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산림행정
Home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실시간 산림청본청 기사

  • 합판용 원목 규격 개정으로 국산목재 활성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산목재 이용을 높이고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원목 규격 일부를 개정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고 있는 ‘원목 규격’ 개정은 국산목재를 이용한 합판산업을 활성화 하고 원목 운송비 등 생산비용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고시된 개정안을 보면 합판용 원목 규격과 품등을 마련하고, 합판용 원목 길이를 운송 화물차 폭에 맞춰 1.8m 이상에서 2.1m 이상으로 상향했다. 이번 조치는 국산목재를 이용해 국내산 합판을 만들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우리나라 합판시장은 2016년 말 기준 1조 1,752억 원으로 5년 전 보다 31.2% 증가했다. 하지만 합판 생산용 원목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내에서 생산된 합판 점유율은 22.2%(2,615억 원)에 그치고 있다. 이마저도 합판제작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재료를 수입 원목으로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업계는 최근 합판 제조기술 발달 등을 이유로 국산목재를 합판용으로 만들 수 있는 관련 규정 정비를 요청하고 있다. 한국합판보드협회 분석에 따르면 국내에서 생산되는 합판용 원목을 국산목재로 대체할 경우 연간 586명의 일자리와 1,200억 원의 경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원목생산비 중 가장 큰 부분이 운반비용인데 원목 길이를 화물차 폭에 맞춤으로써 운반 비용의 16.7%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은 “원목 공급자인 원목생산자협회와 수요자인 합판보드협회 등의 의견을 수렴해 합판용 원목 규격 개정안을 마련했다.”라며 “이번 개정을 통해 국산목재 이용 활성화는 물론 관련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8-23
  • 나고야의정서 발효... 산림청, 대책 마련 적극 나서
    최근 나고야의정서가 국내에 발효된 가운데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대응팀을 구성하고 관련 법령을 정비하는 등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나고야의정서’는 미생물과 동식물 등의 유전자원에 대한 국제적 이용 절차와 이익 배분을 규정한 국제협약이다. 이에 따라 특정 국가의 생물자원을 이용하려면 별도의 로열티를 지불해야 한다. 원료를 수입해야 하는 화장품·식료품·생명산업계의 경우 비용 부담이 가중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산림청은 산림자원과를 중심으로 국립수목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나고야의정서 대응팀을 구성하고 관련 법령 정비, 정보 제공 지원, 법률 자문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또 업계 편의를 위해 산림생명자원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산림생명자원 데이터베이스(DB)를 정비하고 이를 농림축산식품부 생명자원정보시스템과 연계하는 작업을 추진 중이다. 이 외에도 업계의 해외 의존율을 줄이기 위해 국내 산림식물로부터 기능성 식품·화장품을 개발하기 위한 산림생명자원 소재자원 발굴 연구를 적극 진행하고 있다. 산림청은 향후 담당자와 관계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유전자원의 접근·이용 및 이익 공유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국가기관과 주요 기능, 해외 유전자원 접근 절차와 이익 공유,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된 홍보책자를 발간·배포할 예정이다. 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세계 각국이 생물주권을 확보하고 유전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나고야의정서 관련 법·제도를 마련하고 있는 만큼 산림청도 산림유전자원 보존·이용을 위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8-22
  • 산림청, 올해 산림조경숲·경관숲 38개소 조성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올해 62억 원을 투입해 산림조경숲, 산림복합경관숲 38개소를 전국 곳곳에 조성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산림조경숲’과 ‘산림복합경관숲’은 산림청 산림경관사업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생태·시각·문화적 가치가 어우러진 숲이다.  산림청은 2013년도 백두대간협곡열차구간의 산림경관숲 사업과 2014년도 대관령 소나무숲 산림경관사업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명품숲 조성 성공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실제로 백두대간 산림복합경관숲 조성으로 1일 10여명이 오갔던 산골간이역이 1일 1,500여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관광지로 바뀌었다. 산림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살려 사계절 다양한 꽃과 식물이 경관과 어우러지도록 조성한 게 성공 포인트다. 2016년부터는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역사·문화적 장소, 개발 사업으로 숲과 단절된 지역, 방치되고 있는 공한지 등을 적극 활용해 경관숲을 만들기 시작했다. 산림청은 이를 돕기 위해 지자체가 추진하는 산림경관숲 조성사업의  사업비 50%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마무리되는 대관령 소나무경관모델숲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나무 숲을 세계 각국의 외국인들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으로 추진 중이다. 박종호 산림복지국장은 “숲과 사람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숲 조성이야말로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지름길”이라며 “숲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요즘 보다 많은 지자체에서 산림경관숲 조성·관리에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8-21
