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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동부지방청 기사

  • 2021년 숲가꾸기 성과 공유 등 영림단 간담회 개최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2021년 숲가꾸기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현장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 국유림 영림단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영림단 간담회」를 2021.12.9.(목) 개최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속 4개 영림단은 올해 새로운 숲을 조성하는 나무심기 84ha와 풀베기, 덩굴류 제거 등 총 1,018ha의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솎아베기 사업으로 국산 목재 1,711㎥을 공급하였다.  이번 국유림영림단 간담회에서는 2021년 숲가꾸기 사업을 분석하고 현장 인력인 영림단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며, 임업기계 활성화를 위해 장비운영현황과 품질인증 장비를 안내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2021년 나무심기, 풀베기 등 각종 사업을 성실하게 추진해주신 국유림영림단의 노고에 감사하여, 올해 사업을 분석하여 2022년도 질 높은 숲가꾸기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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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9
  •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에서는 나무를 난방 에너지로 이용하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땔감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11월 24일부터 실시하여 12월 6일까지 13일 동안 진행 중에 있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에서는 정선군 관내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을 대상으로 20가구 내외를 선정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용 땔감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숲의 건강한 육성과 산불 예방을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숲가꾸기 사업의 부산물인 바이오매스를 땔감으로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또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행사를 통해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산림행정을 구현하는데 의미가 크다. 이정후 소장은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추운 겨울 지역 주민들과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연례 행사로, 산불 예방 등 산림보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관내 저소득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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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3
  • 강릉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선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2022년 봄철 산불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기간제)를 조기에 선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모집은 2021월 12월 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받아 체력검정과 면접을 통해 20명을 선발하고 12월 23일 최종합격자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근무하며 산불진화·대응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응시 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70세 이하로 관내 산불 발생 시 즉시 소집에 응할 수 있는 자이다. 상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및 워크넷(www.work.go.kr) 채용정보, 강릉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외에도 대형산불이 빈발하고, 산불이 연중 상시화되는 경향이 있어 진화인력을 조기 선발하여 공백 없이 적극 대응하고자 한다”고 밝히며 “우리관리소 관내   성실하고 유능한 인재가 많이 지원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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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3
  • 평창국유림관리소, 친환경 목재수확 기준 앞장서 적용한다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 국유림에서 개선 예정인 친환경 목재수확(벌채) 제도를 선도적으로 적용하여 목재를 수확할 계획이다. 개선 예정인 친환경 목재수확 기준은 모두베기 면적을 현행 최대 50ha에서 30ha로 축소하고, 잔존 수림대 폭을 현행 20m에서 40m로 강화하는 것으로 「친환경 벌채요령」 등 관련 고시가 개정될 예정이다. 친환경 목재수확 기준을 선도적으로 적용하는 목재수확 대상지는 각각의 모두베기 구역이 4.6ha, 2.8ha, 3.4ha로 구역의 합이 10.8ha이며, 벌채 구역간 거리는 최소 70m에서 최대 200m로 이격하여 재해·경관·생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였다. 그밖에, 해당 국유림에서는 목재생산뿐만 아니라 원목 규격에 미치지 못하는 부산물을 활용하여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생산, 지역 화력발전소 등으로 공급함으로써 모두베기 면적을 축소하는 만큼 줄어드는 목재 생산량을 상쇄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올해에만 1,889톤의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생산·공급하여 친환경 바이오매스 에너지 보급에 앞장선 바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개선된 친환경 목재수확(벌채) 제도를 충실히 이행한다면 목재 자급률이 16%에 불과한 우리나라 목재 자급률을 향상하는 동시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두마리의 토끼’를 충분히 잡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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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 강릉국유림관리소, 전국 최초 산림토목 그랜드슬램 달성
