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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구미국유림관리소, “청명·한식” 산불방지 총력대응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봄철 대형 산불방지 특별 대책기간 중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청명·한식” 전·후를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4.4.~4.7.)으로 설정하고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잦은 강풍 및 고온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청명·한식” 전·후에 성묘객, 상춘객, 등산객, 식목활동, 영농폐기물 소각행위 등의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방지 역량 집중, 진화 인력 확대 운영, 산불예방 인력 근무시간 조정 및 순찰강화 등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를 강화 할 계획이다. 박승규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청명·한식 전·후 대형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만큼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림 인접지 및 각종 불법 소각에 대하여는 위반 시 엄정 조치할 계획이므로 국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들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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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19-04-01
  • 서부지방산림청,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사무소 개소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4월 1일 서부지방산림청 청사 내 등록사무소를 개소하였다.   오는 4월 1일부터 등록·접수업무를 시작하는 「임야대상 농업경체 등록사무소」는 관내 약36,785호로 추정되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의 경영면적, 재배현황 등을 등록하고 통합 관리하게 된다.   등록대상은 일정면적 이상의 임야를 경영하는 농업인(임업인)과 농업법인으로 주민등록소재지 관할 지방산림청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서와 증빙서류 등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그동안 농업경영체는 농지에 한해 운영됨에 따라 임업인이 소외됐으나 등록대상에 임야가 추가되면서 임업인도 등록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개별사업 중심의 지원에서 경영체 맞춤형 지원사업을 발굴해 정책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조금의 중복·부정수급 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일선에서 내실있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통하여 경쟁력있는 임업경영체 육성 및 안전한 임산물의 공급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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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방청
    2019-04-01
  • 시민의 안전도 지키고! 산림은 산불로부터 지키고!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강원지방경찰청 원주기동대원의 산불 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ㆍ훈련을 4월 1일 원주경찰서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제 산불현장에 자주 투입되어 진화에 도움을 주고 있는 강원지방경찰청 기동대원들에게 현장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교육이 되도록 하였으며, 이번에는 원주기동대원 8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했고, 4월 19일에 춘천기동대원 8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산불방지 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의 전문 강사들이 진행하고, 실제 산불상황 대처를 위해 작성된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기본으로 하여, 산불예방과 진화에 대한 기초교육과 산불진화 장비 사용법, 안전교육 등을 진행하였다. 또한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청-육군 DMZ 생태보전 협약체결에 따른 업무협력의 일환으로 DMZㆍ민북지역 군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산불로부터 인명과 재산 모두를 보호할 계획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도 지속적인 산불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통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고, 진화 시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에 앞장 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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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19-04-01
  • 춘천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현재)는 국유림내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봄철 산림내 불법행위 특별단속기간을 지정하여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춘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전지역을 대상으로 단속반(9개반 39명)을 편성하여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까지도 집중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단속대상은 산나물‧산약초, 멸종‧희귀식물 등의 임산물 불법 굴‧채취 행위와 무단입산자, 불법소각(화기물 소지),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등이다. 특히 봄철에는 산나물 및 산약초 등을 무분별하게 채취하여 산림피해가 증가됨에 따라 중점적으로 단속사항은 소유자 동의 없이 임산물을 불법 채취하는 경우와 산불예방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과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화기물 소지 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벌금 및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울러 춘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입산통제구역은 42개소 37,581ha로 입산이 필요한 경우 춘천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033-240-9930)으로 문의하면 상세히 알 수 있다. 박현재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자원의 중요성과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단속기간 중 계도를 통해 널리 알려 위법행위를 사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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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19-04-01
