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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청본청 기사

  • 산림청, 임산물 양여해 산촌경제 돕는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국유림에서 나오는 임산물을 지역주민들에게 양여하여 농가 소득도 올리고 산촌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산림청은 국유림보호를 위해 산촌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작목반과 산림구역을 지정하여 국유림보호협약을 맺고, 관리 구역내 임산물을 양여하고 있다.          ※ 국유림보호협약 : 국유림의 보호를 위해 산촌 주민 공동체와 협약을 체결하여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을 하게 하고 구역내 임산물을 양여하는 제도 주요 양여대상 품목은 수확시기에 따라 나눠지는데 봄철에는 수액과 산나물이, 가을철에는 잣과 송이버섯이 대표적으로 한해의 기상여건이 생산량에 큰 영향을 미친다. 최근 5년간 국유림 내 임산물 양여로 발생한 생산액은 연평균 54억원으로 이 가운데 주민소득은 48억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유림 내 임산물 양여 실적은 총 938건에 생산액은 68억 원으로 국고납입액 10%를 제외한 주민 순소득은 61억 원에 이른다          ※ 국유임산물 양여시 생산액 배분율 : 국가 10%, 지역주민 90% 9월에 생산이 시작되는 송이버섯은 폭염이후 내린 비로 생육에 적당한 온․습도가 유지되어 평년보다 생산액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국유임산물 양여 제도는 산촌 주민들이 주인이 되어 국유림을 보호하고 그 속에서 생산되는 임산물로 소득을 창출하는 win-win 제도”라며 “산림청에서는 산림자원 보호활동과 함께 국유림을 활용한 산촌경제 활성화 방안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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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3
  • 산림청 ‘제4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선정 발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제4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선정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최우수에는 경기도 안산시 ‘안산호수공원’이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이 주어지며 2018년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비 5000만 원 등을 지원받는다. 안산호수공원은 접근성이 뛰어나고 2ha 대규모 부지에 2만 7000그루의 무궁화나무가 식재되어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의 참여가 활발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우수상에 충청남도 서산시(해미읍성), 장려상에 전라남도 무안군(회산백련지공원)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전국 23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신청한 무궁화 명소를 대상으로 전문가가 생육환경·규모·접근성·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나라 꽃 무궁화 명소 선정을 통해 국민들이 무궁화를 아름다운 꽃으로 인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국민들이 생활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하고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무궁화 보급·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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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3
  • 산림청, 고산지대 산사태 모니터링 체계 구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고산지대 산사태에 대한 중·장기적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8일 국립산림과학원·서부지방산림청과 지리산, 덕유산 산사태 피해 항공예찰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립공원 등 고산지대는 변동성이 심한 집중호우로 인해 2000년대 이후 산사태 피해가 지속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중·장기적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1987년부터 설악산, 지리산 등 14개 산악형 국립공원 항공사진을 판독했으며 이를 통해 총 1,600개소, 988.5ha의 산사태 발생이력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설악산(’90~’06년) 1,083개소, 522ha발생(’06년 태풍 에위니아로 513.7ha)     *지리산(’87~’11년) 141개소, 224.8ha 발생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항공예찰을 통해 고산지대 산사태 피해 실태를 파악하고 산사태 피해 개소별 복구·복원 방안 등을 위해 중장기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환경부(국립공원관리공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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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1
  • 한국의 곶감·산양삼, 베트남 시장을 공략하다
    산림청이 ‘대(對) 베트남 감·산양삼 수출상담회 및 홍보행사’를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출업체와 현지 바이어간 1대 1 수출상담회와 함께 대형마트 앞에서 시식행사,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행사가 펼쳐졌다.   베트남에서는 우리 곶감과 감 말랭이가 선물용·간식용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 인삼류 수출 증가 속 산양삼 수출도 잠재력이 클 것으로 보고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 기간 베트남 소비자들은 다양한 감, 산양삼 제품을 직접 맛보고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베트남은 세계경제 부진에도 불구하고 최근 2년 연속 6%의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는 국가로, 우리나라와 양국 간 투자·교역액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산림청은 베트남 시장에 우리 청정 임산물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푸드 엑스포 임산물 홍보부스 운영, 품목별 수출협의회 공동마케팅 지원, 임산물 수출 선도 조직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대 베트남 임산물 수출액은 전년 대비 40.7% 증가했으며 이 중에서도 2013년까지 전무했던 감 수출이 지난해 6억여 원의 수출액을 달성했다. 김용관 국제산림협력관은 “우리나라 주요 임산물 교역국인 베트남 시장에서 한국의 고품질 청정 임산물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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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1
