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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산림청,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 시행 앞두고 수입업계와 소통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불법벌채된 목재 또는 목재제품 수입을 제한하는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를 오는 10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하기에 앞서 3일부터 지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시행령·시행규칙」 개정(’18.3.6. 공포)에 따라 10월 1일부터 7개 품목*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된다. 동 제도는 생태계 파괴의 주범인 불법 벌채를 차단하여 지구 온난화를 막고 합법 목재 교역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전 세계적으로 32개국이 동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럽연합과 수출국 간의 협정에 따라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가 2020년 제도시행을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 산림청에서는 이번 제도 시행으로 인한 목재산업계의 예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17년 수도·강원·충청·전라·경상권에서 8회, 2018년 서울·인천·부산·대전·군산에서 10회에 걸쳐 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여 국내 목재산업계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수입유통업체가 주로 분포한 서울·부산·군산·인천에서 실시된다. 설명회에서는 지난 8월 16일자로 고시된 “수입되는 목재·목재제품의 합법벌채 판단 세부기준”의 주요 개정 내용과 수입신고 절차에 대해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설명회 주요 질의‧응답과 최근 추가로 정리된 국가별 목재합법성 입증서류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앞으로도 목재산업계와의 꾸준한 소통과 맞춤형 상담을 통해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를 함께 정착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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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3
  • 나무은행으로 버려지는 수목 자원 활용 확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7년도 나무은행 운영사업 지원을 통해 66,518본의 수목 활용과 48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나무은행 사업은 각종 개발행위 등으로 인해 벌채 가치가 있는 수목을 굴취하여 공익을 위한 신규 개발사업에 활용함으로써 수목 기증 및 수목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산림청에서는 2011년부터 총사업비의 80%를 지원하고 있다. 나무은행 사업은 각종 개발지에서 발생된 수목을 기증받아 활용하는 것으로, 기증된 수목은 지자체 내 자투리 포지의 활용도를 높이고 녹화사업 등 산림의 공익가치를 확대하는데 쓰인다. 특히 조경수가 필요한 수목원 조성, 가로수 이식, 도시숲, 마을 소공원 등에 활용되어 지역주민의 참여도가 높다. 나무은행 사업에 대한 설치 및 운영, 기증수목의 처리 절차 등에 대해서는 “수목굴취 및 활용요령”에 세부적인 기준을 정하였다. 2017년 나무은행 운영 세부 결과를 보면 6개 광역시·도(41개 시·군)에 국고 33억의 예산을 지원, 75,948본의 수목을 수집하여 66,518본을 활용했다. 특히 부산시 해운대구는 학교 3개교에서 발생한 수목을 기증받아 1억18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고, 전남 목포시는 입암산 생태숲 공원화에 청단풍 등 2,250본을 활용했다.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은 “조경수로 가치가 있는 수목은 나무은행으로 이식해 조경공사 등에 활용을 확대하고, 가지류는 미이용 바이오매스로 수집하여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며, 공공개발지에서 발생되는 수목 중 목재자원으로 가치 있는 수목은 목재자원관리시스템을 이용할 계획”이라면서 “개발로 인해 버려지거나 활용되지 않는 입목자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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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8-09-03
  • 김재현 산림청장, 파주산림조합 방문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31일 경기도 파주시 아동동 파주산림조합을 방문해 조합직원 및 임업인들과 조합발전 및 임업인 소득 향상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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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8-08-31
  • 가리왕산 활강경기장 복원계획 다시 심의하기로 결정
    산림청(청장 김재현) 중앙산지관리위원회(이하 중산위)는 3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가리왕산 생태복원 기본계획을 심의한 결과 내용을 보완하여 다음에 심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에도 중산위는 복원계획을 심의 하였으나, 일부 계획이 미비하여 재심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날 중산위는 강원도가 제출한 보완계획이 당초 전면 복원에서 곤돌라 및 운영도로 등 일부시설을 존치하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이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환원이라는 목표에 맞지 않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시설을 존치할 경우 생태복원 자체가 어려우며, 경제적 타당성 등 시설존치와 관련된 근거제시도 없었고, 활용할 경우 전제조건이었던 올림픽지원위원회의 결정 등 사전절차가 없었다. 