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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중부지방산림청, ‘우수 산림복원 대전 장려상 수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은 9월 12일 충남 보령시 웨스토피아 콘도에서 개최된 ‘제13회 전국 우수 산림복원 대전 및 워크숍’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림복원 대전은 산림청에서 산림복원 사업 확산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 교수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복원공법의 적절성·생태계 회복 정도 등을 평가한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 제출한 ‘산불피해지 산림복원’은 산불피해를 입은  유아숲체험원(충북 제천 고암동) 일원의 식생복원과 유아숲체험원 기능 회복을 목표로 산불피해목을 활용한 복원 기반 조성, 유지·관리 매뉴얼 제작 등 사후관리 방안을 마련한 점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복원은 훼손되기 이전 원상태로 회복되도록 방향을 잡아주고 도와주는 것이며, 사업이 완료되었어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유지·관리를 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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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청
    2018-09-13
  • 태백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가을철을 맞아 오는 10월말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림사법경찰 및 산림보호인력을 투입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으로는 산림 내 불법산지전용, 임산물 양여지 내 불법채취, 송이, 잣종실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산림 내 쓰레기 무단투기 등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특별단속과 병행하여 유관기관 합동 산림정화 활동을 전개하여 산림 내 버려진 쓰레기 등을 일제 수거하고, 현수막을 설치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등 계도·홍보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단속 적발 시 관련법령에 따라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자는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할 경우와 임산물을 불법절취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는 만큼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 및 산림보호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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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8-09-13
  • 장흥군 대덕읍 ‘추석맞이 확 뚫린 고향 길 풀베기’ 실시
    장흥군 대덕읍(읍장 이재천)은 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마을 진입로 및 주요 도로변 전역에 걸쳐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풀베기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성묘객 및 귀성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29개 마을 주민과 의용소방대, 농촌지도자회 등 4개 단체가 참여해 일손을 보탰다. 연지마을 김광조 이장은 “이번 풀베기는 고향을 찾는 향우를 맞이하는 마음으로 뜻깊고 보람차게 임했다”며 “평소에도 마을 가꾸기에 힘써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대덕읍 이재천 읍장은 “우리 대덕읍이 대덕천 고향의 강과 더불어 전국적인 관광지로 부상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고향을 찾는 향우들을 위해 새벽부터 수고를 아끼지 않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9-13
  • 임산물 무상양여로 지역주민 소득 향상 기여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촌마을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마을을 대상으로 국유림 내 버섯류(송이, 능이 등)를 무상양여 한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은 관내 170개 산촌마을과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산불예방ㆍ산지정화 등 국유림 보호활동을 연간 60일 이상 참여한 마을에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을 무상양여하고 있다. `17년도에는 총 155개 산촌마을에 773백만원 상당의 임산물을 양여하였으며, 이 중 버섯류는 505백만원에 달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국유임산물 양여는 지역주민 소득증대와 산림보호 참여로 산림청과 지역사회가 서로 상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산촌마을 주민의 소득향상을 위해 무상양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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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8-09-13
  • 밤·버섯·산약초 등 임산물 불법채취 “꼼짝마”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가을철을 맞아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밤·도토리·버섯·산약초 등의 임산물 불법채취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오는 1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가을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인터넷 카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네이버 밴드’ 등을 통해 임산물 채취자 모집과 불법 채취한 임산물 거래 등 관련 동호회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임산물 피해사례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또한 야간산행, 비박(텐트를 치지 않고 야외에서 숙박하는 것) 등 다양한 산행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산행 중 취사행위를 할 경우에는 산불 발생까지 우려된다. 이에 산림청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등과 협력해 1,300여 명의 산림특별사법경찰을 투입해 단속에 나선다. 특히 산림청 산림사범수사대는 불법 임산물 채취 등이 의심되는 모집산행 등을 중점으로 단속한다. 불법행위가 적발된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산림청은 가을철 집중단속 기간 중에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을 개선하고 숲사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산을 찾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이상익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주의 동의 없는 산림 내 임산물 무단채취는 산림절도에 해당되는 무거운 범죄행위”라면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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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8-09-13
