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금)

산림행정
Home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실시간 남부지방청 기사

  • 남부지방산림청, 소각산불 기동단속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시기적으로 산불발생위험이 가장 높은 3월20일부터 4월20일까지를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예방 비상운영체제에 돌입했다.    봄철인 3〜4월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연중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로 연간 산불 발생 건수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3월9일 현재 산림청의 전국 산불발생 통계에 따르면 109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29.5ha의 산림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이 중 43%(47건)가 논‧밭두렁 및 쓰레기 등 소각으로 인해 발생한 산불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 캠핑과 힐링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산림 이용객의 증가와 본격적인 영농시기를 맞아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이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유지하고, 3월12일부터 4월17일까지 논ㆍ밭두렁, 농산폐기물 소각 등 인한 산불을 근절하고자 매 주말에는 남부지방산림청 산하 5개국유림관리소 등 150여명의 전 직원을 총 동원하여 산불취약지 및 산림연접지에 대한 기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의 소각은 일체 금지되며,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경우도 단속 대상이 되며,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5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하고, 자칫 산불로 번졌을 경우 3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5백만원 이하의 벌금 등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강성철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에 들어갈 때 화기물을 휴대 안하기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안하기에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하였으며, “불법 소각 행위와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기동단속을 통해 산불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대형 산불로부터 산림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3-11
  • 남부지방산림청, 무단점유 국유림 합법적으로 이용하세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에서는 10년 이상 주거․종교용 부지나 농지로 무단 점유돼 산림으로 원상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국유림을, 10년 이상 계속 점유한 사람에게 한해 합법적으로 빌려주는 임시특례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시특례는 2015년 9월 28일부터 2017년 9월 27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 특 례 대 상 > 구분 적용 기준 주거용 시설부지 ▶ 특별시·광역시, 시 지역 : 5백 제곱미터 이하 ▶ 그 외 지역 : 1천 제곱미터 이하 종교용 시설부지 ▶ 2천 제곱미터 이하 ▶ 관련법에 따라 전통사찰이며, 해당 무단점유지가 2천 제곱미터를 초과하는 경우 : 전통사찰 보존구역으로 지정 고시된 면적 이내 농지 ▶ 특별시·광역시, 시 지역 : 5천 제곱미터 이하 ▶ 그 외 지역 : 1만 제곱미터 이하   특례를 적용받으려면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에서 정한 ‘국유림 무단점유지 산지전용 신고서’ 를 작성해 해당 지역 국유림관리소에 재출해야한다.  신고서가 들어오면 담당 공무원은 현장조사를 하고, 민간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임시특례 적용 여부를 결정한다. 임시특례의 공정한 운영을 위해 최종 결정권한을 민간 전문가에게 위임한 것이다.   김현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임시특례는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니 적용을 받으려는 분들은 신고서 제출을 서둘러 달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국유림을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3-10
  • 남부지방산림청, 국유임산물(고로쇠 수액) 불법채취 단속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김현수)는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에 대하여 고로쇠 수액 양여를 실시하고 채취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불법채취를 단속한다고 밝혔다.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은 산림 보호업무를 수행 한 후 임산물 양여를 신청할 수 있다. 금년도 남부청 관내 고로쇠 수액 채취 허가지는 울릉도를 포함하여 32개 마을 101필지로서 이는 1,400ha 면적에 해당하며, 양여 수량은 약 17만L이다. 이를 통해 창출되는 주민소득은 2억원에 달하여 농한기 산촌 주민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로쇠 수액은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고, 체력증진 등 건강에 좋은 음료로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수액 채취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3월에는 품질관리 및 불법채취 방지를 위하여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단속 항목은 채취방법, 호스 및 집수통 관리, 판매용기 표시사항 준수 등이며 필요할 경우 샘플을 채취하여 전문기관에 품질검사를 의뢰하고 문제점이 있을 경우 그 지역의 수액채취 행위를 즉각 중지시킨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고로쇠나무를 생태적으로 건강하게 육성하고 수액 채취 시 수목 피해를 최소화 하여, 산촌 주민들의 지속적인 소득창출과 국민들을 위한 청정먹거리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3-09
  • 남부지방산림청, 국유재산관리 시책회의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2016. 3. 4.(금) 남부지방산림청 대강당에서 소속기관 5개 국유림관리소 국유재산관리 담당자들과 2016년 주요업무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공감대 마련 및 국유재산관리 업무추진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2016년도 주요업무 계획과 우수사례 발굴 및 국유재산관련 업무 정보공유 등을 자유토론식으로 진행하였다. 아울러 2015.9.28.부터 2017.9.27.(2년간) 10년 이상 무단으로 국유림을 점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합법적으로 임대 가능하도록 한시적으로 적용하는 ‘무단점유 임시특례법’을 적극 홍보하여 많은 국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다짐하였다.     