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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청본청 기사

  •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 본격 운영
    산림청은 신원섭 산림청장(왼쪽 네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산사태예방지원본부' 현판식을 가졌다.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오는 10월 15일까지 운영되며 산사태 예측정보 제공, 관련 재해에 관한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산림청은 16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산사태예방지원본부' 현판식을 가졌다. 신원섭 산림청장이 16일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에서 운영 계획 등을 보고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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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6
  • 산림청, “무궁화 전국축제 슬로건 공모 참여하세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오는 8월 세종시‧경기도 수원시 등 전국 6곳에서 개최될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의 의미를 되새기고 무궁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16일부터 31일까지로,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선정작(1명)에는 상금 30만 원, 입선작(3명)에는 각각 1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선정작은 이번 축제의 대표 슬로건으로 활용된다. 수상작은 오는 6월 10일 발표(산림청 누리집 게시 및 개별통보)되며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 알림창에서 확인하면 된다. 산림청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 붐 조성을 위해 개최 이래 처음으로 중앙행사가 2개의 도시(세종‧수원)에서 열린다.”라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슬로건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8월 광복절 전후로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중앙행사가 세종시와 수원시에서, 지역행사가 부산‧홍천‧완주‧포항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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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6
  • 산림청, 2016년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완료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2016년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산사태 취약지역‧산림휴양시설 등 9개 분야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산사태취약지역 1만 8981개소, 임도시설 3624km, 산지전용지 37건, 산림휴양시설 165개소, 산불소화시설‧헬기 114개소 등 총 2만3069개소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또 내실 있는 진단을 위해 분야별 공무원‧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간 합동 점검반’이 투입돼 현장 전수 점검을 마쳤다. 진단 결과, 일부 지역은 업무 담당자의 잦은 인사이동으로 상황 단계별 행동요령‧매뉴얼 숙지가 부족했고 임도‧사방시설 주변 배수로 막힘, 땅밀림 지역 응급조치·보수 등이 필요한 곳도 발견됐다.      이에 산림청은 현장 응급조치를 완료했으며 산사태 업무 담당자 실무교육을 통해 업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땅밀림 지역과 관련해서는 정밀조사를, 사방사업이 필요한 곳에는 예산 반영을 위한 협의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이용권 산사태방지과장은 “이번 안전대진단을 통해 분야별 체계적인 현장 안전점검이 이뤄졌다.”라며 “산림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안전신문고를 통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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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3
  • 산림청,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총력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감소를 위해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산림분야 안전사고는 감소 추세이기는 하지만 작업환경 특성상 산업 평균보다 많이 발생되고 있는 상황이다.      * 임업 재해율: (’11) 2.11 → (’12) 2.46 → (’13) 2.64 → (’14) 2.19 → (’15) 1.88%   이에 산림청은 안전보건공단과 협업해 산림 안전사고 취약 계층인 원목생산업자, 산림사업법인 3800여 명을 대상으로 시·도별 맞춤형 안전사고 예방교육(5.13∼5.30)을 실시한다.     * 원목생산업자: 나무를 벌채하고 생산된 원목(목재)을 유통하는 사업자 * 산림사업법인: 숲 가꾸기·병해충 방제·산림토목·도시림 조성 등 산림사업 현장에서 작업을 하는 주체 이번 안전교육은 원목생산업, 산림사업법인 사업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통해 재해 발생 특성과 안전사고 감소 목표관리제 추진 계획, 정부시책 등을 공유한다. 또한, 산림사업장 작업원 배치 계획, 개인 안전보호구 착용, 작업자 안전거리 유지, 응급체계 구축 등 산림작업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지도·점검 할 계획이다. 산림청 권영록 목재산업과장은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감소를 2016년 산림청 국민행복 성과창출 과제로 정했다.”라며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건전한 산림일자리를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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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3
