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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산림청, 조림지 생육상황조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은 11월 26일(월) 중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조림지의 효율적인 운영·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한 “조림지 생육상황조사 용역사업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조사한 최근 10년간 관내 조림지에 대한 생육상황 조사 결과와 모니터링을 통한 조림지의 현장분석 등의 수행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한 전문가들의 의견수렴뿐만 아니라 사업 추진 시 필요한 규제개선 사항에 대해서도 같이 논의하였으며,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관내 조림지가꾸기 사업에 참고하여 적용할 예정이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생육상황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가치 있고 건강한 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조림지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며 “국민생활에 이로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운영·관리를 통해 활력 있고 아름다운 숲으로 조성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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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6
  • “숲가꾸기로 숲을 건강하고 활력있게”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 진)은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1월 ‘숲가꾸기 기간’에 맞추어 11월21일(수)에  보은군 이평공원에서 마을주민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1977년 육림의 날을 시작으로, 숲가꾸기 분위기를 장기간 지속시키기 위해 1995년부터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지정하고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열고 있다. 숲가꾸기 체험행사는 산림 내 나무의 성장을 돕고 통직한 목재로 가꾸기 위해 가지치기 및 비료주기 등을 참여자가 직접 체험함으로써 숲가꾸기의 필요성과 숲의 소중함을 느낌과 동시에, 산불예방활동 및 산지정화 활동을 병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 진 소장은 “나무를 심는 것 이상으로 정성들여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숲가꾸기는 우리의 산림과 미래를 풍요롭게 하며 미세먼지 저감에도 기여하는 등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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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1
  • “덩굴류 제거로 숲을 건강하고 활력있게”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 진)는 산림생태계와 경관의 보전함과 지역경제 일자리 해소를 위해 “덩굴류 등 제거단”을 모집하여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숲 가장자리 덩굴류 제거에 총력을 기울였다. 보은관리소에서 추진하는 ‘덩굴류 등 제거단은 중장년 실업자 고용을 통해  조림지, 도로변, 생활권의 덩굴류를 제거하고 관리하여 생활권의 경관미를 제고하고 산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 진 소장은 “국민들에게 숲이 주는 혜택이 최대화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산림생태·경관을 고려하는 덩굴류 제거는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특히 ”숲 가장자리 덩굴류 제거“를 통해 아름답고 건강한 숲을 가꾸고 쾌적한 국토경관 조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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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1
  • 보은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및 특별단속 실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선제적 예방과 인위적 확산을 방지하고자 관내 소나무류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및 특별단속을 11월 20일부터 12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11월 26일까지 사전 계도 및 홍보기간을 거쳐 청주, 보은, 옥천, 영동 등 보은국유림관리소 관내 4개 시․군의 목재제재업체, 조경업체, 화목사용농가, 찜질방 등을 대상으로 지자체와 경찰서 등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집중단속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주요 단속 사항으로는 소나무류 원목 등의 취급․적치수량, 조경수의 불법유통여부,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를 확인하고, 소나무류 이동에 따른 생산확인용 검인이나 생산확인표 등을 점검한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되면「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사안별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2백만원 이하의 과태료 등이 부과된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방지를 위해 소나무류의 인위적 이동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이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서부터 시작된다.” 며,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사용농가의 적극적인 예방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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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0
  • 단양국유림관리소, 갑질 근절을 위한 선포식 개최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지난 11월 19일 관리소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갑질 근절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선포식은 범정부적 반부패‧청렴 정책기조에 맞춰 갑질 근절 실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정한 직무수행, 공직자 품위 유지, 직원 간 상호 존중, 직무관련자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행위 금지 등 5개 항목의 선언문을 낭독하여 갑질 근절 필요성에 대한 내부 공감대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이재수 단양국유림관리소 소장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직원들의 갑질 근절을 위한 의식 함양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공공분야 갑질 근절에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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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0
