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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임업진흥원 기사

  • 한국임업진흥원, 인증제도 운영 통한 철저한 목재품질 관리
      우리나라도 2009년부터 석면이 0.1%이상 함유된 건축자재 등의 제품은 제조, 수입, 사용을 금지해 오고 있다. 석면의 대체 품목으로 유리섬유, 암면, 폴리오페틴 섬유 등이 이용되고 있다. 특히, 유리섬유와 세라믹 섬유는 생물학적으로 유해성이 보고되고 있어 적절한 선택이 필요하다.  이러한 목재와 목재제품이 가장 인간 친화적·환경 친화적인 건축재료 임에도 불구하고 화재에 취약하다는 단점으로 인하여 사용에 많은 제약을 받아 왔다. 학교건물에서 석면재료가 많이 사용된 곳은 주로 천정과 벽체의 마감재료 일 것이다. 천정이나 벽체의 마감재료는 화재안전기준이 준불연 이상로 엄격하고 가볍고 넓은 판상 재료가 요구되기 때문에 원목을 사용하기는 곤란했다. 최근, 목재는 가볍고 가공하기 쉬우며 강도와 흡음성이 우수하며 아름다운 미관을 가진 친환경 소재라는 장점은 살리고, 천정이나 벽체재료의 기본조건인 난연성을 인증 받은 합판(목재판상재료)이 개발되어 보급되고 있다.     *준불연: 난연등급은 불연재료(1급), 준불연재료(2급), 난연재료(3급)으로 구분      준불연 : 가열개시 후 10분간 총방출열량8MJ/m이하이며, 10분간 최대 열방출율이 10초이상 연속으로 200kW/m을 초과하지 않음. 천정이나 벽체재료로 개발된 난연 합판은 가볍고 강하며, 흡음성이 우수하고 수분에도 강하다. 또한 이산화탄소배출량이 매우 적고 제조에너지는 1/4수준이며 라돈 방출량은 1/45정도에 불과하다.     *라돈: 라듐(Ra)이 방사성붕괴되어 생성되는 중반사성 기체로 무색, 무취, 무미하며 공기보다 7.5배, 수소보다 100배이상 무거운 기체이며  폐암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 석면 함유 천장재를 친환경 재료인 목재 판상재료로 만들어진 난연 합판으로 대체한다면, 우수한 공기 환경, 시각 환경, 방음 환경이 어우러진 쾌적한 환경에서 우리 어린이와 학생들이 더 건강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난연 합판: 가열개시 후 5분간 총방출열량8MJ/m이하이며, 10분간 최대 열방출율이 10초이상 연속으로 200kW/m을 초과하지 않는 조건을 만족하는 합판(합판에 불에 타지 않는 약제를 주입하여 만든 합판) 기존 건축자재들을 목재제품으로 대체 시 1m3당 약 2톤의 이산화탄소배출 저감 효과가 있다. 또한, 운송에너지 감축, 탄소흡수원증진, 지역경제발전을 고려하여 지역에서 생산, 제품화, 소비될 수 있는 건축자재로 세계가 다시 주목하는 재료가 바로 목재이다. 이에 발맞춰 현재 한국임업진흥원은 지역간벌재 제품 인증사업, 목제재품 LCI DB 구축사업, 공공건축물에 대한 목재이용 촉진 법제화 기반 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난연목재, 집성재, 합판 등 목재제품의 품질을 보증하는 KWood(목재제품)인증과 KS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이들 인증제품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LCI DB : Life Cycle Inventory Database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은 목재산업에 활력과 대외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자재로서 목재제품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하여 철저한 품질관리를 추진 할 것이다. * 사진제공 - 전북대학교 박희준 교수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에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과 초‧중‧고 학생들이 1급 발암물질인 석면에 둘러싸인 교실에서 미래를 준비 한다는 현실이 납득이 되지 않는다. 그럼 대안은 없는가? 이러한 심각한 석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은 바로 목재와 목재제품이다. 우리 생활에서 사용되는 목재와 목재제품은 어떤 재료인가? 목재와 목재제품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천연자원으로 아름답고 가벼우면서도 동시에 강하고 안락한 느낌을 주는 재료이다. 또한 목재와 목재제품은 탄소를 장기적으로 저장하는 저장원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심화되고 있는 지구온난화를 억제하는 역할로도 주목받고 있는 재료이다. 최근 전국 초·중·고 2만7백여 곳을 조사 분석한 보도 자료에 따르면  건물의 80%이상 특히 유치원은 절반이상이 석면재료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천장에 석면이 사용되고 화장실 문이나 칸막이의 19%가 석면재료가 사용된다고 한다. 석면은 어떤 재료인가? 한때 건물의 단열재 등에 사용되어“기적의 광물”로 인식되었으나, 현재 폐암 및 악성 종양을 발생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되어있다. 석면가루는 호흡기를 통하여 흡수되면 폐암을 유발하기 때문에 “소리 없는 살인자”, “죽음의 물질”로 알려져 있다. 특히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그 폐해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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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7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환경분야 협업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박차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월 22일(금), 한국임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원장 박광국)과 미래 환경이슈 대응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실시된 업무 협약식에서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를 통해서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환경·산림분야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한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미래전략 수립과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지난 12월 파리에서 채택된 신 기후협약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에 커다란 변화가 나타날 것이며, 특히, 환경·산림분야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전문역량을 결집하여 지구촌 기후변화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임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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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2
