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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서부지방청 기사

  •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여름 피서철 맞아 산림정화 활동 전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는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인파가 많이 모이는 증심사 일원에서 7월 24일 “산림정화(숲사랑)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영암국유림관리소 직원과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 등 총 30여명이 참여하여 증심사 및 등산로변 쓰레기와 오물을 일제 수거하였다. 아울러 오는 8월 31일까지『휴가철 산림훼손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 밝혔다. 자연경관을 오염시키는 행위, 불법으로 쓰레기를 투기하는 행위, 관계 법령에 의한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을 훼손하거나 임산물 굴취․채취하는 행위 등에 대하여는 관계 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강력하게 단속하여 올바른 행락문화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과 계곡은 많은 국민들이 휴식과 건강을 위해 찾는 곳인 만큼 내가 머문 자리에 후손도 머문다는 생각으로 뒷정리를  깨끗이 하고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와 올바른 산림휴양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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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2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자작나무 혼효조림지 관리방안 현장토론회 실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7월 16일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 산1번지 국유림에서 숲가꾸기 전문가, 기능인영림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작나무 혼효조림지의 관리방안에 대한 현장토론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토론회는 1989년 조림한 잣나무와 자작나무가 혼효 조림된 지역의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침엽수와 활엽수의 혼효조림 상태에서 목표수종 선정과 적극적인 숲 관리목표의 설정, 적정한 작업방향을 선정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 지역은 무주와 거창간 도로(구 37번 국도)변에 위치하고 덕유산국립공원과 연접하고 있어 경관조림을 실시한 곳으로 중부이남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자작나무 조림성공지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과거 혼효조림 된 지역의 적정한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적극적인 숲 관리를 통하여 순백색의 아름다움을 살리고 건강한 숲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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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7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연막 지상방제 실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임실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하여 공동방제구역 내 선단지 및 외곽지역 등 국·사유림 60㏊에 대한 연막 지상방제를 7월 1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막 지상방제는 차량 및 휴대용 연막방제기를 활용한 약제살포로 휴대 및 이동이 간편하고 약제침투 효과가 높아 올해부터 매개충 활동시기에 맞춰 실시하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방법이다.    작업방법은 연막용 살충제를 물과 확산제를 적정 농도로 희석해 살포하고, 연막 방향은 작업자의 안전 등을 위해 바람이 불어가는 방향으로 실시되며 식수원 보호지역 등은 제외한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새로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수단으로 연막 지상방제를 9월말까지 적기에 실행하여 매개충 활동을 막아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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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6
  • 무주국유림관리소, 청렴실천 결의대회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반부패 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하여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청렴한 무주국유림관리소를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다.   청렴은 행정의 기본이자 공무원이 갖춰야 할 최고의 덕목이며, 청렴 행정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깨끗한 청렴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15일(수) 회의실에서 부정부패 척결 및 청렴실천 선서를 통해 공직사회 스스로 자정운동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음주운전 근절 5대 행동강령 서약집행을 통해 공무원 음주운전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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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5
