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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북구, '기찻길산책로 나무이름표 달기' 진행
    부산 북구에서 운영하는 부산기후변화체험교육관에서는 지난 13일 숲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기찻길 산책로 나무이름표 달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기찻길 산책로 나무이름표 달기'는 5월 그린스쿨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한 것으로 북구 화명동 화명생태공원 인근에 있는 '기찻길 산책로' 300M 구간에서 진행되었다. '기찻길 산책로'는 덕천동과 화명동의 경계 지역인 성훈강변아파트 뒤에서부터 금곡동 농협하나로클럽 뒤까지 경부선 철로를 따라 3.5km에 걸쳐 조성된 산책로로 후박나무, 개잎갈나무 등 수목 30여 종과 별꽃, 살갈퀴 등 초화류가 자생하고 있어 자연생태 체험에 걸맞은 공간이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대천리중학교 동아리 학생과 인솔교사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나무, 초화 종류 등에 대한 해설을 듣고 직접 이름표에 나무 이름를 적어 나무에 부착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은 지난 3월 기찻길 산책로의 한국방송통신대 부산캠퍼스 앞∼용수중학교 앞 구간에서 나무이름표 달기를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었던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나무이름표 달기 프로그램이 계속 운영되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황재관 북구청장은 "앞으로 기찻길 산책로 남은 구간 약 1.5㎞을 대상으로 나무이름표 달기 행사를 추가로 진행하고 환경생태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5-19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푸른세상을 만드는 생명의 나무를 심어요."
        수원국유림관리소와 숲사랑소년단(GREEN RANGER)은 청소년 녹색리더들이 미래세대에게 ‘푸른세상’을 물려주기 위한 ‘숲사랑소년단 생명의 나무심기 체험’ 프로그램을 4월 3일(금)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수양리에서 개최한다.   청소년 숲사랑소년단과 자원봉사자를 포함 15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는 봄철 산불 다발기간을 맞아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자리가 될 것이며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 나무심는 방법 설명과 함께 푸른세상을 만들기 위한 생명의 나무심기 프로그램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나무심기는 3인 1조로 진행하며,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랄 수 있도록 사랑으로 나무를 심고 잘 자라기를 바라는 희망을 담아 나무이름표를 달아 주기도 한다. 나무심기를 마치고 행복 화분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나무를 심는 것은 생명을 심는 것이며 사랑과 정성으로 잘 가꾸어 주어야 건강한 나무로 자랄 수 있음을 깨닫게 하여 숲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숲사랑소년단 Green Ranger는 ‘산림교육활성화에관한법률’에 따라 산림청에서 육성하는 청소년 숲 지킴이 조직으로서, 지난 24년간 70만여 명의 청소년이 국토사랑과 숲 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산림봉사 활동을 전개해 왔다.  
    • 뉴스광장
    2015-04-03
  • 중부지방산림청, “꿈과 희망이 담긴 나무, 심고 가꾸어 보아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은 3월 26일(목) 오전 11시부터 공주시 신관동 금강둔치공원에서 ‘2015년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70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고맙습니다! 함께 이룬 우리 숲’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숲의 소중함과 나무 심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산림청에서 매년 추진해 오고 있는 행사이다. 이날 금강둔치공원에서는 감나무, 자두나무 등 과실나무와 화목류 총3,800본을 나무이름표와 함께 나누어주며, 선착순으로 1인당 3본씩 받을 수 있다. 또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함께 국민에게 산불의 위험성과 피해상황등을 알리고 산불예방에 대한 계도 등 캠페인도 벌여 산불 없는 고장 만들기에도 힘써 나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041-850-4052∼4)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15-03-25
  • 중부지방산림청, 언제나 어디서나 숲해설을 받을 수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에서는 숲해설가의 도움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나홀로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나홀로 숲해설 서비스란 나무이름표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의 바코드스캐너를 이용해 찍으면 해당 식물에 대한 정보 및 이야기 등을 담은 숲해설 영상과 식물도감 정보를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숲해설가 없이 숲해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본 서비스는 작년 11월 공주시 중부지방산림청내에 위치한 봉정나래숲에서 전국 최초로 34개 숲해설 영상을 제작․설치하여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그 결과 나래숲을 찾은 청소년, 일반인 등 이용자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 미비점을 보완하여 소나무. 단풍나무 등 179개 영상으로 확대 운영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중부지방산림청 블로그(blog.naver.com/sannews)를 통해 누구든지 숲해설 영상을 볼 수 있으며, 영상정보는 개방하고 있으므로 필요로 하는 기관, 단체가 있는 경우 정부3.0 취지에 맞게 적극적으로 협력․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 나홀로 숲해설서비스 같은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확대하여 온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11-26
  • 중부지방산림청, “나무를 무료로 나눠 드려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은 제69회 식목일에 즈음하여 3월 28일(금) 오전 11시부터 공주시 신관동 금강둔치공원에서 소나무, 매실나무 등 9종 5천 본을 무료로 나누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는 숲의 소중함과 나무 심는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고자 산림청에서 매년 추진해 오고 있는 것으로 올해 중부지방산림청과 소속 국유림관리소 등 5개 기관에서 분양하는 나무는 총 21,500여 본에 달한다. 이날 금강 둔치공원에서는 소나무, 매실나무, 영산홍, 감나무, 왕대추나무 등 9종의 나무를 나무이름표와 함께 나누어주며, 선착순으로 1인당 3본씩 나누어 준다. 중부지방산림청 소속기관인 ▲보은국유림관리소는 3월 26일 보은읍 동다리 하상주차장 ▲단양국유림관리소는 4월 1일 단양읍 별곡사거리 중앙공원 ▲부여국유림관리소는 4월 2일 부여 부소산성 주차장 ▲충주국유림관리소는 4월 4일 충주 실내체육관 광장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함께 국민에게 산불의 위험성과 피해상황등을 알리고 산불예방에 대한 계도 등 캠페인도 벌여 산불 없는 고장 만들기에도 힘써 나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041-850-4052∼4)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14-03-25
  • 중부지방산림청, 산림행정3.0에 본격 드라이브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은 산림행정3.0 과제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과장을 단장으로 12명의 각 소속기관 담당자로 구성된 자체추진단이 기관의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행정3.0은 현 정부의 정부3.0에 부응해 정보의 개방과 공유를 바탕으로 맞춤형 산림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 개개인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추진단은 산림행정3.0 추진과제의 발굴 및 교육과 홍보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매월 1차례 이상의 정례회로 이행사항 점검을 할 계획이다. 1월13일 영상회의로 실시한 1차 추진단회의에서는 지방청과 소속 4개의 국유림관리소에서 추진하는 주간 실적점검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과제 발굴과 직원 대상 교육, 홍보의 강화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중부산림청에서는 지난 해 스마트폰으로 나무이름표의 QR코드를  촬영하면 숲해설영상과 식물도감을 볼 수 있어 숲해설가 없이도 숲해설을 받을 수 있는 나홀로 숲해설 서비스 등 16개의 자체과제를 추진하였다. 중부산림청 관계자는 시범 실시해 많은 호응을 받았던 산림공원 파노라마사진 서비스 등의 확대와 수요자 맞춤형 산림교육서비스를 다양화해 산림서비스를 강화하고, 영상회의, 매뉴얼 운영, 지자체ㆍ타부처와의 협업 강화 등의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해 행정효율성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1-22
  • 중부지방산림청, 나만의 숲해설가를 언제든 만날 수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공주시 봉정동 청사숲을 찾는 사람들이 숲해설가의 도움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나무에 대한 숲해설을 받을 수 있는 나홀로 숲해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무이름표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나무에 대한 생태, 이야기 등을 담은 숲해설 영상과 식물도감 정보를 바로 볼 수 있다. 중부산림청 청사숲인 봉정나래숲은 야생화단지의 나무와 야생화 등 168종을 비롯해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다. 지난 7월부터  식물자원을 모두 조사하고, 이중 소나무, 산딸나무 등 30종에 대한 특징, 관련 이야기 등의 숲해설 영상을 제작하고 11월부터 서비스하고 있다. 그간 숲해설을 받기위해 청사를 찾는 유아, 청소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연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있다. 중부산림청이 산림청 최초로 선보이고 있는 나홀로 숲해설서비스는 나무이름표에 QR코드를 부착해 식물도감 정보만을 볼 수 있는 기존방식에서 발전시켜 숲해설 영상을 볼 수 있어 숲해설가가 없는 장소나 시간에도 스마트폰만 있다면 숲해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숲해설가로부터 현장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을 통해 숲해설을 받는 것이 좋지만 여건이 안 될 경우 나홀로 숲해설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중부지방청 청사를 찾지 않더라도 블로그(blog.naver.com/sannews)를 통해 누구든지 숲해설 영상을 볼 수 있다. 중부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홀로 숲해설서비스와 같이 국민 편의와 행복을 위하는 정부3.0에 부응하는 다양한 산림행정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13-11-26
