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수)

뉴스광장
Home >  뉴스광장

실시간 뉴스광장 기사

  • 2011 산불예방계도 및 숲사랑실천 서명운동
    사단법인 한국등산연합회(회장 이기창)는 3월 12일 수락산에서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영계)와 함께 산불예방계도 및 산지정화운동을 실시 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영계)가 주관하고 한국등산연합회, 노원소방서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산불방지기간에 수락산을 찾은 많은 등산객들에게 산불발생동영상과 사진을 대형액자로 대비하여 전시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숲사랑을 실천하고 산불예방에 앞장서겠다는 서명행사에 1,000여명이 다짐서명을 하였으며, 서명자에게 산불예방홍보물 등을 나누어 주었다.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영계)는 향후 산림공무원과 사회봉사청소년으로 팀을 구성하여 산림보호를 위한 현장계도 및 예방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산림위반행위를 등산인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등산안내인과, 서울국유림관리소 산림공무원 및 노원소방서 소방관 및 자율소방대원(100여명), 사회봉사청소년 50여명 등이 동참한 현장 산불예방계도활동 및 산지정화활동을 벌였으며, 계도활동 후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등산문화안내 및 숲해설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봄철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기간에 맞추어 실시된 본 행사는 한국등산연합회 주관으로 4월까지 전국으로 확대되어 실시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1-03-14
  • 나무심기는 우리 미래를 위한 그린 투자!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윤정수)은 15일 충남 부여군 장암면 상황리 소재 국유림에서 5천본의 백합나무를 심는 것을 시작으로 4월말까지 서울 남산 면적의 약2배에 달하는 600㏊에 153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지난해에 비해 조림면적을 76% 확대한 600ha를 조림할 계획이다. 이중 비교적 짧은 기간에 수확하여 목재펠릿 등 바이오매스 원료와 산업용재를 공급하는 바이오순환림을 422ha, 일반 용재를   생산하는 경제림을 178ha에 각각 조성한다. 한편, 지난해 태풍피해를 입은  서산지역의 안면송복원 조림, 충주 천등산 소나무복원 조림 등 지역별 특색에 맞는 조림도 함께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이면서 “유엔사막화방지 협약 당사국 총회(UNCCD)”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등 지구 환경문제에 있어 산림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고 있는 한 해이다.   이에 발맞추어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무심기에 대한 붐을 조성하고자 국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나무심기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우선 중부지방산림청과 소속 4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각각 나무나누어주기 행사와 국민이 참여하는 식목일 행사를 갖고, 4월 1일에는 공주시 쌍신동 금강변 일대에서 ‘희망의 숲’ 나무심기 행사, 4월 2일에는 청주 용정산림공원에서 출생 2년이내 유아가 있는 50가구를 대상으로 탄생목 심기 행사 등을 갖는다.
    • 뉴스광장
    2011-03-14
  • 봄철 산불예방활동 총력다짐결의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최승열)는 14일 관리소 회의실에서 직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대장 이덕광)을 비롯한 산불감시인력 10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활동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봄철 산불예방활동 총력다짐을 결의하였다. 참여자 모두는 산불예방활동을 통해 저탄속 녹색성장의 실천을 산림현장에 정착하는 원년을 이룩하기로 다짐하였다.
