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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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남부지방산림청, 재선충병 방제지역협의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경북권역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해 재선충병 방제지역협의회를 30일(화)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산림청을 비롯한 경북도내 7개 지자체 등 12개 기관이 참석해 방제기관별 재선충병 방제전략과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하였다. 아울러, 공동방제 추진 등 효과적인 방제방안에 대한 토론과 유관기관 건의사항 수렴 등이 이뤄졌다. 또한 영천시, 청송군의 체계적인 방제체계 구축 등을 위해 추진 중인 「영천시, 청송군 방제전략 수립 용역」의 최종보고를 실시하였다. 이날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정보공유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재선충병 확산방지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관내 7개 시·군 44,551ha을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하여 국·사유림 구분없는 예찰·방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 하반기∼2019년 3월말까지 공동방제구역 내 고사목 4만여 본을 제거하고, 시·군 경계지역 등 주요선단지에 예방나무주사 20ha를 실시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1-01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2018 가을철 산불 비상근무 체제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2018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01.∼12.15.)을 맞아 “산불대비 비상체제에 돌입, 초대형헬기(S-64E) 1대와 대형헬기(KA-32T) 3대를 가을철 산불에 대비해 산불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대구·경북지역 산불에 대비해 30분 이내 현장도착이 가능하도록 산불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보유헬기(초대형헬기 1대, 대형헬기 3대)에 대한 정비점검을 실시하여, 최상의 운용상태를 유지, 산불에 효율적 대응을 위해 산불계도와 산불초동진화 활동을 병행하여 비상 대기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김위동 소장은 “가을철 건조한 기후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산행을 할 때는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리며, 소통과 협력으로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해 산불상황 발생시 빠른 대처로 산불초동진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11-01
  • 구미국유림관리소, 덩굴류 등 제거단 긴급모집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청년·중장년 실업자 고용을 통한 산림 연접 도로변, 생활권 산림에 대한 덩굴류 등 제거 관리로 산림피해 예방 및 생활권 경관미를 제고하기 위해 덩굴류 등 제거단 인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덩굴류 제거단 모집인원은 약25명으로 11월 5일까지  모집계획이며 사업기간은 금년 11월 8일부터 12월 28일까지로 구미국유림관리소 관내 칠곡군 석적읍·지천면 및 상주시 이안면 일원 국유림에서 작업을 실시하게 된다.  제거단의 주요작업은 칡 등 덩굴류 피해가 심하고 경관관리가 필요한 도로변, 생활권 산림 중심으로 작업을 실시할 계획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모집공고를 참고하여 구미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054-712-4121∼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환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방치된 생활권 숲 가장자리 및 도로변 공공산림 가꾸기를 위해 신체 건강하고 우리나라 숲에 관심이 많은 청년·중장년 실업자 및 지역민의 유능한 인재가 많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1-01
  • 구미국유림관리소, 2018년 가을철 산림 인접지 인화물질 제거단 모집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10월 29일 부터 11월 2일까지 사회적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2018년 가을철 산림 인접지 인화물질 제거단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산림 인접지 인화물질 제거단 신청자는 2018년 10월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구미국유림관리소 관할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만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자로 선발 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취업취약계층, 참여시작일 기준 만 15세∼만34세인 청년층 등은 선발 시 우대가 된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자는 2차 면접심사를 통하여 최종점수를 합산하여 선발되고, 주요임무로는 산림 인접지 인화물질 사전 제거 및 산불방지 계도·홍보, 산불방지와 관련된 현장업무 등이다.  산림 인접지 인화물질 제거단에 응모하고자하는 자는 산림청 홈페이지 모집·공고 서식을 활용하거나 구미국유림관리소 보호팀에 신청서를 교부받아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신청이 가능하며,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보호팀(☏054-464-852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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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18-11-01
