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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산업 기사

  • SK임업 - 하늘숲엔지니어링, 스마트 산림 IT 기술협력 업무협약 체결
    (좌부터)SK임업 산림팀 성준영 팀장, SK임업 사업기획실 이재득 실장, 하늘숲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손병택, 하늘숲엔지니어링 연구소장 김록원   SK임업(대표이사 정인보)은 산림 IT 분야에서 기술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하늘숲엔지니어링(대표이사 손병택)과 5.28(金), SK임업 서울사무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드론, Lidar, 전자야장 시스템 등 스마트 IT 기술 기반 산림전용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조림, 방제, 임도, 사방공사 등 기존 산림사업의 효율적 관리와 함께, 앞으로의 산림 탄소배출권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새로운 산림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활용을 목적으로 한다. SK임업은 1970년대 부터 국내 충주, 천안, 영동, 횡성 지역에 4,460ha 의 임지를 조림, 50년 간 산림경영을 해오고 있으며, 매년 400억 이상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이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산림형 사회적기업과 지역주민의 일자리 및 소득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탄소배출권과 관련해서는 강원도 고성에서 국제기후변화협약(UNFCCC)의 A/R CDM 사업을 국내 최초로 등록하고 운영 중이며, SK임업의 전체 임야는 한국산림인증제도 산림경영인증(KFCC FM인증)을 받고, 한국임업진흥원의 산림탄소상쇄사업에 등록하는 등 다양한 탄소배출권 사업을 국내외에서 진행 중이다. 하늘숲엔지니어링은 일반 산림사업의 설계, 감리, 민원업무와 함께, 하늘숲기술연구소를 설립·운영하며 산림전용 측량 솔루션을 연구, 개발하는 회사로, 2019년, 2020년 산림청이 주최한 스마트산림대전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고, 2020년 산림 ICT공모전에서도 입상을 했으며2021년에는 정부출연 연구개발사업 : 스마트 산림경영 혁신성장 기술개발 및 확산분야에서 엔지니어링 업체 중 유일하게 R&D 업체로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은 회사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SK임업의 국내외의 다양한 산림사업에 하늘숲엔지니어링의 산림분야 최신 기술이 접목됨에 따라서 상호간의 경영 효율화와 기술력 증진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 산림산업
    2021-05-28
  • 북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담당자 직무역량 향상 교육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은 금년도 신규사업인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시행 지침 현장 적용을 위해 오늘(28일) 각 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담당자와 산림기술사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홍천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시행지침 이론교육 후 사업 대상지에서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은 임지 내 인화물질을 사전에 제거하여 대형산불로 확산하는 것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지는 산불취약지역 A, B등급 위주로 실행하며 해당 등급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농경지, 임도변 등 인접 침엽수림 대상으로 추진한다.  북부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담당자가 다른 부서에 비해 비교적 신규직원 비율이 높아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주요 내용은 업무 난이도가 높아 사업 추진에 애로사항이 많은 부문(큰나무가꾸기 등) 위주로 교육한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취약지역에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림재해에 강한 숲을 만들어 국민안전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5-28
  • 북부지방산림청, 6월1일부터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임도변 차량방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병해충 집중발생 시기에 맞춰 선제적인 대응을 위하여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상황총괄‧검경진단‧예찰방제반으로 구성된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년도 관할지역 내 산림병해충 발생면적은 15천ha로 매년 감소추세였으나, 해마다 매미나방 등 돌발해충이 급증하고 있으며, 올해는 봄철 기온 상승으로 전년 대비 부화시기가 7일 정도 빨라지는 등 산림병해충 피해지역의 확산이 예상되고 있다.    * 북부권 일반병해충 발생면적(천ha) : (’17년) 27→(’18년) 25→(’19년) 15→(’20년) 15 참나무시들음병 끈끈이롤트랩 방제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은 기간 중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등 가용인력을 동원하여 ▲돌발해충 생활사별 긴급방제(617ha)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공동방제(293ha), ▲참나무시들음병 방제(35ha) ▲무인항공기(드론) 정밀방제(20ha)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유관기관과 협업방제로 산림과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참고로, 농림지 산림병해충(돌발해충)의 유충‧성충(애벌레‧나방)은 식물의 가지‧잎을 갉아먹거나 즙액을 빨아먹어 고사시키는 등 수목‧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으며, 가로등‧아파트‧공원 등 도심생활권역에 국지적으로 다량 출현하여 주변경관을 저해하고 사람들에게 혐오감(불쾌감)과 피부염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의 신속한 대응으로 산림‧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겠으며, 국민들의 보건·안전을 위하여 쾌적한 산림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사전방제에 철저를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매미나방 끈끈이롤트랩 포획     등산로 지상방제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5-28
