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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경상남도경찰청 경찰특공대 MOU 체결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2일 경상남도경찰청 경찰특공대와 재난·재해 대비 임무수행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업무협약 내용은 ▲헬기레펠·지상레펠 합동훈련 및 임무 수행 능력 상호 교류 ▲재난·재해 대비 훈련장, 교육, 홍보 등의 상호 교류 ▲비상상황 또는 각종 훈련 시 대응체계 지원 ▲기관별 드론대응팀의 상호 기술 발전방안 등 상호 협력 강화가 주요 내용이다. 정선옥 소장은 “재난·재해 속에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상호 협력을 초석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상호 발전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4-02
  •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조익형)는 2024년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산불방지 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한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21명을 상시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산불대응 체계를 갖추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4명을 산불취약지역 및 입산요로 지역에 현지 배치하여 본격적인 산불예방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산불진화장비, 고성능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차, 감시초소, 무인감시카메라, 무전기 등에 대한 사전 정비 작업을 마쳤으며, 2월 1일부터 근로가 시작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5명, 산림병해충예찰단 6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 직접일자리사업 근로자 65명 대하여 근로자 채용안전 교육 및 산불예방 사전 교육을 삼척국유림관리소장 참석하에 실시 하였다.   조익형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대형산불이 빈발하는 추세 속에서 산불 원인의 33%를 차지하는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중이나, 임산촌 인구 고령화 및 장비·인력 부족으로 단순 단속으로는 근절이 불가능하다”고 밝히며 “마을을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지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임·산촌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산불재난을 예방하는 현장중심의 적극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1
  • 중부지방산림청, 산림재난 대응을 위한 비상통신망 구축방안 현장토론회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9일(수) 충북 단양군 영춘면 사지원리 일원에서 SK텔레콤, ㈜이노넷 등 통신전문가, 산림전문가, 지자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형산불 등 산림재난시 비상통신망 구축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TV 방송대역 중 지역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비어있는 주파수 대역인 TV유휴대역(TVWS : TV White Space)과 소출력 초소형 이동통신기지국인 펨토셀(Femto Cell) 등 최신기술을 활용한 단양국유림관리소의 통신음영지역 비상통신망 구축사례가 소개되었다.  또한, 대형산불 등 산림재난 발생 시 기지국 소실 등으로 이동통신망이 붕괴됐을 경우 TV유휴대역과 펨토셀을 활용한 비상통신망 구축방안과 산림 내 통신음영지역에서의 활용방안 등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오갔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대형산불 발생 등으로 통신이 되지 않는 비상상황 시와 통신음영지역에서의 산림사업장 사고 발생 등 응급상황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11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완료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따른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일원에 사방사업(사방댐, 계류보전, 산지사방)을 우기전(6월말)에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방사업은 국비 14억여 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1.16km, 산지사방 1.10ha 시설하였으며, 기 시설된 사방시설 34개소에 대한 외관점검도 완료하였다. 특히,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 등에 따른 산림 재해예방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된 종합대책 기반으로 산사태 취약지역를 집중관리하고 산사태 현장예방단 및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만약에 발생 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이상기후로 인한 산림재해 대비에 철저를 기하며,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육이념과 거점 국립대학교로서 새로운 출발과 도약으로 100년을 향한 미래가치를 만드는 대학으로 발전해 나아갈 계획이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7-07
  • 태백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사태 예방 및 대응 총력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하여 5월 15일부터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산사태 위기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근무인원을 확대· 운영하고 경계단계부터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여 풍 · 수해 및 산사태와 같은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된 종합대책을 기반으로 국유림(태백시 · 삼척시 하장면) 내 산사태 취약지역 163개소를 집중관리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만약에 발생 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재정비하여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더불어,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국비 14억여 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1.65km, 산지사방 1.10ha 등 사방사업을 완료하여 산림재해 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여름철 산사태 예방 · 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여 재해에 걱정없는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5-18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추진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따른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올해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일원에 사방사업(사방댐, 계류보전, 산지사방)을 3월 말부터 추진 할 예정이다.  이번 사방사업은 국비 14억여 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1.16km, 산지사방 1.10ha 사업을 실시하며,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및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된 종합대책을 기반으로 국유림 내 산사태 취약지역 163개소를 집중관리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만약에 발생 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중대 재해법 시행에 따른 사업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며, “산림재해로부터 K-산사태 방지대책과 우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등 산림재해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 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4-01
  • 혈액 수급 “빨간 불” 국립춘천숲체원이 나섰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20일 코로나19 확산의 지속에 따른 국가적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올해 총 3차에 걸친 헌혈 캠페인으로 모인 헌혈증서를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CSR)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로 인한 헌혈자 및 혈액 보유량 감소 소식에 따른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헌혈 인구 급감이 지속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혈액 보유 상태가 ‘적정’인 날이 단 하루도 없을 정도로 혈액 수급에 심각한 타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립춘천숲체원은 지역사회 및 복지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 및 헌혈 활동을 추진하는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에 나눔과 상생을 실천해오고 있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비상상황에 긴급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헌혈증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헌혈증 기부에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2-23
  • 국립등산학교, ‘마운틴 리더 인증제’ 시범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에서는 10월부터 11월까지 ‘마운틴 리더 인증제’를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  ‘마운틴 리더 인증제’는 전국 산악회 리더 등을 대상으로, 리더로서 산행능력을 갖추었는지를 이론과 실기시험을 통해 검증 후 인증해주는 제도로, 올해는 시범 운영으로 특별강좌 프로그램을 10~11월중 개설하고, 이어 11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인증 테스트를 시행한다.  특강은 10월 5~10일 백기영 강사의 1회차 교육에 이어 10월 10~31일 박승기 강사의 2회차, 10월 23일~11월 14일 남정권 강사의 3회차 교육으로 이어간다. 각 강사별로 특강은 총 5회씩 진행하며, 독도법 초·중급과 상급, 등산앱 사용법 초·중급과 상급, 비상상황 대처법 등 5개 과목을 각 1회씩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홈페이지(www.nationalmschool.kr) 교육과정을 참조한다.  안중국 교장은 “행정안전부 통계에 의하면 연간 등산 중 사망 사고 120건, 부상 6천여 건이 발생하는데, 사고의 태반이 리더의 등산 지식과 실력 부족이 원인”이라며 “이들 리더의 산행 능력을 높여 등산 중 사고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마운틴리더 인증제를 시행키로 했다”고 말했다. 국립등산학교에서는 이러한 취지에 따라 인증 테스트를 엄격하고 까다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11월 말 예정인 시범 인증테스트는 이론과 실기로 나누어 진행하며, 리더의 자질을 인증받고 싶은 등산동호인이라면 누구나 도전가능하다. 이론은 10월 중순경 국립등산학교가 PDF파일로 발행, 무료 배포할 교본 <필수 등산지식> 내에서 출제하며, 실기는 지도상에 제시된 ‘포인트 돌아오기’, ‘조난 위치 확인 및 송신’, ‘응급조치법’, ‘보조로프 사용법’, ‘매듭법’ 등을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테스트 요강은 10월 중순 이론 교재 발행과 함께 발표한다.
