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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복지 기사

  • 올 여름 경북 자연휴양림서 즐겨요
    경북도는 총 25개소(국립 6, 공립 18, 사립 1)의 휴양림이 조성,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또 오는 2022년까지 공립자연휴양림 3개소(영덕, 청도, 봉화)를 추가 조성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도는 다가오는 더위를 피해 시원한 숲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놀이,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즐기며 숙박도 할 수 있는 경북 자연휴양림에서 일상속의 찌든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것을 추천했다. 자연휴양림은 경관이 우수한 산림에 조성, 도시생활에서 겪는 미세먼지·소음 등 각종 환경 공해로부터 자유롭고 울창한 숲속에서 우리 몸에 이로운 음이온과 피톤치드도 접할 수 있다. 또 야영장, 물놀이장, 족구장, 유아 숲 체험장, 숲속 책방 등 다양한 편의.체육시설 이용과 산책로, 숲길에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숲속의 집, 휴양관과 같은 숙박시설을 일반 펜션에 비해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영천시 운주승마자연휴양림, 사우나와 찜질이 가능한 한방사우나가 있는 상주시 성주봉자연휴양림, 수상데크를 따라 안동호 위를 거닐며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안동호반자연휴양림 등 휴양림마다 특색 있는 체험도 가능하다. 김진현 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도시를 벗어나 녹음이 짙은 자연휴양림에서 피로를 풀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면서 "산림이 주는 혜택을 도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누릴 수 있도록 산림휴양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이용객들에게 보다 나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도내 자연휴양림 운영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 지역문화행사 및 주요 관광지와 연계, 관련 조례 및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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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1
  • 방장산자연휴양림·고창웰파크시티,고창군 관광 활성화 상생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지난 16일 지역 발전 및 산림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하여 ㈜서울시니어스 고창웰파크시티(고창 석정스파 본부장 정병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림체험콘텐츠 운영에 필요한 지식 및 정보 공유, 방장산자연휴양림 숙박객․입장객 입장료 할인, 주중이용객 활성화 등 지역발전 도모, 상호 홍보 및 관심분야에 대한 공동 협력 등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장(직무대리 박영길)은 “방장산자연휴양림과 고창웰파크시티가 보유한 전문지식, 경험을 상호 융합하여 고품격 산림휴양서비스 제공 및 건전한 휴양문화 정착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0년 개장한 방장산자연휴양림은 고창과 장성에 연접하여 있는 도시근교 산악형 휴양림으로, 하루 최대 600명의 입장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약 135만명의 국민들이 이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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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1
  • 국내 첫 국립수목장림, 공무원 우수정책 현장학습으로 ‘인기’
    국내 첫 국립 수목장림(산림에 조성하는 자연장지)이 공무원 우수정책 현장학습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장묘시설이라는 부정적 인식을 극복하고 지역 상생발전 모델로 발전시킨 데다 국민들이 선호하는 장묘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오동호)에서 우수정책 사례 견학을 위해 국가공무원 5급 승진대상자 54명(제142기)이 국립하늘숲추모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월에는 경기도 화성시(5명)에서, 지난해 9월과 5월에는 각각 강원도 횡성군(26명)과 산림청(26명)에서 다녀갔다. 하늘숲추모원은 지난 2009년 산림청에서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일원에 조성한 국내 1호 국립수목장림으로, 현재 산림복지 전문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지역 상생발전(거버넌스)을 위해 주민 고용 창출을 비롯해 수익사업 지원, 자문위원회 운영, 추모목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취약계층의 장례비 부담 절감 및 수목장림 활성화를 위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립수목장림 취약계층 사용료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근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과 연계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수목장림이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산림복지시설로 국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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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8
