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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1박 2일 가족 여행 개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가족 단위 1박 2일 프로그램인 “청태산! 여름 1박 2일 가족 여행” 참가자를 오는 7월 2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 되는 “청태산! 여름 1박 2일 가족 여행”은 가족 중심의 건강한 여가문화 정착과 숲 속 치유 활동을 함께 하며 가족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한 여름 특별 프로그램으로 2022년 성수기 기간 중 제1기(8.4~8.5), 제2기(8.11~8.12)까지 총2회 진행한다. 기수 당 모집 인원은 4가족(가족당 4인 이내)으로 6세부터 13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월 28일 오후 4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가족 당 13만5천 원으로 당일 현장결제만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숲속에서 소통하는 행복 가족 여행’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힐링, 산림문화체험으로 구성하였으며, 숲속수련장에서 실내 캠핑을 즐기는 이색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 잣나무클라이밍 ▲ 짚라인 ▲ 해먹 산림욕 ▲ 잣껍질 베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실내 캠핑에 필요한 텐트는 휴양림에서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피하기 위해 참가 전 발열 및 기침 등 증상 여부를 확인하며 실내 활동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1박 2일 가족여행을 통해 성수기 예약을 하지 못한 가족들도 휴양림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7-28
  • 창원시,“여름휴가는 놀기 좋은 우도로 오세요”
    창원시는 행정안전부가 선정하는 ‘2018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우도가 ‘놀섬’(단체 야유회, 가족여행으로 놀기 좋은 섬)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선정은 삼시세끼(tvN)와 섬총사(Olive, tvN) 등 TV 인기 예능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섬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섬 지역 관광정보에 대한 요구와 육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우도는 지난해에도 풍경과 자연경관이 아름답지만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섬으로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선정된 바 있다. 이후 꾸준히 관광객이 늘면서 우도의 이색 보도교와 명동마리나 방파제 등이 알려져 올해는 ‘놀섬’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우도는 작은 해변으로 둘러 쌓인 고즈넉한 어촌마을로 골목 곳곳에 그려진 벽화를 둘러보며 소소한 여유와 행복을 누리기에 좋다. 또한 우도 인근에는 진해판 모세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동섬, 낚시와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소쿠리섬, ‘삼포로 가는 길’로 잘 알려진 삼포마을과 노래비, 어류생태학습관, 해양생물테마파크, 로봇상설체험관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진해해양공원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둘러보기 좋다. 황규종 창원시 관광과장은 “다가오는 여름휴가철에 맞춰 우도가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으로 다시 선정돼 기쁘다”면서 “올 여름 창원은 우도 외에도 16년만에 다시 개장하는 광암해수욕장과 섬과 섬을 잇는 국내 해상 최장거리의 짚트랙,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엣지워크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관광객을 위한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18
  • 경남도, 서북부권 항노화 웰니스 관광 본격 추진 시동
    경남도는 지난 3월 30일 개소한 경남항노화 주식회사의 그간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성공적 정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경남항노화 주식회사 추진상황 보고회’를 16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 서부권개발국장, 한방항노화산업과장, 주식회사 관리부장, 산청군 보건증진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열렸다.   경남항노화 주식회사는 전국 지자체 최초의 항노화 산업 육성·발전 전담법인이다. 주식회사는 항노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 발굴·운영, 동의보감 탕전원 운영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출범 당시 우려와 달리 주식회사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주식회사는 도내 관공서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항노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를 시행하여 현재 도내 관공서와 총 810명 규모, 6건의 계약을 체결하였다.    지난 3월 30일 경남항노화 주식회사의 개소에 맞춰 문을 연 동의보감 탕전원 역시 도내 한의원을 대상으로 한 주식회사의 홍보활동에 힘입어 실적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현재 동의보감 탕전원은 도내 한의원 40개소와 공동이용계약을 체결하였다. 설립 초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상당히 성공적인 결과라 할 수 있다.    오는 18일 도내 행복생활권 당담공무원 워크숍을 시작으로 항노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이 첫걸음을 내딛게 된다. 이번 워크숍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의료전문가인 한의사가 진행하는 건강코너가 첫 선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는 지난 2회의 시범운영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던 세부프로그램으로 항노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의 질을 한층 더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항노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웰니스4U, Wellness For You)은 휴양·건강·힐링이 융합된 체험·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단순관람·경유형 관광과 뚜렷한 차별성을 띠고 있어 주식회사는 출범 초기부터 위와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서북부권에 이미 구축된 산청 동의보감촌, 함양 산삼휴양밸리, 거창 가조온천, 합천 해인사 소리길 등 지역 인프라에서 펼쳐지는 명상, 기체험, 삼림욕, 스파, 트래킹 등 웰니스 프로그램을 특색으로 하는 항노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은 체험여행 수요 및 웰빙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가, 관광을 통한 힐링 욕구 증대 등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잘 반영하고 있으므로 서북부권의 4개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에는 전국 관공서·기업 연수, 가족여행, 동호회 활동 등으로 고객의 범위를 확대하여 타깃(target)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남도에서 추진 중인 ‘제2차 항노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 및 상품 개발 용역’의 결과가 나오면 창원, 통영, 사천, 거제, 고성, 남해, 하동 등 남해안 해양권역까지 공간적 범위를 확대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포함한 항노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을 고객에 선보일 예정이다. 경남의 11개 시·군의 각각 차별화된 지역 인프라에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경남이 웰니스 관광의 중심지가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동의보감 탕전원은 공공기관이 직영하는 전국 유일의 원외 탕전원이다. 동의보감 탕전원은 산청군 보건의료원 부속시설로 공공기관이 한약의 안전성·유효성을 보장한다. 게다가 동의보감 탕전원은 HACCP·GMP*에 준하는 시설을 갖추고 있어 도민들은 한약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5-17
  • 에어부산, 아름다운 사회공헌 날갯짓
    대구시는 에어부산(사장 한태근), 대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재모)와 ‘대구지역 내 사회공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3월 27일(월)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어부산은 향후 2년간 대구지역 저소득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기획・후원하고, 대구시와 대구사회복지협의회가 프로그램별 가장 적합한 대상을 선정하여 지원하게 된다. 3개 기관은 가장 먼저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추천받은 저소득 가정의 가족여행을 시작으로 아동・청소년 직업체험,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사회복지종사자 힐링 연수 등 연간 총 1억 3천만원 상당의 사회공헌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6월 대구~제주 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대구~후쿠오카, 대구~싼야, 대구~오사카, 대구~삿포로 노선까지 총 5개의 대구발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공헌에 적극 앞장서고자 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에어부산과의 협약체결은 기업이 가진 자원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함께 시민복지를 위해 노력해 나가는 좋은 모델이 될 것이다”면서,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욱 힘든 이웃들에 대한 기업과 시민들의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28
  • 올 겨울 가족여행은 봉화 산타마을에서”