또한, 가리왕산 활강경기장은 대회 개최를 위해 가치가 높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훼손한 만큼 강원도가 약속한 전면 복원을 적극적으로 이행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계획의 내용적 측면에서는 경사를 고려하지 않은 지형복원과 함께 미흡한 침투수 관리 방안이 지적되었으며, 이는 재해안전성 확보를 위한 핵심인자이므로 반드시 보완이 필요하고, 입체적인 식생복원이 가능하도록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는 것이 중산위 위원 다수의 의견이다. 아울러, 10월에 중산위를 개최하여 심의할 수 있도록 강원도는 오늘 제기된 의견을 반영하여 9월 말까지 보완계획을 수립‧제출 하도록 결정하였다. 이와 함께, 실효성 있는 복원계획을 위해 산림청도 강원도와 협의체를 구축하는 등 적극 협력할 것을 권고하였다. 중산위 위원장인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 가리왕산 활강경기장은 전면 복원을 약속하고 조성된 시설인 만큼 세계적으로 우수한 복원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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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8-08-31
  • 구미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기본설계 중간보고회 및 지역협의회 회의 개최! !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및 방제에 총력을 다하고자 8. 29(목) 14시에 선산출장소(소회의실)에서 조석희 선산출장소장을 비롯한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방제 기본설계용역 중간보고회 및 지역협의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2018년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기본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함께 개최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한 효율적인 방제방향 및 방제전략 등의 중간보고를 하고 지역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지역 내 재선충병의 발생현황 및 방제계획, 설해피해목 방제, 협력방제 전략 등에 대하여 토의하고 의견을 나누며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협의회는 2016년 9월부터 조직‧운영되고 있으며 구미시장을 위원장으로 구미경찰서장, 구미소방서장, 구미국유림관리소장, 구미시산림조합장 등 유관기관과, 지역단체장을 위원으로 구성하여 지역 내 발생되는 재선충병 방제협의 및 발생‧방제정보공유, 합동예비 관찰, 교육홍보, 피해고사목 조기발견 등을 하고 있으며, 매년2회(상‧하반기)정기적으로 지역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조석희 선산출장소장은 우리시는 매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총력대응하고 있으며 그 결과 재발생률이 극감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올 봄철 폭설로 인한 설해피해 소나무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의 서식환경이 제공되어 또다시 재선충병 확산 우려가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제전략과 더불어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므로 많은 지원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8-31
  • 남부지방산림청 산사태취약지역 등 점검
    남부지방산림청장(최수천 청장) 30일(목)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경북 영양군 수비면 일원의 유아숲체험원과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시설 등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은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현장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29일(수) 12시 기준으로 산림청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해 누적 강우량이 증가하여 지반약화로 산사태 재난 발생가능성이 높아져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하였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지성 집중호우 시 산사태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고 산사태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산사태취약지역, 산림사업장 등)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산사태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누적 강우량 증가해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을 경우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산사태대책상황실(054-850-7760~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8-31
  • 한 그루의 나무, 한 알의 씨앗으로부터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우수한 산림자원 조성과 산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우량 종자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9월~11월 동안 조림용 묘목생산 종자 채취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중 실시한 예찰 조사 결과에 따라 채취 가능량을 최대한 확보하는 한편, 산림생태계 기후변화 대응 및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 등의 산림 환경변화에 따른 소․잣나무를 대체할 수 있는 활엽수 종자 채취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 봄철 여의도 면적에 달하는 약 850ha의 면적에 나무를 심었으며, 여기에 필요한 묘목수량은 2천5백만 본에 이른다. 관내 채종임분에서 채취된 종자는 최근 3년 평균 253kg로 금년도 예찰 조사 결과 결실주기 및 구과생장 저조로 인한 생산량 채취량 감소가 예상되나 경제수종인 낙엽송과 특용자원조성을 위한 활엽수 종자 채취에 집중할 예정이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 및 병해충피해에 대응하고 산촌소득 및 생태적 건전성을 위하여 낙엽송과 활엽수 종자를 적극 채취함으로써 앞으로의 나무심기 사업을 내실있게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8-31
