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일)

산림복지
Home >  산림복지

실시간 산림복지 기사

  • 국립자연휴양림, 사회적 가치구현 워크숍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6월 26일 충북 청주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총 110여명의 휴양림 직원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직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새로운 정부혁신 목표에 발맞춰 휴양림 특성에 맞는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자 마련되었다. 워크숍은 올해 산림휴양에 관한 전반적인 정책 설명을 시작으로 청렴 및 청탁금지법 사례교육, 지역팀별 자율과제 발표, 고객만족(CS) 교육, 기관장과의 대화로 진행되었다. 특히, ‘사회적 가치 구현’, ‘서비스 혁신’ 등을 주제로 한 자율과제 발표에서는 국립자연휴양림의 사회적·공익적 휴양 서비스 제공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가 제시되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이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기여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숲 체험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 구현에 앞장 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고객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과 행정 효율화를 통한 합리적인 경영을 바탕으로 2018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책임운영기관 고유사업평가 부문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6-26
  • 양양군, 여름 성수기 앞두고 송이밸리 자생식물원 준공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송이밸리자연휴양림에 자연학습과 교육휴양이 가능한 자생식물원을 조성했다. 군은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을 동해안권의 산림교육․휴양문화 복합단지로 적극 육성하고, 향토․자생식물과 수목 등을 식재해 식물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송이밸리 자생식물원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7억 5천만원 등 총 사업비 15억원이 투입되었으며, 휴양림 내 유휴지로 남아있는 손양면 상왕도리 798번지 일원 3ha 부지에 향토수종 140여종, 4만여 본을 식재했다. 자생식물원은 생태․자연학습이 가능하도록 유실수원과 향토수종원, 품계원, 수생습지원 등 4구역으로 나누어 조성했다. 유실수원에서는 야생조류와 동물 등의 먹이가 되는 식이식물과 과실수를 체험할 수 있으며, 향토수종원은 조선시대 사서에 기록된 양양의 특산수종과 희귀종 등을 관찰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다.  품계원은 과거 선조들이 꽃과 나무에 품을 정해 등급별로 운치를 즐기던 정취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강희안의 ‘양화소록’과 유박의 ‘화암수록’을 기초로 1~9등품을 정해 매화와 모란, 산작약, 홍단풍 등을 식재했다. 마지막으로 수생습지원에는 수질정화식물 및 자연천이를 관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인공습지와 관찰학습장을 함께 조성했다. 또, 자생식물원 상부에 암석원을 만들고 지형차를 이용해 폭포를 조성, 개울이 흐르도록 했다. 군은 대상부지의 지형을 활용해 인공적인 느낌을 최소화하고,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충분한 녹지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개화시기․형태․색채․질감 등을 고려해 유실수와 야생초화류를 식재해 겨울을 제외한 3계절 내내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자생식물원 조성사업 마무리되면 앞서 운영되고 있는 백두대간생태교육장과 목재문화체험관, 구탄봉 탐방코스 등 관광자원과 연계해 동해안권을 대표하는 복합산림휴양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을 전망이다. 손동일 산림녹지과장은 “지역에서 자생하고 있는 향토식물을 보존·육성하고 이를 관광자원화 함으로써,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일대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류형 산림치유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6-26
  • 서귀포시, 30일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서 힐링 음악회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소장 강희철)는 6월 30일 오전 11시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서 ‘숲 속 힐링 음악회’를 개최한다. ‘달팽이 안단테’를 주제로 한 이날 제주4·3 치유 음악극인 ‘붉은 풍금소리’를 비롯해 마이이스트 고재경의 힐링 마임 ‘기다리는 마음’이 무대에 올려진다. 또 시낭송을 비롯해 피아노 연주, 아코디언 및 첼로 연주 등이 선보인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6-25
  • 산속에서 즐기는 도심속 캠핑장, 바라산자연휴양림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의왕 바라산자연휴양림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지난 2014년에 개장한 바라산 자연휴양림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숙박이 가능한 19개의 객실을 비롯해 50개의 야영데크, 산책로, 다양한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도심속 캠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6-25
  •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예약 인기 폭주
