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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청본청 기사

  • 제14회 산림청장배 전국산악스키 대회 개최
    지난 3일 강원도 횡성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제14회 산림청장배 전국산악스키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산악스키를 즐기러 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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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5
  • 제14회 산림청장배 전국산악스키대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3일 강원도 횡성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제14회 산림청장배 전국산악스키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사)대한산악스키협회가 주관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장년부‧청년부‧주니어부 등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청년부 코스는 15㎞ 내외, 장년부와 주니어부 코스는 10㎞ 내외다. 국내·외 산악스키 동호인 등 산악스키를 즐기는 사람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자연휴양림 내 임도와 등산로를 활강하면 봄이 오는 와중에도 숲속 설경과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이날 산간지역 겨울철 이동수단으로 사용했던 설피를 신고 눈 위를 달리는 ‘설피달리기’,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눈썰매 타기’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한산악스키협회 누리집(http://kafsma.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이번 대회는 국민들에게 다양한 산림레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산림레포츠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장배 전국산악스키대회’는 산림레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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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2
  • 산림청, 상향식 혁신 위한 '제1회 해커톤'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5일 대전 서구 케이더블유(KW)컨벤션에서 상향식 정부혁신 추진을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제1회 해커톤 : 일하는 방식 혁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마라톤처럼 특정한 장소에서 참여자들이 팀을 구성해 일정 시간 내에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도출하는 행사를 말한다. 이번 행사에는 각 지방청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교육원, 산림항공본부, 국립산림품종센터, 국립수목원, 휴양림관리소 등 혁신·대민접점사업 담당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8분임으로 나뉘어 ‘내가 느낀 낡은 관행’, ‘비효율적인 절차’ 등을 주제로 자유토론을 진행한 후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토론은 참석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5번 질문해 문제의 근원을 파악하는 ‘5why 질문법’, 생각나는 대로 자유롭게 말하는 ‘브레인스토밍’, 생각을 지도 그리듯 도식화하는 ‘마인드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공무원의 자발적인 정부 혁신은 곧 국민의 삶의 질 개선으로 이어진다.”라며, “사람 중심의 산림정책 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내·외부 소통기회를 확대하고 기존 조직문화를 수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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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2
  • 산림청, 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청문청답(靑問廳答)’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청년들이 바라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청년이 묻고, 청장이 답하는 ‘청문청답(靑問廳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이 바라는 일자리, 숲에서 찾다’를 주제로 열리는 청문청답 행사는 오는 14일 강원대학교를 시작으로 전국 각 권역별로 총 4회 진행된다. 산림일자리에 관심있는 대학생과 취·창업을 준비중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신청은 12일까지 산림청 누리집 등을 통해 하면 된다. ※ 청문청답 사전등록 신청 :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알림마당 ⇒ 알림 이번 행사에서 김재현 산림청장은 강연자로 나서 청년들에게 산림일자리를 소개하고,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토크쇼도 진행할 계획이다. 산림 관련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한국수목원관리원·한국임업진흥원·산림조합중앙회·이건산업 등 5개 공공·민간업체에서는 취·창업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면접·이미지 컨설팅, 증명사진 무료 촬영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청년들과의 소통의 장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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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2