  • 산림청,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사방사업 민·관 합동점검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민‧관 합동으로 사방사업 추진실태와 산사태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합동점검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학계·산림기술사협회·사방협회 등 민간 현장 기술 자문단 등이 투입됐다. 점검반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을 대비해 산사태 취약지역 관리 현황과 대피체계, 사방사업 대상지의 적정성‧안전성‧준비성, 국고보조금 사용 실태 등을 진단한다. 특히,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집중 점검하고 미흡한 점은 현장에서 보완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산림청 이용권 산사태방지과장은 “우기를 대비해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사방사업 점검을 통해 산사태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재해 걱정 없는 안심국토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국민들도 스마트폰으로 산사태 예측정보와 현 위치의 위험지역 등을 제공하는 ‘산사태 정보’ 앱을 다운받아 자기 주도적 재해 예방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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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1
  • 산림청, 작년 임가소득 ‘3222만 3000원‘... 조사이래 최고
    지난해 임가소득*이 가구당 연간 3222만 3000원으로 전년(2014년 3105만 8000원) 대비 3.8%p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 임가소득: 임업에 종사하는 가구의 소득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5년 임가경제 조사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임가경제조사는 임가 경제지표와 동향 등을 파악해 임업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활용하기 위해 산림청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105 임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지난해 임가소득은 임업소득‧이전소득 등의 증가로 전년(2014년)에 비해 늘었다. 지난 2006년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다.  전년 대비 임업소득이 8.5%p, 이전소득이 12.3%p, 사업 외 소득이 7.8%p가 증가했으며 겸업소득과 비경상소득은 다소 감소했다.      ※ 임가소득=임업소득+임업 외 소득(겸업‧사업 외 소득)+기타소득(이전‧비경상소득)    ※ 이전소득: 비경제적 활동으로 얻은 수입. 공적보조금(연금 등)과 사적보조금을 모두 합산한 금액 임업소득이 임가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3년도를 제외하고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5년에는 임업소득이 임가소득의 32.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소득 임가(임가 소득 1억원 이상)의 임업소득 비중이 높았다. 지난해 고소득 임가의 임업소득 비중은 전체 소득의 61.2%로 1억원 미만 임가(임업소득이 전체 소득의 22.4%) 보다 3배가량 높았다. 산림청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임가소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고소득 임가의 임업소득 비중이 높은 것은 눈여겨 볼 만 하다.”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조사 결과 제공을 통해 임업인의 경영 활동과 소득 증대를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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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1
  • 산림청, 수교 54년 만에 중동 사막 이란서 녹색협력 가동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한‧이란 정상회담 기간(5월 1일∼3일) 이란과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962년 양국 수교 이래 처음으로 이뤄진 산림분야 성과로 앞으로 중동과의 해외 산림협력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산림청은 지난 2일 테헤란에서 신원섭 산림청장과 코다카람 좔랄리(Khodakaram Jalali) 산림유역관리청장이 한-이란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협력분야는 조림‧재조림, 산림보호와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사막화‧침식 방지 및 관리, 산불‧병해충 관리, 유역관리, 다목적 산림 조성, 산림공원 관리 등이다. 양해각서는 한국 녹화 성공에 깊은 인상을 받은 이란 정부가 두 차례에(2009년‧2014년) 걸쳐 한국 측에 산림협력을 희망한 이후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이 이루어졌다. 이란은 1960년대 부터 황폐화 된 국토를 보호하기 위해 전 산림을 국유화하고 강력한 산림보호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생물권보호지인 아라스바란(Arasbaran) 등 풍부한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란에 있는 9개 정원은 지난 2011년 유네스코에 ‘페르시아식 정원’으로 등재되는 등 정원문화, 산림 공원 관리 등에서의 교류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한‧이란 정상회담을 계기로 수교 54년 만에 중동의 모래사막 이란서 양국 간 산림협력이 본격 가동됐다.”라며 “우리의 녹화 성공 경험과 기술을 전수해 중동지역 황폐화 저감에 기여하고 관련 기업과 인력이 현지에 진출할 수 있도록 양국 산림분야 협력과 교류를 내실화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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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0
  • 산림청, 개청 50주년 앞두고 “산림 역사기록 찾아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내년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앞두고 한국의 산림 역사기록을 찾는 ‘산림 역사기록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기간은 5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공모 대상은 1967년 산림청 개청 이래 현재까지의 산림청 발자취와 산림사업 역사를 보여주는 문서와 간행물‧사진‧동영상‧포스터‧기념품 등의 기록물이다.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이메일(kymd11@korea.kr), 우편 접수 등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산림청은 역사성과 희소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7월중 수상작 25점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1점)에는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3점)에는 상금 50만원, 우수상(6점)에는 상금 30만원, 장려상(15점)에는 상금 10만원을 각각 시상한다. 산림청 김형완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개청 50주년을 맞이하는 산림청의 역사 찾기와 우리 국민이 이룬 산림녹화의 기적을 회고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라며 “공모전을 통해 의미 있는 기록물이 다수 나오길 기대하며 수상작은 각종 전시회와 자료집 편찬 등에 활용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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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0