산림재해안전과장(강성철)은 “국유재산관련 민원은 친절하게 안내하고 해결되지 않는 민원에 대해서는 민원인에게 안 되는 사유 등을 자세히  안내” 하여 민원인들에게 친절한 공무원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3-07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교육시설 안전점검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산림교육시설인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2016년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에 따른 산림교육시설 전수점검으로, 유아숲체험원 개장 전 안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조성한 유아숲체험원은 금오산(경북 구미), 장산(부산), 녹수(울산), 수비솔솔(경북 영양) 유아숲체험원 총 4개소로 시설물 관리‧주변 환경의 안전성‧자연재해 취약여부 및 안전교육‧훈련실시 여부 등 유아숲체험원 운영 전반에 걸쳐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현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유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유아숲체험원 운영으로 보다 나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3-07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청과 안동시 함께 소나무류 이동 합동 특별단속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안동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26일 산림청, 남부지방산림청, 안동시 공무원 등 100여 명을 투입하여 화목농가, 소나무류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소나무류를 화목으로 사용하는 농가에 재선충병 감염목을 무단 이동하여 땔감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무단 사용 시 처벌 될 수 있음을 사전에 알리고 3월부터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적 조치가 취해짐을 계도한다. 또한,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소나무류를 무단으로 이동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생산확인표 및 QR코드를 확인하여 위반사안별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2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계도 없이 즉시 부과하여 엄정처리할 방침이다. 강성철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은 “금번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통하여 재선충병 피해 예방에 국민들께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이동차량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2-26
  • 남부지방산림청, 2016년 제1회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에서는 2016년 2월 25일(목) 지방청 회의실에서 대학교수, 민간전문가, 공무원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군봉 선도 산림경영단지 장기종합계획을 주제로『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장군봉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고부가가치 목재생산림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제수 조림수종과 적정 임도노선 선정 및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신규 산림자원 발굴 등을 자문안건으로 선정하여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들은 “선도 산림경영단지에 대한 지속적이고 실현가능한 장기종합계획 수립 및 현장과 기술 중심의 국유림 경영을 통해 공․사유림 경영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에서는 “앞으로 자문위원회 운영 내실화를 통해 국유림 경영․관리 전반에 걸쳐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여 산림행정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2-26
  • 남부지방산림청, “임업기계장비 구입 심의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2월 24일 남부청 대회의실에서 산림과학원, 산림조합중앙회, 산림기술사 및 임업기계 담당자 등 내·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업기계장비 구입 심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금년도 5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형, 임상 등 관내 여건에 적합한 임업기계장비를 구입·보급하여 임업기계장비의 활용도를 높이고 목재생산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구입장비로는 주벌 수확시기를 대비하여 벌도·조재가 가능한 고성능 기계장비인 하베스터 등 임지 내 산물수집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장비와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전략적 방제를 위한 대형 목재파쇄기 구입을 검토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의견을 바탕으로 구입장비 타당성, 향후 운영계획 등 임업기계화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김현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임업기계장비 구입 심의회를 통해 남부지방산림청의 여건에 적합하고 효율적인 장비를 선정하여 향후 임업기계장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2-24
  • 남부지방산림청, 청도 국가산림교육센터 3월 착공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오는 3월 2일에 영남지역 산림교육의 거점기관인 청도 국가산림교육센터 사업이 착공된다고 밝혔다. 청도 국가산림교육센터는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산29-6번지에 부지면적 100,000㎡, 연면적 3,743㎡,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방문자센터·교육동·식당동·숙소동 등 8동이 건립된다. 총사업비는 165억원으로 2015년에 실시설계, 건축협의 등을 완료 하였으며, 2016년 3월 착공하여 2017년 10월 말 준공 예정이다. 센터 완공 시 강의실, 전시실, 목공예 전시실 및 체험실, 숲도서관, 주변 숲 등을 활용하여 아동, 청소년, 사회적약자 등 대상에 따른 다양하고 깊이 있는 숲체험, 해설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며, 산림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여 산림교육전문가를 양성 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김현수 청장은 “청도 국가산림교육센터는 영남 지역의 중심에 위치하고 대도시에서 연접해 있어 지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산림교육전문가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2-24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발대식 및 산림사업장 안전사고예방 결의 !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2월 23일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사업 품질향상을 위해 관련 발대식과 교육을 실시하고 숲가꾸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대구광역시를 포함한 경북 남서부 지역(구미․김천․경산․상주시, 군위․칠곡․성주․청도․고령군) 국유림 약 31천ha를 관할 하고 있으며,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국유림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국산목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수 있는 가치있는 산림으로 가꾸어 가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관내 3개 영림단 27명이 참석하여, 최근 경북지역의 이슈가 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대한 기술교육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로부터 산림재해 예방교육을 수강하고 숲가꾸기 품질향상과 안전재해 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안전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숲가꾸기 사업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기 위해서 국유림영림단원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관련 기술교육과 안전교육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2-23
