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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남부지방청 기사

  • 영주국유림관리소, 예천군 흑응산 일대에 유아숲체험원 조성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예천군 예천읍 흑응산 일대 약 1만㎡ 면적에 유아들이 숲체험을 할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유아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ㆍ교육하는 시설이다. “흑응산성 참참참 유아숲체험원”은 설계부터 시공까지 유아숲교육 전문가와 관계자 등의 협의를 통해 유아의 발달과정과 감성을 고려한 다양한 시설로 조성하였다.    숲속 공간과 자연물을 활용하여 숲소파ㆍ인디언집짓기 등 야외체험학습장을 조성하고, 줄잡고 오르기ㆍ나무 기어오르기 등 유아들의 모험심과 체력을 증진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였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유아숲교육 효과가 알려지며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우리 아이들이 산림교육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유아맞춤형 숲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흑응산성 참참참 유아숲체험원” 개원은 2017년 봄꽃이 피는 시기에 맞추어할 계획이며, 유아숲지도사들이 상시 배치되어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내년 2월에 있을 계획으로 예천군 일대 유아교육기관의 많은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문의: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경영복지팀 ☏ 054-630-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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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16-12-17
  •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불 발생 전년대비 감소!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12월 15일로 부산·대구·울산·경상남·북도 국유림에 대한 2016년도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현재까지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국유림 산불발생은 총 6건, 2.33ha로 전년도 9건, 2.44ha 대비 산불발생건수 33%, 피해 면적 9% 감소된 것이다. 최근 10년 동안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가 40%로 가장 많았고, 계절별 현황으로는 봄이 60%로 가장 많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동시다발 및 대형 산불에 대비하여 봄·가을철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였으며, 특히 올해는 명절(설, 추석), 어린이날 등 주요 공휴일이 주말과 연계되어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판단되어, 산불의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요명산, 등산로 등을 중점으로 전 직원이 산불방지 기동단속을 실시하였다.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동안 공무원 100명, 산불전문진화대 402명, 산림보호지원단 48명, 병해충 예찰단 50명으로 총 402명이 기동단속을 실시하였다.  특히,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국·사유림, 관할 지역 경계, 밤낮을 구분하지 않고 산불진화에 총력을 다하였다.         또한, 산불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북 동해안 대형 산불 공동 대응 업무협약을 2016년 3월 15일 체결하여 산불예방 및 진화 체계를 구축하였다.  경북 동해안 대형 산불 공동 대응 업무협약은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영덕국유림관리소,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경주시청, 포항시청, 영덕군청, 울진군청 유관기관이 매년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 체결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앞으로도 산불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로 국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할 계획이며, 입산시 화기물 소지 금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안 하기 등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발생 초기 대응 태세를 구축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산불방지 인력을 조기 선발하여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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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7
  • 구미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대응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소나무재선충병 추기방제기간을 맞이하여 구미시와 합동으로 구미지역에 발생한 재선충병 피해지 중 구미시 해평면과 도개면 지역에 대하여 3억6천여만원을 투입 350㏊, 5,780본을 지난 11월 10일부터 1개월 동안 방제 완료하였다.    한편, 정부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성과를 높이기 위해 기존 단목훈증 위주의 방제방식에서 피해유형별로 모두베기, 소구역모두베기, 수집․파쇄, 훈증 등 다양한 방제방법을 적용하도록 방제정책이 전환되었다.    이에 구미관리소는 이번에 추진한 방제사업에 대해 기존 훈증처리방식에서 수집․파쇄 방식으로 전환, 전체 방제처리목 5,780본 중 61%인 3,540본(800㎥)을 수집․파쇄하여 방제 품질제고와 목재자원 이용 활성화 증진에도 기여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관리소 관계자는 파쇄를 위해 수집한 방제처리목이 내년도 솔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인 4월이전까지 파쇄가 완료될 수 있도록 파쇄장과 그 주변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등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 밝혔다.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장과 수집산물 처리장에 대한 철저한 사후 관리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의 재발생율 감소 및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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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7