    • 산림환경
    2021-10-04
  • 영암산림항공, 한국형발사체 발사 안전통제 종합훈련 참석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중기)는 9월 30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추진할 예정인 「한국형 발사체 안전통제」 종합훈련에 동참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4월 한국형 발사체(누리호, 10월 발사예정)의 발사 안전통제를 위하여 정부와 지자체의 11개 기관으로 구성된 협의회를 구성하였고 그동안 3차례에 걸쳐 실무협의를 진행해왔다. 이번 훈련은 11개 기관(국방부, 국토부 등)참석하에 발사 안전통제와 비상상황 대응을 종합적으로 실시하였다. 산림청(영암산림항공관리소)은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소방청, 고흥군과 함께 발사대 화재진화 및 기름 유출 방지를 위한 시뮬레이션 훈련을 했다. 또한, 작년 12월부터 대형헬기 1대를 나로우주센터(전남 고흥)에 배치하여 한국형발사체 시험에 따른 산불 예방을 위해 지원해왔다. 정중기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소장은 “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기원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있을 국가사업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예정”이라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0-01
  • 소백산, 청명·한식 대비해 본격 산불 예방활동 강화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유근)는 봄철 산불 취약시기인 청명·한식을 전후하여 산불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최근 강풍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을 예방하고자 주요 탐방로 및 상습 무속행위지역, 산불취약지역, 성묘객 집중예상지역 대상 현장순찰을 확대하고 산불 발생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소각행위 사전 방지를 위해 주민 방문교육 실시 등 산불예방·감시 활동을 보다 강화한다. 특히 청명(4.4.), 한식(4.5.)을 맞아 성묘객과 봄나들이 탐방객 증가를 대비해 해당 기간 동안 예방활동 강화와 더불어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진화장비 전진배치 등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하고 비상상황실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산불 취약 시간대인 18:00 전후로 야간순찰을 병행할 예정이다.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박기현 탐방시설과장은“국립공원 안에서는 인화물질 소지, 흡연·취사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특히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시기라 흡연, 논·밭두렁 소각행위가 산불로 번지기 쉬우므로 탐방객과 주민들의 산불 예방의식이 제일 중요하다.”고 당부하며 “무엇보다 누구든 산불 발견 즉시 119와 국립공원(054-630-0700)으로 빠르게 신고해 초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4-02
  • 함양군,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전 행정력 집중
    경남 함양군은 겨울철 한파와 폭설 등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군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선제 대응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대책 기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해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체계를 확립했다. 군에서는 도로 제설과 교통안전을 위해 도로 등급별 제설 대책을 마련하고 강설시 제설작업반을 출동시켜 취약지역에 제설제를 조기 살포하고 민간인으로 구성된 73개 마을 마을제설반을 활용해 자체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지역 자율방재단에 제설 구간을 지정함으로써 제설 지원체제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안전점검의 날 행사 등을 활용해 비닐하우스 눈 털기,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등 자율적 제설작업을 위한 주민 참여 확대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군은 기상 상황 및 국민 행동요령 중심으로 홍보 활동도 강화키로 했다. 자체 문자 발송 서비스(1만4천274명)와 재해문자 전광판 10개소와 원격 마을방송 281개소 등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활용해 기상정보 및 자연재난대비 행동요령을 적기에 홍보함으로써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키로 했다. 특히 군에서는 행정안전부에서 지난 9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으로 한파가 자연재난 범주에 포함됨에 따라 한파 인명피해 판단 지침을 마련, 피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파로 피해를 본 사람은 관할 읍·면에 피해신고를 하면 되고, 군청에서 귀책 사유 등을 검토해 한파 피해자로 확정하면 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 한파 피해자로 확정시 사망자 1천만원, 부상자 250∼5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인명피해 확정이 어려운 경우 '한파 인명피해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재난지원금 지급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기습 폭설과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각종 재난에 대한 선제 대응으로 군민의 인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폭설시 외부활동을 삼가고 부득이 외출 시에는 대중교통 이용과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2-19
  • 대구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협업체계 강화
      대구시는 지난 8일 시청에서 18개 민간단체,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 ‘2018년 겨울철 자연재난대비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설, 한파 등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와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협업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해당분야별로 보유한 전문인력, 장비지원 등에 대한 세부사항을 사전에 협의하고 재난발생시 적재적소에 지원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대구시는 비상상황에 따른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시 기관별로 소관임무 수행과 함께 필요시 소속직원을 대책본부에 파견하여 효율적인 재난수습이 가능하도록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대구광역시 대설에 따른 출근 및 등교시간 조정권고에 관한 조례』시행(’18.10.30.)에 따른 출근시간 조정권고 시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대구시 최삼룡 재난안전실장은 “출근시간 조정 권고에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리고, 어느 해 보다 시민불편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유관기관과 단체에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13
  • 영주시, 설 연휴 대비 환경오염예방 특별점검
    영주시는 설 명절 연휴 기간 중 관리·감독이 소홀한 시기를 이용한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이 우려됨에 따라 2월 1부터 23일까지 환경오염 배출업소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설 연휴 기간 중 전·중·후 3단계로 나뉘어 진행되며, 폐수다량 배출업소, 민원 상시 유발사업장에 대해서는 인근 주민들과 상시 네트워크를 구축해 SMS를 통한 소통으로 환경사고 및 민원발생을 사전 예방토록 했다. 시는 연휴 전 단계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체에 자율점검 실시하도록 공문을 발송해 사업장 자체적으로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했으며, 간부공무원이 직접 현지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연휴 중 단계로는 상황실을 설치하고, 관내 주요 하천에 대해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며, 비상상황에도 대처하도록 하였으며, 연휴 후 단계로는 환경관리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방지시설 등의 장기간 가동중단 후 정상가동을 위한 지도점검 및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점검 사항으로는 사업장의 배출시설, 방지시설의 정상가동 및 최종 방류구, 우수관로를 확인하는 등 오염물질 배출실태에 대한 점검과, 환경관련법규 준수여부에 따라 행정처분 및 사법조치가 따를 예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중 상황실을 운영하고 환경오염 의심 현장을 발견하였을 경우, 상황실(054-639-6781) 또는 환경신문고(국번없이 128) 로 신고하는 등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26
  • 가뭄으로 인한 운문댐 저수율 급감…현장에 답이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3일 오전 9시 30분, 가뭄으로 인해 운문댐 저수율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과 관련해 고산정수장에서 비상급수대책회의를 열어 대책을 점검하고, 내달 1일 통수를 앞둔 금호강 비상공급시설 공사 현장을 방문한다. 이날 비상급수대책회의는 운문댐 저수율이 역대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우려되고 있는 식수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권영진 시장을 비롯해 상수도사업본부장,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및 현장 실무책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다.   권 시장은 이날 금호강 비상공급시설 준공에 따른 수계별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정수장별 생산량 분담에 따른 현황과 봄철 급수 수요 증가 시 발생되는 문제점과 대응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비상급수대책 회의가 끝나면 금호강 비상공급시설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총 277억원을 투입한 금호강 비상공급시설은 수성구, 동구지역의 제한급수를 피하기 위해 금호강 상류 경산취수장 인근에 취수시설을 설치해 하루 12만 7천 톤의 원수를 고산정수장으로 보내기 위한 시설로 2월 1일 통수를 앞두고 있다. 한편, 운문댐 저수율은 1월 18일 기준 10% 정도로 1996년 댐 준공 이후 역대 최저치다. 이에 상수도사업본부는 그 동안 6차례 운문댐 원수 공급량 11만 2천 톤을 낙동강 수계로 조정했다. 또한, 지난 4일부터 비상상황에 대비해 배수지에 물을 채우는 시뮬레이션 훈련도 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수돗물 절약 실천을 위한 시민 공감대형성을 위해 2~3월에 수돗물 아껴쓰기 홍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 시장은 “대구시는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한 방울의 수돗물이라도 아껴 가뭄 위기 극복에 다 같이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24
  • 청주시, 화재발생 비상대응태세 확립
    청주시가 28일 오후 2시 시청 광장에서 청주동부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진압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청주시와 청주동부소방서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화재로 인한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시청사 내 전 직원 및 자위소방대의 자율소방 관리체계 확립과 유사시 신속한 비상상황 대처 능력을 배양하는 데 훈련의 역점을 뒀다. 이날 훈련에서는 화점 및 연막탄 화재상황, 진화, 복구까지 실제상황을 가상해 화재진압, 대피유도, 주요 물품반출, 응급구조, 시설복구 등 체계적이고 입체적인 훈련이 펼쳐졌다. 또 청주시는 화재발생 즉시 소화기 사용을 통한 초기 진화의 중요성은 물론 소화기의 사용방법, 사용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해 사전교육을 실시해 훈련의 내실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전적 합동훈련을 통해 막대한 피해를 불러올 수 있는 화재에 대해 전 직원이 신속히 대처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고 평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 화재 예방에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28
  • 포-항 그린웨이 캠핑페스티벌 & 드림웨이 콘테스트 개최
    포항시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형산강변 일원(연일대교 하단) 체류형 관광객을 대상으로 포항의 특화된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포항 그린웨이 캠핑페스티벌 &드림웨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통한 포항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메인행사이자 오디션 프로그램인 ‘드림웨이 콘테스트’는 ‘아이돌가수’를 꿈꾸는 23세 미만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숨겨진 끼와 재능 재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한다.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참가자들을 모집했으며, 1, 2차 예선을 통해 21일 행사당일 총 12팀이 본선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이 콘테스트의 결과에 따라 시상자들에게는 별도의 상금이 수여되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연예기획사 오디션 참가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이날 조장혁, 유성은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초청공연도 펼쳐진다.한편, 캠핑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카약, 둥둥바이크, 수중 다람쥐통 등 수상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아빠와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요리경연대회도 개최된다.행사 마지막 날인 22일 오전에는 캠핑페스티벌 행사장 옆인 형산강 남로를 따라 걷는 그린웨이 걷기대회도 열린다. 이와 함께 피크닉존, 유등체험, 페인트볼사격체험, 전통한지공예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밖에도 이동식 화장실, 전기시설, 개수시설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캠퍼 및 이용객들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행사장 운영을 위하여 안전요원들이 상시순찰 및 대기한다. 경찰서, 소방서, 보건소 등의 협조를 얻어 유사시 비상상황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비하고, 쾌적한 행사장 운영을 위해 허용된 푸드트럭 이외의 불법 노점상을 원천 차단할 예정이다.포항시 관계자는 “지역내 자연친화적인 캠핑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포항 그린웨이 캠핑페스티벌 &드림웨이 콘테스트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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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0
  • 대구시, 5호 태풍‘노루’대비 시민안전 확보에 총력
    대구시는 제5호 태풍 ‘노루’가 한반도로 접근함에 따라 3일 오후 5시 최삼룡 대구시 재난안전실장 주관으로 대구시 관계자 및 구․군 재난담당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대비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번 태풍 ‘노루’가 6일 밤에서 7일 새벽 사이에 제주도 앞바다까지 접근한 뒤 대한해협으로 통과할 가능성이 높아 이번 주말부터 남부지방에 많은 양의 비를 쏟아 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긴급대책회의를 통해 태풍으로 인한 재산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대비와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상황발생시 신속히 대응 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태세를 다졌다. 이에 따라 대구시 및 구・군 에서는 상황관리 단계별 24시간 비상근무를 준비하고, 세월교・징검다리・급경사지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양수기, 빗물펌프장, 수문 등의 방재시설물에 대해 태풍대비 사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하천수위 상승 시에는 하천 둔치에 주차 중인 차량의 대피를 유도하고 잠수교, 세월교 등은 통행제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아울러, 강풍 및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옥외간판, 각종 대규모 공사장의 타워크레인・가림막 및 저지대 주택 등의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하고, 농작물 및 비닐하우스 등 농・축산 시설물 대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대구시는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태풍 진로를 파악하여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처토록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피해예방을 위한 사전 조치뿐만 아니라 응급복구 등 사후수습조치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대구시 최삼룡 재난안전실장은 “시민들께서는 기상상황 정보를 예의주시하면서 태풍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실천하여 태풍 피해가 없도록 침수예상 지역은 하수도 덮개를 제거하고, 강풍에 취약한 시설물은 고정조치 하는 등 사전 조치에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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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4
