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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여름 치유 프로그램 운영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23일 "여름방학을 맞아 '전남 빛가람 치유의 숲'에서 여름 특별 치유프로그램을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나주 산림자원연구소 내에 정식 개장한 빛가람 치유의 숲은 혁신도시와 광주 등 인근 도시로부터 접근성이 우수한 '도시근교형 치유의 숲'이다. 도심에서 지친 이들에게 일상 속의 치유를 실현하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주요 시설로 산림치유센터, 방문자센터, 숲체험장, 치유숲길 등이 조성됐다. 직장인 대상의 채우림, 청소년 대상 두드림, 가족·일반인 대상 어울림, 임산부 대상 숲태교, 만성질환자 대상 건강드림, 어르신 대상 헤아림Ⅰ, 장애인 대상의 헤아림Ⅱ 등 총 7종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 방학을 맞아 한시적으로 기획된 특별 치유 프로그램은 '화기애애', '희희낙락' 등 2개 프로그램을 운영된다. 초등생 이상 동반 가족, 친구, 단체 모임 등이 참여할 수 있다. '화기애애'는 자율신경계검사(HRV), 기혈순환 스트레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족욕장을 활용한 치유 활동을 할 수 있다. '희희낙락'은 천연모기퇴치제, 천연나무목걸이 등 만들기 체험이 이뤄진다.   이용료는 '화기애애'의 경우 1인당 5,000원, '희희낙락'은 재료비를 포함해 1인당 1만원이다.   사전 예약을 통해 운영되며, 예약 및 문의는 산림치유센터(061-338-4255)로 하면된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 박화식 소장은 "빛가람 치유의 숲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치유시설과 자연환경을 갖춘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며 "여름방학을 맞아 일상 속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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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9-07-23
  • 양산 황산공원, 경남 지방정원 된다
      경남 양산시 황산공원이 경상남도 지방정원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시의 지방공원 조성사업이 최근 경남도의 투융자심사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경남도 1호 지방정원으로 지정된 하동군 악양동정호정원에 이어 2호 지방정원이다.   양산시는 최근 개최된 경남도의 투융자심사에서 황산지방정원 조성사업이 조건부로 통과됐다고 23일 밝혔다.   국가정원과 지방정원은 산림청의 산림 휴양 녹색공간 조성사업으로, 2016년 ‘수목원·정원의 조성과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조성된다. 국가정원은 산림청이, 지방정원은 광역단체가 지정한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021년까지 국비 30억 원을 포함해 60억 원을 들여 전국 최대 규모의 수변공원인 황산공원 내 18만㎡ 부지(마음정원)에 지방정원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이르면 연내, 늦어도 내년 초부터 실시설계를 거쳐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황산지방정원에는 지하수 개발을 통한 물의 유입으로 하천변 충적층을 재현한 ‘금모래 정원’을 비롯해 도시농업 체험장이자, 볏과 식물을 심은 ‘강바람 정원’이 각각 조성된다.   기존 수로 주변 습지를 활용한 ‘창포원’에는 전통정자와 족욕장인 창포탕도 만들어진다. 젊은 도시 양산의 색채(흰색 꽃)를 이미지화한 ‘양산테마원(일명 하얀풍차원)’, 오감·오방색 재료를 도입한 치유정원인 ‘오감치유원’, 초화정원이자 체험광장(물길)인 ‘낙동강 12경 정원’도 들어선다.   특히 시는 정원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정원문화학교와 함께 시민들이 직접 만들고 관리하는 정원인 ‘시민의 정원’도 조성할 예정이다.   문제는 시가 지방정원을 조성하는 황산공원이 하천구역으로 국가 소유여서 국토교통부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국토부가 하천구역에 물흐름을 방해하는 공작물 설치를 불허하고 있어 동의 과정에 적잖은 어려움도 예상된다.   황산지방정원이 완료되면 기존 황산공원에 조성된 시설과 연계되면서 연간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산공원은 낙동강 둔치 187만여㎡에 조성된 전국 최대의 수변공원으로, 지금까지 300억 원이 넘게 투자됐다. 공원에는 오토캠핑장을 비롯해 낙동강 자전거길, 파크골프장과 야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 5만㎡ 규모의 황산 숲, 가족형 미니기차, 산책로, 낙동강 뱃길(을숙도~물금읍) 등이 조성돼 있고 익스트림스포츠와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황산지방정원이 조성되면 방문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시설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황산공원은 확장성이 높아 국가정원 수준의 훌륭한 정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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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9-07-23
  • 인제군, 2019년 산불피해지역 산림복구 본격화