  • 한국임업진흥원, 탄소흡수원 특성화 대학(원) 모집 공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필요한 전문 인력의 체계적 양성과 교육 및 기반연구 확대를 위해 오는 1월20일(수) ~ 2월19일(금)까지‘2016년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을 공고하고, 참여 대학(원)을 모집한다.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임업진흥원)은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 제30조에 근거하여 탄소흡수원 특성화 대학(원)을 지정·운영할 계획이며, 기후변화 및 탄소흡수원 등의 관심 있는 국내대학(원) 중 산림·목재가공 분야가 개설된 학과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또한,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 과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 교과목 3개 이상 이수 및 논문1편 이상을 게재하는 전문인력과 교과목 1개 이상을 이수하는 기초인력으로 나눠 양성하며, 향후 운영 예정인 산림탄소관리사 제도에도 활용 할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국제적으로 탄소흡수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국내 산림 관련 대학(원)에 기후변화 및 탄소흡수원 관련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발전시켜 나아갈 필요성이 있다.”라고 전하며, “기후변화의 국제적 흐름에 맞춰 탄소흡수원 부문 전략을 수립하고, 국내 이행방안 마련 지원을 하는 동시에 관련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제도적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특성화 대학(원) 접수는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산업본부 산림인증팀(6층)으로 방문접수 또는 우편제출(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475) 로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임업진흥원 산림인증팀(02-6393-2753) 또는 산림청 산림정책과(042-481-4132)로 문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알림홍보-공지사항 또는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행정정보-공고정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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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1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탄소흡수량 첫 인증으로 신기후체제에 앞장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01.20(수), 산림탄소흡수량 인증위원회 위촉 및 국내 첫 산림탄소흡수량 인증을 목적으로 ‘제1회 산림탄소흡수량 인증위원회’를 개최 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임업진흥원)은 산림탄소흡수량 인증의 전문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인증심사 보고서를 검토하고, 산림탄소흡수량 실적을 최종 승인하는 인증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산림탄소흡수량 인증위원회의는 위원장1명을 포함하여 정부, 학계,    외부 전문가 등 10인 이내로 구성하며,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화천군은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유형 중 목제품이용사업(비거래형)을 등록, 국내 1호로 산림탄소흡수량 인증의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화천군 목제품이용사업은 국산재 낙엽송으로 생산된 구조용집성재 118㎥를목재문화체험장 목조건축의 주요자재로 이용한 사업이다.   주요자재로 이용된 침엽수 제재목 1㎥당 0.732tCO₂의 이산화탄소저장 효과가   있으며, 이는 일반적으로 노트북 3대를 1년 동안 사용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   탄소를 상쇄하는 효과에 해당한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지난 2015년 12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신기후체제 합의문인 '파리협약'이 채택됨에 따라 앞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전 지구적인 참여가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산림탄소흡수량 인증은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국제적 흐름에 선제적으로 부응한다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행보였다.”라고 밝혔다. 또한, 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속적인 산림탄소흡수량 확보가 중요한 만큼 산림탄소상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힘쓸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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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0
