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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복지 기사

  • “청렴실천 함께하면 더 잘할 수 있습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28일 대전역 일원에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지사장 한길호), 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정관성) 등 임직원 40여 명이 반부패·청렴실천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 100대 국정과제인 ‘반부패 개혁으로 청렴한국 실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공공기관 직원들의 반부패·청렴의식을 고취하고 국민들에게 알려 청렴하고 깨끗한 사회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따라 이들 기관은 대전역을 이용하는 시민 1,000여 명에게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라는 구호와 함께 올해부터 달라진 부정청탁금지법을 소개하고 이를 홍보했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합동캠페인을 통해 공공기관 임직원과 대전 시민들이 함께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사회 조성에 앞장설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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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8
  • 국립장성숲체원-KT노동조합전남본부, 국민동반성장 위해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소속기관인 국립장성숲체원(원장 박산우)이 KT노동조합전남지방본부(위원장 정광우)와 ‘산림복지 국민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 100대 국정과제인‘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 농산어촌 조성’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해 산림복지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공동 발굴·추진하고 지역 연계 산림복지 교육·연수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교류할 예정이다. 박산우 국립장성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KT의 인적 네트워크를 확보해 산림복지서비스의 인지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산림복지의 대국민 저변확대와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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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8
  • 국립자연휴양림 숲속 오솔길에 결혼 행진곡 울려 퍼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지난 25일 경북 문경 대야산자연휴양림에서 ‘제1회 숲속 결혼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 숲속 작은 결혼식’ 행사는 허례허식을 지양한 개성 있는 결혼이라는 테마로 2016년부터 3년 째 계속되고 있다. 올해도 공모를 통해 선정한 예비부부에게 결혼식 장소로 자연휴양림 숲을 제공하고, 비용도 일부 지원하는 행사를 총 15회 진행한다.  ‘숲길 오솔길 갤러리’를 테마로 한 이번 결혼식은 그동안 휴양림과 수목원 등에서 데이트를 즐겨 온 예비부부의 추억과 감성이 담긴 사진들이 오솔길에 전시되어 회상과 설렘이 공존하는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플로리스트인 신부가 직접 만든 꽃바구니와 앤틱 소품으로 식장이 장식되어 로맨틱함이 연출되는 의미 있는 결혼식이었다. 국립자연휴양림 측에서는 부부로서의 시작을 알리는 결혼식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신랑·신부에게 대야산자연휴양림의 대표 체험프로그램인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기념품’을 제공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 숲에서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결혼식을 준비하시길 바란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올바른 결혼 문화 정착을 위해 결혼식장으로 개방되는 자연휴양림을 점차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5쌍의 예비부부를 모집하는 이번 행사의 공모는 현재 진행 중이며 10쌍이 선정된 상태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예비부부는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 및 한국웨딩플래너협회 누리집(www.kwppa.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kwppa@daum.net)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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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7
  • 경남도환경교육원, 9월은 지리산에서 생태체험 만끽하세요
    경상남도 환경교육원은 오는 9월에 도민과 청소년, 공무원 등을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리산 생태체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생태체험은 지난해 10월 경남교육청과 MOU 체결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초‧중‧고등학생과 성인, 그리고 공무원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었다. 또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환경교육은 환경인식 제고와 생태 친화적인 감수성을 높이고 현장 적응성을 강화하기 위해 숲․습지 및 기후변화 체험교육 및 자원재활용교실에 교육원 교수요원과 자연환경해설사가 함께 참여한다. 그리고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숲속명상캠프는 심신 안정, 스트레스 해소, 면역력 증강을 위하여 숲속 오감체험과 삼림욕, 숲속 명상, 기혈 순환체조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경남도 인재개발원과 연계하여 천왕봉 힐링과정 교육이 운영한다. 지리산 권역 홍보와 건전한 조직문화를 위하여 경남 및 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리산‧천왕봉 생태체험 트래킹 등 이론‧체험교육이 병행 운영된다. 특히, 지리산 숲속에서 힐링하며 자녀 간 유대를 강화하고 환경 인식 증진을 위하여 주말에 운영되는 ‘아빠와 함께하는 환경교육’은 일상에 바쁜 부모가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경상남도 환경교육원 관계자는 “많은 도민들이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해 가을 정취를 몸소 체험하고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심신을 단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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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4
  • 국립자연휴양림 도시민과 함께하는 힐링 마당에 참여해...