  • 김재현 산림청장, 봉화군 석포면 산림피해 현장 점검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이 9일 경북 봉화군 석포면 석포제련소 주변 산림피해지를 찾아 마을주민, 산림관계자들과 피해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김청장은 이자리에서 집단 고사목 발생 원인을 조사 ·분석하고 체계적인 복구사업 추진을 당부했다.<사진=산림청 제공>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네번째)이 9일 경북 봉화군 석포면 석포제련소 주변 산림피해지를 찾아 마을주민, 산림관계자들과 피해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김청장은 이자리에서 집단 고사목 발생 원인을 조사 ·분석하고 체계적인 복구사업 추진을 당부했다.<사진=산림청 제공>   김재현 산림청장(왼쪽)이 9일 경북 봉화군 석포면 석포제련소 주변 산림피해지를 찾아 마을주민, 산림관계자들과 피해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김청장은 이자리에서 집단 고사목 발생 원인을 조사 ·분석하고 체계적인 복구사업 추진을 당부했다.<사진=산림청 제공>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째)이 9일 경북 봉화군 석포면 석포제련소 주변 산림피해지를 찾아 마을주민, 산림관계자들과 피해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김청장은 이자리에서 집단 고사목 발생 원인을 조사 ·분석하고 체계적인 복구사업 추진을 당부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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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1
  •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에서 한국대표 첫 우승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에서 역대 처음으로 한국 대표 학생이 우승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14회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International Junior Forest Contest)’에서 강원과학고  박소현(3학년) 양이 한국 학생으로는 처음으로 1위를 했다고 8일 밝혔다.  ‘국제청소년산림대회’는 세계 청소년의 산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태적 연구에 대한 지식 교류를 위한 학생 논문발표 대회로, 매년 러시아연방산림청이 개최하고 있다. 세계 26개국 대표 6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연구한 45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박 양은 ‘침엽수 내생균을 활용한 식물 유해균의 효율적 방제’로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침엽수에 있는 내생균이 식물유해균의 생장 억제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주목·잣나무·구상나무를 대상으로 실험했으며 침엽수 내생균이 4종의 식물병원균에 항균성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밝혀내 화제를 모았다.        * 박 양은 올해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제4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한국대표로 본 대회에 참가하게 됨.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1위 한국, 2위 러시아. 미국(공동 수상) 3위 중국. 키르키즈스탄(공동 수상)이 수상했다.   김용관 국제산림협력관은 “국제청소년 산림대회에서 한국 대표가 첫 우승을 차지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미래 세대인 우리 학생들이 산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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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8
  • 김재현 산림청장,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처음 방문
    김재현 산림청장은 지난 7일 대전에 위치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를 처음 방문하였다. 이 날 김재현 산림청장은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으로 부터 업무현황을 듣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업무보고에서 정영덕 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녹색 휴양서비스 제공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더불어 지속가능한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의 기반 마련을 위한 사회적 기업 등과의 네트워크 형성에 중간조직 역할을 담당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김재현 산림청장은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산림휴양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현장에서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산림서비스 수요자인 국민들과 충분한 소통을 통해 함께 정책을 만들어 갈 필요가 있다.”라며 “직원 모두가 임업이 미래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재창조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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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8
  • 김재현 산림청장, '민북산지 합리적 관리방안 정책토론회' 참석