  • 한국임업진흥원, ‘재선충병 모니터링 전담기구’통해 재선충병 완전방제 공략한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월 5일(화) 소나무재충병 모니터링 센터(대전광역시 서구 한밭대로 755 둔산빌딩 5층)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임업진흥원은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및 방제 모니터링을 전담할‘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 센터(이하 모니터링 센터)’정식 출범을 2월에 앞두고 있다.  이를 위해‘모니터링 센터 추진단’을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설치하기로 하고 신원섭 산림청장 등 관계관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5일(화), 추진단 개소식을 가져 본격적인 센터의 출범 준비와 함께 재선충병 관련 종합지원체제에 돌입한다. 모니터링 센터는 재선충병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고자 지난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개정’을 통해 임업진흥원에 새로이 신설되는 재선충병 예찰 및 방제 모니터링 전담기구로 1센터 5팀 24명의 전문가로 조직을 구성하고 전국 단위의 체계적인 예찰 및 방제 모니터링을 전담할 것이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의 조기 발견, 방제사업장의 품질관리, 방제인력의 교육훈련 등을 전담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시스템을 강화하고 신속 정확한 방제 대응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특히, 본격적인 재선충병 방제사업이 이루어지는 1월에서 3월까지는 누락된 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을 사전에 발견하고 방제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450여개 방제사업장의 방제품질을 철저히 관리하고 모니터링 하는데 우선 집중 할 계획이다. 김남균 원장은 “전문가에 의한 과학적 예찰과 꼼꼼한 방제품질관리, 교육훈련 등을 통해 그간의 누락목 방치, 방제사업장 관리 소홀 등의 미흡한 부분들이 개선되어 질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재선충병 완전방제 달성을 위한 아낌없는 총력 지원으로 위기의 소나무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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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2016-01-05
  • 한국임업진흥원, 1월 4일(월) 재선충병의 완전 방제 결의 다지는 시무식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4일(월)부터 이틀간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의 총력지원을 위한 시무식 행사와 추진단 개소식 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 새해 첫 업무인 시무식 행사는 경북 영주의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의 생태 특성과 발생 현황’에 대한 전 직원 교육시간을 가졌다. 또한, 울진금강소나무림과 백두대간의 최후 저지선인 안동에서 무인항공기 예찰 시연 및 현장 토론을 이어가며 소나무재선충병의 완제 방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임업진흥원은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및 방제 모니터링을 전담할‘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 센터(이하 모니터링 센터)’정식 출범을 2월에 앞두고 있다.  이를 위해‘모니터링 센터 추진단’을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설치하기로 하고 신원섭 산림청장 등 관계관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5일(화), 추진단 개소식을 가지며 본격적인 센터의 출범 준비와 함께 재선충병 관련 종합지원체제에 돌입한다. 모니터링 센터는 재선충병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고자 지난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개정’을 통해 임업진흥원에 새로이 신설되는 재선충병 예찰 및 방제 모니터링 전담기구로 1센터 5팀 24명의 전문가로 조직을 구성하고 전국 단위의 체계적인 예찰 및 방제 모니터링을 전담할 것이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의 조기 발견, 방제사업장의 품질관리, 방제인력의 교육훈련 등을 전담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시스템을 강화하고 신속 정확한 방제 대응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특히, 본격적인 재선충병 방제사업이 이루어지는 1월에서 3월까지는 누락된 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을 사전에 발견하고 방제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450여개 방제사업장의 방제품질을 철저히 관리하고 모니터링 하는데 우선 집중 할 계획이다. 김남균 원장은 “전문가에 의한 과학적 예찰과 꼼꼼한 방제품질관리, 교육훈련 등을 통해 그간의 누락목 방치, 방제사업장 관리 소홀 등의 미흡한 부분들이 개선되어 질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재선충병 완전방제 달성을 위한 아낌없는 총력 지원으로 위기의 소나무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1-05