    자연 속 휴양과 치유의 메카, 국립자연휴양림이 도심 속 숲과 함께하는 힐링 마당을 연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간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제5회 명상힐링 박람회’에 참가해 체험홍보마당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명상힐링 박람회’는 명상·힐링·치유 관련 국내 업체와 기관이 참가해 도시민들에게 관련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리로 5번째로 열리는 올해는 ‘세상의 모든 힐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국립자연휴양림은 산림휴양시설 및 숲을 기반으로 한 치유프로그램 등을 홍보하고, 치유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방문객들은 산음자연휴양림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숲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고, 지난 3월 개관한 산림복합체험센터의 ‘나만의 힐링 솔루션’ 1대 1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건강한 향기인 피톤치드를 이용한 목걸이, 야생화를 활용한 꽃누름이 부채 만들기 등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체험홍보마당은 자연 속 치유 프로그램을 도심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서 국민들의 많은 호응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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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18-08-23
  •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해 북부지방산림청 발 벗고 나선다.
    북부지방산림청 청장 전범권은 8월 22일 북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하여 일자리 TF 회의를 개최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 국유림을 활용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주체를 7개소발굴ㆍ육성을 목표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사회적경제기업 발굴ㆍ육성을 중점 업무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재 대부ㆍ양여 등 국유림을 활용하여 단순 채취ㆍ판매하는 지역주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을 중점 발굴ㆍ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내부직원 및 전문가 3인을 외부위원으로 초빙하여 TF팀을 구성하고 운영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사회적경제기업 발굴ㆍ육성을 위해 중요후보군을 선발하여 설명회, 교육, 우수사례 견학, 홍보 등 맞춤형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장(전범권)은 “잘 가꾸어진 국유림을 활용하여 산림분야 산림일자리의 다변화하고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할 수 있는 모델이 사회적경제기업이라고 생각한다. 국유림을 활용한 사회적경제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육성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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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2
  • 숲과 자연 통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 돕는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이 여성가족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원장 이광호) 소속기관인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원장 이현주)과 ‘기관 간 상호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숲과 자연을 활용한 청소년 대상 산림복지서비스를 개발·활성화해 대한민국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 대상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의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지원, 공공기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기타 공익적 사업의 협업 등 인적·물적 교류를 할 계획이다. 장관웅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다양하고 전문적인 산림복지서비스 개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미래세대에게 산림의 가치를 전달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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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2
  • 괴산 성불산산림휴양단지, 청소년 생태체험 인기
    충청북도 괴산군에 따르면 지난 2016년 5월 성불산산림휴양단지 개장 이래 천연염색, 에코컵 만들기, 수제비누 만들기, 우드버닝, 떡메치기 등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이곳을 찾는 청소년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우드버닝은 자신의 꿈과 포부, 캐릭터 등을 나무문패에 새기고 전기인두를 사용해 나무를 태워 작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또한 에코컵 만들기는 원하는 그림이나 사진을 포토샵을 통해 수정 후 전사 기계에 넣어 나만의 컵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청소년들의 호응도가 높다. 생태체험은 매일 오전 9시 30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생태체험비는 프로그램에 따라 3천원부터 1만5천원까지로, 저렴한 가격에 도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자연의 소중함을 느껴보고, 직접 생태공예품 등을 만들어 보면서 자립심, 창의력, 성취감을 얻을 수 있어 지역아동센터와 초등학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전수 군 시설사업소장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러 연 평균 6천여명이 성불산산림휴양단지를 방문하고 있고, 올해 상반기에만 벌써 3천6백여명이 다녀갔다”며,“유익하고 재밌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만큼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생태체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성불산산림휴양단지 내 생태숲학습관(체험강사 김순주 010-4724-714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괴산읍 검승리에 위치한 성불산자연휴양단지는 방문객들의 수요를 반영해 숲속의집 10동, 휴양관 8동, 한옥체험관 1동, 캠핑장 15동 등 쾌적한 숙박시설을 비롯해 수석전시관, 생태공원, 물놀이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전국 가족단위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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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18-08-22