  • 아이들, 숲에서 장애와 따뜻한 시선을 맞추다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춘섭 이하 부안복지관)과 부안성심유치원(원장 장원진 미케아 수녀)은 지난 17일 지체장애인을 비롯한 유치원생 40여명과 함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지원되는 숲체험교육을 김제 수변공원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숲과 자연을 통한 지체장애인의 심신안정을 도모하고 원생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과 동시에 창의성, 상상력 및 정서발달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숲해설가의 해설을 시작으로 오리발모양 나뭇잎 찾아보기, 숲속 동화 이야기, 자연물을 활용한 딱따구리 만들기 등을 직접 체험 및 관찰하며 장애인과 아이들이 함께 자연생태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박성술(지체1급)님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아이들이 휠체어를 밀어주며 먼저 찾아와서 자신이 만든 딱따구리 보여주며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와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장원진 원장은“숲체험교육을 통해 장애이해와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고 있다.”라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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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8
  • 횡성숲체원-서울시교육청도서관‧평생학습관과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6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도서관‧평생학습관(관장 이강태)과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및 청소년 이해도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산림복지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서울시 소재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21곳)와 산림복지 정보를 지속적으로 교류, 대국민 산림복지 인지도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청소년 이해도 제고를 위한 교육 지원, 도서관·평생학습관 이용객 대상 산림복지 홍보지원, 도서관·평생학습관임직원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물적·인적 자원과 전문 인력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장관웅 국립횡성숲체원장은 “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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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8
  • 국립횡성숲체원서 ‘숲속 아름다운 결혼식’
    국내 첫 숲체원(산림교육 전문시설)인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숲속 아름다운 결혼식이 열렸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소재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에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외입양가정을 위한 ‘숲속 아름다운 결혼식’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결혼식은 한국에서 네덜란드로 입양된 멜라니(Melanie, 34세) 씨와 네덜란드인 마틴(Martine, 39세) 씨가 그 주인공. 1살에 네덜란드에 입양된 멜라니 씨는 4년 전 마틴 씨와 가정을 꾸려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지난 2016년 수소문 끝에 강원도 원주에 거주하는 친어머니를 찾게 됐다. 이에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횡성숲체원과 원주의 한 결혼 전문업체가 지원을 통해 어머니가 계신 한국에서 뜻깊은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 국립횡성숲체원은 지난해부터 경제적·사회적 여건의 어려움으로 결혼을 하지 못한 소외계층이나 고령자들의 황혼 결혼, 사회초년생 등의 결혼식을 지원하고 있다. 장관웅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앞으로도 청태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 위치한 숲체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5-15
  • “산림치유와 식이치유가 만났다”
    국립산림치유원 등 산림복지시설들이 지역 민관협력(거버넌스) 차원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이용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내달부터 오는 8월까지 경북 영주시 봉현면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원장 연평식)에서 ‘약선요리와 함께 하는 치유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북 영주시 부석면의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관에서 운영하는 ‘임산물을 이용한 약선 요리교실’과 연계,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 경관을 활용한 수치유프로그램, 숲 속 피톤치드(Pitoncide, 숲 속의 식물들이 만들어 내는 살균성을 가진 모든 물질)를 활용한 산림치유프로그램, 산양산삼을 이용한 약선요리 식이치유프로그램 등이다. 특히 산양산삼 식이치유프로그램은 참가자가 직접 요리를 하고 시식하며, 계절 특성을 살려 6월에는 두부쌈, 7월에는 산양삼 토르티야(옥수수가루나 밀가루를 반죽하여 팬에 구워 만든 멕시코 빵, tortilla), 8월에는 백봉오골계 약선요리를 제공한다. 참가비는 숙박(1박), 식비(2식), 프로그램비(약선요리 재료비 등)를 포함해 1인 기준 9만 5,000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림치유원(054-639-3480)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평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산양산삼은 인체의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대표적인 임산물”이라면서 “약선요리와 산림치유활동을 연계한 차별화된 산림치유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5-14
