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금)

산림행정
Home >  산림행정

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산림청,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6년 상반기 공모를 통해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6곳을 새롭게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2012년 도입된 제도로 자격 요건을 심사해 산림청장이 지정한다. 산림분야에 특화된 기업을 발굴‧육성해 관련 서비스 제공을 늘리고, 신규 산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나무와 사람들, ㈜가든프로젝트 광산, ㈜어반비즈 서울, (농업)숲속의베리팜(주), (농업)미래내(주), 인트리협동조합 등 6곳이다. ㈜나무와 사람들은 목조주택건설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귀농‧귀촌인들에게 경제적인 목조주택 공급을 지원하는 업체다. 숲속의베리팜(주)은 표고버섯과 블루베리를 생산‧가공하고, 숲속의 힐링 체험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공헌형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나머지 업체들도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산림형 일자리 제공과 산림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편,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일반 기업들이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과 판로개척, 기업 홍보, 공동브랜드 개발 등을 지원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5-26
  • 올해 봄철 산불 피해, 최근 10년 중 최소!
    대구지역에는 최근 10년간 봄철에 평균 13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평균 2.5ha의 소중한 산림이 소실되었으나, 올 봄에는 3건, 0.17ha에 그쳐 산불피해가 최소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봄철 산불조심 강조기간(2.1.~5.15.)은 5월 15일(일) 24:00부로 종료되었으며, 예년과 다르게 적절한 시기에 내린 강우와 산불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산불피해가 최소화되었다.   우리나라의 봄철은 발달된 이동성 고기압인 양쯔강기단이 한반도를 통과하면서 장기간 맑고 건조한 날들이 이어지는 기후적 특징 및 영농준비를 위한 각종 소각행위와 등산·성묘·산나물 채취 등을 위한 입산자들의 크고 작은 실수로 인해 산불이 빈발하는, 산불재해에 가장 취약한 시기이다.   이 기간 동안 대구시를 비롯한 11개 관계기관에서는 산불예방 및 상황발생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방지대책을 시행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신정, 설 연휴, 정월대보름, 청명·한식, 4.13 국회의원선거일에 특별경계근무를 시행했고,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  소각행위 기동단속 등을 상시 시행했으며, 산불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기동진화대를 편성운영했다.   대구시 김영창 공원녹지과장은 “소중한 산림을 지키고자 산불 예방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시민 여러분의 노력으로 올해 봄철 산불 피해가 최소화되었다”면서, “공식적인 산불조심 강조기간은 종료되었지만, 기후변화와 산림 내 연소 가능물질의 상존 등으로 연중 산불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산을 찾을 때에는 화기물질을 소지하지 않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5-25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속곡리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25일 영덕군 속곡리에 소재한 속곡산촌생태마을에서 마을주민들과 함께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사업을 실시했다.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은 산촌생태마을을 아름답게 가꾸어 살기좋은 마을, 도시민이 찾아오고 싶은 마을로 만들기 위한 활동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과 연계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산촌환경 개선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관리소 직원, 국유림영림단,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마을 경관조성을 위해 주목과 루브라참나무 70주를 식재하고, 마을주변 쓰레기 줍기 등의 활동을 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촌생태마을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5-25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림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기획수사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에서는 5월 25일부터 6월 26일까지 산림사법경찰관, 산림보호지원단을 활용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하여 기획수사를 실시한다. 이번 기획수사는 봄철 영농준비를 빙자한 농촌지역의 불법 산림훼손 행위와 무단 벌채, 임산물 굴취·채취 및 소나무류 이동행위 등 산림내 불법행위 전반에 걸쳐서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한다. 불법 산림훼손의 경우 7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되고 소나무류 불법이동의 경우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으므로 국민들이 부주의로 무거운 처벌을 받는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런 차원에서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단속과 더불어 사전예방과 규제개혁 차원에서 홍보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김영환 소장은 “산림내 불법행위 근절은 정부시책인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이므로 산림내 불법행위가 완전히 근절될때까지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5-25
  • 산림청, 주한 외교사절에 한국의 우수 산림정책 홍보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주한 외교사절에 한국의 산림정책을 소개하고, 2021년 세계산림총회 유치 계획을 밝혔다. 산림청은 25일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열린 ‘2016년 한국 공공행정 우수사례 설명회’(행정자치부 주관)에 참석했다. ‘한국 공공행정 우수사례 설명회’는 주한 외교사절에 우리나라 공공행정 우수사례를 홍보하고, 협력기반 확대와 해외진출 활성화를 돕기 위한 행사다.  행사에는 케냐‧에티오피아‧코스타리카‧파라과이 대사 등 17개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산림청은 한국이 세계가 인정한 치산녹화국임을 알리고, 최첨단 IT 기술력을 활용한 산림재해 모니터링 시스템과 산림정보 다드림시스템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아울러, 식전행사로 영어 숲해설 서비스가 제공돼 참석자들이 수목원을 거닐며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산림청은 이 자리에서 2021년 개최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World Forestry Congress)’ 유치 계획을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 세계산림총회 : 산림 지식‧경험 공유, 산림 보존‧관리, 제도적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최대 규모의 산림 국제회의. 산림 분야 올림픽으로 불리며 유엔식량농업기구 주관으로 6년마다 대륙별로 개최된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이번 공공행정설명회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산림행정을 각국 외교관에게 알릴 수 있었다.”라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국제산림협력이 더욱 폭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5-25