  • 예천군 드림스타트 나눔의 숲 캠프 실시
    예천군에서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나눔의 숲 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국립산림치유원의 산림교육과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얻고 학업이나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신체기능과 면역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되었다. 치유숲길 걷기, 명상, 호흡활동 등의 숲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을 느끼고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자신감을 향상시키는 특별한 체험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체험비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복권기금(녹색자금)과 연계하여 지원되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숲속에서 마음껏 호흡하며 신나는 학교생활을 다짐할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숲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는 행복한 추억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 드림스타트에서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자원 연계를 활성화하는 맞춤형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산림복지
    2018-08-21
  • 산림분야 미래 인재 83명에게 비전을 심어주다
    산림분야의 미래 인재들에게 꿈과 비전(vision, 이상)을 심어주기 위한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20일 대전 사무처 대회의실에서 ‘2018 녹색장학사업 장학금 수여식(비전캠프)’을 갖고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고등·대학생, 8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장학사업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산림ㆍ임업분야 취약계층 자녀 및 학업우수자의 복지증진과 미래 산림분야 전문가 양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산림청 지원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 및 산림분야 전공 대학생 등 학업장학생 83명이 선발됐다. 특히 이번 수여식은 비전캠프라는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학업과 진로 선택 등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유익한 강의와 함께 1년 뒤 학생 본인에게 전달되는 ‘느리게 가는 엽서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번 학업장학생으로 선발된 고등학생(43명)에게는 1인당 100만 원이, 대학생(40명)에게는 1인당 3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이햇님 학생(한국농수산대학교 산림조경학과 3년)은 “녹색장학사업을 통해 앞으로 산림분야 전문가로서 꿈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영균 진흥원장은 “내년에는 산림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녹색장학사업을 확대해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8-20
  • 대관령치유의숲, 산림레포츠 활성화 위해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6일 강원 강릉시 성산면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박영길)에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 수목보호관리연구소(대표 김병모)와 ‘산림복지 및 산림레포츠(Leisure sports, 한가한 시간에 즐기면서 신체를 단련할 수 있는 운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보리스트(arborist, 수목관리전문가)와 산림레포츠를 연계해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복지 분야의 저변확대 및 산림일자리 창출 등 공공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산림복지서비스 및 산림레포츠 확산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운영 협력, 산림복지 및 산림레포츠 육성을 위한 정보교류 및 프로그램 운영,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인력 및 시설 지원 등이다. 이에 따라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대관령의 우수한 치유인자를 활용한 아보리스트 관련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수목보호관리연구소는 아보리스트 관련 정보 및 인적자원을 제공한다. 박영길 국립대관령치유의숲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강원지역 산림복지 활성화에 긍정적인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는 계기”라면서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국민들이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8-17
  • 무더위 쉼터가 된 비슬산휴양림 !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은 비슬산휴양림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무더위 해소를 위해 쿨링포그(Cooling Fog) 시스템을 설치하여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쿨링포그 시스템의 도입으로 연일 35도를 웃도는 찜통더위에도 비슬산휴양림에서는 체감온도를 30도 내외로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휴양림을 방문하는 고객뿐만아니라 현장의 근무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으며 비슬산휴양림이 군민의 무더위쉼터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강순환 이사장은 “ 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슬산휴양림을 찾아주는 많은 관광객들은 쿨링포그의 설치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 관광객의 반응을 직접 모니터링한 후에 점차 많은 사업장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8-17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6일간의 숲 치유’ 9월 참가자 모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강원도 횡성에 있는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장기 체류 산림치유프로그램인 ‘6일간의 숲 치유’프로그램 9월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7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 진행 중인 ‘6일간의 숲 치유’ 프로그램의 9월 과정은 4기(9월 2일∼9월 7일)를 시작으로 7기(9월 30일∼10월 5일)까지 운영된다. 