  • 산림청, 제28기 숲사랑소년단 대원 모집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5일부터 4월 13일까지 숲사랑소년단(그린레인저·Green Ranger) 제28기 대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숲사랑소년단은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숲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단체이다. 지난 27년간 71만 5천여 명의 대원들이 숲사랑 활동에 참여했다. 대원 자격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만 9~18세 청소년이다. 대원 신청은 지도교사가 숲사랑소년단 누리집(www.greenranger.or.kr)에 접속해 지도자>단원등록관리시스템에서 학교코드를 부여받아 등록하면 된다. 선발된 지도교사와 대원은 정부와 자치단체와 운영하는 체험학습, 자원봉사, 리더십·국제교류 교육 등 각종 산림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동아리 활동 학교생활기록부 등재,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국·공립자연휴양림 무료입장, 숲사랑지도원증 발급, 해외 연수, 정부 포상 등 다양한 혜택도 받는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청소년 숲교육은 미래의 건강한 인재를 육성하고 산림의 가치를 증진시키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미래목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숲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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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2
  • 산림청, 정책소통 우수기관 선정...국무총리표창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43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 정책소통 우수기관 평가’에서 ‘정책소통 우수기관’과 ‘공공매체 협업홍보’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28일 서울 종로구 에이더블유(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정책소통 우수사례 발표회 및 수여식’에서 진행됐다. 산림청은 산림일자리를 중심으로 기관장 현장소통을 활발히 하고, 다양한 분야의 매체와 협업하는 등 온·오프라인으로 대국민 쌍방향 소통을 활발히 펼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박현재 대변인은 “국민 모두가 산림이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펼치고 소통창구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정책소통(홍보) 분야에서 6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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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2
  • 산림청, 2018년 해외 산림인턴 발대식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해외 산림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2018년 해외산림인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시작한 해외산림인턴 제도는 해외 산림분야 직장체험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15개국 33개 기업·기관에 219명을 파견했으며 이중 122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선발된 17명의 청년인턴은 인도네시아, 파라과이 등 5개국에 진출한 해외 산림개발 기업과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유엔 사막화방지협약(UNCCD) 등의 국제기구에서 약 6개월간 현장실무 경험 기회를 갖는다. 산림청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부터 기업체의 수요에 따라 수시로 인턴을 모집하고 국외 현장교육, 미취업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효율적인 제도 운영을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과 공동으로 추진상황을 모니터링한다.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젊은 패기와 도전정신을 가진 청년들을 해외 산림자원 개발을 이끌어 나갈 국제전문가로 양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양질의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청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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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2
  • 산림청, 목재제품 품질단속 담당자 직무교육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소비자가 더욱 안심하고 목재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7∼28일 양일간 경기도 여주에서 목재제품 품질단속 담당 공무원 63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령」과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에 따라 15가지 목재제품에 대해 ‘목재제품 품질관리’ 제도를 시행중이다. 목재제품 생산·수입자는 해당 목재제품을 판매·유통하려는 경우에 「규격·품질 검사기관」에서 미리 규격·품질검사를 받아 소비자가 알 수 있도록 품질을 표시해야 한다. 단속 공무원은 사전검사, 품질표시 여부 등을 확인 한 뒤 목재제품의 시료를 채취해 규격·품질 기준에 적합 여부를 확인하고,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반송·판매정지·회수 등의 조치를 취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목재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과 한국임업진흥원의 전문가들이 나서 각 목재제품에 대한 규격·품질 단속 요령을 설명하고 시료 채취 실습을 진행했다.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목재제품 품질단속 기반을 마련하고, 소비자가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 유통체계 확립이 이루어질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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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2
  • 산림청, 석포지역 산림피해지 복구 위한 자문위원회 개최
    산림청이 석포제련소 주변 산림피해지에 대한 원인규명과 보전·복원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민·관·학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민단체와 시민 등과 만나 석포지역 복구 관련 의견을 듣는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석포지역 산림피해지 복구를 위한 제1회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대학교수, 환경단체, 비정부기구(NGO), 지역주민 등 관계자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석포제련소 주변 산림피해 현황과 환경부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피해지 정밀조사 방법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자문위원들은 석포제련소 주변의 산림 피해에 대한 정확한 원인규명 필요성에 대해 동의하고, 환경오염 특수 피해지에 대한 맞춤형 복원 계획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상익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석포제련소 피해지를 체계적으로 복원해 산림 오염물질 취약지에 대한 관리모델을 마련할 것”이라며 “현장 조사부터 복원대책 수립·실행까지 모든 단계에 지역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해 정책의 투명성과 효과성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자문위원회의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우선 석포지역 산림피해 원인 분석을 위한 실태조사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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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2
