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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복지 기사

  • ‘도심에서 산림치유 누리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6∼8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힐링페어 2018’에 참가, 산림치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산림청 등이 후원하고 (사)힐링산업협회와 (주)이즈월드와이드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산림치유 대표기관인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양평치유의숲의 산림치유전문가가 직접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을 통해 도심 속에서 치유(힐링)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힐링페어 2018’의 5가지 전시 주제(테마) 중 힐링투어(치유여행) 분야로 참가했다. 특히 국립산림치유원(영주·예천), 국립양평치유의숲, 국립대관령치유의숲 등 전국 권역별 총 10곳의 산림복지시설에서 국민들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홍콩·마카오관광청, 국내 지자체 등 150여 개의 힐링 산업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한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바쁜 일상의 현대인들에게 산림치유는 중요한 역할을 차지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민들이 쉼과 여가를 산림에서 누릴 수 있도록 산림치유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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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6
  • 상주시“백두대간 문장대 오토캠핑장 4월 16일 개장!!”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백두대간 천혜의 관광․휴양지인 화북면 상오리에 조성된 문장대 오토캠핑장을 오는 4월 16일 개장해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의하면 부지면적 총 12,945㎡에 캠핑사이트 28면, 카라반 3대 시설규모로 조성되어 있고 관리사무소 1동, 화장실 및 샤워장 1동, 음수대 2개소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문장대 오토캠핑장 아래에는 상오리솔숲, 학생야영장, 일반야영장, 장각폭포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캠핑마니아들에게는 최적의 캠핑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또한, 주변에는 속리산 문장대, 견훤산성, 용유계곡 등 상주의 대표 관광지가 위치해 최고의 힐링 장소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용요금은 오토캠핑장이 평일 1만5천원~2만원(성수기 2만5천원~3만원)이며, 카라반 시설은 평일 5만~11만원(성수기 7만~13만원)이다. 이용은 인터넷 예약 및 현장 관리사무소(054-533-1165)에 직접 신청도 가능하다.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올해는 본격적인 개장을 맞이하여 조경수 식재, 데크 보강 및 절개지 정비 등 주변 환경시설을 정비함으로써 더 새로운 모습으로 이용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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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6
  • 국립산림치유원 등 전국 산림복지시설서 다양한 식목행사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진흥원이 운영하는 산림복지시설에서 다양한 식목행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복지시설의 환경을 개선하고 국민들이 나무심기에 동참해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원장 연평식)은 5일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해 산림치유원 방문자센터 및 주치마을 일원(660㎡)에 무궁화와 소나무 등 100그루를 식재했다. 국립횡성숲체원(원장 박원희)도 오는 7∼8일 가족단위 고객(4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나무심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무심기 외에도 오감체험, 가족 팻말 만들기, 가족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등의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두연)에서는 5일 숲체원 내 저수지 주변 데크로드(툇마루 산책길)에 묘목심기(50그루)와 식물(풍산초) 씨뿌리기 작업을 실시했다.   국립장성숲체원(원장 박산우)은 5일 전남 장성 방장로 일원에서 장성영재교육원(교육장 김상윤)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꿈나무가 함께하는 나무심기(100그루)’ 행사를 펼쳤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무궁화를 직접 심도록 해 산림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앞서 국립하늘숲추모원에서는 지난달 31일 제11구역 일원에서 KEB하나은행과 숲사랑소년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3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수목식재요령 및 안전교육을 받은 뒤 수목장림 내에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이라는 의미가 담긴 주목 100그루를 식재하며 쾌적한 수목장림(산림에 조성하는 자연장지) 조성에 기여했다. 윤영균 원장은 “앞으로도 국민들과 함께 산림복지시설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6년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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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6