    산림청이 7일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주관한 '민북산지 합리적 관리방안 정책토론회'에서 김재현 산림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 청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민북지역 산림자원에 대한 합리적인 산림생태계 보전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이 7일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마련한 '민북산지 합리적 관리방안 정책토론회'에서 김현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우상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김재현 산림청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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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8
  • “한가위 성묫길 편안한 임도 이용하세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벌초객과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산림 내에 있는 임도(산림도로)를 추석 전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7일 밝혔다.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임도 한시 개방기간은 9월 11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며 지역 실정에 따라 개방기간이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단, 산림보호구역과 일반차량 통행이 어려운 위험구간은 안전을 위해 개방되지 않는다.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은 “개방 임도의 경우 도로 상황에 따라 경사가 급하거나 급커브인 경우 위험할 수 있으니 통행 시 안전에 주의해 달라.”며 “또한, 타인 소유의 산에 들어가 버섯 등의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산림훼손, 쓰레기 투기 등의 행위를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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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8
  • 산림청, 산사태로 인한 군 장병 안전예방 공동노력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본부장 김재현)는 군부대 내 산사태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6일 산림교육원에서 ‘군부대 담당자 산사태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육군본부 등 군부대 재난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해 관련 교육을 받았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산사태 재난대응 업무 수행체계, 민북지역 사방사업 추진 배경과 향후 계획, 산사태정보 앱·산사태 공간정보 활용 등 산사태 예방대응 활동 등이다. 한편, 산림청은 육군본부와 함께 군사지역에 대한 산사태 예방·대응을 위한 지속적인 협업체계를 유지해 군 장병의 안전과 안심국토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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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6
  • 산림청, ‘제2기 정원정책자문위원회’ 출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정원·조경·원예·화훼 전문가 13명을 정원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정원정책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 앞서 정원정책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국민이 행복한 정원정책 1000일 플랜, 10대 과제’를 주제로 토론의 장이 마련되어 전문가 의견이 수렴됐다. 참석자들은 정원 인지도를 높이고 정원 문화·산업을 성장시키며 국민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10대 과제, 1000일간의 추진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선정된 정책은 다양한 전문가 검토를 통해 보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원정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정원산업이 6차 산업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정원 인프라 구축과 정원문화 확산을 통해 정원산업이 활성화 되고, 궁극적으로 정원을 통해 국민들이 새롭고 다양한 일자리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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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6
  •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에 민간 전문가 임용
    산림청이 도시숲 정책을 담당할 도시숲경관과장에 민간 전문가를 채용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9월 6일자로 산림복지국 도시숲경관과장에 김주열(53) 전 삼성물산 수목담당 수석을 임명한다고 5일 밝혔다. 김 신임 도시숲경관과장은 조경학 전공자로 1988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경관, 조경, 수목 식재·관리 분야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전문가다. 특히, 이번 채용은 인사혁신처 국가인재 데이터베이스를 활용, 민간 스카우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 민간 스카우트 : 부처가 필요로 하는 민간 전문가에 대해 공모절차를 생략하고 인사혁신처 중앙선발시험을 통해 임용하는 제도 산림청은 민간에서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산림청 도시숲 정책의 집행과 홍보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산림청 도시숲경관과는 도시 내 산림과 녹지공간 확대, 대기오염 저감 산림정책 수립, 산림경관 창출 및 무궁화 확대·보급 등을 통해 국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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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5
  • 산림청, 일자리 창출 위한 ‘산림·임업 단체장 소통 간담회’
