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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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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산업 기사

  • 아름답고 건강한 숲! 쾌적한 국토 경관 조성!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나무의 생육환경 조성 및 산림경관 개선을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전국 주요 도로변과 조림지 등에서 덩굴류를 집중적으로 제거한다.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칡덩굴의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나무 생육이 어려운 나지 및 계곡부 등 산림 내 공한지 △햇빛에 지속 노출되는 도로 사면 △조림지·휴경지 등에서 산림피해 사례가 늘고 있다.     ※ 나지 : 나무나 풀이 없어 흙이 그대로 드러난 땅 이에 따라 산림청은 오는 10월까지를 ‘덩굴류 집중 제거기간’으로 정하고 덩굴 분포 유형에 따라 조림지, 도로변, 생활권 산림으로 구분하여 전국 숲가꾸기 기능인과 공공산림가꾸기 인력을 집중 투입해 덩굴류 제거에 나선다. 특히 고속도로, 국도 등 주요 도로변의 덩굴류는 도로관리 기관(부서)과 협업을 통해 제거할 계획이다. 인력에 의한 방법으로 제거 시 작업 효율이나 성과가 떨어지는 덩굴 집중 분포지(피복도 50% 이상)는 주변 임목, 수자원, 농경지 피해가 없는 범위에서 약제 살포를 통해 제거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시범사업 및 약제 살포 실태조사를 통해 입증된 칡덩굴 등 콩과 식물을 선택적으로 죽이는 저독성 약제사용으로 피해 최소화   아울러, 산림청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7월 전국 칡덩굴 분포 현황 조사 결과 칡덩굴에 의한 피해 산림이 약 4만 5천ha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피해 면적이 매년 증가되는 등 지속적인 확산이 우려되고 있어 연간 2만 5천~3만ha 수준으로 추진 중인 덩굴제거 사업을 ’22년부터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청 전덕하 산림자원과장은 “아름답고 건강한 숲을 가꾸고 쾌적한 국토경관 조성을 위해 숲을 망치고 경관을 저해하는 덩굴류에 대한 제거 사업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26
  • 다가오는 가을, “독버섯” 조심하세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경기도 포천시 소재 국립수목원 내 산림박물관 1층에서 가을철 버섯 발생 성수기를 맞아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버섯을 바탕으로 「버섯특별전시회 - ‘버섯,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버섯특별전시회’는 오는 8월 31일을 시작으로 9월 12일까지 열릴 예정으로 산림 내에서 잘 보이지는 않으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버섯의 ‘은밀하고도 위대한’ 여러 가지 모습들을 소개한다.    국내 자생버섯을 동결 건조 후 특수처리한 표본 디오라마를 비롯해 버섯 생태 영상자료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생태계에서 버섯이 하는 역할, 특별한 식용버섯과 독버섯들, 그리고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버섯상식에 대한 답변 등을 본 전시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섯특별전시회를 준비한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김창선 연구사는 “이번 전시회가 국민들에게 산림생태계에서 버섯이 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버섯에 대한 일반적인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08-26
  • 산림항공본부-항공안전기술원 무인항공기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무인항공기 및 항공안전 분야의 다양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8월 25일 항공안전기술원(원장 김연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임무특화 드론 도입·운용, 기술 지원, 정보 교류 등 상호 지원과 협력을 통한 산림분야 무인항공기 활용 확대와 발전을 목표로하고 있다. 산림항공본부는 헬기 47대, 드론 38대를 보유하고, 산불진화 및 산악인명구조, 산림병해충 방제 등 산림사업에 대한 지원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산림분야 드론 활성화를 위해 산불계도·정찰 및 산림재난 예방 등 임무특화 장비 도입과 조종자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고기연 본부장은 "항공 관련 전문기관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산림드론 운용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무인항공기 분야를 선도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으며, 한편, 김연명 항공안전기술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서로 공유하고 협력하여, 산림분야에서 무인항공기의 운용 범위 확대와 더불어 안전한 산림항공기 운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8-26
