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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장, 국립세종수목원 특별방역점검 실시
    최병암 산림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등 방역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산림분야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을 강화하고자, 12월 17일(금)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방역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세종특별자치시에 있는 국립세종수목원은 산림휴양 시설로서 도심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국내 최초의 도시형 국립수목원으로 올해 439,091명(연인원)이 방문하였으며, 녹색문화 체험 교육과 휴식 공간 등 고품질 수목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점검에서는 시설이용자 출입명부 관리, 주기적 환기 실시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사계절 전시온실 등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시설에 대하여는 이용자를 보호하고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세심한 방역 관리를 당부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우리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수목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지침 준수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7
  • 산림청장, 대전목재문화체험장 특별방역점검 실시
    최병암 산림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 유입·확산하는 등 방역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산림관련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을 강화하고자, 12월 9일(목) 대전목재문화체험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방역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대전 중구 보문산에 있는 대전 목재문화체험장은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직접 목재제품을 만드는 체험까지도 할 수 있으며, 대전의 명물인 보문산의 숲과 함께 마음과 몸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날 점검에서는 전시실, 상상놀이터, 영상체험실, 목공체험실, 나무놀이교실 등에서 시설이용자 출입명부 관리,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실시 및 프로그램 이용자의 방역패스 확인 등 기본방역 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소독 등 철저한 방역 관리를 당부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국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방역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09
  • 산림청장, 국립산림치유원 방역현장 점검 실시
    최병암 산림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등 방역상황이 악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립산림다중이용시설의 방역을 강화하고자, 1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 점검을 실시했다.   경북 영주시와 예천군에 걸쳐 있는 국립산림치유원은 산림치유전문시설로서 올해 84,462명(연인원)이 산림치유프로그램 체험을 위해 방문하였으며, 숲 안에서 즐기는 산림치유에 대한 관심증가로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점검에서는 시설이용자 출입명부 관리, 주기적 환기 실시 등 기본방역 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방문자안내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독 및 운영관리 철저함를 당부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림복지시설에서 휴양과 치유를 원하는 국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방역관리를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01
  • 중부지방산림청, 산림다중이용시설 코로나 방역실태 점검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9일, 충남 태안군 신진도산림수련관을 찾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 등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객실 및 사무실 등에 방역 소독작업을 하였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다중이용시설은 다수가 이용하는 만큼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6-10
  • 창녕 야생조류(분변) H5형 AI 검출, 확산방지 민관 총력대응
    경남도는 창녕군 소재 철새도래지(장척저수지) 야생조류 분변검사에서 H5형 AI유전자가 검출되어 긴급 방역조치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본격적인 철새이동 이전에 야생조류 분변에서 처음 검출된 사례로 지난 4일 창녕군 장척저수지에서 채취한 분변시료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검사 결과 H5형 유전자가 검출되어, 현재 고병원성 여부에 대해 검사 중에 있으며 최종 판정까지 약 2~5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긴급 조치로 경남도는 창녕군과 함께 장척저수지의 일반인 출입을 제한하는 한편, 검출지점 반경 10km 이내의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지정하고 사육 전 농가(235농가 118만 8천수)에 대한 이동제한과 긴급예찰을 실시하는 등 가금사육농가로의 AI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예찰지역 내 가금류 농가에 대해 일제검사를 실시하여 AI바이러스의 농가유입 여부 확인과 함께 농가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또한 농가별 전담공무원 및 방역지원본부 전화예찰요원을 통해 가금농가에 대하여 매일 