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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청본청 기사

  • 산림청, 울산·경남북 지역 재선충병 항공시찰
    산림청, 울산·경남북 지역 재선충병 항공시찰산림청은 10일부터 11일까지 최병암(왼쪽) 산림보호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경남북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시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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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1
  • 신원섭 산림청장, 춘천서 반환 국유림 점검
    신원섭 산림청장(앞 오른쪽)이 9일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에서 사용 허가가 만료되어 반환된 국유림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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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1
  • 산림청, 2016년 최고의 무궁화 우수분화는?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2016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심사결과를 9일 발표했다.    * 분화: 분에 심어놓은 꽃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품평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1300여 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총 16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상(총 7개 기관)은 강원도가 대상(대통령상)으로 선정됐으며 ▲금상 충청북도 ▲은상 전라북도▲동상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충청남도 ▲특별상 전라남도가 차지했다. 개인상은 최우수상(농림부장관상)에 김종관(전남 해남군)씨를 비롯 ▲우수상 유선유 ▲장려상 이봉영, 장경성 ▲입선 김성운, 김원식, 김인섭, 금진호 ▲특별상 이동철 등 9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세종 중앙행사 개막식에서 마련된다.   한편,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5일부터 15일까지 수원과 세종에서 순차 개최된다. 수원행사는 5일 개막해 8일까지 성황리에 마무리 됐으며, 세종행사는 12일부터 15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세종행사에서 무궁화 우수분화 수상작도 관람하고 다양한 무궁화 전시와 문화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라며 “특히, 개막식 날 ‘무궁화 심포지엄’도 마련되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 나라꽃 무궁화 심포지엄: 8월 12일(금) 15:45∼18:00,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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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9
  • 산림청,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수원서 개막
    산림청이 주최하는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5일 경기도 수원시 화성행궁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무궁화 씨앗 날리기를 하고 있다. 산림청이 주최하는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5일 경기도 수원시 화성행궁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용하(오른쪽 네번째) 산림청 차장, 염태영 수원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등 내빈들이 개막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산림청이 주최하는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5일 경기도 수원시 화성행궁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산림청이 주최하는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5일 경기도 수원시 화성행궁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용하(왼쪽 첫번째) 산림청 차장 등 내빈들이 춘향전 이몽룡의 실존 인물 '성 이성'이 하사받은 어사화를 구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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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5
  • 산림청,“보은·옥천 산림복지휴양단지 조성 최선을”
    속리산 권역 복합 산림휴양단지로 조성되고 있는 ‘보은 산림바이오휴양밸리’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4일 충북 보은에 조성 중인 산림바이오휴양밸리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무더위 속 고생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보은 산림바이오휴양밸리’는 속리산면 갈목리 일원 110ha에 2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산림휴양·치유·문화·교육 등 복합적인 산림휴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내년 12월 완공 예정으로 공정률은 현재 70% 수준이다.    * 위치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갈목리 산19-3번지 일원(일명 말티재) 주요 시설은 한옥마을, 황토마을, 통나무마을, 가족캠핑장 등의 숙박시설과 소나무정원, 산나물 체험장, 자생산약초원, 유기농식당 등이다. 가족 단위로 숲에 놀러와 몸에 좋은 임산물을 먹고 숲길을 걸으며 심신을 치유하는 것이 이곳의 콘셉트인 것이다. 또한, 조선시대 세조, 정이품송, 말티재, 법주사와 연계하는 스토리텔링을 개발해 충북의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복합 휴양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속리산 권역에 조성되는 산림바이오휴양밸리가 산림복지 시대를 열어가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조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 차장은 보은에 이어 오는 9월 실시설계를 마치고 본격 공사에 들어가는 옥천 ‘휴-포레스트(休-forest)’ 조성 예정지를 둘러본 뒤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산림복지시설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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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5
