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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생활공감형 병해충방제 추진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국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6월15일∼9월 말까지 삼척·동해시 관내에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한 생활공감형 병해충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척관리소는 산림병해충과 모기, 파리와 같은 전염성 해충으로부터 보건복지 소외계층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7개소를 선정, 산림병해충 방제단을 통해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각종 병해충 번식이 우려되는 무더운 날씨에 취약계층 및 국민들의 쾌적한 삶터를 위해 생활권 주변 방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며, “건조한 날씨에 따른 논․밭 농수 지원 등 대국민 지원 활동도 지속할 계획으로 산림청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6-16
  • 「숲속 야영장에 설치할 수 있는 시설 기준완화」
    산림청은 민간에서 숲속 야영장을 조성할 경우 형질변경 할 수 있는 면적을 확대하도록 설치 기준을 규제 완화함으로써 산림을 이용한 캠핑 및 레저산업 등이 활성화 될 것이라 밝혔다. 산림청에서는「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9조의3(숲속야영장에 설치할 수 있는 시설의 종류·기준 등)에서 민간에서 숲속야영장을 조성할 경우 형질변경을 할 수 있는 면적의 범위가 종전 10%에서 최대 30%까지 확대 허용될 수 있도록 개정(16.11.22.)하여 빠르게 증가하는 캠핑인구의 산림서비스 만족도를 높여주고, 산촌 주민들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에는 숲속 야영장의 형질변경 범위를 전체면적의 10%까지 제한을  두어 산주와 임업인의 참여 기회를 축소시키고, 국유림의 활용도 및 다양한 레저산업 활성화를 저해시키는 요인이 되었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규제 완화는 국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함과 동시에 늘어나는 캠핑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누구나 산림행정 규제로 불편했던 사항 등이 있을 시 부여국유림관리소 운영지원팀(☎041-830-5011~14)으로 언제든지 연락하거나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6-16
  •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안보체험 실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에서는 14일 직원 20여명이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한 제4땅굴을 방문하여 안보의식을 고취 하였다.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평소 소홀해지기 쉬운 통일 및 안보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며 안보 체험을 통해 통일의 의지를 다지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마음에 새겼다. 이번 체험을 계기로 국가 안보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갖게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직원들이 바르고 건전한 통일 안보 의식을 지니게 되길 기대한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6-16
  • 동부지방산림청, 위탁산림조사 중간보고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여의도 면적의 58배(1만 9천㏊)에 달하는 제9차기 정선경영계획구 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산림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6월 15일(목) 13시30분에 정선군 북면 조사 현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동부지방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경영계획 담당자 및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 산림전문가 등 12명이 참석해 조사추진 과정과 방법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이번 산림조사는 지방청에서 보유한 드론 및 항공사진을 활용하여 과학적이고 현지와 부합될 수 있는 위치 정보를 활용해 조사를 진행하고, 원형 표준점에 의한 방법을 적용하여 정확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으며, 관할지역의 식물분포, 입목 생육상태, 토양과 지형, 지세 등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다. 또한 조사한 자료를 토대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및 산림생태계보호, 다양한 산림기능이 최적발휘가 될 수 있도록 경영계획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아울러 이날 중간보고회를 통해 국유림이 가진 풍부한 산림자원을 이용해 지역주민의 소득기회 창출근거 마련 및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 반영을 위한 설문조사도 진행하여 지역여건을 고려한 체계적인 계획 수립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반영할 전망이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정확한 산림조사를 통해 산림의 다양한 기능발휘를 위한 산림보호, 임산물생산, 휴양문화, 고용기능,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증진시키는 등 경제적 가치가 순환임업을 통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기반마련은 물론 후세대에 물려 줄 산림생태계 조성에 중점을 둬 국유림을 경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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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7-06-16