  • 남부지방산림청, 국유림 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설명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2016. 12. 16.(금), 20일(화) 양일간 2017년부터 10년간 시행될 국유림 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금번 설명회는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중앙회, 지역 시․군 관계자,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상주․김해 경영계획구(약 23천ha)의 전 차기 운영실적 및 향후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토론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함이다.   산림경영계획은 일정 구역으로 구획된 경영계획 구를 기본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하여 환경은 물론 지역 경제 및 국민 생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산림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계획으로써 10년 단위로 지방청장의 권한으로 수립되고 시행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의 다양한 기능이 사회 전 분야에 활용될 수 있도록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것이며 지역 사회의 발전 및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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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7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동절기를 앞두고 2016년 12월 8일 영덕군에서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여 연말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독거노인 등에게 숲가꾸기 과정에서 버려지는 나무들을 활용해 난방연료로 공급하여 난방비 절약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산불 및 집중호우 등에 의한 재해우려를 막아줄 뿐 아니라 자연경관을 개선하는 등 많은 긍정적 효과를 거두어 국민행복국가라는 정부3.0의 비전을 구현하였다. 특히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에서는 수령자 대부분이 고령인데다 거동이 불편해 화목조제가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한 나무를 한곳에 적재했다가 차량을 이용해 각 가정까지 배달한 후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은 크기로 절단하였다. 아울러, 영덕국유림관리소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음을 홍보하고 산림사업 추진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규제개선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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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9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정부 3.0” 부처 간 협업사업의 성공적인 발전 기대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산촌주민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한 백두대간 협곡 복합경관숲 조성사업 준공식을 봉화군, 코레일, 지역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6. 12. 8.(목) 개최하였다. 이번 준공식은 이농현상의 심화로 낙후된 봉화지역 ‘산촌 역’을 산림자원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림청, 봉화군, 철도공사가 한 마음으로 협업하여 추진한 선도적인 사례로서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봉화지역에 조성된 복합경관 숲은 협곡열차 운행 구간인 분천, 양원, 승부역 일원에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에 걸쳐 국비 30억 원을 투자하여, 전망대, 숲길, 경관숲 조성 등 관광자원의 발굴 및 정비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찾고 즐길 수 있어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 유치 등에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큰 각광을 받고 있는 사업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강성철)은 이번에 조성된 ‘백두대간 협곡 복합경관숲’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선도적 사업이며, 2017년 개장 예정인 백두대간수목원과 이미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는 울진금강소나무 숲길을 연계한 관광 인프라 구축에도 복합경관숲이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운영 및 유지․관리를 잘 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많은 국민이 찾아주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이 숲을 통해 국민과 지역주민이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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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9
  • 남부지방산림청, 청소년 문제와 갈등, 숲에서 찾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2016. 12. 09.(금)~10.(토) 이틀간 안동경찰서와 함께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안동시)에서 경덕중, 경안중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꿈가득 숲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꿈가득 숲캠프’는 지난 2013년부터 안동경찰서가 남부지방산림청·안동시·아동안전 보호협의회·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등 관계부처가 협력하여 숲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를 예방하고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숲체험 프로그램으로 친구와 나무액자 만들기, 닫힌 마음 실타래 풀기, 역지사지(易地思之)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숲의 고마움을 느끼고 산림자원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친구를 이해하고 창의성을 발휘하여 자기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 지역 유관기간과 연계로 퇴계선생 종가의 삶, 선현 뵙기 및 인성교육을 통해 안동지역 선비문화 체험도 실시했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 기관 간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이와 함께 산림교육이 지역 학생들의 갈등해결을 위해 많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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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9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 운영 개선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7일 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유아숲체험원 운영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 유아숲체험원:유아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ㆍ교육하는 시설 이번 토론회에는 유아숲체험원 시설 운영과 프로그램의 개선ㆍ보완을 위해 관내 유아교육기관을 비롯한 관련기관ㆍ단체ㆍ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눴다. 2013년에 처음 운영하여 현재까지 약 2만여 명의 유아들에게 혜택을 제공한 청사 유아숲체험원은 2017년도에 5주년을 맞는다. 