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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청본청 기사

  • 산림청, ’18년도 산림교육분야 사업 설명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6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숲해설가와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교육전문가를 대상으로 ‘18년도 산림교육분야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산림청은 산림교육분야 민간사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산림복지전문업을 통한 숲해설 위탁운영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유아숲교육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 산림복지전문업 :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복지전문가) 3∼10명 이상 (자본금) 1천만원 (시설) 사무실 등 자격요건을 갖춰 등록한 업체를 말함 내년 숲해설·유아숲교육 운영 사업 예산은 185억 원(숲해설 122억, 유아숲교육 63억)이며, 민간분야에서 1,110명(숲해설가 687명, 유아숲지도사 423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18년도 숲해설·유아숲교육 운영 사업 추진계획과 관련 제도를 설명하고, 사업이 전문업 위탁운영으로 시행되는 점을 고려하여 전문업 등록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아울러,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양재 시민의숲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에도 상담 공간을 마련하여 전문업 등록 절차, 서류 작성방법 등을 조언하고 전문가들의 사업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내년 유아숲교육 운영 신규사업으로 산림교육분야 예산이 대폭 확대되는 만큼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민간분야 산림교육을 활성화하겠다.”라면서 “많은 산림교육전문가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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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7
  • 산림청, ‘2017년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발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11월 1일 ‘2017년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을 발표하고 정부대전청사 내 산림재해종합상황실에서 가을철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갖는다고 혔다. 산림청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체제에 돌입한다. 가을철 산행인구 증가로 입산자 실화 위험이 높은 만큼 산불예방‧홍보를 강화하고 산불 취약지 계도‧단속, 위험요인 사전제거를 통해 산불에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주요 대책은 다음과 같다. 첫째,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전국 316개 산림관서에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행정안전부·소방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산불위험도에 따라 9시~21시까지 상황실 근무, 24시간 비상연락체계 가동 둘째, 산불취약지 감시·단속·인화물질 제거 등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만 명, 산불감시원 1만 2000명 등 지역 산불방지 인력을 배치‧운영한다. 입산자 실화를 막기 위해 입산·등산로 통제구간을 확대하고 등산로 입구에는 화기물 보관함을 설치하는 한편, 산불 취약지에 ‘화기물소지 금지구역’을 지정한다. 입산통제 구역 222만ha(전체 산림의 35%), 등산로 통제구간 7,818km(전체 등산로의 23%) 아울러, 소각산불 위험이 높은 농경지와 민가주변, 임도변 등 산림인접지에는 공동소각·파쇄·수거 등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셋째, 산불발생 시 신속한 재난상황 알림과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초동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한다. 대형산불 위험예보 및 산불재난 위기경보 ‘경계’ 이상 발령 시 재난문자방송을 실시하고, 산불위험 ‘높음’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하거나 대피가 필요한 경우 지자체에서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한다. 대형산불에 대비하여 산림헬기 ‘골든 타임제’ 운영을 강화하고 산림청, 지자체, 소방‧군 등 유관기관 헬기와 공조진화를 통해 신속하고 안전한 진화에 나선다. (산불진화헬기)산림청 45대, 지자체(임차) 62대, 유관기관 45대(소방 29대, 군 16대) 지상진화 시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해 초동 진화를 진행하고, 야간 또는 대형·도심지역에는 광역단위로 운영되는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투입해 안전하고 전문적인 진화를 추진한다.  * (산불전문예방진화대)1만명: 지자체·지방산림청 배치, (특수진화대)200명: 5개 지방산림청 배치 * 산불기계화시스템: 산악지역의 인력진화에 적합하게 개발된 산불진화장비(펌프, 호스, 간이수조 등 구성) 마지막으로,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산불전문조사반’을 운영해 산불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검‧경 합동으로 가해자를 검거해 처벌을 강화한다. 특히,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산불가해자 신고포상금 제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 산불가해자 신고 시 처리 결과에 따라 최대 300만 원 지급 김재현 산림청장은 “최근 10년 간 가을철에 산불이 평균 25건 발생하고 산림 20ha가 소실된 만큼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라면서 “올가을 산불대응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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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7