  • 청주시, 소하천 정비 박차
    청주시가 상습적 수해 발생지 소하천 5곳에 대해 장마철 전 주요 공정 마무리에 박차를 가한다. 현재 청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소하천정비 사업은 5곳, 8.48km이다. 북이면 금암리 일원 ‘내추소하천 정비사업’은 0.8㎞에 교량 3곳을 설치하는 것으로 현재 토공 작업을 하고 있으며 공정률은 15%이다. 미원면 ‘구방소하천 정비사업’은 1.38㎞에 배수암거 8곳을 설치하는 것으로 토공 및 호안공을 추진하고 있으며 토지보상 및 지장물 보상이 순조롭게 진행돼 공정률 78%이다. 남이면 ‘산막소하천 정비사업’은 3.3㎞에 구조물 11곳 실시설계를 마무리하는 대로 공사를 착공할 예정으로 주중동 ‘주중소하천 정비사업’은 0.8㎞로 교량 1곳 실시설계 용역 중이며 주민설명회 실시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 상태이다. 또한 북이면 ‘송정소하천 정비사업’은 2.2㎞로 앞으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추진하는 사업 중 ‘탑연소하천 정비사업’은 사업비 26억 원을 투입해 0.84㎞를 지난 6월 5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소하천 정비를 통해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농경지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집중호우 등 비상상황 대응 및 현장 안전관리 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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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9
  • 대구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협업체계 강화
    대구시는 5월 11일(목) 오후 4시 30분 대구시청에서 18개 민간단체 및 관계기관과 「2017년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간담회」를 개최했다.  *민간단체(8개) :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사,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대한건설기계협회, 손해보험협회, 전국생활폐기물수집운반업협회, 대구은행, 대한건설협회  *관계기관(10개) : 501여단, 대구시 교육청, 대구지방경찰청, 대구소방안전본부, 대구시설공단, 대구도시철도공사,  한전, 도로공사, KT, 대성에너지 이번 간담회에서는 태풍, 호우,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협업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특히 관계기관과 단체에서 해당분야별로 보유한 전문인력, 장비 등을 재난발생 시 적재적소에 지원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대구시는 여름철 대책기간(5.15.~10.15.)동안 비상상황에 따른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시 기관‧단체별로 소관임무 수행과 함께 소속직원을 대책본부에 파견하여 신속하고 원활한 상황파악 및 전파가 가능하도록 협조를 요청하였다. 간담회를 주관한 대구시 최삼룡 재난안전실장은 “대구시를 비롯한 여러 기관과 단체가 힘을 모아 우리 대구가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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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5
  • 김관용 경북도지사, 분권형 개헌 촉구
    김관용 경북도지사(사진)가 정치권에 지방분권형 개헌 실현을 촉구했다.  김 지사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지방분권 개헌 결의대회’에서 “지금이 개헌의 적기”라며 1월초 구성된 국회 개헌특위의 속도감 있는 진행을 주문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방분권개헌 국민행동 주관으로 개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와 이철우 국회 개헌특위 새누리당 간사, 김부겸, 유성엽, 김상훈 등 국회의원 13명과 시장·군수 20여명, 김형기 지방분권개헌 국민행동 상임대표 등 분권운동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분권 영상물 상영, 결의문 채택, ‘개헌추진 서명’등이 진행됐다.    지난 1987년 개정된 헌법은 대통령 직선제를 골격으로 한다. 당시의 시대정신인 민주화에 지대한 공헌을 했지만 지나친 중앙집권과 권력집중으로 현재의 국가 비상상황을 초래한 만큼 여기에 대한 대대적인 수술이 필요하다는 것이 대체적인 여론이다. 김 지사는 이날 “최근 국정상황이 엄중하지만 국민 개개인이 현장을 잘 지켜 줘 냉정과 평온을 유지하고 있다”며 “근본적인 대책을 위해서도 새로운 시대정신과 미래가치를 담아낼 개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대통령에 집중된 통치 구조를 바꿀 때” 라며 “국민들의 뜻에 따라 내각책임제, 이원집정부제를 포함, 권력을 분산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방분권 이념과 지자체 종류를 헌법에 명문화 하고, 자치조직권, 자주입법권, 자주재정권 보장 규정을 신설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 등 사회·경제적 불평등 해소를 위한 헌법적 가치를 담아내 국민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공정의 룰(Rule)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개헌의 방법과 절차에 있어서도 특정 정파의 정략적이고 정치공학적인 접근을 경계하고, 국민이 동의하고 공감하는 절차와 방법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 개헌특위 새누리당 간사인 이철우 의원은 “87체제 개편을 위한 개헌에 찬성한다. 개헌특위 내 ‘지방분권 및 재정’소위원회를 통해 지방자치를 강화하기 위한 논의를 심도 있게 추진하겠다”며 “애정을 갖고 국회 특위활동을 지켜 봐 달라”고 당부했다.    또 행사를 주최한 지방분권개헌 국민행동 이창용 간사는 “분권형 개헌 실현과 지방자치 마인드 확산을 위해 2월중 경북도를 시작으로 대구 결의대회 등 ‘분권 개헌’운동을 전국으로 확산해 나가겠다” 며 향후 활동방향을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20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경상남도경찰청 경찰특공대 MOU 체결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2일 경상남도경찰청 경찰특공대와 재난·재해 대비 임무수행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업무협약 내용은 ▲헬기레펠·지상레펠 합동훈련 및 임무 수행 능력 상호 교류 ▲재난·재해 대비 훈련장, 교육, 홍보 등의 상호 교류 ▲비상상황 또는 각종 훈련 시 대응체계 지원 ▲기관별 드론대응팀의 상호 기술 발전방안 등 상호 협력 강화가 주요 내용이다. 정선옥 소장은 “재난·재해 속에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상호 협력을 초석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상호 발전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4-02
  •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조익형)는 2024년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산불방지 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한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21명을 상시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산불대응 체계를 갖추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4명을 산불취약지역 및 입산요로 지역에 현지 배치하여 본격적인 산불예방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산불진화장비, 고성능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차, 감시초소, 무인감시카메라, 무전기 등에 대한 사전 정비 작업을 마쳤으며, 2월 1일부터 근로가 시작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5명, 산림병해충예찰단 6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 직접일자리사업 근로자 65명 대하여 근로자 채용안전 교육 및 산불예방 사전 교육을 삼척국유림관리소장 참석하에 실시 하였다.   조익형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대형산불이 빈발하는 추세 속에서 산불 원인의 33%를 차지하는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중이나, 임산촌 인구 고령화 및 장비·인력 부족으로 단순 단속으로는 근절이 불가능하다”고 밝히며 “마을을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지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임·산촌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산불재난을 예방하는 현장중심의 적극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1
  • 중부지방산림청, 산림재난 대응을 위한 비상통신망 구축방안 현장토론회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9일(수) 충북 단양군 영춘면 사지원리 일원에서 SK텔레콤, ㈜이노넷 등 통신전문가, 산림전문가, 지자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형산불 등 산림재난시 비상통신망 구축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TV 방송대역 중 지역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비어있는 주파수 대역인 TV유휴대역(TVWS : TV White Space)과 소출력 초소형 이동통신기지국인 펨토셀(Femto Cell) 등 최신기술을 활용한 단양국유림관리소의 통신음영지역 비상통신망 구축사례가 소개되었다.  또한, 대형산불 등 산림재난 발생 시 기지국 소실 등으로 이동통신망이 붕괴됐을 경우 TV유휴대역과 펨토셀을 활용한 비상통신망 구축방안과 산림 내 통신음영지역에서의 활용방안 등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오갔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대형산불 발생 등으로 통신이 되지 않는 비상상황 시와 통신음영지역에서의 산림사업장 사고 발생 등 응급상황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11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완료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따른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일원에 사방사업(사방댐, 계류보전, 산지사방)을 우기전(6월말)에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방사업은 국비 14억여 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1.16km, 산지사방 1.10ha 시설하였으며, 기 시설된 사방시설 34개소에 대한 외관점검도 완료하였다. 특히,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 등에 따른 산림 재해예방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된 종합대책 기반으로 산사태 취약지역를 집중관리하고 산사태 현장예방단 및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만약에 발생 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이상기후로 인한 산림재해 대비에 철저를 기하며,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육이념과 거점 국립대학교로서 새로운 출발과 도약으로 100년을 향한 미래가치를 만드는 대학으로 발전해 나아갈 계획이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7-07
  • 태백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사태 예방 및 대응 총력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하여 5월 15일부터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산사태 위기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근무인원을 확대· 운영하고 경계단계부터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여 풍 · 수해 및 산사태와 같은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된 종합대책을 기반으로 국유림(태백시 · 삼척시 하장면) 내 산사태 취약지역 163개소를 집중관리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만약에 발생 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재정비하여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더불어,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국비 14억여 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1.65km, 산지사방 1.10ha 등 사방사업을 완료하여 산림재해 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여름철 산사태 예방 · 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여 재해에 걱정없는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5-18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추진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따른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올해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일원에 사방사업(사방댐, 계류보전, 산지사방)을 3월 말부터 추진 할 예정이다.  이번 사방사업은 국비 14억여 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1.16km, 산지사방 1.10ha 사업을 실시하며,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및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된 종합대책을 기반으로 국유림 내 산사태 취약지역 163개소를 집중관리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만약에 발생 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중대 재해법 시행에 따른 사업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며, “산림재해로부터 K-산사태 방지대책과 우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등 산림재해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 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4-01
  • 혈액 수급 “빨간 불” 국립춘천숲체원이 나섰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20일 코로나19 확산의 지속에 따른 국가적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올해 총 3차에 걸친 헌혈 캠페인으로 모인 헌혈증서를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CSR)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로 인한 헌혈자 및 혈액 보유량 감소 소식에 따른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헌혈 인구 급감이 지속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혈액 보유 상태가 ‘적정’인 날이 단 하루도 없을 정도로 혈액 수급에 심각한 타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립춘천숲체원은 지역사회 및 복지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 및 헌혈 활동을 추진하는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에 나눔과 상생을 실천해오고 있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비상상황에 긴급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헌혈증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헌혈증 기부에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2-23
  • 국립등산학교, ‘마운틴 리더 인증제’ 시범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에서는 10월부터 11월까지 ‘마운틴 리더 인증제’를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  ‘마운틴 리더 인증제’는 전국 산악회 리더 등을 대상으로, 리더로서 산행능력을 갖추었는지를 이론과 실기시험을 통해 검증 후 인증해주는 제도로, 올해는 시범 운영으로 특별강좌 프로그램을 10~11월중 개설하고, 이어 11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인증 테스트를 시행한다.  특강은 10월 5~10일 백기영 강사의 1회차 교육에 이어 10월 10~31일 박승기 강사의 2회차, 10월 23일~11월 14일 남정권 강사의 3회차 교육으로 이어간다. 각 강사별로 특강은 총 5회씩 진행하며, 독도법 초·중급과 상급, 등산앱 사용법 초·중급과 상급, 비상상황 대처법 등 5개 과목을 각 1회씩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홈페이지(www.nationalmschool.kr) 교육과정을 참조한다.  안중국 교장은 “행정안전부 통계에 의하면 연간 등산 중 사망 사고 120건, 부상 6천여 건이 발생하는데, 사고의 태반이 리더의 등산 지식과 실력 부족이 원인”이라며 “이들 리더의 산행 능력을 높여 등산 중 사고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마운틴리더 인증제를 시행키로 했다”고 말했다. 국립등산학교에서는 이러한 취지에 따라 인증 테스트를 엄격하고 까다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11월 말 예정인 시범 인증테스트는 이론과 실기로 나누어 진행하며, 리더의 자질을 인증받고 싶은 등산동호인이라면 누구나 도전가능하다. 이론은 10월 중순경 국립등산학교가 PDF파일로 발행, 무료 배포할 교본 <필수 등산지식> 내에서 출제하며, 실기는 지도상에 제시된 ‘포인트 돌아오기’, ‘조난 위치 확인 및 송신’, ‘응급조치법’, ‘보조로프 사용법’, ‘매듭법’ 등을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테스트 요강은 10월 중순 이론 교재 발행과 함께 발표한다.