  • 지난해 임가소득 평균 3,711만 원, 전년 대비 1.1% 감소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0년 기준 임가경제 조사결과와 주요 임가경제지표를 28일 발표했다.   임가경제조사는 임가의 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의 임가경제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110개 임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임가소득은 3천7백11만 원으로 전년 대비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락/문화, 교통 등의 소비지출이 감소하면서 가계지출도 3.8%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지난해 임업소득(10.6%), 임업 외 소득(4.4%)이 감소하였으나, 이전소득(12.8%), 비경상소득(22.7%)이 증가했다. 임업소득의 감소는 수실류(밤, 대추, 호두, 떫은감)의 생산량 감소와 버섯류 등 단기소득 임산물 판매수입 감소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임가의 평균자산은 4억8천207만 원으로 전년 대비 4.6% 증가했으며, 토지 등의 고정자산이 5.1%, 금융자산 등 유동자산이 2.0% 증가했기 때문이다. 임가부채는 가구당 2천8백91만 원으로 당좌자산(현금, 예금, 보험금 등)이 증가하면서 부채 상환능력이 개선되었으나 임업용 이외 부채*의 증가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 임업용 이외 부채는 가계용+겸업용+기타용 부채를 의미 임업을 전업으로 하는 전업임가의 소득은 4천1백48만 원으로 겸업임가(임업부업: 3천7백99만 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조경재업이 6천52만 원으로 평균 소득보다 1.6배 높았으며, 수실류재배업, 밤나무재배업 순으로 소득이 높았다. 관련자료는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산림통계 → 통계 자료실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산림청 임상섭 기획조정관은 “코로나19라는 국가적으로 전례 없는 어려운 환경에서 임산물 재배 임업소득도 ’19년 대비 약 10% 정도 감소한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임가 소득 증진과 경영 개선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통계조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8
  • 진안군,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협의체 회의 참석
    진안군이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과 관련해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경북 영주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산림청, 전북도, 무주국유림관리소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협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이하, 산림치유원) 조성협의체 회의는 분기별로 한 번씩 진행되며 산림청, 전북도, 진안군 등 산림치유원 조성사업과 관련된 기관들이 참석한다. 각 기관들은 조성협의체 회의를 통해 사업의 추진상황 및 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다양한 지역 상생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림청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산림치유원 건축계획을 공유하며 객실 소규모화 및 리조트 수준의 고급화된 디자인 적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라북도는 현재 진행 중인 신광재 기본구상 용역에서 산림치유원과의 연계 개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며 정원형 약용작물단지를 통한 산촌소득 증대 등 지역주민과의 상생방안을 고심하고 있고 국가예산사업으로의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진안군 최용주 산림과장은 “행정과 주민의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지역연계강화사업을 추진 중이며 진안고원 산골음식을 활용한 치유식단 활용과 주민조직화 및 학습을 통한 주민 주도의 사업화 방안을 구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진기반공사에 추가로 소요되는 예산 증액분을 지방비 분담비율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5-28
  •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레포츠의 숲 정비사업 추진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국민의 숲으로 지정하여 운영 중인 춘천시 남산면 백양리 산97번지 내에 산림레포츠 활성화를 위한 정비사업을 오는 6월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민의 숲은 숲가꾸기 등 국유림의 보호・육성사업에 참여하고 산림교육 및 산림문화・휴양의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정한 숲으로, 단체의 숲・체험의 숲・산림레포츠의 숲 등으로 구분되며, 숲이 주는 건강한 혜택을 모든 국민이 체험하고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국민의 숲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정비사업은 산림레포츠의 숲으로 개방된 곳에서 각종 산림레포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후화된 시설물을 철거하고 안내판·안전울타리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여 이용자 중심의 편의성 제공 및 안전성 확보하고자 한다.  춘천국유림관리소 김주미 소장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국민의 숲이 활성화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국민 누구나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1-05-28
