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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2017년 6월 22일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실제 재난대비 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산림청 산사태정보시스템에서 발송한 산사태 예측 메시지를 시작으로 서부지방산림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이를 접수하고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피해현장 지원을 위한 협조사항, 재난자원 지원여부 등을 고려하는 훈련을 실시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의 관심제고와 대피체계를 점검하여 미흡한 점을 보완·개선하여 행동 매뉴얼을 정비하고, 산사태업무 담당자의 예방·대응 역량을 향상해 나갈 계획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재해에 강하고 현지여건에 부합되는 건실한 사방시설(사방댐, 계류보전, 산지사방)을 6월말 우기 이전 완료하여 산림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히며, 산림재해에 대한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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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방청
    2017-06-23
  • 중부지방산림청, 6월 23일 백두대간 릴레이 생태탐방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6월 23일 직원들과 함께「백두대간 마루금 생태탐방」을 실시했다.   산림 공무원들이 직접 국토의 핵심 축이자 자연생태계 보고(寶庫)인 백두대간 중 비재~천왕봉~법주사 구간(17km)을 직접 찾는 기회를 가졌으며, 등산로 훼손 상태 및 주변 생태 조사를 실시하고, 효율적인 보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유 토론을 실시하였다.       ※ 백두대간 마루금 구간 릴레이 탐방은 5월 23일 ∼ 10월 20일까지 등산로 전체 구간(763km, 향로봉~지리산 천왕봉)에서 산림청 직원 45개 팀이 지역별 구간을 나누어 실시합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개청 50주년을 기념하여 직원들과 직접 한반도 산림의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 마루금 생태탐방을 실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을 관리하고 있는 직원들이 백두대간의 가치를 확인하고 사명감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6-23
  • 단양국유림관리소, 국민 참여 산사태대피 훈련 실시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6월 22일 오후 2시 제천시 송학면 오미리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20여명과 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사태 재난대비 실제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위기 상황을 가정하여 산사태취약지역 거주민과 유관기관에 신속히 상황을 전파하고 대피경로를 통해 거주민이 실제 대피장소로 이동하는 가상훈련으로써 정확하고 신속한 상황전파와 주민대피 등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에 중점을 두었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본 훈련을 통해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체계, 산사태 예보 발령 및 상황전파, 주민대피 체계 등을 점검하여 훈련 시 나타난 문제점 보완하는 등 산사태 발생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수 소장은 “이번 재난훈련은 초기대응과 국민 참여에 의미를 두었으며 거주민들이 산사태 행동요령을 정확히 숙지하도록 향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재해피해 예방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6-23
  • 산림전문가의 꿈을 키울 수 있다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유창용)는 "충북지역 청소년들에게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래 항공분야를 비롯한 산림전문가의 꿈을 키위줄 수 있도록 충북도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6월23일 은여울중학교 시작으로 총 10회를 목표로 약200명의 청소년들이 헬기체험 및 산림항공본부 직업에 대해 몸으로 체험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소년들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견학을 통해 산림행정분야, 임업분야, 항공분야, 조종사ㆍ정비사, 산불진화대원등 다양한 직업들에 대한 정보를 체험습득하고 이를 통해 미래 산림분야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꿈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 중요성 이론 교육, 산림항공본부 다양한 직업설명, 산불장비 진화체험, 인명구조장비 탑승체험, 모형헬기 조립, 진화헬기 지상탑승 등으로 진행된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지역민과 소통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눈높이에 맞는 국민중심 산림행정 서비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산림전문가의 꿈을 가질 수 있도록 헬기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헬기체험을 희망하는 충북도내 중학교는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진로체험 꿈길(www.ggoomgil.go.kr)에서 온라인 체험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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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본부
    2017-06-23
