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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식장산, 광덕산 안전한 등산을 위해!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 대전시 소재 식장산과 천안시 소재 광덕산 정상 암벽지역 위험구간 등산로 정비를 위해 필요한 목재와 철재 등 등산로 정비자재 100여 톤을 이달 14~18일 5일간에 걸쳐 대형헬기(KA-32T) 1대를 투입하여 운반한다. 자재운반은 대전시 및 천안시의 요청으로 산 정상 등산로를 이용하는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나무계단과 휴게쉼터 조성 등에 필요한 자재를 헬기로 운반하며, 화물낙하 등의 안전사고위험을 피하기 위해 민가지역을 우회하여 비행한다. 헬기를 이용한 산림사업 자재운반은 지상으로 운반하기 힘든 무거운 화물들을 산림훼손 없이 자재를 운반할 수 있으나, 산정상이나 암벽지역에 옮겨야하기 때문에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고 헬기 하강풍에 의한 먼지와 비산물로 인해 화물운반 중에는 해당지역 등산로는 출입통제가 이루어진다. 송호민 소장은“ 식장산, 광덕산 등산로 정비사업은 지금까지 로프를 잡고 위험하게 오르내리는 일이 없어지게 되며, 등산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산림서비스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7-14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금정산 파리봉 등산로 위험구간 정비위해 산림청헬기투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형규)는 부산 금정산 파리봉 정상 암벽지역 위험구간 등산로 정비를 위해 필요한 나무와 철재 등 34톤의 자재를 지난달 27~28과 이달 11~12일 4일에 걸쳐 대형헬기를 투입하여 운반했다. 이번 자재운반은 부산시의 요청으로 파리봉 정상 암벽지역 등산로를 이용하는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168m의 나무계단과 휴게쉼터 조성에 필요한 기자재를 헬기와 연결된 인양줄에 매달아 운반하였다. 금정산 중턱 공터에서 개별적으로 포장된 기자재들을 파리봉정상까지 헬기와 연결된 인양줄에 매달아 운반하였으며, 화물낙하 등의 안전사고위험을 피하기 위해 민가지역을 우회하여 비행하였다. 헬기를 이용한 화물운반은 지상으로 운반하기 힘든 무거운 화물들을 산정상이나 암벽지역에 옮겨야하기 때문에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고 헬기하강풍에 의한 먼지와 비산물로 인해 화물운반 중에는 해당지역 등산로는 출입통제가 이루어진다. 이번 파리봉 등산로 위험구간정비사업은 11월 초까지 실시되며, 나무계단이 설치되면 그동안 로프를 잡고 위험하게 암벽지대를 오르내리는 일이 없어 등산객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게 된다.   
    • 뉴스광장
    2013-09-13
  • 8월 8일부터 본격적인 밤나무항공방제 시작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이경일)는 고품질의 밤을 생산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전국 25개 시․군 2만 5536ha의 밤나무재배지역을 대상으로 방제헬기 13대(중형 8대, 대형 5대)를 투입하여 8월 8일부터 24일까지 밤나무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지역별로는 경상남도가 13개 시․군 1만 4293ha로 가장 많고 전라남도 4개 시․군 5,652ha, 충청남도 4개 시․군 5,272ha, 충청북도 3개 시․군 282ha, 부산광역시 기장군 37ha이다. 밤나무 항공방제는 무더운 여름에 실시하기 때문에, 기온이 낮은 아침 6시부터 11시 사이에 이루어지며, 약제살포는 대형방제헬기의 경우 밤나무 초두부 20m, 중형방제헬기는 15m 상공에서 스프레이 붐대로 살포하며, 저공비행으로 인해 살포약제가 바람에 흩날려 비산되는 일은 없다. 항공방제시 인접한 민가지역 주민들은 저공비행으로 인한 소음과 진동이 발생되기 때문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기상여건에 따라 방제 일정이 다음날로 순연되기 때문에 양봉농가에서는 벌꿀채취와 꿀벌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림항공본부는 밤나무항공방제시 헬기 사고방지를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7월 25일 항공방제와 관련하여 밤나무산주와 양봉업자, 지역주민들과 설명회와 승무원들의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실전과 같은 현장상황에서 사전모의 비행훈련을 실시하고 헬기 이․착륙장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위험요인이 없는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방제기상 등 정보 전달체계 강화 및 폭염특보 제도를 운영하고, 중형헬기의 경우 조종사를 2인 1조로 편성하여 무더위 속에 비행해야 하는 부담을 경감시켰다. 산림항공본부는 산림항공본부장이나 산림항공관리소장 등이 현장에 수시로 방문하여 임무팀을 격려하는 한편, 비행전 주정음료측정(음주측정)이나 건강관리 등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1-08-03
