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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1호 주인공은 나야 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1호 등록을 기념하여 2019년 4월 3일 북부지방산림청에서 등록증 전달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1호 등록의 주인공인 김종광씨는 횡성지역 임야에서 산양삼을 재배하고 있는 임업인이다. 김종광씨는 한국산양삼협회 횡성군지부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산양삼협회 강원도지회 부회장에 재임중이다. 기존에 농·어업인들에게만 제공되었던 혜택이 농업경영체 등록대상에 ‘임야’가 추가됨에 따라 앞으로 임업인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등록 후 농업인 자격증명 대체 및 경력기간과 경영체 규모 증명이 가능하며, 영농조합법인 등록과 각종 보조사업 신청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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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19-04-03
  •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 돌입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에 돌입한다.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영농준비로 논·밭두렁 소각이 많아지고, 청명·한식이 주말까지 이어져 성묘, 식목활동 등의 급증으로 인한 인위적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충청남도 권역 내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초동대응을 위해 진화헬기 4대(대형2대, 소형2대)를 모두 가동하며, 야간 산불을 대비한 공중진화대가 출동 대비태세를 강화한다. 또한 소형헬기를 통한 공중단속비행과 공중진화대가 지상계도를 실시, 공·지 합동 산불 기동단속으로 선제적 산불예방에 힘쓴다.   강경우 청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현재 산불위기경보는 ‘경계’ 단계로 산불의 위험도가 매우 높은 상태이다. 최근 10년간 산불통계 중 청명·한식일 전후(4.4∼6) 3일간 평균 15건의 산불이 발생한 만큼, 성묘나 산행 시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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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본부
    2019-04-03
  • “2019년 사유림 매도 서두르세요”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올해 24억원을 들여 관내 사유림200ha를 매수할 계획이었으나 4월 현재 사유림매수 연간 예산액의 51%를 집행하여, 국가에 산을 매도의사가 있을 경우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매수 대상지는 기존 국유림과 연‧인접해 국유림 확대가 가능한 지역과 백두대간지역 등 산림관련 법률에 의한 법정제한 산림 등이다. 예산집행이 완료된 후라도 매도신청은 계속 접수하여 현지조사 등을 거쳐 2020년도 매수대상지를 사전 선정할 계획이다. 매수 절차와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행정‧정책→알림마당→사유림을 삽니다→[중부지방산림청 공고 제2019-3호]」를 참고하고, 충주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43-850-0321~3)으로 문의하면 된다. 특히, 개인이 2년 이상 보유한 산림을 국가에 매도하면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10에 해당하는 세액을 2020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감면받을 수 있다. 안영섭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개인이 관리하기 어려운 산림을 적극 매수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및 기후변화의 대응, 미세먼지 저감 등으로 산림이 국민에게 주는 혜택을 더욱 확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4-03
  • 삼척국유림관리소-동해시, 유아숲체험원 조성 업무협약(MOU) 체결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박성호)는 4월 3일 동해시와, 금년도 동해시 천곡동에 마련되는 “동해 유아숲체험원”의 조성과 향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 내용으로 유아숲체험원 조성에 필요한 기초조사 및 기반시설 조성사업 협력, 유아숲체험원의 사회적 가치 증진 및 대국민 서비스 제공, 유아숲체험원 대국민 홍보 및 마케팅 공동 추진 등이 포함되어, 도심속 자연과 어우러진 맞춤형 유아 교육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삼척국유림관리소-동해시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조성사업은 국비예산 약 2억원이 투입되어 동해시 천곡동 내 접근성이 좋은 국유림을 중심으로 조성되며, 유아들에게 인기가 있는 숲속배움터, 나무그네, 나무다리, 경사오르기 등 주요 시설물을 설치하고,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 함양과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여러 산림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현상 삼척국유림관리소 경영계획·산사태대응팀장은 “삼척국유림관리소와 동해시가 서로 상호협력하여 우리들의 미래인 아이들이 숲에서 맘껏 뛰어놀고,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유아숲체험원을 제공하겠다.”라며 “동해시에 새로운 유아숲체험원이 완성되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4-03
  • 미래 100년의 시작, 새산새숲 나무심기로 하나 되는 마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4월 3일 홍천군 화촌면 구성포리 산213번지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과 함께하는 미래 100년의 시작, 새산새숲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74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다양한 기관ㆍ단체, 학교가 참여하여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직장인, 은퇴자까지 전 세대가 한마음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며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나무심기 행사는 목재생산을 위해 벌채한 지역으로, 그 중 1.3ha에 전나무와 세로티벚나무 총 3천여 본을 심으며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조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나무는 소나무, 낙엽송, 느티나무 등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우수한 수종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3・1운동기념 100주년을 맞아 미래 100년을 위하여 국민이 참여하는 새산새숲 나무심기를 통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세먼지 저감 등 국민이 원하는 다양한 숲의 공익적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4-03