  • 부여국유림관리소 신청사 준공식 개최...혁신공간으로 탈바꿈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오는 16일 부여군 규암면 외리 195-10번지에서 박종호 산림청 차장과 역대 부여국유림관리소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준공식은 경과보고와 현판식, 기념식수 등으로 진행된다. 기존 청사는 건립된 지 25년이 지나면서 시설 노후화로 안전상의 문제가 제기돼 이전이 결정됐다. 2017년 11월 착공했으며 2018년 11월 준공했다. 새로운 청사는 ‘소통과 협업’이라는 주제로, 외부는 도시숲과 유아숲 체험원을 조성하여 청사를 찾는 국민들이 숲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내부는 원활한 소통을 유도하기 위해 복도와 칸막이를 없애고 ‘공간혁신’으로 구성해 지식창조 공간, 휴카페 공간 등으로 탈바꿈했다. 1991년 개청한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대전, 세종을 포함한 충청남도의 3만ha 면적의 국유림을 관리하는 산림청 2차 소속기관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유재산을 관리하고 울창한 산림을 조성하고 있다. 또 산불과 산사태로부터 국민을 지킬 수 있도록 산림을 관리할 뿐 아니라 국민이 산림을 즐길 수 있도록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산림정책을 최일선에서 추진하고 있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부여국유림관리소 신청사 준공식을 계기로 산림행정에 소통과 협업이라는 새로운 바람이 불 것”이라며, “청사를 찾는 국민들이 숲과 청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주변을 정비하고 직원들의 업무 편의성 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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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6
  • 가을철「산불조심기간」에 따른 입산통제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진우)는 가을철 건조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고 자연생태계를 보호하고자 2018년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일부 개방탐방로를 제외한 전 탐방로의 입산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되는 탐방로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탐방로 7개구간 50.48km 이며, 상대적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낮은 4개구간 탐방로 15.8km에 대하여는 산불조심기간 중에도 평상시와 같이 공원탐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조심기간 동안 탐방객을 대상으로 인화물질소지와 흡연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지역주민에게는 산림과 가까운 논, 밭에서의 소각행위를 삼가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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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4
  • 충주국유림관리소, 이웃사랑 실천 사랑의 땔감 지원 및 갑질근절 캠페인 실시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은 포근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난방용 땔감이 절실히 필요한 지역주민 중 독거노인, 장애우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난방용 땔감인 ‘이웃사랑 실천 사랑의 땔감’을 동절기 전에 총50㎥(1톤트럭 20대 분량)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시에 갑질근절 캠페인을 실시하고, 청탁금지법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다짐하였다. 이번 나눔은 고유가로 환절기 및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불우한 이웃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여 충주국유림관리소 관내 지장목 제거 과정에서 버려지는 나무들을 땔감으로 지원하는 행사였다. 사랑의 땔감은 물가상승으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시설 등에 난방비 절감을 위해 지원한다는 점과 더불어 재해 우려가 있는 지장목을 땔감으로 재탄생시키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어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남상진 소장은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사회가 되도록 직접 참여하여 국민과 소통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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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4
  • 부여국유림관리소, 덩굴류ㆍ인화물질 제거단 모집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 및 산불 사전예방을 위한 덩굴류 제거단과 인화물질 제거단을 선발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덩굴류·인화물질 제거단은 만 18세 이상의 신체건강한 자 중 취업취약계층, 청·장년층, 산림분야 자격 보유자 순으로 우대 선발권이 주어진다. 덩굴류·인화물질 제거단은 대전, 세종, 충남 일대 시・군 지역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신청서 교부 및 접수방법은 부여국유림관리소 (041-830-5044, 5029)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덩굴류, 인화물질 제거단을 선발해 도로변, 생활권 산림에 대한 덩굴류와 인화물질 제거 관리로 산불 등 산림피해예방 및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다양한 계층에 고용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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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9
  • 보은국유림관리소, 친환경 벌채로 지역경제와 산림생태계보전 이끈다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 진)는 산림생태계와 경관의 보전을 고려함과 동시에 주민설명회를 통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친환경벌채 60ha(1ha=10,000㎡)를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이끈다고 발표했다. 보은관리소에서 추진하는 친환경벌채는 군상 잔존구*와 수림대*를 적절히 설치하여 산림영향권을 확보하여 수계보호, 토사유출, 야생동물 서식처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태·환경적 특성을 계획단계부터 고려한 환경 친화적인 나무베기이다. 아울러, 친환경 벌채지에 경제수종 식재로 우량목재의 지속적 생산을 위한 지속가능한 목재생산기반 구축, 소득수종 식재하여 지역주민 소득창출, 소나무, 낙엽송, 참나무(표고자목용) 등의 국산목재를 생산·공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할 계획이다. 김 진 소장은 “지속가능한 목재생산으로 국민들에게 숲이 주는 혜택이 최대화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산림생태·경관을 고려하는 친환경 벌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벌채사업으로 인한 산림생태계 훼손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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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9