  • ‘제1회 전국 산불강사 강의 경연대회’ 개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 ~ 12월 15일)이 다가옴에 따라 전국 산불방지교육 강사의 역량을 개발하고 우수강사 발굴․육성을 위한 경연대회가 지난 25일 대전광역시 소재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열렸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후원하고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역산불협회에서 활동 중인 산불방지교육 전문 강사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강의 경연을 펼쳤다. 평가기준은 교안내용 30점, 발표 60점, 질의․응답 10점으로 배점되어 전국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진화대원 등 현장 대응인원 능력 제고를 위한 강의 우수자 4명을 선발․포상(산림청장상 1, 산림교육원장상 1, 협회장상 2)하였다. 경연결과 최우수 산림청장상은 경북지회 김용웅 강사가 차지했으며, 산림교육원장상에 강원지회 한태형 강사,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장상에 경기지회 박종한․충북지회 이재철 강사가 각각 수상했다.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강신원 사무처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우수 강사의 강의 기법과 교육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강사 간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되었다”라며, “앞으로 매년 개최하여 산불방지교육 강사의 역량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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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7
  • 김재현 산림청장, '국내 집성재·CLT 제조업체 현장간담회' 참석
    김재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5일 인천시 서구 오류동에서 열린 '국내 집성재·CLT(구조용집성재) 제조업체 현장간담회'에서 해외 CLT 제조기술 동향 및 국내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김재현 산림청장(앞줄 왼쪽)이 25일 인천시 서구 오류동에서 열린 '국내 집성재·CLT(구조용집성재) 제조업체 현장간담회' 에 앞서 CLT(구조용집성재) 제조공정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김재현 산림청장(왼쪽)이 25일 인천시 서구 오류동에서 열린 '국내 집성재·CLT(구조용집성재) 제조업체 현장간담회' 참석하기에 앞서 CLT(구조용집성재) 제조공정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김재현 산림청장(앞줄 오른쪽)이 25일 인천시 서구 오류동에서 열린 '국내 집성재·CLT(구조용집성재) 제조업체 현장간담회' 참석하기에 앞서 CLT(구조용집성재) 제조공정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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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5
  • 유광수 산림청 차장 봉화군 우박 산림피해지 방문
    산림청 유광수 차장이 지난달 10월 24일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에서 개최한 전국 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한 후, 지난 6월 우박으로 인하여 극심한 피해를 입은 산림피해 현장(봉화군 상운면 하눌리 하눌저수지 주변)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지를 둘러보았다. 우박 산림피해 현황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봉화군 산림 관계자는 우박 산림피해지에 대한 복구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빠른 시일 내에 피해지고 복구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유 차장은 산림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우박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산림에 대하여 빠른 시일 내에 복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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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5
  • ‘제11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제11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를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숲의 가치 인식을 제고하고 숲교육을 활성화하며 산림교육전문가의 역량 강화·정보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산림교육전문가 개인·단체 34개 팀*이 숲해설·유아숲교육·숲교육체험교구 등 3개 분야에서 그동안 산림교육 현장에서 쌓아온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 숲해설 12팀, 유아숲교육 12팀, 숲교육체험교구 10팀 산림청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문가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산림교육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 산림복지분야에서 일자리를 확대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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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5