      인제군은 7월23일 소회의실에서 최상기 인제군수, 유관기관 및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전리 산불피해지 복구방안 및 경관개선 기본계획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4월 남면 남전리에서 발생한 산불피해지의 산림자원을 대상으로 벌채 및 조림 등 산림복구계획을 수립하고, 산주 및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주민이 원하는 수종을 통한 ‘경제 숲’ 조성을 위해 추진했다. 특히 인제군은 이번 대형산불 피해면적 345ha중 사유림 면적을 89ha로 추정하고 전 면적에 대한 벌채를 오는 10월말까지 추진할 계획으로, 산림자원 피해량은 6만6천여본으로 약 29억원의 복구비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한다. 이와함께 인제군은 올 연말까지 벌채구간중 가시권 도로변 10ha에 가을철 경관 복구 조림을 시작으로 산림복구 및 경관개선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한다. 앞서 인제군은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남면 남전2리 마을회관 등 민가 주변을 중심으로 산불로 인한 2차 피해방지를 위한 응급복구 공사를 완료하고, 이번 용역보고회를 바탕으로 항구적 복구를 위한 기본계획을 8월중 수립해 오는 2021년까지 산불피해지역의 항구복구 공사를 마무리한다. 김지연 인제군청 산림자원과 산림행정담당은 “산불피해지의 빠른 복구를 위해 산불 피해지역의 현지조사와 전문기관 연구용역을 통해 산림복구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며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복구계획을 수립해 산불로 인한 피해지역이 새로운‘경관 숲, 경제 숲’으로 재탄생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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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9-07-23
  • 충북도, 소나무재선충병·돼지열병 차단 '안간힘'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 산림녹지과는 다음 달까지 무인항공(드론)으로 올해 소나매재선충병이 발생한 도내 청주, 제천, 영동, 진천, 단양, 옥천 등 6곳에 집중 방제사업을 실시한다. 7~8월은 소나무재선충이 기생하는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 등이 번데기에서 나방으로 변태하는 시기로, 재선충은 매개충인 나방에 기생하다가 다른 나무로 이동하게 된다.   도는 이날까지 4개 시·군 127ha에 방제를 진행했고, 앞으로 영동 44ha, 단양 20ha에 약제를 분사할 계획이다.   올해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은 총 48그루로 제천 26그루, 단양 14그루, 청주·영동 각 3그루,  옥천 2그루 등이다.   임근묵 도 산림보호팀장은 "지난 6월 25일 제천시 수산면에서 3그루가 소나무재선충병에 걸린 후 아직 추가 발생은 없다"며 "이번 방제는 약효 지속기간을 고려해 15일 간격으로 3회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병해충
    2019-07-23
  • 산림청, ‘평화산림이니셔티브’ 추진 첫발 내딛어
    산림청은 23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황폐된 토지·산림을 복원해 평화를 증진하는 ‘평화산림이니셔티브(Peace Forest Initiative)’ 설명회를 개최했다.       평화산림이니셔티브(이하 PFI)는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웃국가들이 황폐화된 산림과 토지를 복원함으로써 신뢰를 쌓고 평화를 증진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이번 행사에는 김재현 산림청장, 외교부 유연철 기후변화대사, 이브라임 띠아우(Ibrahim Thiaw) 유엔사막화방지협약(이하 UNCCD) 사무총장 외에 주한 외교공관 대사 및 국제기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산림청은 PFI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고, 북한지역 산림복구 필요성과 사막화 방지 및 토지황폐화 해결 등을 위한 UNCCD의 역할론 등에 대해 강조했다.   앞으로 산림청은 오는 9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UNCCD 제14차 당사국총회(COP14)’에서 PFI를 알리고 국제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PFI는 장차 산림복원을 통한 평화증진을 만들어 가는 하나의 씨앗이 될 것”이라면서 “접경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생활 개선과 상호 대화 계기를 마련하고, 전 지구적으로는 지속가능한개발목표(SDG 15 등)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7-23
  • 구미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주간 운영
    구미국유림관리소 (소장 박승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양인구 급증에 따른 산림 내 불법행위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7월 29일부터 8월 4일 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 공무원, 산림보호지원단 등으로 구성된 특별 단속반을 편성하여 “先계도 後단속 원칙”에 따라 단속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오물 및 쓰레기 투기 등 산림오염 행위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훼손 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 등으로 위법사항이 적발될 경우 산림보호법등 관계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또한, 단속과 병행해 산림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산림휴양지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일제 수거할 예정이며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관련 현수막을 게시해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박승규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불법행위로 인해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국민들이 함께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7-23