  • 청주 옥화자연휴양림 숲 체험·부대시설 정비
    청주시는 옥화자연휴양림 내 숲 체험 및 부대시설 정비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영·유아를 위한 '숲 체험 공간'과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미니물놀이장'을 조성하고, 기존 물놀이장 시설은 새롭게 개선하는 것이다. 숲 체험 공간은 유아 숲 체험장을 조성해 영·유아 및 어린이가 숲 속에서 놀이 체험과 교육을 병행할 수 있도록 시설을 만들 계획이다. 미니물놀이장은 접근하기 쉽도록 관리사무소 인근에 자연 속 물놀이체험을 할 수 있는 영·유아용 미니물놀이장을 조성해 아이와 가족들이 함께 놀 수 있는 자연 속 힐링 휴식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또 기존물놀이장은 더 효율적으로 리모델링해 청소년과 성인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한다. 시설 개선공사는 이달 말 공사에 들어가 9월 말 완료할 계획이다. 공사기간 동안은 주말공사를 자제해 시설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정창수 청주시 산림과장은 "옥화자연휴양림에 숲 체험시설과 영·유아 미니물놀이장을 조성하고 기존 물놀이장을 새롭게 리모델링해 청주시민과 휴양림 이용객이 자연 속에서 힐링 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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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4
  • 좌구산에서 아이들 오감 키우세요
    충북 증평군은 증평읍 율리 좌구산휴양랜드 일원에서 오는 11월까지 유아숲 체험 및 숲해설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공간을 활용한 창작활동 등 체험 위주의 자연학습을 통해 아이들의 오감 발달과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기르기 위해 실시된다. 프로그램은 만4세~6세 어린이 1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 일 별천지공원 내 유아숲 체험원과 촤구산 천문대 일원의 느림보 유아쉼터에서 진행된다. 평일에도 주 1회 정도 실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내용은 계절에 따른 숲속 보물(열매‧나뭇잎)찾기, 나무를 이용한 숫자‧한글 이해, 솔방울 인형 등 자연물 이용 생태공예, 대나무 피리 등 자연물 이용 소리놀이 등이다. 한편 좌구산 숲 명상의 집에서는 인체의 건강유지 및 면역력을 높여주고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산림을 통해 감소시키는 산림치유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체험비는 5000원으로 구름다리, 바위정원, 바람소리길 등 산책과 족욕과 꽃차시음 등을 즐길 수 있다. 숲 해설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 신청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기관, 단체 등은 좌구산 명상의 집(☏835-4512)로 연락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숲에서 더 많은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보다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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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4
  • 성희롱·성폭력 없는 직장문화 실현하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3일 대전 서구 둔산동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노사가 함께하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사회 전 부문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직장내 성희롱·성폭력과 관련, 피해 예방과 근절대책 실천을 위한 노사 간 상호 다짐의 자리를 갖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임직원과 노사협의회·고충처리 위원 등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현안 논의와 예방 실천 선언식이 진행됐다. 또한 선언식 이후 4대폭력 예방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해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 및 건전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지난 2월 성희롱·성폭력 예방지침을 마련, 전 직원 대상 예방 실천 서약과 근절대책을 수립하는 등 성희롱·성폭력 없는 직장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윤영균 원장은 “앞으로도 성희롱이나 성폭력이 없는 건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면서 “성범죄 피해자를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해 심신이 치유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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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3
  • 산림문화, 휴양, 교육을 한 번에...