  • 전국 산불방지 담당자, “산불피해 최소화” 다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3일부터 14일까지 충북 단양군에서 지방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교육원, 전국 지자체,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등 담당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전국 산불방지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봄철 산불방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산불예방·진화·협업 등 산불방지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기관별 주제발표로는 봄철 산불대응 개선사항(충청북도 음성군), 산불방지 우수사례(양산국유림관리소), 봄철 대형산불 대응사례(강원도청), 이동식 저수조를 이용한 효율적인 산불진화(산림항공본부) 등이 이어진다. 이종건 산림보호국장은 “올봄에는 2월 최초로 대형산불(삼척)이 발생했으며 7~8월 여름철 산불이 증가하는 등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이 연중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지역별·시기별 산불 원인에 따른 철저한 예방활동을 벌이고 유관기관과 함께 초동진화 대응체계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8월말까지 산불은 439건(산림 피해면적 825ha)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발생건수는 25%, 면적은 42%가 감소했다. 산림청은 9월말 추석을 전후한 시기 성묘객과 입산자의 부주의에 따른 산불발생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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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8-09-13
  • 산림청, 규제혁신 담당공무원 대상 교육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산림교육원에서 규제혁신 담당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규제개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규제개선 교육은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우선허용 사후규제) 전환 등 새로운 규제혁신 설계방식의 추진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헌법의 의미와 가치, 사회적 기업 지원제도 및 사례 등을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힌 뒤, 규제개혁의 이해, 산림 규제개혁 실무, 규제비용관리제의 이해 및 사례, 소극·적극행정 등 실무 관련 강의 진행된다. 최근 산림청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창업, 경쟁제한 규제혁신, 산림분야 신기술·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전환 등 규제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임산물 정의에 포괄적 네거티브 개념을 도입하고 기업경영림의 사업 범위에 목재제품 신기술 적용 사업을 포함하는 등 산림분야 신산업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꾸준히 발굴·개선하고 있다. 산림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공무원들의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체계와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규제혁신 역량을 강화하여 국민 불편을 야기하는 규제를 적극 감축할 계획이다. 권영록 법무감사담당관은 “성공적인 규제혁신을 위해서는 담당공무원의 규제혁신 마인드 함양과 능동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라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규제개선 교육을 통해 담당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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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3
  • 김재현 산림청장, 사회복지시설 방문
    김재현 산림청장(왼쪽) 내외가 12일 대전 대덕구 사회복지시설 '평강의 집'을 방문, 시장에서 구입한 물품들과 위문금을 전달한 뒤 원생들과 환담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내외가 12일 대전 대덕구 사회복지시설 '평강의 집'을 방문, 시장에서 구입한 물품들과 위문금을 전달한 뒤 원생들과 환담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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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8-09-13
  • 김재현 산림청장, 중리전통시장 방문
    김재현 산림청장 내외가 12일 대전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임산물 수급현황과 가격동향을 살피고 밤, 과일, 떡 등 물품을 구입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김재현 산림청장(왼쪽) 내외가 12일 대전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임산물 수급현황과 가격동향을 살피고 밤, 과일, 떡 등 물품을 구입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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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8-09-13
  • 동부지방산림청 태백·영월국유림관리소 직원 전문강사 초빙 청탁금지법 교육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은 청탁금지법 시행 2주년을 맞아 12일 동부지방산림청 소속 태백·영월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전문강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강사로 등록된 산림교육원 최숙경 교수를 초빙하여 직원들이 청탁금지법을 이해하고 준수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례들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지금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공직자상은 유능하고 청렴한 공무원이라며 모든 직원들이 청탁금지법을 숙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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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8-09-12
  •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친구들과 떠나는 숲캠프」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오는 17일(월)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안동진명학교 중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친구들과 떠나는 숲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숲캠프는 남부지방산림청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협업하여 사회적 약자인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위주의 산림교육을 통해 숲에 대한 이해 증진과 정서함양 및 신체 활동력 향상 등 전인적 발달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할 예정이다.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심신안정, 스트레스 완화 및 표현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아로마테라피(DIY) 체험과 치유원 내 무장애데크로드를 걸으며 숲의 다양한 요소들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산림치유 활동으로 진행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인 다양한 소외계층들이 숲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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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18-09-12