    광양시는 여름철 성수기 백운산자연휴양림 숙박시설을 이용할 이용객을 접수받은 결과 6,825명의 신청자가 몰릴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7월 13일부터 9월 2일까지 숙박시설을 이용할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4일부터 20일까지 백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접수를 받았었다. 특히,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모바일서비스 기반 구축을 통해 성수기 예약 신청을 모바일로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 이용자의 편리성을 더욱 높였다. 접수 결과 일반객실 43실, 카라반 3대 등 총 46실에 총 6,825명이 신청했으며, 시는 지난 6월 21일 경찰, 시민단체 등이 참관한 가운데 컴퓨터 무작위로 추첨을 진행했다. 추첨 결과 접수인원의 10.3%인 704명이 당첨됐으며, 당첨자들에게는 별도로 문자메시지를 전송했다. 백운산 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서도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는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사용료를 카드 또는 무통장으로 입금하면 된다. 시는 마감되지 않았거나 예약취소 및 미결제분을 대상으로 오는 6월 30일 오후 1시부터 예약일 30일전 기준으로 선착순 예약을 신청 받는다. 이주옥 휴양림사업소장은 “당첨 취소가 되지 않도록 예약 확정 후 결제 기한을 꼭 확인해 사용료를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다 쉽게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이용하도록 운영 시스템 개선과 숙박시설 등 시설물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휴양림을 찾는 이용자들이 편히 쉬어 갈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연간 10만 명의 이용객이 찾는 전라남도 대표 산림휴양관광지로 삼나무, 편백, 테다 소나무 등 아름드리 나무가 계곡과 함께 펼쳐져 있다. 또 숲속 사이로 숲속의 집, 종합숙박동, 야영장, 등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피로에 지친 도시민의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유명하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6-25
  • 국립하늘숲추모원, 수목장림 13구역 개장
    최근 수목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국내 첫 국립수목장림인 하늘숲추모원의 13구역(672본)을 25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5월 문을 연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총 15구역(6315본) 가운데 13, 14구역만 남고 분양이 완료됐으며, 수목장에 대한 국민적 수요가 많아 이번에 13구역을 개장했다. 예약방법은 70세 이상 고령자가 사용하기 위한 경우, 질병 등으로 6개월 이내 사망이 예측되는 자(의사소견서 제출) 등에 한해 가능하다. 추모목의 선정 순서는 선착순으로 진행하되, 오전 9시 이전 방문자는 추첨을 통해 추모목 선정 순서를 결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수목장림사업팀(031-775-6638)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균 원장은 “수목장의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민원 등 조성반대의 어려움으로 신규 조성에 어려움이 많다”면서 “수목장림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역 상생발전을 통해 수목장림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목장’은 나무의 주변이나 아래에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묻어 장사하는 방법으로, 이러한 수목장이 모여 이루고 있는 숲을 ‘수목장림’이라고 한다.
    • 산림복지
    2018-06-25
  • 국립자연휴양림, 가족형 1박2일 아웃도어 프로그램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린소(소장 정영덕)는 강원도 춘천 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가족단위 1박2일 아웃도어 프로그램인 ‘에코힐링캠핑’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6년 제1기를 시작으로 3년째 개최하는 ‘에코힐링캠핑’은 안전하고 올바른 캠핑문화를 확산하고 야외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기획한 특별 여름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산림레포츠로 특화되고 수려한 계곡을 자랑하는 강원도 춘천 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월 30일 제25기를 첫 시작으로 제32기까지 총 8회, 1박2일 일정으로 주말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떠나야만 알 수 있는 것들’이라는 테마로 계곡 트레킹, 인공암벽 등반,  숲속 날다람쥐, 캠핑 푸드 만들기,  숲속 날기, 노르딕워킹 체험, 목공예 체험 등 숲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하였다. 6세부터 15세 이하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기수 당 선착순으로 7가족을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6월 26일 10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http://huyangforyou.blog.me)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가족 당(3∼5인기준) 12만원으로 현장결제만 가능하고 텐트 등 캠핑에 필요한 장비는 휴양림에서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이번 캠핑 프로그램은 전문 등산 강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직원이 직접 진행한다.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의료훈련을 받은 직원들이 진행에 참여하고, 주변 경찰서와 보건소, 119안전센터 등과 사전 협의하여 상시 대기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영업배상책임보험도 가입하는 등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였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림관리소장은 “산림휴양레포츠 전문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함께 숲을 즐기는 짜릿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6-22