    • 뉴스광장
    2011-03-14
  • 출생의 기쁨을 숲과 함께 나누세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나무심기 시기에 맞추어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4월 22일)와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5월 4일)에서 영ㆍ유아를 대상으로 탄생목 심기 행사를 실시한다. 탄생목 심기 행사는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가족이 함께 나무와 숲의 소중함과 출생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나무심기와 산림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3월 10일부터 3월 25일까지, 평창국유림관리소는 3월 21일부터 3월 31일까지 각각 0~6세 이하의 영ㆍ유아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관리소별 모집인원은 영ㆍ유아 각 100명씩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숲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앞으로 아이와 함께 커가는 나무를 보며 출생의 기쁨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하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03-14
  • 동부지방산림청 재산 4,289억원 증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지난해 말 현재 관리하고 있는 국유재산 가액이 3조1721억원으로 5년 전 2조7432억원에 비해 4,289억원이 증가 했다”고 밝혔다. 주요 증가는 입목죽(나무 등)이 1334만6000㎥ 4471억원, 임야가 1634만2000㎡(여의도 면적에 1.9배) 20억원, 건물이 44억이 각각 증가하였으며, 집약적인 국유재산 관리를 위해 임야가 전, 답, 대지 등을 해당 부처로 관리전환에 따른 일반 토지가 321만7000㎡ 246억 감소되었다. 이는 “꾸준히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하여 나무의 생장이 촉진되었으며,  그동안 국유림 확대 계획에 의해 사유림을 매입하여 국유림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 관리하는 국유재산의 증가는 기상이변에 따른 각종 재해를 예방하는 효과와 더불어, 숲이 주는 공익적 가치가 증가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필수적인 것이다. 2008년 기준 우리나라 산림이 연간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를 약 73조 1,7999억원으로 이는 국민 한 사람당 연간 151만원의 혜택을 받는 셈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올해 502ha(151만평)의 사유림을 27억원의 예산을 들여 매수하여 국유림을 확대하여 숲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킬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3-14
  • 경남 거제지역 솔껍질깍지벌레 항공방제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권용철)는 거제시와 합동으로 소나무(해송)에 피해를 주고 있는 솔껍질깍지벌레를 방제하기 위해 3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중형헬기 1대를 투입하여 소나무림 600ha에 대해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항공방제를 위해 방제헬기는 하루전날인 3월 7일 거제시로 이동하게 되며 3월 8일 거제면 법동리 80ha, 9일 둔덕면 어구리 80ha, 10일 하둔리 80ha, 11~12일 술역리 160ha, 13일 학산리 80ha, 14일 사등면 덕호․오양리 80ha, 15일 장평동 40ha에 대해 오전 6시부터 12시 사이에 약제살포가 이루어지게 된다. 살포되는 약제는 저독성인 뷰프로페진 액상수화제 40%를 50배액으로 희석하여 ha당 100ℓ(약제 2ℓ, 물 98ℓ)가 사용되며, 인체나 가축에는 무해하지만, 항공방제가 실시되는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가급적 해당지역으로 산행이나 외출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집안의 창문이나 장독 등은 닫아주시고, 양잠․양봉․양어 농가와 지역주민은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며, 방제헬기의 저공비행으로 인한 소음과 진동이 발생할 수 있으니 양해를 바랍니다. 솔껍질깍지벌레는 소나무에 기생하는 대표적인 산림병해충으로 방치할 경우 소나무 잎과 줄기의 수액을 빨아먹어 결국에는 소나무가 고사하게 되는 해충으로 1963년 전라남도 고흥군에서 최초 발생되었으며 해안선을 따라 피해를 입히고 있으나 현재 항공방제와 강도의 솎아베기 등으로 피해규모를 줄여가고 있다.
    • 뉴스광장
    2011-03-14
  • 경북 청송, '산약초의 메카' 되나?
    경북 청송군이 한방산업의 중심인 산약초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잰걸음 중이다. 청송군은 11일 산약초 타운 조성사업 기본계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조성사업 지구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체계적인 지원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번 산약초 타운 조성사업 계획은 산양삼, 엄나무, 당귀, 두충 등 20종의 산약초 재배단지를 만들고 이와 더불어 산약초 건강문화연구센터, 가공연구센터, 산약초음식연구센터, 음양체질보양원, 약초체험원, 산약초체험장 조성 등의 내용을 담고있다. 청송군은 지난해 3월 산약초타운프로그램 운영과 교육, 산약초를 활용한 연구개발 등 청송군 산림소득 창출을 위해 대구한의대학교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 산약초타운조성사업이 완공되면 한방도시 영천시와 약령시장, 대구시와도 MOU를 체결할 뿐만 아니라 대형마트와 백화점에 유통망을 구축 할 계획이다. 더불어 직거래 장터운영과 산악회 등 산약초 마니아층을 공략하고 각종 대학의 한의예과 등 학계와도 연계해 한약재 연구개발도 아우르는 다각도의 공략계획을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3-14