  • 김용하 산림청 차장,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 면담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3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밀톤 알시데스 마가냐 에레라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를 면담하고 산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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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3
  • 산림청,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브리핑
    산림청 이창재 산림자원국장이 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와 관련 브리핑하고 있다.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수원과 세종에서 순차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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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3
  • 산림청, “수원·세종 ‘무궁화 전국축제’로 오세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5일부터 15일까지 수원과 세종에서 순차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무궁화 전국축제’는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꽃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1991년부터 매년 8월 광복절 전후로 열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무궁화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1991년 전국축제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2개 도시에서 릴레이로 개최된다.  수원행사는 5일 개막해 8일까지 화성행궁 광장에서, 세종행사는 12일부터 15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주요 행사로는 다채로운 공연무대가 펼쳐지는 5일 개막식을 비롯해 ▲17개 시·도와 개인이 출품한 1300여 그루의 무궁화 우수분화 전시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 ▲무궁화 역사자료와 그림·사진·공예품 전시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고려·조선시대 때 임금이 과거 급제자에게 주었던 종이꽃 ‘어사화’를 만날 수 있다. 조선시대 때 무궁화가 어사화로 사용됐다는 역사기록이 있는데 이번 행사에 춘향전 이몽룡의 실존인물인  성 이성(成以性·1595∼1664)이 과거급제 후 하사받은 어사화(한국국학진흥원 소장)가 전시된다. 아울러, 국민들이 무궁화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무궁화 부채· 장신구·LED 만들기, 무궁화 샌드아트, 무궁화 차 시음 등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되며, 축제에 앞선 4일에는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가 열려 최고의 무궁화가 선정된다. 이창재 산림자원국장은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축제 역사상 처음으로 2개 도시에서 순차 개최되는 만큼 여느 해 보다 더 풍성한 무궁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많은 국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나라꽃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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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3
  • 산림청, 서울서 ‘제22차 한-인도네시아 산림협력위원회’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목재바이오매스 시험림 조성, 산림휴양 시범사업 등 산림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인도네시아 산림환경부와 ‘제22차 한-인도네시아 산림협력위원회’를 가졌다.   양국 수석 대표로는 산림청 김용관 해외자원협력관과 인도네시아 산림환경부 아구스 유스티아또(Agus Justianto) 자원경제 수석자문관이 참석했다. 양국은 ▲인도네시아 스마랑에 목재바이오매스 시험림 조성 ▲롬복 산림휴양·생태관광 시범사업 ▲불법목재 이용금지 등 목재 합법성 증명제 실시 ▲산림직업학교 자매결연 교류 등 양국 산림협력을 다각화하기로 했다. 특히, 목재바이오매스 시범사업이 바이오매스 연료 적합성·경제성 등이 뛰어나 양국 대표 협력 모델 사업으로 발전시키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인도네시아 스마랑에 진행 중인 목재바이오매스 시범조림사업은 현재 1000ha 규모의 조림이 완료됐으며 올해 200ha 규모의 벌채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2021년 제15차 세계산림총회’ 한국 유치 협조에 관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김용관 해외자원협력관은 “인도네시아는 산림자원개발을 넘어 산림휴양, 기후변화 대응 등 협력이 다변화 되고 있는 산림분야 최대 협력국”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산림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진출 기업을 지원하면서 다변화하는 국제 산림 이슈에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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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2