전화예찰을 실시하여 AI 의심축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도는 철새도래지, 과거발생 시기를 감안하여 AI 발생 위험시기인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가축방역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에 대해 전담 예찰팀을 구성하여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농협중앙회 공동방제단 및 시·군 소독차량을 총 동원하여 소독을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은 “도에서는 철새도래지 9곳에 지속적인 예찰강화를 위해 샘플조사를 해나가고 철새도래지 주변 발판소독조 설치, 생석회 도포 등으로 차단방역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며, 또한 “축산농가에서는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하고 농장 주변 생석회 도포 및 외부 출입차량에 대한 소독 등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해 줄 것과 AI 의심 증상을 발견할 경우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 드린다” 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0-10
  • 올해 겨울, 조류인플루엔자(AI) 확실히 막는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철새도래 시기에 맞춰 AI 예방을 위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5개월간)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방역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강도 높은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연구원은 유사시 대비 초동대응팀 상시출동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가금류 농가에 대해서는 임상예찰 확인주기를 매주 실시하는 한편, 예찰검사 범위도 닭, 오리, 철새에서 메추리, 칠면조 등 기타 가금류까지 검사를 강화한다. AI 재발방지를 위해 철새도래지, 전통시장, 가든형식당, 소규모 농가 같은 방역취약지역에 대해 매주 집중소독을 실시한다. 더욱이 지난해 고병원성 AI가 가금류 중개상인 계류장에서 발생된 적이 있어 이들 지역에 대해 집중 예찰과 소독 등 특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연구원은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방역을 위해 지난 9월 11일 가축전염병 예찰협의회를 개최하여 시‧구‧군, 농림축산검역본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공수의, 유관기관 방역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동절기 AI 특별방역 실시 및 유기적인 협조체계 강화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축산농가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 백신접종, 소독 등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함과 동시에 최근 중국에서 발생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유입 방지를 위해 발생국 방문·여행자제와 육류, 햄, 소시지 등 돼지산물의 반입 금지 같은 주의사항도 홍보한다. 대구시 김선숙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축산농가에서는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라는 사명감을 갖고 백신접종, 소독, 차단방역 등 방역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의심축 발견 시 즉시 방역기관(1588-4060)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0-02
  • 경주시 AI, 구제역 청정지역 사수 총력 대응
    AI 청정지역을 사수하고 있는 경주시가 구제역 발생을 막기 위해 신속하고 철저한 차단방역 대응에 나서고 있다.  경주시는 충북 보은을 시작으로 전북 정읍, 경기 연천 등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여 9일 구제역 위기 경보 단계가 경계 단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10일 축산관련 단체장 및 방역유관단체장과 구제역 청정지역 사수를 위한 긴급 방역대책본부 회의를 가졌다.  이날 대책회의에서 이상욱 부시장은 “경주시는 2010년 구제역 발병와 지난해 지진과 태풍 등 재난 극복, 그리고 AI 선제적 대응에 이르기까지 재난과 질병에 대처하는 노하우와 저력을 가지고 있다”며, “AI, 구제역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정부와 경북도, 축산단체와 방역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축산관련 단체장 및 방역유관단체장에게 “구제역 확산방지 및 차단을 위해서는 유관기관과 생산자 단체의 협조와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차단방역활동에는 축산 농가의 스스로의 책임의식이 우선인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백신접종과 소독 및 방역활동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경주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전국 우제류 일시 이동중지명령에 따라 관련단체 공문 발송 및 농가와 차량 소유자 등에게 통보하였으며, 18일까지 가축시장 일시폐쇄와 농장 간 생축 이동 금지를 조치하는 한편 축산관련 시설에 세척과 소독, 생석회 도포 등 철저한 소독을 지시했다. 또한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돼지 2만두에 대한 구제역 백신 공급을 완료하고 양돈농가 특별점검팀을 구성해 접종실적 미흡 양돈농가에 대한 특별관리와 출입구 소독실태 및 출입차량 점검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한우, 젖소, 육우 8만1천두를 대상으로 10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14차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긴급 시행하고, 접종완료 2주 후 항체 검사로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한다.  아울러 구제역 방역대책 본부를 기 설치 운영 중인 AI 방역 대책본부와 통합하여 구제역․AI 방역대책본부로 통합 운영하여 24시간 가축방역상황실을 운영하고, 거점소독 및 통제초소의 차단 방역 및 차량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 경주시 우제류 사육현황은 4,061호, 19만9천두로, 축종별로는 소 3,954호(81,000두), 돼지 73호(116,500두), 염소 15호(1,6000두), 사슴 19호(340두)에 이른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2-15