  • 산림청, ‘으뜸 산악인명구조대’ 뽑는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전남 목포 국제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산악구조 기술을 겨루는 ‘제8회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안전의식 부족과 무리한 산행으로 9,134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으며, 이에 따른 구조 활동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 산악사고 구조 : (’12) 8,602 → (’13 ) 10,882 → (’14) 10,747 → (’15) 10,310 → (’16)9,134건 이번 대회는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고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와 17개 시‧도 민간산악구조대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민·관 구조대원들은 응급환자 이송 시범을 실시한 후, 지상과 공중에서 산악사고 대처 등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지상구조대는 산악사고 유형에 따라 응급처치를 하고, 산림항공구조대 헬기가 환자를 인양하여 병원으로 이송하는 훈련을 실시한다. 산악사고 발생 시 신고접수·출동·구조·응급처치·환자 이송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구조대를 선발하고 자원봉사로 구조에 참여해 온 민간산악구조대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29일에는 목포시 유달산에서 산악사고 예방과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이 진행된다.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산악구조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인명 구조 활동에 대한 민·관 업무 공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라면서 “안전한 등산을 위해서는 날씨나 등산로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찾아본 후 상황에 맞게 등산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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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5
  • 산림청, 지자체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4일 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및 주요정책 방향’을 주제로 ‘제15회 시장·군수·구청장 산림연찬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산림연찬회는 1999년 첫 개최 이후 산림복지, 산림활용 방안, 임업인 수익 창출 등 시의성 있는 주제를 다뤄왔다. 이날 전국 기초 지자체장과 산림관계관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산림일자리 창출 사례를 공유하고, ‘사회적 경제를 위한 지자체 역할’에 대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주제 발표는 ‘일자리가 나오는 숲,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산림(산림청 혁신행정담당관)’ , ‘산림과 함께하는 생명특별군 인제(인제군수)’ , ‘봉화의 미래, 숲에서 길을 찾다(봉화군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지자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 제안 의견을 수렴하여 산림청과 지자체 간 거버넌스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개장을 앞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둘러보면서 다양한 산림·생물자원을 활용해 임업인 소득 증가와 산촌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문재인 정부의 첫 국정과제가 ‘일자리 창출’에 있다고 말할 정도로 일자리는 매우 중요한 사회 현안”이라면서 “오늘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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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4
  • 산림청, ‘제27회 숲사랑 작품공모전’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7회 숲사랑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숲사랑소년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는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산림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는 ‘녹색숲의 꿈, 소나무야 사랑해!’와 ‘숲·환경·생명의 소중함’이며 공모 부문은 글, 그림, 사진·동영상이다. 응모 작품은 26일까지 우편 접수 또는 서울 양재 시민의숲에서 27일 열리는 대회를 통해 직접 제출하면 된다. * 우편 공모 : 우편(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로 57, 국립산림과학원 내 숲사랑소년단)이나 전자우편(greenranger@daum.net)으로 접수 산림청은 주제 적합성·표현력·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254건의 수상작을 11월 22일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 내용] 주 제 부 문 작품 종류 분 량 1. 숲ㆍ환경ㆍ생명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내용   2. 녹색숲의 꿈 소나무야 사랑해   그림 수채화, 크레파스화, 유화, 디자인, 포스터 등 8절 이상 글짓기 수필, 산문, 시, 동화 200자 원고지 10매 내외 (A4용지 2매 내외 -글자크기 : 11P, 글자체 : 바탕체) 사진/동영상 사진, UCC, 다큐멘터리 사진규격 8*10 이상(용량 3MB 이상) 동영상 1분 이상       [시상 내역] 구 분 인원 그 림 글짓기 사 진 훈 격 비고 초등부 중고 등부 초등부 중고 등부 초등부 중고 등부 - 254명 91명 91명 72명 - - 대 상 6 1 1 1 1 1 1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상장 및 부상   최우수상 12 2 2 2 2 2 2 산림청장상 우수상 27 6 4 6 4 4 3 서울시교육감상 경기도교육감상 한국청소년단체협회장상 장려상 39 10 5 10 5 5 4 숲사랑소년단 이사장상 특 선 75 15 10 15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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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4
  • 산림정책, 이제는 숲과 사람을 같이 키운다!