  • 여성ㆍ가족 위해 산림복지서비스 확대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20일 강원 강릉시 성산면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박영길)에서 한국여성수련원(원장 유현옥)과 여성ㆍ가족 등 다양한 계층의 복지증진 및 생활문화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여성과 가족 등 사회간 효율적인 네트워크(연계망)를 구축하기 위해 진흥원의 품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와 여성수련원의 교육 · 연수 프로그램을 연계, 체계적이고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맞춤형 교육·연수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비롯해 지속적인 사업 발굴 및 교류·협력 등 물적·인적 자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윤영균 원장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진흥원과 사회의 다양한 문제해소를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여성수련원이 손을 맞잡고 국민 복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6-20
  • “에너지 절약 통해 환경경영 실천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에너지 관리를 통해 환경경영을 실천하고자 19일 대전 서구 진흥원 영상회의실에서‘제1차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에너지 사용실태를 점검하고 에너지절약추진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에너지절약 및 환경경영 실천을 위한 기관의 에너지 정책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판석 사무처장을 위원장으로 한 위원회에서는 2017년도 에너지사용현황을 비롯해 2018년도 에너지사용실태 분석, 에너지절약추진계획 수립 등이 논의됐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위원회 개최를 통해 꾸준한 실태 점검 및 에너지절약 아이디어 개발·보급 등을 통해 에너지 낭비 요인을 제거하고 정부의 에너지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할 예정이다.  김판석 사무처장은 “에너지와 환경문제는 미래 국민의 삶을 결정지을 수 있는 범국민적인 관심사”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에너지이용 합리화를 선도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6-19
  • 서울시, 여름방학 맞이 ‘38개 한강생태 교실’이 몽땅!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 청소년, 가족 단위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덕수변생태공원 등 한강공원 내 10개소에서 자연을 배우고 체험하는「한강몽땅 여름생태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강여름 생태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과 가족들이 가까운 한강에 나와 한강의 여름 생태를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운영은 한강몽땅 여름축제 기간인 7.20.(금)부터 8.19.(일)까지 31일간 진행하며, 축제를 맞이하여 야간에 곤충을 관찰하는 ‘밤중에 난지에 무슨 일이?’, 스마트폰 이용해서 한강의 모습을 담는 시민 다큐멘터리 제작 등 유익한 체험과 휴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몽땅 운영한다.     총 38개의 생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여름생태학교는 광나루한강공원 내 암사생태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난지한강공원 내 난지생태습지원, 한강야생탐사센터, 강서습지생태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 잠실·잠원·이촌한강공원 자연학습장 등 10개소에서 진행된다.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에서 진행하는 주요 프로그램은 한강에 사는 민물고기를 관찰하고 그려보는 ‘한강 물고기 교실’, 재사용이 가능한 ‘에코 제습제 만들기’, 천연황토이용해서 손수건 염색하는 ‘조물조물 손수건 물들이기’ 등 이 있다. 난지생태 습지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바나나와 막걸리를 이용해 곤충 트랩설치하고 야간에 불빛 이용해 곤충을 모으고 관찰하는 ‘밤중에 난지에 무슨일이?’, 스마트폰 이용해서 난지한강공원 여름의 생태를 촬영하여 1분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시민다큐 ‘난지의 여름’ 등 여름에만 체험할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색 프로그램으로는 1박 2일 동안 청소년들이 자전거를 타고 하천을 탐사하는 ‘1박 2일 청소년 자전거 하천탐사 캠프’, 습지의 야생화 관찰하고 제비꽃, 민들레, 쑥잎 등을 손수건에 물들이는 ‘손수건위에 풀꽃 잎 잔치’, 밀짚을 이용해 여치집을 만드는 ‘여치집을 지어라’ 등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참가 방법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접수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6.20.(수)에서 7.19.(목)까지이며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접수 받을 예정이다.   김인숙 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은 “가까운 한강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여름생태학교를 준비했다.”며 “생태계의 소중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한강공원에서 무더운 여름에 가족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6-19