  • 강릉국유림관리소, 2021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근로자 모집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장(소장 박두식)은 2021년 8월 25일부터 2021년 9월 3일까지(10일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근로자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공고 후 서류심사 및 체력검증과 면접을 통하여 2021년 9월 13일까지 최종 선발하며, 2021년 10월 1일부터 76일간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한, 8월 17일 0시부터 적용중인 코로나-19 3단계 방역수칙에 따라 서류접수 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이행하며 서류접수 할 예정이라 말했다. 응시자격은 국유림관리소에서 정한 선발 기준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릉국유림관리소 보호팀 (☎033-660-7714) 으로 문의하거나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의 공고내용을 확인하여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하여 총 97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36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0명, 산림보호지원단 3명, 병해충예찰방제단 8명)을 산림재난 현장에 투입하게 된다. 한편 본 사업을 통해 “대형 산불방지 등 산림재난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고용창출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림,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근로자, 모집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8-26
  • 제12회 바이오블리츠코리아는 강원도 고성에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오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간 「BioBlitz Korea 2021」을 강원도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개최한다. 세계적인 생물종조사 행사인 바이오블리츠(BioBlitz)는 생물분야 전문가들과 아마추어 일반인이 함께 모여 24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확인할 수 있는 모든 생물종을 찾아 목록으로 만드는 과학 참여 활동이다. 한국에서는 2010년 경상북도 봉화에서 시작하여, 경기도 가평, 강원도 대관령, 강원도 청태산, 서울시 서울숲, 울산시 태화강대공원, 강원도 양구군 DMZ펀치볼둘레길, 전북고창 선운산생태숲, 대전시 만인산,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 경북 봉화군 문수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올해로 12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이 주최하며 국립수목원이 주관한다. 또한 강원도, 고성군,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가 행사를 후원한다. 참가자 접수는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홈페이지(www.bioblitz.or.kr)에서 8월 25일 오전 12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02-575-6443)로 문의하면 된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바이오블리츠코리아는 숲과 생물다양성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여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개최되는 행사인만큼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면서, “행사가 이루어질 강원도 고성군 강원도세계잼버리수련장은 내년 5월 ‘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 예정인 장소로써 더욱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08-26
  • 국민과 함께 산림분야 탄소중립 기술 개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5일 대전 정부청사에서「제3회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 분야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의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제3회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직접 제안한 임업현장 문제해결 및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를 산림과학기술 개발 연구과제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제1회 공모전 수상작 중 5건은 ’20년도, 제2회 공모전 수상작 중 4건은 ’21년도 신규 연구과제로 반영되어 수행 중이다. 본 공모전은 지난 4월부터 접수된 총 76건을 대상으로 정보가림 심사와 국민투표를 통한 의견수렴, 산‧학‧연전문가 및 산림청 국민자문단(국민멘토단)이 산림과학기술로서 시의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16개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대상은 ‘입는 감지기(웨어러블 센서) 기반의 노약자 행동분석을 통한 목재 바닥재의 신체 피로도 개선 실증 연구 및 최적 설계기술 개발’이 선정 됐다. 목재바닥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평가해 최적의 설계 및 시공기술을 개발하는 아이디어로, 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아 대상과 온누리 상품권 200만 원이 수여됐다. 또한, 국민생각함 선정투표에서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고열처리를 이용한 고부가가치 국산 대나무 자재 개발’ 아이디어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산림복지서비스 교육 및 여가 콘텐츠 개발’아이디어와 함께 최우수상과 온누리 상품권 100만 원이 수여됐다.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수상자 6명과 소수 관계자만 참석하여 생활방역수칙을 지키며 신속히 진행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국민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산림분야 연구사업에 반영하여 국민과 임업인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산림과학기술을 개발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26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해수유입지역 염분조사로 헬기 안전성 확보!