  • 산림청-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찾아가는 숲해설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산하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경남 남해군 소재)은 10월 말경까지 맞춤형 산림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월 2∼3회 ‘찾아가는 숲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숲해설 프로그램은 관내 학교 등 운영 장소별 참여자를 모집하며 남해편백자연휴양림 소속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3명이 직접 찾아가서 해당 장소에 맞는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20인 미만 소규모로 운영되고 참여자 또한 방역 수칙을 철저치 지켜야 참여가 가능하며, 프로그램 예약은 남해편백자연휴양림(055-867-8271)으로 사전예약 하여야 한다 남해편백자연휴양림(팀장 안홍근)은 “찾아가는 숲해설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좀 더 쉽게 산림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5-28
  • 순천국유림관리소 국유재산 무단점유 실태조사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2021년 5월 말부터 11월까지 국유림 무단점유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국유재산을 사용허가나 대부계약 없이 무단으로 사용하거나 점유하는 것을 막기 위해 관리소 소관 전체 국유재산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인다. 무단점유지가 발생하는 유형은 국유재산을 연고매각 등을 통한 부의 축적 수단으로 생각하거나 국유재산과 연접된 지역에서 귀촌과 도시민의 텃밭 경작이 대부분이나, 최근에는 불규칙하고 모호한 경계 때문에 무단으로 점유한 경우도 있어 조기발견에 어려움이 있다.    지난해 말 기준 관리소에서 관리 중인 무단점유지는 56건 88,061㎡으로 이중 84%가 주거용 또는 경작용이다. 이번 실태조사는 기존에 구축된 위치도와 항공사진, 기존 무단점유지 실태조사 자료 등을 활용한 사전조사를 실시한 후, 관리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무인항공기(드론)와 GPS 등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무단점유지가 다른 용도로 사용 또는 신규 점유여부 등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신규로 발생된 무단점유지는 형사처벌과 함께 대부료의 120%에 해당하는 변상금 부과 등 법적 조치는 물론 원상복구를 위한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장기 무단점유지는 수시 실태조사를 통해 목적외 사용행위 근절하고 무단점유 유형에 따라 대부·사용허가 등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추진한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김정오 소장은 “국유재산을 주인이 없는 무주공산으로 생각하고 국유림 사용허가 등의 관련절차를 거치지 않고 무단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국유림은 탄소중립을 실현을 위한 국민의 소중한 재산이므로 국유림 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5-28
  • 상하이국제플라워쇼, International gardens 2년 연속 금상
     2021년도 상하이 국제 플라워쇼 International gardens 부문에서 천리포수목원 팀이 설계한 ‘온고지신(독살)’ 정원이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한국 대표로 참여해 2년 연속 금상(Gold Award)을 수상한 것으로 의미 있는 일이다.  천리포수목원은 2021 상하이 국제 플라워쇼(2020 Shanghai international Flower show)에서 천리포수목원 강희혁, 박내규 사원과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 19기 교육생 성희원, 전화정, 주원주가 출품한 ‘온고지신(독살)’정원이 International gardens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식재    ‘온고지신(독살)’정원은 태안의 사라져 가는 옛것 중 하나인 독살을 모티브로 설계한 정원이다. 정원 슬로건은 ‘독살, 지속하여야 할 섬세한 손길’로, 천리포수목원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을 중국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상하이식물원에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상하이식물원(SHBG)의 샤오위(Xiaoyuee) 연구센터장(Director of Research center of SHBG)은 “온고지신 정원은 현지에서 가장 화제가 된 정원이다. 중국에서도 알기 쉽게 천리포수목원 주변 환경을 잘 표현한 아름다운 정원”이라고 평가했다. 온고지신(독살)정원을 설계한 천리포수목원 팀은 코로나 19로 시공엔 직접 참여하지 못했지만 온라인 메신저로 현지 시공팀과 지속적인 연락을 취해 정원을 조성했다. 바닥포장   교육팀 박내규 사원은 “옛 것을 익히고 그것을 통해 새것을 안다는 정원의 이름처럼 사라져가는 독살을 기억하고자 정원을 디자인했다. 한국을 대표해서 상하이식물원에 우리의 정원을 만들었다는 것이 뜻깊고, 천리포수목원 수목원 전문가과정 19기 교육생 동기와 함께 금상이라는 결과를 내 더욱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천리포수목원은 오는 2022년도 상하이 국제 플라워쇼에 참가, 상하이식물원(SHBG)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드론뷰     독살  
    • 산림산업
    2021-05-27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복지분야 안전관리에 총력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국민들에게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6월 25일까지 관할 지역 내 산림복지시설 45개소에 대하여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많은 비가 국지적으로 내릴 것으로 예보된 만큼 코로나19로 국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숲길, 국민의 숲, 레포츠형 테마 임도 등을 집중 점검하고 취약한 점을 보완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점검내용은 안전시설의 비치ㆍ이상 유무, 집중호우로 인한 낙석ㆍ붕괴ㆍ침수 위험 여부, 임도변 측구 및 배수시설 상태, 사업장 내 구급약품 비치 및 안전사고 발생 시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5-27
  • 아름다운 숲을 담아 마음을 치유하세요!