    강릉산림복원(최우수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산림청에서 주관한 산림복원, 산사태재해방지, 임도분야 경진대회에 참가해 전분야 최우수상 및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1개 산림관서에서 전국 최초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수상내역에 따르면 대관령 휴양림 내 동·식물 서식을 위한 생육기반을 조성하여, 생태환경적 기능과 건강성이 동시에 회복될 수 있도록 하여 산림 내 습원을 복원하여 산림복원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부연동마을 59번국도 근처 계곡부에 2020년에 발생한 산림피해지의 신기술(ViewRock 사방댐 등)의 접목한 계통사방으로 산사태 재해방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산사태(우수상)   또한, 신속한 산불 초동진화를 위해 신설된 산불예방임도 내 지형을 보전한 취수장 2개소를 조성한것과 사면 안정화를 위해 적용한 다양한 신기술(사면로프배양토스프레이 공법, 통나무파일공법 등)을 인정받아 임도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가졌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은 “이번 성과는 전례없는 대기록으로 2014년 동부지방산림청(동부 총괄 산림관서)에서 전국 최초 그랜드슬램 달성을 한데 이어 1개 산림관서에서 산림복원, 산사태, 임도분야에서 모두 수상한 기관은 없었다”면서 앞으로도 산림토목분야에 대한 다양한 신기술개발 및 선제적인 노력으로 산림토목에 대한 우수성을 전국으로 널리 알리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도신설(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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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숲해설·유아숲교육) 운영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21년 11월 30일, 산림교육 운영사업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산림교육 사업은 산림복지전문업 서비스의 전문성 제고 및 고용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2017년도부터 산림교육 용역업체를 심사·선정하여 위탁 운영하고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21년 산림교육(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위탁업체를 2월에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최종보고회는 숲해설 용역업체인 협동조합 태백숲과 유아숲교육 업체인 태백산 생태마을에서 1년 동안 달성한 실적을 보고하는 자리이다.  산림교육은 태백시 관내 주요산과 교육기관 및 기타시설에서 진행되었으며, 유아 및 중등 교육기관 37곳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숲해설업 11,807명, 유아숲교육업 14,193명으로 총 26,000명의 과업을 완수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은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한 해의 산림교육 운영실적과 사업비 집행 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자리를 가졌으며, 추후 산림복지 분야의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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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30
  • 태백국유림관리소, 적극행정 실천에 앞장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적극행정 실천을 위해 앞장서 나가고 있음을 밝혔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진행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3건 제출했으며, 그중 4분기에 제출한 2건은 국민생각함에서 진행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심사에 올라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였다. 위와 같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전파를 통해 직원들이 적극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관리소내 분위기를 전환하고 사례들을 공유함으로써 업무에 적용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또한 적극행정 강사를 활용한 자체 직장교육과 사이버 교육 등을 통해 직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김경철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적극행정이 공직사회에 정착되어 하나의 문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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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30
  • 겨울철 땔감 나눔으로 따뜻한 작은 불씨를 지피다!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코로나19로 힘겨운 올 겨울을 맞아 영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난방용 화목을 전달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는 매년 국유림에서 발생하는 풍해목, 각종 지장목 등을 수집하여 화목으로 겨울 난방을 하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철마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해 오고 있다.      땔감 수혜자는 관내 거주하는 노약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을 지역 자치단체와 협의하여 선정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충분한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영월 관내 20가구에 임목 100㎥ 분량의 땔감을 지원하고 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신하철 소장은 “사랑의 땔감 나눔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냉랭해 가는 사회에 따뜻함을 지피는 작은 불씨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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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30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실제 산불재난을 가상하여 태백시 및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와 재난안전대책본부 합동훈련을 통하여 각종 산불재난 매뉴얼에 대한 실효성을 검증하고 현실에 맞도록 개선 방안 등을 마련 하고자 