  • 서부지방산림청, 물 샐 틈 없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해 한국임업진흥원 산하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와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물셀 틈 없는 방제전략 수립에 나섰다. 이에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5일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선단지 관리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재선충병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전략 수립을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현재 서부지방산림청 관내에는 군산, 거제 등  21개 시·군·구에서 재선충병이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만도 전북 김제시·전남 보성군·경남 함양군에서 신규발생하여 긴급방제를 실시한바 있다. 이번 용역을 통해 ▲ 선단지에 대한 관리방안 ▲ 주요중요지역(국립공원 등)의 관리방안 ▲ 기 발생지역 중 선단지 관리방안 실행에 대한 분석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계획 수립” 정책제안 등 전라남․북도, 경산남도 일부 등 서남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선단지의 효과적 관리 및 확산 저지와 완전방제 조기 실현에 집중 할 계획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단계적으로 전략을 가지고 소나무재선충병에 접근하여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피해를 낮춰야 한다.”며 “광역차원에서 방제전략을 수립하고 관계기관 협력방제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는 등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5-25
  •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장성 치유의 숲 더욱 건강하게 만든다.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는 장성 치유의 숲을 보다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서 5월 25일 전문가, 지역주민 등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현장토론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 주요 내용은 솎아베기, 가지치기, 하층정리 방법 등 현장에 맞는 숲가꾸기와 수집 방법을 결정하기 위해서 실시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는 물론 지역 주민들도 많은 의견을 제출했다.  숲가꾸기 사업의 목적은 숲을 보다 건강하고 재해에도 강하게 만들어 치유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며, 장성 치유의 숲의 면적은 여의도 면적에 해당하는 약 388ha인 우리나라 최대의 편백숲으로, 금번 숲가꾸기 면적은 2014년도에 신규로 매수한 98ha이다. 이영선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해마다 38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장성 치유의 숲에 숲가꾸기를 하면 보다 많은 피톤치드를 방출할 것이다”라면서 “장기적인 시각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국민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5-25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은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 계획에 의거 항공사진 등을 비교분석하여 불법행위 의심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기간에는 불법 산지전용행위, 산간 계곡 내 무단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 불법 시설물, 임산물 불법 굴·채취, 소나무류 이동행위 및 산림오염행위 등을 집중 단속 할 계획이며, 또한 규제개혁 차원에서 단속과 더불어 사전예방과 홍보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산림 내 허가 없이 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불법 산지전용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 불법 임산물 굴·채취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소나무류 불법이동은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잘못된 관행과 부정부패를 바로잡기 위한 ‘비정상의 정상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으로 사회질서 확립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5-25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규제 완화로 유아숲체험원 조성 확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체험형 숲교육으로 유아의 전인적 성장 도모를 위해 ’16년도에 영주, 울진지역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민들의 산림복지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자라나는 유아들에게 숲에서 직접 오감을 체험하고, 맘껏 뛰놀고 자연과 교감하는 등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고 신체적·정서적으로 발달 할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14년 산림분야 규제개선으로 유아숲체험원 등록에 필요한 면적기준 완화(2ha⇒1ha), 거리제한 규제 폐지, 차량접근 가능거리 완화(300m⇒1km) 등 등록기준이 개선되었다고 한다. 현재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아숲체험원은 4개소로 구미의 금오산유아숲체험원, 영양의 수비솔솔유아숲체험원, 양산의 장산유아숲체험원, 녹수유아숲체험원으로 ’15년도 연간 26,735명의 유아들이 체험활동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강성도 산림경영과장은 “유아숲체험원 등록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유아들이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5-25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봉사동호회 자원봉사 릴레이 및 노인복지관 급식 봉사활동 실시