  • 정읍국유림관리소, 숲과 가까워지는 산림교육 실시!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원)는 숲의 가치를 느끼며 직접 체험을 통하여 오감을 만족 할 수 있는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산림교육 위탁사업을 실시하여 전주 완산칠봉과 군산 통매산에 위치한 유아숲체험원을 이용하게 될 유아기관은 각각 33곳과 21곳이 선발되었으며, 이곳과 더불어 찾아가는 숲해설 등 산림교육전문가를 활용하여 숲과 가까워지는 산림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아들이 실내에서 벗어나 자연을 벗 삼아 감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숲속 놀이문화공간인 산림교육학습장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지난해 완산칠봉 유아숲은 만 팔천여명의 인원이 다녀가는 등 높은 이용률 및 만족도를 보여주었다. 또한, 숲해설은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외계층(지적발달 장애인,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중점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 소장은 “앞으로 더 많은 유아숲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유아숲체험원을 확대할 계획이며, 누구든지 산림교육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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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방청
    2019-04-01
  • 양산국유림관리소, 새산새숲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4월 2일 10시부터 부산지하철 양산역 광장에서 제74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 유관기관 등 참석한 가운데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실시되는 “새산새숲”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가목, 산수유, 아로니아, 헛개나무, 왕벗나무 등 20여 수종 1만여 본을 선착순으로 1인당 수종별 1본씩 총 5본을 나누어 줄 계획이다. 새산새숲이란 남북산림협력 국민캠페인을 위한 브랜드로 ‘숲 속의 한반도’를 남과 북이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경남생명의숲, 해운대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하는 식목일 행사,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에 묘목을 지원하여 국민들이 내 나무를 갖는 데 도움을 준다.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온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나무심기를 통하여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세먼지, 도시열섬·폭염, 수자원고갈 등 이상기후 변화에 대응한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조성하고 ‘내 삶을 바꾸는 숲, 숲 속의 대한민국’을 넘어 ‘숲 속의 한반도’를 만드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4-01
  • 보은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불법 행위 특별 단속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산나물·산약초 전문 채취 및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 등으로 산림의 피해가 급증하자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 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특별사법경찰관리와 관계 공무원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관내 주요 지역을 중점으로 관련 법에 따른 허가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 및 입산 통제구역 내 무단 입산 행위, 조경용 수목 굴취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산나물ㆍ산약초 등의 임산물을 불법 굴ㆍ채취하여 절취한 행위가 적발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5년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에 처할 수 있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계도가 아닌 엄정한 법집행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것이며, 이번 집중 단속 기간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단속으로 불법행위를 근절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4-01
  • 중부지방산림청,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업무 개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경목)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업무를 4월 1일부터 중부지방산림청에서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 등록대상은 일정면적 이상의 임야를 경영하는 농업인(임업인)과 농업법인이며, 신청방법은 주민등록소재지 관할 지방산림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와 증빙서류 등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그동안 농업경영체는 농지에 한해 운영됨에 따라 임업인이 소외되어 왔으나 등록대상에 임야가 추가되어 임업인도 등록할 수 있게 되었다.   농업경영체 등록을 통해 임업인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임업을 육성하고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함을 물론, 지원사업을 발굴하여 정책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조금의 중복‧부정수급 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목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일선에서 내실있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통하여 경쟁력있는 임업경영체 육성 및 안전한 임산물의 공급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4-01
  • 구미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한다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봄철 산나물 채취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림사범수사대(특별사법경찰, 공무원, 산림보호지원단)를 편성하여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림에서 이루어지는 불법 행위에 대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에는 봄철 산나물 채취시기를 맞아 동호회원을 모집하여 국유림 내에서 집단적으로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불법 채취하는 행위, 농촌지역에서 봄철 영농준비를 이유로 불법으로 산지를 전용하는 행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소나무류 불법 이동행위, 논 · 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할 예정이며,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하여는「산림보호법」,「산지관리법」,「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등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현장 중심의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하여 산림 내 만연해 있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겠으며,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 많은 국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4-01