  • 양산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6월18일부터 8월31일까지 산간 계곡을 찾는 산림휴양객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6월 30일까지 현수막 부착 등 사전 홍보기간을 거쳐 단속을 실시하게 되며, 특히 휴가가 집중되는 7. 27.∼ 8.15.는 특별단속주간으로 지정하여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양산 배내골, 김해 대청계곡, 울주 대운산, 밀양 얼음골 등 행락객이 집중되는 곳을 위주로 단속을 실시하게 된다. 주요 단속사항으로는 산림 내 ▲ 불법 야영․취사행위 ▲ 쓰레기․오물 투기·적치 ▲ 자연석·조경수·이끼류·특별산림보호종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행위 등이다.   산림 내 사각지대는 산림무인기(드론)을 활용하여 불법행위를 적발할 계획이다.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에서 불법행위 시에는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또는 벌금형을 처해 질 수 있다.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를 하는 자는 「산림보호법」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임산물을 굴취·채취한 자에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한, 산림 내 불법야영시설은 「산지관리법」에 따라 최고 징역 7년 또는 최고 5천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야영, 취사하고 싶은 마음은 모두 가지고 있지만, 깨끗한 자연을 많은 사람들이 같이 누리기 위해 취사 및 야영은 허가된 야영장에서 해주시고,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 달라고 당부하며,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아름다운 산간계곡이 푸르게 유지되도록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7-23
  • 산불 잡는 산림청 헬기, 산악인명구조에도 효자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심태섭)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이 집중되는 산림 내에서 인명사고 발생을 대비하여 신속한 항공구조를 위해 구조헬기와 구조대원들이 비상근무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산악인명사고가 발생할 경우 소방청과 협조하여 항공구조 임무를 수행하며 산림청 구조헬기(KA32)는 승무원 3명, 구조대원 2명으로 구성되며 전국 12개(원주, 진천, 익산, 양산, 영암, 안동, 강릉, 함양, 청양, 서울, 울진, 제주) 권역별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 어느 곳이든 상황이 발생할 경우 30분 이내 현장에 도착하여 등산객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항공구조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심태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장은 “지리적으로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 있는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산악인명구조를 비롯한 산불진화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정기적인 구조훈련을 통해 항공구조능력을 향상시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구조역량을 강화하는 등 상시 긴급출동대비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산을 찾는 등산객들은 음주산행과 등산코스가 아닌 위험한 등산로는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무리한 산행은 자제하고,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7-23
  • 영덕국유림관리소, 자작나무숲을 활용한 산촌마을 활성화에 나선다.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관내 국유림을 활용하여 산촌을 활성화하고자 경북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에 지역특화사업으로 「자작나무 숲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죽파리 자작나무숲은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국유림 경영지로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 1993년 약 30ha를 조림하여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경영·육성해 오고 있다.   자작나무숲길 조성사업은 올해 2km 신규조성을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숲길 조성 및 주변 숲을 정비하여 경관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기존 검마산·백암산 등산로와 신선계곡 탐방로 등을 연계하여 지역숲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주민과 도시민에게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국유림 자원을 활용한 소득 및 일자리 창출방안을 마련하여 지역공동체를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림청 정책방향에 맞추어 앞으로 산촌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으며, 지역주민과 지자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지역주민들이 국유림을 통해 직·간접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국유림 경영에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7-23