산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1월19일과 26일 양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 가상상황은 태백시 장성동 산80번지 장명사 인근 입산자실화로 발생한 산불이 강한바람에 의해 확산된다고 가상하여 진행했으며, 신속한 산불발생 보고 및 유관기관 상황 전파 골든타임 내 헬기의 현장 도착,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산불진화, 그리고 드론을 활용한 산불확산 상황 확인 등 장비투입 초동진화를 중점으로 훈련에 임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김경철 소장은 “체계적인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산불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 또한 위험한 위험요인 발견 시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들에 대해 적극적인 안전신고에 참여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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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30
  • 대관령국가숲길 순환코스 단절구간 연결완료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지난 5월 국가숲길로 지정된 ‘대관령숲길’의 순환코스 중 하나인 소나무코스의 단절구간을 하반기 숲길 정비사업을 통해 연결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관령순환숲길’은 목장코스, 소나무코스, 옛길코스, 구름코스 총 4개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관령숲길안내센터(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60)를 출발해 각 코스별 15∼18km의 숲길을 걸어 다시 안내센터로 돌아오는 순환 노선이다. 이번에 정비된 ‘소나무코스’는 선자령을 지나 초막골로 하산, 백년전 소나무 종자를 직접 뿌려 심은(직파 조림방식) 아름드리 금강소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룬 대관령소나무숲길을 지나 대관령옛길을 거쳐 안내센터로 돌아오는 약 18km의 등산로이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연결된 구간은 초막골에서 대관령소나무숲길로 이어지는 0.6km의 숲길로, 짧은 구간이지만 재미있는 요소들이 곳곳에 녹아있다. 초막교 아래의 좁은 돌길을 지나 뻗어있는 목교를 건너면, 아름다운 숲길을 따라 이어진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가 귀를 즐겁게 만든다. 숲길 중간 다른 나무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연리목(뿌리가 서로 다른 나무의 줄기가 하나로 이어진 나무)도 흥미로운 볼거리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국가숲길’로서의 ‘대관령숲길’의 완성도를 높이고, 숲길단절로 불가피했던 선자령∼초막골 구간 통제의 불편을 빠른시일 내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였다”며 “웅장하게 뻗은 선자령의 산등성이와 산줄기를 타고 흐르는 시원한 계곡, 늠름한 소나무숲의 자태가 어우러진 소나무코스의 묘미를 많은 이용객들이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안전하고 아름다운 대관령숲길을 위해 앞으로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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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4
  •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운영 최종보고회 개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11월 24일 관리소 회의실에서 2021년 산림교육(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운영 위탁사업 최종보고회 및 산림교육 참여기관과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산림교육(숲해설, 유아숲교육)운영 위탁사업을 진행한 행복한삶을주는협동조합과 올해 산림교육에 참여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결과보고 및 2022년 산림교육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2021년 2월부터 시작하여 10월말 기준으로 산림교육 수혜인원은 16,492명이고 영월관내 지역아동센터, 초·중학교, 소외계층, 관내 교육기관 등 60여 곳에서 참여 하였으며 소담숲, 물무리골, 금강정, 국민의 숲, 태화산유아숲체험원 등 수혜자가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원하는 장소에서 찾아가는 산림교육을 추진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신하철 소장은 “코로나19로 실외활동 저하에 따른 건강 위기와 사회적 관계 단절 등으로 소외되기 쉬운 대상자에게 숲에서 자유롭게 숨쉬고, 활동 및 체험할 수 있는 산림교육 서비스가 제공되어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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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4
  • 2021년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시행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최근 재선충병 신규발생의 원인이 불법적인 소나무류 이동에 의한 인위적 확산으로 보고 금년 11월 29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소나무류 취급 업체 및 화목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특별단속내용은 소나무류 유통·가공업체 및 조경업체와 화목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소나무류 취급업체에 대하여는 원목 등의 취급·적치 수량,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의 작성·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농가에 대하여는 소나무류 훈증목 등 반출금지구역에서 무단으로 가져와 땔감으로 쌓아두고 있는 불법 이동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또한,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를 비치하지 않으면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반출금지구역에서 불법 이동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이 소나무류의 인위적인 이동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고, 목재 유통·가공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이력 관리를 더욱 철저히 이행하는 풍토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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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3