  • 한국임업진흥원, ‘청정산양삼 품질정보 확대 제공’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임업진흥원이 보유한 산양삼 품질에 대한 중요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정보 제공은 정부3.0 취지에 따라 정보의 개방·공유를 목적으로 국민들에게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되어 있는 산양삼의 잔류 농약 검사결과를 비롯해 산양삼의 주요 효능성분인 진세노사이드 함량, 재배지 토양의 이화학성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기존의 산양삼 정보공개는 잔류농약 검출 유·무만을 제공하던 것에 그쳤지만, 이번에는 산양삼 품질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시행 중인 품질검사에서 무농약으로 합격한 산양삼의 진세노사이드 함량 정보 및 재배지 토양특성 정보 등을 공개하여 정보의 폭을 넓혔다.  또한, 공개된 정보를 활용하여 소비자와 생산자는 산양삼의 유효성분 정보 및 고품질의 산양삼 생산을 위한 재배적지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산양삼 품질정보 공개는 2016년 1월부터 한국임업진흥원 공식 홈페이지(http://www.kofpi.or.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정기적으로 품질정보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김남균 원장은“이번 품질정보 공개를 통해 국민들의 산양삼에 대한 소비를 촉진시키고 나아가 고부가가치 산양삼 산업의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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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2015-12-30
  • 한국임업진흥원, 경북농민사관학교와 MOU 체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2월 29일(화), 경북 영주시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에서 경북농민사관학교(학교장 김승태)와 임업분야의 전문경영인 양성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지난 11월 24일 개관한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에서 실시될 임업인 교육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양 기관의 교육전문성과 임업전문성을 결합해 우수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두 기관은 교육정보 및 컨설팅 등의 협력과 인적자원 교류 및임업교육관련 시설을 공동 활용하게 된다. 구체적 협약 내용으로는 임업인 교육 및 기술지원을 통한 임업진흥과 산림과 임업관련 각종 프로그램의 공동운영 및 활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 원장은“이번 협약을 통하여 농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사각지대에 있는 임업분야 인재육성교육을 위한 촉매제가 되는 매우 뜻 깊은 일로써 이를 기반으로 전문적인 교육 및 기술교류를 통해서 임업전문경영인 양성의 초석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5-12-29
  • 한국임업진흥원, 투명한 조직문화를 선도하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림청이 소속기관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반부패 청렴대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산림청의 기관 평가제도 이번 평가는 반부패 인프라 구축, 정책 투명성·신뢰성 제고, 부패유발요인 제거·개선, 청렴의식 문화 개선, 부패방지성과 등 5개 단위과제, 13개 항목 등 윤리경영 전반에 대하여 평가하였으며 한국임업진흥원은 전년도 3위에서 한단계 상향된 2위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설립 4년차에 공공기관으로서의 투명한 공직사회 구현에 앞장서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청렴하고 부패 없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하여 청렴시민감사관 위촉, 부패행위 신고자 보호지침 제정 등 자체감사활동을 강화하고, 기관의 청렴문화 정착과 임직원의 청렴마인드 고취를 위한 CEO 청렴특강, 반부패‧청렴 워크숍, 윤리경영 결의식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남균 원장은 “공공기관의 장으로서 무척이나 기쁜 일이며, 이번 결과는 전 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청렴활동에 참여했기 때문”이라고 전하며, “청렴도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2016년도에는 조직 내외부에 청렴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국민이 우리 기관의 존립근거라는 명제아래 투명하고 깨끗한 직원상을 정립하여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최고수준의 청렴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5-12-28
  • 한국임업진흥원, ‘안전성 검사기관(제42호)’ 지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양삼 등 청정임산물에 대한 유기임산물인증을 지원하고, 검사결과에 대한 공신력을 확보하고자 지난 12월 15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안전성검사기관 지정(제42호)’을 받았다.안전성검사기관 지정은 임산물의 잔류농약 성분을 분석할 수 있는 국가 공인 인증으로, 친환경 인증을 위한 잔류농약 분야에 있어서 국내 유일의 검사기관 인증이다.안전성검사기관으로 지정받음으로써 임업인이 원하는 경우 추가 시료나 분석수수료 없이 산양삼 품질검사와 유기임산물인증을 위한 검사를 동시에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양삼 이외의 다양한 임산물의 잔류농약 검사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3년간 영국의 국제검사능력관리프로그램(FAPAS)에서 주최한 국제숙련도시험에서 4차례에 걸쳐 모두‘만족’이라는 우수한 결과를 얻음으로써 명실상부한 잔류농약 분석분야의 전문기관임을 대내외에 입증했다.김남균 원장은 “이번 안전성검사기관으로 지정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임산물 안전성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이게 되었다.”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분석기술을 바탕으로 유기임산물인증을 위한 검사에 앞장서 임가 소득 향상에 궁극적으로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5-12-23