  • 숲으로 떠나볼까···국립치유의숲, 가족프로그램 운영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치유의 숲에서 진행되는 가족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5월 국립양평·대관령치유의숲(경기 양평, 강원 대관령)에서 방문가족 대상으로 다양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하는 숲속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애를 느끼고 행복감 증진을 돕고자 마련됐다.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 위치한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참가족 봄향기에 취한 날’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봄향기와 호흡(나무와 교감하기), 스트레스 날리기(비눗방울 놀이), 향기테라피(손마사지, 와상명상), 행복 나눔(버킷리스트 공감톡, 나만의 머그컵 꾸미기) 등이다.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의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박영길)에서도 자녀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솔수풀 톡톡(talk talk) 가족’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만남의 숲(산림욕 체조, 오감걷기)을 비롯해 소통의 숲(숲속대화, 나뭇잎 퍼즐), 하나 되는 숲(소나무 숲 명상)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용요금은 1인 기준 1만 원(회당 3시간)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양평치유의숲(031-8079-7944)이나 국립대관령치유의숲(033-642-8650)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울창한 숲을 가진 국립치유의숲에서 가족들이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해 행복과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6p
    • 산림복지
    2018-05-11
  • “개성만점 국립자연휴양림 만들기” 우수 제안 발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개성만점 국립자연휴양림 만들기 아이디어 공모전’의 우수 제안 12건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교과서 속 식물체험장이 있는 휴양림’이 선정되었다. 우수상에는 ‘특색있는 문화상품이나 기념품이 있는 휴양림’, ‘밤하늘 별을 볼 수 있는 휴양림’, ‘벤치 특색 휴양림’ 등이 선정되었다. 입상 발표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http://www.hu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입상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최우수상 1명(20만원), 우수상 5명(각 10만원), 장려상 6명(각 5만원)에게는 총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시상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전국 40개 국립자연휴양림 각각을 대표할 수 있는 개성 있는 운영 제안, 현재 국립자연휴양림에 없는 서비스 제안에 대한 국민 아이디어를 접수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선정된 우수제안을 바탕으로 국립자연휴양림 특성화 모델을 개발하고 대표 특성화 자연휴양림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고 육성할 계획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제안을 통해 국민들의 휴양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우수 제안을 휴양림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고객 중심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5-11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15일까지 신규직원 63명 채용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이 오는 15일(화)까지 산림복지 진흥을 선도할 창의적이고 유능한 우수 인력 채용을 위해 ‘2018년도 제2차 신규직원(63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일․가정 양립 차원의 ‘시간 선택제’와 대학생들이 산림복지 일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형 인턴’ 분야를 신설했다. 채용규모는 총 3개 직군, 9개 분야이며, 모집분야는 국립산림치유원 치유효과분석센터장, 재무회계, 정보화, 산림복지시설조성 및 유지관리, 조경 및 환경관리, 치유효과분석, 치유환경조사, 산림복지프로그램 기획‧운영, 사무행정 분야 등이다. 특히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채용형 청년인턴과 체험형 청년인턴을 구분해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형 인턴 합격자는 3개월의 인턴기간 수료 후 전환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되며, 체험형 청년인턴은 6개월의 인턴기간을 수료하면 향후 진흥원 입사지원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서류접수는 15일(화)까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을 통해 온라인(공동전산망)으로 가능하며, 서류심사 후 인성검사․직업기초능력평가․산림상식(한국사 포함)을 거쳐 면접심사를 통과하면 최종 합격되며, 오는 6∼7월경 임용된다. 윤영균 원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정보가림(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산림복지를 선도할 우수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라면서 “산림일자리 제공과 함께 더 나아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구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6년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산림복지
    2018-05-09