  •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돌입 비상체제 돌입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도래됨에 따라 진화헬기 4대를 산불방지 비상대기 상태로 전환하고, 이 기간 충남도내 산불위험경보가 발령될 경우 산불취약지역에 집중적으로 소형헬기를 투입하여 산불감시비행을 실시, 산불발견 즉시 진화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전환한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이성관 소장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되어 등산객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산불방지의 중요성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면서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비상대기 상태로 전환해 충남지역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성관 소장은 “산불이 한번 발생하면 중·대형 산불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져 산불진화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등산 시 인화물질 소지·취사를 금하고,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11-01
  • 동부지방산림청, 자체 임업기능 경진대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31일 강릉시 연곡면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에서 공무원, 영림단, 강릉영동대학교 학생 등 약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업기능인 기술력 향상을 위한「임업기능 경진대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3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에서 국유림영림단의 기계톱을 활용한 벌목, 가지치기, 통나무 정밀절단, 기계톱 분해결합의 숙련도를 경진하고 2부에서는 담당 공무원의 수목 식별 경진이 진행되며,  3부에서는 임업노동력 고령화 및 감소에 대응하여 나무를 베고, 정해진 길이로 나무를 자르는 작업을 모두 수행 할 수 있는 기계장비인 하베스터 등 고성능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작업 시스텝 실연회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역 임업분야의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강릉영동대학교 산림복지학과 학생들이 참관‧견학하여 유익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임업발전을 위해 산림현장 일선에서 땀흘려 일하시는 모든 임업 기능인들에 감사드리며, 임업인 경진대회 및 장비 실연회를 통해 기술력 향상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는 2001년 제1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동부지방산림청은 현장여건에 적합한 임업기능 기술력 발전을 위한 자체 경진대회를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30
  • 국립 「기억의 숲」 조성을 위한 지역발전협의회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에서는 국립 「기억의 숲」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민, 지자체, 전문가, 관계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하여 “제1회 국립 「기억의 숲」 조성 지역발전협의회”를 지난 10월 29일 중부지방산림청에서 개최하였다.  「기억의 숲」 조성사업은 지난 5월 산림청에서 유치 공모를 통해 선정된 충남 보령시 성주면 지역에 조성할 예정이다.  「기억의 숲」으로 조성되는 수목장림은 화장된 골분을 지정된 수목의 뿌리 주위에 묻는 친환경 장례방식이며, 숲의 훼손 없이 그 나무와 상생하는 자연회귀의 섭리를 근거한 산림복지시설로 인식되고 있어 점차 확장되고 있는 추세이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오늘은 국립 「기억의 숲」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역발전협의회가 첫걸음을 때는 날로 그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지역발전협의회에서 나온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자연친화적인 수목장림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10-30
  • 서부지방산림청, 제1회 친환경 사방시설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금년도 산림청에서 처음으로 주관한 제1회 친환경 사방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기존의 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실행하는 시설의 목적뿐만 아니라 산림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방식을 접목한 사방시설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되었으며 이 대회에서의 최우수상 수상은 앞으로의 친환경 사방사업의 모델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수상 대상지는 2015년도 전국에 시설된 사방시설을 대상으로 대학교수 및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친환경 사방사업의 목적에 맞도록 자연재료를 최대한 이용하여 주변의 조화를 이루고 계류모양을 그대로 유지하는 등 주변경관과 자연생태를 고려한 다양한 공법이 적용되었다.  또한 주변의 편백숲과 연계한 숲체험․문화 교육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하여 지역사회의 소득증대 및 일거리 창출 등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어 심사위원들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자연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단순한 재해방지대책으로의 기능을 넘어선 친환경 사방이 정착되어 재해에 안전하고 자연생태가 공존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 수행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10-30