  • 영월국유림관리소, 방학기간 산림문화와 보호수 답사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영월관내 보호수에 대하여 이번 여름방학 기간중(7월 말∼8월 초) 학생대상으로 영월군 연하리, 내리, 직동리에서 숲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월군 보호수는 140그루(72호)가 지정되어 있으며, 보호수는 보존 및 증식가치가 있는 수목, 노목, 거목, 희귀목 중 명목, 보목, 당산목, 정자목, 호안목, 기형목, 풍치목 등이 있으며 역사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있는 나무, 희귀한 나무 등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는 나무를 말한다.  이번 보호수 프로그램은 옛날 사람들의 나무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고나무노래를 알아보고, 강아지풀 물레방아 만들기와 우산 대신 쓰던 비표포대를 쓰고 물 피하기 놀이를 하며 온 몸으로 흥미와 재미를 느끼는 시간이 되어 숲에서 자유로운 상상으로 옛날을 체험하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다지는데 이 프로그램의 목적이 있다.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는 3개 권역으로 나누어 보호수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을 하며, 참여 신청은 2019년 7월 31(수)까지 접수를 받는다. 여름방학중 학생들의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제공되기를 바라며, 참여를 원하는 단체나 학교에서는 영월국유림관리소(033-371-8135)로 문의해 주시기 바란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 내 산림과 보호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되는 보람된 여름방학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7-23
  • 동부지방산림청, 가족과 함께 숲으로 별보러 오세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내달 9일(금) 저녁 19시 30분부터 평창 대관령 유아숲체험원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별빛 숲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동부지방산림청이 주최하고 공감숲교육연구소가 주관으로, 유아들에게 야간 숲 체험을 통해 자연과 친구가 되고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불빛 없이 밤 숲길 걷기, 누워서 별보기, 반딧불과 함께 숲 체험하기, 야간 곤충 관찰하기, 가족의 의미 표현해기 등으로 가족 간의 즐거운 추억과 감성을 공유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숲체험 프로그램이 끝나면 별빛 아래 야외공연장에 모여 마술사의 신기한 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유아를 동반한 80여 가족 대상으로 열리며,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체험비는 무료이며, 세부사항 및 참가신청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알림정보]-[알립니다] 게시판 또는 동부지방산림청(☏033-640-8642)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유아와 부모가 함께하는 별빛 숲체험을 통해 대관령의 아름다운 밤하늘과 자연 속에서 가족 간의 사랑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7-23
  • 수원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방제 추진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2019년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과 관련하여 양평군과 협업방제를 7월 22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와 각종 환경적 요인으로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 동시발생 병해충의 개체수가 증가하고, 그에 따라 과수 및 농작물 등에 지속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   동시발생 병해충은 농작물의 상품 가치를 저해시키면서 과실수에는 그을음병 등 각종 병해를 유발하며 수목에도 피해를 주고 있어 수원국유림관리소와 양평군 및 유관 기관 협업을 통한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동시발생 병해충의 경우 성충이 되면 방제가 어려우므로 알에서 부화한 유충이 이동성이 약할 때 방제하는 것이 최선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농림지 동시 발생 병해충은 개별적으로 방제할 경우 방제 효과가 떨어지므로 동시발생 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찰방제단 인력을 활용하여 유관 기관과 공동 예찰 및 지속적인 협업 방제를 추진하여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7-23