  • 산불조심! 색소폰 소리에 담아..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지난 31일 경남 통영에 위치한 박경리 기념관 일원에서 산불예방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성군 색소폰동호회(보름회)와 협조하여 색소폰 연주회를 주최하였으며, 이 날 통영 지역을 찾은 300여명의 탐방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불담당자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등산객 및 탐방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산불예방홍보활동(숲속음악회)을 추진하고자 했으며, 향후 2회(고성, 갈모봉) 더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김종세)은 “특색 있는 홍보활동을 통해 국민들이 쉽게 산불예방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4-01
  • 양양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연중 운영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는 산림분야 규제발굴과 개선을 위하여 지역주민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애로사항 직접 청취 및 문제점 개선을 위해 연중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불방지 계도활동, 토론회, 각종 행사 등과 연계하여 현장에서 산림청이 추진한 규제혁신 사례를 적극 홍보하고 산림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지난해 민관협업 체계화 및 소통강화를 위한 협업시스템을 구성 운영하여 일자리 창출분야 7건, 국민․기업 불편해소 7건, 네거티브 규제전환 및 신산업 규제애로 4건 등 규제를 개선한 바 있다. 이에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연간 규제혁신 소통계획을 마련하여 국민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며, 4월중에는 나무 나누어주기와 나무심기 행사 등과 연계하여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더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정창덕 관리소장은 “산림분야에서 국민과 기업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열린 마음으로 현장에서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4-01
  • 한국임업진흥원,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통합워크숍 성료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3월 29일(금) 서울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   산촌거점권역 육성 사업은 시군 단위 이상의 구역에서 지역 주민 스스로 지역의 특화된 산림자원 활용계획을 수립·이행하여 산림자원 순환경제를 만들고 산촌주민과 귀산촌인들의 삶의 질 개선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산림청은 2018년 7월 산촌거점권역 육성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울진, 평창, 괴산, 인제, 진안 등 5개 지역을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하였으며, 올해는 각 권역의 상생워크숍을 시작으로 지역 네트워크 및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 시민들의 참여가 중심이 되어 산촌거점권역 육성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날 통합워크숍에서는 권역별 산촌거점권역 육성계획 수립 방안(권역 PD단),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추진방향(산림청), 산촌거점권역 육성계획 수립 및 거버넌스 구축(한국임업진흥원),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의 실효적 이행을 위한 협력 연구(국립산림과학원) 주제 발표와 참석자와 발표자가 모두 참여하는 토크콘서트(김용근 교수 주재)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은 지역의 산림자원과 유휴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경제적·사회적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 권역PD단과 지역주민, 지자체 및 지역 네트워크 협력체간 소통과 협의를 통해 지역의 발전 방향과 필요한 사업들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계획이 수립 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구길본 원장은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의 추진 방향, 쟁점사항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개선사항 및 해결방안을 이끌어내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4-01
  •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신청하세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임야면적, 재배현황 등을 관리하여 현장에 맞는 정책개발이 가능하도록 4월 1일부터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업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은 임야대상 경영주의 성명·주소·주민등록번호·연락처 등 기본정보와 임야소재지·면적·경영형태·생산량 등의 정보를 조사·등록하고, 경영체의 정보를 활용하여 임업인 육성 및 일자리·소득을 창출하도록 시행하는 제도이다. 등록을 원하는 경영인은 농업인·농업법인(임업정보)용 신청서와 임야 관련 증빙서류를 준비하여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지방산림청에 방문하거나 우편·팩스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등록대상은 일정 면적 이상의 임야를 생산수단으로 경영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으로 등록 신청 후 30일 이내에 등록확인서 또는 농업경영체  증명서를 발급해준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업무를 실시하여 임업분야 농업인의 효율적인 경영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경영체 지원을 확대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4-01
  • 김재현 산림청장, 내포문화숲길 탐방
    김재현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30일 충남 예산군 덕산면에서 (사)내포문화숲길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을 청취한 뒤 숲길을 탐방하고 있다. 김 청장은 숲길을 탐방하며 한국트레킹지원센터, (사)내포문화숲길, 충남도청 등 관계자들과 숲길을 활용한 지역과의 상생·발전방안을 논의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4-01
  • 강릉시의회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방문
    강릉시 의회 산업위원회 위원장 배용주 의원을 비롯한 지역인사들이 지역사회 기관 알아보기 일환으로 3월 30일 강릉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였다. 동해안 지역의 대형산불 등 산림재해 대응을 위해 2001년 개청한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동해안 산불 대응 최일선 기관으로 산불뿐만 아니라 산림 병해충 방제, 산악인명구조 등의 임무를 또한 수행하고 있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소장(박태원)은 ‘최근 산불발생 원인으로 입산자실화 및 소각이 57%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4월은 산나물 채취를 위한 입산자가 증가하는 시기로 무단입산과 화기소지를 금지하는 등 스스로 조심함은 물론 서로 계도하는 자발적인 문화정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이야기하면서 산불방지를 위한 지역사회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4-01