    강성일-북한강을 바라보며(2020년 대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문화 발전을 위해 아름다운 숲과 다양한 산림의 사진을 공모하는 ‘제18회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사진 공모전’ 접수를 11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히 금년에는 코로나-19로 힘든 국민들에게 정서적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내 마음을 치유하는 숲, 숲속의 대한민국’을 주제로 선정하였다. 공모전 출품은 북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인 서울ㆍ인천ㆍ경기ㆍ강원영서지역에서 촬영한 산림과 관련된 모든 주제에 대해서 1인 5점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학생, 공무원,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우편, 방문접수, 이메일 등으로 접수 가능하며, 1차 예비심사를 거쳐 2차 최종심사를 실시하여 11월 말 대상 1명(50만원), 최우수 1명(30만원), 우수 2명(각 20만원), 장려 2명(각 10만원)을 시상한다.     * 접수 및 문의처: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복지팀 ☎033-738-6291, 춘천 ☎033-240-9942, 홍천 ☎033-439-5546, 서울 ☎02-3299-4561, 수원 ☎031-240-8921, 인제 ☎033-460-8035, 민북지역 ☎033-480-8533 배영수-답답해도 신난다(2020년 최우수)   공모전 입상ㆍ입선작은 전시용 액자로 제작하거나 2022년 북부지방산림청 달력으로 제작하여 북부지방산림청 기관 홍보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사진 공모전을 통해 산림의 소중함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모두가 어렵고 힘든 이 시기에 조금이나마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5-27
  • 수원국유림관리소 임업경영체 등록 확대를 위한 적극행정 추진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20년 4월 1일부터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업무를 시작으로 현재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는 2019년 1월 1일 임가소득 증대 등을 목적으로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이 가능해졌으며, 국고 보조·융자 등 각종 지원사업 신청 시 자격증명이 간소화되는 등의 혜택을 볼 수 있다. 주민등록 주소지가 수원국유림관리소 관내 지역이며 일정 면적 이상의 밤, 잣, 산나물류 등 임산물을 재배중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 시 구비서류 확인 및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북부지방산림청에 승인을 요청하고, 승인 후 신청인은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하여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농업경영체 증명서를 손쉽게 무료발급 받을 수 있다. 2021. 5월 현재 기준 수원국유림관리소 관할 지역에서 총 287건 신청되었으며, 그 중 소재지별로는 양평군 59건, 용인시 37건, 수원시 22건 등이 신청되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활성화를 통해 임업인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적극행정을 추진할 계획 ”이라고 많은 관심을 요청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5-27
  • 북부지방산림청장, 집중호우 대비 산림토목사업지 현장 사전 점검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5월 25일 강원 인제군 소재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내 위치한 산림토목사업지 현장 사전 점검을 실시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 15. ∼ 10. 15.)에 우기 대비하여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내 위치한 산림토목사업지에 대한 사전 점검 및 주민대피체계와 순찰 강화를 지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본격 장마 대비 산림토목사업지에 대한 수방자재 비축 및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안전관리 상태와 사방시설에 대한 점검으로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안전관리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점검 이외에도 산사태취약지역과 이용객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인 청·관사, 산림복지시설, 산림사업장 등에 대해서는 상시적으로 점검하여 위험요소 발견 시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취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우기 전 사방사업을 완료하고, 많은 국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5-27