  • 남부지방산림청 ‘2019 김천 자두·포도 축제’ 장내 안내부스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지난 7월 18∼21일 4일 동안 김천 직지문화공원에서 열렸던 ‘2019년 김천 자두·포도 축제’에서 공공분야 홍보부스를 운영,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제도 및 신청안내를 진행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앞으로도 지역축제·유관기관 행사와 연계하여 현장 접수 및 제도 설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지역(읍·면, 산림조합)단위 현장접수도 병행하여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통계기반 맞춤형 정책수립 및 재정집행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하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제도에 관심을 가져주셔셔 감사드리며 계속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7-23
  • 홍천국유림관리소 임도·도로변 덩굴류제거 추진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7월에서 8월 말까지 공공근로자(숲가꾸기 패트롤)를 활용하여 임도·도로변의 칡·다래덩굴 등 숲과 도로의 경관을 헤치는 덩굴류 제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도·도로변 덩굴류제거 사업은 산림자원의 가치를 증진하고 국민에게 더욱 아름다운 산림경관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경관 훼손 및 생태계 교란 대상인 덩굴류를 제거하는 것이다.   산림청 일자리사업의 일종인 숲가꾸기 패트롤를 활용하며, 담당 공무원의 지시에 따라 인력굴취, 친환경 방제 등의 알맞은 방법을 선택하여 홍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임도와 주음치로 등 70ha에 대해 덩굴류제거 작업을 실시한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임도와 도로변 등 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이 덩굴류로 인해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는 고속도로 법면 덩굴류제거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지속적인 작업을 통해 우수한 산림경관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7-23
  •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림정화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실시
    울진국유림관리소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지난 19일 울진군 덕구계곡에서 직원,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정화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쾌적한 산림휴양환경을 조성하고 산림 내 불법행위 등에 대한 행락객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추진됐으며,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도 병행해 실시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임산물 채취 및 쓰레기 무단 투기 등 불법행위에 대한 계도단속 △산불, 산림병해충 방지 등을 위한 홍보활동 △계곡 내 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활동 등이며, 오는 8월 31일까지 산림오염 및 불법행위 등을 지속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깨끗하고 산림환경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건전한 산행문화 조성을 위해 많은 분들이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7-22
  • 동부지방산림청, 임산물 재배 산지 일시사용기간 전면 확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 연중 운영하고 있는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를 통해 산림청 규제 개선 사례를 적극 홍보하였다. 그 중에서도 임산물 재배 산지 일시사용기간 전면 확대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렸다.  ※ (근거법령)「산지관리법 시행규칙」제15조의4 제1항 별표1의4(’18.11.12.시행)   개정 법령에 따르면 산지에서 임산물 소득 지원 대상 품목을 재배하는 경우, 면적과 관계없이 10년 이내로 일시 사용이 가능해졌다. 기존에 사용 면적에 따라 ▲ 10,000㎡ 미만은 3년 이내 ▲ 20,000㎡ 미만은 4년 이내 ▲ 30,000㎡ 미만은 5년 이내 ▲ 30,000㎡ 이상은 10년 이내로 세분화 되어있던 것에 비해 최대 7년의 기간이 늘어났다.    임산물 소득 지원 대상 품목에는 수실류(밤, 잣, 산딸기 등), 버섯류(표고, 송이 등), 산나물류(더덕, 고사리, 두릅 등) 및 약초류(산양삼, 구절초 등)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산양삼과 같이 오랜 시간 소요되는 임산물 재배 시 면적에 따라 사용기간이 제한되었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적은 면적에서도 임산물을 통한 지속적인 소득 창출이 가능해졌다며 국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규제 개선으로 산촌 주민의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고, 기업과 국민 불편이 감소하길 기대한다.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규제혁신 사례 홍보에도 힘써, 산림 일자리 창출과 소득 향상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7-22