    전북 무주군(군수 황정수) 무주읍 읍내리와 내도리, 오산리 일원에 조성된 향로산 자연휴양림개장식이 지난 30일 개최됐다. 행사는 황정수 무주군수와 유송열 무주군의회 의장, 백경태 도의원을 비롯한 주민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주요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황정수 군수는 “무주 향로산 자연휴양림은 문화와 휴양, 교육 등 종합적인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우리 군 명소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 향로산 자연휴양림은 무주군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산림문화와 휴양, 체험, 교육 등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조성(2011~2017)된 곳으로, 269ha 규모에 세미나시설과 회의실이 있는 숙박시설, 방문자센터, 쉼터, 주차장 등으로 구성된 편익시설, 위생시설, 체험시설, 모험시설 등을 갖추고서 지난해 10월부터 시범 운영해왔다. 무주군 환경산림과 오해동 산림조성 담당은 “완공 후 지난 6개월 동안 2천 9백여 명의 탐방객들이 다녀가셨다”라며 “야영장이나 폭포 등 겨울철이라 운영하지 못했던 것들을 제외하고는 숙박과 숲 탐방을 즐기시며 굉장히들 만족해하셨다”라고 전했다. 무주 향로산 자연휴양림은 무주군이 지난 2009년 산림청이 시행한 공모에 선정돼 3백여 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조성되기 시작한 것으로, 2011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2013년 착공해 지난해 완공됐다. 인근에는 내도리 녹색농촌체험마을을 비롯한 맛 체험 농촌관광마을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금강을 비롯한 전통사찰 북고사 등의 볼거리와 어죽, 복숭아, 사과 등 먹을거리, 패러글라이딩과 MTB, 래프팅 등을 즐길 수 있는 레포츠 시설 등이 있어 시너지 효과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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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휴양
    2018-04-03
  • 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교육연수’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산림복지 전문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와 교육연수를 병행하는 프로그램을 마련, 대상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소속기관인 국립장성숲체원(원장 박산우)이 광주 북구 오치동 소재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원장 고향숙)과 ‘지속가능 발전교육’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광주 교직원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이들의 생태 인문학적 소양과 숲을 통한 감수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교직원 환경생태교육 및 산림복지프로그램 개발・운영, 장성숲체원 교육센터·치유센터 프로그램 참여, 기타 교육·연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박산우 장성숲체원장은 “지역 교육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교육공직자들이 전문적이고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4-03
  • 산림복지진흥원,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국립하늘숲추모원 제11구역 일원에서 KEB하나은행과 숲사랑소년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3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에서 조성한 수목장림(산림에 조성하는 자연장지)인 국립하늘숲추모원에 시민들과 나무를 식재해 수목장림 인식 제고 및 환경개선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수목식재요령 및 안전교육을 받은 뒤 수목장림 내에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이라는 의미가 담긴 주목 100주를 식재했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 사업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수목장림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6년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산림복지
    2018-04-02
  • 국립자연휴양림, 녹색희망을 선물합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제73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오는 4월 3일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은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숲속의 대한민국’ 조성의 일환으로 직접 나무를 가꾸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묘목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대전광역시 서구 복수북로 21) 청사 내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참여자에게 1인 당 3본씩 선착순으로 나눠 줄 예정이다. 해당 묘목은 총 10개 수종(약 1,500본)으로 블루베리, 매실나무 등 유실수 8종과 산딸나무 등 조경수 2종이다. 행사 당일에는 최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 활동과 산림행정 서비스에 대한 안내 및 홍보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산불예방 홍보와 서명운동이 진행되며, 산림행정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듣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가 운영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어, 가족과 함께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며 우리의 소중한 녹색 산림과 식목일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3-30
  • 민관 협력사업 빛났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30일 서울 종로구 현대차정몽구재단에서 2017년 산림복지진흥 유공단체로 현대차정몽구재단을 선정,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산림복지 및 진흥원 발전을 위해 적극적·헌신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유공자를 선발·포상함으로써 노고를 치하하고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현대차정몽구재단은 지난 3년간 보호대상아동 1만여 명을 대상으로 ‘나의 꿈을 찾는 숲 속 힐링교실’을 지원했으며, 지난해 보호대상아동 3,200여 명에 다채로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산림복지 진흥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 프로그램은 보호대상아동의 정서함양 및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총 18회차로 운영되는 ‘나의 꿈을 찾는 숲속 힐링교실’은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 국립횡성숲체원(강원 횡성), 국립칠곡숲체원(경북 칠곡), 국립장성숲체원(전남 