  • ‘숲에서 누리는 행복’을 위한 실무대응 회의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017년 처음 시행하는 숲해설 민간위탁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6월 14일 제2회 숲해설 위탁운영 실무대응 TF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숲해설 위탁사업을 진행하는 각 관리소 담당자와 위탁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사업 운영결과 및 하반기 운영계획, 기타 애로사항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한편, 숲해설 위탁사업은 국민들의 산림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 사회적 문제를 예방‧완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산림복지서비스로, 남부지방산림청의 풍부한 산림자원에 숲해설 전문업체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더해 국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금년도 산림복지수혜인원 209천여명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54천여명의 국민에게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숲해설 위탁사업을 통해 아버지와 함께하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인 ‘숲 가족 힐링프로그램’, 학생들이 직접 숲해설가가 되어 수업을 이끌어보는 ‘내가 바로 숲해설가!’,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국민들이 숲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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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17-06-16
  • 산림청, 제6차 산림기본계획 공청회
    산림청이 14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제6차 산림기본계획(2018~2037년) 공청회'를 개최한 가운데 신원섭 산림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6-14
  •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 참가하세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제9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도시숲에 대한 국민 관심을 유도하고, 관련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공모 주제는 ‘현대인의 건강백신 도시숲’으로, 공모 대상지는 충남·전남 등 5개 국‧공유지이다. 접수 기간은 6월 30일까지로,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 공식 누리집(http://www.dosisoop.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500만 원이 주어지며 총 11개 작품을 시상한다. 또 수상작은 해당 지역 도시숲 설계에 적극 활용된다.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많이 접수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도시숲을 적극 홍보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6-14
  • 산림청, 도라지 재배농에 FTA 피해보전직불금 지원
    산림청은 FTA(자유무역협정) 피해보전직불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도라지에 대해 ha당 170만 원 수준의 피해보전직불금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FTA 피해보전직불제도’는 FTA 이행에 따른 급격한 수입 증가로 국산 농산물 가격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질 경우 농가 안정을 위해 가격 하락분의 일정 부분을 보전해 주는 것이다. 신청 대상은 ①임업인 등에 해당하고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자(※ 미등록자는 관할 농관원에 경영체 등록 후 신청 가능) ②한·중 FTA 발효일(’15.12.20.) 이전부터 도라지를 생산한 자 ③자신의 비용으로 도라지를 직접 재배한 자(일부 위탁도 포함) ④도라지를 2016년에 생산·판매해 가격 하락 피해를 입은 자 등 위 네 가지 요건을 갖춘 재배자이다. 신청은 7월 31일까지 생산지 관할 읍·면·동 사무소로 하면 된다.   윤차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도라지 생산·판매 임업인은 피해보전직불금 지급 신청을 지정기간 내 해 달라.”며 “산림청은 피해 임가가 지원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련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6-14
  • 중부지방산림청, 무단점유 국유림 양성화 신청 받습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10년 이상 무단으로 국유림을 점유하고 있는 경우, 합법적으로 대부지로 전환할 수 있는 특례를 운영하고 있다. 이 특례는 금년 9월 27일까지만 한시적으로 적용되므로 서둘러 신청이 필요하다. 신청 대상은 주거용· 종교용 시설부지· 농경용으로 10년이상 동일인(상속인 포함)이 계속 무단점유 하고 있는 국유림이며, 원상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현장조사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심사위원회는 민간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다. 용도별 적용 기준은 농경용은 특별시·광역시 지역 5,000㎡이하, 그 외 지역 10,000㎡ 이하인 지역, 주거용은 특별시·광역시 지역 500㎡이하, 그 외 지역 1,000㎡이하, 종교용은 2,000㎡이내이다. 제출 서류로는 국유림 무단점유·사용 신고서, 임시특례 시행일(‘15.9.28.) 기준 10년전에 촬영된 항공사진(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발급), 농지원부 등이 있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한시적 특례 적용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대상이 되는 국민들은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적극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규제완화가 불법적인 국유림 무단점유가 양성화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6-14