  • 산림청 최병암 산림보호국장,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 점검
    산림청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2. 23일 구미시와 상주시 일원의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현장을 헬기로 둘러보고, 방제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예방 및 방제품질 제고를 당부하였다. 최병암 국장은 “현 상황을 국가재난이라 여기고, 소나무재선충병이 더 이상 확산하지 않기 위해 피해규모, 피해유형 및 확산경로를 분석하여 선단지와 집단․반복피해지, 미발생지별로 맞춤형 방제전략을 수립하기 바라며 또한,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이 백두대간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선단지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 국유영림단과 전직원 등 가용인력 95명을 투입하여 3월말까지 고사목 전량방제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김천시, 구미시, 상주시와 권역별 방제 협의회를 구성하여 백두대간 선단지를 설정하고 확산방지를 위하여 합동 항공예찰과 공동방제에 온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2-23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화목농가 땔감용 소나무류 기동단속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무단이동·사용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내달 20일까지 산림특별사법경찰관 2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으로 소나무류 무단이동 기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재선충병의 선단지인 영덕군 병곡면 지역 화목사용 농가 등을 대상으로 소나무류 무단이동을 중점 단속(2월 22일∼3월 20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나무류 무단이동 기동단속은 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요인 중 화목농가의 땔감용 소나무가 재선충병의 확산 피해의 주요 원인인 만큼 산림연접지 땔감사용 농가와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를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중점 단속 대상은 영덕군 병곡면 산림연접지 화목(땔감)사용 농가 51여곳, 화목보일러 89여곳, 소각장 1곳 등이다. 이번 단속은 ‘재선충병 감염목’을 무단이동하여 땔감용으로 사용시는「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에 따라 형사처벌 될 수 있음을 계도함과 동시에 재선충병 확산저지를 위해 보관중인 소나무류는 전량 소각하고 땔감 이동을 금지하도록 주민들에게 강력하게 협조 당부 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2-23
  • 남부지방산림청, 정월대보름 산불예방홍보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안동시 청소년수련관 앞 낙동강 변 둔치 에서 산불방지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불꽃놀이 등 야외행사와 논밭두렁 소각행위가 많아지고 있으며, 계속된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 주민들에게 산불예방 홍보와 계도 활동을 통하여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고 하였다.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산불방지 서명운동 및 홍보물품, 리플릿을 배부하였으며, 산불장비 전시, 목공예체험활동, 산불홍보 패러글라이딩 선회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 원인 중 사람들의 부주의에 의한 산불발생이 높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에게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2-22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금오산유아숲체험원 2016년 『운영계획 설명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2016년 2월 22일 구미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금오산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 선발 및 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30개 지역 유치원(어린이집) 관계자를 대상으로 참여일시 추첨, 금오산유아숲체험원 현황 및 2016년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상호 유아 숲교육 협약 체결 등을 통해 효율적 운영방안을 마련할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이미 선발된 유아숲지도사 3명을 오는 3월2일부터 현장에 배치하여 유아들의 안전과 유익한 숲체험 교육 확대를 위해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금오산유아숲체험원은 국가에서 조성하여 제공하는 영남지역 최초 유아 숲교육 시설로서  지난 2013년에 개장하여 연인원 16천명의 지역 유아들을 대상으로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양질의 산림체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2-22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전·후 산불방지 특별경계 비상근무 체제 전환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야외에서 민속놀이, 무속행위, 소각행위 등이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방지 활동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정월대보름의 각종 행사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정월대보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경계활동을 추진한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과 연접된 곳에서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재난 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달집태우기 등 정월대보름 행사시에는 산불예방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며 “아름답고 소중한 산림을 지킬 수 있도록 지역주민 여러분의 협조와 산불이 발생되면 즉시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구미국유리관리소 보호팀(464-8528)을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산림 및 산림인접지역에서 소각행위를 하다가 적발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과실로 인해 산불을 낸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 500만원 이하의 처벌을 받게 된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2-19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보호지원단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18일 지방청 대강당에서 산림보호 분야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및 불법행위로부터 산림피해를 효율적으로 예방·단속하기 위해 조직된 민간인 감시원 산림보호지원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불법산지전용, 불법 수목 굴·채취행위 등 산림 내 불법행위 감시, 입산통제 및 산지정화 활동, 산림식물자원 보호 등 산림보호지원단 개인의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여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하였다.