참가신청은 8월 20일(월) 10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대표 블로그(http://huyangforyou.blog.me) 및 유선전화(033-343-8218)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19만 5천원으로 현장에서 결재하면 된다. 대학생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기수 당 7팀(1인∼4인 기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6일간의 숲 치유’ 행사는 국립자연휴양림의 우수한 숲 치유인자에 산림치유지도사의 전문적인 지원을 병행한 프로그램으로 숲에서의 집중 휴식과 치유를 통해 국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햇살 숲에서 변화를 찾다’라는 주제로 쉼표(웃음운동), 즐김(노르딕워킹), 살핌(다담나누기), 챙김(건강산행), 변화(기체조) 등 5개 영역의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5박 6일 동안 국립자연휴양림에 머무르면서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는 장기 숙박이 불가능한 국립자연휴양림에 장기간 머무르며 심신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8-16
  • “토마토축제서 숲 향기 담아가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이 10∼12일 강원 횡성군 둔내면에서 열리는 ‘제7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림복지프로그램 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체험관 운영은 정부 100대 국정과제 전략인 ‘사람이 돌아오는 농산어촌’ 이행의 일환으로, 관내 지역사회와 협력해 둔내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산림교육·치유 체험기회를 제공, 산림복지 인식 제고와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횡성숲체원은 편백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숲 향기 만들기’ , ‘산림복지 에코퀴즈’ 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장관웅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이번 행사는 횡성을 찾는 국민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라면서 “앞으로도 산촌마을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확대해 산림복지 거버넌스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 제1호 산림교육센터인 국립횡성숲체원은 청소년 및 가족 대상 인증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는 산림복지전문기관으로, 지역 산촌마을 활성화를 위해 금년 횡성군에서 주최하는 ‘평생학습축제’, ‘안흥찐빵축제’ 등 다양한 축제에 참가, 산림복지 홍보·체험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 산림복지
    2018-08-10
  • “숲에서 맘껏 뛰어 놀아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세종시 원수산 일대 파랑새유아숲체험원이 지난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한 ‘숲데이’ 행사가 큰 호응을 얻으면서 상반기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에 유아 1만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숲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진흥원은 상반기 프로그램에 참가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달 27일 간담회를 개최, 개선의견을 반영한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이용자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파랑새유아숲체험원은 뛰어난 접근성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알찬 프로그램 운영으로 대학과 지자체의 유아산림교육 본따르기(벤치마킹) 대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상반기에 충남도청, 대전시 서구청, YWCA어린이집협의회, 배재대, 충청대, 한국교원대 유아교육원 등 6개 기관의 교원 및 담당자 200여 명이 파랑새유아숲체험원을 찾아 현장견학과 운영사례를 공유했다. 파랑새유아숲체험원은 지난해 3월 산림청(청장 김재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박상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이 체결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유아숲체험원 조성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이에 따라 세종시 원수산 일대 개원한 파랑새유아숲체험원을 시작으로 전월산(10월)과 괴화산(2019년 3월)에도 잇달아 문을 연다. 특히 전월산유아숲체험원은 무궁화주제 테마공원의 개원 시기에 맞춰 조성을 완료하고, 올 하반기에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홍창원 사업운영본부장은 “유아숲체험원은 숲이 교과서가 되고 놀이 자체가 배움이 되는 교육의 장(場)”이라면서 “어른들의 간섭 없이 유아들이 스스로 놀이에 몰입할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이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8-09
  • 완주군, 문화지구 일대 무장애나눔길 꾸민다
    전북 완주군이 완주가족문화교육원 문화지구 일대(옛 잠업시험장)에 산책로 등 무장애나눔길을 꾸민다. 완주군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사업비 5억5000만원 중 3억3000만원을 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보조받는다고 밝혔다. 무장애나눔길은교통약자층(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등)을 위한 UD(Universal Design)과 BF(Barrier free)가 반영된 데크로드, 황토길 등 산책로를 말한다.  이달 중 착공해 올해 말 완공예정으로 안전한 보행과 체험을 위해 군청 도서관 주차장에서 완주가족문화교육원까지 구간 800m에 목재데크, 황토길 산책로와 조명등, 인원계수대, 피크닉장, 등의자, 녹음가로수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휠체어 이동 및 이용자수, 혼잡도 등을 고려해 데크폭을 2m로 했다. 최대 8%경사 이하로 목재데크를 설치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앞서 완주군은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설계단계부터 주민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의견을 청취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쳤다.  한신효 산림축산과장은 “무장애나눔길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교통약자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차별과 소외없는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는 완주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한국관광공사의 무장애 관광지인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삼례문화예술촌을 새단장하기도 했다.