  • 국민 여러분, 산림정책의 멘토가 되어 주세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2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산림정책의 모든 과정에 국민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국민멘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산림청은 지난 7~8월 멘토를 모집했으며 지원동기 등을 검토하여 267명의 국민멘토단을 최종 선정했다. 국민멘토단은 산림청과 국립공원의 협력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본 국립공원 레인저, 4차 산업혁명에 관심이 많은 정보통신분야 회사원, 세 아이 아빠이자 초보 숲해설가, 100대 명산 오르기 도전자, 귀촌인, 대학생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국민멘토단의 역할, 향후 운영방향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다음으로 김재현 산림청장이 직접 국민멘토단의 의견을 듣는 토크쇼가 진행됐다. 사전 조사와 현장 질의에서는 국민정서상 산나물을 캐어가는 것에 대한 무조건 단속 대신 채취권(permit) 부여, 도심 내 휴양림, 유아·초등학생 체험 숲 조성 확대, 평지 정원 이외에도 우리나라 산(숲) 정원 조성, 실질적인 청년임업인 육성대책 등 산림청에게 바라는 여러 가지 의견과 정책 제안이 쏟아졌다. 국민멘토단은 앞으로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 등 온라인과 지역별 토론회 등 오프라인으로 산림청 정책이나 혁신과제 평가에 참여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국민멘토단의 정책 제안을 수시로 검토하고 그 결과를 알릴 계획이다. 김재현 청장은 “여러 단계의 행정절차를 거치고 다방면으로 의견수렴을 하여 정책을 추진하지만 알게 모르게 권위적이거나 관 주도 정책을 펼치고 있다.”라면서 “국민멘토단 출범으로 국민과 더 소통하고 더 친밀하게 국민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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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8-09-12
  • 「축령산·문수산 편백숲 공간 재창조 사업」 첫걸음
    서부지방산림청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전북 고창군 및 전남 장성군 총 548ha의 권역을 대상으로 하는 ‘축령산·문수산 편백숲 공간 재창조 사업’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11일 개최 하였다. 이번 용역은 전남 장성군 모암리의 축령산과 전라북도 고창군 월산리 문수산 일원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연결하여 다양한 계층의 산림치유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산림청과 전문가, 지역주민 및 용역수행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하여 용역착수 보고 및 용역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공유했다.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사업의 기초단계인 만큼 다양한 의견을 종합하여 노령산맥의 특색있는 편백숲 치유공간을 조성하고, 관광과 지역소득창출과 연계시키는 모델을 구축하는 모범적인 사업이 되길 바라며,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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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방청
    2018-09-12
  • 산림청, 숲의 상처 치유하는 ‘산림복원’ 기술 공유의 장 마련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2일부터 이틀간 충남 보령시 웨스토피아 콘도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지자체, 광해관리공단 등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전국 우수 산림복원 대전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복원 우수사례를 발굴해 노하우를 공유하고 복원 정책, 기술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 산림청은 산림복원의 정책여건과 문제점, 추진방향 등을 설명한다. ‘제13회 전국 우수 산림복원대전’에서 수상한 5개 기관·단체는 사례지 발표를 통해 다양한 공법과 신기술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한라시멘트(주)는 다양한 공법과 식물종을 이용하여 생물다양성의 기능을 증진시키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를 통해 시멘트광산을 복원한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서 백두대간 정령치 생태축 복원(서부지방산림청·산림청장상), 탄광개발로 훼손된 산림복원(한국광해관리공단·산림청장상), 유아숲 산불피해지 복원(중부지방산림청·한국산지보전협회장상), 폐광산 복원(전남 해남군청·한국산지보전협회장상) 등 산림복원을 위한 다양한 기관의 경험과 기술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산림청은 산림복원 공법·기술을 전파하기 위해 우수사례집을 제작·배부하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다음으로는 전문가를 초청해 북한의 산림현황과 해외산림복원 사례에 대한 강연을 듣는다. 산림청은 북한의 산림복원 방향을 설정하고 해외 선진 기술을 습득하여 산림복원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고락삼 백두대간보전팀장은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증진하기 위한 산림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정책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산림복원 기술·노하우 등을 공유할 계획”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9-12
  • 태백국유림,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12일 국유지 내 자생 조릿대를 활용한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관내 산림자원인 조릿대를 조림용 표시봉으로 활용하는 조릿대 산업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조림용 표시봉의 국산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국립산림과학원, 태백시청,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등 전문가 및 관계자가 모여 조릿대 분포지 확인 및 조릿대 생산지의 지속적인 관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산림자원을 활용한 지역주민의 소득향상 및 일자리 창출 방안을 계속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9-12
  • 평창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오는 9월13일부터 9월28일까지 사회적 일자리 창출일환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2018년 9월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평창군이여야 하고 만 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자로 시행 기관에서 정한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만 55세 이상의 장년계층 및 취업취약계층은 선발 시 우대가 된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자는 2차 체력검정 및 면접을 통하여 최종점수를 합산하여 선발되고, 주요임무로는 산불방지계도·홍보 및 산불요인 사전제거, 산불진화·감시, 산불방지와 관련된 현장업무 등이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에 응모하고자하는 자는 산림청 홈페이지 모집·공고 서식을 활용하거나 평창국유림관리소 보호팀에 신청서를 교부받아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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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8-09-12
