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산림행정
Home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실시간 산림청본청 기사

  • 김용하 산림청 차장, '감 수출 확대 간담회' 참석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24일 경북 청도 수출특화지역센터에서 '2016년도 감 수출 확대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김용하 차장 주재로 수출업체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감 수출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판로 개척 방안 등을 모색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6-24
  • 신원섭 산림청장,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개소식 참석
    신원섭 산림청장(왼쪽 네번째)이 22일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서 개최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개소식에서 주요 내빈들과 현판식을 갖고 있다. 앞으로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해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 임업과 바이오산업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원섭 산림청장이 22일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서 열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신 청장은 "산림약용자원에 대한 미래 가치를 공유하고 그 성과가 수요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 세번째)이 22일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서 열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개소식에서 주요 내빈들과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앞으로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해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 임업과 바이오산업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이 22일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서 열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개소식에서 참석자들과 연구소를 둘러보고 있다. 앞으로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해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 임업과 바이오산업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원섭 산림청장(왼쪽 두번째)이 22일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서 열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개소식에서 참석자들과 연구소를 둘러보고 있다. 앞으로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해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 임업과 바이오산업을 연결하는 허브기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6-24
  • 산림청, 산림청장배 전국오리엔티어링 대회 대전서 열린다
    ‘2016년 산림청장배 전국오리엔티어링 대회’가 26일 대전 서구 남선공원 풋살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은 지도와 나침반만을 가지고 목표지점까지 찾아가는 야외스포츠로 소요 시간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미지의 세계, 숲속을 탐험하는 스포츠’를 주제로 (사)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 주관으로 열린다. 경기는 2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2017년 세계선수권(WOC)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실력 있는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등 수준 높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대회를 통해 오리엔티어링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산림레포츠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6-24
  • 산림청, 산악관광 활성화 위한 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공포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보전산지에서도 민간사업자 단독으로 케이블카를 설치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광물 채굴을 위한 산지일시사용기간 연장 시 산지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치지 않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산지관리법 시행령’을 21일자로 개정·공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규제개선은 지난 5월 개최된 제5차 규제개선 장관회의 후속조치로 국민 불편 해소와 산업투자 활성화, 규제 정상화에 초점을 맞춰 추진됐다. 하지만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산지경관 훼손, 산사태 등의 재해가 없도록 민간 단독 케이블카 설치에도 산지전용타당성조사를 사전에 받도록 의무화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2015년 11월에도 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30만㎡ 이상의 대규모 산지개발 사업(골프장·산업단지·관광단지 등)에만 시행됐던 산지전용타당성조사 대상에 660㎡ 이상의 케이블카와 풍력발전시설을 포함시키는 등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산악관광 활성화, 민간투자 활성화 등을 위해 불합리한 산지규제는 지속 개선하되 산지경관이나 재해방지를 위한 안전기준 마련도 병행 추진해 산지 보전과 이용이 균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6-24
  • 산림청,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대국민 홍보
