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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복지 기사

  • 자연휴양림 30주년 기념, 다양한 행사 가득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개장 30주년을 맞아 숲이 주는 행복을 국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5월 한 달간 국립자연휴양림 무료 입장, 8개 국립자연휴양림 주중 객실 사용료 30%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30주년을 기념하여 국민들이 산림휴양서비스를 더욱 실감할 수 있도록 산림휴양 주간(5. 20.~5. 26.)을 운영한다. 특별행사로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서 휴문화 한마당 축제가 열리며, 다양한 전시ㆍ체험부스가 마련된다. 또한, 국ㆍ공ㆍ사립자연휴양림 등 전국 모든 자연휴양림에서는 자체 행사를 각각 진행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국민에게 자연휴양림을 알리고, 많은 국민이 자연휴양림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5월 객실 예약은 3월 27일부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http://www.huyang.go.kr)을 통해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올해는 1989년 유명산, 대관령, 신불산폭포 등 3개 자연휴양림을 개장한 이래 30주년을 맞은 뜻 깊은 해’라며, “숲이 주는 행복을 모든 국민이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산림휴양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한편 책임운영기관으로서 사회적 기능강화와 가치구현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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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6
  • 산림복지진흥원-대상(주) 희망의 나무나누기 행사
    윤영균(맨 우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2019 희망의 나무나누기 행사에서 임정배(우측 두 번째)  대상(주)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과 시민들에게 묘목을 나눠주고 있다. 이날 행사는 대상(주)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매년 식목일을 앞두고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는 고무나무 등 공기정화식물 등 총 15종 4,000그루를 나눠줬다. 지난 2016년 부터 2018년 까지 총 16만 6,000그루의 나무를 시민들에게 전달됐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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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6
  • 국립횡성숲체원, ‘횡성한우와 함께하는 힐링체험’ 진행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은 횡성군(군수 한규호)과 함께 지역상생발전 협력사업의 일환인 ‘횡성한우체험’과 ‘산림복지서비스’를 연계한 힐링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사업은 가족 및 사회적 배려계층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산림복지를 통한 심신건강 증진과 함께 횡성한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4월 13일에 운영되며, 국립횡성숲체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횡성한우와 함께하는 힐링체험의 주요 내용은 산림복지프로그램 제공 대한민국 한우 대표 브랜드인 횡성한우로 떡갈비버거·소세지 만들기, 한우체험관 체험하기 등이다. 장관웅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정부의 “강원도 내 공공기관으로서 산림복지서비스와 횡성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책임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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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6
  • 산림치유원, 독립·국가유공자 대상 숲 캠프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올해 말까지 경북 영주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고도원)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 ‘명예의 숲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독립·국가유공자 후손 및 유가족을 대상으로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해 대한민국 독립과 발전에 힘쓴 애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세대 간 소통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의 환경요소와 산림치유인자를 바탕으로 숲길을 걷고 자연물을 접함으로써 심신건강을 증진하는 ‘숲을 거닐다’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면역력을 증진하는 ‘치유장비체험’ 등이다. 기타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림치유원(054-639-3545)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도원 산림치유원장은 “올해는 삼일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로 어느 때보다 그 의미가 깊다”면서 “본 캠프를 통해 삼일운동과 가치를 계승하고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겨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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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5
