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산림산업
Home >  산림산업

실시간 산림산업 기사

  •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신설, 농림위성과 AI로 스마트 산림관리 앞당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2025년 농림위성 발사를 앞두고,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이하 위성센터)를 5월 1일 자로 신설하였다. 현재 개발 중인 농림위성(차세대 중형위성 4호)은 5m급 해상도의 5개 밴드(가시광선, 근적외선, 적색경계대역 등)를 보유한 광학위성으로, 국내 최초로 산림과 식생의 변화 탐지에 특화하여 설계되었다. 농림위성은 한반도의 산림재해, 산림자원량, 건강성 등을 매일 모니터링하는 관측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위성센터는 농림위성 발사 후 농림위성 데이터의 수신․처리․분석․배포 및 국제협력을 전담한다. 이에 농림위성 활용 기술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위성센터는 2021년부터 농림위성 산출물 알고리즘 개발에 착수하였다. 특히, 사용자가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처리가 완료된 분석준비데이터, 산림 재해·자원·생태 분야 활용산출물 등 총 27종의 알고리즘을 탑재한 지상국통합운영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위성센터는 위성발사 전 시스템을 시험 운영하여, 발사 이후 신속한 전처리 및 위성활용 산출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원명수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장은 “향후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에서 분석한 자료는 산불 등 산림 재해 분야에 쓰임새 있게 활용될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위성 기반의 산림탄소계정 정보 등 중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첨단 디지털 정밀 산림관리를 견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성센터는 2024년 7월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지구에 국내 최초 소나무 산불피해목을 활용한 공공목조건축으로 준공되며, 개소식은 9월 11일로 예정되어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5-01
  • ‘푸릇푸릇 신비 숲 용을 찾아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5월 3일부터 6월 16일까지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이자 국립수목원 개원 25주년을 맞아 기획전시 《푸릇푸릇 신비 숲 용을 찾아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예부터 우리 삶 속에서 상서로운 동물로 함께 해온 ‘용’을 통해 유무형의 산림문화에 대한 인식을 확장하고 그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 전시는 550년 광릉숲을 휘감고 있는 용을 표현한 포토존을 시작으로 ▲숲속 신비의 용(龍)(우리나라 산(숲), 산림생물에 얽힌 용과 관련된 이야기)   ▲아홉 가지 모습의 용(우리가 몰랐던 용의 모습 바로알기), ▲옛 사람들의 생활 속 용(유물 속 다양한 용의 상징성과 의미), ▲탐구해용(용에 관한 국가산림문화자산, 지도, 영상, 그림책으로 만나는 이야기) 등 총 8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아울러 전시회를 찾은 모든 관람객을 위해 ▲찾아 보아용, ▲상상해용, ▲승천해용 등 여러 공간에서 스스로 해보며 산림문화자산에 대한 흥미와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체험 및 놀이 활동이 함께 구성되었다.    특별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은 전시회 기간 주말(토․일요일)에 수목원을 찾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프로그램 참여는 산림박물관 현장 신청을 통해 최대 8인, 일 2회(오전 10:30, 오후 2:00, 약 90분 소요) 운영한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앞으로 산림문화에 대한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을 끌어낼 수 있도록 지켜야 할 산림문화자산과 연계한 특색있는 전시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5-01
  • 국립수목원, 어린이날 어린이 동반가족 무료입장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5월 5일(금) 102번째 어린이날을 맞아국립수목원을 찾는 방문객 중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 대해 무료입장혜택을 제공한다. 어린이 동반가족임을 입증하기 위해서 가족관계증명서나 다둥이 카드 등을 제시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단, 자가용 차량을 이용한다면 반드시 사전 차량예약을 하여야 정문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입장하는 경우에는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발권 후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 차량예약은 PC 또는 모바일로 국립수목원 홈페이지(www.kna.go.kr), 네이버 앱, KB국민은행 앱, KB페이 앱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날은 특히 ‘알숲놀숲(알파 친구들아! 숲에서 놀자! 숲을 즐기자!)’이라는주제의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특별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복주머니란속 식물원에는 예쁜 복주머니꽃들이 한창 자태를뽐내는 시기로 5월의 푸르른 신록을 만끽하며 아이들과 하루를 지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계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광릉숲의 가치를 느끼고 직접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면서,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수목원이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산림생물다양성과 기후변화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5-01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2024년도 신규직원(5급) 공개 채용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2024년도 정규직(5급) 6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 일반행정(2명) ▲ 등산‧트레킹교육(4명) 총 6명이며, 국립산악박물관과 국립등산학교, 국립밀양등산학교에서 근무 예정이다. 