더 많은 유아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개회하였고, 그 결과를 내년도 운영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 아이들이 숲체험을 통해 더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며, “이를 위해 우리 관리소에서는 유아숲체험원 시설운영과 프로그램의 체계성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개선ㆍ보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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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8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유학산 등산로 보수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에서는 경상북도 칠곡군 소재 유학산 등산로 보수사업을 시행하고 있음을 밝혔다.   유학산 등산로는 인근 대도시와 근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주변에 칠곡나눔숲체험원, 송정자연휴양림 등 다양한 관광지가 조성되어 있어 많은 등산객으로부터 사랑을 받아왔으나 등산로 내 시설물이 낙후되어 보수 사업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보수사업 구간은 도봉사에서 팔각정까지의 국유림 내 등산로(1.56km)이며 급경사 구간에는 목계단을 보수·설치하고 우기 시 위험한구간에는 식생매트를 깔아 미끄럼을 방지하여 이용객의 불편을 크게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소장 최상록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국유림 내 필요한 구간을 선별해 순차적으로 등산로 보수정비사업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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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7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숲가꾸기 등 현재 산림사업을 실행중인 국유림 영림단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23일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제로(zero)달성과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벌목 및 솎아베기 등 숲가꾸기 작업 시 안전작업요령및 안전관리 의무사항 전달 등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교육을 병행하여 참석자들의 호응도를 높이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산림청 규제개선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강성철)은 “모든 산림사업의 기본은 사업 참여자의 안전이다”라고 강조하며, 향후 지속적인 안전교육 및 사업장 안전관리를 통하여 숲가꾸기 사업의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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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3
  • 남부지방산림청, ‘녹색체험교육 위탁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11월 28일 남부지방산림청 세미나실에서 초등‧중학생들의 창의와 인성함양을 위해 추진한 2016년 녹색체험교육 위탁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녹색체험교육 위탁사업은 지역 청소년들이 숲에서 학교 교육과정과 산림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융합적으로 학습하여 창의력과 자신감,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남부지방산림청에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위탁사업은 부산시 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 해운대구청, 해당 학교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초등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열려라, 숲!”은 초등생 251명 및 학부모 138명 등 389명이 참가하였으며,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펼쳐라, 꿈!”에는 중학생 1,103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그동안 실시하였던 위탁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숲교육 발전방안에 대해서 전문가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풍부한 산림을 배경으로 변화하는 교육과정의 흐름을 반영하고 분석하여 전 생애에 걸친 산림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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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9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림인접 산불위험물 제거 실시로 정부 3.0 협업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2016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관내 산림인접 인적의 왕래가 없는 독가촌 주변 및 경작지를 대상으로 2016년 11월 01일 부터 12월 02일 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번 산불위험물제거는 인적의 왕래가 거의 없는 산림연접 독가촌 주변 경작지 대상으로 우선 제거사업을 함으로서 산불 감시.예방 사각지역에 대한 산불발생을 사전에 방지 할 수 있으며, 또한 독거주민에 산불피해 위험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 김영환은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유관기관이  주민들에게 찾아가고 다가가는 행정”을 통하여 사전 산불예방 및 산림병해충 업무 등 기타 산림업사업을 주민들이 적극참여 하여 산불, 산림병해충 등 재해 없는 고장과 관리소 만들기에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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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8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은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및 단풍철 입산객의 증가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11월 26일(토) 금오산도립공원에서 산을 찾는 입산객 및 행락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산림청 산악회를 비롯한 구미시 진평중학교·현일중학교 숲사랑 소년단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학생들이 직접 만든 프래카드 및 포스트 홍보와 아울러 산불예방 시민참여 서명운동을 벌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오늘 산불예방 캠페인을 통하여 산불의 위험성과 산림의 소중함을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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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8
  • 남부지방산림청, 행복한 일터 만들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11월 25일(금)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위한 사기진작 일환으로 무기계약직 및 기간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남부지방산림청을 포함하여 소속기관 5개 관리소(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에 근무중인 무기계약 및 기간제 근로자 45명을 대상으로 춘양양묘사업소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방문하여 단체 체험활동, 힐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친목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남부지방산림청 기획운영과장(과장 권용철)은 “앞으로도 무기계약직과 기간제 근로자들의 애로·건의사항들을 수렴하고 사기진작과 소통의 시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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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5