    양양국유림관리소 봉사동호회 회원들이 5.24(화) 11:00-13:00까지 자원봉사 릴레이 일환으로 노인복지관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5-25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 강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더워지는 날씨 속에 하절기 휴양객들이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사범수사대(특별사법경찰관리 17명, 산림보호지원단 52명)를 중심으로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하절기 단속기간(8월 31일까지) 동안 산행 및 야영관련 불법행위, 산간 계곡 내 무단점유 및 불법상업행위, 불법 시설물,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오염행위 등을 집중 단속 할 계획이다. 산림 내 허가 없이 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불법 산지전용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 산림내 임산물 불법 굴·채취하다 적발된 경우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이 밖에도 산림에서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다가 적발될 경우에는 산림     보호법 제16조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박성호)은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으로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사회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국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5-24
  • 산림청, 새롭게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 발족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24일 국립산림과학원(서울 동대문구 위치)에서 위촉장 수여식 및 첫 회의를 가졌다.   정책자문위원회는 학계‧언론계‧기업‧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전문가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17년까지 산림청 주요 정책 수립 및 추진 과정에서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장에는 김수일 대구외국어대 총장이 임명됐다. 김 위원장은 부산외국어대 교수, 주 동티모르대사 등을 역임했으며 인도네시아관광청 한국대표로도 활동 중이다. 이날 첫 회의는 산림청 관계자와 자문위원간 인사, 산림청 소개 및 주요 산림정책 보고, 산림정책 자문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산림정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으며 각 분야 전문가 입장에서 아이디어와 개선사항을 제시하는 등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정책자문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들을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각계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해 산림정책을 수립·추진하고,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산림정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010년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를 발족해 지난해까지 총 17회의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5-24
  • 산림청, 첨단화 된 산림정보시스템 세계에 알린다
    산림청이 첨단화 된 우리 산림정보시스템을 세계에 알린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5일 국립수목원(경기도 포천 위치)에서 주한 외교사절단을 대상으로 산림정보통합관리시스템 소개와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   산림정보통합관리시스템은 크게 산림재해와 산림자원 관리로 나뉜다. 산림재해통합관리시스템은 공간정보를 바탕으로 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의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시스템이다. 또한, 산림자원통합관리시스템은 조림‧숲가꾸기 등 산림 전반의 경영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스마트 모바일 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업무를 지원한다. 산림청은 이날 주한 외교사절단들이 산림재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와 산림자원에 대한 효율적 관리 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장시연을 할 예정이다. 김찬회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은 “각종 산림재해에 대한 빠른 상황 판단과 사태 해결, 그리고 체계적인 산림자원 관리를 위해선 과학적 접근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첨단 산림정보시스템을 알리고 ‘정부3.0 유능한 정부’를 홍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5-24
  • 산림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 참가하세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제8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숲에 대한 국민 관심을 유도하고, 관련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공모 주제는 ‘도시숲은 내 친구’로, 공모 대상지는 경기·강원·충남 등 5개 국·공유지이다. 접수 기간은 24일부터 6월 20일까지이며,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 공식 누리집(www.dosisoop.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500만 원이 주어지는 등 총 11개 작품을 시상한다. 또한, 수상작은 해당 지역 도시숲 설계에 적극 활용된다. 산림청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공모전에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많이 접수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시숲에 대한 국민 홍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5-24
  • 무주국유림관리소, 덕유산 및 구천동 일원 산림정화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2016년 5월 24일(화) 무주 덕유산 자연휴양림 및 구천동 계곡일원에서 “산림정화 캠페인 및 산림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금번 캠페인에서는 날로 증가하는 산행인구에 비례한 성숙한 산행문화 정착과 산림의 공익적 가치 홍보 등 산림에 대한 올바른 국민의식정착과 더불어 앞으로는 관공서 위주가 아닌 지역주민의 자율적 참여 확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캠페인과 더불어 무주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이 직접 산림 내 쓰레기 및 오물 등을 치우는 산림정화활동을 병행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아울러, “금회 캠페인과 함께 산림청 대표 비정상화의 정상화 과제로 산에 대한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고자 「산림 내 위법행의 근절」을 위하여 등산객 및 지역주민의 자율적 참여와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산림에서 자생하는 산약초 및 임산물 등을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무분별하게 채취할 경우「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제1항에 의거 처벌받게 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5-24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대부제도 개선… 국민의 경제적 부담 줄어든다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은 국유림 대부료 이자율 인하 및 분할납부 횟수 연장으로, 국민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전에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가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유림을 주거용으로 대부하여 사용하고 있는 경우 대부료 요율이 2% 이상이었지만 규제개선 이후 1% 이상으로 50% 감면하여 저소득층 수대부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였다. 