  • 신원섭 산림청장, '2016 자연휴양림 휴 문화한마당' 참석
    6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도심속 휴양림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2016 자연휴양림 휴 문화한마당'이 열린 가운데 신원섭 산림청장이 어린이와 함께 나무시계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6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도심속 휴양림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2016 자연휴양림 휴 문화한마당'이 열린 가운데 신원섭 산림청장이 어린이와 함께 나무액자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6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도심속 휴양림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2016 자연휴양림 휴 문화한마당'이 열린 가운데 신원섭 산림청장과 참석자들이 나비를 날리고 있다.  6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도심속 휴양림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2016 자연휴양림 휴 문화한마당'이 열린 가운데 신원섭 산림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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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6
  • 김용하 산림청 차장, 제주도 목재문화체험장·치유의 숲 현장점검
    김용하(왼쪽 네번째) 산림청 차장은 4일 제주도에 있는 '서귀포 치유의 숲'을 방문하여 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용하(오른쪽 첫번째) 산림청 차장은 4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내에 조성예정인 목재문화체험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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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4
  • 산림청, 5월! 가족과 함께 머물기 좋은 산촌마을은?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5월 연휴기간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숲 경관을 즐기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산촌마을 5곳을 추천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경기도 고대산마을, 강원도 해담마을, 충청남도 칠갑산산꽃마을, 전라북도 호롱불마을, 경상남도 의신베어빌리지 등 5곳으로 산촌 관광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산촌생태마을 전국협의의회가 선정했다. 경기 고대산마을은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하고 있다. 밤하늘이 아름다운 산촌마을로 깊은 밤 가족들과 반짝이는 별들을 바라보며 다양한 별자리를 찾아볼 수 있다. 강원 해담마을은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산촌마을이다. 계곡에 카약을 띄워 물줄기를 거슬러 올라가고, 물과 땅을 자유자재로 이동하는 수륙양용차 체험을 할 수 있다. 충남 칠갑산산꽃마을은 꽃이 아름답게 피는 마을이다. 봄기운 가득한 산촌마을에서 다양한 야생꽃 화분도 만들고 꽃사탕도 만들어 보길 추천한다. 전북 호롱불마을에서는 꽃마차를 타고 마을 이장님이 들려주는 당산나무와 계곡 이야기 등 마을에 숨겨진 보물 같은 전설을 들을 수 있다. 경남 의신베어빌리지에서는 반달가슴곰 산이와 강이를 만날 수 있다. 느릿느릿하지만 간식을 보면 재빠르게 움직이는 반달가슴곰은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산림청 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제한된 숙박시설 등으로 이용을 원하는 분들은 사전예약을 서둘러야 한다.”라며 “올 봄 산촌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으로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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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4
  • 김용하 산림청 차장, 제주도 재선충병 방제현장 점검
    김용하(왼쪽 두번째) 산림청 차장은 3일 제주시 애월, 한경, 한림 등 제주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를 점검했다. 김용하(오른쪽 세번째) 산림청 차장은 3일 제주시 애월, 한경, 한림 등 제주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를 점검했다. 김용하(앞줄 왼쪽 두번째) 산림청 차장은 3일 제주시 애월, 한경, 한림 등 제주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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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3