  •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산림소방청국장,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방문
    12월 13일(토) 오전 호주 뉴사우스웨일즈(New South Wales) 주산림소방청 국장 브라이언 그레이엄(Brian Graham)을 비롯한 수행원과 관계자들이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김상수)를 방문하였다.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재)강원TP 방재산업사업단에서 주최한「지역단위 산불대응시스템 구축방안 국제세미나」참석하기 위해 방문한 브라이언 국장과 일행은 강릉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우리나라 산림청의 현재 산불대응체계와 진화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조건호)가 제작한 영문 홍보영상을 관람하였다. 관람을 끝낸 브라이언 국장과 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각 국의 산불대응 체계와 헬기를 이용한 공중진화 방법에 대해 토론을 이어갔고 산불진화 전문가로서 서로의 잘된 부분과 개선해 나아가야 할 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를 하였으며, 산불진화 주력기인 산림청 초대형헬기(S-64E)와 대형헬기(KA-32T) 등을 안내에 따라 차례로 돌아보고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과 답을 주고받았다. 관람을 마친 브라이언 국장은 “호주의 산불진화 시스템은 각 지역별로 편제가 되어있고 대형산불로 확산이 되면 S44(Section44)가 발령이 되어 각 유관기관과 단체가 유기적인 체제로 전환되며 직급이나 계급에 관계없이 산불에 관한 전문가가 지휘를 맡아 일원화된 지휘체계로 일사분란하게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가 이루어지기까지 100여년의 시간이 걸렸다. 또한, 호주는 산림지역과 민가지역이 분리가 되어있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진화대원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모든 주민들이 훈련을 실시하고, 주민들이 자원봉사자로서 산불진화에 참가한 것에 대해 명예롭게 생각하며 자긍심이 강하다. 또한, 현재 초대형헬기 4대를 임차하여 운용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초대형헬기 4대가 직접 구매하여 운용한다는 사실이 부럽다. 짧은 시간내 이루어진 우리 산림청의 산불진화 시스템이 무척 경이롭고 놀랍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뉴스광장
    2008-12-14

산림행정 검색결과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사태취약지역 안전점검 총력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여름철 우기 전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사전에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해 일제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9년 강릉 산불피해지, 다중이용시설인 대관령 치유의숲, 유아숲체험원, 민가지역 근접한 산사태취약지역 등 총 122개소를 점검하고, 주민 비상연락망 구축과 산사태 발생시 대피요령 안내 등 홍보활동을 오는 30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월부터 30개소에 대한 해빙기 산사태취약지역 점검을 완료하였고, 임도배수로 정비, 낙석 제거 등 산사태피해 예방 활동을 추진 해왔다. 아울러 사방협회에 위탁해 관내 사방시설 40개소에 대한 외관 및 정밀점검을 추진하여, 우기에 발생될 사방시설의 물리적·기능적 결함을 사전에 예방·진단을 마쳤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증가로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산사태 예방활동을 중점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6-05