  •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숙희)는 산불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과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에 총력대응 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주 권역인 부산, 울산, 경남 및 경북 일부지역의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산불진화 헬기(대형 2대, 중형 3대) 가동률 100% 유지하고 골든타임제 30분 이내에 산불현장에 즉시 투입하여 산불 확산 방지 등 초기진화 할 수 있도록 헬기 출동 준비를 갖추고 신속한 초동진화로 대국민 서비스 안전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  산불진화 비행 훈련 및 지상 기계화산불진화 훈련, 산불방지 캠페인 활동을 통한 산불대응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잦은 출동과 비행시간 증가에 따른 정비 발생 시 야간 정비 등으로 신속한 정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헬기 정비에도 만전을 기하여 산불 발생 시 빠른 대응으로 조기진화 및 안전한 진화의 기반이 되도록 추진한다.  김숙희 관리소장은 “산불 통계에 따르면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 중 약 70%가 인적요인에 의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소중한 산림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특히 산불예방에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산림손실 뿐 아니라 인명과 재산의 손실방지를 위해 산림내에서 화기취급과 산림인접지에서의 소각행위를 절대로 하지 말아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10-30
  • “평창국유림관리소, 임(林)자사랑해 및 백두대간 산지정화 캠페인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 10월30일(화) 백두대간(선자령∼능경봉)일원에서 백두대간보전협회, 평창숲사랑연합회와 합동으로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날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임(林)자 사랑해 운동을 연계한 백두대간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 및 등산로(대관령~선자령) 주변 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 활동 실시, 등산객․휴양객 대상 산림 내 불법행위 금지 산불방지 계도 등을 실시 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모두가 산림보호와 산림 내 위법행위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용 팸플릿과 홍보방송 영상을 송출시켜 산림보호의 중요성에대한 국민인식을 확대할 계획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날 산지정화 및 임(林)자사랑해 캠페인을 통해 국민 모두가 우리 산을 사랑하는 숲 사랑 문화가 형성되고 올바른 산행문화가 잡히길 바란다 ”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30
  • 산림청, 2018년 제7회 녹색문학상 수상작 발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8년 제7회 녹색문학상’에 시인 조연환 씨의 『너, 이팝나무 같은 사람아!』와 소설가 홍성암 씨의 장편소설 『한송사의 숲』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녹색문학상’은 (사)한국산림문학회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담은 문학 중 국민의 ‘정서녹화’에 크게 기여한 작품을 발굴하여 주는 상이다. 올해는 187건의 작품이 추천되어 19건(시 9, 동시 1, 소설 5, 동화 3, 수필 3)이 본선에 올랐다. 시인 조연환은 1948년 충북 보은 출생으로, 2000년《시인정신》으로 등단했다. 『그리고 한 그루 나무이고 싶어라』(2002), 『숫돌의 눈물』(2006), 『너, 이팝나무 같은 사람아』(2017) 등 3권의 시집과 동시집 『쇠똥구리는 똥을 더럽다고 안하지』(2006 공저), 산문집『산이 있었기에』(2011), 『산림청장의 귀촌일기』(2018) 등의 저서가 있고, 제4회 공무원문예대전 대상(2001), 환경인상(녹색공무원상)(2003) , 제9회 장로문학상(2006) 등을 수상했다. 1942년 강원도 강릉 출생인 소설가 홍성암은 1979 《월간문학》 소설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고 1981 《현대문학》 소설부문 추천 완료로 등단했다. 장편소설 남한산성(전9권)(1993), 세발 까마귀의 고독(전2권)(2003), 한송사의 숲(2018) 외 13권의 저서가 있고, 한국소설문학상(1997), 한국비평문학상(2003), 제1회 이집문학상(2018)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8일 오전 10시 30분 문학의 집·서울 산림문학관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각 15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김종승 산림휴양등산과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우리나라 대표 문학단체인 한국문인협회, 한국작가회의, 국제PEN한국본부, 문학의 집·서울의 실무책임자 등이 올해 녹색문학상운영위원회 운영위원으로 참여했다.”라면서 “앞으로 ‘녹색문학상’을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문학상으로 키워 산림문화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역대 녹색문학상 수상자와 수상작은 2012년 제1회 박희진 시인(‘낙산사 의상대 노송 일출’, ‘거연정’ 2편의 시), 2013년 제2회 현길언 소설가(장편소설 ‘숲의 왕국’), 2014년 제3회 조병무 시인(‘숲의 소리를 들었는가’, ‘산을 오르다보면’ 2편의 시)과 이용직 소설가(장편소설 ‘편백 숲에 부는 바람’), 2015년 제4회 김후란 시인(시 ‘비밀의 숲’), 2016년 제5회 이순원 소설가(장편소설 ‘백년을 함께한 친구 나무’), 2017년 제6회 임보 시인(‘산상문답·山上問答’)과 김호운 소설가(중편소설 ‘스웨덴 숲속에서 온 달라헤스트’)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0-30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진천군 덕산중학교 산림항공분야 청소년 진로체험 실시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유창용)는 ‘2018. 