    지난해 겨울 대표 여행지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봉화 산타마을이 “산타야 놀자! 겨울추억 신나게 만들어 보자”라는 주제로 오는 12월 19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14일까지 총 58일간 봉화 산타마을을 분천역 일원에서 운영된다. 경상북도와 봉화군, 코레일이 공동 협력사업으로 추진한 산타마을은 백두대간의 뛰어난 자연자원과 낙동강 비경, 동심인 산타클로스를 접목시킨 겨울 여행상품으로서 지난겨울 2개월 동안 11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여행상품이다. 스위스 체르마트역과 자매결연, 한국관광공사 주관 “한국대표관광 100선”에 선정된 백두대간 협곡열차의 시발역인 분천역 산타마을에는 매주 공휴일과 주말공연이 이어지며 대형풍차와 이글루, 산타레일바이크를 비롯한 당나귀 꽃마차, 눈썰매장, 얼음썰매장, 국궁체험장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마을 주민들이 직접 농사지은 곤드레밥, 메밀부침 등 겨울 별미를 현지에서 맛 볼 수 있다. 특히 야외에서 썰매를 타며 즐기는 군고구마, 찰옥수수 등과 함께 하는 장작불체험 등은 동심을 자극하는 콘텐츠로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봉화군 관계자는 지난해 보다 추가된 체험프로그램과 다양한 조형물(풍차, 이글루, 산타조형물 등)볼거리를 통해 올 겨울철 15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분천산타마을을 방문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산타마을과 연계한 낙동강세평하늘길 분천~승부 구간(12km)과 이야기가 함께하는 산골물굽이길 분천~임기 구간(20km) 등 산골오지 낙동강의 뛰어난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계절별, 테마별 다양한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2-18
  • 북부지방산림청, 숲으로 떠나는 당일치기 가족여행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숲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가족참여 숲체험 행사는 5월~ 6월 2달 동안 4회 진행 될 예정이며, 그 첫 시작은 지난주 5월 2일 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에서 이루어졌다.   이 날 가족참여 숲체험 프로그램은  ▲진달래를 이용한 카나페 만들어 먹기 ▲자연물을 이용한 표현놀이 ▲흙 물감을 이용한 우리가족 부채 만들기 ▲나무타령 부르면서 나무특징 알아보기 등 숲 속 천연재료를 이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산림교육 전문가인 숲 해설가의 재밌는 스토리 텔링과 함께 화백나무·잣나무 사이 숲길을 함께 걸으며 삼림욕을 즐기기도 했다. 아이들 사이에서는 달콤한 진달래 카나페 만들어먹기와 꽃잎폭죽 놀이가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함박 웃음도 볼 수 있었다.   한바탕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숲 속 한 켠에는 여러 가족들이 준비한 간식들로 맛있는 숲 속 만찬장이 차려졌으며, 아이들은 야외에서 먹으니 더 맛있다며 모두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행사를 마치며 가족참여 숲체험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아이 스스로가  만들기 등 모든 체험활동에 제법 진지하고 씩씩하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다.” 그리고 ”자연에서 활짝 웃으며 뛰어노는 아이를 보니 자주 데리고 나와 자연을 접하게 해줘야겠다.” 등 생생한 체험후기를 전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다음 가족참여 숲체험은 5월 16일(토) 삼마치 숲체험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6월까지 2번 더 참여기회가 남아있다. 또한, 가을철에도 추가로 가족참여 숲체험을 진행하여 계속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숲체험을 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숲체험 활동을 원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홍천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산림경영팀(김경화 주무관 ☎ 033-439-5544)으로 문의하면 친절히 안내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15-05-07
  • 5월 관광주간, 4대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멋진 추억 만들어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가 오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5월 관광주간'에 떠나기 좋은 휴양림 4곳을 국민들에게 추천한다. ▶ 국립 상당산성 자연휴양림 (충북 청주) - 어버이날은 가까운 자연휴양림에서 온가족 치유의 시간 가져보기 상당산성 자연휴양림은 조선시대 대표 석성(石城, 돌로 쌓은 성) 중 하나인 상당산성 자락에 위치하며, 휴양림에서 산성까지 산책로가 연결되어 있다. 국립자연휴양림 중에서도 도시 근교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 연세가 있으신 부모님과 함께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곳이다. 휴양림 내 넓은 잔디구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에 적당하고, 문패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은 온가족이 할 수 있다. 또, 최근 개장한 산림휴양관은 쾌적한 시설로 이용이 편리하다. 주변에는 초정약수(椒井藥水, 충북 청주시 초정리에 있는 약수터), 운보의 집(미술관)이 1시간 이내에 위치해 있는 등 문화관광지도 풍부하다. ▶ 국립 검봉산 자연휴양림 (강원 삼척) - 드넓은 동해바다와 '울릉도'를 찾아서 자연휴양림으로 떠난다 검봉산 자연휴양림 안 임도(林道, 산림도로)에서는 넓은 동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맑은 날엔 울릉도를 볼 수 있어 많은 사람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5월부터는 1일 2회에 걸쳐 바다낚시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휴양림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임원항에서 1회 10대의 무료로 제공받은 낚시대로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휴양림 주변에는 삼척레일바이크, 해신당공원, 맹방해수욕장이 있어 봄날의 바다와 산을 함께 즐길수 있다. 장거리 운전 때문에 망설였던 삼척, 관광주간을 맞아 가족과 함께 여유를 갖고 조금은 먼 곳으로 떠나보자. ▶ 국립 낙안민속 자연휴양림 (전남 순천) - '낙안읍성'에서 즐기는 전통놀이의 추억 낙안민속 자연휴양림은 관광주간이 시작되는 5월 1일부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민속놀이 체험을 운영한다. '2015년 한국관광 100선'에 포함된 낙안읍성과도 불과 1.4.km 거리에 위치해 온가족이 함께 전통놀이를 즐겨 볼 수 있다. 지난 2013년 성공적으로 개최한 순천만 정원박람회장과 순천만생태공원도 자동차로 30분이면 갈 수 있다. 또한 남도지방 맛 여행은 가족여행의 재미를 더해 줄 것이다. ▶ 국립 청옥산 자연휴양림 (경북 봉화) - 부모님과 떠나는 '친환경 캠핑' 체험 '7성급 캠핑장'으로 불리는 청옥산 자연휴양림은 국립자연휴양림 중에서 유일하게 캠핑전문 휴양림이다. 청정지역 봉화의 청옥산자락에 위치하여 한여름에도 서늘함을 느낄수 있고, 캠핑장에서 펼쳐지는 밤하늘은 별들로 가득하다. 부모님과 함께 가벼운 짐을 가지고 자연 속에서 캠핑의 묘미를 느껴보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정영덕 소장은 "봄철 관광주간을 맞아 가족이 함께 자연휴양림에서 산림치유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좋은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5-04-27
  • 주 5일제 수업 전면 시행, 우리는 자연으로 간다!/?
     2012년 초․중․고등학교에서 주5일제 수업을 전면 시행함에 따라 사회 전반에 미칠 경제적 문화적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반면, 대한민국의 모든 학부모들의 걱정이 앞선다.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자연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을 즐기며, 아이들에게 풍부한 감성과 창의력, 상상력까지 키울 수 방법을 지금부터 공개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주5일 근무제 시행에 따라 오는 3월부터 다양한 체험과 산림문화 행사를 주말에도 확대 운영하기로 하였다.  중미산의 “오리엔티어링”과 황정산의 “석화바위 트레킹”, 청태산의 “잣나무 클라이밍”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체험은 남녀, 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프로그램이다. 저렴한 비용과 숲에서 가족의 건강은 물론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까지 한 장소에서 모두 가능하다. 이번 여행을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 체험을 이용해본다면 아이들과 가족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주말보다는 평일에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한다면 조용하고 평화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으며, 평일에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도 체험이 가능하다.  소장 서경덕(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은“경제적임과 동시에 아이들에게 체험을 통해 감성을 풍부하게 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문화 프로그램 운영 현황 휴양림 프로그램명 테마 상세내역 비고   소계   32개 프로그램   유명산 나를 찾아 떠나는 숲 여행 건강증진 지우개로 그리는 숲, 발바닥이 하는 이야기   복주산 곤충여행 특화목공예 곤충채집, 나무 곤충 만들기, 곤충생태놀이   산 음 치유의 숲 건강증진 치유의 숲 체험, 스트레스예방 및 관리   중미산 오리엔티어링 레포츠 포인트, 빙고오리엔티어링   용화산 암․빙벽 클라이밍 레포츠 암ㆍ빙벽 클라이밍, 오리엔티어링   운악산 꿈을 찾는 숲 건강증진 꿈 숲 거닐기, 꿈꾸기, 꿈 그리기, 꿈 노래부르기   청태산 잣나무 오감플러스 레포츠 잣나무 클라이밍, 잣까기 대회, 도미노게임   백운산 숲속공예교실 특화목공예 바람 따라잡기, 풀잎공예, 칡덩굴 새둥지   삼 봉 삼봉약수체험 건강증진 족욕 체험, 사금채취 체험, 산촌겨울나기 체험   방태산 태고의 원시림 경관탐방 원시림탐방, 전통다례, 족제비 덫, 전통바구니체험   대관령 숯가마체험 역사문화 숯 꺼내기 및 숯가마 찜질체험, 새집 달아주기   미천골 선림의 향기 따라 역사문화 선림원지, 문화재 나무 답사, 숲속명상   두타산 숲과 돌 문화체험 역사문화 石 부작 만들기, 산 돌탑 쌓기, 돌 장기, 돌 고누, 투호놀이   가리왕산 아라리체험 역사문화 정선아리랑 따라 배우기, 창극영상 감상   칠보산 금강송 숲 탐방 경관탐방 금강송 바로알기, 소나무 숲 산책, 목공예   청옥산 캠프아카데미 레포츠 캠핑예절, 캠핑장비 시연, 별자리보기, 나무클라이밍   검마산 문학과 웰빙 휴양 건강증진 내츄럴 푸드 만들기 체험, 푸른 숲 문학이야기   통고산 4색 숲 여행 역사문화 짚신 만들기, 탈 만들기, 얼음놀이, 민물고기 맨손잡기   운문산 고로쇠 숲, 건강 한 모금 건강증진 수액채취 현장체험, 시음회, 민속놀이, 목공예   신불산 파래소 폭포탐방 경관탐방 파래소 폭포 탐방, 감성체험, 목공예   대야산 요리조리 조릿대체험 경관탐방 조릿대 길 탐방, 조릿대빗자루, 배, 베개 만들기   희리산 한산모시체험 역사문화 모시풀관찰, 모시 짜기, 모시꾸미기   속리산 아토피 건강교실 건강증진 알레르기예방관리강의, 오감숲길걷기, 비누체험   오서산 대숲탐방 경관탐방 대나무 숲 탐방, 전통놀이, 오서산등산   황정산 석화바위 트레킹 경관탐방 석화바위 트레킹, 목공예체험   방장산 숲속공예교실 특화목공예 생활소품, 천연 비누 만들기, 꽃 누르미 체험   덕유산 잣나무 숲 명상요가 건강증진 잣나무 숲속 명상, 잣송이 운동회   운장산 갈거 계곡 생태탐방 경관탐방 심산유곡에서 즐기는 음이온샤워   지리산 한지체험, 둘레길 길동무 역사문화 한지체험, 지리산 둘레길 걷기, 건강 차 및 건강 음료 만들기   남해편백 아토피 그린캠프 건강증진 건강 체조, 치유 및 웰빙 음식 만들기, 와이어공예   회문산 열려라 곤충나라 특화목공예 인두화 곤충그림, 곤충 스탬프, 곤충목걸이   낙안민속 낙안읍성 민속마을 길동무 역사문화 낙안읍성 민속마을 탐방(역사・문화, 유물・유적, 설화・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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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8
  • 추억을 담은 문화재 사랑을 만나자!