  • 정읍국유림관리소, “2017년 도시숲 사랑 캠페인 실시”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정읍시 도심 속의 숲인 성황산 도시숲에서 6월 23일 ‘2017년 도시숲 사랑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도시숲 사랑 캠페인은 국민의 여가·건강 등에 높은 관심과 녹색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청에서 조성하고 있는 생활권 도시숲의 중요성과 효용을 알림으로써 국민적인 도시녹화운동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도시숲 사랑 캠페인은 성황산도시숲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권 녹색공간 확대의 중요성과 도시숲의 효과를 홍보하고, 등산로 주변 수목들의 가지치기를 비롯해 위험목과 고사목을 제거하고 도시숲 내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도시숲클린활동을 실시하였다. 하헌경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공기와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도시숲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정읍시민들이 숲의 소중함을 깨닫고 도시숲의 조성 및 운영에 함께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시민들이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6-23
  • 김용하 산림청 차장, 산림일자리 현장 점검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22일 산림 일자리 현장 점검을 위해 경북 영덕군 국유 임도사업지를 방문했다. 김용하 차장은 이 자리에서 “산림 일자리 창출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임도 신설 사업 적기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6-23
  • 산불 연일 극성, 6월 22일 산불 4건 발생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고온 건조한 날씨 속에 22일 전국에서 4건(충남 1, 대전 1, 경북 1, 경남1)의 산불이 발생하였고 밝혔다. 이날 산불진화를 위해 산림헬기 4대의 진화헬기와 공무원 등 200여명의 진화인력이 투입되었고 피해면적과 피해원인은 조사 중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행 시에는 화기물 소지를 절대 금해주시고, 산불 발견 시나 산림방화 의심자를 목격하였을 때는 119나 경찰서, 산림관서로 신속하게 신고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6-23
  • 산림청, 국민 안전위해 ‘산사태 대비 대피 훈련’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여름철 산사태 재난 대비를 위해 22일 전국 산사태 취약지역과 자연휴양림 등지에서 ‘산사태 재난대비 실제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산림청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휴양림관리소, 소방서, 경찰서 등 290여 개 기관이 함께했다. 아울러, 실제 산사태 취약지역에 사는 주민들도 참여했다. 훈련은 산사태주의보·경보 발령에 따라 단계적으로 이뤄졌다. 산림청 산사태정보시스템에서 산사태 예측 메시지(주의보)를 발송하면 접수 기관에서 신속히 상황판단 회의를 열어 상황 전파와 산사태 주의보 (또는 경보)를 발령하고, 주민들은 지정된 안전 장소로 신속히 대피했다. 산림청은 이번 훈련을 통해 미흡한 점을 보완·개선해 기관별 행동매뉴얼을 정비하고 우수 사례에 대해서는 기관 간 공유를 통해 산사태 예방·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권 산사태방지과장은 “올해는 국지적 집중호우 등으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다.”라며 “기상특보 발령, 산사태 예·경보 발령에 많은 관심 가져 주시고 산사태정보 앱을 활용하는 등 산사태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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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7-06-23
  • 함양국유림관리소, 도시숲 사랑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가 2017년 6월22일 진주시 망경동 도시숲 일원에서 2017년 도시숲 사랑 캠페인를 실시하였다. ‘망경동 도시숲’은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 2007년도에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민건강증진과 휴양에 기여할 목적으로 진주시 망경동 국유림에 5.0ha 규모로 조성한 곳이다. 기존의 시설물 위주의 공원이 아니라 교목 숲, 관목․화초류 등이 적절히 보완되어 자연 위주의 산림형으로 조성되었으며, 역사적 기념물인 봉수대와 연계하여 지역문화유산과 연계되고, 산사태ㆍ산불 등의 산림재해에도 강하게 시공되었다.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휴게시설 및 운동시설 등도 갖추고 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도시 숲 내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활동 및 산불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더불어 도시숲 이용객을 대상으로 산림청의 규제개혁정책을 설명하고 홍보하는 한편 산림행정에 대한 시민의 고견을 수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안영섭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공기와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도시숲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국민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6-23
  • 김용하 산림청 차장, 산림경영인대회서 산림 일자리 창출 강조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22일 경북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17년 전국 산림 경영인 대회'에 참석했다. 김 차장은 격려사를 통해 "산림청은 산림산업 육성을 통해 산림 분야의 질 좋은 일자리 창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산림산업이 육성될 수 있도록 전국 산림 경영인·임업인들이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6-23