  • 산림청, 제1차 정원진흥 기본계획 검토회의 개최
    산림청은 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정원분야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산림청 정책담당자 및 한국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정원디자인학회장 등을 포함한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정원진흥 기본계획 검토 자문회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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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2
  • 산림청, 상반기 최우수 정책은 ‘도시녹화운동’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중점 추진 중인 ‘30대 국민행복과제 상반기 추진성과’를 점검하는 행사를 가졌다. 산림청은 지난 3월 주요 30개 정책을 ‘국민행복과제’라는 이름으로 선정하고, 그 추진 상황을 산림청 홈페이지에 공개해 국민에게 직접 평가받는 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이에 따른 점검으로 최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산림정책평가위원들을 통해 중간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국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녹화운동 확대 ▲불법 산지훼손 근절 ▲버려지는 산림산물의 자원화 활용 ▲한반도 핵심 생태축(백두대간·민북지역) 보전 ▲소외계층 복지서비스 확대 등 5개 과제가 국민 체감도가 높은 우수 과제로 선정됐다. 특히, ‘국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녹화운동 확대’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해결 대안으로 도시숲의 가치를 정책적으로 잘 홍보한 것으로 평가됐다. 상반기에만 예산 투입 없이도 기업·시민 참여로 도시숲을 372ha 조성하는 등 올해 연간 목표(296ha)를 초과 달성했다. 이 같은 성과로 관련 정책은 ‘정부3.0 체험마당(6월 코엑스서 개최)’에서 대통령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국무회의에서 모범사례로 보고된 바 있다. 1일 성과 점검 행사에서는 우수과제 포상을 비롯해 상반기 정책 추진상황과 문제점 분석,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30개 과제 담당자가 산림청장실 앞에 설치된 ‘국민행복나무’ 조형물에 성과에 따라 도토리 모양의 열매를 다는 시간도 마련됐다. 신웝섭 산림청 청장은 “국민행복과제 상반기 성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앞으로도 국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정책 개선과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행복과제 추진 실적은 산림청 국민행복나무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happytree)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으며 과제 담당자가 공개되어 있어 언제든 담당 공무원과 소통이 가능하다. 산림청 홈페이지 상단의 ‘행정정책’→‘업무별 정책메뉴’→‘국민행복과제’로 접속하면 참여와 조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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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1
  • 신원섭 산림청장,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 참여
    산림청 주최로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7월30일~8월4일)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31일 신원섭 산림청장이 학생들과 남소백산 권역인 이화령~조령산 구간을 산행하고 조령산 정상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은 설악산에서 지리산까지 백두대간 총 710km를 10개 권역으로 나눠 10개 팀이 30-50km 구간을 각각 산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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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1
  • 산림청, 협업방제로 돌발해충 피해 막는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산림과 농경지를 넘나들며 임산물과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돌발해충(미국선녀벌레·갈색날개매미충·꽃매미 등)을 방제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협업 방제에 나섰다.     * 돌발해충은 5월부터 부화해 10월까지 활동하며 나무 수액을 빨아 먹어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분비물로 과일이나 잎에 그을음병의 피해를 줌.   산림청은 농촌진흥청, 충남도농업기술원, 부여군과 함께 29일 충남 부여군 내산면 지티리 일원에서 ‘농림지(농경지+산림지) 돌발해충 협업방제 시연회’를 가졌다. 돌발해충 예찰 방제를 위해 현재 중앙부처(산림청·농진청·농식품부·환경부·국토부·문화재청·통일부 등 8개 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정부3.0사업 일환으로 병해충 발생상황 정보 공유 등에 협력하고 있다. 시연회에서는 병해충 방제장비를 활용, 방제지 특성에 맞는 협업 방제가 이뤄졌다. 산림지에서는 산림청의 유인헬기와 무인헬기, 드론이 투입되어 효과적인 방제가 이뤄졌으며 농경지에서는 드론과 SS분무기를 활용한 과수원 방제가 진행됐다. 