    산림청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광석)는 2021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6월∼8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수도권 지역 서해안 해수유입지역 담수지를 중심으로 염분도를 조사하여 산불진화헬기의 안전한 담수지 확보를 통해 신속한 산불대응태세를 마련하였다. 헬기에 의한 산불진화 시 염분농도가 높은 담수지에서 담수할 경우 기체와 엔진이 염분으로 부식되어 결함이나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염분도 지역에서 담수 후에는 반드시 엔진세척을 하고 있다. 바닷가 주변 산불현장에서는 근거리에 담수지가 있어도 염분농도를 알 수 없어 다소 먼 거리의 안전한 담수지를 이용함으로 신속한 산불대응이 어려웠으나 이번 염분도 조사를 통해 효율적으로 대응하게 되었다. 이번 조사는 서해안과 연접된 인천광역시와 경기 서부지역 산불진화헬기 담수지 중 염분농도가 높게 나올 가능성이 많은 8개소 29개 지점을 선정하고 실제 헬기가 담수하는 지점에 근접하여 대교 위에서 채수하거나 드론을 활용한 채수로 염분농도를 측정하였다. 염분농도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각 지점마다 3회씩 측정하여 평균값을 도출하고 2개의 측정기를 운용하여 측정오류를 최소화하였고, 간만의 차도 고려하여 측정하였다. 특히 임진강 일원은 민간인 출입통제구역으로 군부대와 사전협조하여 안전하게 추진할 수 있었다. 김광석 소장은 ‘이번 서해안 해수유입지역 담수지 염분도 조사의 적극 행정을 통해 인천광역시와 경기 서부지역 산불상황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담수지 확보로 산불진화헬기의 안전성도 함께 확보할 수 있었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2021-08-26
  • 단양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송이, 잣 등) 양여 추진’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해당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송이, 잣 등)을 무상으로 양여할 계획이다. 국유임산물의 양여는 관리소와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불예방 등 보호활동을 성실히 이행한 지역주민들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신청 대상은 24개 마을로 8∼9월중 신청을 받아 현장조사 후 양여 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지난해의 경우 20개 마을(9,400ha)에서 송이, 잣 등 1,242kg을 생산해 약 1억1천4백만원의 지역주민 소득창출에 기여한 바 있다. 한편, 관계자는 올바른 임산물의 채취방법, 사후관리 및 산림훼손 방지 등을 위하여 채취자 교육 및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주민들이 국유임산물 양여를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소득향상 및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8-26
  • 추석 전 임산물 수출 임가 현장점검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24일 충청북도 보은군 대추 생산·수출임가(보은삼가 대추농원) 및 수출가공현장(보은산림조합)을 방문해, 추석 대비 성수품 수급 및 임산물 생산 작황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임산물 수출 확대를 독려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남태헌 산림청 차장, 충청북도 및 보은군 관계공무원과 보은산림조합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추 생육상황을 살펴보고 대추 건조기, 저온 예냉시설, 저온저장고, 선별장 등 유통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대추 수출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수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있는 대추가 과실비대기에 접어들면서 후반기 낙과 피해 예방에 세심한 관리가 요구되는 상황으로 폭염 이후 이어지는 가을철 장마나 태풍 피해에 대비한 과수 및 시설물 관리 방안에 논의했다.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올해 추석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국민이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밤, 대추, 감, 잣, 버섯 등 성수품에 대해 산림조합 주요 임산물 판매 매장에서 오프라인 할인 판매와 우체국 등 주요 쇼핑몰을 통한 온라인 특별기획전 등을 운영하여 예년보다 확대 공급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수출 유망품목인 대추는 건강식품 및 고소득 작물로 인식되고 비 가림 시설 등 재배기술 발전으로 생산량 및 수출량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특히 생대출 수출량은 2020년 8톤으로 2019년 4톤 대비 100%가 상승했으며 주로 일본, 홍콩, 베트남으로 수출되고 있다. 앞으로도 한류 문화 확산 및 한국산 청정임산물에 대한 이미지 제고로 생대추 수출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26
  •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에서 ‘관심’로 하향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늘(25일) 전국적으로 호우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21시부로 전국 17개 시도의 산사태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국립산림과학원의 강우예측 결과에 따르면 오늘 21시 이후 전국적으로 소강상태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강우 소강상태로 인하여 산사태 위험경보는 ‘관심’ 단계로 하향되었지만, 추가적인 강우로 인해 산사태 발생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으니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CBS), 마을방송 등 안내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25
