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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석산 유해발굴사업지 산림복원사업 전문가 현장토론회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복원분야 학계, 기술사 등 관련 전문가 및 군 관계자들과 백석산 유해발굴사업지 현장에서 산림복원사업의 방향성과 사후관리 방안 등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실시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9-10
  • 비무장지대(DMZ) 일원 6ㆍ25 전사자 유해발굴지 산림복원 준공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2일 비무장지대(DMZ)일원 백석산 6ㆍ25 전사자 유해발굴지에 대해 민ㆍ관ㆍ군이 협력하여 산림복원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했다. 산림청은 비무장지대(DMZ) 일원 유해발굴지 산림복원을 통해 남북의 긴장완화를 유도하는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를 적극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 평화산림이니셔티브(Peace Forest Inititaive) :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웃 국가들이, 해당 접경 지역에 산림을 조성하거나, 황폐화된 토지를 복원함으로써 서로 간의 신뢰를 쌓고, 평화를 증진하는 정책 프로그램 6ㆍ25 전사자 유해발굴지 산림복원 임야는 산림청 소관으로 생명의 숲에서 민간자본으로 실행한 의미가 깊은 사업으로 ‘생명의숲’ 허상만 이사장, 유한킴벌리 손승우 상무이사, 21사단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하였다. 본 장소는 1951년 9월부터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으로 수많은 전사자가 발생하였으나, 비무장지대(DMZ)라는 특수성으로 2000년 초부터 유해발굴을 시작하여 이번에 처음 유해발굴지에 대한 산림복원을 실행한 곳이다. 사업주체는 민간단체인 생명의숲으로 유한킴벌리에서 후원하였으며, 산림복원면적은 1.4헥타르(ha)로 소요 예산은 1억 4천만 원이다. 시공기간은 ’20년 6월에서 10월 말까지이며, 양구산림조합에서 시공을 했다. 산림청에서는 그 동안 원활한 전사자 유해발굴을 위해 올해 5월 26일「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 11월 27일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관련기관과 협약 등을 통해 산림복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2019년 1월 15일에는 산림청장과 육군참모총장이 ‘비무장지대(DMZ)일원 생태계 보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하였고, 올해 5월 29일에는 산림청과 생명의숲이 ‘비무장지대(DMZ)일원 산림복원과 생태계 보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하였다. 산림청은 백두대간과 비무장지대(DMZ), 도서 해안의 3대 산림생태축을 대상으로 산림복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11월27일 시행되는「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시행령에는 남한의 9개 정맥을 반영하여 전국의 산림생태축을 보다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된다. 산림청 심상택 산림보호국장은 “본 준공식 장소는 6․25전쟁이라는 역사적 아픔으로 희생하신 고인의 숭고함과 유족의 아픔이 깃든 곳으로 유적지를 보호하는 산림복원을 통해 남북간 긴장을 완화하는 비무장지대(DMZ) 평화공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며, “민․관․군 협력을 통해 전사자 유해발굴지 산림복원은 물론, 훼손된 전국산림을 적극적으로 복원하는 계기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13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생태계의 보고! 산림유전자원 조사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산림생태계 및 산림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하여 지난 10여 년간(2004년도~2014년도) 매년 평균 약 6천ha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면적을 확대 지정하고 국제협약 이행을 위하여 노력해왔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현재 북부지방산림청 관할 총 44만ha의 산림면적 중 약 16%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49개소, 69천ha)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효율적·전문적인 관리를 위하여 2006년도부터 매년 산림유전자원 식생조사 용역사업 및 자체 식생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중 산림습지 및 산림 내 계곡천 지역 385ha(홍천ㆍ인제군 일원 국유림), 민북지역 2,742ha(화천 백석산 일원 국유림) 및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지정대상지 사전 조사를 위한 1,616ha(춘천 화악산 일원 국유림) 등 총 4,743ha 산림 내 종 다양성의 효율적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4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집중적으로 계절별(봄, 여름, 가을) 산림 유전자원조사(사업비 120백만원)를 추진하고자 한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생물 종 다양성 보전을 위하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확대 지정도 중요하나, 그 동안 지정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관리도 중요한 만큼 매년 연차별로 계획을 수립하여 국제협약 이행에 이바지하고 산림생물다양성 보전의 핵심적 역할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4-14