  • 2018평창동계올림픽 영웅의 숲 조성기념 입간판 설치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지난 4월21일 대관령 일대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조성한 「영웅의 숲」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입간판과 나무표찰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영웅의 숲 현판식에는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 강원일보 관계자가 참여하여 동계올림픽의 성공 기원을 담아 입구에 입간판을 설치하고, 나무표찰 130여개를 부착하였다. 영웅의 숲은 서울대학교 조용민 명예교수가 기부한 주목나무를 대관령면 횡계리 산1-1번지 국유림에 1ha 규모로 조성하였다. 한편 지난 4월 나무심기에는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김윤만, 고기현, 변천사)와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강원일보, 횡계초등학교 등 유관기관 250여명이 참여하였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조성한 동계올림픽 영웅의 숲이 올림픽 유산으로 천년의 후대에도 기억될 수 있도록 잘 가꾸어 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6-23
  • 북부지방산림청, 산사태 재난대비 실제 대피훈련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산사태 재난 발생 우려 시 신속한 초동대응과 유관기관 공조를 통해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산사태 재난대비 실제 대피훈련을 6. 22.(목) 14시부터 북부지방산림청 각 국유림관리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사태 재난대비 훈련은 북부지방산림청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실제 주민대피 및 도상 훈련방식으로 진행하며, 훈련을 통해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의 관심도 제고와 함께 대피체계를 점검하고 담당자의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주목적이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산사태취약지역은 산사태로 인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으로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관할지역인 서울·인천·경기·강원영서지역에 1,128개소를 지정·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산사태취약지역의 관리는 사방사업을 실행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구조물대책과 대피체계 구축 등 비구조물대책으로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산사태 재난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사태 재난에 따른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자세가 중요하며, 이번 훈련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6-23
  • 양양국유림관리소 청렴 결의 실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에서는 직원들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결의를 실시 하였다. 한계령 정상에서 이루어진 결의에서는 2016년 9월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우리 관리소에서는 단 한 건의 위반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청렴 관리소가 되기 위해 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 하였다. 우리 관리소에서는 깨끗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상, 하반기 1회씩 청렴 서약을 실시하고 있으며 상시학습등을 통해 청렴을 생활화 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6-23
  • “낙후지역 감면혜택으로 개발 부담금 완화”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지역개발지원법에 따른 사업지역 중 낙후지역을 개발하는 경우에 개발절차에 따라 부과하는 대체산림자원조성비를 2017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2년 동안 한시적으로 50% 감면한다고 밝혔다. 대체산림자원조성비는 산지전용과 산지일시사용에 따른 대체산림자원을 조성하는데 드는 비용을 말한다. 감면 대상지는 지역개발지원법에 따른 지역개발사업 낙후지역으로 생활환경이 열악하고 개발수준이 저조한 지역 또는 구조적으로 불리하여 행정지원이 불가피한 지역(특수상황지역)에 해당된다. 낙후지역 내 대체산림자원조성비를 감면받을 수 있는 개발사업은 관광 및 휴양시설, 공원 및 체육시설, 산업단지, 농어촌정비사업,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시설 등으로 자연공원법, 도시공원법, 체육시설법에 따른 시설을 말하며 골프장업은 제외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규제개선으로 시행되는 이번 낙후지역 내 감면혜택으로 대상지 내 약 1000억 원의 규모의 부담금 감면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낙후지역 개발호재와 개발부담 완화로 지역개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6-23
  • 2017년 산사태 재난대비 실제대피훈련 실시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산림재난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월 22일  산사태로 발생하는 재난사고 훈련 및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하여 2017년 산사태 재난대비 실제대피훈련을 실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관내 정읍시 부전동 운암마을 뒷산에서 산사태 피해 발생을 가상 시나리오로 상황을 가정하여 정읍국유림관리소 내에서 산사태대책본부  지휘체계 운영 하고 지역주민이 실제대피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하헌경소장은 “이번 훈련은 산사태에 대한 대응절차 등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하는 기회로 삼아 문제점은 보완하여 앞으로 산사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6-22