  • 동부지방산림청, 숲길 담당자 토론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오는 26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자연친화적인 숲길 조성과 숲길 정비 및 안내판의 통일성을 마련하기 위해 숲길 담당자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방청과 국유림관리소 숲길담당자, 숲길사업 수행업체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숲길 입간판의 통일(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을 하며 외부전문가를 초빙하여 숲길별 스토리텔링 개발 기법 특강을 실시한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올해 12억원을 투입하여 등산로 4개소(36km)와 트레킹길 1개소(8km)를 정비 및 조성하고 있다. 등산로는 백두대간 27km와 낙동정맥 9km 정비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트레킹길은 백두대간 마루금에 연접한 지역 8km를 조성 중에 있다. 송주섭 동부지방산림청 복지문화팀장은 “숲해설, 나무이름표, 등산안내,  유아숲체험원 등 숲길 입간판이 일정한 기준이 없어 각양각색이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산림청을 알릴 수 있는 통일된 숲길 입간판을 정하고 향후 숲길에 대한 스토리텔링 개발 기법도 개발하여 정부 3.0시대에 맞게 숲길을 찾는 국민들에게 한걸음 다가가는 산림휴양, 문화,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7-25
  • 포항시, 어린이 숲생태공공예술가를 양성하다
      경북포항 생명의숲의 대표적인 어린이 참여프로젝트 ‘3H-Story 세가지 풀빛이야기를 빚다’가 오는 16일부터 11월까지 7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포항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013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3H-Story 세가지 풀빛이야기를 빚다’는 포항 남구 연일 소재의 중명자연생태공원을 배경으로 사회문화적 취약계층인 지역의 어린이들이 미술, 목공, 생태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공공시설물을 디자인하는 창의적인 과정을 다루게 된다. 문화예술과 숲생태교육이 통합된 세가지 풀빛 이야기는 어린이들이 숲을 직접 다녀보고 자연을 느끼며, 그로부터 얻는 생태적 감수성과 생각들을 쓱싹쓱싹 화가와 뚝딱뚝딱 목수가 되어 생태해설판, 감성나무이름표, 나무의자, 나무새집 등을 창작하고 그 결과물을 직접 설치하는 과정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기를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명자연생태공원이 어린이 숲생태공공예술가들의 예술작품들로 채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2013-05-16
  • “내 나무를 심고 가꾸어 보세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제68회 식목일을 맞아 3월 29일(금) 오전 11시부터 공주시 신관동 금강둔치공원에서 1인당 3그루씩 약 1,200여명에게 무료로 나무를 나누어준다. 이번 행사는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나무 심기에 대한 붐을 조성하고자 매년 식목일을 전후하여 산림청과 소속기관별로 국민들에게 나무를 무료로 나누어주는 행사이다. 이날 금강둔치공원에서는 소나무, 청·홍매실나무, 영산홍, 감나무(대봉), 체리, 왕대추나무, 꾸지뽕나무 등 7종 3,700그루를 1인당 3그루씩 나무이름표와 함께 나누어준다. 산불방지 캠페인도 함께 실시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예방에 대한 협조를 당부한다. 3월27일(수)에는 보은국유림관리소가 충북 보은읍 동다리에서, 30일에는 충주국유림관리소가 충북 충주시 연수동 충주체육관 광장에서 실시하는 등 소속 국유림관리소별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041-850-4052∼4)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13-03-27
  • 동부지방산림청-코오롱스포츠 국민의 숲 운영협약 체결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11일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코오롱스포츠(상무이사 송우주)와 국민의 숲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경태 동부지방산림청장, 임영석 평창국유림관리소장, 코오롱스포츠 송우주 대표 및 상무 등 16여 명이 참석해 국민의 숲 운영 상호협조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이번에 지정된 국민의 숲을 직원들의 산림교육을 위한 교육장으로 활용하며 잘 가꾸고 관리할 것을 다짐했다.  동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국민의 숲은 산림과 숲, 나무 등에 관심이 있는 각종 기관 및 단체에게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나무심기, 숲가꾸기, 산림보호, 산림 교육·휴양·문화행사 등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산림청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국민의 숲을 운영하고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국민의 숲 지정을 통해 숲가꾸기 등 사회공헌사업에 참여하게 되는데, 나무심기·나무이름표 달기 등 식목행사, 가지치기·비료주기 등 숲가꾸기, 산지정화활동·산불예방 현수막 설치 등 산림보호활동에 코오롱스포츠 본사 관계자와 전국 매장 점주 및 매니저가 적극 참여한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사막화, 생물다양성 감소, 지구 온난화, 물 부족 등의 지구환경위기를 극복하는 유일한 해결책인 산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민의 숲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숲체험에 참여하여 산림이 주는 혜택과 보전의 필요성을 몸소 느끼고 산림에 대한 고마움의 보답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6-12
  • "녹색 지구를 지키는 생명의 나무를 심어요."
    산림청과 사단법인 그린레인저는 4월 7일(토) 주5일 수업제와 관련하여 창의․인성 프로그램으로 미래세대에 물려줄 ‘숲사랑소년단(그린레인저)나무심기 체험’ 프로그램을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동산리 산51번지에서 개최한다. 나무심기에는 청소년 숲사랑소년단 90명을 포함 160여명이 참석하여, 봄철 산불 다발기간을 맟??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자 산불예방 서명운동과 함께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 나무심는 요령 설명과 함께 나무심기를 진행한다. 나무심기는 2인 1조(성인 1명, 학생 1명)로 진행하며,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랄 수 있도록 사랑으로 나무를 심고 잘 자랄 수 있기를 바라는 희망과 함께 심은 나무에 나무이름표를 달아 주기도 한다. 나무심기를 끝내고 탄생 수 기념 화분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나무를 심는 것은 생명을 심는 것이며 사랑과 정성으로 잘 가꾸어 주어야 건강한 나무로 자랄 수 있음을 깨닫게 하여 숲의 소중함을 가슴속 깊이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숲사랑소년단(그린레인저)은 올해부터 발효되는 ‘산림교육활성화에관한법률’에 따라 산림청에서 육성하는 청소년 숲 지킴이 조직으로서, 지난 21년간 67만여명의 청소년이 국토사랑과 숲 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산림봉사 활동을 전개해 왔다.
    • 뉴스광장
    2012-04-06
  • “나무 나누어 드려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나무심기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3월 30일(금) 오전 11시부터 공주시 신관동 금강둔치공원에서 무료로 나무를 나누어주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소나무, 매실나무, 자산홍, 감나무, 사과나무(부사), 왕대추나무, 밤나무, 단석류 등 8종 4,000그루를 선착순으로 1인당 3그루씩 나무이름표와 함께 나누어준다. 행사에서는 참여한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는 산불방지 캠페인도 실시한다. 같은 날 충주시 공설운동장과 부여읍 부여산성 주차장에서도 소속 국유림관리소에서 약 8,000명의 시민들에게 무료로 묘목을 나누어준다. 이번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041-850-4052∼3)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12-04-02
  • “나무 나누어 드려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나무심기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3월 30일(금) 오전 11시부터 공주시 신관동 금강둔치공원에서 무료로 나무를 나누어주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소나무, 매실나무, 자산홍, 감나무, 사과나무(부사), 왕대추나무, 밤나무, 단석류 등 8종 4,000그루를 선착순으로 1인당 3그루씩 나무이름표와 함께 나누어준다. 행사에서는 참여한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는 산불방지 캠페인도 실시한다. 같은 날 충주시 공설운동장과 부여읍 부여산성 주차장에서도 소속 국유림관리소에서 약 8,000명의 시민들에게 무료로 묘목을 나누어준다. 이번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041-850-4052∼3)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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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6
  • “우리는 너나들이숲에서 놀아요!”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 생명의숲, 이사장 김후란)은 8월 8일~12일간 총 4회에 걸쳐 서울 홍제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송죽원(이사장 유일) 초등학생 24명을 대상으로 너나들이숲학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너나들이숲학교]는 숲에서 만나요, 숲에서 찾아요, 숲에서 만들어요, 숲에서 꿈꿔요의 4가지 주제로 숲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생태적 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숲에서 만나요’는 박스를 재활용해 이름표를 만들고, 에코티에 나무도장으로 염색하는 활동을 통해 숲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였으며, ‘숲에서 찾아요’는 시설 내 나무를 알고, 나무이름표를 달아줌으로 생활 공간에 관심을 갖고, 애착심을 갖게 했다. 또 ‘숲에서 찾아요’는 숲이 주는 선물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그 중에서 열매와 종이를 주제로 치자열매 손수건 염색하기와 에코노트 만들기를 진행했다. 또 ‘숲에서 꿈꿔요’는 아이들이 살고 싶은 마을을 자연물을 활용해 표현하게 함으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생명의숲에서는 녹지이용양극화의 해소와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정서안정을 위해 2007년부터 아동복지시설에 숲을 만들고 아이들 대상으로 환경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2011년에는 ‘너나들이숲’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너나들이숲은 아동복지시설 생활공간에 있는 아이들의 허물없는 공간, 마음을 열어 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숲이라는 의미로 생명의숲에서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복지시설의 아동들이 숲과 더 친밀해 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갈 계획에 있다. 본 프로그램을 진행한 생명의숲 아동복지시설숲가꾸기 시민지원모임 움틈의 김순애씨는 “아이들이 생활 공간 속에서 숲을 접하고, 친구가 되는 시간을 통해 생활공간의 애착심을 갖게 할 뿐 아니라 숲ㆍ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어린 시절의 생태감수성을 향상시켜주는 활동은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게 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며, 다음세대를 위한 어른들이 당연히 해주어야 할 일”이라며 아동복지시설의 환경교육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기업,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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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6