  •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기간제 근로자 선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2022년 산불 대응 공백 최소화 및 초동 진화 체계 구축을 위하여 11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선발을 위한 지원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선발인원은 서류심사와 체력검정을 통해 총 9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 말까지 국·사유림 구분 없이 산불재난 현장에 출동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2021년 모집 공고일 현재 영월국유림관리소 비상 소집 시 1시간 이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만 70세 이하 신체 건강한 자로, 남자의 경우 군 복무를 마쳤거나 군 복무가 면제된 자이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채용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신하철 소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기후 변화로 산불이 연중 발생 됨에 따라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조기 선발 운영하여 대형산불 방지 등 산림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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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2
  • 태백국유림관리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땔감 나누기 실천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동절기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숲가꾸기 부산물 및 주택·농경지 지장목 등을 수집하여 땔감으로 가공한 후 무상으로 전달하였다. 수혜를 받는 가구와 시설 등의 대상자는 태백시, 삼척시 하장면사무소로부터 추천을 받았으며, 관리소 직원 및 숲가꾸기패트롤과 함께 직접 대상자를 찾아가 땔감을 나누어 주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현재까지 25가구에 땔감을 전달하였으며, 한 가구당 난방용으로 한달 사용할 수 있는 땔감(1톤 트럭 물량)을 제공, 지금까지 지원된 땔감의 양은 125㎥이 되며 75㎥을 추가로 주민들에게 더 제공하여 올해 총 200㎥의 땔감을 제공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김경철 소장은 “동절기 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통해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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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8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림규제개선으로 문화재 조사 즉시허용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규제혁신과 관련해 산림보호구역 내 문화재 조사가 즉시 허용됨을 안내하고 있다. 기존에는 「산림보호법 시행령」에 의거 산림보호구역 해제 이후(최소6개월) 매장문화재 지표조사·발굴이 가능했다. 여기서 산림보호구역은 경관보호 및 산림보호자원의 보전·증진 필요성으로 인해 지정·고시한 지역이다. 개정 이후에는 별도의 해제 절차 없이 지표조사 및 발굴행위를 허용토록 하여 문화유산 보존에 기여할 것으로 밝혔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김경철 소장은 “규제개선을 통해 산림보호구역 해제이후 발굴까지의 기간을 단축시켜, 산림자원의 보전 외에도 문화유산 보존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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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8
  • 강릉국유림관리소, 적극행정 실천 다짐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국민을 웃게하는 적극행정을  펼치기 위한 산림청 ‘2021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연말에도 앞장서 실천한다. 산림청은 적극행정 산림공무원에 대한 면책제도 운영과 파격격  인센티브로 공직사회의 변화를 유도하고자 “2021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지난 3분기에도 규제ㆍ관행 혁신, 협업, 갈등조정, 선제적ㆍ창의적 대응 등 국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성과를   달성한 ‘3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우수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였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ESG 경영의 시대, ‘산림’이 그린오션(Green Ocean) △산사태 공동 대응을 통한 피해 최소화 △학교에서 목재와 놀면서 건강해진 우리아이! 북금곰과 펭귄을 구하다’ 등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적극행정  실천을 통해 국민 불편 해소에 앞장설 것이며, 전례없는 사회적 위기상황을 국민과 함께 극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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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영월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11월 한 달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16일 영월군 상동읍 천평리 소재에 위치한 소나무 조림지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1차 개편)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으며, 참석자 전원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하였다. 이번 숲가꾸기 1일 체험으로 진행하는 가지치기는 늦가을(11월)부터 초봄(이듬해 5월)까지 실시하며, 가지를 제거하여 옹이가 없는 통직한 목재를 생산하기 위함으로 목재 이용가치를 높이는 작업이다. 숲가꾸기 목표는 나무가 건강하고 가치 있는 녹색자원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것으로,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향상시키고 나무의 질적 개선과 생장량 증가로 탄소흡수원 확충에도 기여한다. 신하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2050 탄소중립 실행 원년을 맞아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통해 항상 우리 곁에 있는 푸른 숲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길 바라며, 미래세대에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계승하기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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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21-11-17