  • 대구시.경북도청 비상근무 돌입
    일본 대지진 사태와 관련, 대구시와 경북도가 일본 방문객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는 등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대구시는 지역 출신 현지 여행객의 소재 확인 등 안전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시청 위기관리 상황반(자치행정과)을 중심으로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김범일 대구시장은 휴일인 12일과 13일 시청에 출근해 위기관리 상황반 운영 체계를 점검하고 일본 방문객의 안전 여부를 확인했다.시에 따르면 현재 16개 여행사를 통해 296명의 시민이 일본에 체류 중이며 신변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 시장은 “일본 현지 상황과 여행객의 안전 귀국이 확정 때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적극 대처하라”고 당부했다.또 김 시장은 “한반도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시민생활과 관련된 상수도, 전기, 지하철 등 공공시설에 대해 전반적으로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김관용 경북지사도 12일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긴급 실·국장 회의를 주재하고 “울릉도를 비롯한 지진 관측소 23개소와 해일과 쓰나미에 대비해 동해안에 설치한 비상경보시설 72개소를 점검과 대비태세를 한층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일본의 대지진 여파에 따른 경북도내 소재한 일본기업과 일본에 사는 경북도민회의 피해상황 등을 보고 받고, “경북도가 지원할 수 있는 대책을 긴급히 마련하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 지사는 재난상황실에서 회의 도중 직접 구미에 소재한 일본의 기업인 도레이새한과 아사히그라스에 직접 전화, 피해상황 등과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또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 주재 중인 경북주재관에게 일본의 현지상황과 경북도민회의 피해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현지상황이 발생되는 즉시 보고토록 긴급 지시를 내렸다.
    • 뉴스광장
    2011-03-14
  • 부산 수돗물, 고품격 맛있는 수돗물로 바뀐다
    기존 공정에 과산화수소를 추가 주입하여 냄새 및 미량유해물질을 제거하는‘고급산화공정’도입, 소독약품 사용 최소화, 2020년까지 노후 수도관 1,112㎞ 교체, 수질자동감시망을 이용한 실시한 수질감시체계 확립 등 적극적 노력에 나섰다. 부산의 수돗물이 깨끗한 수질은 물론, 건강하고 맛있는 물로 거듭난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이종철)는 올해부터 신공법 정수기술 도입 및 소독냄새를 줄이는 방법 등으로 안전하고 맛있는 고품격의 수돗물을 생산해 2013년까지 부산 전역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1987년 전국 최초로 화명정수장에 오존 고도정수처리시설을 도입한 이래, 1998년 명장정수장, 2004년 덕산정수장에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99.9%의 고도정수 처리된 수돗물을 전 지역에 공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상수도사업본부는 먹는 샘물과 같은 더 좋은 물을 찾는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고급산화공정(AOP, Advanced Oxidation Process) 도입 △소독약품 사용 최소화 △노후관 교체 △공급 수돗물에 대한 실시간 수질감시활동 등을 추진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에서 한발 더 나아가 건강하고 맛있는 수돗물을 생산 공급할 계획이다. 우선, 고품격의 수돗물 공급방안으로 올해 우선적으로 덕산정수장에 AOP 고급산화처리공정을 본격 가동하고 2013년에는 화명정수장에도 추가 도입한다. ‘고급산화처리공정’이란, 기존의 오존 및 활성탄(숯) 고도 정수공정에 과산화수소(H2O2)를 추가로 주입 처리하는 방법으로, 수돗물에서 간혹 발생되는 흙냄새·비린내 등 냄새 제거 및 미량유해물질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며, 오존주입량을 감소시켜 운영비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다. 수돗물의 최대 취약점인 소독냄새를 줄이기 위한 방안도 함께 추진된다. 예전 부산지역의 급수구역은 정수장에서 최대 53km를 넘는 곳이 있고, 배수지 설치가 어려워 급수 취약지역의 소독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부득이 정수장에서 소독제를 고농도로 투입했었다. 