  • 서부지방산림청, 산림 공익적 기능 실현 위해 노력
    서부지방산림청은 산림의 공익적 기능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부산림청은 광주광역시, 전북, 전남, 서부경남 일부(12개시·군), 4개 시·도 53개 시·군·구의 국유림에 대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보호하며, 국민들이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산림의 공익기능 강화를 위해 경영·관리하고 있는 산림청 소속 5개 지방산림청중 하나로 1991년 남원영림서 개청을 시작으로 올해로 개청 26주년이다. 소속기관으로 정읍, 무주, 함양, 영암, 순천국유림관리소가 있는 명실상부한 서남부권의 국유림 경영·관리에 중추적 기관으로 서부지방산림청은 성장하고 있다.   -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위해 온 힘 현재 우리나라 산림의 가장 큰 이슈는 소나무재선충병이다. 산림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고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완전방제하기 위해 2013년부터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 특별대책’을 마련해 방제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이에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방자치단체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협의회를 구축하고 압축방제를 위한 방제전략을 수립·제공하고, 피해가 심한 지방자치단체의 방제지원을 위해 군산·순천·거제 등 6개 시·군에서 국·사유림 구분 없는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방제 경험이 적은 신규발생지역 13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설계에서 방제까지 청정지역 전환을 목표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는 철저한 예찰을 통한 조기발견이 매우 중요하므로 예찰·방제단(48명)과 무인항공기(드론)를 통한 사각지대 없는 정밀 지상·항공예찰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지자체에 제공하고 있다. 이렇듯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확산을 저지하고 피해지역을 줄여나가기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 산림치유 활동 최적의 공간 마련 ‘숲으로 가자’ 산림청의 캐치프레이즈처럼 숲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숲이란 목재와 임산물을 생산, 가공하는 경제적 가치가 우선적이었던 시대에서 숲이 레저와 휴식을 넘어 치유의 공간으로 새롭게 조명 받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하듯 다양한 목적으로 숲을 찾는 인구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16년 전국 치유의 숲 이용객은 120만명을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산림치유란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을 일컫는다는 것을 고려하면 현재 조성중인 ‘곡성 솔바람 치유의 숲’은 산림치유 활동을 위한 최적의 공간으로 볼 수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곡성 솔바람 치유의 숲’을 오는 2018년까지 조성·완료하고 주요 관광자원인 기차마을과 섬진강, 심청축제 등 지역 문화, 관광 인프라와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발전적인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6-14
  • 산림청, 올해 26억 원 투입... 81개교에 명상숲 조성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도시 녹지공간 확충과 학생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올해 26억 원의 예산을 투입, 전국 81개 학교에 숲을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학교숲은 1999년 ‘학교에 나무를 심고 숲을 조성하는 운동’으로 시작해 현재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등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명상숲 조성사업’으로 발전했다. 명상숲은 2016년 현재 전국 1,574개 초·중·고에 조성, 관리되고 있다.   명상숲은 교육환경과 도시 생활환경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도심 속 푸른 공간을 제공하는 녹색 쉼터로 자리 잡고 있다. 일례로 올해 명상숲으로 조성된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숲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숲이다. 최근 야생화, 관목류를 심고 담장을 허물어 학생뿐만 아니라 시민의 숲으로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특히, 명상숲은 청소년들에게 친(親)자연 학습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감정 순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명상숲이 있는 학생들이 숲이 없는 학교 학생들에 비해 행동공격성, 적대감, 분노감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는 등 각종 연구에서 학교 숲의 효과가 밝혀지고 있다.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명상숲은 학교, 지역사회에 자연을 선물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명상숲이 학교와 지역사회가 서로 나누고 소통하는 녹색 사랑방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6-14