  • 박기남 서부지방산림청장, 산사태 재해 예방 점검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2015년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기간(2015.05.15.∼2015.10.15.)을 맞이해 7월 8일 함양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여 산사태정보시스템 운영 매뉴얼 점검 및 직원들을 격려하고 국민의 생명과 피해로 직결되는 산사태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도록 하였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 여름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고, 특히 태풍도 2~3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관할구역인 12시·군에 산사태취약지역으로 132개소를 지정하여 특별 관리하고 있으며,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6월말까지 사방사업을 완료하고, 지역주민의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을 위하여 주민대피체계를 구축하는 등 산사태 예방·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림의 산사태취약지역, 급경사지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여름철 재해예방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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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9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은 산을 찾는 산행인구 증가에 따라 탐방객 대상으로 쾌적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숲사랑 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됨에 따라 2015년 7월 10일 순창군 어치리 치유의 숲 일원에서「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순창군 어치리 치유의 숲 일원에서 정읍국유림관리소, 숲사랑 단체 3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숲사랑 홍보물을 배부하고 탐방로를 따라 가두행진 및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이날 캠페인은 주요 등산로 주변 쓰레기 일제수거 등 산림정화, 산림 내 불법 쓰레기 투기 및 취사행위 안하기 홍보 및 수목 굴·채취행위 등 산림훼손 안하기 홍보등도 함께 전개한다고 한다. 또한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확산이 되고 있는 산림병해충 홍보활동도 병행한다고 밝혔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중한 산림을 지킬 수 있도록 산림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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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8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2015년 사방사업 성과분석 간담회 개최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창환)는 2015년 사방사업의 성과와 분석을 위하여 시공자 및 감리자,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7월 2일 함양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관내 인명과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댐 8개소, 계류보전 2.86㎞를 6월말 이전 시설 완료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사방사업 우수사례 발표,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하여 토의하고, 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또한 이날 논의된 내용은 2016년 사방사업 추진 시 반영될 예정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사방시설 설치로 산림재해를 최소화하여 국토 황폐화를 방지하고, 산림재해에 강하고 현지여건에 부합되는 사방사업 추진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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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3
  • 무주국유림관리소 ”사방댐 조기 완공으로 산림재해 예방 총??개응”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2015년 무주, 진안, 장수 등 무주국유림관리소 관내 국유림에 총 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하여 산사태 및 토석류 예방을 위한 사방댐 설치사업을 추진하였다. 특히 금년도 사방댐 설치사업은 3월부터 조기 착수하여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 북창사방댐을 시작으로 2015년 6월까지 총 사방댐 7식을 우기 이전 모두 준공하였다.  올 여름은 유난히 게릴라성 폭우의 빈도가 높다는 기상청 예보가 있어 산림토목사업을 장마기 이전 조기 완료하여 집중호우 시 토석류 및 유목이 하류로 떠내려 오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여 산사태 및 홍수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사방댐이 재해예방 효과가 탁월한 만큼 앞으로도 산사태위험지역에 대해 사방댐 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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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1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재해로부터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킨다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여름철 산사태 등 산림재해예방과 산사태취약지역의 체계적 관리를 위하여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은 관리소 내 보호산사태대응팀이 운영하며, 산사태취약지역 등 집중호우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예방작업부터 산사태피해발생시 상황파악, 피해조사반 편성·운영, 피해복구대책수립, 인명대피·구조 및 재산피해 예방, 피해지에 대한 신속하고 견실한 복구 작업 등 산림재해 예방 및 복구를 위해 운영한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사태취약지역과 사방시설 전 개소 점검을 완료했고, 산사태예방단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예방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올해 추진하고 있는 재해예방사업(사방댐 7개소, 계류보전 2.4km, 산지사방 1.8ha)을 우기가 시작되는 7월 이전 마무리, 풍수해를 대비할 예정이다. 