  • - 무제산 및 미동산 대형헬기를 이용한 등산로 정비사업 -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유창용)는 진천 무제산(생거진천 자연휴양림), 청주 미동산 정상위험구간 등산로 정비를 위해 필요한 목재와 철재등 등산로 정비자재 13여 톤을 29∼30일까지 대형헬기(KA-32T)1대로 화물자재를 운반한다. 특히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무제산 정상 등산로를 이용한는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목재류 및 시멘트, 자갈등에 필요한 자재를 헬기로 운반하며, 화물낙하 등의 안전사고 위험을 피하기 위해 민가지역을 우회하여 비행한다. 헬기를 이용한 산림사업 자재운반은 지상으로 운반하기 힘든 무거운 화물들을 산림훼손 없이 자재를 운반할 수 있으나, 산정상이나 암벽지역에 옮겨야하기 때문에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고 헬기 하강풍에 의한 먼지와 비산물로 인해 화물운반 중에 해당지역 등산로는 출입통제가 이루어진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대형헬기를 이용한 자재운반은 저공비행으로 여러번 자재를 운반해야 하므로 헬기소음등 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8-29
  • 대형헬기를 이용한 등산로 정비사업실시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유창용)는 청주시 낙가산과 대전시 식장산 정상 암벽지역 위험구간 등산로 정비를 위해 필요한 목재와 철재등 등산로 정비자재 50여 톤을 11∼12일까지 대형헬기(KA-32T)1대로 화물자재를 운반한다. 자재운반은 청주시 및 대전시의 요청으로 산 정상 등산로를 이용하는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나무테크 및 시멘트, 자갈 등에 필요한 자재를 헬기로 운반하며, 화물낙하 등의 안전사고 위험을 피하기 위해 민가지역을 우회하여 비행한다. 헬기를 이용한 산림사업 자재운반은 지상으로 운반하기 힘든 무거운 화물들을 산림훼손 없이 자재를 운반할 수 있으나, 산정상이나 암벽지역에 옮겨야하기 때문에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고 헬기 하강풍에 의한 먼지와 비산물로 인해 화물운반 중에 해당지역 등산로는 출입통제가 이루어진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대형헬기를 이용한 자재운반은 저공비행으로 여러번 자재를 운반해야 하므로 헬기소음등 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7-11

산림환경 검색결과

  • 태백시,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태백시가 수확기를 포함해 오는 12월 말까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피해방지단은 추석 연휴기간(‘19. 9. 12. ~ 9. 15.)을 제외하고, 고라니와 멧돼지, 까치, 까마귀 등 유해조수를 포획‧구제하게 된다.   태백산 국립공원 관리구역과 도로변, 등산로, 민가지역(100미터 이내)에서는 포획이 금지되며, 포획수량도 300마리 이내로 제한된다. 유해야생동물 출몰 또는 피해 신고를 환경보호과에 접수하면, 피해방지단이 현장에 출동하여 대리포획하게 된다.   한편, 태백시는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이외에도 전기목책기, 철망울타리, 경음기 등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통해  인명과 농작물, 분묘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5-28

포토뉴스 검색결과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사태취약지역 안전점검 총력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여름철 우기 전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사전에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해 일제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9년 강릉 산불피해지, 다중이용시설인 대관령 치유의숲, 유아숲체험원, 민가지역 근접한 산사태취약지역 등 총 122개소를 점검하고, 주민 비상연락망 구축과 산사태 발생시 대피요령 안내 등 홍보활동을 오는 30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월부터 30개소에 대한 해빙기 산사태취약지역 점검을 완료하였고, 임도배수로 정비, 낙석 제거 등 산사태피해 예방 활동을 추진 해왔다. 아울러 사방협회에 위탁해 관내 사방시설 40개소에 대한 외관 및 정밀점검을 추진하여, 우기에 발생될 사방시설의 물리적·기능적 결함을 사전에 예방·진단을 마쳤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증가로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산사태 예방활동을 중점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6-05