    산림청은 5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국내 산림‧임업 분야를 대표하는 단체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산림‧임업 단체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새정부 산림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산림정책에 대한 현장의 살아있는 정책제안 발표 등 민‧관이 협력해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산림청장 주재로 산림·임업 분야 민간부문 활성화,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한 제안과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산림자원 순환경제 실현을 통해 질 좋은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져 산림분야에서 소득주도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를 위해 소통과 협업을 원활히 하고, 임업단체 등을 통해 정책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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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5
  • 산림청, 대전서 ‘산림정책 혁신방안 정책콘서트’
    산림청은 30일 대전 유성에서 산림청장을 비롯해 국·과장, 소속기관장, 산하 기관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정책 혁신방안 정책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 정부의 국정기조와 신임 산림청장의 산림정책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하고, 국정목표에 부합하는 산림정책 혁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혁진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의 ‘새 정부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향’ 특강을 시작으로 산림정책 혁신방안 발표, 부문별 분임토의(핵심·신규정책·내부혁신·외부 거버넌스 과제), 사회적경제 관련 민·관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어 분임 결과에서 나온 혁신 과제와 실천방안을 선정·발표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정책콘서트에서 나온 과제와 실천방안은 국민과 현장 정책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라며 “국민소통과 민간협력을 통해 산림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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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30
  • 산림청, 산지 풍력 계획입지 위한 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지 풍력의 합리적 계획입지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31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최한다. 정부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전력생산 비율을 20%로 상향 조정키로 한 가운데 산지 풍력은 앞으로 수요가 급속히 늘 것으로 예상된다.   재생에너지의 한 종류인 풍력발전은 탈원전‧탈석탄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대체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입지선정, 주민갈등, 산림훼손, 재해안전 문제 등이 지속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효율적인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산림청은 이날 시민단체, 연구기관, 산림전문가, 지방자치단체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을 벌일 계획이다.   박종호 산림복지국장은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부처간 협력도 필요하지만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 사회적 합의를 도출해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산지 풍력의 합리적 입지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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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30
  • “국민 여러분~ ‘산(山) 모으기’ 홍보 방안 찾아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사유림 매수 사업에 대한 다양한 홍보 방안’을 주제로 온라인 정책토론을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사유림 매수’는 국유림 확대를 통한 안정적 탄소흡수원 확보와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정책토론은 사유림 매수 정책 홍보를 위한 국민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 우편 발송, 현수막 게시, 광고 등을 통해 관련 정책을 홍보하고 있지만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산주들이 쉽게 내용을 이해하고 정책 접근성이 높은 홍보수단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온라인 정책토론은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에 접속해 정책참여→ 정책토론 방에서 오는 9월 20일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이번 온라인 정책토론을 통해 국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사유림을 적극 사들여 국유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국유림 확대 기본계획(2009∼2050)’에 따라 2016년 말 기준 25.6%인 국유림 비율을 2030년 32%까지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경영기반이 취약한 영세 산주의 임야를 사들여 집약 경영함으로써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기 위한 사유림 매수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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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9