그러나, 염소 주입량을 줄이는 대신 소독제가 부족한 지역의 배수지에 추가로 미량의 염소를 주입해 공급하는 방안을 사용함으로써 수돗물의 소독능력은 유지하면서도 소독냄새를 줄이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지속적인 배수지 확보와 중간염소 투입방안을 추진하여 2011년 1월말 현재 12개 배수지에 중간염소 투입시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2013년까지는 기장군 고촌 신도시 배수지와 해운대구 반여2동 배수지에 중간염소 투입시설이 설치될 계획으로, 정수장의 염소 주입량을 추가로 낮추어 전 지역의 염소 소독냄새를 줄여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 1984년부터 2010년까지 5,100억원을 들여 노후 수도관 교체를 완료하였고, 2단계로 2020년까지 2,620억원을 투자해 1,112km을 교체할 계획이다. 또 부산전역의 급수구역을 469개의 블록시스템으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블록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32개 수질자동감시망을 이용한 실시간 수질 감시시스템도 적극 가동한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부산시 상수도 유수율이 선진수준인 90%대를 달성한 것에 이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고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2013년부터 맛있는 물을 본격 생산 공급하게 되면 수돗물을 음용하고 선호하는 시민들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1-03-14
  • 상주시, 산불진화헬기 배치로 산불초동진화체계 구축
    경북상주시에서는 봄철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를 위해 상주시와 문경시는 산불진화용 헬기를 공동 임차하여 사용하고 있다. 임차기간은 ‘11. 2. 3 ~ ’12. 1. 31동안 사용할 계획이며, 총 사용일수는 185일이다. 헬기업체는 (주)에어팰리스로 이번에 공급한 헬기의 담수용량은 3,400ℓ로 담수 용량이 커서 산불의 초동진화에 안성맞춤이다. 헬기의 임차 금액은 총 939,294천원이고, 상주시가 부담해야 할 금액은 584,715천원이다. 상주시는 산불진화용 임차헬기를 1998년에 처음 도입하였고, 예산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하여 1999년부터 현재까지 문경시와 공동으로 협약체결을 하여 산불초동진화를 실시하고 있다. 임차헬기는 상주시민운동장에 대기하고 있으며, 산불 신고 접수 후 신속한 출동을 위해 항상 준비태세를 하고 근무에 임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1-03-14
  • 양산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팀 구성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이달 중순부터 논·밭두렁 소각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돼 이를 전담할 '산불방지 Patrol Team'을 구성, 집중단속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3-14
  • 중부동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새봄을 맞이하여 경주시 중부동은 3월 10일 오후 1시 30분 통장협의회 외 9개 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중부동을 찾아오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시가지와 터미널 및 서천변 일대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경주 벚꽃 마라톤 등 각종 행사에 대비하여 터미널 등 인구밀집지역과 주택골목 및 서천주차장 일대에 적체된 각종 생활쓰레기, 불법광고물, 노상적치물을 2개조로 나누어 집중적으로 수거하였다.   금일 행사에 동참한 서호대 시의원은 쾌적한 도시환경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국토 일제 대청소의 날행사를 통해 중부동은 불법광고물, 노상적치물, 각종 생활쓰레기 등 약 1톤 분량을 수거하였다.
    • 뉴스광장
    2011-03-14
  • 폐기물 재활용 ’돈아껴, 환경지켜’
    경북지역 유관기관 단체장들과 징콕스 관계자들이 징콕스코리아 경주공장 기공식 행사의 일환으로 시삽을 하고 있다.공해만 유발하는 산업폐기물을 값비싼 금속으로 탈바꿈시키는 세계적 자원순환기업인 영국 징콕스가 경북 경주에 둥지를 튼다. 11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징콕스는 이날 경주천북일반산업단지 내 공장부지 현장에서 경주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징콕스는 앞으로 2년간 2억5천만 달러를 들여 9만2천600㎡(2만8천평) 부지에 ‘전기로 제강분진 재활용 공장’을 건립한다. 2013년부터 이 공장에서는 현대제철, 동국제강, 한국철강 등 국내 전기로 제강사로부터 폐기되는 연간 40만t 규모의 분진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해서 아연·선철 등 유가금속으로 되살리는 작업을 하게 된다. 이로써 제강처리비용이 올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강업계에 큰 힘이 되고, 원자재난 해소와 저탄소화를 통한 환경개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200여명의 고용효과와 연간 2천억원의 수입역조 개선효과도 기대된다. 지난 2008년 경북도와 경주시는 징콕스를 유치하기 위해 약 6개월간 행정력을 집중했다. 당초 충남 당진군과 울산시도 유력 후보지 물망에 올랐으나 경북도 투자유치단의 끈질긴 설득과 노력이 끝내 결실을 맺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향후에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전력투구해서 국제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경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4기에 징콕스를 비롯한 150개 국내외 기업으로부터 12조5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끌어낸 경북도는 민선5기 들어 ‘투자유치 20조원 달성’ 목표를 세우고 최근까지 26개 국내외 기업으로부터 3조9천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내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1-03-14