  • 김재현 산림청장, 부여 산림소득 현장 방문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세번째)이 18일 충남 부여군 은산면 밤뜨래 영농조합법인을 찾아 밤 가공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김재현 산림청장(가운데)이 18일 충남 부여군 은산면 산촌생태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산촌마을 운영 프로그램과 소득 증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8-18
  • 산림청, 10월까지 주요 도로변·산림 덩굴류 제거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국 주요 도로변과 산림에 급속히 번지면서 입목생육에 피해를 주고 산림경관을 해치고 있는 덩굴류(칡 등) 제거를 10월까지 집중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산림청은 그동안 인공 조림지를 중심으로 조림목 성장을 방해하는 덩굴류를 제거해 왔으나 최근 산림 내 버려진 땅이 늘고 햇빛에 노출된 도로변의 덩굴류가 산림에 피해를 주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올해부터 집중제거에 들어갔다. 산림청 조사 결과, 덩굴류는 전국적으로 약 2만ha가 분포되어 있으며 이 중 조림지·도로변 등에 있는 1만8000여ha의 덩굴류가 우선 제거대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산림청은 오는 10월까지 전국 숲가꾸기 기능인과 공공 산림가꾸기 인력을 집중 투입해 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변과 인공조림지의 덩굴류를 제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조관계를 유지한다. 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아름답고 건강한 숲을 가꾸고 쾌적한 국토경관 조성을 위해 숲을 망치고 경관을 해치는 덩굴제거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8-18
  • 김재현 산림청장, 대관령치유의 숲 방문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은 17일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 치유의 숲을 찾아 운영현황을 보고 받고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산림청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8-18
  • 할아버지·할머니가 가꾼 숲! 손주들의 놀이터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올 한해 국유림*을 활용한 유아숲체험원 9개소를 신규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 국유림: 국민 복지증진과 산림경영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국가(산림청)가 직접 조성·관리하는 산림으로 우리나라 전체 산림 면적의 25.6%에 달한다. 해당지역은 충남 부여를 비롯해 광주 광산구, 경기 남양주, 강원 홍천, 강원 삼척, 충북 충주, 경북 포항, 경북 안동 등(1개소는 미지정)이다.   유아숲체험원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숲을 통한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숲 체험·교육 공간이다. 올해 9개소가 조성되면 국유림 내 유아숲체험원은 전국 45개소로(5∼7세 기준 유아 약 10% 이용 가능) 늘어나게 된다.      ※ 통계청 기준(’15) 연령별 인구수 : 451,798(5세), 433,807(6세), 461,339(7세) ⇒ 합계 : 1,346,854명 특히, 산림청이 국유림에 조성·운영 중인 유아숲체험원은 타 운영 시설에 비해 1개 소당 숲의 평균 면적(4만㎡, 축구장 4개 크기)이 넓고 다양한 체험공간이 잘 조성되어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용은 각 지역별 국유림관리소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잘 가꾸어진 국유림을 국민에게 산림 혜택으로 돌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특히 국유림 내 유아숲체험원은 지방자치단체의 유아숲 확대 계획과 연계해 전국으로 고루 확대·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개청 50주년을 맞은 산림청은 지난 50년간 국민과 함께  잘 가꾸어온 숲을 지속 보전하고 국민들의 휴식처와 후세대를 위한 교육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국유림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8-17
  • 산림청,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제27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개최
    산림청이 11일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에서 '제27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최한 가운데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다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이 11일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에서 '제27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최한 가운데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세번째) 등 참석자들이 무궁화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이 11일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에서 '제27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최한 가운데 김재현 산림청장(왼쪽)이 행사장을 찾은 학생들에게 무궁화 화분을 나눠주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이 11일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에서 '제27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최한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무궁화를 관람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이 11일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에서 '제27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최한 가운데 김재현 산림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은 11일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에서 '제27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오는 15일까지 5일간 열린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8-11