  • 태백시,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태백시가 수확기를 포함해 오는 12월 말까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피해방지단은 추석 연휴기간(‘19. 9. 12. ~ 9. 15.)을 제외하고, 고라니와 멧돼지, 까치, 까마귀 등 유해조수를 포획‧구제하게 된다.   태백산 국립공원 관리구역과 도로변, 등산로, 민가지역(100미터 이내)에서는 포획이 금지되며, 포획수량도 300마리 이내로 제한된다. 유해야생동물 출몰 또는 피해 신고를 환경보호과에 접수하면, 피해방지단이 현장에 출동하여 대리포획하게 된다.   한편, 태백시는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이외에도 전기목책기, 철망울타리, 경음기 등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통해  인명과 농작물, 분묘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5-28
  • - 무제산 및 미동산 대형헬기를 이용한 등산로 정비사업 -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유창용)는 진천 무제산(생거진천 자연휴양림), 청주 미동산 정상위험구간 등산로 정비를 위해 필요한 목재와 철재등 등산로 정비자재 13여 톤을 29∼30일까지 대형헬기(KA-32T)1대로 화물자재를 운반한다. 특히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무제산 정상 등산로를 이용한는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목재류 및 시멘트, 자갈등에 필요한 자재를 헬기로 운반하며, 화물낙하 등의 안전사고 위험을 피하기 위해 민가지역을 우회하여 비행한다. 헬기를 이용한 산림사업 자재운반은 지상으로 운반하기 힘든 무거운 화물들을 산림훼손 없이 자재를 운반할 수 있으나, 산정상이나 암벽지역에 옮겨야하기 때문에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고 헬기 하강풍에 의한 먼지와 비산물로 인해 화물운반 중에 해당지역 등산로는 출입통제가 이루어진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대형헬기를 이용한 자재운반은 저공비행으로 여러번 자재를 운반해야 하므로 헬기소음등 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8-29
  • 대형헬기를 이용한 등산로 정비사업실시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유창용)는 청주시 낙가산과 대전시 식장산 정상 암벽지역 위험구간 등산로 정비를 위해 필요한 목재와 철재등 등산로 정비자재 50여 톤을 11∼12일까지 대형헬기(KA-32T)1대로 화물자재를 운반한다. 자재운반은 청주시 및 대전시의 요청으로 산 정상 등산로를 이용하는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나무테크 및 시멘트, 자갈 등에 필요한 자재를 헬기로 운반하며, 화물낙하 등의 안전사고 위험을 피하기 위해 민가지역을 우회하여 비행한다. 헬기를 이용한 산림사업 자재운반은 지상으로 운반하기 힘든 무거운 화물들을 산림훼손 없이 자재를 운반할 수 있으나, 산정상이나 암벽지역에 옮겨야하기 때문에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고 헬기 하강풍에 의한 먼지와 비산물로 인해 화물운반 중에 해당지역 등산로는 출입통제가 이루어진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대형헬기를 이용한 자재운반은 저공비행으로 여러번 자재를 운반해야 하므로 헬기소음등 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7-11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식장산, 광덕산 안전한 등산을 위해!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 대전시 소재 식장산과 천안시 소재 광덕산 정상 암벽지역 위험구간 등산로 정비를 위해 필요한 목재와 철재 등 등산로 정비자재 100여 톤을 이달 14~18일 5일간에 걸쳐 대형헬기(KA-32T) 1대를 투입하여 운반한다. 자재운반은 대전시 및 천안시의 요청으로 산 정상 등산로를 이용하는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나무계단과 휴게쉼터 조성 등에 필요한 자재를 헬기로 운반하며, 화물낙하 등의 안전사고위험을 피하기 위해 민가지역을 우회하여 비행한다. 헬기를 이용한 산림사업 자재운반은 지상으로 운반하기 힘든 무거운 화물들을 산림훼손 없이 자재를 운반할 수 있으나, 산정상이나 암벽지역에 옮겨야하기 때문에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고 헬기 하강풍에 의한 먼지와 비산물로 인해 화물운반 중에는 해당지역 등산로는 출입통제가 이루어진다. 