  • 한국임업진흥원, 납품검사 시험수수료 할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8월 17일(화)부터 올해 말까지 조달청을 통해 납품되는 물품의 시험수수료를 할인을 실시한다. 진흥원은 목재분야 전문 시험·검사기관으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조달물품 전문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아, 매년 관급으로 납품되는 목재제품의 품질 확보에 힘쓰고 있다. 납품검사 시 시험수수료가 할인이 되는 품목은 목재판재, 덱(Deck) 등 총 6가지 품목이며, 기존할인율(20%)에서 추가할인율(10%)을 적용해 최종할인율 30%을 적용하여 목재기업의 부담을 줄여주고자 한다.     * 해당 조달물품 : 목재판재, 덱(Deck), 각재, 합판, 집성목재, 방부목 이강오 원장은 “코로나 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사업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목재기업에게 조달물품 시험수수료 감면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8-23
  • 산사태 위기경보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늘(23일)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와 저기압으로 인해 많은 비가 예보되고 있어 부산, 충남, 전남, 경남 지역에 14시부로 산사태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 나머지 지역은 ‘관심’ 단계 유지(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23∼24일 태풍과 저기압이 한반도를 통과하면서 전국적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예측 결과에 따라 충남, 전남, 경남, 부산 지역에 23일 9시부터 24일 18시까지 220mm 이상의 강우가 예측되어 ‘주의’ 단계를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산림청은 오늘 18시 기준으로 재차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산사태 위기경보의 추가 상향 발령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긴급재난문자(CBS), 마을방송 등 안내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23
  • “고품격 가든클럽” 힐링정원을 배우고, 만들고, 즐기고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에서 운영하는 제1기 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의 입학식이 8월 21일(토) 천안에 있는 아름다운정원 화수목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입학식에는 정동환 탈런트을 비롯한 기업인,공무원,정원운영,의사,배우,교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39명의 신입생들과 조연환(재단명예이사장,25대산림청장),최병암(산림청장),이명수(아산시국회의원),박상돈(천안시장),김창수(前국회의원),최민호(前충청남도부지사),유병갑(천안시산림조합장),노화섭(한국산림아카데미총동문회장) 등 각계 인사들을 비롯하여 김종진(9대문화재청장),김광두(고운식물원대표),송정섭(꽃담원대표),이성현(푸르네정원문화센터이사장) 등 국내 정원분야의 전문가이자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안진찬 이사장은 “최근 정원에 대해 높아진 국민적 관심과 니즈에 부응하고 도시의 푸르름과 지속가능성의 원동력이자 향후의 핵심 미래산업인 정원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영능력을 갖춘 역량있는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자 그동안의 축적된 교육 인프라 및 관련 분야의 전문가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품격 가든 클럽, 힐링정원을 배우고 만들고 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제1기 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을 국내 최초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제1기 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은 2021년 8월 2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2022년 7월까지 1년간 22회차 일정으로 152시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월 2회씩 토요일에 진행하며. 주요 교육내용은 정원의 문화와 역사, 정원설계 및 조성 실제, 정원 구조물의 종류 및 이용, 식물배치, 연못·잔디·옥상·수직·베란다 등 실내정원 시공방식, 식물의 병충해, 전지전정, 파종, 삽목, 접목, 번식기술, 건축정원, 4계절정원, 치유정원, 텃밭정원, 민간정원, 공동체정원, 순천만정원, 정원박람회, 가든파티 등 전국의 명소 정원을 현장탐사 실습중심으로 이론 40%, 실습 60%로 구성하여 운영하는 정원의 전문가양성 리더육성 교육이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정원전문가를 양성하여 설계부터 시공까지 정원을 만들어보고 줄길수 있는 현장중심 정원 최고전문가교육과정으로  현대 정원문화와 세계 정원문화와 역사를 발전시켜 나가겠다 고 했다.              금번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의 참여교수진으로는 조연환(前산림청장),김종진(전.문화재청장),장영신(산림청정원팀장),김옥경(디자인오키즘대표),이성현(푸르네정원문화센터이사장),홍광표(동국대교수),박공영(우리씨드그룹회장),이경준(서울대명예교수),이유미(국립세종수목원장),이승재(서울나무병원장),이상길(에버택대표),오부영(한국민간정원협회이사장),김광두(청양군고운식물원대표이사),진혜영(국립수목원과장)등 40여명의 국내 최고의 정원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본 교육과정의 수료 혜택으로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따른 임업후계자 자격요건 교육이수시간과 귀농∙귀촌을 위한 필수교육이수 시간이 인정된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이자 명실상부한 산림경영 인재육성의 산실로써 산림 인재양성, 임업 신기술개발,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그동안 1년 과정인 산림최고경영자자과정의 13기수 운영과 다양한 단기전문가과정을 운영하면서 현재까지 1,560여명의 산림전문인력을 양성하였다. 교육문의는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사무국(042-471-9963) 또는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를 통해 가능하다.