  • 산림청, '국유림 정책발전 및 지자체 협력 강화 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7일 경북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 경북도청, 남부지방산림청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유림 정책발전 및 지자체 협력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청옥산 생태경영숲, 춘양 우구치 낙엽송숲 등 경북 지역 국유림 명품숲 육성, 울진 소광리 금강송숲 세계유산 등재 공동 추진, 울진군 산림종합계획 수립·시행, 지역발전을 위한 마을기업육성 등 산촌 활성화 과제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장 중심적인 산림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경상북도 내 기초지자체 중 울진군을 시범대상으로 국·사유림을 총괄하는 ‘산림종합계획(2018∼2027)’을 수립·시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기존 국유림관리소는 10년 단위 국유림종합계획 수립·시행 중이며, 시·군 단위에서는 산림계획 부재로 현장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국유림과 사유림 정책이 공동의 목표를 갖고 상승효과(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금강송숲 세계유산 등재 공동추진 등 중앙·지방 정부 간 협업을 강화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충분한 논의를 거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국유림을 활용한 다양한 마을기업,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등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국유림이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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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7
  •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긴급 점검회의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쟁점지역 12개 시‧군의 부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긴급 점검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국 재선충병 발생·방제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쟁점지역별 발생·방제 현황과 현안문제, 조치방안 등을 점검했다. 이어  방제 지원과 대응 대책에 관한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산림청은 현장점검 결과 나타난 쟁점지역별 미흡사항을 지적하고, 피해고사목 전량 방제를 요구했다. 이종건 산림보호국장은 “집중방제가 마무리되는 3월 말(제주는 4월 말)까지 단 한 본의 피해고사목도 남지 않도록 전량 방제하고 방제 품질을 높여달라.”라며 “기관 간 소통과 협력으로 행정구역 경계에서 방제 사각지대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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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7
  • 산림청, 산불관계관 회의 개최...봄철 산불안전 최우선 추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불피해가 집중되는 봄철(3~4월) 대형산불과 동시다발 산불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산불안전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인 17개 시·도와 행정안전부·국방부·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국립공원관리공단·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민‧관 합동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불법소각에 의한 산불을 근절하기 위해 계도‧단속강화 등 소각산불 방지대책을 집중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초동진화 강화를 위해 ‘골든타임제’ 이행률을 높이고, 인접 시‧군간 임차헬기와 유관기관 헬기를 적극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김재현 산림청장은 “연초부터 전국적으로 건조특보가 지속되고 심각한 가뭄이 이어져 어느 해보다 봄철 대형산불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각종 화재사고로 국민들의 우려가 높은 만큼 봄철 산불안전과 대형산불 방지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3월 15일부터 4월 22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인력의 증원,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전환 등 산불대응 태세를 강화한다. 특히 대형산불에 대비하기 위해 강원 강릉, 삼척 등 6개 시·군 등과 함께 산불방지협의회를 3월 5일부터 조기 가동한다. 아울러 봄철 소각산불 발생에 대비해 지자체별로 소각금지기간을 운영하고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에는 소각행위를 전면 금지하는 한편, 드론·헬기 등 첨단장비를 투입해 공중계도와 단속을 통해 불법소각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또한 산불감시원과 산불예방진화대원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하고, 대형산불 위험이 높은 4월 중순까지 매 주말마다 합동기동단속을 9차례 실시한다. 불법소각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30만원) 부과 등 강력하게 행정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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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7