  • 다문화가족과 ‘곡안마을 생태숲에서 놀자’
    경상남도 창원시는 16일 초등자녀를 둔 다문화가족 11가족 37명이 참여한 가운데 곡안 숲(마산합포구 진전면 소재)에서 ‘다문화가족 에코 숲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다문화가족은 해설사의 생태환경 설명과 함께 마을 숲길을 따라 걸으며 마을 숲의 나무이야기, 나뭇잎 빙고게임, 우리가족 나무별명 정하기, 돌담길 걷기, 짚풀 공예체험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아빠는 "해설사의 곡안(谷安)마을 유래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아이의 손을 잡고 마을 숲과 돌담길을 걸으니 어린시절로 돌아 간 듯 즐거웠다” 고 참가소감을 밝혔다. ‘다문화가족 에코 숲 체험’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후원하는 ‘2018년 녹색자금 지원사업’으로 (사)경남환경교육문화센터(대표박덕선)와 연계해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부모 및 자녀 간 관계향상 지원을 위해 3월부터 10월까지 월1회, 총8회 실시된다. 한편, 다음 숲체험 행사는 오는 7월 21일(토) ‘둘레길의 유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무학산둘레길 만날고개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청소년 보육과(창원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055-225-3951)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8-06-19
  • ‘부모의 숲’학부모 숲 세미나 가져
    (사)한국숲유치원협회 경북지회 포항분회는 포항의 대표적인 생태숲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 공원에서 지난 14일 숲유치원, 어린이집 학부모, 원장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모의 숲’ 학부모 숲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에 개최되는 ‘부모의 숲’ 학부모 숲 세미나는 산림교육활성화를 위한 포항시 지원 보조사업인 “유아숲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숲 유치원, 어린이집 기관의 학부모들에게 숲과 숲 교육에 대한 인식변화와 숲의 소중함, 숲과의 친밀도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강연회와 숲 놀이로 나눠 진행됐다.   강연회는 여우숲 학교 오래된 미래 교장이신 김용규 강사를 모시고 “자연과 함께 키워라! 주인으로 살아갈 것이다”라는 주제로, 숲 놀이는 (사)한국숲유치원협회 대구시지회 유아숲지도사 연구회 소속 강사들과 함께 ‘부모숲놀이’로 나는 내가 정말 좋아!, 숲.에.놀.자. 새집을 지었습니다. 숲속 평가 등의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숲세미나에 참여한 한 부모는 “숲속에서의 여러 활동이 아이들에게 어떤 효과가 있는지, 그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었다”며 “아이와 같이 숲놀이로 자연에 동화돼 즐거웠다”고 말했으며 숲유치원협회 관계자는 “우리 부모님들이 행복해서 좋았다. 숲에서의 부모교육이 아이들의 숲교육을 이해하는 효과적인 행사가 되어 기쁘다”며 “향후 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특색에 맞는 양질의 숲 교육과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18-06-19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6일간의 숲 치유 참가자 모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강원도 횡성에 있는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장기 체류 산림치유프로그램인 ‘6일간의 숲 치유’프로그램 7월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7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 진행하는 ‘6일간의 숲 치유’ 프로그램의 7월 과정은 1기(7월 1일∼7월 6일), 2기(7월 8일∼7월 13일)로 예정되어 있다.  기수 일정  신청일 모집가족   1기  7. 1(일)15시 ~ 7. 6(금) 12시까지   6. 19(화) 10시부터 ~   7팀   2기  7. 8(일)15시 ~ 7.13(금) 12시까지  6. 25(월) 10시부터 ~  7팀  3기  8.26(일)15시 ~ 8.31(금) 12시까지  8. 13(월) 10시부터 ~  7팀  4기  9. 2(일)15시 ~ 9. 7(금) 12시까지   8. 20(월) 10시부터 ~  7팀  5기  9. 9(일)15시 ~ 9.14(금) 12시까지  8. 27(월) 10시부터 ~  7팀  6기  9.16(일)15시 ~ 9.21(금) 12시까지  9.  3(월) 10시부터 ~  7팀  7기  9.30(일)15시 ~ 10.5(금) 12시까지  9. 10(월) 10시부터 ~  7팀 이번 행사는 국립자연휴양림의 우수한 숲 치유인자에 산림치유지도사의 전문적인 지원을 병행하여 숲에서의 집중적인 휴식과 치유를 통해 국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햇살 숲에서 변화를 찾다’라는 주제로 쉼표(웃음운동), 즐김(노르딕워킹), 살핌(다담나누기), 챙김(건강산행), 변화(기체조) 등 5개 영역의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5박 6일 동안 계속해서 국립자연휴양림에 머무르면서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장기 체류를 희망하는 국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휴관일인 화요일도 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학생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기수 당 7팀(1인∼4인 기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6월 19일(화) 10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대표 블로그(http://huyangforyou.blog.me) 및 유선전화(033-343-8218)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19만 5천원으로 현장에서 결재하면 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림치유프로그램은 일상생활을 벗어나 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건강과 면역력 증진에 큰 도움을 줄 것” 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민을 위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6-19