  • 국립자연휴양림, 보은군과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지난 5월 4일 보은군(군수 정상혁)과 속리산 숲체험 휴양마을에서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업무협약을 체결 하였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속리산 숲체험 휴양마을 등을 중심으로 속리산 권역 양 기관 휴양·관광시설에 대한 상호 홍보 추진과 문화체험 프로그램 정보교류 및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속리산 말티재에 2002년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을 개장하고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2017년 신축) 등의 시설을 운영 중이다. 보은군은 백두대간 속리산 관문 일대에 속리산 숲체험 휴양마을(2017년 개장)과 솔향공원 등의 시설을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앞으로 국립자연휴양림 방문객들에게 보은군의 휴양 및 관광시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상호 지속적인 정보교류로 향후 지역 특색을 담은 체험프로그램 개발도 기대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지역과의 휴양·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상생의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와의 교류·협력으로 산림휴양문화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5-04
  • “숲에서 마음껏 뛰어 놀아요”
    세종시 원수산에 위치한 파랑새유아숲체험원에서 3∼4일까지 유아2,500명을 대상으로 ‘숲데이’ 행사가 진행된다. 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주관으로 숲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마련했다. 이를 위해 세종시 관내 40여 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유아 등 2,500여 명이 흙놀이와 밧줄놀이, 자연관찰, 숲속 동화 듣기, 풀피리 만들기 등 총 16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파랑새유아숲체험원은 지난해 3월 산림청(청장 김재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박상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이 체결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유아숲체험원 조성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행복도시 제1호 유아숲체험원으로 원수산에 파랑새유아숲체험원이 개원했으며, 전월산(8월)과 괴화산(2019년 3월)도 잇달아 문을 연다. 특히 전월산유아숲체험원은 무궁화테마(주제)공원의 개원 시기에 맞춰 조성을 완료하고, 올 하반기에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유아기부터 숲의 기능과 자연환경을 체득하는 것이 정서함양과 전인적 성장에 도움이 된다”면서 “도심 속 아이들이 숲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5-04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책임운영기관 고유사업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올해 행정안전부 주관 책임운영기관 평가결과, 3년 연속 고유사업평가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016년에 이어 2017년까지 2년 연속 최우수 책임운영기관에 선정되어 올해는 종합평가(대상기간: 2017년)를 유예 받고 고유사업에 대해서만 평가를 받았다. 책임운영기관 평가는 관리역량평가와 고유사업평가로 나뉘며, 관리역량은 리더십 및 전략, 조직 효율성, 성과 및 환류가, 고유사업은, 고객만족도, 자체평가, 자체평가의 적절성(2018년 추가)이 평가 대상이다. 올해부터는 고유사업평가 항목에 자체평가 적절성도 평가 대상으로 추가 되며 평가기준이 대폭 강화되었다. 그동안 책임운영기관 고유사업평가에서 자체평가는 기관 특성 등을 감안하여 해당 책임운영기관이 속한 중앙행정기관에서 자율적으로 진행해왔으나 자체평가의 관대화가 문제가 되었다. 이번 고유사업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은 강화된 평가기준에도 불구하고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사업추진 우수성을 재확인 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숲속 작은 결혼식은 자연휴양림의 장점을 살려 사회적 문제 해소에 기여하였다는 면에서 좋은 평을 받았다. 또한, 작년 7월 개장한 진도자연휴양림은 거북선휴양림으로 특화 조성하여 산림휴양 수요에 적극 부응 하였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급변하는 산림휴양정책 환경에 발맞춰 고객 눈높이에 맞는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5-04
  • 가정의 달,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복지프로그램 ‘풍성’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과 국립숲체원(전남 장성, 경북 칠곡, 강원 횡성) 등 산림복지시설에서 다양한 산림복지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경북 영주시 봉현면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에서는 경북 예천군 효자면 예천곤충연구소&곤충생태원의 ‘2018 어린이 곤충체험 축제’와 연계한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그림책 ‘봄 숲 놀이터’를 나눠준다. 아울러 이 시설에서는 5월 한 달 동안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가족 특별프로그램인 ‘숲에서 놀자(1박2일, 총 8회)’도 진행된다. 편백나무 숲으로 유명한 전남 장성군 북이면 국립장성숲체원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하는 숲속트레킹, 아로마테라피 등 숲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5일(어린이날)과 8일(어버이날)은 무료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3대 이상 참여한 가족들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경북 칠곡군 유학로 소재 국립칠곡숲체원은 대가족·다세대를 비롯해 다둥이·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맞이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숲해설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 유아 동반 가족은 자연물 작품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참가비와 입장료, 주차료, 식사비용 등은 무료이다. 