    -(산촌) ‘산촌 거점권역’ 육성으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활용 추진 -(도시) ‘그린인프라 구축’으로 도시재생 및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개청 50주년과 청장 취임 100일을 맞아, ‘사람중심의 산림자원순환경제’*라는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을 도입하여 일자리 6만개를 창출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 사람중심의 산림자원순환경제 정책 : 기존의 산림자원 육성 중심의 정책에서 탈피하여, 국민과 임업인의 행복 증진을 위해 사람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산림자원을 순환·이용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경제·사회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정책.(사람에 대한 투자는 산림인력의 역량강화, 좋은 일자리 및 국민참여 확대가 핵심) 산림청은 ‘사람중심의 산림자원순환경제’를 산촌과 도시지역이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디자인하고, 10대 전략과제를 통해 이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산촌지역에는 2022년까지 전국의 주요 권역별로 ‘산촌 거점권역’ 30개소를 조성한다. * 산촌거점권역 : 산림자원의 조성‧육성‧벌채, 이용과 재조성의 선순환 구조에 맞추어, 산촌 거주민들의 삶에 필요한 건축·음식재료·에너지 등을 지속가능하게 제공하는 미래의 선진화된 정주‧일자리 공간 모델 조성된 산촌 거점권역에서는 산촌 거주민을 위한 일자리 제공과 지속가능한 자원 활용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사업 시 산촌주민, 귀산촌인에게 일자리 제공 → 벌채 이후에는 벌채목을 목조주택 건축과 신재생 바이오 에너지로 활용 → 벌채된 자리에는 새로운 나무심기를 통해 지속가능한 자원 이용을 도모 또한, 도시지역에는 선진국형 도시재생 프로그램인 ‘그린인프라(Green Infra) 구축’이 진행된다. 그린인프라 구축 정책에서는 도시숲·도시공원·도시정원 등 ‘녹지공간을 확대 조성’하면서, 기존 녹지공간을 ‘생태적으로 관리개선’하고, 산업화 시대의 재료인 콘크리트·철 등을 대체하기 위한 ‘친환경 목재를 확대 보급’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 프로그램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뿐 아니라, 친환경 목재이용 확대에 따른 도시-산촌과의 연계성 제고 및 기후변화대응에도 기여하는 1석4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그린인프라 구축 정책은 세부계획 수립과 실행, 유지관리와 모니터링 등의 전 과정을 지자체‧국민과 함께 추진하는 ‘국민 참여형 정책’의 대표적인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림청은 원활한 정책추진에 필요한 내부 ‘열린 혁신’을 위해서 10대 조직 혁신과제도 함께 발표했다. 산림청 내부의 조직‧인사혁신과 직원 역량강화는 물론이고, 관계 기관 간 소통·협업 강화를 통한 시너지 창출, 국민·전문가 등과 함께하는 거버넌스 구현 등이 내용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취임 100일을 맞은 청장으로서, 앞으로는 단순한 산림자원 육성을 뛰어넘은 ‘사람중심의 산림자원순환경제 정책’을 통해서 2022년까지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 6만개를 창출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매진하겠다”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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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3
  • 튼튼한 사방댐으로 산사태 예방해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사방사업 시공재료의 특성을 이해하고 사방시설물을 효율적으로 유지·관리하기 위해 20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담당자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산사태 발생 증가로 재해에 강한 사방시설물을 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방자치단체·산림청 소속기관 사방사업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 최근 3년 산사태 피해규모 : (’15년) 0ha, 0명 → (’16) 54ha, 0명 → (’17) 94ha, 2명 사망 이 날 사방댐 재료별 품질관리에 관한 전문가 강의와 석재·콘크리트 등 석재재료의 노후화를 측정하는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 전문가 강의 : 사방댐 재료선별의 중요성, 재료별 품질관리(강도) 기술 소개 현장실습 : 노후화 정도별(5∼6단계) 육안검사, 비파괴검사 설명, 노후화 측정 실습 등 한편, 산림청은 이번 교육 내용을 반영해 사방시설물의 유지·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용권 산사태방지과장은 “사방사업이 산사태예방 효과가 있다고 입증된 만큼 중요하다.”라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사방시설물을 안전하게 설치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해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0-23
  • 행정안전부 ‧ 산림청 산불대응 공동 협력