이재수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풍수해로 인한 산림재해 발생시 보유 인력 및 장비를 총동원하여 지역주민 안전 및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며, 산림재해가 1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비정상의 정상화, 산림분야 규제개혁 및 정부 3.0과 산림행정 3.0 관련하여 현장의 소리를 수렴하는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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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30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산사태 자원봉사단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여름철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 등 산사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산사태 자원봉사단」을 조직해 운영한다고 밝혔다.「산사태 자원봉사단」은 산사태취약지역 주민 및 일반주민들로 구성되어 순창군, 고창군, 완주군 소재 산사태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들의 주요 활동으로는 산사태 위험요소와 산사태 발생 징후 시 신고, 각종 산림재해 발생 시 현장상황 전파와 응급복구, 주민구호 활동 등을 실시한다.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에게 다가가는 산림행정으로 산림․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철저히 대응해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제로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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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9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내장산 국립공원에서 산불예방 합동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은 2015년 3월 21일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3.20~4.20.)을 맞아 내장산 국립공원관리사무소와 합동으로 등산객들에게 산불조심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내장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 앞에서 정읍국유림관리소, 내장산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 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탐방로를 따라 가두행진 및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봄철(3~4월) 산불은 연간 평균 산불발생 건수의 51%, 피해면적 89%를 차지할 만큼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철저한 예방과 대책이 필요하다. 특히 지난 2월 28일부터 기온상승 및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급증하여 3.9일 현재 전국적으로 101건(81ha)의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어느 때 보다 산불에 대한 철저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4월 30일까지 전국적으로 ‘소각금지 기간’을 운영하니 산림연접지역에서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을 금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 기간 동안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 또는 담배를 피울 경우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된다며 소중한 산림을 지킬 수 있도록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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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9
  • 金珉中 記者의 탐방인터뷰 (5) 무주국유림관리소
      □김순기(金順基) 관리소장은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김순기 소장은 충남 공주태생으로 임정국 보호과를 최초 근무지로 시작하여 서울국유림관리소, 국립산림과학원,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을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대통령표창(1984), 국무총리 표창(1995), 재정경제부장관 표창(2002) 등을 수상하였다. □ 무주국유림관리소 일반 현황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952년 서울영림서 무주관리소, 1967년 안동영림서 무주국유림관리소, 1987년 안동영림서 남원관리소(무주보호구), 1991년 남원영림서 무주관리소, 2006년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로 명칭을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전라북도 중 덕유산과 지리산을 주축으로 한 동부 내륙지역 14개 시․군 중 5개 시․군(남원, 진안, 무주, 장수, 임실)의 국유림을 경영관리하고 있다.   김순기 소장을 비롯하여 18명의 직원과 임업기능인으로 구성된 5개 기능인 영림단을 조직 운영하여 산불의 예방 및 진화 · 산림병해충 방제 · 나무심기 · 숲 가꾸기 ․경관림 조성 · 임목생산 · 임도관리 및 재해복구 · 국유재산관리 및 임업인 소득증대사업 등 국유림과 관련된 각종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 무주국유림관리소 청사 신축   무주국유림관리소의 2008년 11월말 준공예정인 신축청사는 총공사비 14억4천만원으로 3층 철근콘크리트구조 건물로서 1,2층은 사무실, 3층은 회의실, 체력단련실, 구내식당 및 여직원휴게실 등을 배치하여 쾌적한 사무공간과 복지시설을 갖추고, 냉난방자동제어시스템 등 미래시대를 대비한 현대식 첨단시설을 설치하는 등 산림행정 서비스 질 향상이 기대된다.   □ 고속도로변 경관조림사업 <2008년도 고속도로변 경관림 조성사업 실행지> <2008년도 고속도로변 경관림 조성사업 현장토론회 광경>   2008년도 숲가꾸기사업은 무주국유림관리소 관할구역내 국유림 중 숲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숲(1,207ha)에 우선적으로 약 1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숲가꾸기사업을 통한 고용창출 효과는 연간 1만2천여명에 달해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08년도 숲가꾸기 중 특색있게 추진한 사업으로 “고속도로변 경관림 조성사업”을 들 수 있다. 