    • 산림환경
    2021-10-04
  • 영암산림항공, 한국형발사체 발사 안전통제 종합훈련 참석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중기)는 9월 30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추진할 예정인 「한국형 발사체 안전통제」 종합훈련에 동참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4월 한국형 발사체(누리호, 10월 발사예정)의 발사 안전통제를 위하여 정부와 지자체의 11개 기관으로 구성된 협의회를 구성하였고 그동안 3차례에 걸쳐 실무협의를 진행해왔다. 이번 훈련은 11개 기관(국방부, 국토부 등)참석하에 발사 안전통제와 비상상황 대응을 종합적으로 실시하였다. 산림청(영암산림항공관리소)은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소방청, 고흥군과 함께 발사대 화재진화 및 기름 유출 방지를 위한 시뮬레이션 훈련을 했다. 또한, 작년 12월부터 대형헬기 1대를 나로우주센터(전남 고흥)에 배치하여 한국형발사체 시험에 따른 산불 예방을 위해 지원해왔다. 정중기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소장은 “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기원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있을 국가사업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예정”이라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0-01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공중진화대 항공구조 직무훈련 실시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6월 17일(화) ∼ 22일(월)까지 산악인명구조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산림항공기(KA-32)를 이용한 항공구조 직무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재해 재난대응 및 산악인명사고 발생 시 안전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항공구조 직무훈련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실시했다.  헬기에 장착된 HOIST(소형의 화물을 들어 옮기는 장치)를 이용한 구조 및 요구조자 인양과 헬기레펠을 통한 산불현장 투입 등 여러가지 산림재난현장 대응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이성관 소장은 “항상 준비된 자세로 비상상황 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개인 건강 및 안전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6-22
  • 태백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사태 예방 및 대응에 총력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하여 5월 15일부터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산사태 위기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근무인원을 확대 · 운영하고 경계단계부터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여 풍 · 수해 및 산사태와 같은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된 종합대책을 기반으로 국유림(태백시 · 삼척시 하장면) 내 산사태 취약지역 155개소를 집중관리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만약에 발생 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재정비하여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더불어,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사방댐 2개소 산지사방 1개소 계류보전 3개소 등 사방사업을 완료하여 산림재해 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여름철 산사태 예방 · 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여 재해에 걱정없는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5-26
  • 산림항공본부, 산림헬기 안전 대책 강화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산불진화 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산림헬기의 운항 안전 강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각 분야의 철저한 안전점검을 마쳤다. 산림헬기의 운항 안전 확보를 위하여 ▲ 승무원 운항 및 안전교육 강화 ▲ 운항품질보증제도 운영 및 비행 데이터 확보 ▲ 헬기 특별 정비점검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산불조심기간에는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조종사 개인별 안전역량 교육을 실시하고, 기종별 비행 기량유지 평가를 완료했다. 또한 비행 중 기장과 부기장 등 승무원들이 비행 상황 및 주변 비행환경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공유하고 비상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올해 초부터 시범 운영 중인 “운항품질보증제도”(FOQA, Flight Operation Quality Assurance)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운항품질보증제도는 헬기의 이륙부터 이동, 담수, 투하, 착륙까지 모든 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제도이다. 운항품질보증제도를 통해 위험비행 여부를 가려내고 필요 시 조종사 교육 등을 하여 사고 위험요소를 없애나갈 계획이다. 헬기 특별 정비점검 분야에서도 안전강화를 위한 특별 점검과 현장대응 정비를 추진한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물탱크 등 산불진화장비 일시검사 와 산림헬기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임무 중 헬기 긴급 결함이 발생하면 산불현장에서 실시간 긴급정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동정비 차량과 야간정비 장비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산림항공본부는 46대의 산림헬기로 산불진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헬기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산불진화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11-04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해상생존 훈련. 생존은 사명이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은 15일 함양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도래됨에 따라 항공기 수상 및 해상 비상착륙에 대비하여 해상생존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코스별 체험 방식으로 생존수영 반복 숙달과 구명동의 구조와 작동법, HEED 운용 순으로 진행되었다. 생존지원장비는 산불진화 임무 시 상시 착용하는 장비로 HEED는 비상탈출 시 수중호흡을 도와주는 휴대 산소통이며 구명동의는 라이트 기능과 방염, 찢김 방지 기능을 갖춘 팽창식 구성 되어있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직원들은 “이번 훈련은 만약 발생될지 모르는 비상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감각을 느끼게 된 귀중한 체험이었고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10-16
  • 함안군, 산사태 재난대비 실제대피 훈련 실시
    함안군은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여항면 주동리 소재 산사태취약지역에서 산사태 재난대비 실제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관계공무원, 경찰서, 보건소, 산림조합, 산사태현장예방단, 산사태취약지역 거주민 등 30여명이 참가한 이번 훈련은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 및 토석류 등의 자연재난으로부터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실제대피 훈련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비상상황을 가정하여 산림청으로부터 산사태예측정보를 수신받아 현장상황 파악, 자체상황판단 회의, 산사태 예보발령 및 상황전파, 실제주민대피 등의 순서로 단계별 대처훈련이 이뤄졌다   특히 산지 및 계곡부 인근 거주민을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하여 대피경로 및 대피장소를 확인하고 관계공무원 및 유관기관의 안내에 따라 질서 있게 안전한 대피를 하는 한편, 응급환자 발생으로 인한 환자이송 등 비상상황 대처능력을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과 같이 매년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실제대피훈련을 실시하여 주민의 관심도 제고와 함께 대피체계를 점검하고 산사태 실전 대응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6-21
  • 산림항공본부, 2019년 을지태극연습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는 5월28일 화요일부터 30일 목요일까지 2019년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2019년 을지태극연습은 5월28일 초기대응반을 구성하여 국지도발 대비 훈련으로 시작하며, 5월29일에는 전 직원 비상소집 실시 후 핵 및 화생방, 테러 등 새로운 위협에 대비한 국민 보호태세 확립을 위한 민방공 대피훈련, 전시 적 전투기 폭격에 의한 시설물 피해 및 화재 상황을 가정한 실제 훈련 등으로 실시한다. 29일 실시하는 실제훈련은 청사 피폭·화학전 발생 및 소산헬기 결함 발생을 가정한 대처 훈련으로 비상사태 시 대처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실질적인 연습을 실행한다. 청사화재 시 소화기 사용 실습, 화학전 발생 시 방독면 착용 실습, 응급환자 수송, 인원 대피 순으로 진행한다.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은 ‘전시체제와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자체 을지연습을 실시하는 것은 정말 필요한 일이며 모두 맡은 임무에 충실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5-27
  • 산림재해 예방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2월 18일 부터 4월 19일 까지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 등 63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지는 산사태취약지로 지정된 56개소와 민가를 포함하는 위험 임도구역 7개소이다. 점검은 체크리스트에 따라 대상지 63개소를 전수 조사하며, 비상상황 발생 시 연락이 필요한 가구와 거주민 연락처 현행화, 대상지 내 시설물과 배수로의 관리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양구군 지역 거주지나 농경지 인근에서 산사태 피해 우려 등 안전의 위협이 있는 경우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안전팀(전화 033-480-8532)으로 연락하거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면 즉시 안전조치를 받을 수 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2-18