    행정안전부(류희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3일 대형화 되고 있는 산불재난 대응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협력방안 안건으로 산불 취약지역 내 담수지 설치, 산불재난 정책협의체 구성, 산불 진화헬기 공조강화, 산불 상황관리 및 현장대응력 보강 등이다. 최근 미국, 포르투갈, 스페인의 산불에서 보듯이 여름철 고온, 강풍 등 기상이변, 도시화 등에 따라 세계적으로 산불이 대형화 되고 있다. ※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 40여명 사망, (포르투갈․스페인 산불) 45명 사망, 71명 부상 우리나라도 봄철 및 여름철 건조일수 증가, 강수량 감소, 잦은 강풍 등 기후변화에 따른 산불발생 위험도가 상승하고 있다. ※ 누적강수량(1.1~6.30) : (최근10년) 437.3㎜ → (’16) 448.9㎜ → (’17) 223.4㎜  ※ 건조특보(1.1~6.30) : (최근10년) 78.8일 → (’16) 90일㎜ → (’17) 103일 특히, 올해 5월에 동시다발로 발생한 강릉‧삼척‧상주 산불로 1,103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고, 인명(사망2, 부상6) 및 142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대형 재난성 산불에 대비하여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이 논의할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대규모 산림지역에 담수지가 적어 산불진화가 곤란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담수지 추가 설치 또는 기존 사방댐을 확장할 계획이다. 산림이 많은 강원, 경북 등에 대형 산불이 발생하면 산불진화 헬기에 의존하는 것이 현실이지만 고가의 헬기 확보는 재정적인 한계 등으로 단시간 내 추가 확보가 어렵다.  따라서 삼척 등 대형 산불 취약지역이지만 담수지가 없거나 원거리에 있는 지역에는 산불진화용수를 확보할 수 있는 취수보 등 다목적 소규모 담수지를 신설하여 산불진화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둘째, 행정안전부・산림청・소방청 간에 산불대응 협력강화 및 대응역량 제고를 위해 정책협의체를 구성하여 봄철 및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대비해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셋째, 동시다발·대형 산불 발생(우려) 시 산림청에서 유관기관 헬기를 신속 요청하고 유관기관 가용헬기는 신속히 출동하여 지원하는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산불의 신속한 확인, 유관기관 간 정보공유를 통해 상황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 현장대응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은 추수가 끝나는 11월 읍‧면지역의 농경지 인화물질 사전제거를 중점 추진하고, 입산자 실화․소각산불 등 주요 산불원인에 대한 맞춤형 예방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에 대비해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산불방지인력(23천명)을 조기선발하고 진화헬기 등 신속한 초동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류희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기후변화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낙엽이 많이 쌓이는 등 미국 캘리포니아와 같은 대형 산불의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어 국가적 산불대응역량 강화가 절실히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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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3
  •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운영 15일 종료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사태 예방․대응을 위해 자연재난대책기간(5.15~10.15) 동안 운영했던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15일 자로 종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올 여름철(7∼9월) 전국 평균 강수량은 619㎜로 평년(685㎜) 대비 90%수준이었으나, 산사태로 7월에 총 94ha, 143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충북 청주에서 2명이 사망했다. 지질·지반·산림 전문가로 구성된 산사태원인조사단이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질·지형적 특성과 국지성 집중 호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산림청은 피해 지역에 215억 원을 투입해 올해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우기 전까지 복구할 계획이다. 한편,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운영 기간 동안 재난 위기관리 지침과 ‘산사태대응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대한 규정을 신설했으며, ‘산사태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주민 대피훈련, 재난 예측 문자 제공 등을 통해 신속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집중호우·토석류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방댐·계류보전 등 주요 사방사업을 대부분 완료하고 ‘산사태예방점검반’을 운영하는 한편, 취약지역 현장점검·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등을 실시해 예방 체계를 강화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악기상망 확충, 예측정보 분석모델 고도화, 생활권 위주로 사방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심국토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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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0