    문화재청이 50주년 행사를 맞아 문화재 사랑사진전을 개최했다. 문화재청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약 한 달간 문화재가 담긴 추억의 사진을 공모하여 받은 약 900여점의 사진 중 당선작 50점을 전시했다.  <사진 / 50점의 당선작들이 정부청사 지하 광장에 전시되어 있는 모습.> 문화재와 함께한 추억과 사연이 담긴 의미있는 사진을 당선작으로 선정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설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열렸다.  국민을 대상으로 가족여행, 수학여행등 그간 국민의 삶 전반에서 문화재를 배경으로 하거나 문화재와 찍은 추억의 사진들이 공모되어, 그 중 과거부터 가까운 현대까지 추억이 묻어나는 사진들로 꾸며진 이 행사는 가족과 친구, 여행, 동심이라는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시민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사진 / ' 하회마을의 돌담길 - 하회마을에 들려 둘러보던 중 예쁜 돌담길이 있어 촬영한 사진입니다. 때마침 핀꽃이 사진의 운치를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 - 50점의 당선작 中> 지난 9월, 상 구분없이 선정된 50점의 당선작들은 현재 대전 정부청사 지하광장에서 전시중이다. 시민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서깊은 고찰만큼이나 사연깊은 세월을 살아온 우리네 부모님과 철없던 시절을 같이한 보고싶은 옛 친구, 지금은 훌쩍 성장한 어른들이지만 한때는 작고 사랑스러웠던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경주 불국사 청운교,백운교- 경주불국사 청운교 백운교를 배경으로 하여 어릴 적 찍은 사진으로 할머니는 흐린 기억 속에 아른거리나 어머니로부터 그때 그 시절의 이야기를 들으며 추억의 빛바랜 사진을 다시금 찾아 그 시절을 회상해 보았다' - 50점의 당선작 中> '추억을 담은 문화재 사랑 사진전'은 지난 달 23일부터 시작하여 오는 7일까지 정부대전청사 지하광장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이 후 10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덕수궁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1-10-04
  • 국민여가 캠핑장 인기“짱”
    경상북도가 5도(都)2촌(村)의 관광패턴에 맞춰 사계절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한 가족단위 관광숙박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국민여가캠핑장”이 국민들의 여가생활 향유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 내에는 문경․영덕․고령 3곳의 국민여가캠핑장이 있으며, 지난한해 동안 3만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도이용객중 약90%인 2만7천명은 캠핑장내 숙박시설을 이용, 3천명은 야영시설을 이용했다. 문경의 새재스머프마을 캠핑장은 2005년도 착공,  2008년 8월에 개장 당해연도에 3,643명, 2009년도 9,525명 2010년도 10,520명이 이용 매년 지속적으로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 2010년 3월말에 개장한 고령 대가야역사 캠핑장에는 약 9개월간 13,950명(숙박 12,030, 야영1,920)이 이용, 2010년 7월초에 개장한 영덕 해맞이 캠핑장에는 약 6개월간 5,530명(숙박 4,434, 야영 1,096)이 이용했다. 이용객의 지속적인 증가 요인은 최근 국민여행 패턴이 가족 단위로 자가용 이용 2~3일 정도 여행을 즐기는 것이 대세여서 국민여가캠핑장이 자연친화적이며 가족 중심적인 여가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비용 면에서도 민간숙박시설보다 저렴 인기가 있다. 특히, 문경은 버섯모양의 스머프마을로, 고령은 왕가마을 통나무집으로, 영덕은 캡슐 하우스에 동화 속 같은 그림의 외관으로 특색이 있어 유치원 아동과 초등학생들과 같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실내에는 주방시설, 화장실, 샤워장 등 기본적인 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외부에는 야영장 이용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동 취사장, 샤워장, 화장실 등이 있어, 가족단위 이용뿐만 아니라 기업 등 각종 단체의 휴양과 다양한 야외 행사지로 적합하였던 데 이유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 경상북도의 국민여가캠핑장 조성사업은 지난 2005년부터 개소당 20억원 투자 통나무집, 캐라반(캠핑카, 여행용차), 방갈로, 야영장 등을 설치하는 사업, 현재까지 90억원을 투자 문경․영덕․고령 3개소를 개장, 청송 부남면 화장리 캠핑장과 영천 치산 관광지 캠핑장 2개소는 금년 중 완공목표로 공사 진행 중이다. 금년 신규로 울릉군 서면 남서리 폐교부지에 울릉 캠핑장이 2012년 개장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국민여가 캠핑장이 각광받는 이유로 경쟁과 속도의 시대를 살아온 현대인들이 지친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해 자연의 품에 안기고 싶어 하는 가운데 젊은 가장들이 성장기 자녀들과의 교감과 가족유대를 위한 수단으로 캠핑문화를 주도하고,  “1박2일”과 같은 TV 프로그램과 외국 캠핑문화의 영향과 다양한 기능의 캠핑장비가 양산됨으로서 더욱 편리하고 편안한 야영이 가능해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경북도는 이와 같은 관광 트랜드 의 변화에 한걸음 앞서 도내 요소에 더욱 진화된 국민여가 캠핑장을 계속 확충  경북도가 국내에서 가장 선호하는 가족여행 방문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2-09
  • 김천에서 즐기는 체험테마여행 인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산으로 바다로 계곡으로 피서객들이 몰리고 있다. 가족들과의 즐거운 여행만큼 소중한 추억도 없지만, 주요 관광지는 수십만의 인파가 몰려 북새통이다. 이런 곳으로 여름휴가를 떠났다가는 교통체증과 바가지요금에 인상이 찌푸려지기 마련이다.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하면서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이라면 이곳을 눈여겨보자. ◇김천에서 즐기는 별빛여행 김천에서는 지난 6월부터 ´직지나이트투어´란 이름의 별빛여행이 한창이다. 다녀간 여행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은 직지나이트투어는 올해도 많은 관광객들에게 김천의 매력적인 모습을 선사하고 있다. 투어는 6월부터 10월까지 토요일 오후 5시에서 9시30분 사이에 천년고찰 직지사와 직지문화공원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직지사의 전설, 유래 등을 들으며 직지사를 관람하고 산사에서 차한잔과 포도송편 맛보기, 연등만들기 체험, 소원을 비는 탑돌이 시간이 이어진다. 직지문화공원에서는 김천보물찾기, 와인한잔과 즐기는 문화산책, 춤추는 음악분수 관람과 장승광장 앞에서의 작은어울림 마당으로 끝을 맺는다. 직지나이트투어는 한국관광공사 추천여행상품으로 선정된바 있으며 경북 야간관광상품으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번 주말에도 150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예정이다. 일찌감치 한 달 후 일정이 마감되는 등 관광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참가를희망하는 사람은 직지나이트투어 홈페이지(http://nighttour.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농촌체험 기차여행 농촌체험 기차여행도 가족들이 즐기기엔 부족함이 없다. 김천시 지원, 코레일 주관으로 서울경기지역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오전 8시50분 KTX열차를 타고 서울역에서 출발, 1시간50분 후 김천에 도착한다. 오전엔 김천의 명소인 직지사와 문화공원에서 중식을 먹고 대항면 반곡포도마을로 이동해 포도따기 및 농촌체험을 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포도따기 체험이 끝나면 냇가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김천 대항면에 위치한 전국 최대 화석박물관을 관람할 기회도 갖게 된다. 다소 빡빡한 일정이지만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면서 매회 접수와 동시에 신청이 끝날 정도로 인기 있는 가족여행 상품 가운데 하나다.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 어른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여행이 될 법하다. ◇체험! 김천가족여행 당일치기 여행이 못내 아쉬운 가족들은 ´별빛이 흐르는 직지 나이트투어´와 ´포도수확체험´이 함께 있는 ´체험! 김천가족여행´에 참여하면 된다. 김천가족여행은 옛날 솜씨마을에서 송편만들기와 짚풀공예 체험을 하고 세계도자기 박물관, 직지사관람, 직지나이트 투어 후 직지사 옆 파크호텔에서 1박을 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다음날에는 빗내농악전수관 악기 체험, 포도수확체험(가족당 4kg) 등 김천의 문화유적과 전통문화를 알차게 체험할 수 있다. 여행경비 또한 저렴하다. 3,4인 가족 기준으로 8만원선에서 여행 가능하다. 여행경비는 숙식, 교통편 등 필요한 일체의 금액 중 50%이며 나머지 50%는 경북관광개발공사와 김천시가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새마을문화관광과(054-420-6063)로 문의하면 된다. 이밖에도 김천시에서는 코레일 경북남부지사와 열차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고, 열차를 이용한 테마형 상품을 개발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직지나이트투어 열차, 백두대간 탐방열차, 김천전통5일장 러브투어 열차 등 다양하다. 김천시 관계자는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떠나는 여행이라면 남들 다가는 바다, 계곡보다는 신선한 경험이 될 수 있는 테마가 있는 체험관광 상품을 애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0-08-07
  • 5월 가족 체험여행 경북으로 출발 !