  • 가리왕산자연휴양림에서 나무심기 행사 개최 및 숲유치원 운영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가리왕산자연휴양림은 장차 미래의 주역이 되는 아이들에게 산림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나무심기 행사 개최 및 숲유치원을 운영하기로 했다.   나무심기 행사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가리왕산자연휴양림과 자매결연을맺은 벽탄초등학교 학생들과 4월 5일(화) 휴양림내 사방복구지에 소나무를 심고 나무이름표를 부착하여 나중에 자기가 심은 나무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도록 하고 숲해설과 목공예체험 등 다양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금년에 처음하는 교실대신 숲에서 교육하는 숲유치원을 운영하는데 숲유치원이란 “ 자연그대로의 공간인 숲에서 만지고 보고 느끼는 오감을 통해 스스로 배울 수 있는 자연 체험공간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월 2회 정선읍에 있는 봉양초등학교 유치원 학생들에게 휴양림에서 마음껏 뛰 놀수 있도록 하고 계절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실시하는 가리왕산자연휴양림 정명수 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상대로 작년에 개발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인 “왕눈이와 도롱이의 물속여행”을 지속적으로 교육하는 등 미래 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숲의 가치를 알리는데 최대한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04-02
  • 양구관리소, 양구중․고등학교 나무이름표 숲 해설판 설치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양구중․고등학교 학교 정원 등에 분포되어 생육하고 있는 주목나무 외 15종의 수목에 대하여 나무이름 조사를 실시하여 나무 이름표와 숲 해설판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산림의 해를 맞이하여 미래 녹색성장 시대를 이끌어 나갈 중․고등학생들에게 나무에 대한 기초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자연사랑의 정신을 함양시키기 위하여 설치 할 방침이며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양구 중․고등학교 정원등에 생육하고 있는 수목을 대상으로 나무 이름표 20개와 숲 해설판 3개를 설치한다.   양구국유림관리소는 2004년도부터 양구중․고등학교를 비롯 6개 학교를 대상으로 나무이름표 237개, 숲 해설판 21개를 설치하였으며, 기존에 설치한 나무이름표와 숲 해설 안내판은 양구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연초에 각급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대상학교를 선정 설치하였고, 예전에 설치하였던 학교의 나무이름표와 해설판이 노후 및 파손된 부분에 대하여는 금후 조사하여 교체 또는 보완 설치할 계획이다.   양구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행사로 나무나 꽃이 아름다워 감탄하면서도 이름을 몰라 아쉬워하였던 학생들에게 자연에 대하여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나무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더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하고 있으며, 아울러 올해 시범적으로 나무이름표 및 숲 해설판을 설치하여 학생들의 호응도 등을 검토 분석하여 양구군 관내의 초․중․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사업을 확대 추진 할 계획이며, 앞으로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고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산림행정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나아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4-02
  • 충주국유림관리소, 시민들에게 한그루의 나무를 !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는 2011년 봄철 나무심기 기간(3.1-4.30)을 맞아 충주시 실내체육관 광장(시계탑)에서 천리향, 홍단풍 등 10개 수종, 4,700그루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주는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2011․세계 산림의 해 기념 및 제66회 식목일을 맞아「산림지역 나무심기, 도시생활권 나무심기, 특색있는 나무심기등 캠페인」을 전개, 20천ha의 면적에 38백만 그루의 나무심기를 추진한다. 이 행사를 통하여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일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 행사 이다.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는 내 나무갖기 행사를 통하여 직접 나무심기와 나무이름표 달아주기등 시민들이 직접 나무심기에 참여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므로서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고, 녹색성장을 실천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3-31
  • “학교 숲에 나무 이름표 달아드려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어린이들이 우리 꽃, 우리나무를 사랑하고 가꿀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 및 녹색교육 지원을 위해 관내 6개 초등학교에 230여개의 나무이름표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환경의식 배양을 위한 학교 내 조성된 숲의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학교 숲에서의 숲해설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이러한 여건에 부응하여 어린이들이 학교 숲 내에서 우리나무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나무이름표를 지원하고, 찾아가는 숲해설을 통해 지속적인 녹색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교 숲에 설치된 나무이름표를 통해 자연스럽게 숲과 나무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자연의 소중함을 아는 아이들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0-12-09
  • 북부산림청, 초등학교에 나무이름표 달기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3일에 미래세대인 학생들에게 녹색교육을 통해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원주 북원초등학교(학교장 신길용)에서 학생, 학부모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이름표 지원 행사를 개최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 강원영서.수도권지역 초.중.고등학교에 총 550개의 나무이름표를 지원하였다.
    • 뉴스광장
    2010-09-04

산림행정 검색결과

  • 여름철 뜨거운 도심 속에 오아시스 같은 쉼터, ‘도시숲’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도심 열섬현상 완화 및 미세먼지 대응 등 도시숲 수요에 대응하고자 올해 경기도 남양주시ㆍ인천광역시 등에 도시숲 신규조성 및 도시숲 관리사업을 추진 중이다.” 라고 밝혔다. 도시숲이 주는 혜택은 여름 한낮의 평균 기온을 3∼7℃ 완화하고, 습도는 9∼23%를 상승시키는 등 친자연적인 기후조절 기능으로 도시 내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시켜주고, 도심 속 소음을 감소시켜 편안한 일상을 지켜 줌과 동시에 상쾌한 공기를 제공한다. 이러한 기후변화 대응ㆍ미세먼지 저감ㆍ폭염완화 등을 위해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관내(서울ㆍ경기ㆍ강원영서) 30개소 341ha(2018년말 기준)의 도시숲을 조성ㆍ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급증하는 숲교육ㆍ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요구를 생활권 주변에서 충족할 수 있도록 숲교육ㆍ체험ㆍ치유 등의 공간으로 도시숲을 활용하고 있다. 또한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산림복지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도시숲의 안내표지판ㆍ나무이름표 설치, 노후시설물 등 편의시설 보완ㆍ보수로 도시숲 기능이 최적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도시숲 조성으로 삶에 도움을 주고, 국민 누구나 쉽게 찾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 생활 공간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8-12
  • 북부지방산림청, 여름철 도심 열섬현상 완화하는 도시숲 조성!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도심 열섬현상 완화 및 미세먼지 대응 등 도시숲 수요에 대응하고자 2018년 경기도 남양주시·안산시 등에 도시숲 신규 조성사업 및 도시숲 관리사업을 추진한다.” 라고 밝혔다. 금년에 신규로 조성하는 도시숲은 미세먼지 저감·폭염 완화 기능 강화, 주변 생태 환경·경관을 고려하여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 가능한 숲교육·체험·치유 등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에 시설한 도시숲에 대해서는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시숲 시설물의 안내표지판·나무이름표 설치, 노후시설물 등 편의시설 보완·보수로 도시숲 기능이 최적화 될 수 있도록 도시숲 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은 기후변화 대응과 최근 급증하는 숲교육·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요구를 생활권 주변에서 충족 할 수 있도록 북부지방산림청 관내(서울·경기·강원영서)에 27개소 329.4ha(2017년말 기준)의 도시숲을 조성·관리하고 있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도시숲은 도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시켜 주고, 도심 속 소음을 감소시켜 편안한 일상을 지켜 줌과 동시에 상쾌한 공기를 제공한다. 또, 아름답게 우거진 녹색의 휴식공간들은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보는 것만으로도 심리적 안정감도 가져다 줄 것이다. 앞으로도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국민들의 산림치유 및 보건휴양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7-24
  • 산림청, ‘무궁화’ 보급 위해 민간기업과 협력
    산림청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사랑받는 나라 꽃 무궁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7일 경기도 광주 화담숲에서 엘지(LG)상록재단(대표 남상건)과 무궁화 연구와 보급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엘지(LG)상록재단은 산림청에 등록된 공익재단법인(1997.12.10.)으로 나무이름표 달아주기, 산성화 피해 산림복원사업, 한국 최초 조류도감 발간(한국의 새, 2000년) 등 산림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재현 산림청장과 남상건 엘지(LG)상록재단 대표는 협약식에 참석해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서는 무궁화 품종 연구 개발 및 지원, 우량 품종 무궁화 양묘·무상 공급, 무궁화의 아름다움 홍보 등 무궁화 바로알기 교육 진행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양 기관은 ‘무궁화는 진딧물이 많고 지저분하다’, ‘만지기만 해도 부스럼이 난다’ 등 일제 강점기에 형성된 편견을 해소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으며, 앞으로 무궁화에 대한 잘못된 인식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아울러, 나라 꽃 무궁화를 생활권 주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도록 체계적인 보급·관리에 힘써 무궁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김재현 청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나라 꽃 무궁화 연구 활성화와 보급을 위한 민간분야 협력의 첫 발을 내딛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무궁화의 체계적인 보급·관리를 위해 지난달 ‘무궁화 진흥계획(2018∼2022)’을 발표했다. 무궁화 진흥계획은 ‘세계로 피어나는 우리나라 꽃 무궁화’라는 비전 아래 무궁화 특화도시 조성, 연구역량 강화, 무궁화 축제 활성화 등 4대 추진전략과 12개 추진과제를 담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4-17