  • 남부지방산림청, 국유림 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11월 23일(수) 지방청 회의실에서 2016년 포항·평해·밀양경영계획구 산림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보고회는 남부지방산림청, 영덕·울진·양산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 직원 포함 1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개 시·군에 분포하는 관할 국유림 26,944ha를 대상으로 용역결과와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내실 있는 용역성과품을 위해 상호간 토론을 실시하였다.     각 기관의 경영계획 담당자들이 모인 가운데 산림의 현황과 토양상태, 수목생장의 입지조건, 사업계획 등을 검토하였으며, 그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등 상호간 의견교환으로 합리적인 경영계획 방향을 제시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날 최종보고회를 통해 “내실 있는 산림조사를 통하여 산림의 다양한 기능이 발현될 수 있도록 경영계획을 수립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국유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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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3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산림 인접지 개별 소각행위 처벌 받는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은 가을철 영농부산물(볏집, 고춧대 등) 처리가 농·산촌 인구의 고령화로 제거·이동 등 노동력이 부족하여 쉬운 방법인 소각행위가 관행화 되어 산불위험이 노출됨에 따라 「산림 인접지 인화물질제거반」과 단속반을 편성하여 사전 허가를 받은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공동 소각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전허가를 받지 않는 개별 소각행위에 대하여는 강력한 단속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우리사회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한 ‘비정상의 정상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과실로 인하여 타인의 산림을 태운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제4항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으며,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도 과태료 30만원이 부과된다고 밝혔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영농부산물 처리가 어려운 농가에 대하여는 해당 농지가 소재하는 읍·면·동사무소 또는 구미국유림관리소(☎464-8528)로 사전 허가를 받아 공동소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또한, 산림행정 관련 국민들의 불편사항을 파악하기 위하여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1-21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군 장병에 녹색 공간 조성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지난 14일 산림복원사업지에서 정부3.0 가치실현을 바탕으로 군장병과 함께하는 가을철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산림복원사업은 인위적으로 훼손된 산림을 원래 산림의 기능을 되찾도록 지형을 복원하고 주변 자연환경과 잘 어울리는 나무를 심어서 경제적·공익적으로 가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가을철 나무심기 행사는 육군 제3260 부대장과 군장병 등 50명이 참석하여 산림복원사업지(면적: 0.8ha)에 모감주나무 85본, 이팝나무 90본을 식재함으로써 군부대 녹색공간과 장병들의 휴식 장소로 제공함은 물론 훼손지를 복원하는 의미로서의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소중한 산림이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군·민·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고, 이번 나무심기를 계기로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1-17
  • 남부지방산림청, 안동보호관찰소와 유능한 정부3.0 이행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11월 17일(목) 남부지방산림청 춘양양묘사업장(봉화군 춘양면 소재)에서 법무부 소속의 대구보호관찰소 안동지소와 함께 기관 간 정보공유를 통한 유능한 정부3.0 이행을 위하여 협력하였다.       이날 양묘사업소에서는 사회봉사 명령을 받은 대상자에게 묘포장 배수로 정비 등 주변환경 정리를 비롯하여 내년도 봄철 나무심기에 투입될 묘목관리 등 다양한 양묘업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유능한 정부3.0 이행을 계기로 “사회봉사명령자에게 뜻깊은 봉사 기회 제공 뿐만 아니라 국유 양묘사업 인건비 절감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1-17
  • 남부지방산림청, 정부3.0 및 규제개혁 토론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11월 16일(수) 지방청 및 국유림관리소  정부3.0 및 규제개선 담당 팀장과 ’16년 국민행복과제 검토 및 발굴 협의를 위한 일일 현장지원센터(이하 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날 센터에서는 올 한해 부처간 정보공유 및 찾아가는 대국민 서비스 일한으로 추진한 정부3.0 협업과제, 국민 불편 산림행정 규제 검토 및 네거티브 규제 발굴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위하여 일선에서 국민의 애환을 공감하고 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발굴하여 정책과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찾아가는 산림규제 서비스 활동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국민들께서도 산림분야에 비합리적인 제도라고 여겨지는 규제가 있으면 언제든지 현장지원센터(☎054-850-7712) 방문을 환영한다.” 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1-16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규제개혁을 통한 산지전용 제한 예외 확대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에서는 산림분야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기존 산지전용이 제한되던 법률에 예외 조항을 신설하여 산지전용이 수월하도록 “산지관리법”이 개정되었다고 밝혔다. 산지전용을 하려는 경우 산지의 종류 및 면적 등의 구분에 따라 산지전용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산지관리법 시행규칙”제10조의2에 따라 산지전용허가기준에 세부사항들이 규정되어 있으며, 산지의 경관을 보전하기 위해 전용하려는 산지는 해당 산지의 표고(산자락하단부를 기준으로 한 산정부의 높이)의 50% 미만에 위치해야 하며, 예외규정을 두고 있었다. 2016.06.08.자로 “산지관리법 시행규칙”은 예외규정에 “산지관리법”이 시행된 2003.10. 이전에 건축된 주택이나 종교시설을 추가하여 증개축이 허용되도록 개정되어 기존 법률로 인해 주택과 고찰에 대해 증개축이 가능하여 관내 지역주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영덕국유림관리소는「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규제개선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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