국립 숲체원 1호인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국립횡성숲체원에서는 5월 한 달 동안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숲속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숲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림치유원(054-639-3400)과 국립장성숲체원(061-399-1800), 국립칠곡숲체원(054-977-8774), 국립횡성숲체원(033-340-6302) 등 해당 산림복지시설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숲에서의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족의 행복과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양질의 산림복지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5-02
  • 어린이날, 국립자연휴양림 숲에서 마음껏 뛰놀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5월 5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을 무료 개방하고 아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특별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에 한하여 만 13세 이하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국립자연휴양림의 입장료가 면제된다. 다만 주차료 및 시설사용료 등은 별도부과되며, 야영데크 이용객은 입장료 면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별 체험 프로그램은 5월 4일부터 5월 8일까지 기간 중에 진행한다. 우선,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하여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고 자생식물원 등 볼거리가 풍부하여 인기가 높은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는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체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5월 5일인 어린이날부터 5월 7일까지 3일간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탕 나누어주기 이벤트, 목공예체험(딱따구리 만들기, 우드페인팅)과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 체험을 무료로 진행한다.   또한 유명산자연휴양림에 지난 3월 28일 새롭게 문을 연 산림복합체험센터에서는 개관 기념으로 5월 말까지 아이글라이더(VR), 증강현실(AR) 등의 체험을 무료로 진행한다. 충청권과 남부권에 위치한 국립자연휴양림에서도 가정의 달을 맞아 ‘화분 만들기’, ‘SNS 이벤트’ 등 가족 방문객이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충청남도 서천에 위치한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는 5월 5일부터 연휴기간인 3일 동안 인스타크램 이벤트 참여시 목공예 체험을 무료로 진행하며, 보령에 있는 오서산자연휴양림에서도 연휴기간동안 나만의 화분만들기 체험을 무료로 선착순 진행할 계획이다.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는 5월 5일부터 연휴기간인 3일 동안 선착순으로  ‘화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경상남도 남해군에 있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에서는 목공예 체험으로 ‘숲향기 머금은 카네이션 만들기’와 ‘알록달록 풍성’ 모양 만들기를 5월 5일부터 5월 6일까지 2일간 진행하며, 울산 울주군에 있는 신불산자연휴양림(울산 울주군)에서는 5월 5일부터 5월 8일까지 4일간 편백나무 카네이션 만들기를 진행한다. 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민속놀이 체험행사’를 5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준비한 다양한 행사에 아이들과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5-02
  • “고산자연휴양림에서 놀자”
    완주군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당일에 한해 고산자연휴양림 입장료가 무료라고 밝혔다. 고산자연휴양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에코어드벤처, 무궁화오토캠핑장, 만경강수생생물체험과학관, 무궁화테마식물원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하다. 어린자녀와 부모님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체험시설인 에코어드벤처는 손오공(어린이), 저팔계(청소년 및 성인), 슈퍼보드 코스가 있으며, 매년 많은 체험객들이 다녀가고 있다. 휴양림 홈페이지에서 사전 인터넷 예약으로 이용가능하다. 만경강에 서식하는 물고기와 곤충, 수생식물을 직접 관찰 할 수 있는 만경강수생생물체험과학관은 어린이들이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퀴즈 게임과 3D체험관, 4D상영관 프로그램도 갖추고 있다. 특히 무궁화테마식물원에는 봄꽃이 만발해 볼거리를 선사하고,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온대, 아열대 식물도 만날 수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많은 어린이들이 고산자연휴양림과 고산문화공원을 찾아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5-01
