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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조림지가꾸기 사업장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현장 점검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폭염과 장마를 대비하여 2017년 7월 11일부터 25일까지 2주 동안 조림지가꾸기(풀베기, 덩굴류 제거)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 점검은 2017년 풀베기 및 덩굴류 제거를 실행한 사업지를 대상으로 풀베기 작업 방법 중 모두베기*를 실시한 곳에 묘목찾기*를 실시했는지와 작업도구(낫, 예초기)로 인해 조림목의 초두부가 절단되었는지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 모두베기 : 조림지 전면의 잡초목을 모두 베어내는 작업     * 묘목찾기 : 예초기작업으로 인한 묘목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낫으로 묘목 주변 반경 20cm 이내의 잡초목을 제거하는 작업 또한,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림사업 작업원 시스템 등록 및 안전관리계획서, 교육일지, 뱀·벌 독충에 대비한 안전장비 착용과 구급약품 비치 여부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현장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시킴으로써 조림목의 피해가 예방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속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산림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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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17-07-10
  • 동해 최북단 고성 통일전망대 평화의숲 “통일” C. I. 환경정비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지난 1999년도 평화의 숲 내에 주목나무로 조성한 “통일” C. I. 주변에 많이 자라난 잡초에 대해 풀베기를 실시하는 등 환경을 정비하여 통일전망대를 찾는 국민들에게 안보의식을 고취하기로 하였다.   “통일” C. I.는 1999년 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 주관으로 강원도 고성군통일전망대 맞은편 국유림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통일전망대를 찾는 국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 및 평화통일의 소망을 염원하고자 조성되었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매년 7월에서 8월 사이에 C. I. 주변에 자라난 잡초 및 맹아 등을 주기적으로 제거‧정비하여 왔다. 이에 따라 양양국유림관리소장 강기래는 올해도 C. I. 주변 풀베기 등 환경을 정비함으로써 통일전망대를 찾는 국민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더불어 한반도 평화의지를 다지고 전 국민적 통일염원을 확산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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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7-07-10
  • 산림재해예방으로 우기 전 산사태 대응 준비완료!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특정지역에 집중적으로 비가 내리는 현상인 국지성호우로 산사태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 현장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금년도 산림재해예방을 위하여 경기도 양평군, 용인시 등 산사태취약지역에 사방댐 6개소, 계류보전 5.1km 등 재해저감시설 31개소를 우기 전 설치완료 하였다. 또한, 국지성 집중호우 등에 대비하여 관내 국유림 산사태취약지역 250개소에 대한 실시간 위험정보를 유관기관과 공유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 중에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산사태 위험징후나 산림재해 발생 시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안전팀(☎031-240-8933) 또는 지자체 산림재해상황실로 상황을 즉시 전파하여 사전대비 및 응급복구 등 2차 피해에 대응 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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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17-07-10
  • 홍천국유림관리소, 홍천 지역 폭우에 응급 복구 지원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최근 홍천 지역에 내린 350mm 이상의 물폭탄으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주민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고자 응급복구 지원에 나섰다.   전 행정력을 동원해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응급복구를 위한 포크레인 등 중장비 6대를 지원하는 등 복구 작업이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관내 피해상황 파악 후 장비의 투입이 어려운 지역은 공무원 40명과 재해 예방단 20명 등 가용 가능한 인력을 응급복구에 투입할 계획이다. 황인욱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단시간에 내린 많은 비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지역주민에 도움이 되도록 민가주변의 피해복구에 우선 나서고 있다.”며, “홍천군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이번 수해가 최대한 빨리 진정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7-10
  • “산림분야 제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져요”