이번 고속도로변 경관림 조성사업을 위하여 현장토론회를 6월 19일 88고속도로 남장수IC 부근 경관림조성사업 대상지에서 환경단체, 민간기술인, 관련업계, 시공자 등 각분야 관련자들이 모여서 효과적인 경관림조성방법에 대하여 토론회를 가진 후 현장토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토대로 9월 8일 경관림 조성사업을 완료하였다.   지금까지 고속도로 주변 산림은 녹화와 보호에만 치중하고 적극적으로 가꾸어주지 못하였으나 이러한 산림에 대하여 경관미를 최대한 살리면서 쾌적하고 건전한 숲으로 가꾸어줄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아진 만큼 이번 고속도로변 경관림 조성사업을 통하여 숲가꾸기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대국민홍보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며, 2008년 숲가꾸기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숲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키고, 재해에도 강한 숲을 조성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산림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경관숲조성 나무심기 <2008년도 경관숲 조성 나무심기사업 실행지>   2008년도 조림사업은 경제수 위주로 66ha에 약 25만그루의 나무를 식재하는 사업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구온난화 및 사막화 방지 등 녹색국가 구현 및 지구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숲에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임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매년 식목일을 전후하여 국민들에게 묘목을 나누어주는「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실시하여 온 국민이 나무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2008년도 조림사업 중 특색있게 추진한 사업으로 “경관숲 조성 나무심기”를 들 수 있다. 이번 나무심기는 무주시가지 가시권 내 국유림 중 리기다소나무 단순림으로 이루어져 있던 숲을 친환경적인 수종갱신을 통하여 이팝나무 등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는 화목류를 식재하여 계절변화를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경관숲으로 조성해서 볼거리 제공 등 다원적인 국유림기능을 실현코자 추진한 사업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경관숲 조성 나무심기사업과 더불어 초등학교 학생, 지역주민, 무주군 주요 기관장 등 약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심기행사도 병행 실시하여 나무심기의 필요성에 대한 대국민 홍보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경관숲 조성지를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4계절 아름다운 꽃을 지역주민과 무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항시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특색에 맞는 맞춤형 나무심기로 산림의 경제·사회·공익적 기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산림행정을 지속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 □ 산불우수사례 및 산불우수기관 선정          산불초기발견 산불진화과정 진화완료  ○ 산불우수사례   2008년 봄철 산불기간내에 관리소 전직원이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2008. 4. 3.(목) 12:00경에 무주군 적상면 사산리 산105번지에 발생한 산불을 무인감시카메라를 활용하여 초기에 발견하여 관리소 직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이 긴급 출동하는 한편 무주군청, 무주경찰서 및 소방서에 산불발생을 전파하여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한 상태에서 분야별 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여 30분만에 초동진화 함으로써 우리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켜낸 일을 산림청에서 우수사례로 선정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 산불우수기관 선정   무주국유림관리소는 관내 5개시․군 52,162ha의 국유림을 관리하면서 관리소장을 주축으로 전 직원이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였을 뿐만 아니라 특히,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2008년 산불방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이루어냈다       산불캠페인 산불예방 협약체결   주요 실적으로는 산불예방 관리시스템 강화로 산불발생 미연 방지 및 관내 50여건의 산불의 초동진화로 대형 산불확산을 방지하였으며, 산불조심기간동안 특별기동단속 실시, 지자체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여 대국민 홍보효과에 기여 하였고, 산불예방 100만명 서명운동 및 한국마사회와 산불예방에 관한 공동협력 협약서를 체결하여 산불예방 및 진화활동에 공동노력하고 산림병해충 예찰활동과 산림내 고사목 발생 정보 제공 및 산림보호에 적극 협력 등 산불방지 지역협의회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 국유림확대를 위한 사유림매수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산림자원의 증식과 탄소흡수원기반 확보 등을 위하여 산림경영이 어려운 사유림과, 백두대간보호지역, 보안림 등 국가가 보존해야 할 사유림을 매수하여 국유림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금년도에는 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할구역인 5개 시․군 지역 720ha의 사유림을 적극적으로 매수한다고 밝혔다.   특히 백두대간보호지역, 보안림, 5대강유역수원함양권역 등 재산권이 제한된 사유림을 적극적으로 매수하여 기후변화에 대처함을 물론 산림의 공익기능증진과 국토보전을 위해 금년부터는 도시지역의 산림도 매수하여 국민들이 쉽게 찾아가 편히 쉴 수 있는 아름다운 산림과 도시숲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0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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