  • 아무 곳이나 입산금지! 등산로 확인은 필수~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장관웅)에서는 산불발생위험성이 높은 산불취약지를 중심으로 지정된 입산통제구역 내의 무단 입산하는 행위에 대해 봄·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집중적인 단속과 계도활동을 실행할 계획이다.  입산통제구역이란 산림보호법에 의거 산불예방, 자연경관 유지, 자연환경 보전 등 산림보호를 위하여 일정한 기간동안 사람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이에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입산통제구역으로 봉화산, 둥지안, 당골, 백석산, 대우산 5개소 13,169ha를 지정하고 입산통제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지역이 보전가치가 높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산불발생 시 희귀식물을 잃는 등 더 많은 손실이 예상되기에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이 외에도 양구군 수인리, 웅진리에 위치한 사명산은 양구군민뿐만 아니라 타지역 사람들도 많이 찾는 산이기에 등산 시 등산로를 벗어나 입산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을 주기적으로 철저히 관리할 것이며, 등산로 입구와 주변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여 양구군민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청정 양구를 지키는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줄 것을 바라고 있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입산통제구역에 무단으로 입산하다 적발되면 “산림보호법 제57조제4항제1호에 의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산림보호를 위해 입산통제구역 입산을 자제하고, 등산 전 산림청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등산로 폐쇄구간을 반드시 확인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2-28

산림행정 검색결과

  • 백석산 유해발굴사업지 산림복원사업 전문가 현장토론회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복원분야 학계, 기술사 등 관련 전문가 및 군 관계자들과 백석산 유해발굴사업지 현장에서 산림복원사업의 방향성과 사후관리 방안 등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실시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9-10
  • 비무장지대(DMZ) 일원 6ㆍ25 전사자 유해발굴지 산림복원 준공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2일 비무장지대(DMZ)일원 백석산 6ㆍ25 전사자 유해발굴지에 대해 민ㆍ관ㆍ군이 협력하여 산림복원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했다. 산림청은 비무장지대(DMZ) 일원 유해발굴지 산림복원을 통해 남북의 긴장완화를 유도하는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를 적극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 평화산림이니셔티브(Peace Forest Inititaive) :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웃 국가들이, 해당 접경 지역에 산림을 조성하거나, 황폐화된 토지를 복원함으로써 서로 간의 신뢰를 쌓고, 평화를 증진하는 정책 프로그램 6ㆍ25 전사자 유해발굴지 산림복원 임야는 산림청 소관으로 생명의 숲에서 민간자본으로 실행한 의미가 깊은 사업으로 ‘생명의숲’ 허상만 이사장, 유한킴벌리 손승우 상무이사, 21사단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하였다. 본 장소는 1951년 9월부터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으로 수많은 전사자가 발생하였으나, 비무장지대(DMZ)라는 특수성으로 2000년 초부터 유해발굴을 시작하여 이번에 처음 유해발굴지에 대한 산림복원을 실행한 곳이다. 사업주체는 민간단체인 생명의숲으로 유한킴벌리에서 후원하였으며, 산림복원면적은 1.4헥타르(ha)로 소요 예산은 1억 4천만 원이다. 시공기간은 ’20년 6월에서 10월 말까지이며, 양구산림조합에서 시공을 했다. 산림청에서는 그 동안 원활한 전사자 유해발굴을 위해 올해 5월 26일「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 11월 27일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관련기관과 협약 등을 통해 산림복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2019년 1월 15일에는 산림청장과 육군참모총장이 ‘비무장지대(DMZ)일원 생태계 보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하였고, 올해 5월 29일에는 산림청과 생명의숲이 ‘비무장지대(DMZ)일원 산림복원과 생태계 보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하였다. 산림청은 백두대간과 비무장지대(DMZ), 도서 해안의 3대 산림생태축을 대상으로 산림복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11월27일 시행되는「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시행령에는 남한의 9개 정맥을 반영하여 전국의 산림생태축을 보다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된다. 산림청 심상택 산림보호국장은 “본 준공식 장소는 6․25전쟁이라는 역사적 아픔으로 희생하신 고인의 숭고함과 유족의 아픔이 깃든 곳으로 유적지를 보호하는 산림복원을 통해 남북간 긴장을 완화하는 비무장지대(DMZ) 평화공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며, “민․관․군 협력을 통해 전사자 유해발굴지 산림복원은 물론, 훼손된 전국산림을 적극적으로 복원하는 계기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13
  • 정선국유림,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태세 돌입!