  • 김정일 부시장, 축산진흥과 직원 격려 및 함께 힘을 모아
    상주시에서는 고병원성 AI(H5N6)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AI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주요고속도로 IC와 충청도 접경지역 도로변에 가축방역 이동통제 초소를 설치하여 시청산하 전 공무원을 방역초소에 투입․ 운영 중이다. 12. 19. 긴급 가축방역 대책회의에 이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AI방역실시요령 및 AI긴급행동지침, 가축위기관리 매뉴얼에 따라 긴급방역조치사항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축산농장 등에 대한 일제소독과 농가별 예찰활동 강화,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김정일 상주부시장은 AI방역으로 고생하고 있는 축산진흥과 직원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면서 위로 및 격려와 더불어  AI차단을 위한 방법 및 대책을 논의하였다. 특히, 이번에 확인된 H5N6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국내에서 발생하지 않은 새로운 유형의 바이러스임을 강조하면서, 지금의 방역상황은 매우 심각하고 위중하므로 지속적이고 철저한 방역대책을 주문하는 등 AI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해 선제적인 노력을 다해 줄 것 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2-21
  • 구제역, 지금은 차단방역만이 살길!
    경상북도 주낙영 행정부지사는 9일 안동구제역상황실에서 구제역발생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가축수송차량의 세척・소독여부・소독방법과 차량운영자들의 방역의식 등을 확인하고, 작은 것 하나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주말을 맞아 방역현장 근무자들에게 긴장감을 주고, 추위・밤샘근무 등 지속되는 현장근무로 피로감이 누적된 근무자들을 위로했다.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현장을 확인한 주낙영부지사는 오염가능성이 높은 바퀴 등 차량외부 뿐만 아니라 흙받이, 운전핸들, 신발 등 차량내부 등 소홀히 하기 쉬운 부분까지 놓치지 말고 철저히 소독해 수평전파 차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한편, 도는 지금까지 기계적 전파차단을 위해 농축산유통국 전 직원을 총동원해 통제초소, 거점소독시설, 가축분뇨처리시설에 대해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가축수송차량의 경우에는 소독필증을 반드시 휴대하도록 의무화해 도축장 출하 시 소독필증을 회수, 소독하지 않은 차량은 농장 등 축산관련 타 시설을 방문할 수 없도록 물리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 주낙영 행정부지사는“이번 구제역바이러스 차단여부가 지금까지 경상북도가 시행해 온 차단방역정책의 중간평가와 같다”고 말하면서 소독 등 기초부터 찬찬히 되짚어 그동안 AI 및 구제역 상시발생에 따른 매너리즘에 빠져 기본 지키기에 소홀함이 없었는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방역현장 근무자가 관할지역을 책임진다는 각오로 소독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5-01-12
  • 설 명절 대비 구제역 특별 대책에 나서.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가 다가옴에 따라 확산추세에 있는 구제역과 AI 바이러스 유입 차단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발 빠르게 대비하고 나섰다. 이는 매년 설 명절에 전국적으로 3천만명 이상이 움직이는 등 최대인구가 이동하는 전례에 비쳐볼 때 그 어느 때보다 방역활동에 구멍이 뚫릴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른 것이다. 시는 시민들이 가급적 지역을 떠나지 말고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에서 설 명절을 보낼 것과 외지에 나가있는 가족이나 자녀들의 귀향을 자제하도록 당부하는 내용의 서한문을 전 세대에 배포하고 시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2월 22일 구제역 방역상황과 각종 행사 자제, 외국 및 타 지역 방문 자제 등 대시민 협조를 요청하는 서한문을 전 세대에 배포한 이래 두 번째로, 해를 넘어서도 수그러들지 않고 더욱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 유입을 시민 모두의 단합된 힘으로 철저하게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설 명절 많은 인구의 이동으로 인한 구제역 확산문제는 김천시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동참해야 근본적으로 예방이 된다는 점을 강조한 건의서를 도지사와 행전안전부장관에게 전달하고, 설 명절 귀성을 자제하도록 당부하는 대국민 특별 담화문 발표 등 특단의 대책을 취하여 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김천시는 현재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등 외부로 이어지는 주요통로 18개소에 방역초소를 설치하고 공무원과 민간인 합동으로 24시간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설 명절이 구제역 유입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중앙차원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건의하는 한편, 시 자체적으로도 수시예찰과 방역을 강화하고 비상상황 발생에 따른 행동매뉴얼 수시 점검과 연휴기간 내내 전 공무원 비상상황을 유지하도록 하는 등 만반의 채비를 갖추어 나갈 계획이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구제역은 물론 AI까지 확산되어 지역 축산농가의 시름은 깊어 가는데 가족과 함께 보내야 할 민속 최대의 명절이 자칫 큰 상처를 남기는 재앙의 불씨가 되지 않을까 걱정스럽고 안타깝다"며, "시민 모두가 조금씩 양보한다는 미덕을 발휘해 절대로 지역에서는 구제역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1-01-12
  • 구제역 확산 저지에 총력