  • 행복 나무! 무료로 나누어 드려요.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제73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국민이 참여하는 주요행사로 정착시키고, 내 나무를 갖고․심고․가꾸는 일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하기 위해 오는 4월 3일(화) 함양군 상림공원 고운광장에서「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함양군청·함양군산림조합 등이 함께 유실수 및 약용수, 관상수 등 약 8,750본의 묘목과 나무이름표를 나누어 줄 예정이며, 산림청 규제개혁 사항에 대한 애로사항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나무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고루 나누어 드리기 위해서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한사람에게 3그루씩 분양한다. 자세한 사항은 함양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055-960-2531∼5)로 문의하면 된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 사회와의 연계 활동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 주민들이 숲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고 밝혔으며,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름답게 가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전 국민이 나무심기와 산불예방 등 산림행정에 관심을 가져 줄 것”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3-26
  • 金珉中 記者의 탐방인터뷰- 서울국유림관리소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 조종흡 소장은 충남 보령 태생으로 홍천국유림관리소를 첫 근무지로 시작하여 원주국유림관리소,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청 감사담당관실, 충주국유림관리소,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청 산지정책과와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을 거쳐 2008년 10월 1일자로 서울국유림관리소장으로 취임하였다. 부인 김정숙씨와 2녀를 두고 있으며, 항상 “기본을 지키자”라는 마음을 실천하기 위하여 공무원으로써의 기본, 국민과의 약속, 국민으로써의 기초질서를 지키고, 하루를 뒤돌아 볼 때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직원들에게 다짐했다.     ◉ 서울 국유림관리소의 일반현황은? 서울국유림관리소는 1912년 경성산림보호구를 설치하면서 그 역사가 시작되었으며, 서울영림서 서울보호구를 거쳐 1999년 의정부국유림관리소를 흡수통합 함으로써 현재 서울국유림관리소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관할구역은 서울, 인천, 경기북부지역의 46개 시․군․구 24,566ha의 면적을 관리(임야 8,623필지, 토지 1,082필지) 하고 있고, 그 재산가액은 2조 5천억원에 달한다. 한편 서울시 성북구 상월곡동 산7-4호에 청사신축(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500평) 추진중에 있으며 내년(2009년)에 준공 예정에 있다.   ◉ 서울국유림관리소의 수요사업 추진 현황 ☞ 북악산 도시숲 조성사업에 대하여 북악산 도시숲 조성사업은 숲가꾸기, 생태복원, 숲유치원 조성을 통하여 시민들이 자연체험, 산림환경교육(저탄소 녹색성장) 및 보건휴양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도시모델 숲 조성을 목적으로 서울 북악산 일대 49ha에 조성중인 사업이다. 조성되는 도시 숲에는 순환등산로 3.5km가 개설되고, 등산로 주변에 야생화길(야생초화류 30종)을 조성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산수유나무 등 교목 및 관목류 약 1,000주와 은방울꽃 등 초화류 10,100주를 식재하여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의 한 가운데 가장 쾌적하고 가장 아름다운 모습의 도시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숲속유치원을 조성하여 숲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위하여 경관과 생태를 고려한 생태 체험장, 곤충아파트, 나무그늘쉼터, 숲 해설판, 나무이름표 등을 설치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한 유아교육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산림․환경․숲 유치원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및 지역주민들과 여러 차례의 현장토론과 주민설명회를 거쳐 북악산 도시 숲의 설계를 완성하였으며, 2008년 8월 1일 착공을 시작하여 금년 11월 중 완공을 기다리고 있다.   ☞ 와이어로프를 이용한 골막이댐 사방공사에 대하여 토사 및 유목의 고정․유출 방지로 유역 내 재해예방기능을 극대화 하고자 계류형태에 알맞은 와이어로프를 이용한 골막이댐 시공공사는 우리 서울국유림관리소와 북부지방 산림청이 지난 6월 18일에 특허등록을 마친 신기술이다. 『와이어 로프를 이용한 소형골막이 사방댐』은 기존의 사방댐이 폭 30~40m의 대규모 하천에 설치되던 것과는 달리 침식이나 산사태가 우려되는 폭 5~20m의 소규모 산간계곡 상단이나 소하천에 설치됨으로써 기존에 설치된 사방댐에 보완적 기능을 수행하고 자칫 대형화될 수 있는 홍수피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기능을 한다. 특히, 소형 골막이 사방댐은 가로막이를 철재 와이어로프를 사용하고 이를 탄성이 있는 코일스프링으로 댐 본체와 연결함으로써 토석과 유목의 충격을 흡수하는 것은 물론 사방댐의 변형이나 파손시에도 수리 및 교체가 훨씬 용이하도록 했다. 또한 시공비용이나 공사기간에 있어서도 기존의 사방댐이 2~3억원의 예산을 들여 3개월의 공사기간이 소요됐으나 소형 골막이 사방댐은 2천만원~1억원 정도의 적은 비용으로 1~2개월 내에 신속히 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밖에도 소형 골막이 사방댐은 시설물의 규모가 작아 상대적으로 주변 산림의 훼손이 적고, 사방댐의 외관을 기존의 콘크리트에서 목재로 마감하는 등 자연친화적인 효과도 고려했다.   ☞ 시민과 함께하는 각종 행사를 한다는데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는 도시숲(국민의 숲)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행사를 개최한다. 그 대표적인 것이 고대산 임도체험행사와 청량산 숲가꾸기 행사이다. 우선 고대산 임도체험행사는 올해로 6회째 맞는 행사로써 민․관․군이 하나가 되어 우리 숲과 나무와 산을 알아가고 경험해 보는 행사이다. 매년 200~300여명의 지역주민, 학생, 군인, 지자체 공무원,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석하여 3km 정도의 고대산 임도를 걸으면서 임업기계장비 실연, 산불진화차 시연, 우리나무 바로알기, 나무종류 알아보기, 목공예품 만들기, 통나무 자르기등을 직접 손으로, 몸으로 체험 해 볼 수 있는 행사로서 서울국유림관리소 직원들도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고 참여하는 시민과 학생들의 호응도 매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음으로 올 10월 25일(토)에 있었던 『2008 푸른 청량산 가꾸기 행사』는 우리 서울국유림관리소와 (주)삼천리 그리고 인천다비다원의 명심원․동심원과 서울국유림관리소의 공동주최로 200여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참여로 도심속 가을 숲길 2㎞코스를 걷는 행사였다. 행사시작을 알리는 명심원(13명) 난타팀의 힘찬 북소리 공연과 함께 숲속 웰빙체조 따라하기, 산림문화작품 관람, 추억의 플로라이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숲속 문화행사도 함께 개최되어 가족 간의 가을 추억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 산림보호시민연대와 보호협약 체결에 대하여 2007. 4. 19 산림보호시민연대와 협약을 체결하여 그간 활동 사항으로는 2007. 4. 29 산불예방 공동 캠페인(수락산)과 산지 정화 및 산림보호 공동 캠페인(수락산), 산림보호시민연대 회의, 산불예방을 위한 공동회의, 산불예방 홍보를 위한 공동 캠페인(관악산),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공동 대책 회의, 산불예방캠페인 및 산림정화활동 공동 실시(관악산), 산불예방을 위한 공동회의, 제6회고대산 산림체험행사 참석 등이다. 또한 2008년 가을철 활동 계획으로는 개별단체별로 산불예방캠페인 전개하고 11.15 서울국유림관리소와 공동 산불예방캠페인 및 산불방지 100만인 시민서명운동을 할 계획이다.   ☞ 남산 참나무시들음병 긴급방제 사업에 대하여 남산은 서울시 중구(회현․예장․장충동), 용산구(후암․이태원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1940. 3.12(최초), 1984.9.22(남산도시자연공원)공원 결정고시 되었으며 공원면적은 296ha(산림청 소관 국유림 74필 183ha)이다. 산림현황으로는 소나무, 잣나무, 메타세콰이어 등 침엽수(23.4%)와 신갈나무, 아카시나무, 팥배나무, 산벗나무, 현사시 등 활엽수(76.6%)이다. 지난 9.2일 서울 남산공원(남측 순환로)지역에서 예찰되어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방제 추진하였다. ‘04년 가을에 참나무 시들음병이 처음 발견되어 2005년부터 방제를 추진하였으며 남산은 상징성이 높은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벌채는 최대한 지양하고, 다양한 방제방법을 동원하여 방제하였다. 긴급 방제조치로는 참나무 군락지 36ha (9.23~ 9.25) 피해목 정밀조사하였으며 피해심․중목에 대하여는 수간주사 (9.22~ 9.30)와 고사목 및 피해 극심하여 소생불가능목은 벌채 반출 (11월 중순 이후) 하기로 하였다. ‘09년 방제계획으로는 ‘09년 우화시기전 끈끈이패드 부착 및 망 덮기(4월 중순)와 지상 약제살포(메프유제)는 우화기 5일 간격으로 5회 살포 등 다양한 방제방법 동원하여 확산에 주력한다.   ☞ 남산 도시숲 가꾸기에 대하여 서울 남산공원 25ha 을 생태․환경적으로 불안정한 도시지역 숲에 대한 적정한 숲가꾸기를 통하여 탄소흡수량 증대 및 생태적 건강성 증대를 유도하고 자연을 도시속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숲의 모델 조성을 목적으로 숲가꾸기(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수집)를 한다. 규제개혁에 대하여 현 정부에 들어서 친시장적인 정책이 중시되고 정부의 각종 규제를 완화하거나 개혁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도 규제개혁을 전담하는 부서가 만들어져(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규제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산림분야 규제는 지난 98년부터 기존 규제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개혁을 추진하여 왔지만 산림의 보호와 보전을 위하여 실질적으로 수요자 관점에서의 개혁이 이루어지지는 못하였다. 이에 산림행정의 최 일선 기관이자 민원접점기관인 국유림관리소, 특히나 산림청에서 가장 많은 민원인이 존재하고 서울과 수도권지역의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는 우리 국유림관리소에서 이러한 산림행정규제를 완화하고 개혁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008년 10월 현재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 논의 중인 규제개혁 대상은 총 9가지로써 산림조합과 일반법인과의 차별화에 따른 근거법령 마련, 국유임산물 매각서류 간소화, 국유재산 용도폐지 권한 완화, 임산물 굴․채취 허가를 신고사항으로 변경, 복구비 예치규정 간소화, 불 놓기 허가신청의 일원화, 산림관련 인허가 사전 상담제 운영, 공동산림사업 협약체결 권한 하향 위임, 대부지장목 매각 단가고시 및 가격공개, 이 중 “국유재산 용도폐지 권한 완화”와 “대부지장목 매각 단가고시 및 가격공개” 부분은 이미 상급기관의 회의를 거쳐 보다 심도 있는 논의가 되고 있는 단계에 있다. 특히 인허가 사전상담제의 경우, 민원인들이 국유림의 대부(사용허가)신청시 구비서류를 갖추기 위한 설계비용 지불 등의 불필요한 노력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대부(사용허가) 금지여부를 확인해 보는 “국유림 대부(사용허가) 사전확인제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금 논의 되고 있는 이러한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은 물론 현장에서 업무를 추진하면서 수요자 중심의 산림행정을 구현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개혁하는데 앞장설 것이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08-11-14