    경상북도와 경북관광개발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장 소중한 가족과 함께 전통문화유산을 배우고 몸으로 직접 체험하는 가족단위의 여행코스를 개발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여행 주5일 근무제와 삶의 질 향상으로 가족단위 여행이 급증함에 따라 수려한 자연경관과 역사유물이 많은 경북을 알리기 위해 경북도와 경북관광개발공사는 저렴한 여행경비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004년부터 시행된 경북가족여행은 매년 참가 가족수가 늘어나 2009년에는 725가족 2,713명에 달하게 되었고 올해 4월 한 달 동안 체험! 경북가족여행에 58가족 214명이 경상북도를 방문하여 1박2일 동안 예천 양궁체험, 보현산 천체망원경 체험, 고령딸기 따기 체험 등 멋진 추억을 만들고 갔다. 체험! 경북가족여행 참가 신청 체험! 경북가족여행신청은 경북관광개발공사(www.ktd.co.kr)홈페이지에서 신청 받고 있으며, 여행프로그램에 대한 일정과 참가 방법에 대한 설명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참가조건은 반드시 3인 이상 가족으로 5세 이상 청소년 자녀를 둔 가족으로 한정하고 1년에 1회 참가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선정기준은 가족단위 신청자중 선착순 모집하고, 울릉도 등 인기 상품의 경우 전산추첨을 할 경우도 있다.   가정의 달 5월에는 울릉, 청송, 영주지역 체험여행을 경북관광개발공사홈페이지(www.ktd.co.kr)에서 현재 접수 중에 있다. 울릉 : 해뜨는 섬, 신비의 섬, 환상의 섬, 자연의 섬!! 도동항, 촛대바위 해안관광, 내수전 전망대, 봉래폭포, 모노레일, 나리분지, 태하, 바다미꾸라지잡기 체험, 대나무 터널이 있는 죽도 관광, 독도박물관 관람 등      ▷ 1차 : 5. 27(목)~5. 29(토), 2차 : 6. 24(목)~6. 26(토)      청송 : 자연을 노래하고 자연을 즐긴다,  푸른솔의 고장 청송 주왕산 트레킹, 양수발전소 전시관 및 상부댐 전망대 답사 야송미술관과 신촌약수탕, 주산지 산책, 민물고기 수족관과 다슬기잡기 체험      ▷ 1차 : 5.22(토) ~ 5.23(일), 2차 6.12(토) ~ 6.13(일) 영주 : 향긋한 봄내음과 함께 떠나는 유교의 본고장 여행, 부석사 답사, 단산포도마을 체험(인삼화분 만들기, 홍삼/와인 비누만들기, 인절미 떡메치기), 선비촌 체험(목공에 가족가훈만들기, 사군자부채 만들기) 풍기인삼시장      ▷ 1차 : 5.21~22(토), 2차 : 5.22(토) ~ 23(일) 경북도 관계자는 경주 등 23개 시군지역마다 문화유적지 관광은 물론이고 한지공예, 찰흙공예, 별자리관측, 토기제작 등 조상들의 삶과 우리 전통문화와 연계된 체험은 물론이고  시골 외갓집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한옥에서의 두부만들기, 보리개떡만들기, 콩서리 등의 청소년시절 평생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제공 반드시 다시 찾는 경북가족여행 프로그램이 되도록 지원키로 했다.
    • 뉴스광장
    2010-05-09
  • 영천 치산관광지 자연친화 국민여가 캠핑장 조성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영천시 신녕면 치산관광지에 2년간 국비 등 총 20억원을 투자, 자연친화 국민여가 캠핑장을 조성한다. 국민여가 캠핑장 조성사업은 5都 2村의 관광패턴에 맞쳐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통나무집, 캐라반(캠핑카,여행용 차), 방갈로, 야영장 등을 두루 갖춘 쾌적하고 저렴한 가족단위 관광숙박시설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영천 치산관광지는 수려한 산세, 맑은 계곡과 폭포 등 자연이 훼손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청정함에 빠질 수 있는 멋진 관광지로서 대형주차장, 수변피크닉장, 어린이 놀이터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특히 여름에는 하루 내방객이 1만여명, 가을철 주말 산행객 3천명 이상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경북도에서는 앞으로 2년 동안 국비와 지방비 등 총 20억원을 투자 숙박시설인 캐빈하우스 및 야영장과 황토찜질방, 관리사무실, 소공원, 오수처리장 등의 편의시설을 함께 설치, 치산관광지와 팔공산 도립공원을 연계 활용한 가족단위 관광숙박시설로 조성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캠핑장은2008년 영덕 창포리, 고령 지산리 캠핑장, 2009년 청송 화장리 캠핑장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2005년도에 시작하여 2008년도에 완공된 문경 하초리 “문경새재국민여가캠핑장(새재스머프마을)”의 경우 당해년도 3천643명, 지난해에는 9,025명이 이용하여 2억3,700만원의 수입을 올렸으며, 특히 주말의 경우 예약 없이는 이용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앞으로 추진될 영천 국민여가캠핑장의 경우도 인근 팔공산도립공원, 은혜사, 갓바위 등의 주변 관광시설과 연계되어 가족나들이 관광활성화에 큰 기대가 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2009년도 한국관광공사 가족여행실태조사 결과 국내숙박 가족여행은 경북이 강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방문한 것으로 조사 되었는데,  앞으로 가족단위 관광객이 선호하는 캠핑장 조성과 한옥 등 저렴한 숙박시설을 더욱 확대하여 경북이 국내에서 가장 선호하는 가족여행 방문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3-10
  • 경주, 다채로운 테마 관광상품 개발
    신라천년고도 경주가 가족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는 가운데 주 5일 근무가 확산되면서 테마관광을 즐기려는 가족단위 관광객이 날로 늘어남에 따라 경주시는 올해도 테마 있는 체험관광 상품을 개발해 관광객유치를 통한 지역경기를 활성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찬란했던 신라천년문화와 관광지를 소재로 한 새로운 관광컨텐츠를 창출키로 하는 등 문화유적과 연계한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에 전력키로 했다. 지난해 높은 시청률로 인기를 독차지했던 역사드라마 “선덕여왕”과 관련한 관광상품으로 걸으면서 느끼는 신라천년의 오감체험으로 『선덕여왕의 흔적을 찾아서...』란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여근곡’ ‘선덕왕릉’ ‘나왕대’ 등 선덕여왕 유적지를 배경으로 한 관광인프라 개발에 전력키로 했다. 시는 신라시대 아사달과 아사녀의 애달픈 사연이 깃들어 있는 영지(影池)를 배경으로 오는 2016년까지 사업비 100억원을 들여 외동읍 괘릉리 영지 일대 16만5천여 ㎡에 탐방로와 전망대를 설치하며 아사달과 아사녀의 설화를 스토리텔링한 영지설화공원(影池說話公園)을 조성키로 했다.  시는 또 전통문화도시로서 경쟁력과 정체성을 확보하고 관광객들에게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 컨텐츠 창출을 위해 평생학습문화센터 남측 26만여㎡에 오는 2025년까지 3단계에 걸쳐 전통문화체험단지, 한옥R&D센터유치, 거주형 한옥시범단지를 갖춘『한국전통문화체험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10대 300년 만석꾼 가문의 생활현장을 교육 및 체험관광지로 활용함은 물론 품격 높은 전통한옥마을로 조성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개발코자 시가 올해 완공을 목표로 추진해 오고 있는 교촌 한옥마을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180억원이 투자돼 변형가옥 매입, 정비, 저자거리 및 전통문화체험장, 전통와가 숙박체험장 등을 조성한다.    광역 경제권 30대 선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삼국통일의 주역이자 화랑도의 발상지인 신라천년고도 경주가 신화랑 체험벨트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일단계로 오는 2016년까지 사업비 1천억원을 들여 왕경지구 일원에 국립경주화랑청소년수련원, 화랑정신문화원, 화랑역사박물관, 화랑국제교류관, 화랑무예수련관 등의 건립과 화랑역사공원, 화랑생태탐방로, 화랑문화유적지 보수 및 복원이 이루어지며 향후 단석산 지구, 금곡지구, 도덕지구, 동해지구 등 4개 지구에도 신화랑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 뉴스광장
    2010-01-27
  • 가족 체험여행은 예천으로 오세요
    예천군이 경북관광개발공사와 함께 예천군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고자『체험! 경북가족여행』을 실시한다. 예천군을 체험하는『체험!경북가족여행』은 1박2일 일정으로 수도권 37가족 134명이 여행을 온다. 이번 가족체험여행단은 예천을 방문하여 첫째날에는 국내 최대규모의 양궁전용 경기장에서 전문지도강사와 함께 양궁체험을 하고, 오후에는 예천곤충생태체험관을 방문하여 유충 키우기 및 나무곤충 만들기 체험을 하며, 사과 농원에서 사과따기 체험을 한다. 또한, 별과 우주를 주제로 한 테마공원인 예천천문우주센터를 방문해 스페이스타워에서 지상 100여m 높이에서 하늘을 나는 우주유영체험, 중력의 변화를 온몸으로 느끼는 가변중력체험 등 스릴 넘치는 우주체험을 하고 별천문대에서 천제 망원경을 통해 별자리 관측을 한다. 둘째날에는 내성천이 350도 휘감아 돌아 나가는 육지속의 섬마을 회룡포를 감상할 수 있는 회룡포 전망대를 오르고 장안사를 답사하며, 회룡포 여울마을에서 말린 잎과 꽃을 이용한 꽃누름이 엽서를 만들며, 낙동강 1,300리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주막인 삼강주막을 답사하게 된다. 예천군에는 이 밖에도 조상들의 효 사상을 접해 볼 수 있는 효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친환경농업, 자연경관 등을 활용하여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이 건립되어 있어 가족체험여행지로는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예천군에서는 앞으로 체험관광을 즐기려는 가족단위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어 예천을 전국 최고의 가족체험 여행지가 되도록 체험 프로그램과 여행코스를 개발하여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09-10-27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1박 2일 가족 여행 개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가족 단위 1박 2일 프로그램인 “청태산! 여름 1박 2일 가족 여행” 참가자를 오는 7월 2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 되는 “청태산! 여름 1박 2일 가족 여행”은 가족 중심의 건강한 여가문화 정착과 숲 속 치유 활동을 함께 하며 가족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한 여름 특별 프로그램으로 2022년 성수기 기간 중 제1기(8.4~8.5), 제2기(8.11~8.12)까지 총2회 진행한다. 