  • 산림청, ‘전국 산사태방지 관계관 회의’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 복구방안과 태풍에 대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방자치단체 산사태 담당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전국 산사태방지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강원, 충남·북지역의 복구계획을 공유하고 기관별 산사태방지 대책 추진 상황과 태풍 대비 방안, 유관기관 협업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산사태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 복구 지원활동을 강화할 것”이라며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전 위험요인 점검, 주민 대피체계 구축 등 태풍과 집중호우에 적극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는 9∼10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2016년 태풍 ‘차바’처럼 10월에도 태풍 피해가 있을 수 있어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대피체계 구축 등 선제적 예방·대응이 필요하다.   이에 산림청은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10월 15일까지 운영해 태풍·집중호우 등 기상상황에 따라 상황단계별(주의·경계·심각)로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산사태 발생 시에는 원인 조사단을 파견해 신속한 조사·복구 추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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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9
  • 산림청, 국유림 경영·경관형 명품숲 10개소 발표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숲의 경관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대규모(50만㎡∼3,700만㎡) 국유림 경영·경관형 명품숲 10개소를 28일 발표했다. 해당 숲은 경북 울진 소광리 금강송 숲을 비롯해 강원 홍천 잣나무 숲, 강원 평창·강릉 금강송 숲, 경북 봉화 춘양면 우구치리 낙엽송 숲, 충북 단양 대강면 죽령옛길 숲, 전남 강진 서기산 침엽수 숲 등 10개소이다. 산림청은 앞으로 해당 명품숲을 체계적으로 경영해 산림관광 명소 등 지역경제 활성화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울진 소광리 금강송 숲 예약 탐방제 지속 운영 등 방문객 출입을 통한 산림보호와 관리에 나서고 대관령 숲길 네크워크 구축(35㎞) 등 지역 특성에 맞는 관리와 운영 활성화를 추진한다.   산림청은 향후 10개소의 국유림 명품숲 운영이 활성화 되면 연간 30만 명이 국유림을 방문해 최소 300억 원의 지역경제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울진 소광리 금강송 숲길의 경우 연 3만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1인당 소비 지출액 9만2,393원 기준 시) 약 30억 원의 지역경제 창출.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국유림 명품숲을 산림 훼손은 최소화하면서 산림의 경제·사회·문화적 기능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제공하는 산림관광 대표 모델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이번에 공개된 경영·경관형 명품숲 이외에도 휴양·복지형 명품숲(강원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 등), 보전·연구형 명품숲(경기 포천 광릉수목원 숲 등) 등 다양한 유형의 국유림 모델을 발굴해 국민에게 소개하고 맞춤형 국유림 경영·관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8-28
  • 서울ㆍ대전ㆍ세종ㆍ경기ㆍ강원ㆍ충북ㆍ충남 산산태 위기경보 '관심'으로 하향
    산림청(청장 김재현)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가 발령됐던 서울ㆍ대전ㆍ세종ㆍ경기ㆍ강원ㆍ충북ㆍ충남지역에 대해 25일 오전 9시를 기해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으로 하향 발령했음을 알려드립니다. 호우특보와 산사태주의보가 해제되는 등 산사태 발생위험이 감소함에 따라 조치입니다.   24일 서울ㆍ대전ㆍ세종ㆍ경기ㆍ강원ㆍ충북ㆍ충남 일부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려 침수피해 등이 발생했지만 이로 인한 산사태 피해는 없었습니다.   ※ (8. 1.~8.24. 누적강우량) 인제 826, 고성(강원) 674, 양양 624, 강릉 526, 속초 513, 서울 500, 춘천 486mm 등 산림청은 향후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8-25
  • “친환경 목재제품 탄소저장량! 이젠 알리세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목재제품의 친환경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탄소저장량을 표기하는 ‘목재제품 탄소저장량 표시제도’를 이달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목재제품 탄소저장량 표시제도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제품의 탄소저장량*을 측정해 공식 라벨 부착 등으로 알려주는 제도다.      * 탄소저장량 = 제품의 이산화탄소 저장량 – 제품 생산 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대상은 제재목, 집성재, 합판 등 15개 목재제품이다. * 대상 목재제품 :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목재플라스틱복합재(WPC), 집성재,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배향성 스트랜드보드,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목탄, 목탄 현재 산림청은 목재제품 탄소저장량 표시 첫 신청을 오는 9월 20일(18시)까지 우편, 이메일, 팩스로 받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이나 법인은 관련 서류와 제품을 한국임업진흥원 또는 목재문화진흥회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 수수료는 없으며 심사기관 종합평가 후 확인서가 발급되면 표시 방법에 맞춰 제품에 라벨을 부착하거나 표기하면 된다. 내년부터는 심사기관에서 매년 2회(2월·8월) 신청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은 “목재제품 탄소저장량 표시제도 운영으로 목재제품의 친환경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목재이용을 촉진하며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서는 산림에서 생산된 목재제품을 탄소저장고로 인정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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