10. 29.(월) 진천군 덕산중학교 학생 26여명을 초청하여 산림항공분야 청소년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산림항공분야 청소년 진로체험은 꿈길 자유학기제와 연계되어 참여한 학생들에게 울창한 우리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헬기조종사와 항공정비사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진로에 대하여  학생들에게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지역 인근 학교와 소통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눈높이에 맞는 진로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헬기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10-29
  • 중부지방산림청, 권역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은 10월 25일(목) 중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충청지역 권역별 소나무재선충병 유입 차단·확산 저지를 위한 산림기술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 37명이 참석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및 방제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모니터링본부에서 용역 추진 중인 충청서해안권과 충청동부권에 대해 선단지별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세부방제전략 수립을 위해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였으며, 지자체별 방제 추진현황 점검을 통한 문제점 및 방제전략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번 용역을 통하여 체계적인 방제전략을 수립함으로써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방제계획을 마련하여 내년 3월 말까지 감염목 전량 제거와 동시에 선단지 주변 예방나무주사 등 지역별 맞춤형 방제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용역계획 수립 및 지자체 컨설팅 운영으로 지역에 맞는 방제계획을 수립하는 등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10-29
  • 산림청, 인천광역시와 ‘2019년 아·태지역 산림회의’ 성공 개최 위해 맞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9일 인천광역시청(인천 남동구 소재)에서 인천광역시와 2019년 ‘제28차 아·태지역 산림위원회(APFC)*’ 및 ‘제4차 아·태지역 산림주간(APFW)**’ 공동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산림경관 복원 등에 대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2021년 열릴 세계산림총회와 연계, 산림관련 학계·단체·기업·일반국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홍보 강화, 안전하고 효율적인 행사장 조성 및 행사 운영 등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김재현 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완성도 높은 행사 개최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라면서 “산림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격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태지역 산림회의를 통해 과거 황폐했던 한국이 산림복원을 넘어서 산림복지·일자리 등 사람 중점의 산림정책을 이행하고 있음을 홍보하고, 산림경관복원 등 아·태지역의 주요 산림 현안을 논의하는데 우리나라가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0-29
  • 동부지방산림청, 인화물질 사전제거단 긴급 모집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01~12.15) 내 산림인접지역 인화물질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제거반 인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인화물질 사전제거반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단기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동부산림청에서는 총 110명을 선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소속기관별(강릉 20, 양양 15, 평창 15, 영월 20, 정선 20, 삼척 10, 태백 10)로 금주부터 모집·공고하여, 제거반은 산림인접지역의 인화물질 사전제거, 농산폐기물 수거, 생활쓰레기 수거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사업단의 참여자격은 반복참여, 소득제한 등 별도의 제한을 두지 않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선발 주체인 각 국유림관리소의 선발 기준에 따라 선발할 계획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 연접지역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 인화물질 제거반 운영에  신체 건강하고 산불예방에 관심이 있는 유능한 인재가 많이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29
  • 강릉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강릉시 성산면 용천수 ∼ 강릉시 왕산면 능경봉에서 25일 유관기관 합동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에는 강릉국유림관리소, 강릉시, 강릉산림항공관리소등이 참여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계도활동 및 산림 내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 주요 등산로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지속적인 산림정화 활동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계도활동을 실시해 울창한 산림을 지키는 데에 앞장서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29