기수 당 모집 인원은 4가족(가족당 4인 이내)으로 6세부터 13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월 28일 오후 4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가족 당 13만5천 원으로 당일 현장결제만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숲속에서 소통하는 행복 가족 여행’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힐링, 산림문화체험으로 구성하였으며, 숲속수련장에서 실내 캠핑을 즐기는 이색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 잣나무클라이밍 ▲ 짚라인 ▲ 해먹 산림욕 ▲ 잣껍질 베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실내 캠핑에 필요한 텐트는 휴양림에서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피하기 위해 참가 전 발열 및 기침 등 증상 여부를 확인하며 실내 활동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1박 2일 가족여행을 통해 성수기 예약을 하지 못한 가족들도 휴양림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7-28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1박 2일 가족 여행 개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가족 단위 1박 2일 프로그램인 “청태산! 여름 1박 2일 가족 여행” 참가자를 오는 7월 2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 되는 “청태산! 여름 1박 2일 가족 여행”은 가족 중심의 건강한 여가문화 정착과 숲 속 치유 활동을 함께 하며 가족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한 여름 특별 프로그램으로 2022년 성수기 기간 중 제1기(8.4~8.5), 제2기(8.11~8.12)까지 총2회 진행한다. 기수 당 모집 인원은 4가족(가족당 4인 이내)으로 6세부터 13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월 28일 오후 4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가족 당 13만5천 원으로 당일 현장결제만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숲속에서 소통하는 행복 가족 여행’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힐링, 산림문화체험으로 구성하였으며, 숲속수련장에서 실내 캠핑을 즐기는 이색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 잣나무클라이밍 ▲ 짚라인 ▲ 해먹 산림욕 ▲ 잣껍질 베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실내 캠핑에 필요한 텐트는 휴양림에서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피하기 위해 참가 전 발열 및 기침 등 증상 여부를 확인하며 실내 활동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1박 2일 가족여행을 통해 성수기 예약을 하지 못한 가족들도 휴양림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7-28
  • 국립자연휴양림,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 2일 가족여행!’ 참가자 모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강원도 횡성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가족단위 1박 2일 프로그램인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 2일 가족여행’ 참가자를 오는 7월 2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 2일 가족여행’은 건강과 가족중심의 여가문화를 정착하고 숲에서 휴양·치유활동을 함께하며 가족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한 여름 특별 프로그램이다.   강원도 횡성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2일 가족여행’은 2019년 성수기 기간 중 제1기(7.31∼8.1), 제2기(8.2∼8.3)까지 총 2회, 1박2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한 기수 당 모집인원은 5가족(가족 당 4인 이내)으로 6세부터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7월 25일 오전 10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http://huyangforyou.blog.me)에서 하면 되고, 참가비는 한 가족 당 9만 천원으로 현장결제만 가능하다.  ♣ 2019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2일 가족여행 운영일정 기수 일정 신청일 모집 가족 참가신청 1기 7. 31.(수) 13시 ∼ 8. 1.(목) 12시 7. 25.(목) 오전 10시부터∼ 5가족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 - 청(태)산에 살어리랏다게시판 2기 8. 2.(금) 13시 ∼ 8. 3.(토) 12시 7. 26.(금) 오전 10시부터∼ 5가족     이번 행사는 ‘숲속에서 소통하는 행복 가족여행’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힐링·산림문화체험으로 구성하였으며, 숲속수련장에서 실내 캠핑을 즐기는 이색체험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잣나무 트리클라이밍, ▲숲속날기(짚라인), ▲해먹 힐링, ▲목공예 체험(다육화분만들기), ▲숲속 음악회 및 공연(댄스, 밴드, 전통음악) 등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실내 캠핑에 필요한 텐트는 휴양림에서 무료로 대여 받을 수 있다.   전문 등산 강사 자격증을 보유한 휴양림 직원이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해 행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의료훈련을 받은 직원이 동반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은 물론이고, 주변 경찰서와 보건소, 119안전센터 등에서 비상사태에 대비해 상시 대기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2019년 여름 특별 프로그램인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2일 가족여행’을 통해 성수기 예약을 하지 못한 가족들도 휴양림을 찾을 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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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2
  • 석모도 자연휴양림, 인기몰이
    강화군 석모도자연휴양림이 겨울철 숙박시설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강화군 석모도에 위치한 석모도자연휴양림은 객실에서 바다와 산이 보이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깨끗한 시설을 바탕으로 2011년 개장 이래 매년 꾸준하게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3.4% 증가한 총 32,000여 명이 숙박하는 등 월 3,000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78%의 높은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주말의 경우 예약사이트가 오픈되자마자 완료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 이용객은 “석모도휴양림은 수도권에서 한 시간 거리로 가깝고, 상쾌한 공기와 자연이 어우러진 수도권 최고의 휴양림”이라고 호평했다.   휴양림 관계자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과 낙조, 천혜의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석모도휴양림은 미네랄온천, 보문사, 민머루해변 등이 가까이 있어 가족여행 숙박지로 최고라 할 수 있다”며 “늘어나는 관광객에 대비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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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1
  • 단양 소선암자연휴양림 방문객 22% 늘어
    충북 단양군 단성면 소선암 자연휴양림이 지난해 2만25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사계절 휴식처로 인기를 끌고 있다. 15일 단양관광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휴양림 방문객은 2만2551명이다. 2016년 1만8400명보다 4151명(22.6%)이 늘었고, 3억4168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휴양림에는 올해 들어서도 1~2월 두 달간 1500여 명이 이용했다. 이곳에는 숲속의 집과 통나무집, 산림문화휴양관, 산림복합휴양관, 백두대간문화휴양관 등 모두 5동에 45개 객실이 있다. 휴양림에는 세미나실과 식당, 놀이터, 족구장, 야생화 동산, 산책로 등이 잘 갖춰져 가족여행에서 회사 MT까지 다채로운 모임을 할 수 있다. 소선암 자연휴양림은 단양팔경 중 하나인 상선암·중선암·하선암을 따라 흐르는 선암계곡과 황정산, 두악산 등의 자연환경이 매력이다. 단양강 잔도와 선암골생태유람길 등 전국적으로 이름난 트레킹 코스와 만천하스카이워크, 수양개 빛 터널 등 관광시설도 있다. 단양나들목에서 승용차로 10분 정도이고 36번 국도와 5번 국도를 이용하면 단성면 북하삼거리에서 7~8분 거리의 59번 국도변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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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9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1박 2일 가족 여행 개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가족 단위 1박 2일 프로그램인 “청태산! 여름 1박 2일 가족 여행” 참가자를 오는 7월 2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 되는 “청태산! 여름 1박 2일 가족 여행”은 가족 중심의 건강한 여가문화 정착과 숲 속 치유 활동을 함께 하며 가족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한 여름 특별 프로그램으로 2022년 성수기 기간 중 제1기(8.4~8.5), 제2기(8.11~8.12)까지 총2회 진행한다. 기수 당 모집 인원은 4가족(가족당 4인 이내)으로 6세부터 13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월 28일 오후 4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가족 당 13만5천 원으로 당일 현장결제만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숲속에서 소통하는 행복 가족 여행’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힐링, 산림문화체험으로 구성하였으며, 숲속수련장에서 실내 캠핑을 즐기는 이색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 잣나무클라이밍 ▲ 짚라인 ▲ 해먹 산림욕 ▲ 잣껍질 베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실내 캠핑에 필요한 텐트는 휴양림에서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피하기 위해 참가 전 발열 및 기침 등 증상 여부를 확인하며 실내 활동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1박 2일 가족여행을 통해 성수기 예약을 하지 못한 가족들도 휴양림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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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8