  • 아름다운 제주지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적극 관리에 나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제주의 9개소 1,201㏊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주 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 운영 준비가 한창이라고 27일 밝혔다.  제주 산림생태관리센터는 곶자왈, 산림습원 등 보전가치가 높은 제주의 산림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2020년 12월에 준공되었다. 제주고사리삼, 금새우란, 밤일엽, 호랑가시나무 등 희귀식물 자생지뿐만 아니라, 내륙에서는 보기 어려운 상록활엽수가 분포하는 등 제주지역은 높은 산림생물다양성을 보유하여 그 보전가치가 매우 크다. 한편, 산림청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에 있는 식물의 유전자와 종(種) 또는 산림생태계의 보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구역’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벌채 제한, 임산물 채취 금지 등 엄격히 보호하고 있다. 또한, 주요 거점 보호구역에는 산림생태관리센터를 설치하여 생육환경 개선 및 불법행위 단속 등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지정 현황 : 172,049 ha, 413개소(’20.12월 기준) ○ 지정 유형(7) : 원시림, 고산식물지대, 진귀한 임상, 희귀식물 자생지, 유용식물 자생지, 산림습지 및 산림 내 계곡·천, 자연생태계 보전지역 ○ 산림생태관리센터 현황(9) : 점봉산, 계방산, 민북지역, 가리왕산, 소광리(울진), 도서지역(진도), 향로봉, 비무장지대(DMZ), 제주 제주 산림생태관리센터는 올 5월 말까지 산림생태관리원을 채용하여 생육환경개선사업, 조사·점검 등 산림보호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보전과 이용의 조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내년부터는 인근 산림을 활용한 탐방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탐방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올 연말까지 중·장기 운영계획 수립, 탐방로 설치 및 프로그램 개발 등 준비과정을 거치게 된다. 산림청 김명관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제주지역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효과적으로 보전하고, 지역사회에 공익가치를 환원함으로써 자발적 보호의식을 고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7
  • 멸종위기종 담비, 광릉숲에서의 생생한 포착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25일 광릉숲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담비가 나무를 타는 생생한 장면을 영상으로 포착, 공개했다.     족제비과 포유류인 담비는 잡식성으로 식물의 열매와 꿀부터 포유류, 설치류, 곤충류까지까지 사냥하는 최상위 포식자로서 산림이 울창한 곳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종이다. 담비는 산림 내 서식지 파괴 등의 이유로 개체수가 급감하였으며 나무를 타고 이동하며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강한 습성으로 인하여 실제로 이동하는 장면이나 먹이 활동을 목격하기는 쉽지 않은 동물이다.     이번에 생생한 담비의 모습이 포착된 광릉숲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서 오래전부터 담비 서식지로 알려져 있었지만 영상으로 촬영된 것은 처음이다.     광릉숲에서 담비가 소나무 사이로 이동하는 생생한 장면은 산불감시 활동을 하던 직원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였으며, 광릉숲에서는 2∼3마리씩 무리 지어 다니는 모습이 가끔 목격되고 있다. 김재현 광릉숲보전센터장은 “광릉숲은 이번에 목격된 담비를 비롯하여 20여종의 천연기념물이 서식하고 있는 생물다양성의 보고”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산림생태계를 잘 보존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05-27
  • 정선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불법행위 합동단속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입산통제기간의 해제에 따라 본격적인 봄 산행과 산나물 채취 시기를 맞아 산림 내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월 28일을 합동단속의 날로 지정하여 단속을 실시한다. 이 날 합동단속은 정선국유림관리소의 특별사법경찰관과 산림보호 담당자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이 정선군과 합동하여 가리왕산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불법 산나물·산약초 굴·채취, 조경용 수목 굴취, 산림 또는 산림 인접지역 불법 소각행위와 산림에서 담배를 피우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며, 무인비행장치(드론)을 통하여 광범위한 산림을 효율적으로 단속한다. 불법 임산물 굴·채취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산림인접지역 불법 소각행위와 담배를 피우는 행위 등은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 내 불법행위로부터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등산객들의 올바른 등산 문화 정착을 위하여 철저한 단속을 실시하여 엄정한 법집행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5-27
  • 제5회 임도 발전을 위한 학·연 합동 토론회 개최
    산림청은 26일 대전정부종합청사에서 제5회 임도 발전을 위한 학계·연구원 합동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토론회는 한국산림공학회 임도 관련 대학교수, 국립산림과학원 임도분야 연구원 등이 최근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2050 산림부문 탄소중립 추진전략(안)에 대응하기 위해 임도 개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해외 사례 등 의견을 나누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7