  • 불법산림훼손 및 국유림 사용허가지 부실관리에 철퇴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관내 국유림에서 불법산림훼손이 근절되지 않고 있어, 앞으로 홍보·단속과 병행하여 처벌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6월에만 불법산지전용(산지관리법 위반), 산불(산림보호법 위반) 등 2건을 검찰에 송치하고, 현재 불법산림훼손 등혐의 3건에 대해서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지난 해 8월부터 최근까지 경북 영주시 단산면 소재 개인주택 주변 부지를 넓히고 농경지를 조성할 목적으로 국유림(378㎡)을 허가없이 전용한 63살 김 모씨에 대해서는 구체적 산림훼손 경위를 조사한 후 수일 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불법산림훼손지 주변 국유림 사용허가지에 대해서도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사용허가의 용도와 다르게 쓰이고 있거나, 부실하게 관리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강성철 소장은 “국유림을 훼손하는 사례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앞으로 산림특별사법경찰관, 산림보호지원단으로 구성된 기동단속반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며, 국유림 사용허가지에 대해서도 실태조사 등을 통해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라며 산림보호 및 관리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관계기관의 허가를 받지 않고 산지를 전용(산지관리법 위반)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6-21
  •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산림청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이 21일 오전 11시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를 방문해 봄철 산불방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조병철 본부장은 송호민 소장으로부터 ‘2017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받은 후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의견을 수렴했다. 조병철 본부장은 산림항공의 제일 우선은 “항공안전”이며, 소통․화합과 팀웍을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안전문화 정착과 “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모든 임무에 있어서 헬기 가동율을 최대한 높일수 있도록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전직원들이 서로간에 화합하고 단결하여 즐거운 직장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6-21
  •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위해 드론 띄운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6월 20일 관내 선단지(울진, 봉화, 영덕 등) 위주로의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담당자 역량강화를 위한 드론 예찰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드론을 활용한 산림병해충 예찰은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고사목 촬영, 분석프로그램을 활용한 좌표취득 등 정확한 위치파악이 가능하여 예찰조사기간 단축과 1인당 조사 가능면적이 증가되는 등 그 유용성이 인정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현재 드론 10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직무교육을 계기로 자격증반, 경진대회 등을 통한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신 성장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드론을 적극 도입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에 활용하고, 산불·불법 산지훼손 감시 및 농림지 돌발해충 방제 등 타 업무 분야에도 활용 할 수 있도록 적용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6-21
  • 동부지방산림청, 직장내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6월21일 지방산림청 대강당에서 지방청(국유림관리소 포함), 강릉항공관리소 직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강릉가정폭력ㆍ성폭력 상담소 탁영주 상담부장이「폭력예방! 일상적인 성희롱, 성폭력을 폭력으로 인식할 때 가능해집니다」라는 주제로 교육했다. 특히 일상생활과 직장 내에서 발생하는 폭력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예방을 위한 실천방법에 대한 내용을 강조했다. 아울러, 동부지방산림청은 금년도 성희롱, 성폭력 예방교육을 포함하여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한 예방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박태원 기획운영과장은 “직장교육을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폭력의 실태와 불평등한 구조, 가부장적인 문화에 대해 인식개선과 양성 평등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6-21
  • 춘천관리소, 집중호우 대비 숲가꾸기 사업장 일제 점검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여름철 집중호우 장마에 의한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오는 30일까지 최근 5년간 실행했던 숲가꾸기 사업장에 대해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한 수목 제거산물 및 원목 생산재의 처리 적정여부, 목재 운반로 토사유출 피해예방 조치 여부, 재해 발생이 쉬운 계곡부 생산재 유실우려 여부 등을 확인한다. 특히, 민가 주변의 숲가꾸기 사업지 중 재해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은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김만제 소장은 “여름철 장마를 대비해 숲가꾸기 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실행하여 산림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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