특히, 산림의 경우 넓은 면적과 가파른 경사 때문에 사람이 혼자 예찰하기 힘든 상황을 감안, 드론을 이용해 돌발해충을 먼저 확인한 뒤 방제가 이뤄졌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농림지에 동시 발생하는 병해충은 특성상 신속한 예찰과 공동방제가 중요하므로 각 기관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적극적인 협업방제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박동구 재해대응과장도 “돌발해충이 농경지·산림·공원·도로변 등 곳곳에서 발생하므로 지자체에서는 농업, 산림부서가 협업하는 공동방제를 적극 추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돌발해충들은 이동성이 좋아 산림의 활엽수와 농경지의 배, 사과, 콩, 인삼 같은 농작물을 가리지 않고 공격한다. 이들 해충은 농경지에서 약을 뿌리면 인근 산림으로 도망갔다가 수일 후 다시 농경지로 돌아오기 때문에 발생 시기에 맞춰 서식지를 동시 방제해야 효과적이다.   ◇ 주요 돌발해충 종류와 발생 추이 종 류 발 생 추 이 미국선녀벌레 경기·충남·경남을 중심으로 전국 8116ha에 발생. 전년대비 102% 증가 갈색날개매미충 충남·전북·전남을 중심으로 전국 1만1276ha에 발생. 전년대비 62% 증가 꽃매미 충남·경북·경남을 중심으로 전국 2561ha에 발생. 전년대비 11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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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9
  • 산림청,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 우수작 선정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최근 공모한 ‘2016년 나라꽃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 선정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공모는 그림과 사진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959편의 응모작 중 18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그림 부문은 ‘겨레의 힘 대한민국 무궁화 꽃’(이우철)이 일반부 대상을, ‘노인과 무궁화’(문영지)가 학생부 대상을 차지해 상금 300만 원(농식품부장관상)과 상금 50만 원(교육부장관상)을 각각 받게 된다. ‘겨레의 힘...’은 무궁화를 독립기념관과 조화롭게 배치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국가적 의미와 기상으로 표현해 냈으며, ‘노인과 무궁화’는 무궁화를 인생의 고난과 역경을 딛고 살아온 어르신에 비유해 호평을 받았다. 사진 부문은 무궁화, 태극기, 어린이들이 조화를 이루며 나라꽃 무궁화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태극기 휘날리며’(서병태)가 대상으로 선정되어 상금 200만 원(농식품부장관상)을 받게 된다.   이 외에도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중앙행사(수원)’에 전시되며 개막식(8월 5일)에서 시상식이 마련된다.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선정 작품들은 무궁화 전국축제 기간 나라꽃의 아름다움과 기상을 예술적으로 홍보하게 될 것”이라며 “다가오는 ‘무궁화 전국축제’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8월 광복절 전후로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중앙행사가 수원시(8. 5.∼8. 8.)·세종시(8.12.∼8.15.)에서, 지역행사가 부산·홍천·완주·포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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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9
  • 산림청, 여름철 산사태 예방대응 운영실태 점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막기위해 20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산사태 현장 예방단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산사태 현장 예방단’은 산사태취약지역의 재해 예방활동을 위한 조직으로 올해 전국 88개단 352명이 구성·운영되고 있다. 주요 업무는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과 응급조치, 산사태예방 교육 및 주민대피, 응급복구 지원, 피해지 조사 등이다. 산림청은 점검반을 편성해 전국 16개 시·도 25개 시·군·구 산사태 현장 예방단에 대한 불시 점검을 실시했으며 운영 현황과 활동 실적, 의무교육 이수 여부 등을 파악했다. 특히, 7월 집중호우 기간 산사태 예방대응 활동에 대한 집중 진단도 이뤄졌다. 점검반은 상황실 비상근무 실태, 상황판단회의 개최 여부, 산사태 예보발령과 주민에 상황 전파 등의 대응 내용을 점검했다. 아울러,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산림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상황 대응이 미흡한 기관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 조치했으며 앞으로도 남은 재해대책기간 산사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계속할 계획이다. 한편, 전국적으로 1만8981개소의 산사태취약지역이 지정·관리되고 있으며 여름철 재해대책기간 전국 산사태 현장 예방단을 통한 현장 점검과 응급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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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9
  • 산림청, 조림예외지역 인정 참나무류 그루터기 수 완화