  • 金珉中 記者의 탐방인터뷰 (6)- 춘천국유림관리소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차천식(車千植)소장은 충남 예산 태생으로 충남도청 산림과를 첫 근무지로 시작하여, 산림청 산불방지과,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 단양국유림관리소장, 산림청 가족행정법무담당관실 , 동부지방산림청산림 경영과장을 거쳐 2007. 7.18.자로 현재 관리소장으로 취임하며 “산림청 선도 국유림관리소로서 책임의식을 갖고 산림자원육성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등 산림행정서비스의 품질향상을 한층 높이겠다”는 초심을 실천해가고 있다. 부인 맹춘재씨와 1남 1여를 두고 있으며 서예에 깊은 조예가 있고 중국고전 등 독서에서 취득한 지식을 직원들과 공유하기를 좋아한다. 항상 민원인의 입장에서, 『수경무사(水鏡無私)』의 공평하고 사사로움이 없는 자세로, 궁극적으로는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산림을 통해 국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오늘도 하나된 전직원들과 산림현장을 뛰고 있다. □ 국민의 숲 조성 춘천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을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고, 국유림 관리에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춘천 생명의숲, GS건설 강촌리조트와 8월 26일 강촌리조트에서 국민의 숲 협약식을 체결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차천식)는 춘천시 남산면 백양리 산97번지가 나무심기, 가지치기 등 산림사업이 가능하며, 산림교육․ 산림휴양․산림문화 활동이 가능한 조건을 갖춘 산림으로서 숲 탐방로, 체험의 숲 등을 조성하여 국민들이 숲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적지로 판단하여 선정하였으며, 인위적으로 조성된 형식적인 숲이 아니라, 인간과 자연이 더불어 공존하는 포근한 쉼터가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춘천국유림관리소, 춘천 생명의 숲과 GS건설 강촌리조트는 각자의 상호협조에 의하여 산림문화휴양의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민의 숲(단체의 숲)을 만들기 위하여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및 산림문화활동 등 적극적인 산림의 관리로 강촌지역을 찾는 국민에게 아름다운 숲을 누리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하기로 하였다. 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한목소리로 강촌리조트 내 국민의 숲이 춘천시민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가 숲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 □ 산림레포츠의 숲에서 산악마라톤 개최 5월 26일 5월의 푸르름 속에 춘천시 남산면 백양리 백양임도에서 산악마라톤행사인 ‘제3회 전국 푸른 숲길달리기’대회가 개최되었다. 남산면 백양리는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레포츠의 숲’으로 지정한 곳으로 해마다 산악레포츠 행사를 지원해 수준 높은 산림문화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1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산악마라톤행사 지원을 위하여 춘천국유림관리소는 마라톤 구간 노면정비, 풀깎기 및 거리표지판 지원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아 산악레포츠인들로 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 ‘산림레포츠의 숲’은 춘천국유림관리소가 지정해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민의 숲’의 한 형태로, 이번 대회가 개최된 백양임도 8.68km 일대 167ha에 달한다. 이렇게 지정된 ‘산림레포츠의 숲’은 많은 산림레포츠인들이 활용하고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 지원될 예정이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 차천식은 이번 산악마라톤을 통해, 많은 동호인들의 숲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가슴에 담고 갈수 있도록 앞으로도 산림휴양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나무이름표 달아주기 행사 우리관리소는 8월 26일부터 2일간 춘천에 위치한 강원중학교, 춘천교대부설초등학교, 새봄유치원을 방문하여 숲해설 및 나무이름표를 제공하였다. 우리나무 바로알기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나무이름표 달아주기 행사는 관리소 직원들과 교직원 및 학생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그동안 무관심하게 지나쳤던 나무의 이름을 일일이 확인하면서 나무이름표를 달아주었다. 설치 후 숲해설가 선생님은 나뭇잎 모양으로 나무의 이름을 확인하는 방법과 숲이 우리에게 주는 이로움을 아이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며 나무들과 더욱 친해지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유치원생들은 그동안 흔히 보아왔던 나무들에게도 각자 이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옹기종기 모여 나무이름 맞추기 놀이를 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선생님들은 나무이름표 및 숲해설판 지원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였으며, 앞으로도 나무이름표 설치와 학교 정원 관리에 협조를 부탁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08-09-30

산림환경 검색결과

  • 가산산성야영장, 이용객 증가로 임시주차장 연장 운영
     경상북도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산산성야영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당초 7. 18.~8. 16.까지 운영해 온 대운동장의 임시주차장 개방을 8. 31.까지 15일 간 연장하여 운영키로 했다.  올해는 늦더위와 알뜰 피서객 증가, 공원관리사무소의 이용편의 개선 노력 등 복합적인 효과로 지난 주말에만 3,500명의 피서객이 야영장을 찾는 등 주차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이는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가 2008년 5월 수립한 “Work-out을 통한 업무의 재창조” 계획에 따라 야영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차량의 위협과 매연, 소음으로부터 권리를 침해받지 않고”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야영장을 만들어간다는 목표 하에 야영지에 차량 진입을 전면 금지하고 확성기 사용 제한, 지하수 급수시설 정비, 수질검사 성적표(분기 및 1년 단위) 부착, 꽃길 조성, 나무이름표 달기, 안내판 정비 등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온 결과로 풀이된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8-20

포토뉴스 검색결과

  • 북부지방산림청, 여름철 도심 열섬현상 완화하는 도시숲 조성!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도심 열섬현상 완화 및 미세먼지 대응 등 도시숲 수요에 대응하고자 2018년 경기도 남양주시·안산시 등에 도시숲 신규 조성사업 및 도시숲 관리사업을 추진한다.” 라고 밝혔다. 금년에 신규로 조성하는 도시숲은 미세먼지 저감·폭염 완화 기능 강화, 주변 생태 환경·경관을 고려하여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 가능한 숲교육·체험·치유 등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에 시설한 도시숲에 대해서는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시숲 시설물의 안내표지판·나무이름표 설치, 노후시설물 등 편의시설 보완·보수로 도시숲 기능이 최적화 될 수 있도록 도시숲 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은 기후변화 대응과 최근 급증하는 숲교육·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요구를 생활권 주변에서 충족 할 수 있도록 북부지방산림청 관내(서울·경기·강원영서)에 27개소 329.4ha(2017년말 기준)의 도시숲을 조성·관리하고 있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도시숲은 도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시켜 주고, 도심 속 소음을 감소시켜 편안한 일상을 지켜 줌과 동시에 상쾌한 공기를 제공한다. 또, 아름답게 우거진 녹색의 휴식공간들은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보는 것만으로도 심리적 안정감도 가져다 줄 것이다. 앞으로도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국민들의 산림치유 및 보건휴양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7-24
  • 산림청, ‘무궁화’ 보급 위해 민간기업과 협력
    산림청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사랑받는 나라 꽃 무궁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7일 경기도 광주 화담숲에서 엘지(LG)상록재단(대표 남상건)과 무궁화 연구와 보급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엘지(LG)상록재단은 산림청에 등록된 공익재단법인(1997.12.10.)으로 나무이름표 달아주기, 산성화 피해 산림복원사업, 한국 최초 조류도감 발간(한국의 새, 2000년) 등 산림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재현 산림청장과 남상건 엘지(LG)상록재단 대표는 협약식에 참석해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서는 무궁화 품종 연구 개발 및 지원, 우량 품종 무궁화 양묘·무상 공급, 무궁화의 아름다움 홍보 등 무궁화 바로알기 교육 진행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양 기관은 ‘무궁화는 진딧물이 많고 지저분하다’, ‘만지기만 해도 부스럼이 난다’ 등 일제 강점기에 형성된 편견을 해소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으며, 앞으로 무궁화에 대한 잘못된 인식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아울러, 나라 꽃 무궁화를 생활권 주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도록 체계적인 보급·관리에 힘써 무궁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김재현 청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나라 꽃 무궁화 연구 활성화와 보급을 위한 민간분야 협력의 첫 발을 내딛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무궁화의 체계적인 보급·관리를 위해 지난달 ‘무궁화 진흥계획(2018∼2022)’을 발표했다. 무궁화 진흥계획은 ‘세계로 피어나는 우리나라 꽃 무궁화’라는 비전 아래 무궁화 특화도시 조성, 연구역량 강화, 무궁화 축제 활성화 등 4대 추진전략과 12개 추진과제를 담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4-17
  • 행복 나무! 무료로 나누어 드려요.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제73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국민이 참여하는 주요행사로 정착시키고, 내 나무를 갖고․심고․가꾸는 일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하기 위해 오는 4월 3일(화) 함양군 상림공원 고운광장에서「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함양군청·함양군산림조합 등이 함께 유실수 및 약용수, 관상수 등 약 8,750본의 묘목과 나무이름표를 나누어 줄 예정이며, 산림청 규제개혁 사항에 대한 애로사항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나무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고루 나누어 드리기 위해서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한사람에게 3그루씩 분양한다. 자세한 사항은 함양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055-960-2531∼5)로 문의하면 된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 사회와의 연계 활동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 주민들이 숲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고 밝혔으며,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름답게 가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전 국민이 나무심기와 산불예방 등 산림행정에 관심을 가져 줄 것”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3-26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푸른세상을 만드는 생명의 나무를 심어요."