  • 국립자연휴양림,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 2일 가족여행!’ 참가자 모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강원도 횡성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가족단위 1박 2일 프로그램인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 2일 가족여행’ 참가자를 오는 7월 2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 2일 가족여행’은 건강과 가족중심의 여가문화를 정착하고 숲에서 휴양·치유활동을 함께하며 가족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한 여름 특별 프로그램이다.   강원도 횡성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2일 가족여행’은 2019년 성수기 기간 중 제1기(7.31∼8.1), 제2기(8.2∼8.3)까지 총 2회, 1박2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한 기수 당 모집인원은 5가족(가족 당 4인 이내)으로 6세부터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7월 25일 오전 10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http://huyangforyou.blog.me)에서 하면 되고, 참가비는 한 가족 당 9만 천원으로 현장결제만 가능하다.  ♣ 2019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2일 가족여행 운영일정 기수 일정 신청일 모집 가족 참가신청 1기 7. 31.(수) 13시 ∼ 8. 1.(목) 12시 7. 25.(목) 오전 10시부터∼ 5가족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 - 청(태)산에 살어리랏다게시판 2기 8. 2.(금) 13시 ∼ 8. 3.(토) 12시 7. 26.(금) 오전 10시부터∼ 5가족     이번 행사는 ‘숲속에서 소통하는 행복 가족여행’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힐링·산림문화체험으로 구성하였으며, 숲속수련장에서 실내 캠핑을 즐기는 이색체험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잣나무 트리클라이밍, ▲숲속날기(짚라인), ▲해먹 힐링, ▲목공예 체험(다육화분만들기), ▲숲속 음악회 및 공연(댄스, 밴드, 전통음악) 등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실내 캠핑에 필요한 텐트는 휴양림에서 무료로 대여 받을 수 있다.   전문 등산 강사 자격증을 보유한 휴양림 직원이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해 행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의료훈련을 받은 직원이 동반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은 물론이고, 주변 경찰서와 보건소, 119안전센터 등에서 비상사태에 대비해 상시 대기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2019년 여름 특별 프로그램인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2일 가족여행’을 통해 성수기 예약을 하지 못한 가족들도 휴양림을 찾을 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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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2
  • 석모도 자연휴양림, 인기몰이
    강화군 석모도자연휴양림이 겨울철 숙박시설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강화군 석모도에 위치한 석모도자연휴양림은 객실에서 바다와 산이 보이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깨끗한 시설을 바탕으로 2011년 개장 이래 매년 꾸준하게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3.4% 증가한 총 32,000여 명이 숙박하는 등 월 3,000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78%의 높은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주말의 경우 예약사이트가 오픈되자마자 완료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 이용객은 “석모도휴양림은 수도권에서 한 시간 거리로 가깝고, 상쾌한 공기와 자연이 어우러진 수도권 최고의 휴양림”이라고 호평했다.   휴양림 관계자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과 낙조, 천혜의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석모도휴양림은 미네랄온천, 보문사, 민머루해변 등이 가까이 있어 가족여행 숙박지로 최고라 할 수 있다”며 “늘어나는 관광객에 대비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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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1
  • 창원시,“여름휴가는 놀기 좋은 우도로 오세요”
    창원시는 행정안전부가 선정하는 ‘2018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우도가 ‘놀섬’(단체 야유회, 가족여행으로 놀기 좋은 섬)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선정은 삼시세끼(tvN)와 섬총사(Olive, tvN) 등 TV 인기 예능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섬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섬 지역 관광정보에 대한 요구와 육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우도는 지난해에도 풍경과 자연경관이 아름답지만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섬으로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선정된 바 있다. 이후 꾸준히 관광객이 늘면서 우도의 이색 보도교와 명동마리나 방파제 등이 알려져 올해는 ‘놀섬’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우도는 작은 해변으로 둘러 쌓인 고즈넉한 어촌마을로 골목 곳곳에 그려진 벽화를 둘러보며 소소한 여유와 행복을 누리기에 좋다. 또한 우도 인근에는 진해판 모세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동섬, 낚시와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소쿠리섬, ‘삼포로 가는 길’로 잘 알려진 삼포마을과 노래비, 어류생태학습관, 해양생물테마파크, 로봇상설체험관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진해해양공원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둘러보기 좋다. 황규종 창원시 관광과장은 “다가오는 여름휴가철에 맞춰 우도가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으로 다시 선정돼 기쁘다”면서 “올 여름 창원은 우도 외에도 16년만에 다시 개장하는 광암해수욕장과 섬과 섬을 잇는 국내 해상 최장거리의 짚트랙,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엣지워크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관광객을 위한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18
  • 단양 소선암자연휴양림 방문객 22% 늘어
    충북 단양군 단성면 소선암 자연휴양림이 지난해 2만25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사계절 휴식처로 인기를 끌고 있다. 15일 단양관광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휴양림 방문객은 2만2551명이다. 2016년 1만8400명보다 4151명(22.6%)이 늘었고, 3억4168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휴양림에는 올해 들어서도 1~2월 두 달간 1500여 명이 이용했다. 이곳에는 숲속의 집과 통나무집, 산림문화휴양관, 산림복합휴양관, 백두대간문화휴양관 등 모두 5동에 45개 객실이 있다. 휴양림에는 세미나실과 식당, 놀이터, 족구장, 야생화 동산, 산책로 등이 잘 갖춰져 가족여행에서 회사 MT까지 다채로운 모임을 할 수 있다. 소선암 자연휴양림은 단양팔경 중 하나인 상선암·중선암·하선암을 따라 흐르는 선암계곡과 황정산, 두악산 등의 자연환경이 매력이다. 단양강 잔도와 선암골생태유람길 등 전국적으로 이름난 트레킹 코스와 만천하스카이워크, 수양개 빛 터널 등 관광시설도 있다. 단양나들목에서 승용차로 10분 정도이고 36번 국도와 5번 국도를 이용하면 단성면 북하삼거리에서 7~8분 거리의 59번 국도변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3-19
  • 경남도, 서북부권 항노화 웰니스 관광 본격 추진 시동
    경남도는 지난 3월 30일 개소한 경남항노화 주식회사의 그간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성공적 정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경남항노화 주식회사 추진상황 보고회’를 16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 서부권개발국장, 한방항노화산업과장, 주식회사 관리부장, 산청군 보건증진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열렸다.   경남항노화 주식회사는 전국 지자체 최초의 항노화 산업 육성·발전 전담법인이다. 주식회사는 항노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 발굴·운영, 동의보감 탕전원 운영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출범 당시 우려와 달리 주식회사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주식회사는 도내 관공서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항노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를 시행하여 현재 도내 관공서와 총 810명 규모, 6건의 계약을 체결하였다.    지난 3월 30일 경남항노화 주식회사의 개소에 맞춰 문을 연 동의보감 탕전원 역시 도내 한의원을 대상으로 한 주식회사의 홍보활동에 힘입어 실적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현재 동의보감 탕전원은 도내 한의원 40개소와 공동이용계약을 체결하였다. 설립 초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상당히 성공적인 결과라 할 수 있다.    오는 18일 도내 행복생활권 당담공무원 워크숍을 시작으로 항노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이 첫걸음을 내딛게 된다. 