    산림청이 ‘2016년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알리고, 도시녹화 운동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해 ‘제4회 축제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축제박람회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며 전국 축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은 박람회장에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축제 개막식과 일정, 전시·체험·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소개한다. 특히, 올해 나라꽃 무궁화축제 중앙행사(세종특별자치시와 수원시 공동 개최)와 지역행사(부산·홍천·완주·포항 등 4개 도시) 내용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에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사전 홍보함으로써 축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무궁화 축제가 많은 국민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8월 광복절 전후로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중앙행사가 세종시·수원시에서, 지역행사가 부산·홍천·완주·포항에서 열린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6-24
  • 신원섭 산림청장, 전국 산림경영인대회 참석
    신원섭 산림청장이 23일 전남 보성군 다비치콘도에서 열린 '제44회 전국 산림경영인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신 청장은 "임업 발전과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정책자금 금리인하와 세제감면 등을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관련 규제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3일 전남 보성군 다비치콘도에서 '제44회 전국 산림경영인대회'가 열려 신원섭(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산림청장, 황주홍(앞줄 오른쪽 네번째) 국회의원, 이낙연(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전남도지사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6-24
  • 산림청, 전국 곳곳서 ‘산사태 재난대비 대피훈련’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3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휴양림관리소 등 291개소에서 산사태 재난대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됐으며 산사태주의보·경보 발령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 주민들이 훈련을 받았다. 이날 훈련은 산림청 산사태정보시스템에서 산사태 예측 메시지(주의보)를 발송하고 이를 접수한 기관에서는 상황판단 회의를 통해 상황을 전파한 뒤 산사태주의·경보 발령, 주민대피 순으로 이루어졌다. 훈련을 통해 지적된 사항은 보완과 개선방안을 마련해 기관별 행동매뉴얼을 정비하고 우수 사례에 대해서는 기관 간 공유를 통해 산사태 예방대응 업무 역량강화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올해는 국지적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기상특보, 산사태 예·경보 발령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특히, 산사태정보 앱을 통해 실시간 산사태 예측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해 달라.”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6-24
  • 산림청, 산림분야 교원 직무연수 실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전국의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2016년 산림분야 교원 직무연수를 7-8월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원 직무연수는 학교 산림교육 기반강화와 교원들의 산림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현재 산림교육센터, 생명의 숲 등 산림교육전문기관을 통해 매년 400여 명의 교원들이 산림생태이론과 현장체험을 통해 전문적인 산림교육을 받고 있다. 올해 교원 직무연수는 산림교육원, 횡성숲체원, 숲사랑소년단, 천리포수목원, 생명의 숲 등 5개 기관에서 실시된다. 참가자 모집은 운영기관 누리집 등을 통해 이뤄지며, 대상자들은 여름방학 기간(7∼8월) 기관별로 2∼5일간 연수를 받게 된다.  이순욱 산림교육문화과장은 “교원들이 산림분야 직무연수를 통해 산림생태환경, 산림의 공익적 기능 등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고 학생들에게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가르쳐 주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산림분야 교원 직무연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6-23
  • 산림청, 7월 캄보디아에 ‘한-메콩강 산림협력센터’ 가동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1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캄보디아 산림청과 제4차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산림청과 캄보디아 산림청은 지난 2008년 6월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정기 산림협력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산림 분야 협력을 해오고 있다. 이날 양국 수석대표로는 산림청 김용관 해외자원협력관과 캄보디아 산림청 치삼앙(Chea Sam Ang) 부청장이 참석했으며 캄보디아에서 해외조림을 하고 있는 한국기업(한화‧한국카본) 관계자들도 자리했다. 회의에서는 조림투자 협력 및 기업지원, 메콩강 산림협력센터 설립‧  운영, 산림종자 보존, 육종분야 국제공동연구,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확대 설립 등에 관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오는 7월 캄보디아에 가동될 ‘한-메콩강 산림협력센터’ 운영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도 이뤄졌다. 한-메콩강 산림협력센터는 메콩강 유역국가(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베트남)에 진출한 우리기업들의 현안사항을 지원하고, 산림협력 사업 확대를 위해 7월 18일부터 캄보디아에 가동 될 예정이다.   메콩강 유역 4개국에는 우리나라 해외조림 업체 32%가 진출돼 있는 만큼 센터가 가동되면 우리 기업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때문에 이날 회의에서는 양국 산림협력사업의 거점이 될 메콩강 산림협력센터 운영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센터를 거점으로 우리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공동연구, 종자 영구저장시설(Seed Vault) 이용 등 양국 산림분야 협력이 보다 확대되고 구체화 될 전망이다. 김용관 해외자원협력관은 “해외산림협력은 산림자원 개발에서 생물다양성 증진, 기후변화 대응 등 협력이 다변화 되고 있다.”라며 “해외 산림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진출 기업을 적극 지원하면서 다변화하는 협력에도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6-21
