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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남부지방청 기사

  • 영주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에 진드기 집중 방역나서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은 유아숲체험원 내 진드기 등 각종 해충으로 인한 감염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방역소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야생진드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5월부터 10월까지 영주국유림관리소 청사 내 숲체험장과 예천군 흑응산성 참참참유아숲체험원에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최근 제주에 이어 경북에서도 야생진드기에 의해 감염되어 사망자가 발생하는 사례가 있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유아숲체험원 내 대피소에 해충 기피제를 비치하고 있다. 아울러, 유아 및 인솔교사들이 숲에 올 때는 긴소매, 모자를 착용하여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기피제를 뿌린 후 야외활동은 물론, 집에 가서는 몸 씻기를 하는 등 진드기 안전예방 수칙을 지키도록 당부하였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 방법이며, 유아들이 안전하게 숲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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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3
  •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숲가꾸기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경북 군위군 고로면 인곡리 일대에서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현장토론회에서는 산림분야 기술사, 관계기관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의 공익적 기능강화를 위한 숲가꾸기 등 산림경영 활성화 방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숲가꾸기 대상지는 2014년도 사유지를 산림청에서 인수하면서 적극적인 산림경영이 가능해졌으며, 특히,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군위군 소재 군위댐 인근의 산림임을 감안하여 산림의 수원함양 및 수질정화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숲가꾸기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상록 소장은 “산림의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최대한 살려 국민 안전과 편익이 증대될 수 있는 공익림가꾸기를 적극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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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3
  • 유비무환(有備無患), 풍수해 사전에 예방한다.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은 여름철 산사태 등 풍수해로 인한 산림재난․재해방지를 위하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에 걸쳐 재해 위험이 높은 숲 가꾸기 사업장 14개소(면적: 1,000여 ha)에 대하여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조사는 산림전문분야 공무원 14명으로 구성하여 숲 가꾸기 사업장내 집재 원목, 임도, 작업도 등 재해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 또는 과거 재해 발생 이력이 있는 지역에 대하여 집중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를 통해 재해우려지역 내 쌓여있는 산물은 전량 수집 또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 조치하는 등 사전 예방하고, 임도·하천 등 재해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은 비닐피복 등으로 방재시설은 물론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점검 할 계획이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풍수해는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자세로 대처하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만큼, 산림분야 자연재난․재해 대비에 최선을 다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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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3
  •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영림단 간담회 개최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6월 27일(화) 관리소 회의실에서 영림단,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사업평가 및 하반기 사업추진점검을 위한 『2017년 산림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영림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올해 상반기 187ha(축구장 크기 약 254배 면적)에 금강소나무를 심어 지역브랜드인 금강소나무숲을 조성하였으며, 관내 국유림 약 700ha에 숲가꾸기사업 뿐만 아니라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나무주사, 소광리 희귀멸종위기식물 생육환경조성사업 등을 실시하여 울진지역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산림사업에 대한 성과와 보완할 사항을 점검하고, 하반기 산림사업 추진방향 및 품질향상을 위한 작업방법, 안전사고 예방 등 전반적인 사업실행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또한 이번 간담회와 더불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산림분야 규제개혁정책을 설명하고 영림단장들을 대상으로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였다.   한편 울진국유림관리소 이수성 소장은 “앞으로는 지역특색을 살려 산림사업을 양보다는 질적 향상을 통해 고부가가치 목재생산이 가능한 산림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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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8
  • 전문가 자문으로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국유림 경영 도모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6월 27일(화)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대학교수, 산림기술사 및 민간전문가 등 7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제3회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2006년부터 구성‧운영하고 있다.   금년도 세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문경 ‘아리랑민속마을  조성’을 위한 국‧공유림 교환, 기계화전문영림단 시범운영 시스템 구축 및 제6차 지역산림계획 수립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국‧공유림 교환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국유림 확대 등 산림청‧지자체가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지역산림계획의 실효성을 제고하여 종합적 산림행정으로써 바람직한 산림 미래상과 발전방향을 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금까지 자문위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에 바탕한 다양한 의견을 통해 국유림 경영 전반에 대한 정책 수립‧시행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산림을 조성하고 신뢰성 있는 국유림 경영을 위해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계속해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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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8