  • “한국의 산림교육, 넘버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국제산림연구기관연합(IUFRO, International Union of Forest Research Organizations)이 주최한 산림교육 우수사례 국제 경진대회(Global Competition on Best Practices in Forest Education)에서 ‘대안학교 청소년 대상 산림교육프로그램(포레스트 101)’이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연합(UN)이 제정한 ‘세계 산림의 날’(3월 21일)을 맞아 총 23개국(71건)에서 숲을 활용한 독창성과 창의성 있는 프로그램이 출품된 이번 대회는 산림·교육관계자, 학생, 일반인에게 산림교육의 우수성, 효과성 및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수상작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은 청소년을 위한 포레스트(Forest) 101(대한민국),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혁신적이고 지속적인 산림경영교육(캐나다), 산림 유치원 및 학교 네트워크(슬로베니아), 청년 산림 사업가 육성(멕시코) 등이다. 특히 1위로 선정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포레스트(Forest) 101’ 프로그램은 대안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숲을 통한 행복증진과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해 개발, 지난해 산림교육프로그램으로는 처음으로 학교 정규교과에 편성됐다. 수상작은 오는 9월 브라질에서 개최하는 국제산림연구기관연합(IUFRO) 제25차 세계총회에 초청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7년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이 강원 횡성 둔내면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에서 진행한 대안학교 청소년 산림교육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참가자의 학업, 교우관계, 학교생활 적응도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윤영균 원장은 “이번 산림교육 우수사례 국제 경진대회는 대한민국 산림복지정책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산림연구기관연합(IUFRO)은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림의 공익적 기능과 산림의 모든 분야의 국제 협력에 의한 과학적 연구를 목적으로 1892년 설립된 세계 산림과학자 중심 국제네트워크로서, 우리나라는 2010년 제23차 세계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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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5
  • 실내에서 숲을 즐긴다,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제2호 개관
    산림휴양서비스와 디지털과학기술이 만나 실내에서도 숲을 즐길 수 있는 곳,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제2호가 국민에게 공개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경상남도 남해군에 조성한 ‘국립자연휴양림 제2 산림복합체험센터’의 개관식을 오는 3월 26일 개최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2 산림복합체험센터는 2018년 3월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1년 여간 약 3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만들었다. 경관이 우수하고 접근성이 좋아 연간 약 3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한다. 제2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지상 2층 2관, 982㎡ 규모로 11실에 산림문화·교육 기능과 디지털과학 기술이 용합된 신개념 체험시설을 갖추었다. 1관에는 국산 목재와 숲의 부산물을 활용한 유아놀이터와 목공예체험장을 비롯해 가상현실을 반영한 디지털미술체험과 클라이밍체험 시설이 있어 여러 프로그램에 응용될 예정이다. 특히 편백나무 숲의 치유 기능을 적극 반영해 2관은 건강체크실, 명상테라피치유실, 찜찔체험실 등 건강관련 체험시설을 도입해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문화 공간으로 조성했다. 오는 2019년 4월까지는 시범운영 기간으로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고 5월부터 유료로 전환된다. 시설을 이용하기 원하는 단체나 개인은 전화(T. 055-867-7881)로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연중 운영하며, 시설 점검을 위해 매주 화요일은 휴관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유명산 산림복합체험센터의 성공적 정착을 기반으로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를 개관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이 단순한 휴양 공간을 넘어서 국민들이 원하는 고품격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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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5
  • 산림복지진흥원, 공공기관 인권경영에 ‘앞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2일 대전 사무처에서 노사협의회 대표위원, 외부 인권경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위원회 위촉 및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100대 국정과제인 ‘국민 인권을 우선하는 민주주의 회복과 강화(전략 6)’ 이행의 일환으로, 인권침해의 사전예방과 인권 친화적인 경영활동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인권경영 실태조사, 영향평가 용역 추진보고, 인권경영위원회 운영계획 및 인권경영헌장 승인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염종호 인권경영위원장(사무처장)은 “인권경영위원회의 정기적인 점검으로 진흥원이 공공기관으로서 인권보호와 존중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권경영위원회’는 인권경영 시스템구축 및 정책실행 전반에 대한 의사결정 기구로써 구성된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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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5