  • 중부지방산림청, 덩굴류 제거단 산림일자리 참여자 모집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은 청년⋅중장년 실업자 고용을 통한 덩굴류 제거단 참여자를 11월부터 공개 모집⋅선발 중 이라고 밝혔다. 산림일자리 참여자는 칡 등 덩굴류 피해가 심하고 경관관리가 필요한 숲 가장자리와 도시 숲, 숲길 주변의 산림에서 덩굴류 등 을 제거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중부지방산림청 소속 국유림관리소(충주, 보은, 단양, 부여) 4개 기관 71명으로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이며, 취업취약계층, 청⋅장년층, 산림분야 자격 보유자는 우선한다. 자세한 모집 및 선발기준은 산림청 홈페이지 공고란의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 접수는 해당 관리소별 방문신청 및 우편접수가 가능하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에 선발되는 덩굴류 등 제거단은 숲을 망치고 경관을 저해하는 덩굴류를 제거 하여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으로 함께 가꾸어 나갈 숲에 관심이 많은 청년⋅중장년 실업자 및 지역민의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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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8
  • 부여국유림관리소, 지장목으로 이웃사랑 실천하며 갑질근절 캠페인 실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농경지 지장목과 주택 등에 피해가 예상되는 위험목을 제거하고 지역주민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땔감으로 제공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관리소에서는 지난 6일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 등을 찾아가 직접 사랑의 땔감을 배달했다. 동시에 갑질근절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하면서 청탁금지법과 부패․공익신고 보호․보상 등을 안내하기 위하여 홍보물을 배부하여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다시 한 번 다짐하였다. 금년도 사랑의 땔감은 농경지와 주택 지장목 및 숲가꾸기 부산물을 포함해 약 120여 톤으로 지역주민과 사회 취약계층 등 20여 가구에 제공할 계획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안의섭 소장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 11월말까지 사랑의 땔감 지원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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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6
  • 부여국유림관리소, 덩굴류ㆍ인화물질 제거단 모집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 및 산불 사전예방을 위한 덩굴류 제거단과 인화물질 제거단을 선발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덩굴류·인화물질 제거단은 만 18세 이상의 신체건강한 자 중 취업취약계층, 청·장년층, 산림분야 자격 보유자 순으로 우대 선발권이 주어진다. 덩굴류·인화물질 제거단은 대전, 세종, 충남 일대 시・군 지역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신청서 교부 및 접수방법은 부여국유림관리소 (041-830-5044, 5029)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덩굴류, 인화물질 제거단을 선발해 도로변, 생활권 산림에 대한 덩굴류와 인화물질 제거 관리로 산불 등 산림피해예방 및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다양한 계층에 고용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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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5
  • 2018년 중부지방산림청 정부혁신 소통마당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에서는 10월 31일(수) 충남산림환경연구소 내에서 중부지방산림청과 전 직원 과 산림가족(특수진화대원, 영림단원, 숲가꾸기패트롤, 산림병해충예찰단) 260여명이 참석하여 정부혁신 소통마당을 개최하였다.   이날 중부지방산림청 전 직원과 산림가족이 모여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다양한 직급과 산림가족 간 소통 교류를 통해 정부혁신 추진에 대한 설명과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공직자 및 산림가족 간의 일하는 방식 혁신을 통한 각종 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직원들의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 수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열띤 현장소통의 장을 열었다.   정부혁신 소통마당과 연계하여 밝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재충천의 기회·사기진작을 부여하며 산림가족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가을철 체육행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반부패·청렴 서약’ 및 ‘갑질 근절 선포식’을 개최를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정부혁신 소통마당을 통해 중부지방청 전 직원뿐만 아니라 산림가족들의 정부혁신 추진 등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직원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모아 전 직원의 혁신역량 강화 및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부혁신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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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1
  • 국립 「기억의 숲」 조성을 위한 지역발전협의회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에서는 국립 「기억의 숲」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민, 지자체, 전문가, 관계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하여 “제1회 국립 「기억의 숲」 조성 지역발전협의회”를 지난 10월 29일 중부지방산림청에서 개최하였다.  「기억의 숲」 조성사업은 지난 5월 산림청에서 유치 공모를 통해 선정된 충남 보령시 성주면 지역에 조성할 예정이다.  「기억의 숲」으로 조성되는 수목장림은 화장된 골분을 지정된 수목의 뿌리 주위에 묻는 친환경 장례방식이며, 숲의 훼손 없이 그 나무와 상생하는 자연회귀의 섭리를 근거한 산림복지시설로 인식되고 있어 점차 확장되고 있는 추세이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오늘은 국립 「기억의 숲」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역발전협의회가 첫걸음을 때는 날로 그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지역발전협의회에서 나온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자연친화적인 수목장림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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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30