원서 접수는 5월 2일(목)부터 5월 17일(금) 18시까지이며, 채용분야 간 중복지원이 불가하다. 만 60세 정년에 도달하지 않고 즉시 근무 가능한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역 우대 조건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경상남도 대상 지역 거주자이다. 그리고 직렬 우대 조건에서 일반행정 분야는 기술사와 기사, 등산‧트레킹 교육 분야는 산림레포츠지도사, 숲길등산지도사, 체육지도사를 우대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5배수)과 필기전형(3배수), 면접전형(1배수)이며, 임용일은 7월 1일(월)이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센터 채용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30
  • 5월, 숲속 놀이터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대관령휴양림-어린이날행사(밧줄놀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다채로운 체험과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대관령휴양림-어린이날행사(아이아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전후로 유명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한 16개 휴양림(남해편백, 대관령, 대야산, 변산, 산음, 속리산말티재, 신시도, 오서산, 용지봉, 용현, 용화산, 운악산, 유명산, 천관산, 청옥산, 청태산)에서는 어린이 등 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나무 목걸이, 솔방울 브로치 만들기 등의 목공예 체험, ▲전통놀이와 숲탐방 등 놀이 체험,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 같은 이벤트를 무료로 진행하는 등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한다.   남해편백휴양림-가정의달 속리산휴양림-소마큐브 만들기 체험 남해편백휴양림-가정의달. 용화산휴양림-천연수세미 만들기 유명산휴양림-자생식물나눔행사 산음휴양림-씨앗 폭탄 날리기운악산휴양림-토피어리 가습기 만들기 대야산휴양림-전통놀이체험 속리산휴양림-나무 목걸이 만들기 체험 용화산휴양림-계피 목걸이 만들기    유명산자연휴양림은 5월 3일부터 6일까지 휴양림 이용객 중 어린이 동반 600가족에게 은방울꽃, 매발톱, 두메양귀비 등 자생식물을 무료로 나눠준다.  청태산자연휴양림은 5월 5일, 지역아동센터의 다문화가정 아동 20명을 초대해 휴양림 내 인도네시아전통문화전시관을 관람하고 인도네시아와 우리나라의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행사를 연다.  청옥산자연휴양림은 어린이날, 무료 목공체험과 보물찾기 등 즐길 거리 제공과 더불어 ‘사용하지 않는 캠핑장비 아나바다 벼룩시장’을 열고 어린이들에게 자원 재활용을 통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린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은 5월 5일 당일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동반가족의 입장료를 면제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정의 달 5월은 신록과 꽃이 어우러져 자연휴양림이 무척 아름다운 시기”라며,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국립자연휴양림의 숲속에서 신나게 체험하고 추억도 쌓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4-30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기관 설립 최초 ‘무벌점’ 경영공시 달성!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 결과’에서 2년 연속 향상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기관 설립 이래 최초 무벌점 공시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공공기관 통합공시란「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 경영정보를 투명하고 신속하게 전달하여 국민 알권리를 보장하고 기관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지난 2007년부터 모든 공공기관은 △기관 운영, △ESG 운영, △경영성과 △대내외 평가 등 기관별 주요 정보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ALIO)’을 통해 공시하고 기획재정부는 공시정보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매년 주기적으로 점검 및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ESG 경영을 선도하는 진흥원은 투명한 지배구조 정착과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공시 점검 체계 구축 △공시 담당자 교육 △우수 공시기관 사례 분석 등 경영공시 정확성 제고를 위한 전사적 노력을 기해왔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진흥원은 2년 연속 공시 향상기관(통합공시 점검에서 최근 2년 연속 벌점이 50% 이상 감소한 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기관 설립 이래 최초 46개 전체 공시 항목에서 오류가 없는 ‘무벌점’을 달성하며 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실현했다.  남태헌 원장은 “기관 설립 최초 무벌점 공시 성과를 달성한 것은 임직원들이 투명하고 정확한 경영정보 전달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책임경영 확대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4-30
  •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어린이날’맞이 전국 숲놀이 대축제 개최 -