    경북영주시에서는 지난 8일 평은면 오운리 한우에 대한 구제역이 확정됨에 따라 추가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구제역 확정에 따라 가축질병 위기대응을 위해 시청 강당에 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김주영 영주시장을 본부장으로 24시간 비상 운영체계에 들어갔다. 상황실은 종합상황반과 이동통제 초소반, 살처분 지원반 등으로 세분화되여 인력과 장비확보 계획을 마련하고 살처분에 따른 매몰지 확보, 구체적인 방역상황 관리와 사후처리 등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영주시에서는 현재 발생지와 위험지역, 경계지역 등 30개소의 이동통제초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점검하고 전 공무원과 군인, 경찰 등을 동원하여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영주시는 전파력이 강한 구제역의 확산저지를 위해 영주 5일장을 잠정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2월 10일부터 구제역이 종식될 때까지 영주 5일장이 전면 폐쇄된다. 이번 영주시 구제역 확정에 따른 위험지역 농가는 10호로 690두의 한우가 살처분 대상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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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0-12-13
  • 김관용 도지사 축산농가방문 구제역 소독상황 점검나서
    4월 14일(수) 오후3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축산농가를 직접 방문 소독 상황을 점검하고 구제역이 우리 도내 유입을 방지하기 위하여 철저한 소독을 하는 등 대책마련에 만전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군위군 효령면 장기리에 있는 한우농가(농장주 전영한)의「일제소독의 날」현장을 방문, 소독상황을 살펴보고 동행한 축산관계자에게 구제역의 도내 유입방지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도록 지시했다. 이날 소독현장에는 방제차량을 동원한 축사 내외부 소독실시 현장을 방문, 구제역 방역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재 인천 강화지역 구제역 발생상황이 내륙으로 전파되지 않을까 우려를 표명했다. 가축위생시험소 및 각 시군 방역담당기관에서는 소, 돼지, 염소 등 우제류 가축을 사육하는 도내 축산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시, 특히, 이번 구제역 바이러스가 돼지에서 소의 3000배 이상 전염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양돈농가 스스로 경각심을 가지고 차단방역에 자구적인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농가현장 방문에서 김관용 도지사는 구제역은 과거 발생지역의 경우에 직․간접 피해액이 3천억원에 이르는 등 도내에 구제역이 유입되면 도내 5만 축산농가의 생업과 직결되고 그 파급효과는 지역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에도 직접적인 악영향을 끼치는 중대한 사안으로써 차단방역만이 지역경제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구제역 차단 방역에는 방역기관과 축산농가의 노력뿐만 아니라 경북지방경찰청, 지역 군부대(보병 50사단) 등과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통하여 만약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과 도내 394명의 가축전염병 예찰요원에게는 구제역의 조기발견을 위한 예찰활동을 강화해 줄 것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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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14
  • 경북, 김관용 도지사 구제역대책상황실 방문 격려
    4월12일(월) 오전, 김관용 도지사는 도 축산경영과 구제역방역대책상황실을 방문, 관계관을 격려하고 구제역의 지역내 유입을 방지하기 위하여 만전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구제역대책상황실 방문에서는 장원혁 축산경영과장으로부터 관내 축산농가현황 및 구제역방역상황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도내 유입방지대책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시했다. 구제역대책상황실에서는 도내 23개 시군 및 방역 관련기관과 함께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운영중인 576개단의 공동 방제단을 동원, 전 축산농가에 대상으로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394명의 가축전염병 예찰요원을 동원하여 구제역 임상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축산농가에서는 구제역 의심축이 발생할 경우 즉시 신고토록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도지사는 구제역은 과거 발생한 경우 지역의 직․간접 피해가 매우 커서, 도내 5만 축산농가 및 지역경제의 생존과 직결되는 중대한 문제이므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구제역의 우리 도내 유입방지를 위하여 지역 군부대(50사단) 경북경찰청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필요한 경우 예비비를 집행하는 등 추가 소독약 구입 및 방역복 등을 차질없이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 뉴스광장
    2010-04-12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장, 국립세종수목원 특별방역점검 실시
    최병암 산림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등 방역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산림분야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을 강화하고자, 12월 17일(금)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방역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세종특별자치시에 있는 국립세종수목원은 산림휴양 시설로서 도심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국내 최초의 도시형 국립수목원으로 올해 439,091명(연인원)이 방문하였으며, 녹색문화 체험 교육과 휴식 공간 등 고품질 수목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점검에서는 시설이용자 출입명부 관리, 주기적 환기 실시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사계절 전시온실 등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시설에 대하여는 이용자를 보호하고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세심한 방역 관리를 당부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우리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수목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지침 준수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7