  • 쾌적한 숲길로 안전산행 즐기세요!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록)가 옥돌봉(봉화, 주실령∼옥돌봉), 문수산(봉화, 서벽 금강소나무숲 일대) 숲길 정비사업에 나선다. 국유림관리소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옥석산, 문수산 일대의 숲길을 대상으로, 올해 예산 1억여원 투입, 4월초 정비사업에 착공할 예정이다. 금회 정비에서는 훼손 숲길에 대한 친환경적 정비로 쾌적한 등산 환경 제공과 식생환경 보호를 목표로 한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늘어나는 등산 수요에 대비하여 안전한 숲길 정비로 등산객의 이용편의를 증진시키고 산림환경 보전 효율성을 높여 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4-01
  • 봄철 산에서 허가없이 산나물 캐지 마세요!!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본격적인 봄 산행철을 맞이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로부터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특별사법경찰관 및 공무원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산림 소유주의 동의없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행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소나무류 불법이동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며, 아울러 봄철 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림연접지 내 불을 피우거나 화기물 소지 입산행위 등에 대해서도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산림 소유자 동의없이 임산물을 불법으로 절취한 행위자는「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는 등, 위법행위 적발 시 관련법에 의거 엄중처벌 받게 된다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 보호팀 안찬국팀장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산림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3-29
  • 수원국유림관리소, 국민참여 나무심기 행사 후원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3월 30일(토)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대양리 국유림에서 제74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유한킴벌리와 (사)평화의 숲에서 공동개최하는 ‘신혼부부 나무심기’행사를 후원한다. 신혼부부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고 미래 자녀들에게 물려줄 자연환경을 가꾸자는 취지로 시작된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는 화성시 소재 국유림에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동안 매년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번이 3년째 행사이다. 행사에는 신혼부부 400명(200쌍)을 비롯하여 유한킴벌리 임직원, 평화의 숲, 화성시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하며, 전나무, 때죽나무 등 약 8천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민관이 협업하여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도심지역 소규모 국유재산을 이용하며 도시녹화 및 녹지환경개선을 통해 향후 지역주민의 휴식과 도심지 미세먼지 저감효과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 참여형 도시숲은 수원국유림관리소, 유한킴벌리(주), (사)평화의 숲이 공동 관리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미래를 위한 산림자원을 신혼부부 및 시민들이 직접 심고, 가꿔 나가는 과정에서 나무심기의 특별한 추억과 관심이 생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3-29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지리산 관문 오도재 나무심기 식목행사 실시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29일 오전 10시30분 함양군 휴천면 지리산 제일문 주차장에서 함양군 기관, 사회단체, 군민 등 20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년의 꿈을 심는 지리산 오도재 단풍나무 4만주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함양군이 주관하고 민관합동으로 지리산의 관문 함양 오도재에 천년의 꿈이 담긴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단풍나무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리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함양의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제 74회 식목일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지리산 제일문과 인근에 단풍나무 1인 5그루씩 1만여 그루를 함께 심는 것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단풍 관광지로 만들어 가기 위해 4만여 그루까지 추가로 심을 계획이다. 특히, 이날 모인 군민과 향우 시민사회단체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미래 관광자원을 만드는 뜻깊은 자리로 모두가 소통하고 하나가 되는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이성관 소장은 “민관이 함께 모여 화합과 소통으로 천년의 꿈 단풍나무 숲 조성을 위해 나무를 심는 식목행사를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산림항공본부는 산불과 같은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본연의 임무 외에도 대국민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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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9
  • 산림청,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통합 워크숍’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9일 서울 성북구 베스트웨스턴 아리랑힐 호텔에서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촌거점권역 육성사업은 산림과 산림자원의 순환·이용 및 이와 연계한 지역자원의 활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정주공간을 조성하고 친환경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해 강원 인제·평창군, 충북 괴산군, 전북 진안군, 경북 울진군 등 5곳이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시범사업지 5곳의 지역주민, 시민단체, 지자체, 전문가, 산림조합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5개 거점권역별 지역자원 조사, 산촌 특화 방안 등 사업 추진방향과 거버넌스 구축 계획을 공유했다. 이어 열린 토크콘서트에서는 서울시립대 김용근 교수가 진행자로 나서 추진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 해결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산촌에서 사회·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관련 기관은 물론 지역주민, 지자체, 권역피디(PD)단, 시민단체 간 협력체계 구성과 소통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산림청은 연말까지 지자체 등 지역 거버넌스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산촌거점권역 육성계획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미라 산림복지국장은 “산촌거점권역 시범사업을 통해 산촌·지역 공간을 혁신하고 산촌이 국가균형발전의 핵심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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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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