        수원국유림관리소와 숲사랑소년단(GREEN RANGER)은 청소년 녹색리더들이 미래세대에게 ‘푸른세상’을 물려주기 위한 ‘숲사랑소년단 생명의 나무심기 체험’ 프로그램을 4월 3일(금)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수양리에서 개최한다.   청소년 숲사랑소년단과 자원봉사자를 포함 15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는 봄철 산불 다발기간을 맞아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자리가 될 것이며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 나무심는 방법 설명과 함께 푸른세상을 만들기 위한 생명의 나무심기 프로그램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나무심기는 3인 1조로 진행하며,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랄 수 있도록 사랑으로 나무를 심고 잘 자라기를 바라는 희망을 담아 나무이름표를 달아 주기도 한다. 나무심기를 마치고 행복 화분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나무를 심는 것은 생명을 심는 것이며 사랑과 정성으로 잘 가꾸어 주어야 건강한 나무로 자랄 수 있음을 깨닫게 하여 숲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숲사랑소년단 Green Ranger는 ‘산림교육활성화에관한법률’에 따라 산림청에서 육성하는 청소년 숲 지킴이 조직으로서, 지난 24년간 70만여 명의 청소년이 국토사랑과 숲 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산림봉사 활동을 전개해 왔다.  
    • 뉴스광장
    2015-04-03
  • 중부지방산림청, “꿈과 희망이 담긴 나무, 심고 가꾸어 보아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은 3월 26일(목) 오전 11시부터 공주시 신관동 금강둔치공원에서 ‘2015년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70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고맙습니다! 함께 이룬 우리 숲’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숲의 소중함과 나무 심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산림청에서 매년 추진해 오고 있는 행사이다. 이날 금강둔치공원에서는 감나무, 자두나무 등 과실나무와 화목류 총3,800본을 나무이름표와 함께 나누어주며, 선착순으로 1인당 3본씩 받을 수 있다. 또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함께 국민에게 산불의 위험성과 피해상황등을 알리고 산불예방에 대한 계도 등 캠페인도 벌여 산불 없는 고장 만들기에도 힘써 나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041-850-4052∼4)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15-03-25
  • 중부지방산림청, “나무를 무료로 나눠 드려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은 제69회 식목일에 즈음하여 3월 28일(금) 오전 11시부터 공주시 신관동 금강둔치공원에서 소나무, 매실나무 등 9종 5천 본을 무료로 나누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는 숲의 소중함과 나무 심는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고자 산림청에서 매년 추진해 오고 있는 것으로 올해 중부지방산림청과 소속 국유림관리소 등 5개 기관에서 분양하는 나무는 총 21,500여 본에 달한다. 이날 금강 둔치공원에서는 소나무, 매실나무, 영산홍, 감나무, 왕대추나무 등 9종의 나무를 나무이름표와 함께 나누어주며, 선착순으로 1인당 3본씩 나누어 준다. 중부지방산림청 소속기관인 ▲보은국유림관리소는 3월 26일 보은읍 동다리 하상주차장 ▲단양국유림관리소는 4월 1일 단양읍 별곡사거리 중앙공원 ▲부여국유림관리소는 4월 2일 부여 부소산성 주차장 ▲충주국유림관리소는 4월 4일 충주 실내체육관 광장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함께 국민에게 산불의 위험성과 피해상황등을 알리고 산불예방에 대한 계도 등 캠페인도 벌여 산불 없는 고장 만들기에도 힘써 나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041-850-4052∼4)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14-03-25
  • 중부지방산림청, 산림행정3.0에 본격 드라이브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은 산림행정3.0 과제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과장을 단장으로 12명의 각 소속기관 담당자로 구성된 자체추진단이 기관의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행정3.0은 현 정부의 정부3.0에 부응해 정보의 개방과 공유를 바탕으로 맞춤형 산림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 개개인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추진단은 산림행정3.0 추진과제의 발굴 및 교육과 홍보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매월 1차례 이상의 정례회로 이행사항 점검을 할 계획이다. 1월13일 영상회의로 실시한 1차 추진단회의에서는 지방청과 소속 4개의 국유림관리소에서 추진하는 주간 실적점검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과제 발굴과 직원 대상 교육, 홍보의 강화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중부산림청에서는 지난 해 스마트폰으로 나무이름표의 QR코드를  촬영하면 숲해설영상과 식물도감을 볼 수 있어 숲해설가 없이도 숲해설을 받을 수 있는 나홀로 숲해설 서비스 등 16개의 자체과제를 추진하였다. 중부산림청 관계자는 시범 실시해 많은 호응을 받았던 산림공원 파노라마사진 서비스 등의 확대와 수요자 맞춤형 산림교육서비스를 다양화해 산림서비스를 강화하고, 영상회의, 매뉴얼 운영, 지자체ㆍ타부처와의 협업 강화 등의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해 행정효율성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1-22
  • 중부지방산림청, 나만의 숲해설가를 언제든 만날 수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공주시 봉정동 청사숲을 찾는 사람들이 숲해설가의 도움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나무에 대한 숲해설을 받을 수 있는 나홀로 숲해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무이름표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나무에 대한 생태, 이야기 등을 담은 숲해설 영상과 식물도감 정보를 바로 볼 수 있다. 중부산림청 청사숲인 봉정나래숲은 야생화단지의 나무와 야생화 등 168종을 비롯해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다. 지난 7월부터  식물자원을 모두 조사하고, 이중 소나무, 산딸나무 등 30종에 대한 특징, 관련 이야기 등의 숲해설 영상을 제작하고 11월부터 서비스하고 있다. 그간 숲해설을 받기위해 청사를 찾는 유아, 청소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연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있다. 중부산림청이 산림청 최초로 선보이고 있는 나홀로 숲해설서비스는 나무이름표에 QR코드를 부착해 식물도감 정보만을 볼 수 있는 기존방식에서 발전시켜 숲해설 영상을 볼 수 있어 숲해설가가 없는 장소나 시간에도 스마트폰만 있다면 숲해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숲해설가로부터 현장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을 통해 숲해설을 받는 것이 좋지만 여건이 안 될 경우 나홀로 숲해설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중부지방청 청사를 찾지 않더라도 블로그(blog.naver.com/sannews)를 통해 누구든지 숲해설 영상을 볼 수 있다. 중부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홀로 숲해설서비스와 같이 국민 편의와 행복을 위하는 정부3.0에 부응하는 다양한 산림행정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13-11-26
  • 포항시, 어린이 숲생태공공예술가를 양성하다
      경북포항 생명의숲의 대표적인 어린이 참여프로젝트 ‘3H-Story 세가지 풀빛이야기를 빚다’가 오는 16일부터 11월까지 7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포항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013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3H-Story 세가지 풀빛이야기를 빚다’는 포항 남구 연일 소재의 중명자연생태공원을 배경으로 사회문화적 취약계층인 지역의 어린이들이 미술, 목공, 생태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공공시설물을 디자인하는 창의적인 과정을 다루게 된다. 문화예술과 숲생태교육이 통합된 세가지 풀빛 이야기는 어린이들이 숲을 직접 다녀보고 자연을 느끼며, 그로부터 얻는 생태적 감수성과 생각들을 쓱싹쓱싹 화가와 뚝딱뚝딱 목수가 되어 생태해설판, 감성나무이름표, 나무의자, 나무새집 등을 창작하고 그 결과물을 직접 설치하는 과정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기를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명자연생태공원이 어린이 숲생태공공예술가들의 예술작품들로 채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2013-05-16
  • “내 나무를 심고 가꾸어 보세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제68회 식목일을 맞아 3월 29일(금) 오전 11시부터 공주시 신관동 금강둔치공원에서 1인당 3그루씩 약 1,200여명에게 무료로 나무를 나누어준다. 이번 행사는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나무 심기에 대한 붐을 조성하고자 매년 식목일을 전후하여 산림청과 소속기관별로 국민들에게 나무를 무료로 나누어주는 행사이다. 이날 금강둔치공원에서는 소나무, 청·홍매실나무, 영산홍, 감나무(대봉), 체리, 왕대추나무, 꾸지뽕나무 등 7종 3,700그루를 1인당 3그루씩 나무이름표와 함께 나누어준다. 산불방지 캠페인도 함께 실시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예방에 대한 협조를 당부한다. 3월27일(수)에는 보은국유림관리소가 충북 보은읍 동다리에서, 30일에는 충주국유림관리소가 충북 충주시 연수동 충주체육관 광장에서 실시하는 등 소속 국유림관리소별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041-850-4052∼4)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13-03-27