  • 산림청장, 대전목재문화체험장 특별방역점검 실시
    최병암 산림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 유입·확산하는 등 방역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산림관련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을 강화하고자, 12월 9일(목) 대전목재문화체험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방역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대전 중구 보문산에 있는 대전 목재문화체험장은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직접 목재제품을 만드는 체험까지도 할 수 있으며, 대전의 명물인 보문산의 숲과 함께 마음과 몸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날 점검에서는 전시실, 상상놀이터, 영상체험실, 목공체험실, 나무놀이교실 등에서 시설이용자 출입명부 관리,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실시 및 프로그램 이용자의 방역패스 확인 등 기본방역 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소독 등 철저한 방역 관리를 당부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국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방역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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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9
  • 산림청장, 국립산림치유원 방역현장 점검 실시
    최병암 산림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등 방역상황이 악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립산림다중이용시설의 방역을 강화하고자, 1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 점검을 실시했다.   경북 영주시와 예천군에 걸쳐 있는 국립산림치유원은 산림치유전문시설로서 올해 84,462명(연인원)이 산림치유프로그램 체험을 위해 방문하였으며, 숲 안에서 즐기는 산림치유에 대한 관심증가로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점검에서는 시설이용자 출입명부 관리, 주기적 환기 실시 등 기본방역 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방문자안내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독 및 운영관리 철저함를 당부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림복지시설에서 휴양과 치유를 원하는 국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방역관리를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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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1
  • 중부지방산림청, 산림다중이용시설 코로나 방역실태 점검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9일, 충남 태안군 신진도산림수련관을 찾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 등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객실 및 사무실 등에 방역 소독작업을 하였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다중이용시설은 다수가 이용하는 만큼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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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청장, 국립세종수목원 특별방역점검 실시
    최병암 산림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등 방역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산림분야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을 강화하고자, 12월 17일(금)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방역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세종특별자치시에 있는 국립세종수목원은 산림휴양 시설로서 도심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국내 최초의 도시형 국립수목원으로 올해 439,091명(연인원)이 방문하였으며, 녹색문화 체험 교육과 휴식 공간 등 고품질 수목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점검에서는 시설이용자 출입명부 관리, 주기적 환기 실시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사계절 전시온실 등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시설에 대하여는 이용자를 보호하고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세심한 방역 관리를 당부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우리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수목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지침 준수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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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7
  • 산림청장, 대전목재문화체험장 특별방역점검 실시