  • 한국임업진흥원, 2015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 획득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2월 22일(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열리는 ‘2015 가족친화인증 수여식’에서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가족친화인증은 일·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등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여성가족부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설립 4년차의 임업서비스 전문 공공기관으로 산촌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가족 행사 및 가족과 함께하는 떡만들기, 1사 1촌 마을 김장 담그기 등 별도의 예산이 수반되지 않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받아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배려하는 굿모닝데이*와 같은  운동을 전개함으로서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가족친화 경영의 모범이 되었다.      *가족과 아침밥을 같이 먹을 수 있도록 출근 시간을 1시간 늦추는 캠페인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일·가정 양립의 직장문화는 직원들의 근무만족도 향상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곧 기관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며 2014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A등급’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양립하여 직원들이 마음 편히 업무에 매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5-12-22
  • 한국임업진흥원, 국민모니터단 수료식 및 구독자 간담회 동시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2월 16일(수), 진흥원 1층 다드림홀에서 제2기 ’Kofpi 국민 모니터단’ 수료식 및 소식지 구독자 간담회 행사를 개최했다.     *Kofpi: 한국임업진흥원(Korea Forestry Promotion Institute) 이번 행사는 정부3.0의 핵심가치를 구현하고 임업정보의 개방 및 적극적인 소통·공유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국민모니터단 수료식과 소식지 구독자 간담회를 한 자리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제2기 Kofpi 국민 모니터단’ 은 국민의 눈으로 기관을 투명하게 관리하고자 공개모집을 통해서 총 18명이 선발되었으며, 30대에서 60대까지 임업인, 주부, 시민방송작가 등 다양한 구성원으로 약 3개월간 공식 활동*을 해왔다.     *기관의 주요서비스 및 사업활동 모니터링, 기관행사 참석, 개선방안 제안 등 소식지 사보 ‘다드림’ 구독자 1,000을 대상으로 소식지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고, 응답자 중 3명을 간담회에 초대했다. 간담회간 소식지의 아쉬운   요소를 수용하고, 긍정적인 부분을 확대·개선할 방안을 모색했다. 금일 행사의 주요 내용은 국민 모니터단 수료식 및 우수단원 시상식, 국민과의 미니 간담회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수료식과 간담회를 통해 산림 및 임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임업인의 좁은 시야에서 국민의 넓은 시야로 확대해 임업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귀중한 시간”이라고  전하며 “앞으로 임업인들과 국민의 목소리에 더욱 더 귀 기울이고 적극 소통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라고 밝혔다. ‘제3기 kofpi 국민 모니터단’은 2016년 3~4월 모집 예정이며, 임업과 산림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를 통해서 모집내용 확인 및 지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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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7
  • 한국임업진흥원,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화학분야 추가 인정 획득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12월 04일(금), 목재화학시험     11개 규격(폼알데하이드 방출량 시험)에 대해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 추가인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KOLAS인정제도는 시험기관의 장비, 시험능력, 시설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국제수준의 시험능력이 있음을 인정하는 제도로서 진흥원은 2013년 9월에 목재역학분야에서 인정을 받아 유지 관리하고 있다. 이번에는 목재화학분야로서 최고 수준의 시험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2015년 한해 시험환경 및 품질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10월 최종현장평가를 거쳐 추가 인정을 획득하였다. 세부 인정 항목으로 폼알데하이드 방출량 시험 (KS M 1998 등 10개 규격)으로서, 향후 이 항목에 대해 진흥원에서 발급된 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에 가입한 세계 68개국 82개 인정기관에서 동등한 효력을 인정받게 된다. 김남균 원장은“한국임업진흥원은 국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신뢰성 있는 시험  결과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이며 사명” 이라고 전하며, “국제수준의 목재시험 전문기관으로서 공신력을 확보하고 소비자가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유통시키는데 주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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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4