  • ‘귀산촌 아카데미’ 서울·대전·부산·광주·대구 등으로 확대 운영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해 서울에서 ‘귀산촌 아카데미’ 시범 운영을 마치고 올해부터는 서울·대전·부산·광주·대구 등 전국 5대 도시에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귀산촌 아카데미는 도시민에게 산촌을 홍보하고 은퇴 후 산촌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교육은 4월부터 10회 열렸으며 총 994명이 참여하는 등 귀산촌 희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초기 귀산촌 희망자와 입문자를 대상으로 공개형 강의로 진행되며, 귀산촌을 위한 사전 준비사항과 산촌생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올해는 지난해 교육 수료 후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귀산촌이란 무엇인가, 마을주민과 잘 지내는 법, 주택과 임야 준비 방법, 귀산촌 지원정책 소개, 산촌에서 소득을 얻는 방법 등 5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서울과 대전·부산·광주·대구 등에서 매월 1회 열리며, 수업 참석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서울은 2∼11월 마지막 주 목요일, 지방은 순차적으로(대전 2∼4월, 부산 5∼7월, 광주 8∼9월, 대구 10∼11월) 해당 월 마지막 주 수요일 열린다. 수강생에게는 향후 현장견학 기회도 주어진다. 각 지역별 자세한 일정은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이 귀산촌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은 물론, 산촌 정착에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예비 귀산촌인을 위한 교육 운영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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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6
  • 산림청·장흥군, 현장에서 지역 산림사업의 미래 설계
    장흥군(김성 군수)은 지난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장흥군 표고버섯 등 산림사업 발전 현장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황주홍 국회의원, 김재현 산림청장, 김성 장흥군수, 김복실 장흥군의회 의장, 전종화 전남도 농림축산식품국장과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산림청과 장흥군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토론회는 지역 표고버섯 산업과 산림사업 발전방안을 현장에서 찾고자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표고버섯 생산자로부터 폭넓은 건의사항과 의견을 수렴했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김경제 박사는 장흥표고 등 산림사업 현황을 발표했다. 발표에서는 표고원목종균자동접종시범사업과 버섯가공기술지원센터구축사업, 한국버섯유전자원산업화 플랫폼 구축사업 및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대응 버섯안전성평가지원사업을 제안했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안병기 과장은 금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공식 만찬주 오희, 능이는 모두 임산물을 주재로 한 작품들이라면서 산림에서 자원은 개발하면 무궁무진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10대 농산물의 하나인 표고버섯은 앞으로 체계적인 생산기반구축과 가공·유통구조개선, 종균기반구축 등 임산물6차산업화를 통해 소비자의 마케팅전략에 규모화, 산업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표고버섯의 잠재분야인 소비, 생산, 신시장, 기술분야로 구체화를 위한 기본틀 제안과, 장흥군의 표고산업의 국내 표고버섯산업의 문제점도 꼼꼼히 지적하는 등 실질적인 대안도 제시했다. 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장흥군산림조합 이장수 조합장은 표고폐목과 벌채부산물을 처리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수목부산물유용자원화센터를 조성하여 성공적인 산림자원 재활용 모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질문자로 나선 장흥군표고버섯연합회 임병석 회장은 원목표고버섯과 배지버섯의 차별화 유지와 표고생산단가에 비하여 원자재의 비중이 커 대책이 필요하고, 배지표고버섯이 아닌 배지버섯으로 표시하여 원목표고의 혼란을 예방할 수 있도록 대책을 요구했다. 황주홍 국회의원은 “금번 현장토론회를 통해 임업인들의 현장감있는 목소리를 듣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어 정책방향 설정에 국민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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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8-02-26
  • 김재현 산림청장, 장흥군 표고 등 산림산업 발전 현장토론회 참석
    김재현 산림청장(왼쪽에서 세번째)이 23일 오후 전남 장흥군청 회의실에서 황주홍 국회의원, 김 성 장흥군수, 임업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장흥군 표고 등 산림산업 발전 현장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김재현 산림청장(왼쪽에서 두번째)이 23일 오후 전남 장흥군청 회의실에서 황주홍 국회의원, 김 성 장흥군수, 임업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장흥군 표고 등 산림산업 발전 현장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23일 오후 전남 장흥군청 회의실에서 김재현 산림청장, 황주홍 국회의원, 김 성 장흥군수, 임업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흥군 표고 등 산림산업 발전 현장토론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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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3
  • 산림청, 완도군에서 올해 첫 나무심기 행사 열어
    산림청이 23일 전남 완도군 군외면에서 올해 첫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째)이 참가자들과 황칠나무를 심고 있다. 산림청은 첫 나무심기를 시작으로 4월 말까지 여의도 면적의 77배에 달하는 2만ha에 5천 여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이 23일 전남 완도군 군외면에서 올해 첫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군외중학교 학생들이 어린 후박나무를 화분에 심어보는 '희망나무 화분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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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3
  • 산림청, ‘가로수 기술자 과정 1, 2기‘ 265명 배출