  • 김재현 산림청장, '2017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참석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세번째)이 20일 경북 영주시 가흥로 서천둔치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에서 주요 참석자들과 비둘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김재현 산림청장이 20일 경북 영주시 가흥로 서천둔치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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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0
  • 산림청, 개청50주년 기념 ‘함께그린 포레스타’ 개최
      산림청(김재현 청장)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양재 시민의숲 일원에서 ‘함께그린 포레스타’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교육ㆍ치유ㆍ휴양을 활성화하고 산림분야 일자리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청이 주관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특히,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하여 ‘제4회 숲교육어울림’과 ‘제6회 자연휴양림 휴문화한마당’ 행사를 통합해 더욱 풍성하게 진행한다. * 숲교육어울림 : 산림교육을 홍보하고 숲교육전문가 간 정보 공유를 위해 2014년부터 진행된 행사 * 자연휴양림 휴(休)문화한마당 : 휴양림의 산림문화・교육을 경험하고 정보공유, 소통을 위해 2011년부터 시작된 행사 이날 나무 시계ㆍ석고방향제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과 설명회, 전시,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체험활동은 현장에서 쿠폰(1000원)을 구매해 참여(체험비는 1000원~5000원) 체험관으로는 산림교육ㆍ치유ㆍ일자리 등 미래의 숲을 경험하고 정책을 홍보하는 ‘주제기획관’ , 숲 속 자연물을 재료로 작품을 만들고 산림교육과 휴양을 체험하는 ‘함께존’ , 숲에서 심신 치유효과를 느끼는 ‘그린존’ , 캠핑, 요리경연 등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포레스타존’이 마련된다. 〈주제별 주요 프로그램〉 주제기획관 함께존 그린존 포레스타존 ∘숲 속 정책이야기 ∘꿈꾸는 숲, 일자리 체험 ∘Forest 360 VR체험 ∘숲 속 작은 결혼식 ∘국립자연휴양림 안테나숍 ∘소나무야 사랑해 ∘내 몸이 좋아하는 건강숲길 걷기 ∘숲 속 미술 시간     ∘목재 미니 거울 만들기 ∘나무조각 산 퍼즐만들기 ∘대나무 바람개비 만들기 ∘한지나무시계만들기 ∘차반만들기체험 ∘꿈Tree 자연학교 ∘동백가지머리끈 만들기 ∘자연물을 담은 컵홀더 ∘움직이는 딱따구리 만들기 ∘숲속 동물친구 만들기 ∘에코메모걸이 만들기 ∘우드버닝액자, 풀피리 만들기 ∘꽃누르미 체험 ∘압화페이스페인팅, 잣탈피 체험 ∘숲 속 미술 검사 ∘피톤치드 목걸이만들기 ∘숯&편백비누 만들기 ∘미니 숯부작 만들기 ∘야생화 화분 만들기 ∘편백구슬베개 만들기 ∘태아를 위한 숲태교 교실 ∘몸살림, 마음살림 ∘자연의 향기 숲토리 디퓨저 ∘꽃차, 디톡스음료 티백만들기 ∘친환경 캠핑스쿨 ∘숲푸드 요리경연 및 요리강연 ∘다문화민속체험_아세안 전통의상입어보기, 아세안 전통놀이 체험 ∘나무상상놀이터 ∘우리는 지구를 지키는 그린리더 ∘트리클라이밍 체험 ∘숲길트레킹, 응급처치구조법, 구조장비 전시전 ∘자연미술, 매듭배우기 ∘미래식량 곤충요리 체험 또한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 ‘숲속 힐링 특강’, ‘숲사랑 작품공모전’ 등이 열리며 ‘산림정책 혁신방안’에 대한 의견도 수렴한다. 이 외에도 나무의사ㆍ목공체험지도사ㆍ산림복지전문업 등 산림일자리를 체험하고 상담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함께그린 포레스타 누리집(http://letsgoforest.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번 행사는 국민들이 숲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체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0-20
  • 밤·곶감·표고버섯 등 저장 기술 개발로 수출 활력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26일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중국 등 FTA 확대에 대응한 임산물 고부가 수출전략상품 개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임산물 저장 기술을 공유하고 저온진공 건조 버섯 과자 등 수출전략상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산림청은 청정 임산물의 형태·색상·맛·향을 최대한 보존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게 유통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에 냉동유통만 가능했던 반건시가 저온저장 기술 개발로 약 40일간 냉장유통이, 세척·포장 기술 개발로 소포장 신선편이 산양삼이 약 60일간 저온유통이 가능해졌다. 또한 표고버섯은 저온진공건조 기술로 물에 넣었을 때 95%까지 신선하게 복원할 수 있게 됐다. 조남성 임업통상팀장은 “이번 연구로 해외 소비자들도 고품질 청정 임산물이 해외 시장까지 맛있고 청정한 상태로 유통될 길이 열렸다.”라면서 “임산물 생산·수출업체가 설명회에 많이 참석해 기술을 전수받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0-20