  • 올여름 철저한 산사태 예방으로 이상기후 대비한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올여름철 기상전망을 분석한 결과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26일 밝혔다. 24일 기상청 발표한 ‘2021년 여름철 3개월 전망(6∼8월)’에 따르면 여름철 발달한 저기압과 대기 불안정의 영향으로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강수량의 지역 차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산사태의 주원인은 전체 총 강수량도 중요하지만, 단시간 내 국지적인 집중호우의 영향이 크므로 올여름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클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기상청의 30mm/h 이상 호우일 수 분석*과 산사태 발생면적의 10년 이동평균**을 대조해본 결과 유사한 발생추이를 나타내어 국지성 집중호우와 산사태 발생 위험성의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기상청 종합 기후변화감시정보에서 발췌    ** 이동평균 : 추세의 변동을 알 수 있도록 구간을 옮겨 가면서 구하는 평균(예시 : 10년 이동평균은 해당연도부터 9년 전까지 10년간 수치의 평균) 이에 산림청에서는 4월 말 기준 산사태취약지역 23,194개소, 산사태 피해복구지 2,981개소, 사방사업 대상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완료하였고, 각종 개발지와 산사태 우려지역 등에 대해서도 지속해서 산사태현장예방단(전국 760명), 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악기상관측망을 올해 50개소를 추가해 413개소까지 확충하여 산악기상정보를 종합분석하고 산사태 주의보ㆍ경보에 대한 예측정보를 12시간까지(기존 1시간 전 제공) 장기화하여 제공하는 ‘산사태 조기경보 시스템(KLES*)’을 시범운영 하는 등 산사태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고도화 작업을 실시 중이다.     * 산사태 조기경보 시스템 : KLES, Korea Landslide Early-warning System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올여름도 작년처럼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의 빈발이 전망되므로 산사태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라며 “산림청에서는 체계적인 현장점검과 산사태 예측력 고도화로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7
  • 중앙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중앙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산림청은 병해충 방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역 방제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본청 내 중앙대책본부를,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등 275개 기관에는 지역대책본부를 설치해 체계적인 방제에 나선다. 앞으로 대책본부는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병해충은 물론 여름철 집중 발생하는 매미나방, 미국흰불나방 등 외래·돌발병해충에 대한 사전예찰을 강화하고, 적기방제 추진으로 방제효과를 높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과 농경지를 이동하면서 큰 피해를 주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에 대해서도 농촌진흥청과 예찰‧방제 협력체계를 통해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무더운 여름철 산림병해충이 확산하지 않도록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며 “산림지역의 병해충 피해가 의심될 경우 가까운 시·군·구청 산림부서에 신고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7
  • 석재산업 진흥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5일 석재산업 진흥을 위한 민ㆍ관 협력을 위해 유관 기관, 협회 등과 함께 임업진흥원 대전 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협력체계를 수립하였다.   ○ 참석단체 :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골재협회, 한국산림토석협회, 익산시, 거창군, 포천시 공무원 및 석재인연합회 등 채취, 가공, 석공예분야  올해 2월 19일 「석재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석재산업법) 시행으로 그간, 석재의 주 생산지인 산지의 합리적인 보전을 강조하던 정책에 더해 효율적인 이용과 진흥에 대한 법적인 근거가 마련되어 관련 업계의 석재산업진흥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현장 얘기와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였다. 석재산업법상 석재산업진흥 종합계획수립, 석재산업 실태조사, 석재산업진흥지구지정, 심의위원회 구성 등에 대해 의견 수렴 산림청 산지정책과 김영혁 과장은 “석재산업의 진흥을 위하여 정확한 현장의 실태와 현안파악은 선행되어야 하며, 이런 자리를 통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석재산업 진흥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회, 단체의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석재산업진흥 정책에 적극적인 관심표명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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