       산림청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4일부터 6일까지 전국 소속기관 8개소 산림복지시설*에서 어린이, 청소년 가족 등을 대상으로 숲놀이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 행사개최 장소 : 국립춘천숲체원(주 행사),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칠곡·장성·청도·대전·나주숲체원(5개소), 국립김천치유의숲   이번 행사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린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숲체험을 통해 아이의 성장지원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마련되었다.  국립춘천숲체원에서는 5월 4일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숲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숲 체험’을 콘셉트로 하는 ▲열기구 체험 ▲숲 밧줄 놀이 ▲암벽 체험 등 행사를 펼친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지역과 함께 만드는 어린이날’을 주제로 ▲승마 체험 ▲목재 딱따구리 만들기 ▲숲속 보물찾기 등 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립칠곡숲체원에서는 ‘가족이 함께 즐기는 숲속 피크닉’을 주제로 하여 ▲가족 인형 만들기 ▲나뭇잎 바람개비 만들기 ▲숲 피크닉 등을 체험 할 수 있다. 국립대전숲체원은 ‘숲체험을 통해 배우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하여 ▲유아 숲의 비밀 ▲탄소 보물을 찾아라 ▲재잘재잘(재사용해서 잘쓰고 재활용해서 잘사는) 벼룩시장 등이 개최된다.  국립장성숲체원에서는 ‘숲의 추억을 담아가는 어린이날 숲 체험’을 주제로 ▲우리 가족 액자 만들기 ▲편백 향기 추억 담아가기 ▲나무 오르골 만들기 ▲곤충 바람개비 만들기 등 체험이 가능하다.  국립청도숲체원은 ‘숲속 운동회’를 주제로 ▲트리 클라이밍 ▲숲속 운동회 ▲숲에서 찾는 보물 등 체험을 제공한다.  국립나주숲체원에서는 ‘숲에서 놀고, 숲에서 쉬자’를 주제로 ▲버블 매직쇼 ▲숲 탐방 오리엔티어링 ▲발 도장 액자 만들기 ▲해먹 체험 등이 진행된다.   국립김천치유의숲에서도 지역 행사와 연계하여 ▲자작나무 활쏘기 대회 ▲그림 그리기 대회 등의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열린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을 자극하며 숲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진흥원 행사정보는 누리집(www.fowi.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태헌 원장은 “숲은 아이들의 무한한 감수성을 일깨워 주고,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시켜 주는 훌륭한 놀이터”라면서,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이 다양하게 숲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매년 전국 단위 숲 놀이 대축제를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4-30
  • 순천국유림관리소, 안전한 산림토목사업장 조성에 앞장서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은우)는 고흥군 포두면 상대리 일원 사방사업 현장을 방문해 산림토목사업장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협의체를 4월 3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협의체는 「산업안전보건법」제64조에 따라 도급인과 수급인으로 구성되어 사업장 내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매월 1회 이상 개최하는 회의이다.   이날 회의는 지난 1월 27일부터 상시근로자 5인 이상 모든 기업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됨에 따라 시공중인 토목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다양한 안전 위험요소를 함께 도출하고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모색했다.     아울러, 각 사업장별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갖추기 위한 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 경영자의 리더쉽, 인력·예산 등 자원 배정, 유해·위험요인의 파악·개선, 안전보건관리체계 점검·평가 등   이은우 국유림관리소장은 “안전보건협의체에서 논의된 사안은 공사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4-30
  • 영암국유림관리소, 규제 묶인 산(山) 팔고 10년 동안 연금 받자!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2021년도에 처음 도입한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제도’를 적극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란 산림관계법률에 따라 행위가 제한된 공익용 산지(산림보호구역, 백두대간보호구역 등)를 대상으로 국가에서 매수하고, 그 매매대금을 분할하여 10년간 매월 지급하는 제도로 매매대금은 이자액과 지가상승분을 포함하여 지급된다. 영암국유림관리소의 2024년도 매수 계획은 32ha(예산 321백만원)으로,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제도를 통해 임야를 매도하고 싶은 경우에는 산림청 누리집 내 ‘행정정보-알림정보-사유림을 삽니다’에 게시된 ‘서부지방산림청 2024년 공·사유림 매수 계획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암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61-470-5320~5)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암국유림관리소에서는 "규제로 묶인 산림을 우리 관리소에 매도하여 주시면 노후생활의 경제적 안정뿐만 아니라 국가가 적극 매수해 산림의 효율적 관리가 다양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4-23
  • 남성현 산림청장,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 주제 경북도청 특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3일 오전 경북도청에서 직원 및 임업인을 대상으로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남청장은 이번 특강에서 지방시대를 맞아 앞으로 산림청과 지자체·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산림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역사회 발전의 핵심 플랫폼으로 산림의 역할을 강조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23