  • 산림청,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 국제 심포지엄’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3일 전라북도 전주시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독일, 호주, 중국, 불가리아,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등 6개국의 전문가를 비롯해 전라북도, 진안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치유지도사, 지역주민 등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해외 전문가들은 산림치유와 지역 상생에 관한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산림치유의 새로운 역할과 지역 상생방안 모색’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호주 시드니 의과대학 오병상 교수와 중국 한의학 전문가 위리용(韋麗英)은 산림을 활용한 건강증진 요법을 설명했다. 독일의 법학박사이자 출판사 대표인 멜라니 아다매크(DR. Melanie H. Adamek)와 불가리아 산림과학원의 얀코 도디프(Yonko Dodev) 박사는 자국의 산림치유 정책을 소개했다.   중동의 도시계획전문가 기안카를로 망곤(Giancarlo Mangone)과 일본 나가노현 관광행정 실무가 카와나베 코우스케(Kouske Kawanabe)는 산림치유로 지역이 상생하는 방안을 사례와 함께 제시했다. 해외 연사의 발표에 이어 국내 산림치유 각 분야 전문가들은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과 역할 등 사업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산림생태자원을 활용한 한방특화형 산림치유시설인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은 전북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 일대에 617ha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이며, 총사업비 827억원(국비 662억, 지방비 165억)이 투입된다. 산림청은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을 임산물 치유식 개발과 보급을 담당하는 산림치유 거점이자 지역 상생의 선도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진안 8경 중 하나인 백운동 계곡이 흐르는 덕태산과 선각산 사이에 우리나라 두 번째 산림치유원을 조성 중”이라면서 “세계적으로 자랑할 만한 산림치유원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각계 전문가, 유관기관과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4-03
  • 영암산림항공, 한전 강진전력지사 업무협약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민병준)와 한국전력공사 강진전력지사(지사장 한양주)는 3일 영암산림항공관리소에서 송전선로 보호 및 항공기 안전운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전력공사 강진전력지사는 전라남도 강진, 영암 등 서남부 8개 군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송,변전 설비와 제주도 전력공급 변환설비를 관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주변 송전탑에 항공장애등 설치와 산불로부터 전력공급시설 보호 등을 주 내용으로 담았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 민병준 소장은 “송전탑에 항공장애등이 설치되면 헬기 충돌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며 “야간 및 악기상속에서 산림헬기의 안전운항에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4-03
  • 서울산림항공, 청명·한식일 산불재난 대응태세 완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광석)는 4월 5일과 6일 청명(식목일)·한식 일을 맞아 산을 찾는 성묘객과 식목행사, 등산객들이 많아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됨에 따라 산불재난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성묘객이 집중되는 공원묘지 주변, 등산로, 산림인접 지역의 논·밭두렁 등 산불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지상 순찰 및 단속과 산불진화용 헬기를 이용한 공중계도 및 감시비행을 집중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김광석 소장은 “산불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초동진화를 통한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대형 2대, 소형 2대)의 100% 가동률과 30분 이내 현장에 도착할 수 있는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4-03
  • 산림청, 임업직 9급 국가공무원 54명 경력경쟁채용
    산림청이 현안 수요에 따른 인원 충원을 위해 올해 국가공무원 54명을 신규 채용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9년도 임업직 9급 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용분야는 산림자원직류 40명, 산림조경직류 14명 등이며,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다. 학력·경력 제한은 없으나 직류별 해당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지원 가능하다. 산림청은 6월 15일 필기시험, 7월 18일 면접시험을 거쳐 7월 24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등 산림청 소속기관에 배치돼 산림조성·관리, 산림재해 예방·관리, 산림휴양 및 복지서비스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행정정보→알림정보→채용정보’또는 ‘인사혁신처 나라일터(www.gojobs.go.kr)→채용정보→경력경쟁채용(특별채용)’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산림청 운영지원과(☎ 042-481-4019, 1874)로 하면 된다. 심상택 운영지원과장은 “산림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국민수요가 늘면서 산림공무원의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라며 “유능한 청년 인재들이 많이 응시해 산림청에서 그 꿈을 펼쳐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4-03
  • 보은국유림관리소-“청명·한식” 산불방지 총력대응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청명·한식일 전후를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4.4~4.7.)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하기로 하였다.   특히 봄철 4월은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농산물 폐기물 소각이 많아지고, 성묘객과 등산객, 산나물 채취자 등 입산객이 증가해 산불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시기이다. 따라서 공원묘지와 주요 등산로에 기동단속조를 배치해 단속을 강화하고 산불진화대 인력도 집중 운영하여 산불발생에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관할구역 내 유실수 농가가 많은 보은·영동 지역은 드론을 활용하여 잔가지 및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을 단속할 계획으로,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다 적발될 경우 30~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이만우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올 4월에도 예년과 비슷하게 맑은 날이 지속되고 기온도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 발생 위험성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4-03