  • 중부지방산림청, 권역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은 10월 25일(목) 중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충청지역 권역별 소나무재선충병 유입 차단·확산 저지를 위한 산림기술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 37명이 참석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및 방제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모니터링본부에서 용역 추진 중인 충청서해안권과 충청동부권에 대해 선단지별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세부방제전략 수립을 위해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였으며, 지자체별 방제 추진현황 점검을 통한 문제점 및 방제전략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번 용역을 통하여 체계적인 방제전략을 수립함으로써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방제계획을 마련하여 내년 3월 말까지 감염목 전량 제거와 동시에 선단지 주변 예방나무주사 등 지역별 맞춤형 방제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용역계획 수립 및 지자체 컨설팅 운영으로 지역에 맞는 방제계획을 수립하는 등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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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9
  • 보은국유림관리소ㆍ 유관기관 합동, 목재제품 품질단속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목재제품의 생산·유통 질서의 올바른 확립을 위해 관내 목재제품 생산업체와 수입·유통업체에 대하여 청주시청, 보은군청, 영동군청과 합동으로 목재제품 품질단속을 63회 단속을 실시하였다. 단속대상 목재제품으로 제재목, 방부목재, 집성재 등 15개 품목으로 해당 업체를 방문해 목재제품 규격 및 품질기준 적합여부 등을 점검하여 채취한 목재제품 시료는 품질인증 검사를 실시하였다. 아울러 계도를 통하여 지난 8월 22일부터 시행된 목재등급평가사 제도와 2021년 1월부터 시행되는 제재목 일반용재의 규격·품질기준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지자체 합동단속 및 홍보를 통해 목재제품의 품질과 향상과 불법유통을 근절하여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목재제품 생산유통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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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9
  • 중부지방산림청, 조림지 생육상황조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은 10월 24일(수) 충주시 산척면 조림지 현장에서 산림분야전문가인 교수, 산림기술사, 용역수행업체, 관리소직원 등 약 20여명이 참석하여 조림지 사후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조림지 생육상황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최근 10년간 중부지방산림청 관내 조림지에 대한 생육상황 조사 진행상황 및 모니터링을 통한 조림지 현장 분석 등의 보고와 효과적인 사후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도 같이 진행하였다. 현장에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한 전문가들의 조사 노하우나 정보 공유 뿐 아니라 사업 추진 시 필요한 규제개선 사항에 대해서도 같이 논의하였으며, 추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내 조림지가꾸기 사업에 참고하여 적용할 예정이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조림지 생육상황조사를 통해 우수조림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패 조림지에 대해서는 원인분석과 향후 관리방안을 마련하여 조림지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되고 가치 있는 건강한 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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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4
  • 서부지방산림청, 서남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10월 23일 전라북도 지방공무원교육원에서 지리산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유입 차단 및 확산 저지를 위해 지자체와 지리산국립공원 등 20개 유관기관 관계자 약 40명을 초청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는 지난 5월 착수보고회와 7월 중간보고회 시 거론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이유 및 경로 등 다각적인 원인분석과 방제전략’, ‘주요 거점 및 선단지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관리 방안’, ‘각 지역별 경계지역의 예찰 및 방제 방법’ 등에 대해 토론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최근 적극적인 방제 노력으로 감염목 발생은 감소 추세이나 피해지역은 일부 확대되는 상황으로, 청정지역인 지리산권역의 소나무재선충병 유입차단을 위해 지리적 특성을 고려한 방제전략을 수립하여 집중 예찰조사 및 확산 저지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10-24
  • 중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은 10월 22일(월) 청양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가을철 산불진화 시 협조 사항 당부 및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 간담회 참석 후 재선충병의 확산이 우려되는 청양·보령 지역을 중심으로 항공예찰을 통해 피해상황을 점검하였다. 항공예찰은 지상예찰에 비해 가시권이 넓어 고사목 식별이 매우 용이하다. 이번 항공예찰은 B206L-3(중형헬기)을 이용하여 청양군 화성면을 시작으로 보령시 청라면·주교면 일대 약1,000ha의 산림항공 예찰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 발생 상황을 파악하였다. 이를 통하여 찾아낸 고사목은 전량 검경하여 체계적인 방제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방제기반을 마련하여 조사된 피해 고사목을 내년 3월 말까지 전량 제거와 동시에 선단지 주변 예방나무주사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청양·보령지역은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지역 중 피해목이 많이 발생되는 지역으로 피해고사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에 맞는 방제계획을 수립하는 등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인위적인 피해확산 방지를 위한 소나무류 불법이동 행위를 금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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