  • 산림항공본부, ‘산림항공 안전대책’ 추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는 지난해 12월 1일 서울시 한강 강동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산림헬기 추락사고와 관련 근본적인 재발방지를 위해 3대 분야 12개 과제를 담은 ‘산림항공 안전대책’을 13일 발표했다. 이번 안전대책은 현 문제점에 따른 개선방안을 도출한 것으로, 현장에 직접 투입되는 산림항공기 승무원들의 안전의식 혁신과 장비·시스템 개선을 통한 국민안전 확보를 목표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산림헬기 사고원인의 75%를 차지하고 있는 승무원 인적요인에 의한 사고예방 대책이다. 모든 산림헬기의 비행자료를 분석해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운항품질보증(FOQA)제도를 도입·운영한다. 분석된 비행자료를 토대로 해당 조종사의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고, 반복적인 비행습관을 교정하기 위한 재교육과 평가를 실시한다. 정비 분야에서는 정비오류식별기법(MEDA) 제도를 도입해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결함에 대한 즉각 처리를 실시한다. 또한 비행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비행 중 승무원간 소통을 강화하고, 팀워크 향상 프로그램을 도입해 전담 교관 선발, 명확한 업무분담, 협동우수자 포상 등을 실시한다. 아울러 승무원 비행자격 심의 기준을 마련해 잘못된 비행습관, 의사소통 미흡 등 사고 위험이 높은 사람에 대해 비행자격정지 또는 자격해지 등의 조치할 수 있도록 한다. 둘째, 항공기 장비분야를 개선해 안정적이고 실질적인 훈련을 펼치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한다. 그동안 비행자료를 수동으로 수집하고 분석했으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장비(QAR)를 도입해 자료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한다. 또 실제 산림헬기를 이용할 경우 위험상황을 가상한 훈련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모의비행훈련장치를 도입해 비상상황과 동일한 환경을 구성하고 비행교육훈련을 실시한다. 노후화한 경년헬기는 2025년까지 50대 확충을 목표로 점진적으로 교체해 첨단안전장비를 확보하고 진화능력을 보강한다. 이와 함께 불시에 발생하는 사고 상황에서 승무원의 탈출 등 생존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용량 비상탈출용 산소장비(HEED), 비상탈출구 표지 설치, 후방·외부확인 장치 장착 등 안전장비 지원을 강화한다. 셋째, 항공조직과 인력, 제도 전반을 분석해 안전관리 위해요소를 보완하는 등 체계적인 항공안전관리시스템을 마련해 사고예방에 힘쓴다. 항공안전 관련 내부 보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보고시스템을 개선하고 익명성을 부여해 잠재적인 위험요인이 반드시 발굴될 수 있게 관리한다. 또한 정비사의 헬기 탑승 기준을 상세히 마련해 효율적으로 탑승하고 정비지원차량 확대, 급유 가능 장소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등 정비지원체계를 개선한다. 조종사와 정비사의 인력을 보강해 비상시 교대인원 부족과 승무원 피로도 누적으로 인한 안전저해 요인을 사전에 방지한다. 산림항공본부는 사후약방문식 안전대책을 지양해 국민의 우려를 잠재우고, 현장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안전대책을 보완해나갈 방침이다.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은 “더 이상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제도 등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며 “다양하고 복잡해진 사고유형에 대비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해 범정부적 차원의 총력대응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2-13
  • 낙상·미끄러짐·저체온증 등 겨울 산행 주의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새해를 맞아 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각종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등산객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겨울에는 등산객이나 각종 동호회 등 단체에서 설경을 즐기기 위해 산을 찾는 경우가 많으나, 경치를 즐기는데 집중하다 보면 자칫 안전에 소홀해지기 쉬우므로 더욱 조심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연 1회 이상 등산하는 인구가 3200만 명에 달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을철에 산을 찾으나 산행 인구 대비 안전사고 비율은 겨울이 더 높은 편이다.      ※ 최근 3년간 등산객 비율 : 가을 31%, 겨울 16% 최근 3년간 안전사고 비율 : 가을 32%, 겨울 18% 최근 3년(2014∼2016년) 동안 발생한 등산 관련 안전사고 중 겨울철(12월∼2월) 발생률은 18%이고, 전체 사고 원인 중 등산객의 안전부주의로 인한 실족·추락, 안전 수칙 불이행이 45%를 차지한다. 겨울 산행 시 쌓인 눈으로 인한 미끄러짐이나 추락, 갑작스러운 기온 하강에 따른 저체온증, 일몰 전 하산하지 못해 길을 잃는 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산행 전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보온용 모자, 장갑, 여벌의 옷, 등산 스틱, 아이젠 등 등산장비를 갖추어야 한다. 또한 산행 중 체력 안배에 신경을 쓰고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며, 일몰 전 여유를 두고 하산하는 등 철저한 산행 준비가 필요하다.   산림청은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산악사고 안전매뉴얼」, 「안전산행 길잡이」 등 안전산행 관련 각종 홍보물을 제작·보급하고 있다. 아울러, 산림항공본부에서는 구조장비를 갖춘 헬기 30대와 산악구조대원 12개 대대 49명이 주중·주말 상시 비상근무체제를 갖추고 국가 차원의 산악구조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산림청은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민간산악구조대와도 합동 구조 체계를 구축했다. 전국 17개 시·도에 (사)대한산악구조협회 소속의 민간 구조대원 700여 명이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상시 대응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용석 산림휴양등산과장은 “국민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겨울 산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결빙에 대비하여 꼼꼼히 등산장비를 챙기고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등 사고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1-11
  • 국가비상사태 대비 훈련 실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8월 21일(월) 북한의 국지도발 등 국가비상 상황 발생시 대응능력 제고와 전시 임무태세를 확립하고자 06시 00분경 상급기관으로부터 비상근무 제3호(국지도발 등 국가위기 상황이 발생된 상황)을지연습 비상근무 발령 즉시 양양국유림관리소 직원에게 비상소집을 실시하였다. 이번 비상소집훈련은 2017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실시하였으며 2017. 8. 21(월) 07:45분에 응소대상 인원 23명 전원이 응소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이날 비상소집 후 “을지연습은 전쟁발생 등 국가 비상상황 발생시 공무원의 근무태세 반복 훈련으로 국가재산과 국민의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제 상황과 같이 훈련에 임하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양양국유림관리소는 개인별 전시 주요임무 및 조치카드를 숙지하는 도상훈련과 2017년 을지연습 안보동영상 시청으로 안보교육을 실시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8-21
  • 남부지방산림청, 유비무환의 자세로 대처하겠습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국가비상시를 대비하여 실시하는 범정부적 훈련인 「2016 을지연습」에 2016.8.24.(수) 18시부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훈련 마지막 날인 3일차에는 전시 직제편성 및 전시 예산운용에 대해 현안과제 토의를 실시하였고, 제402차 민방공 대피훈련을 통해 비상시 행동요령 체험과 교육 등으로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전했다. 남부지방산림청 기획운영팀장(권용철)은 금년 을지연습은 특색있고 내실있는 연습에 초점을 맞추고, 위기상황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비상상황과 재난대비 모의 실제훈련 등을 통해 슬기롭게 대처해 국가 비상사태시 한치 흔들림 없는 산림행정이 구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8-25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경상남도경찰청 경찰특공대 MOU 체결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2일 경상남도경찰청 경찰특공대와 재난·재해 대비 임무수행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업무협약 내용은 ▲헬기레펠·지상레펠 합동훈련 및 임무 수행 능력 상호 교류 ▲재난·재해 대비 훈련장, 교육, 홍보 등의 상호 교류 ▲비상상황 또는 각종 훈련 시 대응체계 지원 ▲기관별 드론대응팀의 상호 기술 발전방안 등 상호 협력 강화가 주요 내용이다. 정선옥 소장은 “재난·재해 속에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상호 협력을 초석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상호 발전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4-02
  • 중부지방산림청, 산림재난 대응을 위한 비상통신망 구축방안 현장토론회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9일(수) 충북 단양군 영춘면 사지원리 일원에서 SK텔레콤, ㈜이노넷 등 통신전문가, 산림전문가, 지자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형산불 등 산림재난시 비상통신망 구축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TV 방송대역 중 지역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비어있는 주파수 대역인 TV유휴대역(TVWS : TV White Space)과 소출력 초소형 이동통신기지국인 펨토셀(Femto Cell) 등 최신기술을 활용한 단양국유림관리소의 통신음영지역 비상통신망 구축사례가 소개되었다.  또한, 대형산불 등 산림재난 발생 시 기지국 소실 등으로 이동통신망이 붕괴됐을 경우 TV유휴대역과 펨토셀을 활용한 비상통신망 구축방안과 산림 내 통신음영지역에서의 활용방안 등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오갔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대형산불 발생 등으로 통신이 되지 않는 비상상황 시와 통신음영지역에서의 산림사업장 사고 발생 등 응급상황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11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완료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따른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일원에 사방사업(사방댐, 계류보전, 산지사방)을 우기전(6월말)에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방사업은 국비 14억여 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1.16km, 산지사방 1.10ha 시설하였으며, 기 시설된 사방시설 34개소에 대한 외관점검도 완료하였다. 특히,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 등에 따른 산림 재해예방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된 종합대책 기반으로 산사태 취약지역를 집중관리하고 산사태 현장예방단 및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만약에 발생 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이상기후로 인한 산림재해 대비에 철저를 기하며,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육이념과 거점 국립대학교로서 새로운 출발과 도약으로 100년을 향한 미래가치를 만드는 대학으로 발전해 나아갈 계획이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7-07