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산림특별사법경찰 및 산림사범전담 직원을 중심으로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 및 울릉사업소에서 13개조 50명의 산림보호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해마다 늘어나는 산림 내 불법 행위로 산림보호지원단의 임무가 중요해진 만큼 보호·단속 활동을 강화하여 위법행위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2-18
  • 남부지방산림청, 금강소나무를 지켜라 ! 영덕군 선단지 관리체계 구축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2월 17일 영덕관리소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저감 및 북상차단을 위하여 산림청, 경북도, 6개 시·군(포항·영천시, 영덕·울진·영양·청송군), 산림기술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동남부권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영덕군은 재선충 발생정도는 ‘경’ 수준이나 금강소나무 집단 분포지역인 울진·영양군과 연접하여 방제측면에서 지리적으로 중요한 지역으로, 소나무류 불법이동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예방 나무주사를 통한 선제적 방어선 구축 및 시·군 접경 지역 방제 관계기관 간 공조 등 전략적인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각 기관별 2016년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 계획 및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지역주민 대상 재선충병 홍보와 선단지 및 주변지역의 소나무림 관리에 대한 논의를 통해 효율적인 선단지 관리방안을 모색하였다.  강성철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재선충병 예찰·방제 공조체제 구축으로 금강송 등 우량소나무림 보존을 위해 영덕군 선단지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더욱이 “소나무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선 국민들의 관심이 매우 중요하므로 재선충 감염이 의심되는 소나무류를 발견할 경우 산림청 및 시·군 산림부서(1588-324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2-18
  • 남부지방산림청, 산불예방 선제적 활동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봄철 산불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 예방활동인 ‘산불취약지역 산불 가연물질 사전제거’를 2월 29일까지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매년마다 전년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부터 당년 산불위험이 고조되는 3월 이전까지 가연물질 사전제거 사업 실행 등 산불 원천 차단에 노력하고 있다. 대부분 산불은 사람들의 부주의로 인하여 발생되고 있고, 특히 영농준비를 하는 이 기간 때면 산림과 인접된 농경지에서 논·밭두렁이나 영농폐기물, 영농부산물, 쓰레기 등을 불법으로 태우다 산불로 번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되고 있어 산불로 번질 수 있는 가연물질을 사전 제거는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을 막는 중요한 사업이다.    이에,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줄이기 위하여 산불 가연물질(인화물질) 사전제거 집중기간을 오는 15일∼29일까지 설정·운영하고, 산불위험이 고조되는 3월부터는 산림 내 또는 산림인접지역에서 일체의 불씨 취급에 대하여 강력하게 단속할 계획임을 밝혔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불을 놓다 적발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불을 피우다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남부지방산림청 강성철 산림재해안전과장은 “농사철이 다가오면서 논․밭두렁을 태우다가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논․밭에서 고춧대, 깻대, 비닐을 태우는 것도 매우 위험한 일”이라며, “노인이나 부녀자가 단속을 피하여 혼자서 소각하다 산불이나 인명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지역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산불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참고자료 》  ○ 가연물질 사전제거 사업은 산림 내 또는 산림인접지 산불취약지역에서     불법소각이 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실행하는 사업     * 사전제거 방법은 불놓기 허가를 받아 마을단위로 하는 공동소각, 영농폐기물·쓰레기 등 수거, 영농부산물은 파쇄(퇴비화)를 통해 제거  ○ ’16년 1.1∼2.15까지 산불발생 현황 : 총 75건, 소각산불 36건(48%)     * 소각산불이란 산림인접지역에서 논·밭두렁을 태우거나 영농폐기물·영농부산물(고춧대, 깨대, 콩대 등) 및 일반쓰레기 등을 태우다 산으로 확산된 불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2-18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숲해설 서비스 본격 시작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오는 2월 18일부터 숲을 찾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숲을 찾는 청소년, 가족 및 일반인을 상대로 맞춤형 숲해설 및 숲체험 활동 지도를 통해 숲이 주는 다양한 가치와 혜택을 직접 체험하고 공유 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숲해설 서비스는 국민들이 많이 찾는 금오산도립공원 및 볼거리와 이야기 거리가 풍부한 김천 아름다운 숲길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단체 숲해설을 원할 경우 구미국유림관리소 산림경영·산사태대응팀(담당자: 고영진 ☏ 054-712-4143)에 문의하면 친절하게 예약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해설을 통해 숲을 찾는 국민들에게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체계적으로 전달하여 산림휴양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올바른 산림문화를 정립하여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2-18
  • 김현수 남부지방산림청장, 양산국유림관리소 직원과의 소통
    남부지방산림청장(김현수)은 2. 16.(화)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를 방문하여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등 산림재해예방을 다짐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정부3.0 추진을 위한 부처 간 산림분야 협업과 국민생활밀착형 규제개선과제 발굴에 노력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2-1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