    9월부터 소나무재선충병 훈증더미에 대한 사후 이력제도가 도입되어 관리가 강화된다. 또 10월부터 산지전용과 일시 사용 허가를 받기위해 내는 대체산림자원조성비를 신용‧직불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된다. 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산림분야 주요 제도’를 10일 발표했다. 먼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훈증방제로 발생하는 훈증더미에 대한 사후관리가 강화된다.       * 훈증방제: 고사한 소나무를 베어낸 뒤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을 죽이는 약을 뿌리고 비닐을 씌워 밀봉하는 방식의 방제법 그동안 일부 훈증더미가 훼손·방치되어 재선충병을 확산시킨다는 우려도 있었는데 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방제 작업이 완료되면 일련번호, 작업일, 작업자, 처리약품 등을 의무적으로 기록‧관리하는 훈증더미 사후 이력제도를 9월 22일부터 시행한다.      * 관련법: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국민의 편의 증진을 위한 제도 개선도 이뤄진다. 기존에 현금으로만 납부 가능했던 산지전용과 일시사용허가에 따른 대체산림자원조성비를 10월 19일부터 신용카드 또는 직불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되었다.       * 관련법: 산지관리법 아울러, 백두대간보호지역을 보전과 이용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백두대간보호지역 내 허용행위가 10월 19일부터 완화된다. 등산객 증가에 따른 훼손을 방지할 수 있도록 보호지역 내 등산로, 탐방로 설치‧정비를 허용하고 등산객의 조난·안전사고·산불 신고 등의 재난 신고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완충구역에서만 허용했던 기지국을 핵심구역에서도 제한적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 관련법: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 이 외에도 토석채취사업장에 외부 토석 반입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되 복구와 산지전용허가 등에서 생산되는 토석을 토석채취사업장에 반입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별 관리 임산물인 산양삼의 품질검사 연장기간도 단축(연장기간 종전 30일→20일)된다.       * 관련법: 산지관리법 10월 19일 시행, 임업진흥법 9월 22일 시행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이번 조치를 통해 국민·임업인 모두 산림을 통해 더 큰 편익을 얻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련 제도 개선을 통해 산림분야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7-10
  •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효과적 관리방안 논의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관리 및 산림생태관리센터 운영 관계관 회의’를 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개최했다.   회의에는 산림청과 5개 지방산림청, 8개 산림생태관리센터,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산림생태관리센터 운영 현황 보고,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기능 증진과 생육환경 개선사업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산림생태관리센터의 역할 확대에 따른 센터별 특화 운영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으며 운영 애로사항이 수렴됐다. 산림청은 회의에서 제기된 개선사항과 다양한 현장 의견을 추후 논의를 거쳐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관리기본 계획 수립에 담을 계획이다. 이상익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올해는 산림생물다양성 기본계획(2018-2022)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관리 기본계획(2018-2022)을 새롭게 수립하는 한 해”라며 “산림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7-07
  • 진심을 담은 사진(寫眞)을 산림청에서 초대합니다.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북부지방산림청 관내에서 산림과 관련된 모든 주제의 사진작품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사진 콘테스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출품대상은 산림, 계곡, 야생화, 산촌풍경, 산림사업 현장, 숲의 소중함 및 경각심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사진 등 산림과 관련된 사진이며, 1인당 5점 이내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출품된 작품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6점이 선정되고(대상 150만원, 최우수 100만원, 우수 2점 70만원, 장려 2점 50만원), 입선 50명에게 기념품을 지급되며 입선작품은 산림문화 행사 시 사진전시 등 홍보용 및 ‘18년 달력에 게재된다.   접수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접수문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구국유림관리소 산림경영팀 문화담당자(033-480-8533)로 문의가 가능하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7-07
  • 산사태취약지역 집중사업으로 산림재해 대응 준비완료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가 빈발하는 상황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 등 산림재해 우려지역에 산림재해 사전예방 및 적절한 대비·대응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장마철 전에 사방사업을 완공하였다고 밝혔다. 사방사업으로는 토석류 및 유목 저지에 탁월한 사방댐 4개소를 비롯하여 하상의 구배를 완화하고 토석류 발생을 차단하여 안정적인 유수의 흐름을 유지하는 계류보전 2.4㎞, 민북지역 등 산사태가 일어난 구역을 복구하여 추가재해를 예방하는 산지사방 1.5㏊이 해당된다. 양구국유림관리소는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에게 산사태예방, 대피요령, 대피로 등의 정보를 전달하고, 산사태관련 주민홍보 및 주민연락망 업데이트, 산사태취약지역표지판 56개소 점검 등 예방조치 등을 실행하여 위험요소 해소 및 신속한 대처를 위한 사전 대비에 온 힘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7-07