  • 신원섭 산림청장, 2016 기후변화 적응 국제 심포지엄 참석
    신원섭 산림청장이 21일 서울 중구 오펠리스에서 개최된 '2016 기후변화 적응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심포지엄에는 한국, 미국, 캐나다 등 국내외 전문가들과 산림정책관계자 등이 참석해 '기후변화 적응 회복력 증진을 위한 산림관리'를 주제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21일 서울 중구 오펠리스에서 열린 '2016 기후변화 적응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한 신원섭(앞줄 오른쪽 네번째) 산림청장과 남성현(앞줄 오른쪽 세번째) 국립산림과학원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심포지엄에는 한국, 미국, 캐나다 등 국내외 전문가들과 산림정책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기후변화 적응 회복력 증진을 위한 산림관리'를 주제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6-21
  • 산림청, 휴가철 산림 내 불법 야영시설‧위법행위 집중 단속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여름 휴가철 산행·야영객 증가에 따른 불법야영, 산지오염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절기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단속’을 7-8월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속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등에서 1200여 명의 산림특별사법경찰이 투입된다.    *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분야 범죄를 수사하는 경찰로서, 산림청과 지자체에 근무하는 산림보호 담당자 중 특별사법경찰 지명을 받은 자 특히, 이 기간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산림 내 불법 야영시설에 대한 집중 단속이 이뤄진다. 전국 미등록 야영시설(산지이용 야영장 147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통해 사법처리 및 원상복구 조치할 계획이다. 다만, 위법사항이 경미하고 야영장 설치가 가능한 산림에 위치한 경우 관련법에 따른 설치요건을 갖추어 등록하도록 권고할 방침이다. 아울러, 산림 내 쓰레기 투기, 산간 계곡 및 소하천 주변의 무단 상업행위‧시설 단속 등도 이뤄진다. 이종수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림청이 ‘주인 없는 산’이라는 잘못된 인식과 산림 내 위법행위를 바로잡는 ‘비정상의 정상화’를 추진하고 있다.”라며 “산행이나 야영 시 발생되는 쓰레기는 되 가져 오는 등 산림환경 보호를 위한 국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안전하고 건강한 산림환경을 위해 안전기준을 준수하고 있는 등록 야영장과 지정된 등산로 이용을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야간산행과 비박(야외에서 텐트 등을 이용하지 않고 숙박하는 형태) 등 다양한 산행문화가 확산되면서 이에 따른 취사, 임산물 채취 등의 불법행위가 늘고 있다. 산림관련법에 따르면 허가를 받지 않고 입산통제구역을 입산하거나 지정된 곳 이 외에서의 취사행위, 산림에 오물·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는 불법으로 규정되어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해 야영시설을 조성한 경우 산지관리법에 따라 최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6-21
  • 산림청, 산지 규제 개선으로 산지생태축산 활성화 돕는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산지생태축산 활성화를 위해 불합리한 산지 규제를 적극 개선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산지생태축산’이란 산지 초지(목장용지)를 활용해 친환경 축산을 하고 이를 체험·관광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산림청은 지난해까지 산지에서의 가축방목 허용 면적을 확대하고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전환하는 등 산지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개정한 바 있다. 올해는 ‘요존 국유림 내 가축방목’ 및 ‘백두대간 보호지역(완충구역)에서의 축산체험시설·간이 휴게시설 등 부대시설 허용’을 위한 법령개정을 추진 중이다. 특히, 산지생태축산 활성화를 위해 타 부처와 적극 협력하고 있다. 지난 2013년 3월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농협, 학계 관계자 등으로 태스크포스트 팀이 구성·운영되고 있으며 그해 10월 산지축산 관련 기술 개발 및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어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개년에 걸친 ‘산지양계 모델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산지양계 매뉴얼 배포 등 연구결과 보급과 확산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현재, 초지 조성은 준보전산지와 보전(임업용)산지의 산지전용을 통해 가능하며 대체산림자원조성비는 준보전산지에서 100%, 보전산지에서 50%가 감면된다. 또 임간방목은 5ha까지 산지일시사용신고로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부실초지(초지로서 기능이 상실된 초지)가 난개발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종전에 지목이 ‘임야’인 경우 농식품부와 협의해 ‘산림’에 적합하도록 나무를 심는 등 부실초지가 산림으로 환원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산림청은 지속가능한 친환경축산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각종 규제 개선을 통해 산림을 활용한 친환경축산을 돕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업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6-20