  • 한국임업진흥원, 공직사회의 청렴문화를 선도하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8.86점으로 ‘최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되었다.     - 종합청렴도: 8.86점, 외부청렴도: 8.82점, 내부청렴도: 8.98점 이번 「201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한국임업진흥원은 공직유관단체 V유형* 23개 기관 중 ‘1위’를 차지하였으며, 공직유관단체 전체 212개 기관 중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받아 ‘1위’로 선정되었다.      * 공직유관단체 V유형: 정원 150명 미만인 공공기관 한국임업진흥원은 청렴하고 부패 없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하여 청렴시민감사관 위촉, 부패행위 신고자 보호지침 제정 등 자체감사활동을 강화하고, 기관의 청렴문화 정착과 임직원의 청렴마인드 고취를 위한 CEO 청렴특강, 반부패‧청렴 워크숍, 윤리경영 결의식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남균 원장은 “공공기관의 장으로써 무척이나 기쁜 일이며, 이번 결과는 전 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청렴활동에 참여했기 때문“이라고 전하며, ”청렴도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2016년도에는 조직 내·외부에 청렴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국민이 우리 기관의 존립근거라는 명제아래 투명하고 깨끗한 직원상을 정립하여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최고수준의 청렴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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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9
  • 한국임업진흥원, 2015 목재산업박람회 참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2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목재산업박람회(2015 WOOD FAIR)」에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으로 참여하여 목재제품 품질표시 제도 및 목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이번 박람회에서 목재제품 시험ㆍ분석 업무와 목재제품 품질표시를 위한 규격ㆍ품질검사에 대한 관련 제도 설명 및 품질인증과 KS인증 통합 안내 등 안전한 목재제품 이용 확대를 위한 대국민 홍보 기회를 마련하였다. 또 ‘목재정보 다드림’ 시연, 나무 나이테 알아보기(생장추 체험) 등 다양한 참여ㆍ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목재산업박람회(WOOD FAIR)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목재 및 목공관련 대표 전시회로 목재산업의 최신정보 공유와 더불어 친환경 목재 이용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생활 속의 목재문화를 실현하고자 2011년부터 시작되었다. 5회째를 맞이한 이번 목재산업박람회는 ‘목재와 함께하는 더 좋은 삶(Good Wood, Better Life)’ 이라는 부제로 목재공급, 리빙우드, 목재가공 등의 정보와 각종 목공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하였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행사가 목재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에게 목재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은 국민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목재 산업의 발전과 안전한 목재제품 이용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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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4
  • - 한국임업진흥원, 11월 24일 경북 영주시에 홍보교육관 오픈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1월 24일(화), 경북 영주시 부석면에서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관식은 홍보교육관의 건립을 축하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대한민국 임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대표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하는 자리이다.‘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이하 홍보교육관)은 지난해 9월 공사에 착수하여 영주시 부석면 소백로 3840-1 일대 부지 6,142㎡에 연면적 1,809㎡ 규모로 조성됐다. 행사는 장윤석 국회의원, 장욱현 영주시장, 이창재 산림자원국장 등 산림청·지자체·국회 등 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표창 및 감사패 수여,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식수, 홍보관 관람 순으로 진행했다. 홍보교육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되어 있으며, 전시실과 교육장은 철근콘크리트에 비해 화재에 대한 저항성・지진 및 진동에 견디는 능력과 화학약품에 견디는 성질이 강한 집성재 목구조로 설계되었다. 