  • e-러닝 시스템으로 교육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
      산림인력개발원(원장 김현식)에서는 사이버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고 실용적 전문교육 강화를 위해 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11년 신규 사이버학습 컨텐츠를 개발한다. 산림인력개발원의 사이버학습 시스템은 2003년 수목학과 산림토양학을 시작으로 07년 3과목, 08년 2과목, 09년 3과목, 10년 2과목을 개발하여 현재 12개 교육과정이 운영중이며, 매년 3,000여명이 사이버학습을 이수하고 있다. 2011년 신규 개발되는 과목은 임도와 조경수재배기술 2과목으로 각 분야의 최고권위자를 내용전문가로 선정하여 교육생에게 최선의 학습효과를 제공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신규개발 내용전문가로 임도는 차두송(강원대 산림경영학과 교수) 지병윤(산림생산기술연구소), 조경수재배기술은 박형순(전 국립산림과학원) 세 명이 각각 과목을 맡아 컨텐츠 내용을 제작한다. 특히 이번 컨텐츠는 기존 사이버교육과 달리 최신의 강의기법과 인터페이스를 적용하여, 교육생에게 좀 더 흥미를 유발시키고, 학습 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다. 신규 개발사업은 3월 업체선정을 시작으로 4~10월 시스템을 개발하고 2012년 학습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운영중인 2011년도 사이버교육과정과 교육신청은 http://forest.coti.go.kr/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11-03-14
  • 경남 양산 입산자실화 산불 1천제곱미터 소실
    강한 바람과 함께 건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상남도 양산시 명동 산5번지 임야에서 12일 오후 2시 38분경 입산자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여1천제곱미터를 태우고 발생 1시간 10분만에 진화되었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산불진화헬기 2대와 경상남도 임차헬기 3대 등 5대의 산불진화헬기가 공중진화를 실시하였고, 207명(공무원 105명, 진화대원 34명, 소방 13명, 산불감시원 25명, 기타 30명)의 진화인력과 산불진화차 3대, 소방차 3대가 투입되어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강한바람과 연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원인이 입산자의 실화로 추정하고 지역주민과 입산자를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산림보호담당을 비롯한 60여명의 진화인력을 현장에 배치하여 재불발생에 대비하는 한편 뒷불정리를 하고 있다. 산림항공본부는 오늘 하루 전국적으로 12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귀중한 산림이 소실되었다고 밝히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만큼 논두렁소각이나 쓰레기소각을 금지하고, 입산시 산불조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1-03-12
  • 충북 괴산군 불정면 삼방리, 청원군 가덕면 삼황리 야산 산불 발생
     봄 가뭄이 계속 되면서 전국에 산불 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 12일 충북 괴산군 불정면 삼방리, 청원군 가덕면 삼황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였다. 산하고 근접한 부근에서 농산부산물 등 쓰레기를 소각하다 산불이 발생 된 것으로 추정 된다.  진천산림항광관리소(소장 방봉길)는 산불 신고 접수 후 산림청 주력 헬기인 대형헬기(KA-32T)바로 출동하여 초동진화에 최선을 다하였고, 약0.5ha(괴산군 불정면 삼방리)와 0.3ha(가덕면 삼황리)를 태우고 15시30분경 산불이 완전히 잡혔다.  산불 난 곳은 바위로 형성된 계곡지형과 조림지로써 연기가 많아 헬기 접근이 어려웠고 산불 진행 속도가 빨라 진화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 뉴스광장
    2011-03-12
  • 중부지방산림청, 계룡산 수통골에서 산불방지캠페인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윤정수)은 봄철 산불방지기간을 맞아 지난 12일 계룡산 수통골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기후가 계속되고 산행 인구 증가, 농산폐기물 소각 등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가운데 산불방지 참여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열린 것으로 대전시청, 유성구청 및 민간단체, 일반시민 등 약 300여명이 참여하여 산불방지에 힘을 보탰다.   주말에 계룡산 수통골을 찾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 관련 사진을 전시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한편, 산불방지에 대한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는 서명을 받았다. 또한 등산객들과 같이 산행하며 산불방지를 당부하고, 등산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도 실시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대전과 충청남․북도 지역에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림보호감시원 157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98명 등 총 355명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하여 중점 관리하는 등 산불 경계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 뉴스광장