  • 산림청, “사막화 방지에 세계 각국 동참해야”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17일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을 맞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해 토지황폐화 방지에 전 세계 각국이 동참하자고 밝혔다.   *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 : UN이 1994년 6월 17일 사막화 방지로 지구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의 사막화방지협약(UNCCD)을 체결했는데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6월 17일을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이날 각국 장관급 대표들이 참석한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 고위급 회담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토지황폐화와 사막화의 심각성을 공유했다. 김 차장은 ‘토지황폐화중립(LDN)’에 관한 주제 발표를 통해 한국이 세계 각국에서 펼치고 있는 관련 활동을 소개하면서 앞으로도 기후변화와 사막화방지 등의 지구촌 이슈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토지황폐화중립 : 황폐화 된 산림과 토지를 조림하고 복원해 추가적인 토지황폐화를 억제해 전체적으로 토지 황폐화 순증률을 0(제로)으로 하자는 개념.     또한, 중국이 세계 사막화 방지를 위해 제안한 ‘The Belt and Road 공동이행 이니셔티브’와 한국이 지원하고 있는 ‘창원이니셔티브’에 참가국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각국 대표들에게 ‘2021년 세계산림총회’ 한국유치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 The Belt and Road 공동이행 이니셔티브 : 실크로드 인접국에 대한 사막화 방지와 토지황폐화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중국이 올해 사막화 방지의 날을 맞아 제안한 이니셔티브. 한편, 산림청은 2012년부터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의 ‘창원이니셔티브’를 통해 지속적으로 세계 사막화방지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이 앞장서 지원한 토지황폐화중립 관련 사항이 2015년 제70차 유엔총회에서 지속개발가능목표(SGDs)의 하나로 채택된 바 있다.  현재 한국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을 통해 2014년부터 부탄 등 14개국의 토지황폐화중립 시범사업을 지원하는 등 세계 사막화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6-20
  • 신원섭 산림청장, 사막화방지 국제심포지엄 참석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매년 6월17일)'을 기념해 17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건조지 산림복원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된 가운데 신원섭 산림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매년 6월17일)'을 기념해 17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건조지 산림복원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된 가운데 신원섭 산림청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남성현 국립산림과학원장(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6-17
  • 산림청, 세계산림총회 유치 위해 중국서 지지 호소
    산림청이 2021년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이하 산림총회)* 유치를 위해 중국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 세계산림총회(World Forestry Congress : WFC): 산림 지식‧경험 공유, 산림 보존‧관리, 사회‧경제‧제도적 문제에 관해 논의하는 최대 규모의 산림 국제회의로 ‘산림분야 올림픽’으로 불린다. 유엔식량농업기구(UNFAO) 주관으로 6년마다 대륙별로 개최됨.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17일)’ 행사 참석차 베이징을 방문한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행사를 하루 앞둔 16일 저녁 장 지엔롱(Zhang Jianlong) 임업국 장관과 고위급 면담을 갖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김 차장은 중국 측에 “1978년 인도네시아에서 산림총회가 열린 이후 40여년 가까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총회가 열리지 않았다.”라며 “차기 총회가 반드시 한국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아‧태국의 적극적인 지지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 차장은 17일에도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 행사를 위해 중국을 찾은 아르헨티나, 나미비아, 니제르, 터키, 몽골 등 5개국 환경부 장‧차관들과 순차 회담을 갖고 회원국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산림청은 산림총회 유치를 위해 지난 4월 유치 제안서를 유엔식량농업기구(UNFAO)에 제출했으며 오는 7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될 ‘UNFAO 산림위원회’에서 총회 유치 제안 발표를 할 계획이다. 현재 산림청은 총회 유치를 위해 중국 외에도 세계 각국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지난 2월 필리핀에서 개최된 ‘아‧태 산림위원회’에서는 각국 대표단과 면담하고 홍보 부스를 운영했으며 회원국에 지지 요청 서한을 보냈다. 또 최근에는 신원섭 산림청장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총회 한국 유치 지원을 당부했으며, 국립수목원에 주한 외교사절을 초청해 총회 유치 계획을 밝히고 지지를 호소한 바 있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제15차 산림총회 유치를 위해 이탈리아와 페루가 UNFAO 사무국에 유치 제안서를 제출해 개최국 선정은 치열한 삼파전이 예상된다.”라며 “앞으로 산림청은 남은 기간 청‧차장을 비롯, 각국 국장들이 해외로 나가 차기 총회 한국 개최에 대한 공감대와 지지를 모으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6-17
  • 신원섭 산림청장, 정부세종청사 나라꽃동산 개장식 참석