    최병암 산림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 유입·확산하는 등 방역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산림관련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을 강화하고자, 12월 9일(목) 대전목재문화체험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방역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대전 중구 보문산에 있는 대전 목재문화체험장은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직접 목재제품을 만드는 체험까지도 할 수 있으며, 대전의 명물인 보문산의 숲과 함께 마음과 몸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날 점검에서는 전시실, 상상놀이터, 영상체험실, 목공체험실, 나무놀이교실 등에서 시설이용자 출입명부 관리,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실시 및 프로그램 이용자의 방역패스 확인 등 기본방역 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소독 등 철저한 방역 관리를 당부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국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방역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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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9
  • 산림청장, 국립산림치유원 방역현장 점검 실시
    최병암 산림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등 방역상황이 악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립산림다중이용시설의 방역을 강화하고자, 1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 점검을 실시했다.   경북 영주시와 예천군에 걸쳐 있는 국립산림치유원은 산림치유전문시설로서 올해 84,462명(연인원)이 산림치유프로그램 체험을 위해 방문하였으며, 숲 안에서 즐기는 산림치유에 대한 관심증가로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점검에서는 시설이용자 출입명부 관리, 주기적 환기 실시 등 기본방역 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방문자안내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독 및 운영관리 철저함를 당부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림복지시설에서 휴양과 치유를 원하는 국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방역관리를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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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1
  • 중부지방산림청, 산림다중이용시설 코로나 방역실태 점검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9일, 충남 태안군 신진도산림수련관을 찾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 등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객실 및 사무실 등에 방역 소독작업을 하였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다중이용시설은 다수가 이용하는 만큼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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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청장, 국립세종수목원 특별방역점검 실시
    최병암 산림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등 방역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산림분야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을 강화하고자, 12월 17일(금)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방역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세종특별자치시에 있는 국립세종수목원은 산림휴양 시설로서 도심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국내 최초의 도시형 국립수목원으로 올해 439,091명(연인원)이 방문하였으며, 녹색문화 체험 교육과 휴식 공간 등 고품질 수목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점검에서는 시설이용자 출입명부 관리, 주기적 환기 실시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사계절 전시온실 등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시설에 대하여는 이용자를 보호하고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세심한 방역 관리를 당부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우리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수목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지침 준수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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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7
  • 산림청장, 대전목재문화체험장 특별방역점검 실시
    최병암 산림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 유입·확산하는 등 방역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산림관련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을 강화하고자, 12월 9일(목) 대전목재문화체험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방역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대전 중구 보문산에 있는 대전 목재문화체험장은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직접 목재제품을 만드는 체험까지도 할 수 있으며, 대전의 명물인 보문산의 숲과 함께 마음과 몸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날 점검에서는 전시실, 상상놀이터, 영상체험실, 목공체험실, 나무놀이교실 등에서 시설이용자 출입명부 관리,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실시 및 프로그램 이용자의 방역패스 확인 등 기본방역 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소독 등 철저한 방역 관리를 당부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국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방역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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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9