  • 화순 만연산 치유의 숲 인기
    전라남도는 최근 도시민들로부터 산림 치유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으면서 지난해 개소한 화순 만연산 치유의 숲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 치유 프로그램은 도시화와 산업화, 고령화 영향으로 만성, 환경성, 노인성 질환이 많아지면서 ‘병을 낫게 하는 것이 자연’이라는 믿음에서 이용객들이 늘고 있다. 치유의 숲은 나무와 꽃, 향기, 물과 바람, 음이온 등 자연의 다양한 치유 인자를 활용,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심신의 건강을 찾아주기 위해 조성된 숲이다. 특히 화순읍 만연산에 위치한 ‘만연산 치유의 숲’은 무등산 국립공원 지구와 연계해 조성돼 인기를 더하고 있다. 사업비 118억 원을 들여 120ha 규모로 준공됐다. 지난해 7월 임시개장 이후 지금까지 31만여 명이 방문했다. 만연산 치유의 숲에서는 4가지의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임신부와 태아와의 교감 형성 및 청소년의 자아 존중감 향상, 노년의 치매 예방을 위한 일반형 프로그램, 아토피 및 알코올 중독 환우를 위한 특화형 프로그램이 있다. 치유의 숲 입구에 위치한 치유센터에서는 스트레스와 혈관검사, 근력과 혈압 측정, 원적외선 족욕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오감연결길과 치유숲길이 약 6.5km, 건강명상숲과 숲속쉼터가 55ha 조성돼 참가자들은 산림치유지도사의 지도에 따라 대상별ㆍ질환별 산림치유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을 바라는 사람은 숲 누리집(http://forest.hwasun.go.kr)을 이용하거나 만연산 치유의 숲 센터 사무실(061-379-5896)로 문의하면 된다. 전남지역에는 만연산 치유의 숲 이외에도 장흥읍 ‘우드랜드 치유의 숲’과 나주 산포면 전남산림자원연구소의 ‘빛가람 치유의 숲’이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또한 올해 광양 옥룡면 ‘백운산 치유의 숲’과 고흥 영남면 ‘팔영산 치유의 숲’ 2개소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라남도는 2021년까지 총 9개소의 치유의 숲을 조성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산림을 활용한 치유를 경험토록 할 계획이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전남지역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숲 태교, 치매 예방, 비만 완화, 아로마테라피, 주변 산촌과 연계한 중장기 체류형 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산림치유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치유
    2018-06-18
  • 산림복지진흥원·대전복지재단, 국민 복지향상 위해 ‘맞손’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대전복지재단이 사회와 산림복지 정책 발전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5일 대전 서구 둔산동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정관성)과 ‘사회·산림복지 사업 발전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사회·산림복지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인적·물적자원을 교류·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복지정책 및 사회서비스 개발·운영, 유아·청소년 대상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 개발·운영,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 개발·운영, 법과 원칙 준수 및 청렴·공정한 사회 조성 등이다. 특히 업무협약 후‘반부패 개혁으로 청렴한국 실현’등 정부의 국정과제를 실현하기 위해 감사 및 청렴업무를 후속 이행과제로 우선 선정, 세부 업무 이행서를 양 기관이 추가 협약했다. 윤영균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사회 산림복지 분야의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와 협력은 양 기관 발전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전문성과 청렴함이 높은 국민복지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6-15
  • 자연생태의 보고, 광릉 숲에 국립자연휴양림이 함께 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열리는 ‘제13회 광릉 숲 축제’에 참가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림문화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릉 숲 축제’는 1년에 단 한번 일반인에게 개방되는 광릉 숲(경기도 남양주시)에서 개최되는 숲과 시민이 하나가 되는 축제로, 올해 행사는 천년 고찰 봉선사 일대에서 열린다.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문화체험 마당에서는 ‘산 넘고 물길 따라서’라는 이번 축제 주제와 어울리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다듬어진 소나무를 이용해 소마큐브를 조립해 볼 수 있고, 절단된 가래열매를 엮어 목걸이도 만들 수 있다. 축제를 방문하는 이는 누구나 무료로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체험 후 완성품은 소지할 수 있다. 김기태 북부지역팀장은 “일 년에 단 한번만 그 곁을 허락하는 광릉 숲에서 국립자연휴양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6-15