  • “바다에서 받은 스트레스 숲에서 날려보내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1일 해군본부(참모총장 심승섭)와 충남 계룡시 해군본부에서 해군장병 및 군무원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흥원은 함정과 바다라는 특수 환경으로 인해 우울, 불안, 외상 후 스트레스 등 정신적 고통을 겪는 해군장병들에게 심리안정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주요내용은 해군장병 및 군무원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해군장병 심신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 산림치유 심신건강 증진 효과성 분석에 관한 공동연구, 기타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항이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소속기관인 국립산림치유원, 국립횡성·칠곡·장성·청도숲체원 등에서 주변의 우수한 산림치유인자를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윤영균 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군 잠수함 승조원과 군무원 등 바다에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 해군장병들이 숲속에서 신체적 피로회복과 정신적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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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2
  • 산림복지 홍보마케팅 담당자 공동연수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홍보·마케팅 담당자들이 21일 강원 횡성 둔내면 국립횡성숲체원 중강당에서 열린 ‘상반기 홍보마케팅 워크숍’에서 올해 홍보·마케팅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산림복지 홍보·마케팅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담당자 간 소통의 장을 통해 원활한 업무를 하고자 마련됐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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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1
  • 국민 공감 산림복지시설을 향한 행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강원 횡성 둔내면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이 안전사고 예방과 고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국민이 공감하는 산림복지시설 운영을 위해 고객과의 소통창구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운영사항은 시설 유지·보수 사항 접수, 시설 관련 제안 접수, 시설물 검사 결과 제공 이다. 이에 따라 국립횡성숲체원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앞으로 시설 관련 사항 접수 및 정보공개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국립횡성숲체원은 시설 관련 불편사항을 수시로 접수·처리하는 등 실시간 상담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내부 검토를 통해 고객 제안을 선정, 반기마다 시설 운영에 반영해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이용방법은 카카오톡에서 ‘국립횡성숲체원 시설환경관리팀’ 또는 ‘ghssh’를 검색한 후 친구추가로 등록하면 된다. 장관웅 횡성숲체원장은 “국민에게 공감받는 시설 운영을 위해 고객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이용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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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1
  • 숲 치유 100세를 건강하게
    사)더힐리아 포레스트 산림복지법인(회장:하양숙)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윤영균)으로부터 숲체험교육비를 지원받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체험(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어르신들로 경제적 사회적 약자들이라고 한다. 이들에게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하여 노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외로움, 스트레스 등에 대처하는 방법과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목적이 있다. 행사일정은 4월~10월, 주1회, 회당 20여명이며 대상연령은 65세 이상으로 마포구 월드컵공원, 강서구 우장산치유의숲, 서대문구 안산, 도봉구 숲체험교실 등에서 실시한다고 한다. 또한 개인단체, 사회복지관, 노인정 등 20명 이상 참석할 시 위에 지명된 장소가 아닌 곳도 가능하다고 한다. 찾아가는 숲체험 서비스로 거주하는 인근공원, 숲 등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숲치유 프로그램 내용은 노르딕워킹으로 바른 걷기와 바른 자세로 몸의 균형을 잡고 근육을 이완하여 낙상이나 노인성 골절의 위험을 미연에 예방하는 내 몸 살림 치유프로그램 및 아로마 손맛사지,  편백큐브 향주머니 만들기, 플레이팅도마 만들기 등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번행사에 하이라이트는 플레이팅도마 만들기로서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플레이팅도마” 만들기를 직접해본다. 미리 준비된 재료에 사포작업을 통하여 나무 특유의 향을 맡아보고, 손으로 나무의 질감을 느껴보고, 눈을 감고 사각사각 소리를 느끼며, 눈으로는 아름다운 나뭇결을 감상하고 마지막으로 우드버닝기를 이용해 나의 마음을 담은 글귀를 새겨봄으로써 오감을 여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오감과 인지자극을 통하여 내면의 우울함이나 스트레스를 다스릴 수 있게 하며 치매예방과 면역력 증진에 기여하는 숲치유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관심 있는 분은 담당자를 통하여 신청하면 된다고 한다.