  •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 3조 원 돌파 눈앞에
     지난해 수실, 산나물, 버섯 등 단기소득 임산물의 생산액이 전년(’16년 2조 7664억 원)보다 1472억 원 증가한 2조 9136억 원으로 나타나 3조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 임산물 생산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임산물 생산조사는 주요 14종 147개 품목의 임산물 생산량과 생산액을 조사하는 것으로 각종 임업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올해는 「행정조사기본법」 제17조에 따른 행정조사의 사전통지 절차를 도입하고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임산물생산조사 실시요령을 개정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생산된 임산물에 대해 전국 임가를 대상으로 표본조사(5개), 행정조사(31개), 전수조사(111개)로 나뉘어 진행됐다. 분석 결과, 총 임산물 생산액은 토석·순임목 등의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전년대비 감소했으나, 대부분의 임업인들이 경영하는 단기소득 임산물의 생산액은 1472억 원 증가했다. 지난해 청정임산물 및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 등으로 약용식물(512억 원 증가), 버섯(102억 원 증가) 등의 생산액이 증가했다. 또한, 캠핑 인구 증가 등으로 장작·목탄 등의 생산액이 크게 증가해 기타 품목의 생산액이 전년대비 846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은 경상북도가 5973억 원으로 전년에 이어 가장 높았다. 이어 경기도(5674억 원), 전라북도(3743억 원), 강원도(3187억 원) 순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박종호 기획조정관은 “지난해 귀산촌 인구 및 임가소득도 증가한데 이어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도 증가했다.”라며 “앞으로도 귀촌 인구 등 모든 임업인이 임업 경영을 통해 소득 증대가 이뤄질 수 있는 임업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8-31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헬기 산악구조 훈련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8월 30일 사천면 사기막일원에 위치한 산림항공 종합훈련장에서 산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는 가을철 산악사고 발생시 헬기로 신속히 출동하여 환자를 구조하는 훈련으로 대형헬기(KA-32)에 장착된 호이스트(HOIST)를 이용해 구조사 하강 후 환자처치 및 구조용 들것으로 안전하게 구조하는 훈련이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헬기가 제자리비행을 하는 동안 구조사들은 신속정확한 행동으로 환자를 구조해야 하기 때문에 조종사와 구조사와의 팀웍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산악구조임무는 매우 어려운 임무이기 때문에 강도 높은 훈련을 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8-31
  • 미세먼지, 도시숲으로 해결합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도시숲으로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내년 도시 바람길숲 10개소와 미세먼지 차단숲 60ha 조성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도시 바람길숲과 미세먼지 차단숲은 2019년 정부예산안 중 국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10대 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이다. 산림청과 기획재정부는 미세먼지·폭염으로 인한 국민의 고통을 줄이는 등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숲의 미세먼지 흡수·흡착 기능과 폭염 완화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협의하고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도시 바람길숲과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을 신규로 반영했다.  도시 바람길숲은 도시 외곽산림과 도심의 숲을 선형으로 연결하여 외곽산림에서 생성되는 맑고, 차가운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인다. 이는 공기순환을 촉진하고 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물질과 뜨거운 열기를 도시 외부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내년에 10개소를 설계할 계획이며 3년 동안 단계별로 추진된다. 내년에는 총설계비 100억원(국비 50억원, 지방비 50억원)이 투입된다. 미세먼지 차단숲은 산업단지 등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인근 주거지역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차단·저감하는 역할을 한다. 산업단지 인근 유휴부지, 도시재생사업지 등을 활용해 내년에 60ha를 조성할 계획이며 총사업비 600억원(국비 300억원, 지방비 300억원)이 투입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앞으로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연을 느끼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생활권 주변에 숲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관계부처와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8-31