  • 산림청장, 국립산림치유원 방역현장 점검 실시
    최병암 산림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등 방역상황이 악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립산림다중이용시설의 방역을 강화하고자, 1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 점검을 실시했다.   경북 영주시와 예천군에 걸쳐 있는 국립산림치유원은 산림치유전문시설로서 올해 84,462명(연인원)이 산림치유프로그램 체험을 위해 방문하였으며, 숲 안에서 즐기는 산림치유에 대한 관심증가로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점검에서는 시설이용자 출입명부 관리, 주기적 환기 실시 등 기본방역 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방문자안내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독 및 운영관리 철저함를 당부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림복지시설에서 휴양과 치유를 원하는 국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방역관리를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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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1
  • 중부지방산림청, 산림다중이용시설 코로나 방역실태 점검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9일, 충남 태안군 신진도산림수련관을 찾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 등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객실 및 사무실 등에 방역 소독작업을 하였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다중이용시설은 다수가 이용하는 만큼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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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창녕 야생조류(분변) H5형 AI 검출, 확산방지 민관 총력대응
    경남도는 창녕군 소재 철새도래지(장척저수지) 야생조류 분변검사에서 H5형 AI유전자가 검출되어 긴급 방역조치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본격적인 철새이동 이전에 야생조류 분변에서 처음 검출된 사례로 지난 4일 창녕군 장척저수지에서 채취한 분변시료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검사 결과 H5형 유전자가 검출되어, 현재 고병원성 여부에 대해 검사 중에 있으며 최종 판정까지 약 2~5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긴급 조치로 경남도는 창녕군과 함께 장척저수지의 일반인 출입을 제한하는 한편, 검출지점 반경 10km 이내의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지정하고 사육 전 농가(235농가 118만 8천수)에 대한 이동제한과 긴급예찰을 실시하는 등 가금사육농가로의 AI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예찰지역 내 가금류 농가에 대해 일제검사를 실시하여 AI바이러스의 농가유입 여부 확인과 함께 농가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또한 농가별 전담공무원 및 방역지원본부 전화예찰요원을 통해 가금농가에 대하여 매일 전화예찰을 실시하여 AI 의심축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도는 철새도래지, 과거발생 시기를 감안하여 AI 발생 위험시기인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가축방역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에 대해 전담 예찰팀을 구성하여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농협중앙회 공동방제단 및 시·군 소독차량을 총 동원하여 소독을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은 “도에서는 철새도래지 9곳에 지속적인 예찰강화를 위해 샘플조사를 해나가고 철새도래지 주변 발판소독조 설치, 생석회 도포 등으로 차단방역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며, 또한 “축산농가에서는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하고 농장 주변 생석회 도포 및 외부 출입차량에 대한 소독 등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해 줄 것과 AI 의심 증상을 발견할 경우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 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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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10-10