특히, 구조용집성재 단일보 중에 국내 최장길이인 22m 단일보를 만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홍보교육관 1층에는 산양산삼・산약초 홍보를 위해 우수 임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판매장과 요리실습실, 북카페 등의 휴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2층에는 임산물 교육을 위해 국내 최고 품질의 산양산삼・산약초를 전시하고, 관련 설화 및 경험담, 재배과정과 생장환경, 효능 및 우수성 등을 소개하는 전시실과 교육장을 갖추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교육생의 요구와 수준에 맞춰 전문가 과정과 일반인 과정을 나눠 임산물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전문가 과정에서는 임업인과 귀산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산양산삼・산약초 최고경영자 및 청정임산물 재배전문가, 산약초 발효전문가 양성과정, 귀산촌 창업교육 등을 실시하고, 일반인 과정에서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산약초 약선요리교실, 산약초 힐링다도 교실, 소믈리에 교실과 같은 다양한 교양・특화교육을 운영한다. 김남균 원장은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의 설립이 임업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임업인과 국민 소통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앞으로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산양산삼의 품질관리뿐만 아니라 산양산삼, 산약초와 같은 임산물에 대한 국민의 인식과 신뢰를 높이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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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4
  • 한국임업진흥원, 가짜 산양삼 주의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정부의 4대 사회악 척결(부정∙불량식품 근절) 및 정부 3.0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강원정선경찰서와 협업으로 지역 전통시장의 산양삼 판매업소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 인삼을 산양삼으로 속여 판매한 이모씨 등 불법유통업자 4명을 검거(9.17)하였다. 강원정선경찰서는 그동안 피의자들을 조사한 결과 이모씨 등 4명은 3~4년근 인삼 또는 인삼 파치삼을 산양삼으로 속여 2011년 초부터 검거당시까지 1뿌리당 2만원씩을 받고 총 3억6천여만원 상당을 부당 판매한 혐의가 확인되어 2015년 10월 26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였다.  특히, 이들이 판매한 삼에서는 한국임업진흥원의 잔류농약 검사결과  농약성분인 톨크로포스-메틸(Tolclofos-methyl)이 기준치의 2.6배가 검출 되었으며, 형태감정결과 인삼으로 확인된 가짜 산양삼이었다. 작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이종배 국회의원(새누리당, 농해수위)이 불법산양삼 유통실태를 지적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한 바 있다. 이에 이종배 의원과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6월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가짜 산양삼 근절 및 산양삼산업 활성화 국회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산양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제고 및 유통 질서의 확립을 위해 산양삼 불법유통을 집중적으로 관리·단속해오고 있다.  특별관리임산물인 산양삼을 유통⦁판매하기 위해서는 전문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에서 품질검사를 받고 합격증을 부착하여 판매하도록 법으로 정하고 있다. 가짜 산양삼에 대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포장상자 겉면에 품질검사합격증이 붙어있는 산양삼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은 오는 12월부터 “경찰관서 등과 함께 연말연시 특수를 이용하여 산양삼의 불법유통이 예상되는 전국의 지역  전통시장, 노점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국회 이종배 의원실과 불법유통 근절을 위한 관련 법안 마련에도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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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3
  • 한국임업진흥원, 건강과 힐링의 메카 !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 개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1월 24일(화), 경북 영주시 부석면에서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의 개관식을 개최한다. 이번 개관식은 홍보교육관의 건립을 축하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대한민국 임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대표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하는 자리이다.‘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이하 홍보교육관)은 지난해 9월 공사에 착수하여 영주시 부석면 소백로 3840-1 일대 부지 6,142㎡에 연면적 1,809㎡ 규모로 조성되었다. 행사는 신원섭 산림청장, 장윤석 국회의원, 장욱현 영주시장 등 산림청·지자체·국회 등 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표창 및 감사패 수여,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식수, 홍보관 관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홍보교육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되어 있으며, 전시실과 교육장은 철근콘크리트에 비해 화재에 대한 저항성・지진 및 진동에 견디는 능력과 화학약품에 견디는 성질이 강한 집성재 목구조로 설계되었다. 