또한, 대부료 납입기한을 종전 30일에서 60일로 연장하였고, ​대부료가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종전 4회 이내로 분할납부할 수 있도록 해왔으나 앞으로는 6회까지 분할납부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 하였다. 한편 국유재산을 대부계약 또는 사용허가 없이 무단으로 사용‧수익하거나 점유하고 있는 사람에게 부과되는 변상금의 경우에도「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인 점유자 또는 그 동거 가족이 질병이나 중상해로 장기치료가 필요할 때 납부기한을 1년동안 유예할 수 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지분야 규제를 개선하는 등 정부3.0의 다양한 소통과 참여방안을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산림 행정제도 또는 민원제도 규제로 불편했던 사항이 있을 때는 정읍국유림관리소 규제개혁 현장 지원센터에 방문 또는 유선 건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5-23
  • 산림청, 김천 바람재 등 30곳, 백두대간 보호지역으로 지정
    한반도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 보호지역이 확대된다.    * 백두대간: 백두산에서 시작해 금강산, 설악산, 태백산, 소백산을 거쳐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큰 산줄기로 총 길이는 1400km에 달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경북 김천 바람재 등 30곳을 백두대간 보호지역으로 추가 지정해 보호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지정된 지역은 총 569ha로 여의도 면적 2배에 달한다. 이번 조치로 백두대간 보호지역은 27만 5646ha로 확대됐다. 산림청은 우리나라 최대의 단일 법정 보호지역이면서 한반도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03년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2005년부터 백두대간 보호지역을 지정‧관리하고 있다. 해당 지역에서는 무분별한 개발행위가 제한되고 동‧식물 등 다양한 자원에 대한 조사연구, 훼손지 복원, 지역 주민 소득증진 사업 등이 이뤄지고 있다. 최근 국제적으로도 보호지역의 생태계 보전‧학술적 가치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은 지난 3월 ‘제2차 백두대간 보호 기본계획’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백두대간 보호지역 면적을 30만ha로 늘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백두대간은 생태‧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곳으로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보전해야 한다.”라며 “이번에 확대 지정한 곳은 산림복원 사업 등을 통해 생태복원과 자연경관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5-23
  • 산림청, '제30회 중앙행정기관 등산 동호인 대회' 개최
    21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청은 중앙행정기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공무원 등산 활성화를 위하여 '제30회 중앙행정기관 등산 동호인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신원섭 산림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1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제30회 중앙행정기관 등산 동호인 대회'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이 대회는 산림청이 중앙행정기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공무원 등산 활성화를 위하여 개최됐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5-23
  • 신원섭 산림청장, 한화이글스 - kt위즈 경기 시구
    신원섭 산림청장이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이글스 - kt위즈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하고 있다. 이 시구 행사는 '한화 태양의 숲 데이'를 맞아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신원섭 산림청장(왼쪽 두번째)이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이글스 - kt위즈 경기에 앞서 관람객들에게 금강소나무 묘목을 나눠주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5-23
  • 산림청-관세청-환경부, 수입 펠릿 검사 함께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불법·불량 목재펠릿 유통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관세청·환경부와 수입 펠릿에 대한 협업검사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 목재펠릿: 가정난방·산업·발전용으로 쓰이는 나무 연료. 2012년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 시행에 따라 소비량이 늘면서 수입이 급증하고 있다.  이는 품질검사를 받지 않거나 허위로 받은 제품이 수입·유통되어 관련 업체와 소비자에게 피해를 미치는 사례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품질 검증이 안 된 저가의 불법·불량 목재펠릿은 펠릿 보일러와 발전기 등의 고장 원인이 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로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등 업계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 그동안 품질단속은 유통 단계에서만 이루어져 한계가 있었지만 이번 협업체계 구축으로 통관 단계에서부터 불법·불량 제품을 차단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해당 기관들은 정보를 공유, 법적 구비요건을 갖추지 않고 제품을 통관하거나 바이오고형연료(Bio-SRF)를 목재펠릿으로 위장 수입하는 불법 의심 업체를 단속할 계획이다. 산림청 권영록 목재산업과장은 “협업검사를 통해 펠릿 불법·불량 제품 단속체계를 공고히 하고 공정 경쟁 여건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해 미비점을 개선한 뒤 검사를 주요 세관, 타 목재 제품으로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목재펠릿을 수입하려면 반드시 통관 전 규격·품질검사 결과 통지서를 갖춰야 하며 검사 제품과 동일한 제품을 통관·유통해야 한다. 이를 어길 경우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5-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