    백석산 일원 산불(2019.12.11.)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은 관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1일~12월15일)보다 앞선 10월 19일(월)부터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산불방지 총력대응 태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2019년 가을철 산불발생 사례: 2019년 12월 11일 정선군 북평면 나전리 백석산 일원(피해면적 2ha) 정선국유림관리소는 무인감시카메라, 산불진화차, 기계화 진화장비에 대해 일제점검하는 등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사전준비를 완료하였으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0여명을 조기선발, 산불감시활동 등을 본격 시작하여 산불예방뿐만 아니라 연인원 4천여명의 일자리 창출효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유관기관 합동 진화훈련(2020.10.6)   또한 현장여건에 따른 진화선 구축 등 유관기관 합동 진화훈련을 기 실시(정선국유림관리소‧강릉산림항공관리소‧정선군/10.6)하는 등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통한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 진화훈련 시 개인별 발열체크 및 진화대원 간 적정거리 유지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임용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은 산림공무원, 산불감시 인력의 힘만으로는 예방하기 힘들며, 국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동참하고 앞장서야 산불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지켜낼 수 있다”면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19
  • 비무장지대(DMZ) 국제평화지대 기반 구축을 위한 유해 발굴지 산림복원 추진!
    산림복원 예정지-전사자유해발굴 대상지 구획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와 연계하여 비무장지대(DMZ)*일원 산림복원을 통해 평화지대 구축 기반 녹지축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평화산림이니셔티브 (PFI : Peace Forest Initiative) : 한국 외교부·산림청이 사막화방지협약(UNCCD) 당사국총회를 통해 발표(’19.9.10)한 세계적 정책으로, 이웃한 국가 간의 접경지역, 또는 다민족 지역에서 산림을 조성·복원하는 사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 비무장지대(DMZ : Demilitarized zone) : 민간인통제선 이북지역, 접경지원 지원법에 의한 접경지역을 이르는 용어   산림복원 예정지_전사자 유해발굴완료 장소   산림청은 국방부ㆍ통일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난해부터 유해 발굴완료지에 대한 산림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비무장지대 일원의 250ha의 산림을 복원하였다. 또한 올해 초부터 추진해온 백석산 유해 발굴지 복원(1.4ha)은 오는 8월 내 완료될 예정이며, 향후 화살머리고지 유해 발굴지는 안보·역사적 기념 공간을 반영하여 유해발굴체험, 발굴지 관람, 비무장지대(DMZ) 전경 조망 구간 등을 조성하여 산림복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심상택 산림보호국장은 “비무장지대(DMZ)일원을 유해 발굴지 복원사업과 연계하여 국제평화지대 중심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04
  • 산림청과 생명의 숲, DMZ일원 산림복원과 생태계 보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 체결!