  • 태백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사태 예방 및 대응 총력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하여 5월 15일부터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산사태 위기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근무인원을 확대· 운영하고 경계단계부터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여 풍 · 수해 및 산사태와 같은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된 종합대책을 기반으로 국유림(태백시 · 삼척시 하장면) 내 산사태 취약지역 163개소를 집중관리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만약에 발생 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재정비하여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더불어,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국비 14억여 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1.65km, 산지사방 1.10ha 등 사방사업을 완료하여 산림재해 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여름철 산사태 예방 · 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여 재해에 걱정없는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5-18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추진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따른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올해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일원에 사방사업(사방댐, 계류보전, 산지사방)을 3월 말부터 추진 할 예정이다.  이번 사방사업은 국비 14억여 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1.16km, 산지사방 1.10ha 사업을 실시하며,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및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된 종합대책을 기반으로 국유림 내 산사태 취약지역 163개소를 집중관리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만약에 발생 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중대 재해법 시행에 따른 사업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며, “산림재해로부터 K-산사태 방지대책과 우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등 산림재해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 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4-01
  • 영암산림항공, 한국형발사체 발사 안전통제 종합훈련 참석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중기)는 9월 30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추진할 예정인 「한국형 발사체 안전통제」 종합훈련에 동참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4월 한국형 발사체(누리호, 10월 발사예정)의 발사 안전통제를 위하여 정부와 지자체의 11개 기관으로 구성된 협의회를 구성하였고 그동안 3차례에 걸쳐 실무협의를 진행해왔다. 이번 훈련은 11개 기관(국방부, 국토부 등)참석하에 발사 안전통제와 비상상황 대응을 종합적으로 실시하였다. 산림청(영암산림항공관리소)은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소방청, 고흥군과 함께 발사대 화재진화 및 기름 유출 방지를 위한 시뮬레이션 훈련을 했다. 또한, 작년 12월부터 대형헬기 1대를 나로우주센터(전남 고흥)에 배치하여 한국형발사체 시험에 따른 산불 예방을 위해 지원해왔다. 정중기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소장은 “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기원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있을 국가사업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예정”이라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0-01
  • 소백산, 청명·한식 대비해 본격 산불 예방활동 강화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유근)는 봄철 산불 취약시기인 청명·한식을 전후하여 산불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최근 강풍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을 예방하고자 주요 탐방로 및 상습 무속행위지역, 산불취약지역, 성묘객 집중예상지역 대상 현장순찰을 확대하고 산불 발생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소각행위 사전 방지를 위해 주민 방문교육 실시 등 산불예방·감시 활동을 보다 강화한다. 특히 청명(4.4.), 한식(4.5.)을 맞아 성묘객과 봄나들이 탐방객 증가를 대비해 해당 기간 동안 예방활동 강화와 더불어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진화장비 전진배치 등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하고 비상상황실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산불 취약 시간대인 18:00 전후로 야간순찰을 병행할 예정이다.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박기현 탐방시설과장은“국립공원 안에서는 인화물질 소지, 흡연·취사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특히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시기라 흡연, 논·밭두렁 소각행위가 산불로 번지기 쉬우므로 탐방객과 주민들의 산불 예방의식이 제일 중요하다.”고 당부하며 “무엇보다 누구든 산불 발견 즉시 119와 국립공원(054-630-0700)으로 빠르게 신고해 초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4-02

산림복지 검색결과

  • 혈액 수급 “빨간 불” 국립춘천숲체원이 나섰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20일 코로나19 확산의 지속에 따른 국가적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올해 총 3차에 걸친 헌혈 캠페인으로 모인 헌혈증서를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CSR)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로 인한 헌혈자 및 혈액 보유량 감소 소식에 따른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헌혈 인구 급감이 지속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혈액 보유 상태가 ‘적정’인 날이 단 하루도 없을 정도로 혈액 수급에 심각한 타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립춘천숲체원은 지역사회 및 복지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 및 헌혈 활동을 추진하는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에 나눔과 상생을 실천해오고 있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비상상황에 긴급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헌혈증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헌혈증 기부에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2-23
  • 흥림산자연휴양림, 2017 합동소방훈련 실시
    영양군(군수 권영택) 산림축산과는 지난 8일 오전 11시부터 50분에 걸쳐 흥림산자연휴양림에서 안동소방서 영양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화재발생 대비 인명구조와 소방훈련을 자체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일월면 도계리에 위치한 흥림산자연휴양림에서 예측불허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화재발생 등 비상상황을 설정하고 실시했다. 또한 안동소방서 영양119안전센터는 영양군청 산림축산과 직원들과 흥림산자연휴양림 운영자를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현장체험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흥림산자연휴양림의 운영자. 관리자 및 안동소방서 영양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 단체가 함께 참가하여 위기상황에 따른 초기대응 역량 강화와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산림축산과 관계자는 긴급 화재발생 등 안전사고를 대비해서 이번 합동소방훈련을 통하여, 유사시 흥림산자연휴양림 운영자 및 관리자들의 신속한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고 강평소감을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11-13

산림환경 검색결과

  •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조익형)는 2024년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산불방지 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한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21명을 상시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산불대응 체계를 갖추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4명을 산불취약지역 및 입산요로 지역에 현지 배치하여 본격적인 산불예방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산불진화장비, 고성능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차, 감시초소, 무인감시카메라, 무전기 등에 대한 사전 정비 작업을 마쳤으며, 2월 1일부터 근로가 시작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5명, 산림병해충예찰단 6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 직접일자리사업 근로자 65명 대하여 근로자 채용안전 교육 및 산불예방 사전 교육을 삼척국유림관리소장 참석하에 실시 하였다.   조익형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대형산불이 빈발하는 추세 속에서 산불 원인의 33%를 차지하는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중이나, 임산촌 인구 고령화 및 장비·인력 부족으로 단순 단속으로는 근절이 불가능하다”고 밝히며 “마을을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지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임·산촌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산불재난을 예방하는 현장중심의 적극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1
  • 국립등산학교, ‘마운틴 리더 인증제’ 시범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에서는 10월부터 11월까지 ‘마운틴 리더 인증제’를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  ‘마운틴 리더 인증제’는 전국 산악회 리더 등을 대상으로, 리더로서 산행능력을 갖추었는지를 이론과 실기시험을 통해 검증 후 인증해주는 제도로, 올해는 시범 운영으로 특별강좌 프로그램을 10~11월중 개설하고, 이어 11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인증 테스트를 시행한다.  특강은 10월 5~10일 백기영 강사의 1회차 교육에 이어 10월 10~31일 박승기 강사의 2회차, 10월 23일~11월 14일 남정권 강사의 3회차 교육으로 이어간다. 각 강사별로 특강은 총 5회씩 진행하며, 독도법 초·중급과 상급, 등산앱 사용법 초·중급과 상급, 비상상황 대처법 등 5개 과목을 각 1회씩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홈페이지(www.nationalmschool.kr) 교육과정을 참조한다.  안중국 교장은 “행정안전부 통계에 의하면 연간 등산 중 사망 사고 120건, 부상 6천여 건이 발생하는데, 사고의 태반이 리더의 등산 지식과 실력 부족이 원인”이라며 “이들 리더의 산행 능력을 높여 등산 중 사고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마운틴리더 인증제를 시행키로 했다”고 말했다. 국립등산학교에서는 이러한 취지에 따라 인증 테스트를 엄격하고 까다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11월 말 예정인 시범 인증테스트는 이론과 실기로 나누어 진행하며, 리더의 자질을 인증받고 싶은 등산동호인이라면 누구나 도전가능하다. 이론은 10월 중순경 국립등산학교가 PDF파일로 발행, 무료 배포할 교본 <필수 등산지식> 내에서 출제하며, 실기는 지도상에 제시된 ‘포인트 돌아오기’, ‘조난 위치 확인 및 송신’, ‘응급조치법’, ‘보조로프 사용법’, ‘매듭법’ 등을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테스트 요강은 10월 중순 이론 교재 발행과 함께 발표한다.
