수 있도록 그 동안 산불현장 감식 실습 등을 통한 현장 감각을 익히도록 준비해 왔다고 전했다. 특히, 이들 조사반은 사회적 문제가 되는 산불현장을 중심으로 투입돼 산불 진행경로 추적, 발화지점과 발화물질 찾기, 실화인지 방화인지 또는 발화원인이 무엇인지 등에 대한 명확한 규명을 통해 산불가해자는 끝까지 추적해 찾아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도내에서는 매년 130여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지만 산불감식 전문가 부족으로 36% 정도의 발화자만 검거되고 있는 실정이다. 앞으로는 이들 조사반의 활동으로 검거율을 높이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5일 현재 올해 들어 도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33건 6.81㏊이고, 이중 가해자 검거는 16건(약50%)이며, 산불발생 원인별로는 입산자실화 17건, 쓰레기소각 5건, 농산폐기물소각·논밭두렁소각 각 3건, 담뱃불실화 2건, 성묘객실화 1건, 주택화재 등 기타 2건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봄 영농 철을 앞두고 농산폐기물 및 논·밭두렁을 설마하는 마음으로 산림인접지에서 소각하다가 산불을 발생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은 모든 소각행위를 금지할 것을 각별히 주의할 것”과 “과실로 인한 산불이라 하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지는 등 엄한처벌이 따르므로 산행 시에는 화기물 취급금지 및 금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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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8
  • 폐기물 재활용 ’돈아껴, 환경지켜’
    공해만 유발하는 산업폐기물을 값비싼 금속으로 탈바꿈시키는 세계적 자원순환기업인 영국 징콕스가 경북 경주에 둥지를 튼다. 11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징콕스는 이날 경주천북일반산업단지 내 공장부지 현장에서 경주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징콕스는 앞으로 2년간 2억5천만 달러를 들여 9만2천600㎡(2만8천평) 부지에 ‘전기로 제강분진 재활용 공장’을 건립한다. 경북지역 유관기관 단체장들과 징콕스 관계자들이 징콕스코리아 경주공장 기공식 행사의 일환으로 시삽을 하고 있다. 2013년부터 이 공장에서는 현대제철, 동국제강, 한국철강 등 국내 전기로 제강사로부터 폐기되는 연간 40만t 규모의 분진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해서 아연·선철 등 유가금속으로 되살리는 작업을 하게 된다. 이로써 제강처리비용이 올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강업계에 큰 힘이 되고, 원자재난 해소와 저탄소화를 통한 환경개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200여명의 고용효과와 연간 2천억원의 수입역조 개선효과도 기대된다. 지난 2008년 경북도와 경주시는 징콕스를 유치하기 위해 약 6개월간 행정력을 집중했다. 당초 충남 당진군과 울산시도 유력 후보지 물망에 올랐으나 경북도 투자유치단의 끈질긴 설득과 노력이 끝내 결실을 맺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향후에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전력투구해서 국제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경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4기에 징콕스를 비롯한 150개 국내외 기업으로부터 12조5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끌어낸 경북도는 민선5기 들어 ‘투자유치 20조원 달성’ 목표를 세우고 최근까지 26개 국내외 기업으로부터 3조9천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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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1-03-18
  • “파릇파릇한 봄을 준비하는 사람들!”
    2011년은 유엔이 정한「세계 산림의 해」로서,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등 산림분야에서 대내ㆍ외적으로 매우 중요한 해이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온 국민이 나무심기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희망의 숲 조성」및「4대강 국민참여 나무심기」를 통해 단체, 기업 및 개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조림 행사에 장소 제공, 조림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정민호)는 한강의 상류에 위치하고 있는 국유림관리소로 하천이 많은 관할 구역의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4대강변의 조림․숲가꾸기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며 조림사업량도 작년 대비 사업 물량을 25%이상 확대한 약 100ha(277백만원)을 확보하여 수려한 강변 숲 조성에 기여코자 한다고 밝혔다. 춘천국유림관리소의 주요 조림 수종으로는 소나무, 낙엽송으로서 약 30만본을 식재할 계획이며, 돌아오는 제66회 식목일(4월 5일)에는 외부기관과 연계하여 자체 식목일 기념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따스한 봄철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에 관심이 있는 단체ㆍ기업체 및 개인은 산림청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산림청 국민참여 나무심기 추진반 ☎042 -481-4035)를 통하여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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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8
  • 산불방지 캠페인 실시로 산불아! 안녕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시준)에서는 봄철 산불방지기간(2. 1 ~ 5. 15)을 맞이하여 범시민 캠페인 전개로 산불에 대한 시민의식 변화와 경각심 고취 등 산불방지에 대한 참여의식을 확산시키고자 2011년 3월 19일(토) 팔공산 한티재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캠페인을 실시하며, 5월 15일까지 주말 등에 산불방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경우 산불의 대부분이 봄철에 발생하고 또한 그 원인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입산자실화임을 감안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숲사랑 운동 협의회원, 산불방지 패트롤팀 등과 함께 2011년 3월 19일(토)에 팔공산 한티재일원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시민 서명운동과 산불예방홍보방송 등 산불방지 캠페인을 실시하며, 홍보효과를 높이고자 홍보물 나눠주기(물티슈, 볼펜, 차량용달력)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과 함께하는 봄철 산불방지 캠페인을 2011년 5월 15일(예정)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산불위험지 또는 인파집중지역 위주로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국민들도 산불방지에 한마음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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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7
  • 산림청장, 기상방송 관계자와 간담회
    이돈구 산림청장은 17일 낮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4개 텔레비전 방송사 기상방송 관계자들과 점심식사를 겸한 간담회를 갖고 환담을 나눴다.  KBS MBC SBS YTN 4개 방송사 기상전문 기자, 기상캐스터, 기상그래픽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이 청장은 기상 관계자들에게 건조한 날씨를 맞아 산불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요청하고 "국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방송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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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7
  • 충주국유림관리소, 『세계 산림의 해』를 맞이하여 백합나무 400본 식재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는 2011년 『세계 산림의 해』를 맞이하여 산림자원 육성과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산림내 공한지 0.2ha에 공무원, 숲해설가, 숲 길조사원, 기능인 영림단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산림바이오매스 원료 공급용 백합나무 400본을 식재하였다.  UN은 기후변화 시대를 맞아 산림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빈곤 해결과 맞닿아 있음을 일깨우고, 미래세대에게 산림이 주는 혜택과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2011년을 세계 산림의 해로 지정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2010년에 90ha를 조림하였고 금년도에는 보다 많은 150ha의 산에 소나무, 백합나무, 낙엽송 등 38만본을 식재할 계획이며, 이중 백합나무 15만본은 석유 등 화석연료를 대체하기위한 산림바이오매스의 원료림으로 조성이 되면, 이는 20년 후에 18,000톤 이상의 펠릿원료로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는 맑은 물, 깨끗한 공기의 원천이고 생물다양성의 보고라 할 수 있는 산림을 계획적으로 관리하여 국민들에게 보다 많은 산림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산림관리에 있어 산림공무원들의 산림경영 능력 배양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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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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