  • [기고] 숲가꾸기를 통한 산림순환경영으로 탄소중립 실현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 고온, 집중호우, 가뭄, 폭설, 한파, 일조량 부족 등 그 피해는 우리의 생명과 건강, 식량에 이르기까지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기후변화는 대형 산불 및 산사태, 해충 피해 등을 유발하며 숲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세계 각국이 동의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은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의 방출을 제한해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고자 채택(1992년 브라질)되었으며 2021년 제26차 당사국 총회(10.31~11.12, 영국 글래스고)에서는 한국을 포함한 133개국이 2030년까지 ‘산림손실 및 토지황폐화를 막고 복원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데 합의하며 글래스고 정상선언에 동참했다.   탄소중립이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흡수량은 늘리는 것이다.  에너지소비를 최대한 줄이며 기존의 화석연료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거나 배출한 이산화탄소를 상쇄할 수 있을 만큼 숲을 조성하는 방법이 있다.   지난 10월 27일, 산림청의 산림분야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대하여 민관협의회 논의 결과가 발표되었다. ‘산림의 순환경영과 보전, 복원’ 목표에 따라 산림을 지속 가능하게 이용하고 산림의 경제·환경·사회적 가치를 다양하게 고려하여 산림 사업이 추진될 것이다.   나무를 심고 가꾸고 수확하여 목재로 활용하는 과정의 연계와 순환을 기본으로 하는 산림순환경영은 지금까지의 국유림 산림사업 추진 방식과 일치한다. 산림청은 올 한해 24,900ha(여의도 면적의 약 86배)에 나무를 심고, 194,400ha(여의도 면적의 약 6,702배)의 숲을 가꾸었으며, 숲가꾸기를 통한 목재를 생산하고 잔가지 등 산림바이오매스를 수집하여 활용할 예정이다.   정선 관내의 국유림 62,529ha 중 30년생 이상의 나무가 81%를 차지하고 있으며 건강한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서는 나무를 심은 후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필요하기에 숲 가꾸기가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30년 된 소나무 숲 1㏊는 평균적으로 10.8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데, 이는 자동차 4.5대가 연간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과 비슷하다. 따라서 잘 가꾸어진 숲은 이산화탄소 흡수능력이 향상되기 때문에 숲가꾸기를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산림청에서는 전국의 숲을 6가지 공익적인 기능(목재생산림, 수원함양림, 생활환경보전림, 산림휴양림, 자연환경보전림, 산지재해방지림)으로 나누고 산림의 고유한 기능이 최적화되도록 차별화된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의 특색있는 산림자원으로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숲 가꾸기 외에도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산업에 필요한 경제수종과 임업인 소득창출을 위한 특용수종 등 나무심기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산림은 목재생산, 생물다양성 기여 등 다양한 가치를 갖고 있으며, 국토 녹화기에 조성한 우리 숲이 성숙한 지금, 산림청은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지향하며 달성을 위해 산림부문 탄소중립의 요체인 산림순환경영을 실행함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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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산림규제개선 ‘국유림 대부료, 이제 카드로 납부하세요’
    다음달 12월 16일부터는 국유림 대부료를 신용카드 또는 직불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는 대부료를 납부할 경우 관할 국유림관리소에서 발급한  고지서를 통하여 현금납부만 가능하던 것을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지난 6월 관련 법률(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3조)을 개정하여 납부방법을 개선한 것이다. 이 외에도 공정한 경쟁을 통한 산림사업 품질 제고를 위해 산림기술용역업 등록요건 완화하는 법안(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5조)도 12월 16일 시행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극복을 위해 우리 관리소 전 직원이 산림행정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국민들이 불편해하는 사항을 파악ㆍ발굴하는 일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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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영월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 불법채취자 4명 입건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지난 10월 말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통해 영월 관내 잣종실 1,000kg을 불법 채취한 4명을 현장에서 적발하여「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2021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 공무원, 산림보호지원단 등 30여 명의 인력이 현장 단속을 실시하고 임산물 불법채취, 불법산지전용 등 산림 내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적발하였다.   특히, 산림 내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는「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적발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신하철 소장은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는 임산물 채취 행위는 모두 불법이며,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계도 활동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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