    산림청은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 생명의숲)과 5월 29일 11시 서울 생명의 숲 센터에서 DMZ*일원의 산림복원과 생태계 보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 DMZ(비무장지대), 민간인통제선 이북지역, 접경지역 지원법에 의한 접경지역을 이르는 용어 산림청은 2006년부터 훼손된 산림생태계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산림복원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7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개정·시행하여 산림복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청은 DMZ 일원의 실태조사 및 산림복원·복구사업, 모니터링 수행, 기술 지원을 협력하고 생명의 숲은 민간참여 산림복원사업 추진, 시민참여 모니터링, 홍보 활동 및 시민 행사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생명의 숲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백석산 산림복원사업을 진행하고 6월 공사를 시작해 오는 7월 내 준공하여 민관협력의 첫발을 내딛는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협력은 한반도의 중심 생태 축인 DMZ 일원의 생태적 건강성을 증진하고 더 나아가 산림복원에 시민참여를 활성화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으며, “DMZ 일원 산림복원사업에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6-01

산림산업 검색결과

  • 백석산 유해발굴사업지 산림복원사업 전문가 현장토론회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복원분야 학계, 기술사 등 관련 전문가 및 군 관계자들과 백석산 유해발굴사업지 현장에서 산림복원사업의 방향성과 사후관리 방안 등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실시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9-10
  • 비무장지대(DMZ) 일원 6ㆍ25 전사자 유해발굴지 산림복원 준공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2일 비무장지대(DMZ)일원 백석산 6ㆍ25 전사자 유해발굴지에 대해 민ㆍ관ㆍ군이 협력하여 산림복원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했다. 산림청은 비무장지대(DMZ) 일원 유해발굴지 산림복원을 통해 남북의 긴장완화를 유도하는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를 적극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 평화산림이니셔티브(Peace Forest Inititaive) :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웃 국가들이, 해당 접경 지역에 산림을 조성하거나, 황폐화된 토지를 복원함으로써 서로 간의 신뢰를 쌓고, 평화를 증진하는 정책 프로그램 6ㆍ25 전사자 유해발굴지 산림복원 임야는 산림청 소관으로 생명의 숲에서 민간자본으로 실행한 의미가 깊은 사업으로 ‘생명의숲’ 허상만 이사장, 유한킴벌리 손승우 상무이사, 21사단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하였다. 본 장소는 1951년 9월부터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으로 수많은 전사자가 발생하였으나, 비무장지대(DMZ)라는 특수성으로 2000년 초부터 유해발굴을 시작하여 이번에 처음 유해발굴지에 대한 산림복원을 실행한 곳이다. 사업주체는 민간단체인 생명의숲으로 유한킴벌리에서 후원하였으며, 산림복원면적은 1.4헥타르(ha)로 소요 예산은 1억 4천만 원이다. 시공기간은 ’20년 6월에서 10월 말까지이며, 양구산림조합에서 시공을 했다. 산림청에서는 그 동안 원활한 전사자 유해발굴을 위해 올해 5월 26일「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 11월 27일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관련기관과 협약 등을 통해 산림복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2019년 1월 15일에는 산림청장과 육군참모총장이 ‘비무장지대(DMZ)일원 생태계 보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하였고, 올해 5월 29일에는 산림청과 생명의숲이 ‘비무장지대(DMZ)일원 산림복원과 생태계 보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하였다. 산림청은 백두대간과 비무장지대(DMZ), 도서 해안의 3대 산림생태축을 대상으로 산림복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11월27일 시행되는「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시행령에는 남한의 9개 정맥을 반영하여 전국의 산림생태축을 보다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된다. 산림청 심상택 산림보호국장은 “본 준공식 장소는 6․25전쟁이라는 역사적 아픔으로 희생하신 고인의 숭고함과 유족의 아픔이 깃든 곳으로 유적지를 보호하는 산림복원을 통해 남북간 긴장을 완화하는 비무장지대(DMZ) 평화공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며, “민․관․군 협력을 통해 전사자 유해발굴지 산림복원은 물론, 훼손된 전국산림을 적극적으로 복원하는 계기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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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석산 유해발굴사업지 산림복원사업 전문가 현장토론회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복원분야 학계, 기술사 등 관련 전문가 및 군 관계자들과 백석산 유해발굴사업지 현장에서 산림복원사업의 방향성과 사후관리 방안 등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실시하였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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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비무장지대(DMZ) 일원 6ㆍ25 전사자 유해발굴지 산림복원 준공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2일 비무장지대(DMZ)일원 백석산 6ㆍ25 전사자 유해발굴지에 대해 민ㆍ관ㆍ군이 협력하여 산림복원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했다. 