    '나라꽃동산' 개장식이 16일 정부세종청사 9동(보훈처동) 인근에서 열려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왼쪽 다섯번째),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 다섯번째) 등 내빈들이 표지석 제막을 하고 있다.   '나라꽃동산' 개장식이 16일 정부세종청사 9동(보훈처동) 인근에서 열려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오른쪽 첫번째),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째) 등 내빈들이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나라꽃동산' 개장식이 16일 정부세종청사 9동(보훈처동) 인근에서 열려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왼쪽 첫번째), 신원섭 산림청장(앞줄 왼쪽 세번째) 등 내빈들이 동산을 둘러보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6-17
  • 산림청, “서울 도심서 ‘도시숲’ 체험해 보세요”
    미세먼지 저감, 공기정화, 열섬현상 완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도시숲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도시숲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관이 마련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9∼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시민·기업참여 도시숲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시관은 도심 녹색 체험공간을 형상화해 박람회 속 작은 도시숲으로 꾸며진다. 도시숲의 다양한 기능과 조성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도시숲이 조성된 공간에는 새, 곤충 등 자연 생태계 환경도 복원된다. LG상록재단과 함께하는 ‘새집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이 추진하고 있는 ‘이야기가 담긴 숲 만들기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트리플래닛은 전시 기간 ▲무장애의 숲 ▲사막과 전장, 땀과 눈물의 숲 ▲청년, 도전의 숲 ▲올림피안의 숲 등 네 가지 숲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해 해당 주제의 숲을 국내·외에 실제 조성한다. 또한, 우리가 생활 곳곳에서 자연의 혜택을 받고 있음을 홍보하기 위해 오두막 속 목재 놀이공간도 마련했다. 자연 소재의 목재 장난감과 소품, 가구 등을 직접 만지며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도시숲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을 해결하는 가장 자연스럽고 효과적인 방법이며 우리 목재는 아토피 완화 등 국민건강 개선에 도움이 된다.”라며 “많은 국민들이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도시숲을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세먼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도시숲 확대를 통한 대기질 개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1ha(약 축구장 1개 크기)의 숲이 매년 168kg에 달하는 미세먼지(PM10), 이산화질소(NO2), 이산화황(SO2), 오존(O3)을 흡수하는 등 대기질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6-16
  • 신원섭 산림청장, 시니어 산촌학교 특강
    15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열린 '시니어 산촌학교' 개강식에서 신원섭 산림청장이 '숲의 가치와 철학'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시니어 산촌학교는  유한킴벌리, 국립산림과학원,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 인생 이모작을 꿈꾸는 이들을 대상으로 숲과 더불어 새로운 삶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15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열린 '시니어 산촌학교' 개강식에서 최규복(앞줄 오른쪽 일곱번째) 유한킴벌리 사장, 신원섭(앞줄 오른쪽 여섯번째) 산림청장, 이돈구(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생명의숲국민운동 이사장, 남성현(앞줄 오른쪽 네번째) 국립산림과학원장 등 교육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6-16
  • 산림청 인사 (2016년 6월 16일자)
    □ 고위공무원 승진 ▲ 산림교육원장 안용덕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6-16
  • 산림청, ‘제5회 녹색문학상’ 작품 공모
    산림청은 이달 말까지 ‘2016년 제5회 녹색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녹색문학상’은 (사)한국산림문학회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시행하고 있다.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작품 주제로 국민 정서녹화에 공헌한 문학작품을 발굴·시상한다. 제5회 녹색문학상은 2013년 7월 1일부터 2016년 6월 30일 이전 까지 출간된 시, 시조, 동시, 소설, 동화, 희곡, 수필 장르의 작품집과 단행본을 대상으로 한다. 녹색문학상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 1명에게는 상금 3000만 원이 주어진다.  녹색문학상 후보자는 녹색문학상 운영위원회가 이달 말까지 작가 후보 추천을 받는다. 작가 자신이 직접 추천서를 내도되고, 등록된 문학단체·출판사, 문학 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의 총장·학장·전공교수, 일반 국민 누구나 추천 가능하다. 추천서 양식은 (사)한국산림문학회 홈페이지(http://www.kofola.or.kr)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추천 후보자를 대상으로 예심·본심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결과는 오는 9월 30일 (사)한국산림문학회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시상식은 10월 또는 11월 중으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2012년 제1회 녹색문학상에는 박희진 시인(‘낙산사 의상대 노송 일출’, ‘거연정’ 2편의 시) ▲2013년 제2회 녹색문학상은 현길언 소설가(장편소설 ‘숲의 왕국’) ▲2014년 제3회 녹색문학상은 조병무 시인(‘숲의 소리를 들었는가’, ‘산을 오르다보면’ 2편의 시)과 이용직 소설가(장편소설 ‘편백 숲에 부는 바람’) ▲2015년 제4회 녹색문학상은 김후란 시인(시 ‘비밀의 숲’)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6-1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