  • 산림청, 부산 해운대구 운봉산 산불 진화 완료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2일 오후 3시 18분경 부산시 해운대구 반송동 운봉산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진화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산불로 산림 45ha가 불에 탔으며, 인명 및 민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산림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산림헬기 12대, 임차헬기 2대, 소방헬기 3대, 군헬기 2대 등 진화헬기 19대를 현장에 투입했다. 지상에서는 진화인력 1641명이 투입됐으며, 진화차 20대와 소방차 20대 등 진화장비 40대도 동원됐다.   김재현 청장은 “산불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잔불정리와 뒷불감시를 계속할 계획”이라며 “진화대원들과 헬기의 안전사고에도 유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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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9-04-03
  • 서천군 종천면, 산불예방 캠페인 활동 펼쳐
    서천군 종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신창용)는 지난 2일 종천면 장구3리 마을주민과 50명과 함께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봄철 산불예방이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에서부터 시작됨을 강조하는 교육으로 시작돼 장구3리 마을주민들의 산불예방 결속을 다지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종천면은 종천면기관단체협의회를 중심으로 면내 10여 곳에 산불예방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면내 마을회관 방문 교육 실시와 홍보방송을 통해 산불예방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신창용 종천면장은“앞으로도 다각적인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주민과 함께 산불 없는 안전한 종천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4-03
  • 봄철 건강한 산 만들기 본격 돌입!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은 가치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국유림을 대상으로 나무심기사업을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산림의 경제성을 높이고 공익적 가치를 증대하기 위하여 관내 벌채지 중심의 나무심기사업을 추진하며, 기존 조림지 중에서도 활착률이 좋지 않은 곳은 건강한 산림이 육성, 보전될 수 있도록 보완식재를 실시한다. 올해 봄철 나무심기사업 규모는 49.4ha로 소나무·낙엽송·잣나무·아까시 등 4가지 수종 총 127,250본을 식재할 계획이며, 아름다운 산림경관 조성 및 양봉산업 육성 등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가치 제고를 위해 아까시나무 4.9ha 등 다양하게 나무심기사업을 실시한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관계자는 “건강한 산림자원 조성을 통하여 녹색성장의 동력을 만들어 나가고, 공익적·경제적 가치가 올라갈 수 있도록 나무를 심고 가꾸는 사업을 지속적·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4-03
  •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산나물ㆍ산약초 채취목적의 기획관광(모집산행), 행락철 불법 야영 및 야간산행 등으로 인한 산불위험이 산재하는 등 산림 내 불법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보고 오는 4월 ∼ 5월까지 기동단속 반을 편성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금회 집중단속은 산나물ㆍ산약초 등의 무분별한 채취ㆍ굴취 하는 행위, 소나무 등 조경수 목적의 불법 굴취, 입산통제구역 내의 무단 입산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이와 병행하여 산불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등 산림보호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산나물ㆍ산약초 등의 임산물을 불법 굴ㆍ채취하여 절취한 행위가 적발될 경우「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강화로 귀중한 산림자원과 지역주민의 소득원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민들의 의식 향상과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라고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4-03
  • 삼척국유림, 청명·한식 전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박성호)는 청명․한식(4.5.~4.6.)이 주말과 연계되어, 성묘객, 상춘객 등의 입산인구 증가로 인한 동시다발적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산불예방․진화 역량을 총동원,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청명․한식, 식목일 기간에 전국적으로 연평균 15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64ha의 피해를 입었으며, 원인별로는 소각산불(6건), 입산자 실화(4건), 성묘객 실화(2건)가 80%를 차지한다. 30ha 이상의 피해를 입힌 산불도 3건(’09년 경북 칠곡 407ha, 경북 안동 66ha, ’16년 충북 충주 54ha)이 발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삼척국유림관리소는『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성묘객이 집중되는 취약시간대에 전 공무원 및 산불감시인력을 공원묘지, 유원지 주변 등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하고, 현장 밀착형 감시를 통한 맞춤형 예방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동해안산불방지센터 및 삼척․동해시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초동 진화로 대형산불 확산을 저지하고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은 산림연접지역 쓰레기 소각과 입산자 부주의등 사소한 실수에서 비롯되지만 막대한 피해가 발생되며,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산림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4-03