이번 워크숍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의료전문가인 한의사가 진행하는 건강코너가 첫 선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는 지난 2회의 시범운영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던 세부프로그램으로 항노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의 질을 한층 더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항노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웰니스4U, Wellness For You)은 휴양·건강·힐링이 융합된 체험·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단순관람·경유형 관광과 뚜렷한 차별성을 띠고 있어 주식회사는 출범 초기부터 위와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서북부권에 이미 구축된 산청 동의보감촌, 함양 산삼휴양밸리, 거창 가조온천, 합천 해인사 소리길 등 지역 인프라에서 펼쳐지는 명상, 기체험, 삼림욕, 스파, 트래킹 등 웰니스 프로그램을 특색으로 하는 항노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은 체험여행 수요 및 웰빙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가, 관광을 통한 힐링 욕구 증대 등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잘 반영하고 있으므로 서북부권의 4개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에는 전국 관공서·기업 연수, 가족여행, 동호회 활동 등으로 고객의 범위를 확대하여 타깃(target)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남도에서 추진 중인 ‘제2차 항노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 및 상품 개발 용역’의 결과가 나오면 창원, 통영, 사천, 거제, 고성, 남해, 하동 등 남해안 해양권역까지 공간적 범위를 확대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포함한 항노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을 고객에 선보일 예정이다. 경남의 11개 시·군의 각각 차별화된 지역 인프라에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경남이 웰니스 관광의 중심지가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동의보감 탕전원은 공공기관이 직영하는 전국 유일의 원외 탕전원이다. 동의보감 탕전원은 산청군 보건의료원 부속시설로 공공기관이 한약의 안전성·유효성을 보장한다. 게다가 동의보감 탕전원은 HACCP·GMP*에 준하는 시설을 갖추고 있어 도민들은 한약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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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5-17
  • 올 겨울 가족여행은 봉화 산타마을에서”
    지난해 겨울 대표 여행지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봉화 산타마을이 “산타야 놀자! 겨울추억 신나게 만들어 보자”라는 주제로 오는 12월 19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14일까지 총 58일간 봉화 산타마을을 분천역 일원에서 운영된다. 경상북도와 봉화군, 코레일이 공동 협력사업으로 추진한 산타마을은 백두대간의 뛰어난 자연자원과 낙동강 비경, 동심인 산타클로스를 접목시킨 겨울 여행상품으로서 지난겨울 2개월 동안 11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여행상품이다. 스위스 체르마트역과 자매결연, 한국관광공사 주관 “한국대표관광 100선”에 선정된 백두대간 협곡열차의 시발역인 분천역 산타마을에는 매주 공휴일과 주말공연이 이어지며 대형풍차와 이글루, 산타레일바이크를 비롯한 당나귀 꽃마차, 눈썰매장, 얼음썰매장, 국궁체험장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마을 주민들이 직접 농사지은 곤드레밥, 메밀부침 등 겨울 별미를 현지에서 맛 볼 수 있다. 특히 야외에서 썰매를 타며 즐기는 군고구마, 찰옥수수 등과 함께 하는 장작불체험 등은 동심을 자극하는 콘텐츠로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봉화군 관계자는 지난해 보다 추가된 체험프로그램과 다양한 조형물(풍차, 이글루, 산타조형물 등)볼거리를 통해 올 겨울철 15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분천산타마을을 방문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산타마을과 연계한 낙동강세평하늘길 분천~승부 구간(12km)과 이야기가 함께하는 산골물굽이길 분천~임기 구간(20km) 등 산골오지 낙동강의 뛰어난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계절별, 테마별 다양한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2-18
  • 북부지방산림청, 숲으로 떠나는 당일치기 가족여행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숲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가족참여 숲체험 행사는 5월~ 6월 2달 동안 4회 진행 될 예정이며, 그 첫 시작은 지난주 5월 2일 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에서 이루어졌다.   이 날 가족참여 숲체험 프로그램은  ▲진달래를 이용한 카나페 만들어 먹기 ▲자연물을 이용한 표현놀이 ▲흙 물감을 이용한 우리가족 부채 만들기 ▲나무타령 부르면서 나무특징 알아보기 등 숲 속 천연재료를 이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산림교육 전문가인 숲 해설가의 재밌는 스토리 텔링과 함께 화백나무·잣나무 사이 숲길을 함께 걸으며 삼림욕을 즐기기도 했다. 아이들 사이에서는 달콤한 진달래 카나페 만들어먹기와 꽃잎폭죽 놀이가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함박 웃음도 볼 수 있었다.   한바탕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숲 속 한 켠에는 여러 가족들이 준비한 간식들로 맛있는 숲 속 만찬장이 차려졌으며, 아이들은 야외에서 먹으니 더 맛있다며 모두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행사를 마치며 가족참여 숲체험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아이 스스로가  만들기 등 모든 체험활동에 제법 진지하고 씩씩하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다.” 그리고 ”자연에서 활짝 웃으며 뛰어노는 아이를 보니 자주 데리고 나와 자연을 접하게 해줘야겠다.” 등 생생한 체험후기를 전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다음 가족참여 숲체험은 5월 16일(토) 삼마치 숲체험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6월까지 2번 더 참여기회가 남아있다. 또한, 가을철에도 추가로 가족참여 숲체험을 진행하여 계속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숲체험을 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숲체험 활동을 원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홍천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산림경영팀(김경화 주무관 ☎ 033-439-5544)으로 문의하면 친절히 안내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15-05-07
  • 5월 관광주간, 4대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멋진 추억 만들어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가 오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5월 관광주간'에 떠나기 좋은 휴양림 4곳을 국민들에게 추천한다. ▶ 국립 상당산성 자연휴양림 (충북 청주) - 어버이날은 가까운 자연휴양림에서 온가족 치유의 시간 가져보기 상당산성 자연휴양림은 조선시대 대표 석성(石城, 돌로 쌓은 성) 중 하나인 상당산성 자락에 위치하며, 휴양림에서 산성까지 산책로가 연결되어 있다. 국립자연휴양림 중에서도 도시 근교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 연세가 있으신 부모님과 함께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곳이다. 휴양림 내 넓은 잔디구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에 적당하고, 문패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은 온가족이 할 수 있다. 또, 최근 개장한 산림휴양관은 쾌적한 시설로 이용이 편리하다. 주변에는 초정약수(椒井藥水, 충북 청주시 초정리에 있는 약수터), 운보의 집(미술관)이 1시간 이내에 위치해 있는 등 문화관광지도 풍부하다. ▶ 국립 검봉산 자연휴양림 (강원 삼척) - 드넓은 동해바다와 '울릉도'를 찾아서 자연휴양림으로 떠난다 검봉산 자연휴양림 안 임도(林道, 산림도로)에서는 넓은 동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맑은 날엔 울릉도를 볼 수 있어 많은 사람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5월부터는 1일 2회에 걸쳐 바다낚시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휴양림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임원항에서 1회 10대의 무료로 제공받은 낚시대로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휴양림 주변에는 삼척레일바이크, 해신당공원, 맹방해수욕장이 있어 봄날의 바다와 산을 함께 즐길수 있다. 장거리 운전 때문에 망설였던 삼척, 관광주간을 맞아 가족과 함께 여유를 갖고 조금은 먼 곳으로 떠나보자. ▶ 국립 낙안민속 자연휴양림 (전남 순천) - '낙안읍성'에서 즐기는 전통놀이의 추억 낙안민속 자연휴양림은 관광주간이 시작되는 5월 1일부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민속놀이 체험을 운영한다. '2015년 한국관광 100선'에 포함된 낙안읍성과도 불과 1.4.km 거리에 위치해 온가족이 함께 전통놀이를 즐겨 볼 수 있다. 지난 2013년 성공적으로 개최한 순천만 정원박람회장과 순천만생태공원도 자동차로 30분이면 갈 수 있다. 또한 남도지방 맛 여행은 가족여행의 재미를 더해 줄 것이다. ▶ 국립 청옥산 자연휴양림 (경북 봉화) - 부모님과 떠나는 '친환경 캠핑' 체험 '7성급 캠핑장'으로 불리는 청옥산 자연휴양림은 국립자연휴양림 중에서 유일하게 캠핑전문 휴양림이다. 청정지역 봉화의 청옥산자락에 위치하여 한여름에도 서늘함을 느낄수 있고, 캠핑장에서 펼쳐지는 밤하늘은 별들로 가득하다. 부모님과 함께 가벼운 짐을 가지고 자연 속에서 캠핑의 묘미를 느껴보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정영덕 소장은 "봄철 관광주간을 맞아 가족이 함께 자연휴양림에서 산림치유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좋은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5-04-27
  • 주 5일제 수업 전면 시행, 우리는 자연으로 간다!/?