  • 동부지방산림청-코오롱스포츠 국민의 숲 운영협약 체결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11일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코오롱스포츠(상무이사 송우주)와 국민의 숲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경태 동부지방산림청장, 임영석 평창국유림관리소장, 코오롱스포츠 송우주 대표 및 상무 등 16여 명이 참석해 국민의 숲 운영 상호협조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이번에 지정된 국민의 숲을 직원들의 산림교육을 위한 교육장으로 활용하며 잘 가꾸고 관리할 것을 다짐했다.  동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국민의 숲은 산림과 숲, 나무 등에 관심이 있는 각종 기관 및 단체에게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나무심기, 숲가꾸기, 산림보호, 산림 교육·휴양·문화행사 등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산림청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국민의 숲을 운영하고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국민의 숲 지정을 통해 숲가꾸기 등 사회공헌사업에 참여하게 되는데, 나무심기·나무이름표 달기 등 식목행사, 가지치기·비료주기 등 숲가꾸기, 산지정화활동·산불예방 현수막 설치 등 산림보호활동에 코오롱스포츠 본사 관계자와 전국 매장 점주 및 매니저가 적극 참여한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사막화, 생물다양성 감소, 지구 온난화, 물 부족 등의 지구환경위기를 극복하는 유일한 해결책인 산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민의 숲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숲체험에 참여하여 산림이 주는 혜택과 보전의 필요성을 몸소 느끼고 산림에 대한 고마움의 보답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6-12
  • “나무 나누어 드려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나무심기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3월 30일(금) 오전 11시부터 공주시 신관동 금강둔치공원에서 무료로 나무를 나누어주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소나무, 매실나무, 자산홍, 감나무, 사과나무(부사), 왕대추나무, 밤나무, 단석류 등 8종 4,000그루를 선착순으로 1인당 3그루씩 나무이름표와 함께 나누어준다. 행사에서는 참여한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는 산불방지 캠페인도 실시한다. 같은 날 충주시 공설운동장과 부여읍 부여산성 주차장에서도 소속 국유림관리소에서 약 8,000명의 시민들에게 무료로 묘목을 나누어준다. 이번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041-850-4052∼3)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12-04-02
  • “나무 나누어 드려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나무심기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3월 30일(금) 오전 11시부터 공주시 신관동 금강둔치공원에서 무료로 나무를 나누어주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소나무, 매실나무, 자산홍, 감나무, 사과나무(부사), 왕대추나무, 밤나무, 단석류 등 8종 4,000그루를 선착순으로 1인당 3그루씩 나무이름표와 함께 나누어준다. 행사에서는 참여한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는 산불방지 캠페인도 실시한다. 같은 날 충주시 공설운동장과 부여읍 부여산성 주차장에서도 소속 국유림관리소에서 약 8,000명의 시민들에게 무료로 묘목을 나누어준다. 이번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041-850-4052∼3)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12-03-26
  • 金珉中 記者의 탐방인터뷰- 서울국유림관리소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 조종흡 소장은 충남 보령 태생으로 홍천국유림관리소를 첫 근무지로 시작하여 원주국유림관리소,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청 감사담당관실, 충주국유림관리소,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청 산지정책과와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을 거쳐 2008년 10월 1일자로 서울국유림관리소장으로 취임하였다. 부인 김정숙씨와 2녀를 두고 있으며, 항상 “기본을 지키자”라는 마음을 실천하기 위하여 공무원으로써의 기본, 국민과의 약속, 국민으로써의 기초질서를 지키고, 하루를 뒤돌아 볼 때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직원들에게 다짐했다.     ◉ 서울 국유림관리소의 일반현황은? 서울국유림관리소는 1912년 경성산림보호구를 설치하면서 그 역사가 시작되었으며, 서울영림서 서울보호구를 거쳐 1999년 의정부국유림관리소를 흡수통합 함으로써 현재 서울국유림관리소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관할구역은 서울, 인천, 경기북부지역의 46개 시․군․구 24,566ha의 면적을 관리(임야 8,623필지, 토지 1,082필지) 하고 있고, 그 재산가액은 2조 5천억원에 달한다. 한편 서울시 성북구 상월곡동 산7-4호에 청사신축(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500평) 추진중에 있으며 내년(2009년)에 준공 예정에 있다.   ◉ 서울국유림관리소의 수요사업 추진 현황 ☞ 북악산 도시숲 조성사업에 대하여 북악산 도시숲 조성사업은 숲가꾸기, 생태복원, 숲유치원 조성을 통하여 시민들이 자연체험, 산림환경교육(저탄소 녹색성장) 및 보건휴양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도시모델 숲 조성을 목적으로 서울 북악산 일대 49ha에 조성중인 사업이다. 조성되는 도시 숲에는 순환등산로 3.5km가 개설되고, 등산로 주변에 야생화길(야생초화류 30종)을 조성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산수유나무 등 교목 및 관목류 약 1,000주와 은방울꽃 등 초화류 10,100주를 식재하여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의 한 가운데 가장 쾌적하고 가장 아름다운 모습의 도시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숲속유치원을 조성하여 숲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위하여 경관과 생태를 고려한 생태 체험장, 곤충아파트, 나무그늘쉼터, 숲 해설판, 나무이름표 등을 설치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한 유아교육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산림․환경․숲 유치원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및 지역주민들과 여러 차례의 현장토론과 주민설명회를 거쳐 북악산 도시 숲의 설계를 완성하였으며, 2008년 8월 1일 착공을 시작하여 금년 11월 중 완공을 기다리고 있다.   ☞ 와이어로프를 이용한 골막이댐 사방공사에 대하여 토사 및 유목의 고정․유출 방지로 유역 내 재해예방기능을 극대화 하고자 계류형태에 알맞은 와이어로프를 이용한 골막이댐 시공공사는 우리 서울국유림관리소와 북부지방 산림청이 지난 6월 18일에 특허등록을 마친 신기술이다. 『와이어 로프를 이용한 소형골막이 사방댐』은 기존의 사방댐이 폭 30~40m의 대규모 하천에 설치되던 것과는 달리 침식이나 산사태가 우려되는 폭 5~20m의 소규모 산간계곡 상단이나 소하천에 설치됨으로써 기존에 설치된 사방댐에 보완적 기능을 수행하고 자칫 대형화될 수 있는 홍수피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기능을 한다. 특히, 소형 골막이 사방댐은 가로막이를 철재 와이어로프를 사용하고 이를 탄성이 있는 코일스프링으로 댐 본체와 연결함으로써 토석과 유목의 충격을 흡수하는 것은 물론 사방댐의 변형이나 파손시에도 수리 및 교체가 훨씬 용이하도록 했다. 또한 시공비용이나 공사기간에 있어서도 기존의 사방댐이 2~3억원의 예산을 들여 3개월의 공사기간이 소요됐으나 소형 골막이 사방댐은 2천만원~1억원 정도의 적은 비용으로 1~2개월 내에 신속히 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밖에도 소형 골막이 사방댐은 시설물의 규모가 작아 상대적으로 주변 산림의 훼손이 적고, 사방댐의 외관을 기존의 콘크리트에서 목재로 마감하는 등 자연친화적인 효과도 고려했다.   ☞ 시민과 함께하는 각종 행사를 한다는데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는 도시숲(국민의 숲)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행사를 개최한다. 그 대표적인 것이 고대산 임도체험행사와 청량산 숲가꾸기 행사이다. 우선 고대산 임도체험행사는 올해로 6회째 맞는 행사로써 민․관․군이 하나가 되어 우리 숲과 나무와 산을 알아가고 경험해 보는 행사이다. 매년 200~300여명의 지역주민, 학생, 군인, 지자체 공무원,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석하여 3km 정도의 고대산 임도를 걸으면서 임업기계장비 실연, 산불진화차 시연, 우리나무 바로알기, 나무종류 알아보기, 목공예품 만들기, 통나무 자르기등을 직접 손으로, 몸으로 체험 해 볼 수 있는 행사로서 서울국유림관리소 직원들도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고 참여하는 시민과 학생들의 호응도 매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음으로 올 10월 25일(토)에 있었던 『2008 푸른 청량산 가꾸기 행사』는 우리 서울국유림관리소와 (주)삼천리 그리고 인천다비다원의 명심원․동심원과 서울국유림관리소의 공동주최로 200여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참여로 도심속 가을 숲길 2㎞코스를 걷는 행사였다. 행사시작을 알리는 명심원(13명) 난타팀의 힘찬 북소리 공연과 함께 숲속 웰빙체조 따라하기, 산림문화작품 관람, 추억의 플로라이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숲속 문화행사도 함께 개최되어 가족 간의 가을 추억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 산림보호시민연대와 보호협약 체결에 대하여 2007. 4. 19 산림보호시민연대와 협약을 체결하여 그간 활동 사항으로는 2007. 4. 