송호민 소장은“ 식장산, 광덕산 등산로 정비사업은 지금까지 로프를 잡고 위험하게 오르내리는 일이 없어지게 되며, 등산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산림서비스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7-14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금정산 파리봉 등산로 위험구간 정비위해 산림청헬기투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형규)는 부산 금정산 파리봉 정상 암벽지역 위험구간 등산로 정비를 위해 필요한 나무와 철재 등 34톤의 자재를 지난달 27~28과 이달 11~12일 4일에 걸쳐 대형헬기를 투입하여 운반했다. 이번 자재운반은 부산시의 요청으로 파리봉 정상 암벽지역 등산로를 이용하는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168m의 나무계단과 휴게쉼터 조성에 필요한 기자재를 헬기와 연결된 인양줄에 매달아 운반하였다. 금정산 중턱 공터에서 개별적으로 포장된 기자재들을 파리봉정상까지 헬기와 연결된 인양줄에 매달아 운반하였으며, 화물낙하 등의 안전사고위험을 피하기 위해 민가지역을 우회하여 비행하였다. 헬기를 이용한 화물운반은 지상으로 운반하기 힘든 무거운 화물들을 산정상이나 암벽지역에 옮겨야하기 때문에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고 헬기하강풍에 의한 먼지와 비산물로 인해 화물운반 중에는 해당지역 등산로는 출입통제가 이루어진다. 이번 파리봉 등산로 위험구간정비사업은 11월 초까지 실시되며, 나무계단이 설치되면 그동안 로프를 잡고 위험하게 암벽지대를 오르내리는 일이 없어 등산객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게 된다.   
    • 뉴스광장
    2013-09-13
  •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산림소방청국장,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방문
    12월 13일(토) 오전 호주 뉴사우스웨일즈(New South Wales) 주산림소방청 국장 브라이언 그레이엄(Brian Graham)을 비롯한 수행원과 관계자들이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김상수)를 방문하였다.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재)강원TP 방재산업사업단에서 주최한「지역단위 산불대응시스템 구축방안 국제세미나」참석하기 위해 방문한 브라이언 국장과 일행은 강릉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우리나라 산림청의 현재 산불대응체계와 진화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조건호)가 제작한 영문 홍보영상을 관람하였다. 관람을 끝낸 브라이언 국장과 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각 국의 산불대응 체계와 헬기를 이용한 공중진화 방법에 대해 토론을 이어갔고 산불진화 전문가로서 서로의 잘된 부분과 개선해 나아가야 할 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를 하였으며, 산불진화 주력기인 산림청 초대형헬기(S-64E)와 대형헬기(KA-32T) 등을 안내에 따라 차례로 돌아보고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과 답을 주고받았다. 관람을 마친 브라이언 국장은 “호주의 산불진화 시스템은 각 지역별로 편제가 되어있고 대형산불로 확산이 되면 S44(Section44)가 발령이 되어 각 유관기관과 단체가 유기적인 체제로 전환되며 직급이나 계급에 관계없이 산불에 관한 전문가가 지휘를 맡아 일원화된 지휘체계로 일사분란하게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가 이루어지기까지 100여년의 시간이 걸렸다. 또한, 호주는 산림지역과 민가지역이 분리가 되어있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진화대원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모든 주민들이 훈련을 실시하고, 주민들이 자원봉사자로서 산불진화에 참가한 것에 대해 명예롭게 생각하며 자긍심이 강하다. 또한, 현재 초대형헬기 4대를 임차하여 운용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초대형헬기 4대가 직접 구매하여 운용한다는 사실이 부럽다. 짧은 시간내 이루어진 우리 산림청의 산불진화 시스템이 무척 경이롭고 놀랍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뉴스광장
    200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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