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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서부지방청 기사

  • 서부지방산림청, 산림조사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서부지방산림청)은 7일 하동군 화개면 부춘리 현장에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무주·영암·순천·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 등 관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조사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산림조사는 관내 하동경영계획구를 포함한 17,688ha(여의도 면적의 21배) 산림에 대한 수종분포, 입목생육상태 등 임황조사를 비롯한 기후, 지세 등 지형·환경적 특성을 조사하는 것으로 조사된 자료는 국유림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다양한 산림의 기능이 발휘될 수 있도록 경영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특히, 지역주민의 소득원인 송이·수액 등 특정임산물 분포지역 조사도 함께 실시해 양여 가능 임지를 확보함으로써 지역주민 소득증대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산림청(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현장토론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여건에 맞는 국유림경영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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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7
  • ‘정읍국유림관리소, 국유임도 한시개방’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기태)는 추석을 맞이하여 성묘를 위해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들을 위하여 전북 서부지역 국유림 내 임도 128㎞를 9월 8일부터 10월 12일까지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임도는 정읍시 19㎞, 고창군 11㎞, 순창군 45㎞, 완주군 53㎞, 모두 4개 지역이다. 국유림 내 임도는 산림보호 및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통행이 제한되고 있으나, 추석을 맞이하여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 편의를 위해 한달 동안 임시 개방하는 것이다. 그러나, 성묘 시 주변 산림을 훼손하거나, 산주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채취 및 약용식물, 희귀식물 등을 무단으로 채취하다 적발될 경우 관련법령에 따라 징역 또는 벌금형의 처벌을 받게 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임도는 산림 안에 있는 산림기반시설용 도로로써 노폭이 협소하고 급커브 구간도 많으며 태풍 및 집중호우로 노면에 낙석 등이 떨어질 위험이 있으므로 성묘객들의 차량운행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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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7
  • 서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추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가을철에 산을 찾는 사람들의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산림 내 임산물 채취시기에 맞춰 10월 말까지 임산물 불법채취와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추진한다. 이번 집중단속으로 가을철에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실류ㆍ버섯류ㆍ약초류 등의 불법 임산물 채취에 대해 시기별로 맞춤형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소중한 산림자원보호에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종자채취를 위한 채종림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백두대간 보호구역, 주요 임도 및 등산로 주변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산림훼손과 불법 벌채 등 산림 내 위법 행위에 대해서도 순찰 및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바른 산림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10월 중에 추진할 예정임을 밝혔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 내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산림 내 불법 행위 적발 시 강력히 대처할 것이며, 허가 없이 임산물을 굴‧채취할 경우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지역주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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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5
  • 성묘길 임도 이용하세요!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를 위해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9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제천시․단양군 관내 국유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국유임도는 평상시에 산림경영과 보호활동,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출입을 차단하고 있으나, 매년 설ㆍ추석 명절 기간 동안 국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다.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해 만든 산림 내 도로이므로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많으며 특히 낙석지역이 있을 수 있어 임도를 이용하는 성묘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임도를 이용하더라도 산림 내 산나물ㆍ산약초 등을 무단으로 채취하거나, 쓰레기 투기, 산림 내 취사행위 등은 관련 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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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3