  • 동부산림청, 어린 조림목 생육을 위한 풀베기 본격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오는 8월까지 어린 조림목을 건강하고 우량하게 키우기 위한 조림지 풀베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풀베기 사업은 조림목 생장에 방해가 되는 잡초 등을 제거하여 어린 조림목이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생육환경을 개선해주는 작업이다. 2017년 풀베기 사업량은 3,345ha로 37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조림목의 높이가 잡초 등 제거 대상물의 1.5배 또는 60∼80cm정도 더 클 때까지 3∼5년 동안 풀베기를 실시한다. 최근 3년간 풀베기 사업 실적 : (’14) 3,578ha (’15) 4,040ha (’16) 4,459ha 풀베기 작업 시 효율성을 높이고 예초기에 의한 묘목절단 등 조림목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낫으로 조림목 주변 잡초 등을 사전제거 후 예초기 작업을 실시한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꾸는 것이 더욱 중요하므로 풀베기를 적기에 실시하여 조림목의 활착률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7-07
  • 부여국유림관리소, 산악마라톤과 함께하는 숲해설 서비스 실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7월 9일 금산군 부리면 어재리 금강변에서 개최되는 제14회 금산 느재산악마라톤 대회에 ‘찾아가는 숲해설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산림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산림규제 리플렛 홍보 등 현장지원센터도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남 금산군 부리면 어재리 산35번지 일원은 산림청에서 2012년도에 ‘국민의 숲’으로 지정한 곳으로, 전국 마라톤협회와 MOU를 체결하여 산악마라톤 등 산림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국민에게 개방한 숲이다.       작년에 개최된 제13회 금산 느재산악마라톤 대회에서도 350여명의 참가자들이 산악마라톤과 더불어 숲 속 자연물을 이용한 ‘나만의 추억 액자 만들기’ 등 숲체험을 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현재 부여국유림관리소는 관내 숲 해설가 9명을 배치하여 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전 연령을 위한 숲해설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의 창의성과 인성 함양을 위한 ‘찾아가는 숲해설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연친화적 수업을 하여 자연에서 배움과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의 숲을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하여 전 연령층이 숲을 즐기며 심신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고품격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7-07
  • “부여국유림관리소, 풍수해 대비 임도 시설지 안전 예방 총력”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2017년 임도시설공사를 추진함에 재해에 안전하고 견실한 임도시공을 위하여 7월 5일, 사업 관련자와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현장토론회 실시 및 산림사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현장토론회는 임도시설에 따른 풍수해·산사태 등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공기술 및 품질 향상을 위해 임도전문가, 담당공무원, 시공자, 감리자, 설계자 등이 함께 현장을 직접 확인하면서 자유로운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임도시설로 인해 산림이 훼손되고 재해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부정적인 인식을 종식시키고,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 및 국민생활에 안전함을 제공하는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 실현의 계기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현장토론회를 통해 풍수해 대비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현장 기술자문의 초석이 되어 향후 재해에 안전하고 견고한 임도시공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산림현장과 함께하는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강화하여 불필요한 산림규제 발굴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7-07
  • 영주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품질단속 실시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은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안전성을 확보하여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의 생산 및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7월부터 목재제품의 품질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대상 지역은 경북 북부지역인 안동시와 영주시, 문경시, 봉화군, 예천군, 의성군 6개 시·군의 목재제품 생산 및 취급업체에 대해 단속을 실시한다. 대상 제품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규격과 품질기준을 정한 제재목, 목재펠릿, 방부목재, 성형목탄, 합판 등 15개 품목에 대해 실시하며, 최근 부적합한 수입 합판이 유통되고 있다는 제보가 있어 수입한 합판 제품에 대하여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목재생산업을 등록하지 않고 경영하거나, 규격 또는 기준 미달 제품을 판매·유통하다 단속에 적발되면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안전한 목재제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도 필요하지만, 목재제품 취급 업체가 규격과 품질기준에 적합한 제품을 생산·유통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7-07