  • 북부지방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연접지 불법산지전용 특별단속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불법산지전용 행위에 엄중히 대처하기 위하여 오는 9. 1.∼9. 30.까지 산림특별사법경찰 13명과 산림보호지원단 35명을 현장 배치하여 관할지역 내 국립자연휴양림 연접지의 불법산지전용 및 산림피해 행위를 특별단속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경기·강원영서 지역 내 12개소 국립자연휴양림을 중심으로 연접된 펜션·전원주택·상업시설 등의 불법산지전용 행위에 대하여 무인항공기(드론), 정사영상분석 등 IT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과학적수사 기법을 활용하여 체계적인 단속을 하고 적발 시에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할 방침이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 내 불법전용산지 뿐만 아니라 산지훼손, 쓰레기 투기 행위 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수사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산림의 공익적 기능 실현과 건전한 산림휴양문화 조성을 위한 각종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8-30
  • 국유재산 관리 담당자 업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국유재산을 관리하는 업무 담당자의 기본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8월30~31일 이틀간 청사 대회의실에서 국유재산관리 담당자 25명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국유재산 관리업무인 인ㆍ허가 및 사용허가 절차, 허가지 기간갱신 및 산지복구 등 허가지 관리, 매각ㆍ교환ㆍ매수 등 업무 매뉴얼 교육은 물론 드론과 연계한 국유재산관리 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다. 이영주 기획운영과장은 “풍력 및 태양열 발전 등 산지를 이용한 개발 수요가 많은 요즘, 국유재산 관리분야 실무자의 업무처리 역량강화를 통해 효율적으로 국유재산을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8-30
  • 양산국유림관리소 명절 추석 전후 임도시설 개방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우리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벌초와 성묘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임도시설(39km)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국유임도는 숲가꾸기 목재운반이나 산불진화, 병해충방제 등 산림경영과 보호를 위해 만든 산림 내 도로로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많으므로 4륜구동차량 이외 일반승용차량은 진입이 불가하다. 또한, 산림을 출입하는 성묘객들은 산림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묘지관리를 위해 주변의 나무를 자르고 진입로를 개설하는 등의 불법행위와 각종 임산물, 희귀식물, 약용수목 등을 무단 채취하는 자는 관계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관리를 위한 임도를 개방하여 성묘객 편의를 제공하는 만큼 쾌적한 산림환경보전을 위해 성묘에 쓰고 남은 음식물이나 쓰레기는 되가져 올 것과, 특히 성묘입산에 따른 인화물질 소지, 소각물 태우기 등은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복지팀(055-370-275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8-30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일자리사업 안전교육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2018년 8월 29일 함양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산림재해일자리사업(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임도관리원, 숲가꾸기패트롤) 근로자 28명을 대상으로 산림사업장 내의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하반기 각종 산림사업 집중추진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위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에서 지원받아 안전사고 발생사례 및 예방방법, 임업기계장비 사용요령 등을 중점교육 하였다.  특히, 가을철은 뱀, 벌, 독충 및 진드기류에 의한 감염병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은 시기이므로 「진드기류 감염병(안전사고) 예방요령」과 질병예방 및 응급처치요령 등 교육을 진행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안전교육을 통해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8-30
  • 울진산림항관리소 항공구조 훈련 실시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태환)는 29일 영덕 칠보산 일원에서 가을철 산악사고 대비 항공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가을철 등산객 및 캠핑인구 증가로 산악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어, 관리소는 재난대응 능력을 보다 강화하고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조종사와 공중진화대원이 팀을 이루어, 가상의 구조지점을 선정하여 헬기레펠 훈련과 헬기 정밀 조종 및 호이스트를 이용한 환자 후송 등 항공구조에 필요한 훈련으로 진행되었다. 최태환 관리소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보다 신속한 현장대응이 가장 중요하다” 며 “권역내 산악구조 요청시 적극적인 대응과 더불어 직원들 안전에도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8-30
  • “ 강릉국유림관리소, 종자공급원 현장토론회 개최 ”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는 8월 30일 종자공급원 시범사업 현장 토론회를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 산1번지 자작나무 임지에서 개최한다.    이날 참석자는 동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종묘관리계장 외 강릉국유림관리소장 및 직원 10여명 참석할 예정이며  자작나무 임지에 대해 중점 토론사항으로는 종자공급원 시범사업지의 대상지 적합성 검토, 채종임분 조성방법, 운재로 및 관수시설 등 효율적인 종자공급원 관리방안이 중점 안건이다.      관리소 관계자는 “종자공급원 시범사업 현장토론회”를 통해 우리나라 자체 종자 수급을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이 나오길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8-30