  • 정읍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기태)는 임산물 불법 채취와 불법산지전용 등 산림피해 방지를 위해 오는 9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특별단속은 가을철 본격적인 약초ㆍ버섯ㆍ수실류 등의 수확을 맞이하여 임산물 채취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어, 전문채취꾼의 상습 채취행위ㆍ인터넷이나 카페 등을 활용한 임산물 채취 모집산행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 홍보를 실시하여 국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산림 내 불법행위는 국민의 인식이 바뀌지 않으면 지속적인 산림피해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며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도 소중히 여기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올바른 등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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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3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일자리사업 안전교육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2018년 8월 29일 함양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산림재해일자리사업(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임도관리원, 숲가꾸기패트롤) 근로자 28명을 대상으로 산림사업장 내의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하반기 각종 산림사업 집중추진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위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에서 지원받아 안전사고 발생사례 및 예방방법, 임업기계장비 사용요령 등을 중점교육 하였다.  특히, 가을철은 뱀, 벌, 독충 및 진드기류에 의한 감염병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은 시기이므로 「진드기류 감염병(안전사고) 예방요령」과 질병예방 및 응급처치요령 등 교육을 진행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안전교육을 통해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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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30
  • 춘향골 유아숲교육 위탁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은 위탁운영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원 춘향골 유아숲교육 사업에 대하여 중간성과 점검 및 하반기 질 높은 유아숲교육 성과를 위해 산림복지전문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원 지역 최초의 “춘향골 유아숲체험원”은 지역의 유아들,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계절별 프로그램 및 폭염을 대비한 ‘찾아가는 유아숲교육’ 등 유아의 오감 자극을 위해 숲에서 다양한 숲체험을 제공하며 현재까지 약 5천여명의 유아, 가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전문 산림교육전문가들이 선진 유아숲 견학, 전문 연수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유아숲체험원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가을을 맞아 ‘숲 속의 가을 운동회’, ‘낙엽으로 편지쓰기’ 등 특색 있는 자체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춘향골 유아숲교육 중간보고회를 통해 위탁업체의 의견과 개선점을 찾아 유아들의 행복한 웃음이 가득한 유아숲체험원을 만들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며, 이와 더불어 산림교육전문가 일자리 활성화를 위하여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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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9
  • “추석맞이 성묘객 편의를 위한 국유임도 한시 개방”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9월24일) 전․후 벌초와 성묘를 위해 국유임도를 이용하는 성묘객이 증가함에 따라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그동안 산림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단시켜 온 국유임도 7개 시군(함양․거창․고성․거제․산청․하동) 128㎞를 9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을 보호하고 가꾸기 위한 사업도로로 일반도로와 달리 노면 폭이 좁고 대부분 비포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급커브 구간이 많아 차량 이용 시 안전운행이 요구된다. 개방하는 임도구간에는 산림보호지원단 등 산림감시인력의 순찰을 강화하여 임산물 불법채취 등 산림훼손 사례가 없도록 산림보호 예방 및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내에서는 벌이나 뱀 등에 피해예방을 위해 원색 옷과 향수를 피하고 응급약품을 휴대해야 한다.”하고, “산림 내에서 버섯, 약초 등의 임산물을 함부로 채취하거나 산림훼손, 쓰레기 투기 등 불법행위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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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9
  • 무주국유림관리소, 국유임도 개방으로 성묘객 편의 제공!
    무주국유림관리(소장 채진영)는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관내 5개 시·군의 “국유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에, 관내 5개 시·군(무주군, 진안군, 장수군, 남원시, 임실군) 내 34개 노선 179km 중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낮고 차량통행에 지장이 없는 임도에 한하여 개방된다. 국유림 내 임도는 숲가꾸기, 산불예방 등 산림의 경영과 보호를 위해 시설된 산림 내 도로로서 노면폭이 좁고, 비포장구간이 대부분이어서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통행에 불편이 있을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하며, 임도 이용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운전이 요구된다. 또한, 이 기간 동안 묘지관리를 빌미로 불법 산림훼손 및 임산물 굴·채취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제1항에 따라 7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부과되므로 불법행위는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8월 태풍(솔릭) 및 집중호우로 인하여 임도 내 지반이 약해져 있고 낙석 및 급커브, 낭떠러지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있으므로 성묘 등의 목적으로 차량 이용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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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8
  • 영암국유림관리소, 장흥지역 표고자목 공급을 위한 보고회 개최!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8. 21.(화)에 장흥군 유치면 장흥종합복지회관에서 “표고자목 공급을 위한 장흥지역 참나무림 숲가꾸기 및 움싹갱신 방안 기본설계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표고버섯 생산농가에 안정적으로 표고자목을 공급해 소득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장흥지역 국유림을 대상으로 20년 장기계획 수립을 위해 실시했으며, 관련 전문가, 학계, 국립산림과학원 등이 참석했다. 또한 표고자목 공급 가능지역에 대하여 지속적인 생산이 가능하도록 임도, 작업로 등 기반시설을 설치하고 표고자목 재료인 상수리나무에 대한 보육방법 등에 대한 토론도 이루어졌다.   박창오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기본설계가 수립되면 연차별 생산 계획에 따라 매년 장흥군 표고자목 수요량의 10% 이상을 국유림에서  공급하게 될 것이며, 표고버섯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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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2