  • 양산국유림관리소, 국방부 인수재산 숲가꾸기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명관)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대장동 산1-9 일대에서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토론회에서는 산림분야 기술사, 관계기관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부로부터 인수받은 국유림에 대하여 숲가꾸기 등 산림경영 활성화 방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숲가꾸기 대상지는 국방부 국유림 중 활용하고 있지 않은 군사용 임야 일부를 산림청으로 인수하면서 적극적인 산림경영이 가능해졌다.  특히, 도시인근에 위치한 대규모 편백림으로 국민들에게 활용도가 높은 건강한 숲으로 되돌려 주기위해 숲가꾸기, 도시숲 조성, 등산로 정비 등 체계적인 산림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김명관 소장은 “도시인근에 위치한 대규모 국유림을 국민이 쾌적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숲가꾸기는 물론 등산로 정비 등 관련 사업을 효율적으로 연계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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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8
  • 무단점유 국유림 합법적으로 이용하세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에서는 2015년 9월부터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한시적으로 운영되던 임시특례가 2017년 9월 27일로 종료됨에 따라 특례를 적용 받기를 희망하는 대상 국민은 기간 내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임시특례는 10년 이상 주거용, 종교용 부지나 농지로 무단 점유된 산림으로 원상복구가 불가능하다고 인정되는 국유림을 10년 이상 계속 점유한 사람에게 한해 합법적으로 국유림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이다. 특례를 적용받으려면 국유림 무단점유자가 ‘국유림 무단점유지 산지전용신고서’를 작성해서 해당 재산을 관할하는 국유림관리소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제출 받은 신고서를 토대로 현장조사와 민간위원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임시특례 적용 여부를 결정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임시특례가 운영되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대상이 되시는 분들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국유림을 합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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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8
  • ‘찾아가는 靑소년 진로교육‘ 설명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26일 금강소나무생태관리센터 회의실에서 산림교육 담당자 및 울진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2017년 찾아가는 산림교육(자유학기제) 지원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울진교육지원청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산림교육 및 녹색환경교육 확대를 위해 유아·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의 제공을 목적으로 해당 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올해 울진 관내 중학교 학생 총 520여명에게 산림교육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 설명회는 평소 학업 등의 이유로 자연체험이 어려웠던 학생들에게 숲이 주는 혜택과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직업 활동에 대해서 알려주는 진로체험의 기회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이 미래세대에게 중요한 자원임을 청소년들에게 가르쳐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밝혔으며,“올바른 가치관 형성 및 진로탐색에 산림교육 프로그램이 많은 기여를 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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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6
  • 영주국유림관리소, 임업재해 감소에 앞장서다.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재해 발생률이 높은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오는 26일 영주국유림관리소 대회실에서 고용노동부, 영주·봉화·문경·상주시 산림부서, 안전보건공단, 지역 7개 산림조합이 참석하는“유관기관 협업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6년 기준 산림분야 재해 발생자 13명이 벌목업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이에 대한 작업안전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유림영림단 등 벌목업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재해사례 안내 등이 병행 진행된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금년도 상반기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국유림영림단, 관내 6개 시․군 산림조합의 작업단 등이 참여한 안전사고 예방 결의대회 개최, 임업기능인을 대상으로 정례적인 안전교육 추진, 현장 관리 및 감독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수립, 추진함으로써 현재 50여 건의 산림사업을 추진하는 동안 단 2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해 작년 같은 기간의 4건에 비해 50%나 크게 감소하였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 산림행정의 중심인 국유림관리소에서 임업재해 감소를 위해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지자체와 산림조합 등과 적극 협력하여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에 앞장 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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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6