  •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 방제기간 연장해 총력 대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해 1월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한 6개 시·군(대구 달성군, 경북 포항·안동·고령·성주, 경남 밀양)지역에서 5월 말까지 수종전환 및 솎아베기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기간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솔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를 고려하여 4월까지이다. 그러나, 피해가 심한 특별방제구역은 수종전환 및 높은 강도의 솎아베기 방제사업에 한해 올해 5월 말까지 방제기간을 연장했다. 피해를 입은 소나무는 모두 베낸 후 다음해 조림계획에 반영해 소나무류를 제외한 다른 나무로 대체식재 하고 솎아베기한 소나무는 숲 밖으로 옮겨 파쇄나 열처리 등을 거친 후 자원으로 활용한다. 그 외 피해를 입지 않은 소나무는 올해 11월부터 내년 2∼3월까지 재선충병 예방 나무주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산림청에서는 특별방제구역 방제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각 시·군별로 1명씩 전담반을 배치해 수종전환 대상지 선정시 사업지원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수종전환 사업지에 대해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현장지원을 추진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이 극심한 산림은 수종전환을 통해 건강한 숲으로 바꾸어 나갈 계획이다”라며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미래 경제적 가치를 함께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23
  • 트리하우스 조성 관계자 간담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괴산 조령산자연휴양림에서 트리하우스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트리하우스는 ‘산림문화ㆍ휴양에 관한 법률’ 내 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 숲경영체험림 등에 포함된 시설로 산림청에서는 자연휴양림 내 체험 시설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숙박시설 종류에 트리하우스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트리하우스협회, 트리하우스 운영자, 지방자치단체, 민간 전문가들이 모여 트리하우스의 시공사례를 소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트리하우스 조성과 운영에 필요한 제도 마련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상택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현재 트리하우스에 대한 별도의 시설기준이 없어 원활한 운영과 트리하우스 사업발전을 위해 표준화된 제도가 필요하다”라며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트리하우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23
  • 산림식물정유은행, 식물정유산업 성장기반 마련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식물정유의 산업화와 산림식물정유은행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식물정유(에센셜오일)는 식물의 꽃, 잎, 줄기 등에서 증류나 압착을 통해 추출한 100% 천연오일로 아로마테라피, 식음료, 의약품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며 유망한 분야로 각광받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호서대학교, 세종대학교 등 학계와 삼정향료,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등이 30여 명이 참석해 식물정유의 국‧내외 연구 동향 및 정유 활용 제품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국내 자생식물의 천연식향(Flavor)추출 △식물정유를 활용한 기능성화장품 개발 등 국산 식물정유의 이용활성화와 바이오 산업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산림청은 지난 2020년 산림식물정유은행을 설립해 50종의 식물정유 연구를 이어오고 있으며 각 식물정유의 특성을 분석하고 데이터를 구축·공유해 화장품, 향수, 의약품 등 바이오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세계 식물정유의 시장수요는 2019년 기준 22조원에서 2027년 약 42조 7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식물정유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식물정유의 관리·생산표준을 마련하고 원료를 공급해나갈 예정이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산림식물정유 산업이 꾸준히 성장하고 의약·식음료·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23
  • 행동하는 정부를 위해 산림청이 앞장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청 산하 5개 공공기관과 함께 ‘산림청 업무혁신 전담반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2022년 기획재정부에서 마련한 ‘새정부 공공기관 정부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산림청 업무혁신 전담반을 구성해 △기능 △조직·인력 △예산 △자산 △복리후생 등 5대 분야에서 수립한 공공기관별 혁신계획 이행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올해 첫 번째 전체회의에서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참여해 지난해 기관별 성과 및 실적을 공유했으며 지난 2월 기타 공공기관으로 새로 지정된 △한국치산기술협회도 참여해 올해 기관 혁신을 위한 활동방향과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해 정부혁신평가 중 ‘산하 공공기관 혁신’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산림청과 산하 공공기관이 상호소통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을 발굴해 나갈예정이다”라며 “각 기관은 쳬계적이고 실효성있는 경영관리를 통해 혁신계획이 성실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23