  • 구미관리소, 장마철 산불 피해지 및 산림사업지 긴급 점검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지난 7월 3∼4일 상주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사항 조사를 위해 산불피해지 및 산림사업지에 대하여 긴급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산불피해지내 산림재해 가능성 여부와 피해상황, 상주시 관내 11.9㎞ 국유임도의 절·성토면의 붕괴여부, 2017년 사방사업지 및 산사태 취약지 점검 등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점검을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산불피해지, 산림사업지의 특별한 피해사항은 없으며, 향후 장마철 국지성 호우 및 태풍 발생을 대비해 산림재해상황실 운영(5.15.∼10.15)에 철저를 기할 거라 밝혔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체계적 예방ㆍ대응 및 재해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 없는 안전한국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7-07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장마철 피해예방 총력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집중호우를 동반한 장마와 제3호 태풍 난마돌의 북상에 따라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사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특히,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의 비상연락망과 대피장소, 마을방송시설 등 주민대피체계를 사전에 정비하고, 민가 주변 산사태 우려지역 조사도 실시하였다. 또한, 산림피해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및 산사태 현장예방단 등 가용인력을 활용하여 산사태 취약지역 99개소, 임도 358㎞, 사방댐 51개소, 사방댐준설 3개소 등 민가 주변을 우선적으로 현장점검 및 보수조치 하였다. 아울러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산사태 위험 발령 시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며, 산사태 발생 징후가 발견되면 일단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후 양양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책상황실(033-670-3013)로 신고해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7-07
  • 동부산림청, 봉사활동 연계 산림치유 체험 제공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숲을 찾기 어려운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복지시설 장애우들을 초청하여 7월5일 대관령 치유의 숲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고 밝혔다. 체험에 참여한 장애우들과 서로 교감하고 원활한 진행이 이뤄지도록 공무원과 숲치유지도사가 장애우들과 일대일로 짝을 이뤄 치유의 숲 데크로드를 따라 나무관찰하기, 단풍나무 씨앗 뿌리기, 솔향기 테라피, 숲속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동부지방산림청 유승문 산림경영과장은 “숲치유 체험이 참여한 모두에게 힐링의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 말했다. 한편, 대관령 치유의 숲은 총사업비 74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8월 준공하고, 올해 4월부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위탁운영을 하고 있다. 치유 프로그램에는 임산부를 위한 숲 태교, 청소년을 위한 숲 학교, 일반 성인을 위한 쏠소울 테라피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대관령 치유의 숲 이용방법      - 신청방법∣ 체험 희망일로부터 10일전까지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      - 예 약 처∣ 033-640-8651∼8652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7-07
  • “안전하고 쾌적하게” 등산로 이용하세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날로 증가하는 등산 수요에 부응하고자 국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환경을 위해 2017년에 총 22km의 등산로 등 숲길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등산로 이용 증가에 따른 훼손으로 정비가 시급한 백두대간 마루금 도래기재∼구룡산(약 6km)구간과 이용객 편의 제고를 위해 청도 문복산 등산로(약 11km), 그리고 산행환경 개선을 위한 울진 금강소나무 트레킹길(약5km) 구간이다. 이는 당초 계획물량인 17km 대비 127%에 해당하며 약 4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정비한다.   한편, 등산로 등 숲길정비는 숲길 조성·관리 연차별 계획에 따라 시행되는 사업으로 이용정도와 훼손상태에 따라 이용객의 안전성과 편리성, 주변 산림환경 등을 고려하여 매년 단계적으로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은 이용객의 숲길 이용만족도를 높이고자 최근 5년간 약 117km의 숲길을 정비해 오고 있다.         ※ ’17년도 22km, ’16년도 26km, ’15년도 22km, ’14년도 20km, ’13년도 27km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속적인 등산로 모니터링 및 관리로 정비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 조치하여 국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7-07