    • 산림복지
    2018-08-08
  • 국립자연휴양림, 산행문화 개선 현장 캠페인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8일 경기도 가평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한 ‘산행문화 개선 현장 캠페인’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자연에서도 안전이 중요’하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춘천국유림관리소,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 가평소방서 설악의용소방대가 함께했다. 야영장 휴대용 버너 이용에 따른 가스안전사고 예방법, 물놀이 주의사항, 산행 및 등산 시 안전사고 예방법 등 산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산림의 중요성과 야외활동 시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8-08
  • 산림복지 캐릭터‘포이(FoWI)’인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의 공식 캐릭터인 ‘포이(FoWI)’가 숲과 어울리는 친근한 이미지로 국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제1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 진흥원 캐릭터 ‘포이(FoWI)’가 참가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관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이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지역·공공 캐릭터의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활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이(FoWI)는 지난 4월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개원 2주년 기념, 산림복지와 일자리 심포지엄’에서 처음 공개, 4일 만에 8,600여 명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내려받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특히 진흥원 홍보대사인 배우 김규리 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이(FoWI) 인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진흥원의 심벌마크()를 형상화한 포이의 머리는 풍성하고 부드러운 산림을 표현했으며, ‘맑은 공기와 하늘의 파랑(Blue)’, ‘산림과 대지의 초록(Green)’ 색상을 사용해 기관의 비전을 담았다. 진흥원은 포이(FoWI)를 활용해 카드뉴스, 영상, 인형탈, 봉제인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진흥원이 운영하는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층이 더욱 친근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윤영균 진흥원장은 “포이(FoWI)는 숲과 함께 국민의 행복을 증진하는 진흥원의 설립목적에 부합한 캐릭터”라면서 “앞으로도 캐릭터를 다방면으로 활용해 국민에게 산림복지정책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6년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산림복지
    2018-08-08
  • 국립자연휴양림, 몰래카메라는 NO 안전은 OK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촬영(몰래카메라)으로부터 안전한 휴양림을 만들기 위해 고성능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갖추고 상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은 경관이 우수한 국유림에 자리 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노후시설 개량, 에어컨·온수기 설치 등 꾸준한 이용환경 개선으로 매년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약 340만 명이 휴양림을 다녀갔다. 불법촬영기기 상시 단속을 위해 각 휴양림별로 팀장을 중심으로 여성 직원을 포함한 ‘휴양 안심지킴이’를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휴양 안심지킴이는  화장실, 샤워장 등 휴양시설을 대상으로 고성능 탐지기(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를 이용해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상시 점검한다. 점검결과 불법 촬영기기를 발견할 경우 즉시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달 연간 이용객의 25%가 몰리는 여름 성수기에 국민들이 불법촬영에 대한 걱정 없이 휴양림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점검을 한 바 있다. 특별 점검반이 고성능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이용해 197개 휴양시설물을 철저하게 점검한 결과 불법촬영기기 설치사례가 한건도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양 안심지킴이의 지속적인 몰래카메라 단속을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8-06
  • “올여름 무더위 해소는 양평치유의숲에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달 4일부터 내달 1일까지 경기 양평군 양동면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에서 가족고객을 대상으로 ‘숲 속 여름나기 가족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자녀를 둔 가족고객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 가족구성원 간의 소통과 결속력을 강화하고 숲속에서 무더위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참가족 건강(HRV측정), 허그트리(나무와 교감하기), 희망의 씨앗 날리기(새총쏘기), 치유 숲길 체험, 향기치유, 추억의 머그컵 만들기 등이다. 참가신청은 진흥원 누리집(https://www.fowi.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국립양평치유의숲(031-8079-7944)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재호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은 “최근 폭염을 피해 숲을 찾는 가족들이 늘고 있다”면서 “숲에서 휴식과 더불어 가족관계를 증진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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