  • 김용하 산림청 차장, 산림일자리 현장 점검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22일 산림 일자리 현장 점검을 위해 경북 영덕군 국유 임도사업지를 방문했다. 김용하 차장은 이 자리에서 “산림 일자리 창출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임도 신설 사업 적기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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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3
  • 불법산림훼손 및 국유림 사용허가지 부실관리에 철퇴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관내 국유림에서 불법산림훼손이 근절되지 않고 있어, 앞으로 홍보·단속과 병행하여 처벌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6월에만 불법산지전용(산지관리법 위반), 산불(산림보호법 위반) 등 2건을 검찰에 송치하고, 현재 불법산림훼손 등혐의 3건에 대해서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지난 해 8월부터 최근까지 경북 영주시 단산면 소재 개인주택 주변 부지를 넓히고 농경지를 조성할 목적으로 국유림(378㎡)을 허가없이 전용한 63살 김 모씨에 대해서는 구체적 산림훼손 경위를 조사한 후 수일 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불법산림훼손지 주변 국유림 사용허가지에 대해서도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사용허가의 용도와 다르게 쓰이고 있거나, 부실하게 관리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강성철 소장은 “국유림을 훼손하는 사례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앞으로 산림특별사법경찰관, 산림보호지원단으로 구성된 기동단속반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며, 국유림 사용허가지에 대해서도 실태조사 등을 통해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라며 산림보호 및 관리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관계기관의 허가를 받지 않고 산지를 전용(산지관리법 위반)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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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1
  •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위해 드론 띄운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6월 20일 관내 선단지(울진, 봉화, 영덕 등) 위주로의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담당자 역량강화를 위한 드론 예찰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드론을 활용한 산림병해충 예찰은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고사목 촬영, 분석프로그램을 활용한 좌표취득 등 정확한 위치파악이 가능하여 예찰조사기간 단축과 1인당 조사 가능면적이 증가되는 등 그 유용성이 인정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현재 드론 10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직무교육을 계기로 자격증반, 경진대회 등을 통한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신 성장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드론을 적극 도입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에 활용하고, 산불·불법 산지훼손 감시 및 농림지 돌발해충 방제 등 타 업무 분야에도 활용 할 수 있도록 적용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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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1
  • 양산국유림관리소, 휴가철 산림정화 캠페인 및 불법행위 집중 단속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명관)는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대비하고, 하절기 산림내 위법행위 특별단속과 관련하여 오는 6월 22일, 영남알프스 자락인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산과 계곡부에 버려져 산림을 오염시키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및 오물투기와 산림 내 불법행위를 단속하여 피서객들에게 산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흔적을 남기지 않는 여가문화’ 홍보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9월 30일까지 행락객이 많이 찾는 주요 산림과 계곡 곳곳에서 산림 오염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만든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는 높은 시민의식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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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1
  •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산림보호지원단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6월 20일 청사 대강당에서 산림보호 담당자 및 산림보호지원단 30여명을 대상으로 산림보호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운영 중인 산림보호지원단은 불법 산림훼손 등 산림 내 불법행위로부터 산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조직되었으며, 산림보호분야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직무교육은 산림보호지원단 기본업무 및 근무수칙, 여름철 산림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각종 사고발생 사례를 교육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에서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앞으로 보호·단속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지키고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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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0
  • 국토의 핵심 축·자연생태계의 보고 백두대간 직접 걷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6월 21일부터 8월 30일까지 경북 북부지역 백두대간 종주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종주는 영주국유림관리소 관내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 청화산(984m)에서부터 봉화군 석포면 대현리 부소봉(1,546m) 구간 약 170km를 12개 구간으로 나누어 릴레이 형태로 종주할 계획이며, 백두대간의 실태를 산림청 직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또한, 본 구간 종주와 함께 백두대간 구간 내 이용객 편의시설, 산림생태·훼손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국민들에게 백두대간의 안전한 탐방 및  생태보전의 계기를 마련하기로 하였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강성철 소장은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뜻깊은 체험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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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0