장성)등에서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6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돼 3,200여 명의 보호대상아동에게 산림치유 및 자립준비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앞으로도 현대차정몽구재단과 지속적인 상호 협력으로 보호대상아동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자립역량을 강화하여 건강한 미래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3-30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청년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청년 산림일자리 한마당’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28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충북 청주)에서 청년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청년 산림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산림일자리 전문가 양성 등을 위해 충남대학교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충남대학교 재학생과 취업 및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 등 90여명이 참여하였다. 나의 산림일자리 취업 성공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산림 각 분야에 대한 일자리와 취업정보를 제공하였다. 취업준비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산림청 신규 공무원 및 한국복지진흥원 등 유관기관의 직원이 강연자로 나서 기관별 합격 노하우 등을 공유하였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참가자를 대상으로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숲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취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자존감 회복을 돕기도 하였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림 분야 선배와 잠재적 일꾼들의 만남인 이번 행사가 청년 취업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3-28
  • 산림복지의 청렴지키미, ‘청렴윤리리더’가 앞장선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28일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대전 사무처와 소속기관에서 추천을 받은 청렴윤리 리더(12명)를 대상으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청렴윤리리더의 추진 방향과 구체적인 역할·임무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윤영균 진흥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청렴으로 그리는 아름다운 공직문화’라는 제목의 동영상 시청에 이어 장성수 감사실장의 ‘청렴윤리 리더 운영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청렴윤리 리더’는 확대되는 진흥원 소속기관의 청렴실행력을 강화하고 소속기관 소재의 지역기반을 중심으로 청렴활동을 이끌어 내기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앞으로 진흥원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민관 업무협약을 비롯해 정기적 청렴교육 실시, 청렴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일 예정이다. 윤영균 진흥원장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청렴윤리 리더가 그 중심이 돼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3-28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희망의 나무나누기 행사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대상(주)과 공동 주관한 '2018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가 27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윤영균(우측) 진흥원장이 김판석 진흥원 사무처장과 시민들에게 나눠줄 꽃화분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행사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시민들에게 묘목을 나눠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는 공기 정화에 탁월한 자작나무를 비롯해 산딸나무, 산벛나무, 무궁화나무 등 총 15종 6,000여 그루의 묘목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대상(주)과 공동 주관한 '2018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가 27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윤영균(좌측) 진흥원장이 임정배(우측) 대상 대표이사로부터 지난해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한 판매수익금(44,178,770원)을 전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대상(주)과 공동 주관한 '2018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가 27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증사진을 올린 뒤 꽃화분을 무료로 받는 이벤트에 참여하고있다. 이 행사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시민들에게 묘목을 나눠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는 공기 정화에 탁월한 자작나무를 비롯해 산딸나무, 산벛나무, 무궁화나무 등 총 15종 6,000여 그루의 묘목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 산림복지
    2018-03-27
  • 산림휴양서비스와 디지털과학기술의 만남,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개관
    산림휴양서비스에 디지털과학기술이 접목된 산림복합체험센터가 국민에게 첫 선을 보인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경기도 가평군에 조성한 ‘산림복합체험센터’의 개관식을 오는 28일 개최함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는 2017년 3월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9개월 동안 약 4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만들었다. 경관이 우수하고 접근성이 좋아 연간 약 29만 명 이상이 찾는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한다. 특히, 산림문화·교육 기능과 디지털과학 기술이 복합된 신개념 체험시설을 도입했다. 국산 목재 및 숲의 부산물을 활용한 목재놀이터와 목재문화체험장을 비롯하여 오감체험장, 숲속 도서관,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또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아이글라이더 및 자전거 여행 시설과 증강현실 체험시설, 영상이 입체로 구현되는 미디어파사드 시설도 있어 다양한 프로그램에 응용될 예정이다.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화(T. 031-585-3580)로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연중 운영하며, 점검을 위해 매주 화요일은 휴관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개관으로 보다 고품격의 산림휴양문화를 국민께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 국립자연휴양림이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3-27