     2012년 초․중․고등학교에서 주5일제 수업을 전면 시행함에 따라 사회 전반에 미칠 경제적 문화적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반면, 대한민국의 모든 학부모들의 걱정이 앞선다.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자연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을 즐기며, 아이들에게 풍부한 감성과 창의력, 상상력까지 키울 수 방법을 지금부터 공개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주5일 근무제 시행에 따라 오는 3월부터 다양한 체험과 산림문화 행사를 주말에도 확대 운영하기로 하였다.  중미산의 “오리엔티어링”과 황정산의 “석화바위 트레킹”, 청태산의 “잣나무 클라이밍”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체험은 남녀, 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프로그램이다. 저렴한 비용과 숲에서 가족의 건강은 물론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까지 한 장소에서 모두 가능하다. 이번 여행을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 체험을 이용해본다면 아이들과 가족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주말보다는 평일에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한다면 조용하고 평화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으며, 평일에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도 체험이 가능하다.  소장 서경덕(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은“경제적임과 동시에 아이들에게 체험을 통해 감성을 풍부하게 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문화 프로그램 운영 현황 휴양림 프로그램명 테마 상세내역 비고   소계   32개 프로그램   유명산 나를 찾아 떠나는 숲 여행 건강증진 지우개로 그리는 숲, 발바닥이 하는 이야기   복주산 곤충여행 특화목공예 곤충채집, 나무 곤충 만들기, 곤충생태놀이   산 음 치유의 숲 건강증진 치유의 숲 체험, 스트레스예방 및 관리   중미산 오리엔티어링 레포츠 포인트, 빙고오리엔티어링   용화산 암․빙벽 클라이밍 레포츠 암ㆍ빙벽 클라이밍, 오리엔티어링   운악산 꿈을 찾는 숲 건강증진 꿈 숲 거닐기, 꿈꾸기, 꿈 그리기, 꿈 노래부르기   청태산 잣나무 오감플러스 레포츠 잣나무 클라이밍, 잣까기 대회, 도미노게임   백운산 숲속공예교실 특화목공예 바람 따라잡기, 풀잎공예, 칡덩굴 새둥지   삼 봉 삼봉약수체험 건강증진 족욕 체험, 사금채취 체험, 산촌겨울나기 체험   방태산 태고의 원시림 경관탐방 원시림탐방, 전통다례, 족제비 덫, 전통바구니체험   대관령 숯가마체험 역사문화 숯 꺼내기 및 숯가마 찜질체험, 새집 달아주기   미천골 선림의 향기 따라 역사문화 선림원지, 문화재 나무 답사, 숲속명상   두타산 숲과 돌 문화체험 역사문화 石 부작 만들기, 산 돌탑 쌓기, 돌 장기, 돌 고누, 투호놀이   가리왕산 아라리체험 역사문화 정선아리랑 따라 배우기, 창극영상 감상   칠보산 금강송 숲 탐방 경관탐방 금강송 바로알기, 소나무 숲 산책, 목공예   청옥산 캠프아카데미 레포츠 캠핑예절, 캠핑장비 시연, 별자리보기, 나무클라이밍   검마산 문학과 웰빙 휴양 건강증진 내츄럴 푸드 만들기 체험, 푸른 숲 문학이야기   통고산 4색 숲 여행 역사문화 짚신 만들기, 탈 만들기, 얼음놀이, 민물고기 맨손잡기   운문산 고로쇠 숲, 건강 한 모금 건강증진 수액채취 현장체험, 시음회, 민속놀이, 목공예   신불산 파래소 폭포탐방 경관탐방 파래소 폭포 탐방, 감성체험, 목공예   대야산 요리조리 조릿대체험 경관탐방 조릿대 길 탐방, 조릿대빗자루, 배, 베개 만들기   희리산 한산모시체험 역사문화 모시풀관찰, 모시 짜기, 모시꾸미기   속리산 아토피 건강교실 건강증진 알레르기예방관리강의, 오감숲길걷기, 비누체험   오서산 대숲탐방 경관탐방 대나무 숲 탐방, 전통놀이, 오서산등산   황정산 석화바위 트레킹 경관탐방 석화바위 트레킹, 목공예체험   방장산 숲속공예교실 특화목공예 생활소품, 천연 비누 만들기, 꽃 누르미 체험   덕유산 잣나무 숲 명상요가 건강증진 잣나무 숲속 명상, 잣송이 운동회   운장산 갈거 계곡 생태탐방 경관탐방 심산유곡에서 즐기는 음이온샤워   지리산 한지체험, 둘레길 길동무 역사문화 한지체험, 지리산 둘레길 걷기, 건강 차 및 건강 음료 만들기   남해편백 아토피 그린캠프 건강증진 건강 체조, 치유 및 웰빙 음식 만들기, 와이어공예   회문산 열려라 곤충나라 특화목공예 인두화 곤충그림, 곤충 스탬프, 곤충목걸이   낙안민속 낙안읍성 민속마을 길동무 역사문화 낙안읍성 민속마을 탐방(역사・문화, 유물・유적, 설화・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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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8
  • 가족 체험여행은 예천으로 오세요
    예천군이 경북관광개발공사와 함께 예천군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고자『체험! 경북가족여행』을 실시한다. 예천군을 체험하는『체험!경북가족여행』은 1박2일 일정으로 수도권 37가족 134명이 여행을 온다. 이번 가족체험여행단은 예천을 방문하여 첫째날에는 국내 최대규모의 양궁전용 경기장에서 전문지도강사와 함께 양궁체험을 하고, 오후에는 예천곤충생태체험관을 방문하여 유충 키우기 및 나무곤충 만들기 체험을 하며, 사과 농원에서 사과따기 체험을 한다. 또한, 별과 우주를 주제로 한 테마공원인 예천천문우주센터를 방문해 스페이스타워에서 지상 100여m 높이에서 하늘을 나는 우주유영체험, 중력의 변화를 온몸으로 느끼는 가변중력체험 등 스릴 넘치는 우주체험을 하고 별천문대에서 천제 망원경을 통해 별자리 관측을 한다. 둘째날에는 내성천이 350도 휘감아 돌아 나가는 육지속의 섬마을 회룡포를 감상할 수 있는 회룡포 전망대를 오르고 장안사를 답사하며, 회룡포 여울마을에서 말린 잎과 꽃을 이용한 꽃누름이 엽서를 만들며, 낙동강 1,300리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주막인 삼강주막을 답사하게 된다. 예천군에는 이 밖에도 조상들의 효 사상을 접해 볼 수 있는 효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친환경농업, 자연경관 등을 활용하여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이 건립되어 있어 가족체험여행지로는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예천군에서는 앞으로 체험관광을 즐기려는 가족단위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어 예천을 전국 최고의 가족체험 여행지가 되도록 체험 프로그램과 여행코스를 개발하여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0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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