  • 가을철 산림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가을철 등산객이 많아지고, 추석명절을 맞아 성묘객의 편의를 위하여 국유임도를 개방한 점을 고려하여 임산물 불법채취,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으로는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는 임산물(도토리, 버섯, 산약초, 잣, 등) 채취행위와 산림 내 불법행위 등을 단속하고 가을철 산불기간을 대비하여 산불방지 계도 및 홍보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주요 취약지역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담당공무원 및 보호지원단을 활용하여 불법행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리소 관계자는 “가을 단풍철 등 행락철을 맞이하여 건전한 산행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국민들이 산림 내 불법행위 금지 등 산림보호에 적극 협조 할 것을 부탁하고, 국민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산림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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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8-09-12
  • 산림청, 해외탄소배출권 확보 사업 첫 성과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30일 캄보디아에서 이행 중인 산림분야 온실가스 감축(REDD+) 시범사업을 국제공인기구(VCS)에 등록하여 해외탄소배출권을 확보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2014년부터 글로벌 설계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사업설계서를 작성하고 검증받는 과정에서 REDD+ 설계 및 이행을 위한 지식과 기술력을 습득했다. 이를 기반으로 이번에 성공적으로 등록을 마치면서 사업설계서의 품질을 공인 받았다. 사업설계서는 사업지 내 산림, 공동체, 종 다양성에 대한 정보 분석뿐 아니라 산림 파괴의 원인 및 해결 방법, 그리고 산림 보전을 통해 얻게 되는 예상감축량, 모니터링에 필요한 지표 등에 대한 기술적인 내용을 포함하는 종합적 기술서이다. 사업설계서의 VCS 등록은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한 첫 번째 과정을 마친 것을 의미한다. 양국은 앞으로 사업설계서를 기반으로 현장 활동과 모니터링을 이행하기로 하였으며 우리나라는 이를 통해 해외에서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오는 11월에는 서울에서 시범사업 자문위원회를 열고 현장 활동과 모니터링 이행을 위한 양국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청은 산림분야에서의 온실가스 감축 및 배출권 확보를 위해 인도네시아·미얀마·라오스에서도 REDD+ 시범사업을 이행하고 있으며, 이번 캄보디아 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시범사업의 VCS 등록 및 사업 이행을 통한 배출권 확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VCS 등록이 의미하는 성과를 강조하며 “REDD+ 시범사업의 경험과 기후변화협상 논의를 기반으로 사업을 이행하여 국가감축목표에 기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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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8-09-12
  • 중부지방산림청, 충청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회의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은 9월 11일 중부지방산림청에서 충청 남·북도, 6개 지자체,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본부 등 지역 방제 유관기관 관련자 20여명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최근 소나무재선충병이 부여, 청양, 예산, 대전, 진천 등 충청권지역에 신규 발생지역이 늘고 있어 체계적인 방제전략수립의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충청서해안권인 보령, 서천, 청양, 부여와 충청 동부권인 제천, 단양에 대해 선단지별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세부방제전략을 수립하는데 지자체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였으며, 미 발생지역에 대한 확산방지는 물론 기 발생지에 대해서는 조기 환원 방안에 중점을 두고 방제전략을 수립 할 계획이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력 수립에 관련 지자체와 의견을 공유하는 등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효율적인 협업방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9-12
  • “숲”은 우리의 놀이터이자 배움터!!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9월 13일(목) 오전 10시부터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국립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제15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는 미래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들에게 나무와 숲의 가치 및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북부지방산림청에서 2004년부터 ‘우리나무 바로알기 콘테스트’로 시작해 2011년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로 발전시켜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지난해까지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119개 학교에서 약 4천명(3,984명)의 초등학생들이 ‘숲 올림피아드’를 통해 숲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숲 올림피아드’는 나무ㆍ숲ㆍ생태, 산림곤충, 목공예 체험, 스마트 숲속 탐험대(5인1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올림피아드에는 최첨단 IT기기(스마트탭)를 활용해 숲 속을 탐험하며 미션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을 처음 도입하여 어린이들의 흥미 유발과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또한 참가활동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산림청장, 강원도교육감, 북부지방산림청장의 상장과 상품도 수여할 계획이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숲은 어린이들의 놀이터이자 배움터이다. 이번 숲 올림피아드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숲을 즐기며 배우는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 나라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숲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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