    • 산림복지
    2019-03-21
  • 성주봉자연휴양림 나들이에 콧바람이 솔솔
    상주 성주봉자연휴양림에서는 봄을 맞아 휴양림을 찾는 손님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3월 19일 성주봉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소속 직원, 숲해설가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설물 정비 및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성주봉자연휴양림은 천혜의 자연을 갖춘 성주봉(606m)과 남산(807m)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위 속 샘물, 암벽등반로 등 여러 등산로 코스가 준비되어 있어 지난해 휴양림을 다녀간 등산객, 방문객이 6만여 명에 이른다. 이에 봄철 많은 이용객들이 몰릴 것을 대비해 휴양림 내 도로변, 계곡 주변 방치된 쓰레기 수거 및 야영데크 정비와 야외 화장실 내부청소를 마쳤으며, 서비스 개선을 위한 주기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성주봉자연휴양림 권택희 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아름답고 편히 쉴 수 있는 휴양림 환경을 조성하고 이용객들에게 업그레이드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해 전국 최고의 산림체험 및 휴양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3-20
  • 옥천 장령산자연휴양림, 숲 해설 프로그램 확대 운영
    충북 도내에서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배출되는 곳으로 잘 알려진 장령산 자연휴양림이 올해 주민과 더 가까워진다. 옥천군은 2017년 시작 이후 특히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숲 해설 프로그램’을 올해 더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장령산의 우수한 산림자원과 지역특성을 활용, 길이 3㎞ 가량의 숲을 거닐며 목공활동, 생태놀이 등을 통해 신체·정신적 건강을 회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처음 운영을 시작한 이 프로그램에는 292회에 걸쳐 유아, 청소년, 일반인 등 다양한 계층 4862명이 참여해 큰 인기를 끌었다. 산림전문가인 해설사와 함께 숲에서 주는 선물을 만끽하며 지친 몸을 달래고, 계층별 전문화된 숲해설과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그 결과 참여자의 85%가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고, 그 중 98% 이상이 재참여 의사를 밝혔다. 군은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숲의 중요성과 가치를 일깨운 이 프로그램의 사업비를 늘려 올해 주민 참여를 더 확대키로 했다. 기존 1명의 숲 전문 해설사로 진행하던 것을 2명으로 늘리고, 시간적 여유가 없어 직접 장령산을 찾지 못하는 계층들을 위해 찾아가는 숲 해설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영·유아들을 위해서는 누리과정과 연계한 유아 숲해설을 통해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생태놀이와 숲속 자연물 관찰 프로그램을 펼친다. 초등학생에게는 교과군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연계한 산림체험활동을, 중학생은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숲 속 자연재료를 활용한 창의성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성인들을 위해서는 생애주기별 단계에 따른 관계형성과 자신감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복잡한 사회 구조 속에서 오는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낸다. 관내 청소년과 그 가족들을 위해서는 ‘생태지도 만들기’ 프로그램이 신규로 운영된다. 오는 11월까지 총 350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으로, 참여희망자는 장령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통해 우선 예약하고, 프로그램 날짜와 시간에 맞춰 휴양림 내 산림문화휴양관 앞 주차장으로 오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숲 해설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올해도 더 알차게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라며 “1개 그룹 당 20명이내로 구성해 숲의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체계적으로, 또 재미있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3-19
  • 의왕시 바라산 유아숲체험원 운영 시작
    의왕시 바라산자연휴양림 내 위치한 유아숲체험원은 유아들이 봄, 여름, 가을 등 계절을 느끼며 숲속에서 체험하고 놀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체험원에는 유아숲지도사 2명이 배치되어 있으며, 정자, 평상, 화장실 및 진입로 등 이용하기 편리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숲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숲속음악회, 숲한마당, 부모와 함께하는 숲행사, 주말 그룹 및 가족 숲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며, 프로그램 신청은 유아숲체험원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비용은 무료다. 지난 한 해 의왕시를 비롯한 인근 유아기관 36개 기관에서 약 7천여 명의 유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바라산유아숲체험원은 아름다운 숲에서 유아들이 재미있고 유익한 경험을 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과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며 “관심있는 유아기관 및 그룹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3-19
  • 장성숲체원, 북한이탈주민 대상 산림치유프로그램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전남 장성군 방장로 국립장성숲체원(원장 김종연) 산림교육센터에서 북한이탈주민(37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이 탈북과정에서 경험한 심리적 외상(트라우마)을 치유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 속 레크리에이션, 편백향기‧아로마테라피, 편백미스트(방향제) 만들기, 희망씨앗 날리기 등이다. 김종연 국립장성숲체원장은 “산림치유가 북한이탈주민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진정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9-03-19