  • 영인산자연휴양림, 어린이 날 이벤트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 이하 공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 간 영인산자연휴양림을 찾는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날 당일(5일) 방문하는 어린이 방문객에게는 기념풍선을 무료로 제공하며, SNS 계정에 영인산자연휴양림 홍보내용을 게시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즉석사진(폴라로이드) 촬영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5일부터 7일까지 영인산산림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동물장식고리 만들기, 압화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유료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저스포츠 2종(스카이·포레스트 어드벤처) 역시 어린이 날 연휴기간(5월 5~7일) 내 할인된 요금으로 체험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영인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younginsan.asanfm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이와 관련한 기타 사항은 아산시시설관리공단 휴양림팀(☎041-538-1957)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식 이사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영인산자연휴양림을 찾아주신 시민여러분께서 가족과 의미 있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실 수 있도록 볼거리 및 체험프로그램 준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5-01
  • 국립자연휴양림, 숲 교육 경연대회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5월 2일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유명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에서 휴양림 관계자 및 산림교육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숲 교육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산림교육전문가의 역량강화와 정보교류를 위한 자리로 경연은 ‘숲해설 시연’, ‘유아숲 지도 시연’, ‘숲교육 체험교구 전시 및 발표’ 총 3개 분야로 진행되며, 15개 팀이 참가한다. 분야별 최우수 산림교육전문가는 산림청에서 주최하는 ‘제12회 전국 숲교육 경연대회’에 국립자연휴양림 대표로 참가할 기회를 얻는다. 국립자연휴양림은 90년대 말 숲 해설이 시작된 발상지로 전국 대회에서 작년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산림교육전문가들의 역량이 강화되고 분야별 정보 공유가 활발히 이뤄지길 바란다.”라며, 휴양림 이용객들에게 보다 양질의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5-01
  • 용인자연휴양림 내 산림교육센터 조성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초부리에 있는 용인자연휴양림 내에 교육·숙박시설 3개동으로 구성된 산림교육센터가 조성된다. 시는 225억을 들여 내년 연말까지 3개동 연면적 2,741㎡ 규모의 산림교육센터를 조성키로 하고 30일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자연휴양림의 방문객이 크게 늘어 부족했던 숙박·식당 등의 지원시설을 보완하고 산림전문 인력 양성 교육과 체험 등을 운영할 공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시는 산림센터 조성을 위해 지난 2015년 조성 계획을 수립해 2016년 중앙투자심사 승인을 받고 지난해 토지 매입과 보상을 완료하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등의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산림교육센터는 지상 3층 규모의 교육관과 지상 2층 규모의 숙박동, 지상 1층 규모의 식당동 등 3개 동이 지형의 단 차를 이용해 휴양림의 풍경과 조화롭게 조성될 전망이다. 이곳에는 다목적강당, 사무실, 체험실, 강의실 등의 교육시설과 5인 이상 숙박시설 6곳실, 10인 이상 숙박시설 7실, 10인 이상이 숙박할 수 있는 빌라형콘도미니엄 4실이 조성된다. 또 100여명이 사용할 수 있는 대형 식당을 갖춰 수련회나 단체 교육 등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많은 사람이 용인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 일대를 수도권 최대의 산림복지단지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4-30
  • 5월엔 오감만족 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봄비와 함께 물을 머금은 숲은 짙은 녹색옷으로 갈아입고, 다채로운 영산홍, 철쭉 등이 울긋불긋 산을 물들이는 5월, 충남도 내 자연휴양림에서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충남도는 도내 공립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산림박물관, 목재문화체험관, 유아숲체험원 등의 여러 산림휴양시설에서 목공예제작, 숲해설 등 다양한 산림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봄맞이 산림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도내 공립 자연휴양림은 천안 태학산, 공주 주미산, 보령 성주산, 아산 영인산, 논산 양촌, 금산 남이, 부여 만수산, 청양 칠갑산, 홍성 용봉산, 예산 봉수산, 안면도, 금강자연휴양림 등 모두 12곳이다. 또 도내 오서산, 용현, 희리산 등 국립자연휴양림 3곳과 진산, 서대산약용 등 사립자연휴양림 2곳에서도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도내 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등 숙박시설을 이용해야만 입장이 가능할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숙박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입장해 산림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최영규 도 산림녹지과장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연휴 기간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늘고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에서 소풍도 많아지는 ‘가정의 달’ 5월엔 보다 많은 도민들이 도내 자연휴양림에서 오감만족 체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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