산림청은 비무장지대(DMZ) 일원 유해발굴지 산림복원을 통해 남북의 긴장완화를 유도하는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를 적극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 평화산림이니셔티브(Peace Forest Inititaive) :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웃 국가들이, 해당 접경 지역에 산림을 조성하거나, 황폐화된 토지를 복원함으로써 서로 간의 신뢰를 쌓고, 평화를 증진하는 정책 프로그램 6ㆍ25 전사자 유해발굴지 산림복원 임야는 산림청 소관으로 생명의 숲에서 민간자본으로 실행한 의미가 깊은 사업으로 ‘생명의숲’ 허상만 이사장, 유한킴벌리 손승우 상무이사, 21사단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하였다. 본 장소는 1951년 9월부터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으로 수많은 전사자가 발생하였으나, 비무장지대(DMZ)라는 특수성으로 2000년 초부터 유해발굴을 시작하여 이번에 처음 유해발굴지에 대한 산림복원을 실행한 곳이다. 사업주체는 민간단체인 생명의숲으로 유한킴벌리에서 후원하였으며, 산림복원면적은 1.4헥타르(ha)로 소요 예산은 1억 4천만 원이다. 시공기간은 ’20년 6월에서 10월 말까지이며, 양구산림조합에서 시공을 했다. 산림청에서는 그 동안 원활한 전사자 유해발굴을 위해 올해 5월 26일「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 11월 27일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관련기관과 협약 등을 통해 산림복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2019년 1월 15일에는 산림청장과 육군참모총장이 ‘비무장지대(DMZ)일원 생태계 보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하였고, 올해 5월 29일에는 산림청과 생명의숲이 ‘비무장지대(DMZ)일원 산림복원과 생태계 보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하였다. 산림청은 백두대간과 비무장지대(DMZ), 도서 해안의 3대 산림생태축을 대상으로 산림복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11월27일 시행되는「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시행령에는 남한의 9개 정맥을 반영하여 전국의 산림생태축을 보다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된다. 산림청 심상택 산림보호국장은 “본 준공식 장소는 6․25전쟁이라는 역사적 아픔으로 희생하신 고인의 숭고함과 유족의 아픔이 깃든 곳으로 유적지를 보호하는 산림복원을 통해 남북간 긴장을 완화하는 비무장지대(DMZ) 평화공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며, “민․관․군 협력을 통해 전사자 유해발굴지 산림복원은 물론, 훼손된 전국산림을 적극적으로 복원하는 계기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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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3
  • 정선국유림,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태세 돌입!
    백석산 일원 산불(2019.12.11.)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은 관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1일~12월15일)보다 앞선 10월 19일(월)부터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산불방지 총력대응 태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2019년 가을철 산불발생 사례: 2019년 12월 11일 정선군 북평면 나전리 백석산 일원(피해면적 2ha) 정선국유림관리소는 무인감시카메라, 산불진화차, 기계화 진화장비에 대해 일제점검하는 등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사전준비를 완료하였으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0여명을 조기선발, 산불감시활동 등을 본격 시작하여 산불예방뿐만 아니라 연인원 4천여명의 일자리 창출효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유관기관 합동 진화훈련(2020.10.6)   또한 현장여건에 따른 진화선 구축 등 유관기관 합동 진화훈련을 기 실시(정선국유림관리소‧강릉산림항공관리소‧정선군/10.6)하는 등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통한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 진화훈련 시 개인별 발열체크 및 진화대원 간 적정거리 유지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임용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은 산림공무원, 산불감시 인력의 힘만으로는 예방하기 힘들며, 국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동참하고 앞장서야 산불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지켜낼 수 있다”면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19
  • 비무장지대(DMZ) 국제평화지대 기반 구축을 위한 유해 발굴지 산림복원 추진!