  • 올해 겨울, 조류인플루엔자(AI) 확실히 막는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철새도래 시기에 맞춰 AI 예방을 위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5개월간)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방역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강도 높은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연구원은 유사시 대비 초동대응팀 상시출동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가금류 농가에 대해서는 임상예찰 확인주기를 매주 실시하는 한편, 예찰검사 범위도 닭, 오리, 철새에서 메추리, 칠면조 등 기타 가금류까지 검사를 강화한다. AI 재발방지를 위해 철새도래지, 전통시장, 가든형식당, 소규모 농가 같은 방역취약지역에 대해 매주 집중소독을 실시한다. 더욱이 지난해 고병원성 AI가 가금류 중개상인 계류장에서 발생된 적이 있어 이들 지역에 대해 집중 예찰과 소독 등 특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연구원은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방역을 위해 지난 9월 11일 가축전염병 예찰협의회를 개최하여 시‧구‧군, 농림축산검역본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공수의, 유관기관 방역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동절기 AI 특별방역 실시 및 유기적인 협조체계 강화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축산농가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 백신접종, 소독 등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함과 동시에 최근 중국에서 발생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유입 방지를 위해 발생국 방문·여행자제와 육류, 햄, 소시지 등 돼지산물의 반입 금지 같은 주의사항도 홍보한다. 대구시 김선숙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축산농가에서는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라는 사명감을 갖고 백신접종, 소독, 차단방역 등 방역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의심축 발견 시 즉시 방역기관(1588-4060)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0-02
  • 경주시 AI, 구제역 청정지역 사수 총력 대응
    AI 청정지역을 사수하고 있는 경주시가 구제역 발생을 막기 위해 신속하고 철저한 차단방역 대응에 나서고 있다.  경주시는 충북 보은을 시작으로 전북 정읍, 경기 연천 등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여 9일 구제역 위기 경보 단계가 경계 단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10일 축산관련 단체장 및 방역유관단체장과 구제역 청정지역 사수를 위한 긴급 방역대책본부 회의를 가졌다.  이날 대책회의에서 이상욱 부시장은 “경주시는 2010년 구제역 발병와 지난해 지진과 태풍 등 재난 극복, 그리고 AI 선제적 대응에 이르기까지 재난과 질병에 대처하는 노하우와 저력을 가지고 있다”며, “AI, 구제역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정부와 경북도, 축산단체와 방역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축산관련 단체장 및 방역유관단체장에게 “구제역 확산방지 및 차단을 위해서는 유관기관과 생산자 단체의 협조와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차단방역활동에는 축산 농가의 스스로의 책임의식이 우선인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백신접종과 소독 및 방역활동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경주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전국 우제류 일시 이동중지명령에 따라 관련단체 공문 발송 및 농가와 차량 소유자 등에게 통보하였으며, 18일까지 가축시장 일시폐쇄와 농장 간 생축 이동 금지를 조치하는 한편 축산관련 시설에 세척과 소독, 생석회 도포 등 철저한 소독을 지시했다. 또한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돼지 2만두에 대한 구제역 백신 공급을 완료하고 양돈농가 특별점검팀을 구성해 접종실적 미흡 양돈농가에 대한 특별관리와 출입구 소독실태 및 출입차량 점검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한우, 젖소, 육우 8만1천두를 대상으로 10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14차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긴급 시행하고, 접종완료 2주 후 항체 검사로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한다.  아울러 구제역 방역대책 본부를 기 설치 운영 중인 AI 방역 대책본부와 통합하여 구제역․AI 방역대책본부로 통합 운영하여 24시간 가축방역상황실을 운영하고, 거점소독 및 통제초소의 차단 방역 및 차량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 경주시 우제류 사육현황은 4,061호, 19만9천두로, 축종별로는 소 3,954호(81,000두), 돼지 73호(116,500두), 염소 15호(1,6000두), 사슴 19호(340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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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2-15
  • 김정일 부시장, 축산진흥과 직원 격려 및 함께 힘을 모아
    상주시에서는 고병원성 AI(H5N6)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AI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주요고속도로 IC와 충청도 접경지역 도로변에 가축방역 이동통제 초소를 설치하여 시청산하 전 공무원을 방역초소에 투입․ 운영 중이다. 12. 19. 긴급 가축방역 대책회의에 이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AI방역실시요령 및 AI긴급행동지침, 가축위기관리 매뉴얼에 따라 긴급방역조치사항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축산농장 등에 대한 일제소독과 농가별 예찰활동 강화,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김정일 상주부시장은 AI방역으로 고생하고 있는 축산진흥과 직원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면서 위로 및 격려와 더불어  AI차단을 위한 방법 및 대책을 논의하였다. 특히, 이번에 확인된 H5N6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국내에서 발생하지 않은 새로운 유형의 바이러스임을 강조하면서, 지금의 방역상황은 매우 심각하고 위중하므로 지속적이고 철저한 방역대책을 주문하는 등 AI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해 선제적인 노력을 다해 줄 것 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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