  • 함양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8월 20일 함양군 상림공원일원에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여 국민의 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지관리법의 시행령 개정으로 산지에서 임산물 소득 지원 대상 품목을 재배하는 경우 산지일시사용 신고없이 재배가 가능하도록 한 것 등 산촌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사례들을 소개하였다. 안영섭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촌 주민들이 산림분야 규제개혁 성과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와 새로운 규제개선과제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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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2
  • 2018년 백두대간 숲사랑운동 및 생태복원 추진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는 오는 22일 고성군 향로봉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진부령-향로봉 일대에서 양양국유림관리소 직원, 숲사랑연합회 고성지부, 군부대 총 4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백두대간 숲사랑운동 및 생태복원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크게 백두대간 숲사랑운동과 생태복원 행사로 나누어지며 백두대간 숲사랑운동은 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활동, 생태교란 외래식물(돼지풀) 제거, 생태복원 행사는 향로봉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자생식물 포트묘 식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 행사 참여 인원들은 향로봉 임도변에서 돼지풀 제거작업 및 정화활동 실시 후 향로봉 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관리하는 산간양묘장에서 파종, 증식하여 제작한 왜솜다리, 난쟁이붓꽃 등 자생식물 5종의 포트묘를 칠절봉-둥굴봉 구간에 위치한 기존 민북지역 산림복원지 일원에 식재할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관리소에서는 향로봉 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자생식물 포트묘를 자체 직영 생산함으로써 포트묘 생산 비용(국가 예산)을 절감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생태복원 작업을 추진하여 산림 복원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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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0
  • 산지내 산나물재배 조건 완화로 산림활용 증대
    산지내에 약초나 산나물을 재배하고자 할때 일정범위내에서는 관할청에 신고하지않고도 재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최근 산림청은 산지내 임산물을 재배하는 경우에는 모두 신고토록 한 산지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버섯, 산나물, 약초, 또는 밤이나 대추 등 임산물 소득지원대상 품목은 신고없이 재배가 가능하도록하였다. 다만, 토양 절토(또는 성토)가 필요한 경우에는 50cm미만만 가능하고 그 이상 절토(성토)시에는 과거와같이 신고를 하여야한다.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장(김기태)은 “우리나라는 전국토의 64%가 산림으로  규제개선을 통해 산림이 농․산촌지역의 소득창출원으로써 잘 활용되어 임산업의 확대는 물론 지역민의 소득증대와 지역일자리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며 산림청이 추진하는 규제개선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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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0
  •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농업용수 긴급 지원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지난 8월 13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영암군 일대 농가에 산불진화용 차량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0명을 투입해 농업용수 긴급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급수지원은 올 해 유례없는 가뭄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지자체와 협력해 산불진화 차량과 인력을 활용하여  밭작물 및 논에 농업용수로 공급하고 있다. 박창오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농업용수 긴급지원은 기관별 협업의 일환으로 일회성 투입이 아닌 가뭄이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자체 보유중인 장비 및 인력을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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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0
  • 서부지방산림청, 규제개선 ‘찾아가는 현장지원센터’ 연중 운영
    산림청 서부지방산림청은 산림분야와 관련된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찾아가는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지원센터’는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발굴 및 완화되는 규제에 대하여 홍보함과 동시에 국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들을 수 있는 장소에서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서부지방산림청은 현재 8개 시·군 18회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산림분야 규제 개선 사례인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 자격기준 완화, 소액 대부료 일괄납부 허용, 자연휴양림 내 반려동물 입장허용 등을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규제개선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불편을 해소 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산림분야 규제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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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0