  • 울진국유림관리소 관내 조림지 풀베기사업 본격 실행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최근 5년간 식재한 조림목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2017년 풀베기 사업을 본격 실행한다고 밝혔다. 풀베기는 조림목 주변 햇빛이나 수분, 영양성분을 빼앗는 잡초나 잡목의 맹아 등을 제거하는 작업으로 잡초목이 무성할 경우 연 2회 실시하며 8월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2017년 풀베기 사업은 2013년부터 올해 봄까지 식재한 조림지를 대상으로 약 1,150ha의 조림지에 대하여 사업비 약 12억을 투입하여 울진국유림관리소에 등록된 국유림영림단이 실행하며 효율적·전문적인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현재의 산림을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래의 건강한 숲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므로 지속적으로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육성하여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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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0
  • 남부지방산림청, 재해대비 임도시설 자문 및 안전점검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장마철을 대비해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시설 시공을 위하여 오는 23일 임도사업 중앙기술자문단으로부터 자문을 받는다고 밝혔다. 중앙기술자문단 현장방문은 5개 권역(경기·강원·충청·전라·경상)으로 나뉘어 진행 되며 남부지방산림청은 경상권역으로 경북 고령군 덕곡면에 신설 중인 임도가 자문 대상이다.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임도사업 중앙기술자문단은 학계·산림기술사협회·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등 임도전문가가 대거 참여하여 맞춤식 기술자문을 제공하고, 장마철 대비 안전점검과 재해에 안전한 임도 시공을 유도한다. 임도시공 기술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이번 현장기술 자문은 임도 담당공무원, 시공자, 감리자, 설계자 등이 함께 현장을 점검하며 자유로운 토론을 할 예정이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장마철 대비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현장 기술자문이 초석이 되어 향후 재해에 안전하고 견고한 임도시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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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9
  • 2017년 우기대비 산림토목사업 현장토론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2017년 우기대비 산림토목사업 현장토론”을 2017. 6. 16. 임도사업 현장에서 설계·감리자, 시공자 등 사업관계자들과 함께 현장토론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토론은 장마철과 태풍내습으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로부터 산사태 피해의 최소화 및 사업의 견실시공을 위한 당부사항과 안전사고예방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개선의견을 수렴하여 시공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사방사업(사방댐 6개소, 계류보전 5km, 산지보전 2ha)을 우기 이전(6월말)에 완료하고 산사태취약지역 계곡부 토석 유출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하여 추가 예방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속적인 산림경영․보호를 위한 기반시설인 임도를 13.6km을 견실하게 시공 중이다. 이 자리에서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이수성)은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산림토목사업을 실시해 지역주민의 소중한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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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9
  • 여름휴가는 깨끗한 산림과 숲에서 즐겁게 보냅시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여름철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을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행락객들이 많이 찾는 주요 산간계곡 및 야영시설에서 이루어지는 불법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투기, 불법 상업시설 운영 등과 같은 위법행위가 단속 대상이 된다. 아울러, 최근 농촌지역으로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과 연접한 지역의 불법 산지전용, 불법 임산물 굴·채취행위 등도 병행하여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림사법수사대 및 산림보호지원단,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가용인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산림피해 발생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단속을 통해 위법사항이 적발될 경우「산림보호법,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등 관계법에 의거 엄중처벌을 받게 된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강성철 소장은 경상북도 북부 6개 시·군의 넓은 지역을 한정된 인원으로 단속을 실시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면서 “지정된 야영시설 이용, 가져온 쓰레기 되가져 가기, 임산물 채취금지 등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즐거운 여름휴가를 맑고 깨끗한 산림과 숲 속에서 잘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6-16
  • 미래의 산림자원 조림지 풀베기 사업 실시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봉화․영주․안동지역 국유림 1,280ha의 조림지에 대하여 국비 15억 원을 들여 풀베기 사업을 6월 21일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회 실시되는 풀베기 사업은 어린 조림목이 잡․관목이나 잡초에 의해 생육에 지장이 있을 경우에 실시하는데, 풀베기 대상지의 생육 상황에 따라 6∼8월 사이 연1∼2회에 걸쳐 실시한다.    조림지 풀베기는 어린 나무의 생육에 필요한 햇빛과 수분 및 양분을 빼앗아 가는 잡․관목 및 잡초가 조림목 활착과 초기 생장에 큰 지장을 주기 때문에 반드시 적기에 제거해야 한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적기에 풀베기 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어린 조림목이 잘 자라 미래의 산림자원이 될 수 있도록 가꾸기를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며, 특히 여름철 작업장 안전에 유의하여 벌, 뱀, 독충 등에 의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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