29 산불예방 공동 캠페인(수락산)과 산지 정화 및 산림보호 공동 캠페인(수락산), 산림보호시민연대 회의, 산불예방을 위한 공동회의, 산불예방 홍보를 위한 공동 캠페인(관악산),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공동 대책 회의, 산불예방캠페인 및 산림정화활동 공동 실시(관악산), 산불예방을 위한 공동회의, 제6회고대산 산림체험행사 참석 등이다. 또한 2008년 가을철 활동 계획으로는 개별단체별로 산불예방캠페인 전개하고 11.15 서울국유림관리소와 공동 산불예방캠페인 및 산불방지 100만인 시민서명운동을 할 계획이다.   ☞ 남산 참나무시들음병 긴급방제 사업에 대하여 남산은 서울시 중구(회현․예장․장충동), 용산구(후암․이태원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1940. 3.12(최초), 1984.9.22(남산도시자연공원)공원 결정고시 되었으며 공원면적은 296ha(산림청 소관 국유림 74필 183ha)이다. 산림현황으로는 소나무, 잣나무, 메타세콰이어 등 침엽수(23.4%)와 신갈나무, 아카시나무, 팥배나무, 산벗나무, 현사시 등 활엽수(76.6%)이다. 지난 9.2일 서울 남산공원(남측 순환로)지역에서 예찰되어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방제 추진하였다. ‘04년 가을에 참나무 시들음병이 처음 발견되어 2005년부터 방제를 추진하였으며 남산은 상징성이 높은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벌채는 최대한 지양하고, 다양한 방제방법을 동원하여 방제하였다. 긴급 방제조치로는 참나무 군락지 36ha (9.23~ 9.25) 피해목 정밀조사하였으며 피해심․중목에 대하여는 수간주사 (9.22~ 9.30)와 고사목 및 피해 극심하여 소생불가능목은 벌채 반출 (11월 중순 이후) 하기로 하였다. ‘09년 방제계획으로는 ‘09년 우화시기전 끈끈이패드 부착 및 망 덮기(4월 중순)와 지상 약제살포(메프유제)는 우화기 5일 간격으로 5회 살포 등 다양한 방제방법 동원하여 확산에 주력한다.   ☞ 남산 도시숲 가꾸기에 대하여 서울 남산공원 25ha 을 생태․환경적으로 불안정한 도시지역 숲에 대한 적정한 숲가꾸기를 통하여 탄소흡수량 증대 및 생태적 건강성 증대를 유도하고 자연을 도시속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숲의 모델 조성을 목적으로 숲가꾸기(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수집)를 한다. 규제개혁에 대하여 현 정부에 들어서 친시장적인 정책이 중시되고 정부의 각종 규제를 완화하거나 개혁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도 규제개혁을 전담하는 부서가 만들어져(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규제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산림분야 규제는 지난 98년부터 기존 규제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개혁을 추진하여 왔지만 산림의 보호와 보전을 위하여 실질적으로 수요자 관점에서의 개혁이 이루어지지는 못하였다. 이에 산림행정의 최 일선 기관이자 민원접점기관인 국유림관리소, 특히나 산림청에서 가장 많은 민원인이 존재하고 서울과 수도권지역의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는 우리 국유림관리소에서 이러한 산림행정규제를 완화하고 개혁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008년 10월 현재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 논의 중인 규제개혁 대상은 총 9가지로써 산림조합과 일반법인과의 차별화에 따른 근거법령 마련, 국유임산물 매각서류 간소화, 국유재산 용도폐지 권한 완화, 임산물 굴․채취 허가를 신고사항으로 변경, 복구비 예치규정 간소화, 불 놓기 허가신청의 일원화, 산림관련 인허가 사전 상담제 운영, 공동산림사업 협약체결 권한 하향 위임, 대부지장목 매각 단가고시 및 가격공개, 이 중 “국유재산 용도폐지 권한 완화”와 “대부지장목 매각 단가고시 및 가격공개” 부분은 이미 상급기관의 회의를 거쳐 보다 심도 있는 논의가 되고 있는 단계에 있다. 특히 인허가 사전상담제의 경우, 민원인들이 국유림의 대부(사용허가)신청시 구비서류를 갖추기 위한 설계비용 지불 등의 불필요한 노력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대부(사용허가) 금지여부를 확인해 보는 “국유림 대부(사용허가) 사전확인제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금 논의 되고 있는 이러한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은 물론 현장에서 업무를 추진하면서 수요자 중심의 산림행정을 구현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개혁하는데 앞장설 것이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08-11-14
  • 金珉中 記者의 탐방인터뷰 (6)- 춘천국유림관리소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차천식(車千植)소장은 충남 예산 태생으로 충남도청 산림과를 첫 근무지로 시작하여, 산림청 산불방지과,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 단양국유림관리소장, 산림청 가족행정법무담당관실 , 동부지방산림청산림 경영과장을 거쳐 2007. 7.18.자로 현재 관리소장으로 취임하며 “산림청 선도 국유림관리소로서 책임의식을 갖고 산림자원육성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등 산림행정서비스의 품질향상을 한층 높이겠다”는 초심을 실천해가고 있다. 부인 맹춘재씨와 1남 1여를 두고 있으며 서예에 깊은 조예가 있고 중국고전 등 독서에서 취득한 지식을 직원들과 공유하기를 좋아한다. 항상 민원인의 입장에서, 『수경무사(水鏡無私)』의 공평하고 사사로움이 없는 자세로, 궁극적으로는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산림을 통해 국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오늘도 하나된 전직원들과 산림현장을 뛰고 있다. □ 국민의 숲 조성 춘천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을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고, 국유림 관리에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춘천 생명의숲, GS건설 강촌리조트와 8월 26일 강촌리조트에서 국민의 숲 협약식을 체결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차천식)는 춘천시 남산면 백양리 산97번지가 나무심기, 가지치기 등 산림사업이 가능하며, 산림교육․ 산림휴양․산림문화 활동이 가능한 조건을 갖춘 산림으로서 숲 탐방로, 체험의 숲 등을 조성하여 국민들이 숲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적지로 판단하여 선정하였으며, 인위적으로 조성된 형식적인 숲이 아니라, 인간과 자연이 더불어 공존하는 포근한 쉼터가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춘천국유림관리소, 춘천 생명의 숲과 GS건설 강촌리조트는 각자의 상호협조에 의하여 산림문화휴양의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민의 숲(단체의 숲)을 만들기 위하여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및 산림문화활동 등 적극적인 산림의 관리로 강촌지역을 찾는 국민에게 아름다운 숲을 누리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하기로 하였다. 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한목소리로 강촌리조트 내 국민의 숲이 춘천시민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가 숲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 □ 산림레포츠의 숲에서 산악마라톤 개최 5월 26일 5월의 푸르름 속에 춘천시 남산면 백양리 백양임도에서 산악마라톤행사인 ‘제3회 전국 푸른 숲길달리기’대회가 개최되었다. 남산면 백양리는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레포츠의 숲’으로 지정한 곳으로 해마다 산악레포츠 행사를 지원해 수준 높은 산림문화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1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산악마라톤행사 지원을 위하여 춘천국유림관리소는 마라톤 구간 노면정비, 풀깎기 및 거리표지판 지원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아 산악레포츠인들로 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 ‘산림레포츠의 숲’은 춘천국유림관리소가 지정해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민의 숲’의 한 형태로, 이번 대회가 개최된 백양임도 8.68km 일대 167ha에 달한다. 이렇게 지정된 ‘산림레포츠의 숲’은 많은 산림레포츠인들이 활용하고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 지원될 예정이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 차천식은 이번 산악마라톤을 통해, 많은 동호인들의 숲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가슴에 담고 갈수 있도록 앞으로도 산림휴양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나무이름표 달아주기 행사 우리관리소는 8월 26일부터 2일간 춘천에 위치한 강원중학교, 춘천교대부설초등학교, 새봄유치원을 방문하여 숲해설 및 나무이름표를 제공하였다. 우리나무 바로알기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나무이름표 달아주기 행사는 관리소 직원들과 교직원 및 학생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그동안 무관심하게 지나쳤던 나무의 이름을 일일이 확인하면서 나무이름표를 달아주었다. 설치 후 숲해설가 선생님은 나뭇잎 모양으로 나무의 이름을 확인하는 방법과 숲이 우리에게 주는 이로움을 아이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며 나무들과 더욱 친해지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유치원생들은 그동안 흔히 보아왔던 나무들에게도 각자 이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옹기종기 모여 나무이름 맞추기 놀이를 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선생님들은 나무이름표 및 숲해설판 지원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였으며, 앞으로도 나무이름표 설치와 학교 정원 관리에 협조를 부탁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0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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