    • 산림환경
    2021-10-04
  • 소백산, 청명·한식 대비해 본격 산불 예방활동 강화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유근)는 봄철 산불 취약시기인 청명·한식을 전후하여 산불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최근 강풍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을 예방하고자 주요 탐방로 및 상습 무속행위지역, 산불취약지역, 성묘객 집중예상지역 대상 현장순찰을 확대하고 산불 발생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소각행위 사전 방지를 위해 주민 방문교육 실시 등 산불예방·감시 활동을 보다 강화한다. 특히 청명(4.4.), 한식(4.5.)을 맞아 성묘객과 봄나들이 탐방객 증가를 대비해 해당 기간 동안 예방활동 강화와 더불어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진화장비 전진배치 등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하고 비상상황실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산불 취약 시간대인 18:00 전후로 야간순찰을 병행할 예정이다.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박기현 탐방시설과장은“국립공원 안에서는 인화물질 소지, 흡연·취사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특히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시기라 흡연, 논·밭두렁 소각행위가 산불로 번지기 쉬우므로 탐방객과 주민들의 산불 예방의식이 제일 중요하다.”고 당부하며 “무엇보다 누구든 산불 발견 즉시 119와 국립공원(054-630-0700)으로 빠르게 신고해 초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4-02
  • 아산시, 자연재난으로부터‘안전한 도시 아산 만들기’에 총력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선제적으로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재난안전상황실 관제시스템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재해로 시민의 불안한 심리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 도시의 안전을 한층 더 높이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만들기 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아산시는 선제적 재해예방과 신속한 재난대응 위해 권곡모종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 수립용역, 재난안전상황실 관제시스템 강화 등 체계적인 자연재난 예방·대응의 플랫폼을 구축 할 계획이다.   우선적으로 재해예방을 위해 권곡모종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총 사업비 167억원을 투입해 배수펌프장 1개소 신설, 교량 3개소, 하천 및 배수로 1.55km 정비공사를 2019년 준공 예정이며, 아산시 전지역에 대한 위험지역을 파악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아산시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 수립용역을 2019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아산시의 재난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의 관제시스템을 대폭 강화한다. 아산시 전지역에 설치된 약 1800대의 방범CCTV와 약 210개 마을방송을 재난안전상황실과 연결해 재난 모니터링 기능과 예·경보 기능을 강화·확충하고 노후된 장비를 대거 교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문자동화사업에 따른 수문원격제어 시스템을 재난안전상황실에 설치해 태풍 및 집중호우 등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방재시설을 제어하기 위해 통제실을 일원화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필수적으로 재해에 대한 방재역량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사업추진으로 좀 더 안전한 아산시를 만드는데 총력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사태
    2019-02-18
  •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 공중화장실 143곳에 여성 안심벨 설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이 국립공원을 이용하는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국립공원 내 공중화장실에 ‘여성 안심벨’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 내에 설치된 공중화장실 328곳 중 위험 요소가 높거나 사람들의 이용이 많은 야영장, 주차장 등의 화장실을 선정하여 지리산 등 20개 국립공원 화장실 143곳에 안심벨을 우선적으로 설치했다. 나머지 공중화장실도 2017년 상반기까지 안심벨을 설치할 계획이다. 여성 안심벨은 화장실 안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화장실 내부 곳곳에 설치된 비상벨 버튼을 누르면 화장실 외부에 설치된 경광등에 적색불이 커지며 동시에 경보음이 발생해 주변의 이목을 집중시켜 위급상황을 알릴 수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향후 안심벨의 버튼을 누를 경우 112상황실에 바로 연결되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각 국립공원 관할지역의 경찰서·지구대와 협력할 예정이다. 정정권 국립공원관리공단 공원시설부장은 “안심벨은 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의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게 할 뿐 아니라 안심벨의 존재 자체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며 “안심벨의 확대 설치와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여 안전한 국립공원 환경 조성에 더욱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7-20
  • 어떤 재난에도 끄떡없는 기관, 남부지방산림청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장호)은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신속하게 대처하여 정부 기능을 유지하며 군 작전을 지원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2009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상황에 따라 정부가 수립하는 비상대비 계획인 「충무계획」을 숙달시키기 위해 평상시에 연습하는 것으로 1968년부터 매년 1회씩 실시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연습기간 동안에 모든 직원을 종합상황실(상황 접수 및 전파), 통제부(훈련 전체상황 조정 및 실시상황 점검), 실시부(각종 상황에 따른 실시계획 수립) 등 3개반 2개조로 편성하여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 「2009 을지연습」기간 동안 비상소집부터 실제 비상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생방 대응 훈련, 화재진화 연습을 실시하고 가상 시나리오에 따른 임도 피해지 복구대책, 청사 피해에 따른 소산 및 이동대책 등을 토의함으로써 만에 하나라도 발생할 수 있는 국가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키울 계획이다. 아울러 「2009 을지연습」기간 동안에도 모든 업무는 정상적으로 운영됨으로 민원인들의 방문, 업무처리 등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한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8-20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경상남도경찰청 경찰특공대 MOU 체결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2일 경상남도경찰청 경찰특공대와 재난·재해 대비 임무수행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업무협약 내용은 ▲헬기레펠·지상레펠 합동훈련 및 임무 수행 능력 상호 교류 ▲재난·재해 대비 훈련장, 교육, 홍보 등의 상호 교류 ▲비상상황 또는 각종 훈련 시 대응체계 지원 ▲기관별 드론대응팀의 상호 기술 발전방안 등 상호 협력 강화가 주요 내용이다. 정선옥 소장은 “재난·재해 속에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상호 협력을 초석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상호 발전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4-02
  •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조익형)는 2024년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산불방지 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한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21명을 상시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산불대응 체계를 갖추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4명을 산불취약지역 및 입산요로 지역에 현지 배치하여 본격적인 산불예방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산불진화장비, 고성능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차, 감시초소, 무인감시카메라, 무전기 등에 대한 사전 정비 작업을 마쳤으며, 2월 1일부터 근로가 시작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5명, 산림병해충예찰단 6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 직접일자리사업 근로자 65명 대하여 근로자 채용안전 교육 및 산불예방 사전 교육을 삼척국유림관리소장 참석하에 실시 하였다.   조익형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대형산불이 빈발하는 추세 속에서 산불 원인의 33%를 차지하는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중이나, 임산촌 인구 고령화 및 장비·인력 부족으로 단순 단속으로는 근절이 불가능하다”고 밝히며 “마을을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지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임·산촌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산불재난을 예방하는 현장중심의 적극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1
  • 중부지방산림청, 산림재난 대응을 위한 비상통신망 구축방안 현장토론회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9일(수) 충북 단양군 영춘면 사지원리 일원에서 SK텔레콤, ㈜이노넷 등 통신전문가, 산림전문가, 지자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형산불 등 산림재난시 비상통신망 구축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TV 방송대역 중 지역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비어있는 주파수 대역인 TV유휴대역(TVWS : TV White Space)과 소출력 초소형 이동통신기지국인 펨토셀(Femto Cell) 등 최신기술을 활용한 단양국유림관리소의 통신음영지역 비상통신망 구축사례가 소개되었다.  또한, 대형산불 등 산림재난 발생 시 기지국 소실 등으로 이동통신망이 붕괴됐을 경우 TV유휴대역과 펨토셀을 활용한 비상통신망 구축방안과 산림 내 통신음영지역에서의 활용방안 등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오갔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대형산불 발생 등으로 통신이 되지 않는 비상상황 시와 통신음영지역에서의 산림사업장 사고 발생 등 응급상황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11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완료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따른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일원에 사방사업(사방댐, 계류보전, 산지사방)을 우기전(6월말)에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방사업은 국비 14억여 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1.16km, 산지사방 1.10ha 시설하였으며, 기 시설된 사방시설 34개소에 대한 외관점검도 완료하였다. 특히,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 등에 따른 산림 재해예방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된 종합대책 기반으로 산사태 취약지역를 집중관리하고 산사태 현장예방단 및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만약에 발생 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이상기후로 인한 산림재해 대비에 철저를 기하며,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육이념과 거점 국립대학교로서 새로운 출발과 도약으로 100년을 향한 미래가치를 만드는 대학으로 발전해 나아갈 계획이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7-07
  • 태백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사태 예방 및 대응 총력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하여 5월 15일부터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산사태 위기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근무인원을 확대· 운영하고 경계단계부터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여 풍 · 수해 및 산사태와 같은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된 종합대책을 기반으로 국유림(태백시 · 삼척시 하장면) 내 산사태 취약지역 163개소를 집중관리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만약에 발생 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재정비하여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더불어,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국비 14억여 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1.65km, 산지사방 1.10ha 등 사방사업을 완료하여 산림재해 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여름철 산사태 예방 · 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여 재해에 걱정없는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5-18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추진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따른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올해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일원에 사방사업(사방댐, 계류보전, 산지사방)을 3월 말부터 추진 할 예정이다.  이번 사방사업은 국비 14억여 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1.16km, 산지사방 1.10ha 사업을 실시하며,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및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된 종합대책을 기반으로 국유림 내 산사태 취약지역 163개소를 집중관리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만약에 발생 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중대 재해법 시행에 따른 사업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며, “산림재해로부터 K-산사태 방지대책과 우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등 산림재해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 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4-01
  • 혈액 수급 “빨간 불” 국립춘천숲체원이 나섰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20일 코로나19 확산의 지속에 따른 국가적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올해 총 3차에 걸친 헌혈 캠페인으로 모인 헌혈증서를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CSR)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로 인한 헌혈자 및 혈액 보유량 감소 소식에 따른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헌혈 인구 급감이 지속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혈액 보유 상태가 ‘적정’인 날이 단 하루도 없을 정도로 혈액 수급에 심각한 타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립춘천숲체원은 지역사회 및 복지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 및 헌혈 활동을 추진하는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에 나눔과 상생을 실천해오고 있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비상상황에 긴급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헌혈증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헌혈증 기부에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2-23
  • 국립등산학교, ‘마운틴 리더 인증제’ 시범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에서는 10월부터 11월까지 ‘마운틴 리더 인증제’를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  ‘마운틴 리더 인증제’는 전국 산악회 리더 등을 대상으로, 리더로서 산행능력을 갖추었는지를 이론과 실기시험을 통해 검증 후 인증해주는 제도로, 올해는 시범 운영으로 특별강좌 프로그램을 10~11월중 개설하고, 이어 11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인증 테스트를 시행한다.  특강은 10월 5~10일 백기영 강사의 1회차 교육에 이어 10월 10~31일 박승기 강사의 2회차, 10월 23일~11월 14일 남정권 강사의 3회차 교육으로 이어간다. 각 강사별로 특강은 총 5회씩 진행하며, 독도법 초·중급과 상급, 등산앱 사용법 초·중급과 상급, 비상상황 대처법 등 5개 과목을 각 1회씩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홈페이지(www.nationalmschool.kr) 교육과정을 참조한다.  안중국 교장은 “행정안전부 통계에 의하면 연간 등산 중 사망 사고 120건, 부상 6천여 건이 발생하는데, 사고의 태반이 리더의 등산 지식과 실력 부족이 원인”이라며 “이들 리더의 산행 능력을 높여 등산 중 사고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마운틴리더 인증제를 시행키로 했다”고 말했다. 국립등산학교에서는 이러한 취지에 따라 인증 테스트를 엄격하고 까다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11월 말 예정인 시범 인증테스트는 이론과 실기로 나누어 진행하며, 리더의 자질을 인증받고 싶은 등산동호인이라면 누구나 도전가능하다. 이론은 10월 중순경 국립등산학교가 PDF파일로 발행, 무료 배포할 교본 <필수 등산지식> 내에서 출제하며, 실기는 지도상에 제시된 ‘포인트 돌아오기’, ‘조난 위치 확인 및 송신’, ‘응급조치법’, ‘보조로프 사용법’, ‘매듭법’ 등을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테스트 요강은 10월 중순 이론 교재 발행과 함께 발표한다.