    앞으로 조림예외지역으로 인정해 주는 참나무류 벌채지의 그루터기 수가 기존 1ha당 1200개에서 900개로 줄어드는 등 산림 소유자의 의무조림 규제가 완화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30일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연간 약 4억 5300만 원의 조림비용이 절감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자원법’에 따르면 벌채를 하거나 조림지를 훼손하게 되면 반드시 조림을 해야 하지만 어린나무 또는 움싹(갓 돋아난 어린 싹) 발생이 왕성한 곳은 조림을 하지 않아도 되도록 예외규정을 두고 있다. 특히, 상수리나무·굴참나무 등의 참나무류는 나무를 베어내도 그루터기에서 움싹 발생이 활발해 1ha당 그루터기가 1200개 이상 되면 조림예외지역으로 인정해 주었다. 하지만 산림청이 참나무류 벌채지 현지조사 결과 그루터기가 1ha당 1200개 이상 되는 곳은 거의 없었고, 국립산림과학원의 경제성 분석 결과에서도 1ha당 900개가 벌기령 전 기간에 걸쳐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돼 현행 1200개에서 900개로 하향 조정하게 됐다. 이창재 산림자원국장은 “현지 조사와 관련 연구 분석을 통해 참나무류 그루터기의 조림예외지역 인정 기준을 현실에 맞게 완화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산림과 관련한 국민 불편사항을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7-28
  • 산림청, “사무실 중고 컴퓨터로 사랑 전해요”
    산림청이 정기 재물조사를 통해 나온 중고 컴퓨터를 정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7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컴퓨터를 비롯, 총 442점의 전산기기를 (사)한국IT복지진흥원에 무상으로 주는 ‘사랑의 PC 기증행사’를 가졌다. 전달 품목은 ▲개인용 컴퓨터 354대 ▲모니터 21대 ▲노트북 11대 ▲전자복사기 4대 ▲프린터 21대 ▲플로터 1대 ▲GPS수신기 30대 등 총 442점이다. 해당 전산기기는 정비업체 수리를 거쳐 장애인,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다문화·한부모 가정 등 정보 소외계층의 정보화 능력 향상에 활용된다.   김형완 운영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정기 재물조사를 통해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되는 전산기기를 모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의 삶의 질 개선과 정보화 격차 해소에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7-27
  • 김용하 산림청 차장, 소나무재선충병 전문가 자문회의 주재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26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외부 전문가 자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산림청은 오는 2018년까지 재선충병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 의견을 듣고 방제전략 등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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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6
  • 김용하 산림청 차장, 춘천 재선충병 방제현장 방문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25일 춘천 동내면 고은리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를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방제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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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6-07-26
  • 산림청, 올 상반기 산불! 작년보다 33% 줄었다
    산불조심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와 산불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국민 참여로 올 상반기 산불이 지난해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26일 발표한 ‘2016년 상반기 산불발생 통계’에 따르면 올 들어 6월 30일까지 발생된 산불은 총 349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521건)보다 3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주요 산불 원인은 ▲입산자실화 88건(25%) ▲쓰레기 소각 77건(22%) ▲논‧밭두렁 소각 74건(21%) ▲담뱃불실화 13건(4%) ▲성묘객실화 13건(4%) ▲건축물화재 12건(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불 발생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된 입산자실화가 크게 감소했다. 올 상반기 입산자실화는 88건으로 작년(140건)보다 37% 줄었다. 아울러, 산림청이 주민 참여형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면서 작년 대비 논·밭두렁 소각산불을 19% 감소 시켰다. 올 상반기 성과는 무엇보다 산불예방 활동에 국민들이 적극 참여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산에서의 흡연과 취사행위 등을 하지 않는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도 한 몫 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국민안전처·국방부·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도 산불 발생을 크게 줄였다. 특히, 지난해 7월부터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로 시행된 ‘국가기관 헬기 통합지휘 운영체계 구축’을 통해 동시다발적인 산불과 대형산불에 더욱 신속히 대응할 수 있었다.     ※ 국가기관 헬기 통합 지휘 운영체계 : 재난 발생 시 효과적인 현장 대응을 위해 그동안 분산되어 있던 국가기관 헬기를 통합 지휘할 수 있는 체계. 이에 대해 산림청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산불은 기후변화에 취약해 연중 발생하는 추세”라며 “상반기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올 가을철 산불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대비 태세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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