  • 산림청, 올해 237만 명에 맞춤형 산림교육 서비스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올해 237만 명에게 맞춤형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림청은 체계적‧지속적인 산림교육 제공을 위해 산림교육센터 등 교육시설 확충, 산림교육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개발 등 산림교육 인프라 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비해 19만 명이 증가된 총 237만 명이 맞춤형 산림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산림교육 참여인원 : (’13) 171만 명 → (’14) 181만 명 → (’15) 218만 명 → (’16)   237만 명 특히, 유아‧청소년 산림교육이 아이들의 인성 함양‧창의력 증진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유아 숲 교육, 자유학기제 산림교육, 보호관찰 청소년 숲 교육을 역점 추진한다. 유아 숲 교육은 놀이와 체험을 중심으로 유아의 오감 발달에 중점을 두고 가족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기획 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다.      ※ 유아 숲 교육 참여인원 : (’15) 84만 명 → (’16년) 100만 명   또한, 자유학기제 산림교육은 산림연구‧항공 등 전문가 분야 진로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부와 협력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한다.    ※ 자유학기제 산림교육 참여인원 : (’15) 182개교, 2만 명 → (’16년) 300개교, 3만 명 보호관찰 청소년 숲 교육은 해당 청소년들의 자아성찰과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작년에 비해 규모를 2배 이상 확대했다.    ※ 보호관찰 청소년 숲 교육 참여인원 : (’15) 582명 → (’16년) 1200명 아울러, 저소득층‧다문화 가정‧학교 밖 청소년 등 사회 배려와 관심이 필요한 분야에 산림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순욱 산림교육문화과장은 “산림의 소중함과 다양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산림교육 서비스를 올해 대폭 확대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숲에서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폭넓은 맞춤형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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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3
  • 산림청, 산림분야 공로자 발굴위해 ‘이달의 임업인’ 선정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국토녹화와 임업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임업인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이달의 임업인’을 신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달의 임업인’은 산림을 5년 이상 가꾸면서 임업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거나 임업의 가치 창출과 산림정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산림소득 증대에 기여한 임업인 등을 선정 대상으로 한다. 신청서는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는 산림사업유공자 추천기간(1∼3월, 12월)을 제외한 매달 15일까지 관할 시‧군‧구청 산림부서 또는 산림조합, 산림관련 협회로 하면 된다. 신청서를 접수받은 기관은 검토를 거쳐 산림청에 후보자를 추천하게 된다. 산림청 윤차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이달의 임업인 선정을 통해 임업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임업인들이 존경 받고 긍지와 보람을 가질 수 있는 계기와 사회풍토가 마련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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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3
  • 산림청, 어린이날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어린이날, 임시공휴일 지정 등의 연휴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5일부터 8일까지 중앙‧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근무 강화 등 ‘어린이날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정부가 어린이날 다음날(5.6)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함에 따라 여느 해 보다 5월 연휴기간이 길어 맑은 날씨 속 산을 찾는 인파가 늘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10년간 통계를 보면 어린이날 연휴 매년 평균 4.9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산불 원인은 입산자 실화(3.6건‧73% 차지)가 가장 많았다. 이에 산림청은 어린이날 연휴를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중앙‧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근무 강화, 산불 취약지에 감시 인력 추가 배치 등 만일의 산불에 대비한다. 또한, 이 시기에 산나물·산약초 채취자들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산나물 집단 생육지 등을 중심으로 감시 인력을 중점 배치하고, 불법 산나물 채취자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캠핑장‧유원지‧사찰 등 산림 인접지를 중심으로 산불 예방활동을 적극 펼치고 산불예방 캠페인과 안내방송 등을 실시하며 입산통제구역과 화기물 소지 입산 행위를 중점 단속해 위반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한다.    ※ 산림보호법에 따라 입산통제구역 출입, 흡연‧담배꽁초 버린 자, 인화물질‧발화물질 소지 입산자에는 과태료 10만원 부과(1차 위반 시) 이 외에도 만일의 산불발생에 대비해 산불진화 헬기를 30분 이내에 산불현장에 도착 할 수 있도록 하고, 산불특수진화대 등 지상진화 인력을 신속하게 투입하는 등 중앙‧지역 산불대책본부 간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산림청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어린이날 연휴기간 산림청 직원과 지자체 산불 담당자들은 비상근무 강화 등을 통해 만일의 산불에 총력 대응 할 방침”이라며 “사소한 부주의가 산불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라이터  등 화기, 인화물질 등의 취급을 절대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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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3
  • 산림청 김용하 차장, 속리산 둘레길 개통식 참석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5월 1일 충북 알프스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속리산 둘레길 개통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5월1일 충북 알프스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속리산 둘레길 행사에 참석한 김용하(앞줄 왼쪽 네번째) 산림청 차장과 사람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월 1일 충북 알프스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속리산 둘레길 행사에 참석한 김용하(앞줄 오른쪽) 산림청 차장이 참가자들과 함께 둘레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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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6-05-03