    산림복원 예정지-전사자유해발굴 대상지 구획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와 연계하여 비무장지대(DMZ)*일원 산림복원을 통해 평화지대 구축 기반 녹지축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평화산림이니셔티브 (PFI : Peace Forest Initiative) : 한국 외교부·산림청이 사막화방지협약(UNCCD) 당사국총회를 통해 발표(’19.9.10)한 세계적 정책으로, 이웃한 국가 간의 접경지역, 또는 다민족 지역에서 산림을 조성·복원하는 사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 비무장지대(DMZ : Demilitarized zone) : 민간인통제선 이북지역, 접경지원 지원법에 의한 접경지역을 이르는 용어   산림복원 예정지_전사자 유해발굴완료 장소   산림청은 국방부ㆍ통일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난해부터 유해 발굴완료지에 대한 산림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비무장지대 일원의 250ha의 산림을 복원하였다. 또한 올해 초부터 추진해온 백석산 유해 발굴지 복원(1.4ha)은 오는 8월 내 완료될 예정이며, 향후 화살머리고지 유해 발굴지는 안보·역사적 기념 공간을 반영하여 유해발굴체험, 발굴지 관람, 비무장지대(DMZ) 전경 조망 구간 등을 조성하여 산림복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심상택 산림보호국장은 “비무장지대(DMZ)일원을 유해 발굴지 복원사업과 연계하여 국제평화지대 중심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04
  • 산림청과 생명의 숲, DMZ일원 산림복원과 생태계 보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 체결!
    산림청은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 생명의숲)과 5월 29일 11시 서울 생명의 숲 센터에서 DMZ*일원의 산림복원과 생태계 보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 DMZ(비무장지대), 민간인통제선 이북지역, 접경지역 지원법에 의한 접경지역을 이르는 용어 산림청은 2006년부터 훼손된 산림생태계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산림복원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7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개정·시행하여 산림복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청은 DMZ 일원의 실태조사 및 산림복원·복구사업, 모니터링 수행, 기술 지원을 협력하고 생명의 숲은 민간참여 산림복원사업 추진, 시민참여 모니터링, 홍보 활동 및 시민 행사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생명의 숲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백석산 산림복원사업을 진행하고 6월 공사를 시작해 오는 7월 내 준공하여 민관협력의 첫발을 내딛는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협력은 한반도의 중심 생태 축인 DMZ 일원의 생태적 건강성을 증진하고 더 나아가 산림복원에 시민참여를 활성화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으며, “DMZ 일원 산림복원사업에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6-01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생태계의 보고! 산림유전자원 조사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산림생태계 및 산림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하여 지난 10여 년간(2004년도~2014년도) 매년 평균 약 6천ha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면적을 확대 지정하고 국제협약 이행을 위하여 노력해왔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현재 북부지방산림청 관할 총 44만ha의 산림면적 중 약 16%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49개소, 69천ha)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효율적·전문적인 관리를 위하여 2006년도부터 매년 산림유전자원 식생조사 용역사업 및 자체 식생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중 산림습지 및 산림 내 계곡천 지역 385ha(홍천ㆍ인제군 일원 국유림), 민북지역 2,742ha(화천 백석산 일원 국유림) 및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지정대상지 사전 조사를 위한 1,616ha(춘천 화악산 일원 국유림) 등 총 4,743ha 산림 내 종 다양성의 효율적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4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집중적으로 계절별(봄, 여름, 가을) 산림 유전자원조사(사업비 120백만원)를 추진하고자 한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생물 종 다양성 보전을 위하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확대 지정도 중요하나, 그 동안 지정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관리도 중요한 만큼 매년 연차별로 계획을 수립하여 국제협약 이행에 이바지하고 산림생물다양성 보전의 핵심적 역할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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