  • 산림청 “좋은 산림 일자리 창출위해 뛴다”
    산림청이 산림분야 공공·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김재현 산림청장이 진두지휘하는 ‘산림일자리혁신본부’를 11일 출범했다고 이날 밝혔다. 자원순환경제와 사람중심정책을 통해 산림 일자리 창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각오다.         * 자원순환경제 : 조림, 숲가꾸기, 목재생산의 산림 관리전략     * 사람중심정책 : 산촌, 산림산업, 산림복지의 인적자원 관리전략 ‘산림일자리혁신본부’는 산림 일자리 정책의 컨트롤 타워로, 청장을 중심으로 각 국장과 일자리 관련 실무 과장(담당관), 소속기관 일자리혁신책임관 등 40여 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향상에 관한 정책 발굴에 대해 점검을 주도한다. 관련 실무를 담당하기 위한 ‘산림일자리창업팀’도 이날 7명 규모로 신설·가동됐다.          * 팀 구성: 7명/ 팀장 1명(4·5급), 팀원 6명(5급 1·6급 이하 4·민간전문가 1)   비정규직 등 불안한 일자리를 좋은 일자리로 전환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새로운 공공일자리를 확충해 궁극적으로 민간차원의 산림비즈니스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달 말까지 민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산림일자리위원회’가 구성되어 산림청 일자리 정책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이 외에도 17개 특·광역시·도에 일자리협력관이 각각 지정돼 지자체 산림사업 현장 일자리 창출이 가시화 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지역단위 중간지원 조직인 ‘(가칭)산림일자리발전소’가 조직되어 본부와 지방정부, 시민단체, 현장을 연결하는 중간지원 역할을 하게된다. 특히, 산림청은 대규모 산림복지단지·임산물생산단지 조성,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산림재해 예방 일자리를 확대해 오는 2022년까지 6만여 개까지 관련 일자리를 단계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일자리 창출은 문재인 정부의 가장 핵심적인 정책이고, 국토의 63%인 산림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은 산림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의견 수렴을 통해 좋은 산림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는 등 청장인 제가 일자리 추진 상황을 직접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정부의 일자리 로드맵이 발표된 이후인 9월말까지 산림분야 세부 일자리대책을 마련, 국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8-11
  • 안전비행에 힘써달라~
    김재현 산림청장이 8월 10일 오후, 취임 후 처음으로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를 방문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으로부터 주요업무추진현황과 현안사항을 보고받은 뒤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후 산림항공기와 항공정비시설, 항공관제실 등 산림항공본부 주요업무시설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최근 무더위속 밤나무 병해충 항공방제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걸 알고 있다. 산림항공본부 직원들의 땀방울이 우리나라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다”라며 격려하고, “항상 건강관리와 안전한 비행으로 행복한 직장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며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8-11
  • 산림청, 제9회 나라 꽃 무궁화 심포지엄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제9회 나라 꽃 무궁화 심포지엄’을 1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나라 꽃 무궁화 심포지엄’은 무궁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무궁화 보급 확대 등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산림청 주최, 한국무궁화연구회(회장 송희섭) 주관으로  관련 지자체 공무원과 무궁화 관련 단체, 교육계, 무궁화에 관심 있는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심포지엄에서는 ‘나라 꽃 무궁화의 위상강화 교육 및 산업화 방안’을 주제로 무궁화 대표 품종 소개 및 연구개발 현황, 초‧중‧고교 대상 무궁화 교육 방안, 무궁화 해설사 시민 양성 교육 방안, 무궁화의 문화콘텐츠 산업화 전략 등 4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박종호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나라 꽃 무궁화의 위상강화와 산업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길 바란다.”라며 “심포지엄이 더 발전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8-11