  • 보은국유림관리소ㆍ 유관기관 합동, 목재제품 품질단속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목재제품의 생산·유통 질서의 올바른 확립을 위해 관내 목재제품 생산업체와 수입·유통업체에 대하여 청주시청, 보은군청, 영동군청과 합동으로 목재제품 품질단속을 63회 단속을 실시하였다. 단속대상 목재제품으로 제재목, 방부목재, 집성재 등 15개 품목으로 해당 업체를 방문해 목재제품 규격 및 품질기준 적합여부 등을 점검하여 채취한 목재제품 시료는 품질인증 검사를 실시하였다. 아울러 계도를 통하여 지난 8월 22일부터 시행된 목재등급평가사 제도와 2021년 1월부터 시행되는 제재목 일반용재의 규격·품질기준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지자체 합동단속 및 홍보를 통해 목재제품의 품질과 향상과 불법유통을 근절하여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목재제품 생산유통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10-29
  • 산림청, 속리산서 ‘2018 백두대간 사랑운동’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한반도의 남과 북을 잇는 등줄기이자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7일 충북 보은군 속리산국립공원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을 단풍철을 맞아 속리산을 방문한 시민과 시민단체, 속리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보은군, 중부지방산림청 등 1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남·북한 백두대간 사진전, 백두대간 보호활동 동참 서명운동, 숲길 정화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북한의 백두산(천지), 두류산, 금강산 등과 남한의 향로봉, 설악산, 태백산, 속리산, 덕유산, 지리산(천왕봉) 등 남·북한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경관을 담은 사진 22점이 전시되어 속리산을 찾은 등산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속리산 입구에서 등산객들에게 백두대간 홍보물(리플렛)을 나눠주면서 백두대간 보호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실시했다. 속리산국립공원 매표소부터 세심정 삼거리 구간(3.2km)까지 쓰레기 수거 및 처리 등 산림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고락삼 백두대간보전팀장은 “백두대간 사랑운동을 통해 백두대간 보호 관리에 대한 국민의 자율적 참여가 늘어나고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0-29
  • 목공분야 특화 창업교육 마련을 통해 창업 기업 육성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월 23일(화)부터 11월 8일 까지‘창업의 숲(목공 분야)’참가자를 모집한다.  ‘창업의 숲’은 산림분야 예비창업자 지원 프로그램으로 올해 진행된 임산물, 산림서비스에 이어 ‘목공’ 분야 창업 아이템을 모집한다. 금년도 목공분야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본 프로그램은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사업계획서 작성, 목공 창업가와의 만남, 목재문화진흥회 견학 등으로 구성된다.  금년도 창업자에게는 창업 실무교육 및 컨설팅, 창업비용 등 후속지원도 제공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1월 8일(목)까지로 참가 희망자는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내 신청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메일(hongsh@kofpi.or.kr)로 접수하면 된다. 구길본 원장은 “예비창업가들이 ‘창업의 숲’을 통해 목공분야 창업에 성공하고, 나아가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하여 일자리를 비롯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29
  • 동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45일간)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지역실정에 부합되는 산불방지 대책을 수립하여 산불 상황실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가을철 산불은 10년 평균 0.7건(피해면적 0.7ha)에 불과 하지만 최근 농ㆍ산촌 화목보일러 과열 및 농산폐기물 소각에 의한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산불감시 인력을 취약지역에 배치해 불법소각행위 및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행위 단속 등 산불예방 및 진화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하였다. 산불감시 및 진화인력(408명), 산불진화차(12대)ㆍ지휘차량(9대),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89대), 헬기 진화용 담수지 확보(88개소), 산불소화시설(12개소), 산불무인감시카메라(30대)를 운용한다. 또한, 농·산촌 화목보일러 농가 579개소를 대상으로 불씨 취급계도 활동과 산림연접지역 인화물질 사전제거 사업(150ha)으로 사전 산불예방 활동도 강화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은 무엇보다도 예방이 최우선이지만 산불발생 시 진화자원의 효율적 활용 및 초등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산불이 발생하면 즉시 산림관서나 119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림과 연접된 곳에서 불법소각 및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에 대하여는「산림보호법」제57조의 규정에 따라 10만∼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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