    • 산림산업
    2021-08-23
  • 국유특허, 찰피나무 대량생산 기술 민간이전 완료
    찰피나무 꽃과 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찰피나무 묘목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국유특허 기술을 충주시 조직배양 묘목 생산 전문기업 피앤케이바이오텍(대표 구영주)에게 이전했다고 밝혔다. 찰피나무를 포함한 피나무류는 아까시나무를 대체할 수 있는 최고급 밀원수종으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목재는 가구재나 악기재 등 고급용재로 사용하며, 꽃은 발한, 해열 및 항염 등 약용으로도 이용될 만큼 활용도가 높은 경제수종이다. 그러나 자연 상태에서는 건강한 종자 생산이 어렵고, 발아율도 10% 이하로 낮아 묘목의 대량생산이 까다로울 뿐 아니라 삽목에 의한 번식도 힘든 수종이기 때문에 민간에서 묘목 생산의 사업화가 활성화되지 못했다. 찰피나무 꽃사진   이번에 이전하는 특허 기술은 식물의 줄기 끝에 형성되는 눈인 ‘정아(頂芽, Apical bud)’ 를 이용하여 무균상태의 배양 용기 안에서 새 줄기를 유도한 후 뿌리가 잘 발달한 식물체를 만드는 방법과 식물체 순화 과정을 거쳐 용기묘를 생산하는 방법이 포함되어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조직배양 연구를 통해 찰피나무 묘목 생산의 어려움을 해결하였고 적극 행정을 통해 관련 기술을 민간 기업에 이전을 완료하였다. 임목자원연구과 김인식 과장은 “찰피나무 묘목 대량생산 국유특허의 기술이전부터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관리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국유특허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산업계와 긴밀하게 소통?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식물체 대량생산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1-08-23
  • 산림청-현대백화점그룹, 탄소중립 활동 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일 현대백화점그룹(사장 장호진)과 ‘탄소중립 활동과 이에스지(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에스지(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산림청과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 개발도상국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 사업(REDD+), 산림탄소상쇄사업, 산림교육ㆍ치유, 정원 등 국내외 산림사업의 공동검토 및 민관 협력, △ 탄소중립행사 및 주요 국제행사 개최에 관한 사항 협력, △ 기업의 탄소중립 및 친환경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원하기 위한 산림효과 지표 발굴 및 연계방안 공동검토, △ 산림관련 정부 및 전문기술을 가진 국내외 기관과의 관계망 구축 및 공동홍보를 포함한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 레드플러스(REDD+) :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의 약자, 개발도상국에서 산림파괴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다양한 활동을 모두 포함 한편 산림청은 지난 7월 6일 포스코(회장 최정우)와 처음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두 번째로, 기후변화대응 및 이에스지(ESG) 활동에 있어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활동 활성화 등을 통해 상호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에 기여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상호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지난 7월 14일 유럽연함(EU) 집행위원회가 발표한 ‘핏 포 55(Fit for 55)’ 정책에도 산림의 사회ㆍ경제적 지원 및 산림기반 바이오 경제 활성화 내용이 담겨있듯이, 산림은 기후변화와 아주 밀접하며 중요한 분야이다”라면서, “산림청은 국내외 산림분야 탄소중립 모형과 이에스지(ESG)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의 연계성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는 등 오늘 협약이 산림청과 현대백화점그룹이 공동의 성과를 창출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핏 포 55 : Fit for 55, 2030년까지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대비 최소 55% 감축하기 위한 에너지·환경 관련 12개 조치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20
  •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의 첫 발, 조림지가꾸기 완료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홍천·횡성·원주 지역의 국유림 내 832ha의 조림지를 대상으로 6월부터 추진한 1차 조림지가꾸기 사업이 마무리 됐다고 말했다.  조림지가꾸기는 산림에 심은 조림목 주변의 잡초나 덩굴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풀베기, 덩굴제거 등을 실시해 건강하고 우량한 나무로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숲가꾸기 사업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근로시간 조정을 통한 사업장의 탄력적 운영, 담당공무원과 감리자의 지속적인 현장점검 등을 실시한 결과 올 여름 폭염에도 안전사고 없이 사업을 마무리하였다. 또한, 여름철 생장속도가 빠른 잡초나 덩굴 등에 의해 조림목이 고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차 조림지가꾸기 사업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지속적인 조림지 사후관리를 통해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여 생장을 촉진하고, 경제·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8-20