  • 충주국유림관리소, 하절기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는 여름휴가철 등으로 산림휴양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6.20부터 8.31.까지 ‘하절기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림 내 오물․쓰레기 투기, 산간 계곡 및 소하천 주변 무단 상업 행위, 임산물 등의 불법 굴․채취 등의 위법행위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특별사법경찰관이 포함된 단속반과 산림재해일자리 인력 등 30여명의 인력을 배치해 집중 시행된다. 정영운 소장은 “산과 계곡을 찾는 이용객들이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국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휴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6-14
  • 영덕국유림관리소, 돌발해충방제로 건강한 산림조성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기후변화에 의한 돌발해충으로부터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영양군과 합동으로 6월 12일 공동방제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산림과 연접한 토지에 발생하며 유실수 및 활엽수에 기생하여 잎과 줄기에 수액을 흡즙함으로서 피해를 입히는 돌발해충인 미국선녀벌레 등을 방제하기 위해 영양군과 합동으로 영양군 삼지리 인근 15ha에 대하여 산불진화차를 이용하여 약제 살포를 실시하였다. 앞으로, 병해충예찰방제단의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돌발해충과 산림병해충의 진행경과를 모니터링 함으로서 산림지역에 피해가 없도록 관리 할 계획이다. 김영환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병해충을 적기에 방제하여 산촌주민들의 소득증대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역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6-13
  • 산림항공본부, 산림환경직 9급 경채 원서접수 중
    산림항공본부가 13일 현재 국가공무원 산림환경직 9급 경채 원서접수를 받는 중이다. 지난 5일 기관에 따르면 이번 채용에서 임업서기보(9급) 2명을 뽑으며 최종합격자는 강원 원주시에 있는 함양산림, 청양산림항공관리소에서 산불예방 및 진화, 헬기화물운송, 산악지역 인명구조, 항공방제 등 업무를 하게 된다. 원서접수는 오는 15일까지 이어지며 산림항공본부 항공지원과에 직접 또는 등기로 하면 된다.    응시는 조경, 종자, 산림 등 직무관련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에 한한다. 단, 기능사 자격증 소지자는 2년 이상 관련분야 경력이 있어야 한다. 시험은 서류와 실기(체력), 면접으로 진행된다. 서류에서는 응시자 경력 및 자격이 정해진 기준에 적합한 지 여부를 서면으로 심사하며 응시인원에 따라 선발인원의 5배수 범위에서 합격자를 결정한다.    실기시험은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며 육상단거리(100m), 육상중거리(1,200m), 사낭나르기(무게 20kg, 50m), 팔굽혀펴기(1분), 윗몸일으키기(1분) 등 5종목을 실시힌다. 종목별 10점 만점이며 어느 한 종목에서라도 1점(과락) 과목이 있을 시, 5종목 점수 합계가 20점 미만인 경우 불합격처리 된다. 종목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인원의 5배수를 합격자로 정한다. 면접은 공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 전문지식과 응용능력, 예의‧품행, 발전가능성 등 5개 평정요소를 상중하로 평가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6월 23일 발표되고 합격자에 한해 7월 4일 실기시험이 진행된다. 이어 7월 6일 실기합격자 발표, 7월 11일 면접을 거쳐 7월 14일 최종합격자가 확정된다. 최종합격자는 공무원임용령에 따라 동일기관 내에서는 4년간, 소속장관을 달리하는 기관으로는 5년간 전보가 제한된다. 응시자가 선발인원과 같거나 적을 시 재공고하며 적격자가 없을 시 채용하지 않는다. 기타 문의는 산림항공본부 항공지원과 033)769-6008로 하면 된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6-13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단속 나서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특별사법경찰과 청원산림보호직으로 구성된 산림특별사법경찰단를 운영하여 시기별로 맞춤형 기동단속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시기별로 성행하는 행위를 사전 파악하고, 단속인력을 집중하여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제철마다 성행하는 임산물 채취, 휴가 철 불법 취사 행위, 입목벌채·산지전용 등을 특별대책 기간(2017.7.1.~8.31)을 운영하여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불법산지전용과 불법시설물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위반사항이 발견 될 경우 가해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통해 처벌할 계획이다. 위법행위가 적발 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림 내 위법행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장석규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무주공산(無主空山) 이라는 잘못된 인식과 산림 내 위법행위를 바로잡아 올바른 산림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취사는 지정된 장소에서만 하고 발생되는 쓰레기는 되 가져 오는 등 산림보호에 국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6-13
  • “부여국유림관리소, 청렴 실천 결의대회 및 정보보안 교육 실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6월 1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시행에 따른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한 후, 감성터치교육원 정보보안 박라라 강사를 초빙하여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위탁교육을 동시에 실시하였다. 이번「청탁금지법」준수서약 및 결의대회는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직무수행 및 보안의식을 강화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아울러, 정보보안(개인정보 보호)교육은 최근 전자행정업무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유출 및 사이버테러 공격 빈도가 증가됨에 따라 전 직원의 정보보안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청탁금지법」준수 서약서에 직원 사진을 부착하고, 서약함으로서 좀 더 적극적으로 청탁근절에 앞장서고, 청렴한 마음가짐에 임할 수 있도록 의지를 다졌다. 또한, 전문강사의 특강으로 진행된 정보보안 교육은 정보보안을 위협하는 공격형태 및 악성코드의 종류, 공공기관의 정보 유출 사고의 유형, 해킹 공격 시 대응 방법 등 실질적인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전 직원이 솔선수범 철저히 실천하여 산림사업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불필요한 산림규제 발굴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정보보안 위탁교육으로 정보보안 역량을 강화하여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산림행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개인정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6-13