    최근 도심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가로수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이 가로수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기술자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3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전읍 산림교육원에서 가로수 기술자 과정 1∼2기 교육을 마치고 가로수 관리 전문가 265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가로수 기술자 과정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추천받은 자를 대상으로 매년 2회 실시되며, 2010년부터 올해까지 총 1304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과정은 가로수 유형별 조성·관리 모델, 가로수 병해충 현황과 방제법, 수형관리와 전정, 수목생리 등 현장기술 중심의 직무교육과 실습으로 이뤄진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올해 4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에 616km의 가로수길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미세먼지 저감 등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수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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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3
  • 산림청, 주말마다 산불 특별단속 나선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봄철 산불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직원을 동원해 전국적인 산불방지 기동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지자체는 오는 24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 주말마다 특별 기동단속 조를 편성해 전국 산불취약지를 대상으로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등의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산림보호법’ 제34조에 따라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 적발 시 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특히 이번 단속은 중형헬기와 드론을 활용하여 공중과 지상에서 대대적인 합동으로 이뤄진다. 아울러, 단속 조는 산불취약지역 마을을 찾아 주민들에게 사소한 소각행위가 산불로 번질 수 있음을 인지시키고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음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소중한 우리 산림을 지키기 위해 산림청 전 직원이 힘을 모으고 있으며, 특별 기동단속 등을 통해 허가 받지 않은 불법소각을 집중 단속하고 위반자에게 과태료 부과 등 처벌을 강화 할 방침”이라며 “국민들의 자발적인 산불예방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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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3
  • 산림청, ‘산림분야 공공부문 채용 공정성 강화교육’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1일부터 22일까지 경기 남양주시 진전읍 산림교육원에서 소속기관과 산하기관 채용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분야 공공부문 채용 공정성 강화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채용오류 제로화’를 목표로 담당자들의 채용업무 수행 능력 강화와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제도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전 인사혁신처 인사감사관의 채용관련 인사감사 사례를 주제로 한 특강과 공무원과 민간 채용담당자 등 다양한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효율적인 서류전형 방법, 배경블라인드 채용의 개념과 구조화면접 방법, 채용 과정에서 실수하기 쉬운 사례와 대책 등을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이 이뤄졌다. 최재성 운영지원과장은 “인사·채용담당자로서 청렴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업무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우수한 인재 채용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게 채용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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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3
  • 산림청, ‘국내 산림인증기준’ 국제화 추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의 지속가능한 경영과 목재유통 인증을 위한 국내기준이 외국에도 통용될 수 있도록 국제화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산림인증기준이 국제화되면 세계시장에서 불법 벌채 관련 목재 합법성의 증명이 가능해져 국내 임산업의 수출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형 산림인증제도는 한국임업진흥원이 우리나라 현실에 적합한 산림관리 표준 개발, 인증 전문일자리 창출, 기술 축적 등을 위해 2016년 개발한 제도이다. 국내 산림인증은 ‘산림경영인증’(FM인증)과 ‘임산물 생산·유통 인증’(CoC인증)으로 나뉜다. ‘산림경영인증’은 산림의 생물다양성, 생태계 건강성, 토양과 물 자원의 보전 등 산림경영활동에 대한 인증이다. ‘임산물 생산‧유통 인증’은 경영인증림에서 생산된 임산물의 구매·생산·가공·판매를 수행하는 조직에 대한 인증이다. 현재까지 ‘산림경영인증’을 받은 산림면적은 156,000ha에 이르며 제지 등 7개 업체가 ‘임산물 생산·유통 인증’을 받았다. ‘네오스타 스노우화이트’는 국내 펄프·제지기업인 무림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한국형 산림인증 1호 종이이며, 올해 평창 동계올림픽 지속가능보고서에 활용됐다. 22일 국제산림인증연합 프로그램(PEFC)에서 전문가 현장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올 하반기부터는 한국형 산림인증제도가 국제적으로도 통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이번 국내 산림인증기준의 국제화 추진으로 국산목재의 지속가능성 확보는 물론 국내 목재업계의 경쟁력 향상도 기대된다.”라며 “우리나라의 산림을 건강하게 하고, 수출업체에도 보탬이 되는 산림인증제품을 많이 구매할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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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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