  •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의 모든 것을 밝힌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현재 광릉숲에서만 서식이 확인되고 있는 천연기념물 제218호 장수하늘소의 이동범위를 포함한 생태학적 정보를 파악하고, 광릉숲 내 안정적 보전을 위하여 추적연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8월 19일(목)에 우리나라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 I급인 장수하늘소 10개체(암컷 5, 수컷 5)를 광릉숲에 방사하였다.     광릉숲에서는 2018년부터 매년 장수하늘소를 방사하고 있는데, 이번처럼 10개체를 한 번에 방사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에 방사하는 개체 중 6개체는 올해 광릉숲 내에서 발견된 개체이며, 4개체는 국립수목원에서 사육을 통하여 확보한 개체이다.     현재 국립수목원은 장수하늘소의 안정적 보전을 위한 연구를 수행 중이며, 광릉숲산 장수하늘소 450여 개체를 사육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방사한 장수하늘소에는 광릉숲 내 이동범위를 포함한 생태정보를 확인하기 위하여 레이더 추적장치를 부착한 후 방사하였다.     국립수목원에서는 그동안 장수하늘소의 비행능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내 비행 실험 등을 실시하였으며, 이번에 방사하는 개체에 소형의 송신기를 달아 추적함으로써 서식지 내의 이동범위 등을 밝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수하늘소 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이봉우 연구관은 “이번 추적연구를 통해서 확보되는 장수하늘소의 광릉숲 내 이동능력 등 생태학적 정보는, 장수하늘소의 보전과 복원에 있어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장수하늘소의 밝혀지지 않은 생태학적 정보를 알아내기 위하여 다양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08-20
  •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투표해 주세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의 온라인 대국민 투표를 8월 20일부터 8월 29일 자정까지 10일간 경진대회 누리집(www.forest-startup.com)에서 진행한다.    *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 실전 창업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전시켜나가는 ‘과정’에 중점을 둔 창업프로그램(최종 14팀 참여)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대국민 투표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설된 투표 누리집(www.forest-startup.com)에서 간단한 개인정보 입력 후 투자하고 싶은 아이디어에 투표하면 된다(1인 1회). 9월 1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될 최종 경진대회에서는 그간의 과정을 통해 고도화된 창업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우수 팀을 선발하는 시간을 갖게 되며, 전체 과정은 경진대회 누리소통망(유튜브 http://bit.ly/forest-startup)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대국민 투표와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선발된 5개 팀에는 최우수상(1팀) 300만원, 우수상(2팀) 200만원, 장려상(2팀) 100만 원의 상금을 주며 부처통합 경진대회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1’의 통합본선에 진출하여 부처별 예선을 통해 참여한 다른 팀들과 경쟁할 기회가 주어진다. 산림청 조성동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경진대회를 통해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사업화 할 수 있게 되길 바라며, 산림청도 청년들의 도전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연계하여 지원할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산림분야 청년창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진행 내용】 시기 프로그램 내용 6월 아이디어 도전형 선발캠프 사업계획서 구성요소 및 내용에 대한 보육을 통해사업계획서 질 제고 1차 캠프 팀별 전담 전문가를 배정하여, 사업계획서 발표・피드백,사업화 검증・고도화 아이디어 제공형 비즈(Biz)-캠프 사업계획서 발표, 문제점 및 해결책 도출, 시장・경쟁사 분석 등 7월 아이디어 제공형 비즈(Biz)-끝장토론(해커톤) 사업계획서 작성・발표, 고도화를 위한 해법 도출, 최종 발표・피드백 등 2차 캠프 사업 확장전략 도출, 투자성 검증 및 보육 등 8월 3차 캠프 사업계획서 발표 및 1:1 상담 등 4차 캠프 투자를 위한 기업 소개자료 구성 및 발표 기술 교육, 최종 기업 소개 발표 보육 등 온라인 대국민 투표 8월 20일부터 8월 29일까지 10일간, 누구나 참여 가능 9월~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9월 1일 13시부터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누리소통망(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1’ 진출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우수팀(5팀) 진출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20
  • 산림다중이용시설 코로나19 방역실태 점검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강대석)은 최근 집단감염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있고 돌파감염 사례도 발생함에 따라, 지난 17일 산림다중이용시설인 부여유아숲체험원을 찾아 코로나19 방역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유아숲체험원을 찾은 어린이집 인솔자 및 유아들의 체온측정과 방문객 전자출입명부 작성 등 전반적인 방역 수칙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숲해설가 사무실 소독도 병행하였다. 강대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유아숲체험원은 많은 유아들이 찾고 있는 시설인 만큼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8-20
  • 북부지방산림청장, 2021년도 산림토목사업지 현장 안전점검 실시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19일 강원도 양구군 동면 월운리에 위치한 임도 노폭확장사업의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사업 완료까지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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