  • 지역주민 산사태 재난 대처역량 키운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창구리 마을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산사태 재난 대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마을주민을 비롯한 경상북도․문경시, 경찰, 소방 및 산림조합 등이 참여해 짧은 시간 많은 비가 내려 산사태 위험이 커진 상황을 가정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주민대피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병행했다. 현장훈련은 △산사태 위험징후 감지 △상황판단회의 및 위험 상황전파 △대피 명령 △주민대피 등 일련의 대피체계를 촘촘히 점검하고 실제 산사태 발생에 대비한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상황은 오후 2시를 기해 마을주민의 개인 휴대전화(재난 문자)와 각 가정에 보급된 ‘스마트 마을 방송 시스템(방송)’을 통해 동시에 전파됐다. 대피 명령에 따라 주민들은 집 밖으로 나와 대피소인 창구리 마을회관으로 이동하고 재난대응 부처와 경찰 등 관계자들은 함께 공조하여 주민을 안전한 대피경로로 안내했다. 특히,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하여 스스로 대피가 어려운 안전취약계층은 민간 대피조력자를 1:1로 연결해 대피를 지원하고, 안전의식 부족 등으로 대피를 거부하는 주민은 경찰과 협조하여 대피를 유도하는 훈련을 통해 산사태 위험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 대피훈련을 마친뒤 토론훈련을 실시해 주민 재난대응 부처, 민간조력자가 상호 협력해 주민대피체계 구축과 이행력 강화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3주간 ‘산사태 재난 대비 상시 훈련’ 주간을 운영해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등 민·관 합동훈련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공무원과 민간조력자 등의 임무와 협조체계를 확인하고 주민의 안전의식을 높여갈 계획이다. 이상영 창구리 마을 이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능동적으로 훈련에 임하며 재난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체득하는 유익한 훈련이었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총평에서 “주민들이 재난 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응하고 생존할 수 있도록 실전에 대응한 훈련경험을 많이 쌓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산사태 등 재난발생 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22
  • 중부지방산림청,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동안 산사태 발생 우려지, 유아숲체험원 등 326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산사태취약지역 263개소, 산사태 복구지 9개소, 임도시설 41개소, 유아숲체험원 13개소를 집중점검한다.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 시 대학교수, 기술사 등 전문가와 협력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 시정, 보수·보강 등 단기적 조치가 가능한 상황은 즉시 조치할 예정이며, 장기적 조치가 필요한 경우는 응급조치를 우선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사태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실시 및 시정 조치하고, 산사태 복구 및 사방사업의 경우 우기 전 완료 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선제적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22
  •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수목원에 용이 떴네’ 미리 보는 전시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4월 23일부터 30일까지 미리 보는 전시《수목원에 용이 떴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본 전시인 《푸릇푸릇 신비 숲 용을 찾아서, 龍》(2024. 5. 3.~6. 16.)에 앞서 산림생태계를 구성하는 다양한 생물 중 용과 관련된 대표적인 식물을 소개하고 수목원에서 관리·보전되고 있는 자생식물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기 위하여 구성하였다.   전시에는 550년 광릉숲을 휘감고 있는 용을 표현한 포토존이 마련되었으며, ▲용용 무슨 용?(20종의 용 연관 식물 소개, 식물 속 이야기 등), ▲뭐라고 부를까용?(생물의 분류 체계 및 학명 이해하기), ▲비교해 볼까용?(세밀화, 표본, 사진을 통한 용과 닮은 식물 엿보기), ▲자세히 볼까용?(다양하고 신비로운 씨앗(종자)의 세계)의 주제별 영역으로 구성하였다.   아울러 탐구해용(체험공간)에서 벌어지는 필름으로 보는 종자 관찰 체험, 세밀화가·종자연구자 되어보기 체험, 수목원 지도를 활용한 전시원 속 용을 닮은 식물 찾아보기 등 상시 체험활동도 함께 마련하였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수목원에 용이 떴네》전시를 찾은 관람객들이 봄을 맞은 수목원 곳곳에서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좋은 운을 가져오는 특별한 용을 만나보길 기대한다.”라면서 “아울러, 국립수목원에서 관리·연구되고 있는 자생식물의 중요성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4-22