  • 절물자연휴양림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
    제주시는 26일부터 절물자연휴양림에 숲해설가 1명을 배치하고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산림복지전문업 기관인 (사)제주숲해설가협회와 협약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평일 1일 2회로 이뤄지며 예약은 절물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jeolmul.jejusi.go.kr/)를 통해 하면 된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절물자연휴양림 내 산책로를 위주로 1시간 30분~2시간 정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휴양림 방문자들이 절물자연휴양림만의 독특하고 재미있는 숲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와 함께 목공예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3-26
  • 광양 백운산자연휴양림 숲 속의 야영장개장
    광양시 휴양림사업소는 백운산자연휴양림 숲 속의 야영장 개장을 위해 대대적인 정비를 마치고 오는 4월 1일부터 개장한다. 따뜻한 봄 햇살 속에 진달래가 지천으로 핀 백운산자연휴양림은 맑은 공기와 함께 백운산의 기(氣)가 충만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야영객들에게 힐링 장소로 선호도가 매우 높은 곳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2000년 6월 개장 이후 최초로 이용객 10만 명을 돌파했으며 산림청 제97호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 등록, 전라도 방문의 해 대표 관광지 100선 선정되는 등 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이번에 개장하는 숲 속의 야영장은 야영 데크 74면과 야외탁자, 벤치, 취사장 등을 갖추고 있다. 다만 전기와 바비큐 시설은 사용할 수 없으므로 주의를 필요로 한다. 야영 데크 이용료는 비수기에는 4천 원, 성수기인 7·8월에는 7천 원이다. 주차 요금은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휴양림사업소장은 이번에 개장하는 숲 속의 야영장에서 일상생활에 지친 심신을 잠시 내려놓고 백운산의 맑은 공기와 숲 체험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사계절 관광과 휴식이 가능한 산림휴양 문화지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정비와 체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 시간은 당일 12시부터 다음날 12시까지이며 야영장 입장은 선착순인 만큼 사전에 휴양림사업소(061-797-2655, 2656)로 빈자리가 있는지를 문의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3-26
  • 국립장성숲체원, 치매예방 위한 치유프로그램 본격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소속기관인 국립장성숲체원(원장 박산우)에서 치매초기증상(경도인지장애)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피톤치드 뇌 산책’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치유프로그램은 한국도시가스협회의 사회공헌활동 ‘민들레카(차량지원)’와 장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연계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치매예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피톤치드 뇌 산책’은 치매초기증상을 겪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인지능력 향상, 다감각 자극, 지남력 향상 등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국립장성숲체원의 특화 산림치유프로그램이다. 전남 장성 서삼면 축령산 일대에 위치한 치유의 숲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숲 회상요법과 편백나무 음악치유, 인지자극 치유활동 등 ‘치매 예방 및 치유’에 효과적인 단위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박산우 국립장성숲체원장은 “앞으로도 고령화 시대에 발생되는 노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상대적으로 노인 인구가 많은 서부권역의 장성치유의숲을 시작으로 치매예방에 효과적인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3-23
  • 국내 산림레포츠 명소로 조성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22일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발산리 산 32-1번지 일원(335ha)에서 유관기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춘천숲체원 조성공사 안전결의대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춘천숲체원의 본격 착공에 따라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강화 및 근로자의 안전의식 제고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 시설은 총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 청소년·성인 대상 산림레포츠(leprots, leisure + sports, 한가한 시간에 즐기면서 신체를 단련할 수 있는 운동)로 특화된 국립춘천숲체원을 조성, 오는 2020년 완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장 안전관리 강화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각 분야별 담당자가 안전결의 서약서를 작성·제출했으며, 안전관리 규정 준수를 다짐하는 구호 제창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진흥원은 시공사와 유관기관 간 현장 안전관리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관계망)를 구성했으며, 공동 안전점검 및 현장교육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권역별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3-23
  • 이혼위기 가정·보호소년 위해 산림복지서비스 확대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2일 광주법원(법원장 고영구)과 광주 서구 상무번영로 광주가정법원에서 이혼 위기 가정 및 보호소년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진흥원이 운영 중인 산림복지시설에서 이혼위기 가정과 보호소년을 대상으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 심신 건강성 회복과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국립장성숲체원(원장 박산우)에서는 이혼 위기 가족 숲체험 프로그램과 보호소년 가족이 서로 교감할 수 있는 소통 프로그램, 보호소년과 위탁 보호 위원이 함께하는 숲속 캠프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윤영균 진흥원장은 “앞으로 이혼 위기 가정 및 보호소년 외에도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과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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