  • 김용하 산림청 차장, 2016 코리아가든쇼 참석
    '2016 코리아 가든쇼(4월29일~5월15일)'가 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코리아가든쇼 시상식을 마치고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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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6-05-03
  • 산림청-한국타이어, 소외계층 산림복지 확대 협력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최근 ㈜한국타이어와 ‘사회취약계층 산림교육 복지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달 29일 서울 역삼동 한국타이어 본사에서 관련 협약을 맺고 사회취약계층 산림교육 지원을 위한 공동 재원 마련, 관련 프로그램 운영‧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산림청의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과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의 ‘동그라미 틔움버스’* 서비스 등이 결합해 연간 약 2000명에게 산림교육 서비스를 추가 제공하는 등 소외계층에 대한 산림복지 확대가 기대된다.    * 동그라미 틔움버스: 사회소외계층의 문화‧교육 체험을 돕기 위한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버스를 지원한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사회취약계층의 산림교육‧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정부와 민간이 협력했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 업무협약이 알차게 결실을 맺어 국민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탈북청소년‧다문화가정‧장애아동 등을 위한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우리 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소외계층의 산림복지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18일에는 산림청 산하에 산림분야 복지서비스를 전담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을 출범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산림교육·복지 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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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2
  • 산림청, 형제국 터키에 한국정원 첫 조성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6 국제 정원 엑스포(2016.4.22.∼10.30.)’가 열리는 터키 안탈리아에 한국정원을 조성하고 28일(현지시각) 준공식을 개최했다. 한국정원은 2013년 순천만 정원박람회 때 터키정원을 조성해 준 데 대한 감사 표시이자 한국전쟁 시 파병을 해 준 형제국 터키에 처음으로 조성된 정원이여서 의미가 깊다. 이를 통해 한국-터키 간 우호협력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터키 안탈리아 한국정원은 산림청이 2015년부터 정원정책을 맡은 이후 순천시와 함께 해외에 조성한 첫 한국정원이기도 하다.     * 터키 안탈리아 한국정원 조성 및 운영개요      - 조성기간 및 면적 : (조성기간) ’16.1.26∼4.15, (면적)1371㎡      - 주요시설 : 순천만국가정원, 순천지(池), 우정의 종, 세계 어린이 광장 등      - 소요예산 : 9억6000만원(국비‧순천시비)      - 조성방식 : 한국업체 및 현지업체      - 관리주체 : (EXPO 기간) 안탈리아 교민회, (EXPO 이후) EXPO 운영위원회 준공식에는 김용하 산림청 차장, 조충훈 순천시장, 조윤수 주 터키대사 등이 참석했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준공 기념사를 통해 “한국의 팝‧드라마‧음식이 세계 에서 각광받는 문화로 자리 잡았듯 전통정원을 통해 한국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안탈리아 한국정원이 터키인과 우리 교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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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9
  • 산림청, 2021년 세계산림총회 유치 제안서 제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21년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 이하 총회)* 유치 제안서를 유엔식량농업기구(UNFAO)에 제출했다. 유치 제안서에는 한국의 산림 개요와 정책, 총회 예정 장소인 서울시에 대한 소개와 유치 도시로서의 경쟁력, 그리고 총회 개최를 위한 산림청의 역량 등을 담았다.   * 세계산림총회(World Forestry Congress : WFC) : 산림 지식‧경험 공유, 산림 보존‧관리, 제도적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최대 규모의 산림 국제회의로 산림 분야 올림픽으로 불린다. 유엔식량농업기구 주관으로 6년마다 대륙별로 개최된다. 산림청은 지난 2015년 9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개최된 제14차 총회에서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차기 총회 유치를 공식 표명한 바 있다. 이어 올해 1월 유엔식량농업기구로부터 총회 유치 제안서를 5월 1일까지 제출해 달라는 공식 서한을 받았으며 이번 제안서를 제출하게 되었다. 산림청은 제15차 세계산림총회를 유치하기 위해 세계 각국에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올해 2월 필리핀에서 개최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산림위원회(Asia-Pacific Forestry Commission : APFC)’에서 각국 대표단과의 면담, 홍보 부스 운영 등의 활동을 했으며 각국에 지지 요청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김용관 산림청 해외자원협력관은 “이제 세계 각국의 세계산림총회 유치전이 본격 시작됐다.”라며 “7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될 ‘제23차 유엔식량농업기구 산림위원회’에 참석해 총회 유치 제안 발표를 하고, 회원국들에게 한국 지지를 호소하는 등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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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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