  • “산림헬기 추가 도입! 투명하고 공정하게”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헬기 추가 도입과 관련, 산림재해·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헬기 도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도입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라고 9일 밝혔다. 현재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2017년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해 산림헬기 2대 도입을 추진 중이다. 노후화 된 헬기를 대체하고 주·야간 산불진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산림항공본부는 산림헬기 도입과 관련, 국민 불신이 없도록 최근 외부 전문가가 과반수 이상으로 구성된 ‘장비도입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헬기 입찰조건과 규격 등을 논의했다. 논의 결과, 입찰 규격은 야간산불과 해상비행 등의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헬기 특성상 안전성을 고려하고 효율성·경제성을 따져 다양한 기종이 공정하게 경쟁 할 수 있도록 입찰 경쟁구도를 마련하기로 했다. 아울러, 2차 장비도입 심의위원회를 통해 세부적인 기술능력평가 기준을 확정해 조달청에 계약 요청을 할 계획이다. 이후 다수의 외부위원만으로 구성된 ‘기술능력 평가위원회’의 투명한 심사를 통해 최종 산림헬기 기종을 선정할 방침이다.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산림헬기 도입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기준을 통해 적정한 기종이 도입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안전하고 경제성 높은 산림헬기 확보를 통해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8-09
  • 김재현 산림청장, 충북 제천 목재산업 현장 방문
    김재현 산림청장(가운데)과 권석창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왼쪽)이 9일 충북 제천시 영창목재를 찾아 목재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째)과 권석창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왼쪽 두번째)이 9일 충북 제천시 영창목재를 찾아 목재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과 권석창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왼쪽)이 9일 충북 제천시 영창목재를 찾아 목재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8-09
  • 산림청, 폭염 따른 풀베기사업장 안전관리 강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최근 폭염에 따른 풀베기사업장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청장 특별지시로 전국 산림부서에 여름철 풀베기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사업장 안전관리와 안전교육 강화를 지시했다. 여름철 풀베기사업은 벌·진드기·뱀 등 독충류에 근로자가 쉽게 노출될 우려가 높고 특히 폭염과 강한 직사광선으로 일사병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하다. 이에 산림청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전국 산림부서에서 시행하는 풀베기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계획 이행 여부, 안전사고 대비와 구급약품 비치 여부, 긴급 의료기관 이송체계 구축과 안면보호망·안전복·안전화 등 개인 안전장구 지급·착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폭염에 따른 풀베기사업장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사업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여름철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재해 없는 안전한 산림 사업장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8-09
  • 숲사랑소년단 “지구의 변화는 숲에서 시작”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제12회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를 10일부터 12일까지 충남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숲사랑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설립된 학교 동아리 단체로, 현재 전국 초‧중‧고 학생 8,0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 숲사랑소년단 : 1991년 ‘한그루녹색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으며 단원으로 활동한 청소년은 71만 명에 달한다. 지난 2013년부터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 등이 후원을 하고 있다.   2017년 전국대회에는 전국 76개교 550여 명의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참가해 ‘CHANGE 지구! 지구의 변화는 지금 숲에서 시작된다’를 주제로 열린다. 숲 체험활동-인성교육-지혜함양의 과정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첫째 날에는 ‘CHANGE 숲’을 주제로 친구들과 함께 숲오감 체험, 야간숲 체험, 여름 별자리 관찰 등을 한다.   둘째 날 ‘CHANGE 나라’에서는 생태계 놀이, 목공예 공방 등 다양한 산림체험 활동을 하고, 야간에는 ‘그린 페스티벌’을 통해 자연과 친구들이 하나 되는 교류의 시간이 마련된다. 또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CHANGE 지구’를 주제로 산불진화시범 등 숲을 통해 지구를 지키고자 하는 다짐의 시간이 진행된다. 박종호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숲의 소중함을 느끼고 미래사회의 그린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숲 교육 활동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8-09
  • 산림청, 2017년 전국 최고 무궁화 우수분화 선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2017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심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나라 꽃 무궁화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품평회에는 전국에서 1,000여 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5개의 분화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상(총 7개 기관)은 충청남도가 대상(대통령상)으로 선정됐으며 금상(국무총리상) 충청북도, 은상 대전광역시, 동상 부산광역시. 경기도. 경상남도, 특별상 강원도가 차지했다. 개인상은 최우수상(농림부장관상) 최종국(충북 제천시)씨를 비롯해 우수상 이창용, 장려상 이호준. 김혜경, 입선 조성호. 박병옥. 황인성, 특별상 조인수씨 등 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제27회 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한편, ‘제27회 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까지 풍성한 전시‧체험‧문화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경품행사가 마련된다. 박종호 산림복지국장은 “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라며 “축제에 참여해 2017년 최고의 무궁화도 구경하고 다양한 행사도 즐기며 나라꽃과 함께하는 여름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8-08