  • 산림청, 국가산림문화자산 4건 신규 지정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국가산림문화자산 4곳을 신규 지정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전북 진안 하초마을 숲, 전북 장수 할미봉 대포바위, 전남 담양 용소, 전남 신안 대리 당숲이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산림 생태·경관·정서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유형·무형의 자산을 말한다. 이번 4곳을 포함, 총 34건이 지정·보존되고 있다.    ‘진안 하초마을 숲’은 수구막이 숲*으로 마을 입구를 팽나무·참나무 등 잎이 넓은 나무들로 조성되어 바람을 막고 외부로부터 마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 수구(水口)막이 숲 : 거센 바람 등을 막기 위해 좁은 마을 입구에 조성한 숲 ‘장수 할미봉 대포바위’는 백두대간 육십령 인근 할미봉 산정에 있는 높이 5m의 대포 형상이다. 지역민들이 예부터 경외시하는 자연물로 숲 바위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담양 용소’는 영산강 발원지로 강의 시원(始原)으로써 숲의 중요함을 알 수 있는 곳이다. 이미 금강 발원지인 뜬봉샘, 섬진강 발원지인 데미샘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보존되고 있다. ‘신안 대리 당숲’은 일찍부터 주민들이 신성하게 가꾸어 온 곳으로 바람신 등 자연신을 모시기 위한 당집이 있다. 숲이 토속신앙과 주민을 이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곳이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산림문화자산을 발굴·보존해 국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우리 숲의 유·무형 산림가치를 창출하고 국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이순욱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우리 산림에는 나무나 바위 같은 자연물이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이 숲과 더불어 함께해 온 문화가 담겨있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산림문화자산을 발굴·보존해 국민들이 우리 전통 산림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7-06
  • 여성공무원 1일 멘토링 Day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7월 6일(목) 국립 양평 치유의 숲에서 여성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1일 멘토링 Day를 실시하였다. 이번 멘토링 Day는 선배공무원이 후배공무원에게 여성공무원으로서 고충 극복 사례 공유를 통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찾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성공적인 여성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자기 개발의 동기를 부여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 오전에는 선배공무원인 산림청 이순욱 산림휴양등산과장이 여성공무원 성공 모델상에 대한 모두 발언을 시작으로 10여 명의 선배공무원이 오랜 공직 생활을 통해 얻은 지혜와 조언을 전하는 멘토링의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치유숲길로 자리를 옮겨 숲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소통의 시간을 이어 나갔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기관장이기 이전에 선배 여성공무원으로 여성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계획했으며, 일ㆍ가정 양립을 통해 여성이 마음껏 일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북부지방산림청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한편, 북부지방산림청은 직원들의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하반기에도 개최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7-06
  • 동부지방산림청장 집중호우 대비 산불피해 현장 점검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지난 7월2일과 7월4일 삼척시 도계읍 점리 일원 산불피해 현장을 찾아 집중호우에 의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과 복구추진 상황을 점검하면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조치를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 현장점검 시 태풍 및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사유림 피해지역도 지자체 담당부서와 정보를 공유하여 신속히 대응하는 체계를 갖추도록 요구했다. 또한, 산불피해지역 내 집중호우 시 대피장소와 문의처, 주의사항이 적힌 안내 현수막을 우수사례로 들면서 도로변과 민가 주변으로 추가로 설치하여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미리 알리도록 하였다. 한편, 삼척 산불피해지 중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 실행하고 있는 응급복구는 계류보전 0.7km, 산지사방 0.4ha를 실행 중이며, 집중호우 대비 마대쌓기와 경사면 천막 도포 등 응급조치를 실행했다. 동부지방산림청 산사태대응 관계자는 “집중호우 및 태풍에 의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피해지를 수시로 점검하고, 위험요인은 사전에 조치하여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7-05
  • 영월국유림관리소, 장마철 피해예방 총력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장마철 집중호우를 동반한 태풍에 대비하여 산사태 등 호우피해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산림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방지를 위한 사방사업을 6월 중 조기 완료 했으며, 산사태우려지역에 대한 마을이장 등 주민대피체계를 사전에 정비하였다. 또한,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및 사방지에 대하여 점검 하고, 국유임도 측구 및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집중호우대비 사전조치를 실시하였고, 산사태 현장예방단 등 가용인력 20여명을 활용해 산사태 취약지역 96개소, 임도 125km 인근 민가 주변을 우선적으로 현장점검 및 보수 조치를 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5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 산사태대책 운영기간을 설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생활권 주변 위험요인을 사전 점검하고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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