    2011-03-12
  • 하수찌꺼기로 시내버스 달리는 길 열린다
    경남창원시가 하수찌꺼기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를 시내버스 연료로 사용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창원시는 14일 오전 11시 창원시청 시정회의실에서는 박완수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정연욱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남에너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 환경사업소의 하수 찌꺼기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를 시내버스 연료로 공급하기 위한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체결로 창원시와 경남에너지㈜는 오는 2012년 5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하수찌꺼기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를 창원지역 시내버스 100여 대에 공급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이 사업은 창원시의 생활 폐기물을 녹색에너지로 전환하여 일반가정에 공급하는 도시가스화 사업과 생활․ 산업 폐기물 소각을 통한 폐열을 에너지화 하는 사업까지 포함된다. 하수찌꺼기를 분해할 때 발생되는 바이오 가스에는 메탄이 60% 가량 함유되어 있어 정제 과정을 거쳐 도시가스와 동일한 수준의 발열량을 가지는 순도 97%의 바이오메탄으로 생산할 수 있다. 이렇게 정제된 바이오 가스는 시내버스 연료는 물론, 일반 가정, 음식점, 산업체 등에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한 것이 바로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의 첫 번째 단계인 하수찌꺼기로부터 생산된 바이오가스의 버스 연료화 사업이다. 창원시 환경사업소는 바이오가스 버스연료화 사업을 통해 연간 약10억 원의 원유 수입 대체 효과는 물론, 연간 약 2,600 톤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가져오게 될 것은 물론, 이를 온실가스 감축사업인 CDM(청정개발체제)사업과 연계할 경우 연간 5천만 원의 추가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완수 창원시장은 “경남에너지㈜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은 공영 자전거 정책과 환경 수도 창원을 대표할 수 있는 사업으로, 생활폐기물을 녹색에너지로 바꾸는 에너지 선 순환형 도시 모델 구축을 통해 명실 공히 세계 속의 저탄소 명품 녹색도시 건설을 위한 실질적인 인프라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창원시와 협약을 체결하는 경남에너지㈜는 40여 년 간 도시가스 보급 및 안전관리를 담당한 지역 기반의 에너지 공급 기업으로서, 금번 사업 추진에 필요한 기술력 및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1-03-12
  • 영덕국유림관리소-관내 산악회, 산불방지 협약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불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11일 영덕군 관내 주요 5개 산악회와 '산불예방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 뉴스광장
    2011-03-12
  • 대구시, 대형유통업소 주차장 바닥먼지오염 실태조사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형유통업소 주차장의 바닥먼지 오염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부터 이달 말까지 대형유통업소 25곳을 대상으로 주차장 바닥에 쌓인 먼지를 수거한 뒤 발암물질로 알려진 카드뮴과 니켈을 포함해 모두 14개 항목에 대한 오염도를 측정한다. △이마트(감삼점․만촌점․반야월점․비산점․성서점․시지점․월배점․칠성점) △홈플러스(남대구점․내당점․대구점․동촌점․수성점․상인점․성서점․칠곡점) △롯데백화점(대구점․상인점), 롯데마트(율하점), 동아마트(수성점) △코스트코(대구점), 대구백화점(프라자점), 동아백화점(강북점․쇼핑점․수성점) 이번 조사는 실내․실외주차장 및 주차 층간의 오염도를 비교하고 환기형태, 바닥재질, 건물연수와 건물용적, 차량유입대수 등이 먼지오염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실내오염물질이 실외오염물질에 비해 인체에 전달될 확률이 1천배 이상 더 높다고 경고한 바 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주차장에 쌓인 먼지에 대한 규제기준은 없지만 이를 이용하는 고객이나 근무자가 차량으로부터 발생되는 각종 유해물질을 흡입할 경우 건강에 해로울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드는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1-03-1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