  • 산림치유원, 산림치유 공동토의 행사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6일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고도원) 컨퍼런스홀에서 지역주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공동토의(콜로키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콜로키움(Colloquium)이란, 라틴어의 ‘모여서 말하기, 대화하기’라는 뜻이며, 공공의 장소에서 특정한 주제를 놓고 여러 사람이 공동 토의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산림복지를 중심으로 총체적인 학문영역 간 협력활동(다학제간(多學際間))을 통해 산림치유 분야의 최신 연구동향을 파악하고 산림복지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정혜신 박사(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이명수 대표(심리기획자) 등 치유전문가가 참가, ‘적정심리학, 공간의 힘’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다. 고도원 산림치유원장은 “치유의 시작은 사람의 마음과 심리를 이해하고 바라보는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전문가를 초청한 담론의 장을 통해 산림치유 종사자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이 산림치유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9-03-19
  • 상주 성주봉자연휴양림 소방훈련 실시
      상주 성주봉자연휴양림에서는 지난 13일 휴양림 내 산림 휴양관 앞 주차장에서 화재예방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인적, 물적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안전한 휴양림을 만들고자 소속 직원, 숲해설가, 목공체험지도사, 소방대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휴양림 숙소 주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휴양림 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는 초동조치 및 고객들의 안전한 대피 유도, 신속한 신고 등 화재 대응 절차를 익히고, 119지역대의 소화기 및 자동제세동기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심폐소생술 실습과 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이번 소방훈련으로 휴양림을 찾은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편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소속 직원들은 훈련에 참여함으로써 화재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초동 대응력을 향상시켰다. 권택희 휴양림팀장은 앞으로도 “목조 시설물이 많은 휴양림의 특성상 직원 모두가 각별한 관심을 갖고,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정기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관광휴양객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3-14
  • 양평치유의숲, 산림복지 생태계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소재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이 이달 국립유명산(경기 가평)자연휴양림, 산림복지전문업(하얀세상 주식회사), 가평 유명산 로컬푸드(대표 서영갑) 등 4개 기관과 협력해 산림복지 소외자를 대상으로 ‘머무름의 숲 캠프(6회, 1박 2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복지소외자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권자, 그 밖에 소득수준이 낮은 저소득층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를 말한다. 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추진되는 이번 ‘머무름의 숲’ 캠프는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숙박, 산림복지전문업이 목재체험 프로그램, 유명산 로컬푸드의 참가자 맞춤형 식사 제공 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캠프는 4개 기관이 가진 역량과 자원을 바탕으로 산림복지 상생협력(거버넌스)를 구축, 새로운 형태의 산림복지 생태계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산림복지 소외자가 삶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산림복지 생태계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9-03-13
  • 장성숲체원-미즈제일여성병원, 숲태교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3일 국립장성숲체원(원장 김종연)이 대전시 유성구 미즈제일여성병원 이로재문화원에서 미즈제일여성병원(대표원장 김인현)과 ‘숲태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미즈제일여성병원 임산부를 대상으로 국립장성숲체원의 산림복지시설 및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 임산부의 심신안정 및 건강한 태아 출산 등 숲태교 프로그램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임산부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과 숲태교 프로그램 운영 확대를 위한 자문 및 기관․프로그램 홍보, 예비부모를 위한 건강강좌 등이다. 숲태교 프로그램은 피톤치드향기리스, 우드버닝&태명목자, 태교 동화북 테라피, 아로마 튼살방지 오일체험, 태명 가족액자 만들기, 자연물워빙, 자연물아기손수건, 편백모빌, 편백향 수유등, 치유정원체험 등이다. 김종연 장성숲체원장은 “피톤치드가 풍부한 국내 제일의 편백나무숲인 장성치유의숲은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에 좋은 영향을 끼쳐 건강한 아이 출산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많은 예비부모가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산림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숲태교 프로그램의 운영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국립장성숲체원은 지난해부터 미즈제일여성병원 임산부를 대상으로 숲태교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매월 ‘찾아가는 숲태교 교실’ 프로그램(10회)을 운영할 예정이다.
    • 산림복지
    2019-03-13
  • 대관령치유의숲 · 강릉생명의숲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강원 강릉 성산면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에서 (사)강릉생명의숲(이사장 홍문식)과 ‘강릉지역 산림교육·치유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민에게 강릉지역의 우수한 산림교육·문화를 연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복지서비스 확산을 위한 산림관련 사업을 협력하고, 다양한 산림교육·치유 콘텐츠 개발과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진숙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관령치유의숲이 지역 NGO (비정부기구)와의 공공경영(거버넌스)을 공고히 해 지역의 산림복지 잠재성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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