  • 동부지방산림청, 실전 같은 훈련으로 산불재난 총력 대응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불재난 발생 시 초동 대응할 수 있는 진화 역량 강화를 위하여 산불진화 훈련장을 관내 6개 국유림관리소에 신규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로 조성한 산불진화 훈련장은 표고차 70m 이상, 총거리 700m 정도로 산불 현장과 유사한 조건을 갖춰 산불 발생에 대비한 실전 같은 훈련을 보다 체계적으로 실시할 수 있게 되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기존 유일하게 조성·운영되어 오던 강릉국유림관리소 진화 훈련장뿐만 아니라 추가 조성된 산불진화 훈련장에서 순환 훈련을 실시할 수 있게 되어 다양한 지형에서의 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대원의 진화역량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앞으로 신규 조성한 산불진화 훈련장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전문적인 훈련 체계를 마련하고 정기적으로 내실있게 훈련을 실시하는 등 유사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산불진화 대원 육성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7-22
  • 북부지방산림청, 목재등급평가사 1호 등록 배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7월 16일 목재등급평가사 1호 등록자 이상준씨 배출을 시작으로 목재제품 현장 품질관리 경쟁력 제고를 위해 본격적으로 운영 및 관리에 박차를 가한다.     목재등급평가사란 목재제품 중 제재목 또는 집성재의 규격ㆍ품질을 검사하거나, 이를 평가하여 제품의 등급을 결정하는 사람을 말하며 기존의 법정 검사기관과 동등한 지위를 갖게 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강원 영서 및 경기ㆍ수도권 지역을 관할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제재 및 수입ㆍ유통업 약 630개 업체(전국의 45%해당)가 있다. 이번 목재등급평가사 시행으로 제재목 및 집성재 제품에 대해 기존 전문기관과 자체 검사 공장에서만 규격ㆍ품질 검사를 받아야 했던 불편이 해소되고 현장에서 더욱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등록신청 및 처리절차는 목재등급평가사를 희망하는 신청자가 한국임업진흥원의 목재등급평가사 양성교육을 이수하고, 북부지방산림청에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목재등급평가사의 운영 및 관리로써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소비자보호 및 시장의 유통질서가 더욱 확립되고 이를 통해 목재산업의 경쟁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7-22
  • 영월국유림관리소, 2019년 생활권 주변 해충방제 추진”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하여 국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찾아가는 산림행정을 실현하고자 7월부터 9월말까지 주기적으로 생활권 주변 해충 방제를 실시한다.       방제지원 대상은 오리나무잎벌레, 꽃매미, 밤나무산누에 나방 등 산림병해충 발생지 주변 국유림 연접마을, 방제를 지원받지 못하는 산간마을 및 사회복지시설,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도움을 필요하는 독거노인 등 관내(영월군) 13개소를 선정하였다.   방제방법은 초미립자 살포형 분무기(SS-180FU)를 활용하여 방제를 실시하며, 방제 후에는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원이 주기적으로 병해충 방제 효과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생활권 주변 지역에 생활해충 및 돌발 해충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지역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해충 방제활동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을 구현하겠으며, 관내 돌발해충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찰·방제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7-22
  • 영주국유림관리소, - 제5호 태풍 다나스 및 강우에 대비한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2019.7.19.(금) 현재 북상하고 있는 제5호 태풍 다나스에 대비해 국립산림치유원 내 산림유역관리사업 현장점검 실시 후 발주처·시공자에게 사업지 주변이 다중이용시설인 점을 감안하여 공사 및 풍수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하였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실질적 대응으로 우기 전 사방사업(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4.65㎞, 사방댐 준설 1개소, 산지사방 1.1ha)를 실시 완료하였으며, 현재 추진 중인 관내 산림토목사업지(산림유역관리사업 1식, 간선임도 5.70㎞, 작업임도 14.09㎞)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수방자재 및 비상연락망 등을 점검하였다. 또한, 관내 6개 시·군(안동, 영주, 문경, 봉화, 예천, 의성)에 대하여 기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주의보·경보 발령시 신속히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하여 여름철 풍수해 대비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팀장 배영호는 “지속적인 기상상황 모니터링 및 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피해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안전을 보호 할 수 있도록 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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