  • 산림청 “전국의 우수 도시숲·가로수 찾아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7년 녹색도시 우수사례’를 오는 25일까지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2007년부터 시작된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사업’은 도시숲의 생태적 건강성을 높이고 도시민의 휴식공간으로의 숲의 기능이 잘 발휘될 수 있는 도시숲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또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도시숲의 미세먼지 저감, 폭염 완화 기능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도시숲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조성한 도시숲과 가로수(기존 수상작은 제외)로 올해는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을 선발한다.       ※ 도시숲(녹색쌈지숲·산림공원·생활환경숲·모델숲): 1.0ha이상, 가로수: 구간거리 500m이상 최우수기관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하는 것을 비롯해 우수 2곳(산림청장상, 상금 각각 300만원), 장려 2곳(산림청장상, 상금 각각 200만원) 등 총 5곳을 선발·시상한다. 박종호 산림복지국장은 “앞으로도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도시숲을 전국 곳곳에 확대해 국민들이 생활권에서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8-07
  • 산림청, 제27회 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제27회 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산림청 개청 50주년과 독립기념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산림청과 독립기념관이 함께 풍성한 축제를 마련했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는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 광장과 광복의 큰 다리를 수놓을 1,300여 점의 아름다운 무궁화 분화들이다. 아울러, 품평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우수 분화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기간 다채로운 공연무대가 펼쳐지는 11일 개막식을 비롯해 무궁화를 주제로 한 체험‧이벤트 행사,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 무궁화 역사자료와 그림·사진·공예품 전시 등이 마련된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무궁화 꽃누르미, 무궁화 보물찾기, 무궁화 한지공예, 무궁화 캐리커쳐, 무궁화 퀴즈 등 국민들이 무궁화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한 참여 행사도 열린다. 박종호 산림복지국장은 “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국민을 위한 축제인 만큼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무궁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8-04
  • 김재현 산림청장, 산사태 대응 상황 점검
    전국 곳곳에 호우(호우 예비) 특보가 발효된 31일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세번째)이 정부대전청사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김 청장은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와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과 적극적인 대응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전국 곳곳에 호우(호우 예비) 특보가 발효된 31일 김재현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정부대전청사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김 청장은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와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과 적극적인 대응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전국 곳곳에 호우(호우 예비) 특보가 발효된 31일 김재현 산림청장이 정부대전청사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김 청장은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와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과 적극적인 대응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7-31
  • 서울·인천·경기·충북지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7월 31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인천·경기·충북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했다. 31일 오전 9시 현재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으며 내일(8월 1일) 새벽까지 서울·경기·충북 등에 최고 150mm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등 중부권 호우특보(서울·인천·경기·충청 31개 지역) 발효에 따른 산사태 발생위험이 커졌기 때문이다. 산림청은 각 기관별로 매뉴얼 위기경보 단계에 맞는 비상근무, 산사태 주의보·경보 발령, 산사태발생에 대비한 재난관리자원 보유와 가동여부 파악,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는 곳에 CBS(긴급대피문자) 발송과 마을방송 등 신속한 상황전파를 통해 주민 대피 등 적극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7-3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