  • 산림청, ‘열린 혁신’위한 국민 의견 듣는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인 ‘열린혁신’을 구현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8월 30일 열린 ‘정책콘서트’에서 산림정책 혁신방안(10-10 혁신방안)을 선정했으며 이에 대한 국민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이 필요한 정책을 먼저 혁신할 계획이다. 제안 범위는 산림정책 개선․발전을 위한 혁신사례로 한정되며, 부문은 시민이 주도하거나 참여하는 ‘사회혁신’과 정부의 정책을 활용한 ‘정부혁신’이다. 이를 위해 20일부터 29일까지 경북 영주에서 열리는 ‘산림문화박람회’와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서 진행되는 ‘함께그린 포레스타’에 의견 수렴을 위한 공간을 마련한다. 아울러, 국민생각함 누리집(http://idea.epeople.go.kr)에서도 ‘산림정책 혁신방안’을 검색해 의견을 등록할 수 있으며 2017 산림문화 박람회 누리집(http://forest.symflow.com)에서도 제안할 수 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모든 정책은 국민이 참여해야 비로소 완성된다.”라면서 “산림정책 혁신을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0-20
  • 산림청, '제16회 산의 날' 및 '개청 50주년 기념식' 개최
    18일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열린 '제16회 산의 날' 및 '개청 50주년 기념식'에서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왼쪽 여섯번째), 김재현 산림청장(왼쪽 다섯번째) 등 내빈들이 산림비전 선포식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18일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열린 '제16회 산의 날' 및 '개청 50주년 기념식'에서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왼쪽 세번째), 김재현 산림청장(왼쪽 두번째) 등이 산림역사 자료들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18일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열린 '제16회 산의 날' 및 '개청 50주년 기념식'에서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왼쪽 두번째), 김재현 산림청장(왼쪽 첫번째) 등이 백두대간 VR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0-18
  • ’2017 대한민국 산림문화 박람회‘ 20일 개막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경북 영주시 가흥로 서천 둔치 일원에서 ‘2017 대한민국 산림문화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2017 대한민국 산림문화 박람회’는 산림분야 최대의 문화ㆍ전시ㆍ체험 행사로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한다. 산림문화 박람회는 산림산업ㆍ문화발전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매년 40∼50만 명이 관람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영주시 내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산림과학원 약용자원 연구소 등 산림관련 기관과 더불어 풍기 인삼 축제와 연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산림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치유와 복지의 요람 산림’을 주제로 산림레포츠ㆍVR 체험과 산림문화작품 전시, 임산물 요리 강좌 등 문화 행사를 포함해 학술회, 세미나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산림정책 혁신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우수방안을 선정해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행사정보, 교통편, 숙박시설 등 관람 문의는 2017 대한민국 산림문화 박람회 사무국(02-3434-7114)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목재이용과 같은 전통적인 산림산업은 물론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문화산업 또한 중요하다.”라면서 “앞으로 산림서비스 확대를 통해 많은 국민이 일상에서 산림을 자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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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8
  • (2017년 국감) 선서하는 김재현 산림청장
        김재현 산림청장이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부의 산림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서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김재현 산림청장이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부의 산림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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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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