  • 동부지방산림청, 찾아가는 생활공감형 방제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국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찾아가는 산림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생활공감형 방제를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활공감형 방제 지원 대상은 현장조사 및 유관기관 추천에 따라 산림병해충이 발생한 지역과 가까운 마을, 일반해충 방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산간마을 및 복지․교육시설 등 87개소를 선정하여 실시하게 된다. 산림과 산림 외의 경계를 벗어나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11년부터 시작한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는 지난해까지 547개소를 방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 이석주 보호팀장은 "방제 실행지에 대한 방제효과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찾아가는 산림행정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하며, 이와 더불어 "각종 병해충 의심목을 발견하였을 경우에는 동부지방산림청 보호팀(033-640-8525~8527)으로 연락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6-13
  • 울진국유림관리소, 8월까지 하절기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오는 8월 31일까지 `2017년 하절기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 불법야영과 산지오염, 불법 상업행위 등 위법행위가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지역기동단속반(공무원 3명, 일반인 18명)을 편성·운영할 예정이며, 위법행위가 발견되면 사법처리와 시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특히, 계곡 주변을 무단으로 점유하고 자릿세 및 노점 운영 행위를 집중단속한다. 또 단속과 병행해 산림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산림휴양지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일제 수거하며, 안내·처벌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설치해 행락객의 관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6-13
  • 영월국유림관리소 여름맞이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오는 13일 한국사업안전보건공단 및 영월소방서 강사를 초빙하여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패트롤 등 관리소 산림사업 운영 인력을 대상으로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여름철 산림사업으로는 풀베기, 덩굴류 제거 등을 실시하며, 이에 따라 예초기·낫 등의 사용에 유의하여야 한다. 또한 더위에 따른 열사병, 탈진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벌, 뱀 등의 위험에 쉽게 노출되며 특히 진드기는 눈에 띄지 않아 더욱이 위험하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현장중심의 산림안전교육으로, 이 교육을 통해 여름철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 및 발빠른 대처로  안전사고 제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6-13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불상황실 연장운영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017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5. 31.자로 종료되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해제 시까지 산불대응 추진계획 수립과 산불상황실 연장운영 등을 추진하여 산불대응에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현재 지속되는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는 실정이며, 기상청 장기예보에 의하면 6월 중에도 충분한 량의 강우예보가 없어 입산자 부주의에 의한 산불발생이 매우 높은 실정인 만큼 산불조심기간 종료 이후에도 산불대응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이에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해제 시까지 산불상황실 연장운영과 공무원 진화대 24명과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10명 등 산불진화인력 42명을 운영해 산불발생 시 산불진화에 즉시 투입 하는 등 동시에 산불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산불은 한순간의 실수로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가지고 오기에 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 후에도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해제 시까지 우리지역 산림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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