  • 춘천국유림관리소, 용화산 득남바위 등산로 조성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국민생활 안전을 위하여  1억2천만원을 투입하여 용화산의 화천군 간동면 소재 득남바위 노선 신설과 기존 노선의 안전시설을 보강하는 등산로정비 4km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용화산은 암릉이 발달하여 특유의 풍경과 조망이 좋은 산림청 지정 100대 명산으로 이번에 신설하는 득남바위 코스는 깊은 산속에서 오랜 시간 바위가 풍화되어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으로 모양이 다소 민망할 수 있지만, 인위적으로 조성한 것이 아닌 자연 바위라는 점에서 용화산의 정기를 느끼게 해준다. 이번 공사에서는 등산객들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안전로프 설치 및 목계단 등 안전시설을 확충하며, 득남바위와 용화산 등산로를 연결하는 숲길을 조성하고 있다. 김만제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등산을 즐길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등산로를 정비하겠으며, 용화산을 방문하는 많은 국민들이 건강한 산행 문화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8-30
  •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국유임도 한시적 개방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추석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평창지역 국유임도를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시적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경영 및 보호 등을 위해 시설한 산림도로로서 평창지역 관내 21개 노선 351㎞가 시설되어 있다. 임도는 국유림 경영·관리, 산림보호, 입산객의 안전을 목적으로 차단기를 설치하고 입산을 제한하고 있으나, 추석 명절을 맞아 성묘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한시적으로 일부 노선을 개방하기로 했다. 임도는 일반도로보다 폭이 좁고 급경사 및 급커브구간이 많으며,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있고 낙석, 낭떠러지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임도 중 미 개방 구간은 평창군 대관령면 유천리, 봉평면 유포리, 흥정리, 대화면 하안미리, 진부면 장전리, 봉산리 6개 지역이며, 산양삼 재배지역과 유전자원 보호구역, 임산물 채취 등은 임산물의 불법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미 개방 노선에 대해 성묘 등을 위해 출입을 원하시는 경우 평창국유림관리소 경영계획계(033-330-4030~2)로 방문할 경우 출입이 가능하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임도 한시적 개방을 틈타 산림 내 불법 쓰레기 투기 및 채류 및 버섯 등 불법채취 등에 대하여 산림재해일자리 인력 및 담당직원의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유임도가 산림보호 등을 위한 시설인 만큼 성묘 후에는 산림 내 음식물을 버리는 행위 및 쓰레기 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8-30
  • 지난해 사유림 산주 증가, 소유 면적은 평균 2ha
    지난해 전국 임야 638만ha중 사유림 421만ha의 소유자는 215만명이며, 이들이 소유한 평균 임야 면적은 2ha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 전국 산주 현황’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산주 현황은 전국 임야에 대한 소유 현황 및 개인산주의 거주지 분석 등을 통해 사유림 경영 관련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본 통계는 국토교통부의 토지·임야대장 지적전산자료 등을 분석하여 작성된 가공통계이며, 2018년 국가통계로 승인을 받았다. 분석 결과, 사유림 산주수는 최근 3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7년 215만명으로 이들은 평균 2ha의 임야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유림 산주의 85.5%가 3ha 미만의 임야를 소유하고 있으며, 시도별로는 전라남도 임야 소유자가 38만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유림 산주는 개인·법인·종중·외국인 등으로 분류되는데, 이 중 개인산주는 198만명으로 전체 사유림 산주의 92%를 차지한다. 사유림 개인산주는 전년(’16년) 대비 1만명 이상 증가했으며, 연령대는 50대(46만명, 23.2%)와 60대(45만명, 22.6%)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유림 개인산주가 자신이 소유한 산과 같은 시도 내에 거주하는 비율은 전국적으로 44.1%(소재비율)로 나타났으며, 시도별로는 부산(64.8%), 서울(59.0%), 대전(58.1%) 순으로 높았다. 박종호 기획조정관은 “사유림 산주가 증가하는 것은 최근 귀산촌 인구 증가 등으로 인한 영향도 있을 것”이라며 “산림의 67%인 사유림을 바탕으로 미세먼지 저감 등 산림의 공익 기능을 확대시키기 위한 산림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8-30
  • 양산국유림관리소 돌발해충 공동방제 총력 대응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산란기를 맞아 농경지와 산림지역에 극심한 피해를 주고 있는 돌발해충인 미국선녀벌레 확산저지를 위해 지역농민, 창원농업기술센터와 창원시 의창구 동읍 화양리 일원 농경지 및 주변산림에 대하여 공동방제를 추진했다.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 돌발해충은 과실나무의 잎과 가지의 수액을 흡즙하여 그을음병 등 각종 감염병을 유발하며, 농작물의 상품가치를 저해하는 유해곤충이다. 과수농가에서 미국선녀벌레를 방제하면 주변 산림으로 잠시 피해 있다가 다시 농작물로 옮겨가 피해를 입히고 있다. 이에 방제효과 제고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농경지와 주변 산림을 동시 방제하는 공동 방제를 추진했다.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유관기관 및 농가와 공동방제를 통해 관내 돌발해충 확산저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지속적인 예찰· 방제 작업으로 산림 및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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