  • 2019년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실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는 지난 24일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둔전리 일원에서 백두대간 산림정화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병행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양양국유림관리소 직원 및 백두대간보전회 약 50여명이 캠페인과 불법행위금지 계도활동, 백두대간 주변 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약 0.5톤의 쓰레기를 수거한 바 있다. 해마다 많은 등산객이 백두대간을 찾는 만큼 앞으로도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산림정화, 산림 내 불법행위 계도활동을 꾸준히 실시하여 백두대간의 보호와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에 앞장설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 내 위법행위, 화기물 소지금지,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등 등산객들의 자발적인 보호활동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4-03
  • 인제국유림관리소, 제74회 식목일 ‘새산 새숲’ 나무심기행사 가져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인제군 남면 남전리에서 4일 지역주민, 사회단체 공무원 등이 함께하는 ‘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식재할 구상나무는 우리나라에만 자생하고 있는 특산종으로서 한라산 등 500∼2000m의 고산지대에서 살아가는 상록교목으로 20m까지 자라며, 잎의 뒷면은 하얀색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크리스마스 나무로 이용되는 구상나무는 현재 멸종위기종으로 국제적으로 보호가치가 매우 높은 수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주민, 새마을회, 자유총연맹, 인제군, 인제산림조합, 국유림영림단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구상나무 종 보전의 중요성을 공유할 예정이다. 임흥규 인제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은 우리의 먼 미래를 위한 과정으로 앞으로도 꾸준하게 숲을 가꿔 미래의 후손들에게 푸른 숲과 맑은 공간을 제공하는 가치있는 행위이며, 특히 이 구상나무 숲은 남전리 마을주민과 협업으로 이루어진 공간인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4-03
  • 동부지방산림청, “안전 1등 산림교육 환경 만들기”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각종 안전사고에 예방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9일까지 산림교육시설인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해 강릉시에 조성 완료한 경포솔내음 유아숲체험원을 비롯해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아숲체험원 9개소에 대하여 전수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물 정비 실태, 주변 환경의 안전성, 자연재해 취약 여부,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작성·정비 여부, 안전교육 및 훈련 실시 여부 등 유아숲체험원 운영 전반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산림교육 위탁운영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하여 산림교육 프로그램의 품질향상 및 문제점 개선을 도모하여 국민들이 보다 나은 산림교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주로 유아들이 이용하는 유아숲체험원은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산림교육 환경을 만들어 만족도 높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4-03
  • 동부지방산림청, 청명·한식일 소각산불 방지 기동단속 강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봄철 산불피해 최소화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청명·한식일(4.5~6)과 주말에 전 직원을 동원하여 소각산불 방지 기동단속을 강화 한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5∼4.15)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미연에 차단하기 위하여 3월 16일부터 4월 21일까지 매 주말 특별 기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기동단속반은 산림인접지역 논‧밭두렁,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하며, 특히 드론을 활용한 공중과 지상에서의 입체적인 합동 단속을 실시하여 불법 행위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전원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산림보호법」제34조를 위반하여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다 적발되면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청명·한식일 산림 및 공원묘지에서 조상의 묘지 이·개장에 따른 유품 소각에 의한 산불 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하여 관내 공원묘지 12개소에 단속인력을 배치하여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아울러 산불취약지역 마을 이장을 방문하여 사소한 소각행위가 산불로 번질 수 있음을 안내하고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음’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이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므로 불법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처벌을 강화할 방침”이라 전하며 “지역 주민께서도 산불예방을 위해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4-03
  • 새산새숲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향한 한 걸음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장(소장 임용진)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해 4월 2일부터 봄철 조림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4월 2일부터 이달 말까지 120.0ha에 33만여 본의 나무를 식재하고 가을철에는 21.0ha에 6만여 본을 추가 식재하는 등 2019년 총 141.0ha 규모(축구장 면적의 약 197배)의 조림사업을 실시한다. 조림사업을 완료한 후에는 조림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5월부터 8월까지 조림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는 등 조림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숲가꾸기 사업을 연계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는 목재생산성 증진을 위한 조림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저감 및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조림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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