  • 서부지방산림청, 지리산둘레길 및 상징숲 사진작품 전시회에 초대합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8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휴가 시즌 남원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의 볼거리를 위하여 남원시 예촌 앞 광장에서 지리산둘레길과 상징숲 사진 등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남원시가 주최하는 ‘남원예촌 한여름밤의 문화바캉스’ 행사로 2016년∼2017년 서부지방산림청의 상징숲과 지리산둘레길 사진 프로젝트 수행자인 ‘강병규’ 작가의 거리사진 전시회 및 북콘서트(지리산과의 대화), 놀이체험 및 버스킹 등의 시간으로 이루어진다. 약 50여점의 사진으로 구성된 전시회는 지리산의 사계절과 둘레길을 걷는 사람들의 모습 · 서부지방산림청의 조림과 숲가꾸기를 통한 우수 산림사업지 사진으로, 뜨거운 여름 녹색의 숲과 산의 사진을 보며 남원 지역을 찾는 방문객에게 또 하나의 즐거운 재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도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산림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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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6
  • 무주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8월 14일 무주읍 설천면 일원에서 여름철 등산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산림분야규제개혁 리플렛을 배부하고 규제개선 중점 사례 중 “소나무 생산 확인 처리기간 단축” 지역주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으로 기존에는 소나무류 생산확인 신청서의 처리기간이 15일이었으나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개정된『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시행규칙』제5조에 따라 소나무류 생산확인 신청서의 처리기간이 10일로 단축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산림분야의 규제개선 사례 소개 및 산림규제에 대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과의 소통을 위해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며, 앞으로 “산림분야 규제개혁 및 개선사례”에 대해 다각적인 홍보와 새로운 규제개선과제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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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4
  • 생활형 규제개선, ‘소액 대부료 통합징수’로 국유림 대부자 편리 도모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기태)는 올해 5월부터 국유림의 대부 또는 사용료(이하 “대부료”라 한다.)가 연간 20만원 이하의 소액 대부료에 대하여 수대부(허가)자가 원할 경우, 전체 대부기간의 대부료를 일시납부 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이 개정되었다고 밝혔다. 국유림 대부료는 국유림을 대부 또는 사용허가 받아 이용할 시 납부하는 토지사용료로서, 그 동안 금액에 상관 없이 매년 납부고지서를 수령하여 60일 이내에 국가 수납기관을 찿아가 납부하여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산림청은 생활형 규제개선의 일환으로 수대부(허가)자가 원할 경우, 연간 20만원 이하의 소액 대부료는 전체 대부기간 동안(통상적으로 5년)의 금액을 일시납부 할 수 있도록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23조 및 관련 법률을 개정하였다. 금회 규제개선을 통해 대부료 납부에 대한 번거로움이 감소되는 것 뿐만 아니라 토지대여료의 수납․징수가 용이해져 효율적인 대부(사용허가)지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소액 대부료를 일시납부 한 경우, 대부기간 중에 금액이 증가 또는 감소되더라도 그 차액을 징수하거나 반환하지 않음을 유념해야 한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소장 김기태)은 “지난 수십 년간 가꾼 산림자원을 훼손하지 않은 범위 내에서는 국민 편익을 위한 개선요청에 대하여 적극 검토할 것이니 산림분야 규제개선에 대하여 국민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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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3
  • 정읍국유림관리소, 폭염에 따른 농촌 농업용수 긴급지원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기태)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농작물이 고사되는 등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관내 농업용수 긴급지역 중 고창 일원에 산불진화차량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0명을 동원하여 8월 9일부터 31일까지 농업용수를 긴급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국유림관리소에서는 고창군 농업진흥과와 협의하여 산불방지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산불진화차량 2대를 동원하여 1일 40∼50톤(t)의물을 천수답(논)에 농업용수로 공급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비 예보가 없이 폭염이  지속되고 농작물의 가뭄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산불진화차 및 인력을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하며, 지역 주민들에게는 “폭염과 가뭄에 산림도 메마른 상태여서 평소보다 산불 발생 빈도가 높으니, 각별한 주의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8-10
  • 뜨거운 여름 속 “찾아가는 유아숲교육”으로 인기 만점!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7월부터 폭염이 지속되는 무더운 날씨에 장시간 야외활동에 취약한 유아를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찾아가는 유아숲교육”을 운영하여 지역 유아 및 학부모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평소 서부지방산림청은 청사 뒤편에 위치하여 남원 지역 최초의 “춘향골 유아숲체험원”에 남원 지역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숲에서의 체험놀이, 탐방활동 및 계절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2017년 약 2만명의 수혜인원을 달성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유아숲체험원에 산림복지전문업체의 유아숲지도사를 위탁, 배치하여 전문 산림교육전문가를 활용하여 유아 참여 기관들의 정기적인 예약제를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림교육전문가 활성화를 위하여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춘향골 유아숲체험원이 지역 유아들의 숲교육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며 이와 더불어 지리산둘레길 숲길안내 및 지역 국유림 내의 숲해설을 통해 전연령층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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