특히, 구조용집성재 단일보 중에 국내 최장길이인 22m 단일보를 만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홍보교육관 1층에는 산양산삼・산약초 홍보를 위해 우수 임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판매장과 요리실습실, 북카페 등의 휴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2층에는 임산물 교육을 위해 국내 최고 품질의 산양산삼・산약초를 전시하고, 관련 설화 및 경험담, 재배과정과 생장환경, 효능 및 우수성 등을 소개하는 전시실과 교육장을 갖추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교육생의 요구와 수준에 맞춰 전문가 과정과 일반인 과정을 나눠 임산물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전문가 과정에서는 임업인과 귀산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산양산삼・산약초 최고경영자 및 청정임산물 재배전문가, 산약초 발효전문가 양성과정, 귀산촌 창업교육 등을 실시하고, 일반인 과정에서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산약초 약선요리교실, 산약초 힐링다도 교실, 소믈리에 교실과 같은 다양한 교양・특화교육을 운영한다. 김남균 원장은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의 설립이 임업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임업인과 국민 소통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앞으로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산양산삼의 품질관리뿐만 아니라 산양산삼, 산약초와 같은 임산물에 대한 국민의 인식과 신뢰를 높이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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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8
  • 한국임업진흥원, ‘제지 업체’대상 한국산림인증제도 CoC인증 시범사업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1월 13일(금), 국내 최대의 제지업체인 깨끗한나라를 대상으로 ‘한국산림인증제도 임산물생산ㆍ유통(CoC)인증(이하 CoC인증)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올해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추진하는 한국산림인증제도 시범사업은 산림경영인증과 CoC인증의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되는데, CoC인증이란 목재, 종이, 수실류 등의 임산물이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인증을 받은 산림에서 나온 제품임을 보장하기 위하여 그 이력을 증명하는 시스템으로, 한국SGS의 노남훈 심사원과 국립산림과학원 설미현 연구사 등 전문가들이 시범사업에 참여하였다. 특히 한국산림인증제도는 산림경영인증을 받은 산림에서 생산된 원료뿐만 아니라 재활용원료를 가공하여 제품을 만드는 경우에도 산림의 벌채를 감소시켜 지속 가능성 증진에 기여한다는 측면에서 함께 인정해 주고 있는데, 올해 깨끗한나라에서 참여하는 시범사업에서는 재활용원료를 투입하여 ‘제지’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확인하였다. 깨끗한나라 총괄사업본부장은 “기존에 FSC산림인증을 취득해 왔던 노하우를 토대로 국내 산림의 지속 가능한 경영에 기여하기 위하여 한국산림인증제도 시범사업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에 일조하는데 자부심을 가지며 소비자에게 지속 가능한 재활용 원료를 가공하여 만든 제품을 제공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생산되는 제지제품 겉면에 인증로고와 QR코드를 함께 부착하여 제품의 원료가 생산되기부터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이력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생산되는 시범제품의 판매를 지원하고 참여업체를 홍보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소비자에게 해당 제품이 지속 가능한 원료로 생산되었다는 이력정보를 제공하는 등 소비자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소비자가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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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6
  • 한국임업진흥원, 「제1회 청정임산물 사진공모전」 입상작 발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1월 11일(수), 「제1회 청정임산물 사진 공모전」의 출품사진을 선별하여 최종 입상작 30점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입상된 출품사진들은 앞으로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운영 중인‘산림정보 다드림(林)’시스템은 물론 각종 기관 간행물의 표지 등을 장식할 볼거리로 널리 활용할 계획이다. 대부분의 수상작품들은 밤, 대추, 잣, 떫은감 등 산에서 나는 대표 과실의 탐스러움과 이를 수확하는 임업인들의 환한 미소 등을 주제로 하고 있어 청정임산물의 이미지를 카메라에 잘 담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청정임산물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 및 블로그 등을 통한 「온라인 사진전시회」도 꾸밀 예정이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사진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공모전을 통해 국민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고 소통함으로써 임업서비스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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