  • “국가 수목장림 사업, 전 국민 확대 한다”
    국가가 운영하는 유일한 국립수목장림인 국립하늘숲추모원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국립수목장림 사용료 전액을 지원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경기 양평 양동면 소재 국립하늘숲추모원이 추모원 인근지역(서울·경기·강원 등) 취약계층의 국립수목장림 사용료(30년, 최대 465만 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공공수목장림 활성화에 따라 묘지로 인한 국토의 훼손을 방지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의 장례비 부담 절감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서울, 경기, 강원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수당 및 장애아동수당 수급자 ‘장애인연금법’에 따른 장애연금수급자 등이다. 본 사업은 추모목의 수요를 감안해 선착순으로 지원되며, 지원요건이 충족되면 하늘숲추모원 내 가족목 사용료 30년(최대 465만원)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하늘숲추모원 누리집(sky.fowi.or.kr)을 참고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늘숲추모원(031-775-6637)으로 문의하면 된다. 앞서 진흥원은 지난 2월 북부지방산림청·양평군·횡성군과 취약계층의 수목장림 사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하늘숲추모원 인근지역(양평·횡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수목장림 이용료를 전액 지원했다. 윤영균 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사회 취약계층의 복지향상과 수목장림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민 모두가 평등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산림을 활용한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6-14
  • 고양시, 박애원 ‘나눔의 숲’ 조성…녹색자금 선정
    경기도 고양시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용하는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녹색자금)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최근 관내 일산동구에 위치한 정신요양시설 박애원에 ‘나눔의 숲’을 조성했다. 나눔의 숲은 259㎡의 공한지에 서양측백 등 12종 35주, 회양목 등 15종 1783주, 맥문동 등 13종 2930본 등 다양한 수목 및 초화를 식재해 숲이 우겨진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서재섭 고양시 녹지과 팀장은 “박애원 숲 조성을 통해 시설거주 정신장애인 및 지역주민에게 녹색 휴게공간을 제공하게 됐다”며 “나눔의 숲은 심리적 안정과 치유 및 휴식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6-12
  • 보호관찰 청소년 대상으로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북부지역팀 소속 산음자연휴양림은 6월부터 11월까지 보호관찰 청소년 약 400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총 운영 15회에 걸쳐 제공되는 치유프로그램은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숲의 다양한 치유능력을 체험해 보게 함으로써 자아성찰과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본 치유프로그램으로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타인에 대한 배려와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기태 북부지역팀장은 “청소년들의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가 전‧후 기분상태, 자아존중감, 자기통제력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긍정적 변화를 가져왔다”며 “이를 바탕으로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또래집단과 어울려 다양한 숲체험 활동을 하면서 배려‧소통‧공감 등 관계능력을 기르며, 청소년들 스스로 자아성찰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6-12
  • 산림복지분야 강원영서권 민·관 소통 현장간담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꾸준히 증가하는 산림복지서비스 수요를 충족하고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기 위하여 6월 12일 춘천 두드림 유아숲체험원에서 산림복지분야 강원영서권 내 민간전문 기관 및 단체와 현장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현장간담회에서는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산림복지전문업 대표, 산림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집·유치원 등 원장들 둥이 함께 산림복지서비스 민간전문업 활성화 방안, 안정적인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정책 실현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실시하였다. 이번 산림복지분야 현장간담회는 3차 계획으로 1차 간담회는 서울권(4.25.), 2차 간담회는 수원권(5.23.)에서 실시하였고, 마지막으로 강원영서권에서 개최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 관내의 산림복지분야 활성화를 위하여 제도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분야, 현장에서 수혜자로써 느끼는 산림복지의 현실, 교육 운영자의 운영 어려움 등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찾고자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총 3차의 현장간담회를 통하여 논의된 현장의 소리를 정리하여 산림복지분야를 발전시키고 활성화 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6-1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