  • 국립수목원, 에코티어링 프로그램 탐험대원 모집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주)더네이쳐홀딩스)와 함께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탐험대’ 탐험대원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행사는 5월 11일과 18일 2회에 걸쳐 전국 5개 수목원(국립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영흥수목원, 한밭수목원, 한택식물원, 해운대수목원)에서 동시 개최한다.   본 에코티어링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 및 동일연령 어린이 1명과 보호자 1명이 한팀을 이뤄 수목원을 탐험하며 미션을 해결하고, 아이템을 수집해 탐험 지도를 완성해가는 체험형·놀이형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자기주도적 탐사를 통해 산림 관련 전문지식을 스스로 습득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생태계 보전 인식을 증진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국립수목원은 지난 2023년 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서울·경기권에서 시범 운영하였으며,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올해는 전국 공·사립 수목원으로 확대하였다. 탐험대원 모집은 오는 4월 22일(월)부터 5월1일(수)까지이며,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카카오톡 채널 추가 후 채팅방 하단 ‘신청하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탐사 기회는 동시 개최되는 수목원에서 팀당 1회만 참여할 수 있으며, 회차당 총 30팀만 추첨 선발한다.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수목원을  재미있고 신나는 공간으로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사립 수목원의 프로그램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더 많은 어린이들이 수목원에서의 즐거운 경험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하였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오는 9월에도 전국의 여러 수목원에서 추가 개최될 예정이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4-22
  • ‘산림이 살아야 지구가 산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산림이 살아야 지구가 산다’를 주제로 산림정화 활동, 백두대간 사랑 나무심기, 심포지엄 등 민간, 학계, 정부가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행사를 전국적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지구의 날’인 22일에는 경상북도 문경시 백두대간 하늘재에서 지역주민, 대학생, (사)백두대간보전회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멸종위기에 처한 우리나라 고유 고산 수종인 구상나무 500그루를 심는다. 25일에는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기후위기 시대, 산림의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미래 발전 방안’을 주제로 ‘지구의 날’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7개 주제 발표, 패널토론, 포스터 전시회로 구성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림과학원 누리집(https://nifos.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22일부터 26일까지 지방산림청과 전국 시·도가 합동으로 산림 내 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 활동과 함께 산불예방, 병해충 예찰 등 산림보호 캠페인도 추진한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도 ‘지구의 날’ 행사에 동참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충청북도 단양군에 있는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 등록지에서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인증된 산림탄소크레딧의 생산부터 소각까지 전 과정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칠곡숲체원은 탄소중립을 실천할 100여 명의 유아 동반 가족을 모집하고, 꿀벌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캠프를 운영해 기후 위기에 순응하는 인류의 자세를 교육할 계획이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기후변화 주간 에너지절약 행사의 하나로 관제 및 보안 구역을 제외한 수목원 소등 행사를 하고, 산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22일 지역 소상공인,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생지 및 개체수 감소 위기에 놓인 고산 식물 만병초 5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 위기 시대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구를 살리기 위한 나무심기, 국산목재 활용 등 탄소중립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21
  • 산림복지시설 지역 상생방안 모색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하늘숲추모원과 설매재자연휴양림을 찾아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하늘숲추모원’은 국내 최초의 국립 수목장림으로 자연친화적인 장묘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설매재자연휴양림’은 사립 산림휴양시설로 숲속의 집 24실과 야영장 48면을 갖춰 서울과 경기권에서 많이 방문하고 있다. 이날 방문에서는 하늘숲추모원과 설매재자연휴양림의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해 정책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을 논의했다. 산림청은 지난해 사립휴양림에서 건의한 식당조성 면적완화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자연휴양림의 효율적인 운영과 국민 이용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오는 5월 국립하늘숲추모원의 추모목 사용기한이 만료될 예정이며 사용연장을 원하는 유가족은 기한만료 전 연장신청을 해야한다. 심상택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사립자연휴양림이 지역과 상생하며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국민에게는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고품질의 산림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