    • 산림환경
    2021-10-04
  • 영암산림항공, 한국형발사체 발사 안전통제 종합훈련 참석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중기)는 9월 30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추진할 예정인 「한국형 발사체 안전통제」 종합훈련에 동참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4월 한국형 발사체(누리호, 10월 발사예정)의 발사 안전통제를 위하여 정부와 지자체의 11개 기관으로 구성된 협의회를 구성하였고 그동안 3차례에 걸쳐 실무협의를 진행해왔다. 이번 훈련은 11개 기관(국방부, 국토부 등)참석하에 발사 안전통제와 비상상황 대응을 종합적으로 실시하였다. 산림청(영암산림항공관리소)은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소방청, 고흥군과 함께 발사대 화재진화 및 기름 유출 방지를 위한 시뮬레이션 훈련을 했다. 또한, 작년 12월부터 대형헬기 1대를 나로우주센터(전남 고흥)에 배치하여 한국형발사체 시험에 따른 산불 예방을 위해 지원해왔다. 정중기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소장은 “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기원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있을 국가사업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예정”이라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0-01
  • 소백산, 청명·한식 대비해 본격 산불 예방활동 강화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유근)는 봄철 산불 취약시기인 청명·한식을 전후하여 산불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최근 강풍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을 예방하고자 주요 탐방로 및 상습 무속행위지역, 산불취약지역, 성묘객 집중예상지역 대상 현장순찰을 확대하고 산불 발생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소각행위 사전 방지를 위해 주민 방문교육 실시 등 산불예방·감시 활동을 보다 강화한다. 특히 청명(4.4.), 한식(4.5.)을 맞아 성묘객과 봄나들이 탐방객 증가를 대비해 해당 기간 동안 예방활동 강화와 더불어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진화장비 전진배치 등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하고 비상상황실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산불 취약 시간대인 18:00 전후로 야간순찰을 병행할 예정이다.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박기현 탐방시설과장은“국립공원 안에서는 인화물질 소지, 흡연·취사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특히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시기라 흡연, 논·밭두렁 소각행위가 산불로 번지기 쉬우므로 탐방객과 주민들의 산불 예방의식이 제일 중요하다.”고 당부하며 “무엇보다 누구든 산불 발견 즉시 119와 국립공원(054-630-0700)으로 빠르게 신고해 초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4-02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공중진화대 항공구조 직무훈련 실시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6월 17일(화) ∼ 22일(월)까지 산악인명구조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산림항공기(KA-32)를 이용한 항공구조 직무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재해 재난대응 및 산악인명사고 발생 시 안전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항공구조 직무훈련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실시했다.  헬기에 장착된 HOIST(소형의 화물을 들어 옮기는 장치)를 이용한 구조 및 요구조자 인양과 헬기레펠을 통한 산불현장 투입 등 여러가지 산림재난현장 대응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이성관 소장은 “항상 준비된 자세로 비상상황 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개인 건강 및 안전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6-22
  • 태백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사태 예방 및 대응에 총력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하여 5월 15일부터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산사태 위기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근무인원을 확대 · 운영하고 경계단계부터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여 풍 · 수해 및 산사태와 같은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된 종합대책을 기반으로 국유림(태백시 · 삼척시 하장면) 내 산사태 취약지역 155개소를 집중관리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만약에 발생 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재정비하여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더불어,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사방댐 2개소 산지사방 1개소 계류보전 3개소 등 사방사업을 완료하여 산림재해 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여름철 산사태 예방 · 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여 재해에 걱정없는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5-26
  • 산림항공본부, 산림헬기 안전 대책 강화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산불진화 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산림헬기의 운항 안전 강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각 분야의 철저한 안전점검을 마쳤다. 산림헬기의 운항 안전 확보를 위하여 ▲ 승무원 운항 및 안전교육 강화 ▲ 운항품질보증제도 운영 및 비행 데이터 확보 ▲ 헬기 특별 정비점검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산불조심기간에는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조종사 개인별 안전역량 교육을 실시하고, 기종별 비행 기량유지 평가를 완료했다. 또한 비행 중 기장과 부기장 등 승무원들이 비행 상황 및 주변 비행환경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공유하고 비상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올해 초부터 시범 운영 중인 “운항품질보증제도”(FOQA, Flight Operation Quality Assurance)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운항품질보증제도는 헬기의 이륙부터 이동, 담수, 투하, 착륙까지 모든 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제도이다. 운항품질보증제도를 통해 위험비행 여부를 가려내고 필요 시 조종사 교육 등을 하여 사고 위험요소를 없애나갈 계획이다. 헬기 특별 정비점검 분야에서도 안전강화를 위한 특별 점검과 현장대응 정비를 추진한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물탱크 등 산불진화장비 일시검사 와 산림헬기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임무 중 헬기 긴급 결함이 발생하면 산불현장에서 실시간 긴급정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동정비 차량과 야간정비 장비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산림항공본부는 46대의 산림헬기로 산불진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헬기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산불진화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11-04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해상생존 훈련. 생존은 사명이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은 15일 함양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도래됨에 따라 항공기 수상 및 해상 비상착륙에 대비하여 해상생존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코스별 체험 방식으로 생존수영 반복 숙달과 구명동의 구조와 작동법, HEED 운용 순으로 진행되었다. 생존지원장비는 산불진화 임무 시 상시 착용하는 장비로 HEED는 비상탈출 시 수중호흡을 도와주는 휴대 산소통이며 구명동의는 라이트 기능과 방염, 찢김 방지 기능을 갖춘 팽창식 구성 되어있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직원들은 “이번 훈련은 만약 발생될지 모르는 비상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감각을 느끼게 된 귀중한 체험이었고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10-16
  • 산림항공본부, 2019년 을지태극연습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는 5월28일 화요일부터 30일 목요일까지 2019년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2019년 을지태극연습은 5월28일 초기대응반을 구성하여 국지도발 대비 훈련으로 시작하며, 5월29일에는 전 직원 비상소집 실시 후 핵 및 화생방, 테러 등 새로운 위협에 대비한 국민 보호태세 확립을 위한 민방공 대피훈련, 전시 적 전투기 폭격에 의한 시설물 피해 및 화재 상황을 가정한 실제 훈련 등으로 실시한다. 29일 실시하는 실제훈련은 청사 피폭·화학전 발생 및 소산헬기 결함 발생을 가정한 대처 훈련으로 비상사태 시 대처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실질적인 연습을 실행한다. 청사화재 시 소화기 사용 실습, 화학전 발생 시 방독면 착용 실습, 응급환자 수송, 인원 대피 순으로 진행한다.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은 ‘전시체제와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자체 을지연습을 실시하는 것은 정말 필요한 일이며 모두 맡은 임무에 충실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5-27
  • 산림재해 예방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2월 18일 부터 4월 19일 까지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 등 63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지는 산사태취약지로 지정된 56개소와 민가를 포함하는 위험 임도구역 7개소이다. 점검은 체크리스트에 따라 대상지 63개소를 전수 조사하며, 비상상황 발생 시 연락이 필요한 가구와 거주민 연락처 현행화, 대상지 내 시설물과 배수로의 관리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양구군 지역 거주지나 농경지 인근에서 산사태 피해 우려 등 안전의 위협이 있는 경우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안전팀(전화 033-480-8532)으로 연락하거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면 즉시 안전조치를 받을 수 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2-18
  • 아산시, 자연재난으로부터‘안전한 도시 아산 만들기’에 총력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선제적으로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재난안전상황실 관제시스템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재해로 시민의 불안한 심리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 도시의 안전을 한층 더 높이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만들기 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아산시는 선제적 재해예방과 신속한 재난대응 위해 권곡모종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 수립용역, 재난안전상황실 관제시스템 강화 등 체계적인 자연재난 예방·대응의 플랫폼을 구축 할 계획이다.   우선적으로 재해예방을 위해 권곡모종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총 사업비 167억원을 투입해 배수펌프장 1개소 신설, 교량 3개소, 하천 및 배수로 1.55km 정비공사를 2019년 준공 예정이며, 아산시 전지역에 대한 위험지역을 파악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아산시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 수립용역을 2019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아산시의 재난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의 관제시스템을 대폭 강화한다. 아산시 전지역에 설치된 약 1800대의 방범CCTV와 약 210개 마을방송을 재난안전상황실과 연결해 재난 모니터링 기능과 예·경보 기능을 강화·확충하고 노후된 장비를 대거 교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문자동화사업에 따른 수문원격제어 시스템을 재난안전상황실에 설치해 태풍 및 집중호우 등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방재시설을 제어하기 위해 통제실을 일원화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필수적으로 재해에 대한 방재역량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사업추진으로 좀 더 안전한 아산시를 만드는데 총력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사태
    2019-02-18
  • 산림항공본부, ‘산림항공 안전대책’ 추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는 지난해 12월 1일 서울시 한강 강동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산림헬기 추락사고와 관련 근본적인 재발방지를 위해 3대 분야 12개 과제를 담은 ‘산림항공 안전대책’을 13일 발표했다. 이번 안전대책은 현 문제점에 따른 개선방안을 도출한 것으로, 현장에 직접 투입되는 산림항공기 승무원들의 안전의식 혁신과 장비·시스템 개선을 통한 국민안전 확보를 목표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산림헬기 사고원인의 75%를 차지하고 있는 승무원 인적요인에 의한 사고예방 대책이다. 모든 산림헬기의 비행자료를 분석해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운항품질보증(FOQA)제도를 도입·운영한다. 분석된 비행자료를 토대로 해당 조종사의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고, 반복적인 비행습관을 교정하기 위한 재교육과 평가를 실시한다. 정비 분야에서는 정비오류식별기법(MEDA) 제도를 도입해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결함에 대한 즉각 처리를 실시한다. 또한 비행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비행 중 승무원간 소통을 강화하고, 팀워크 향상 프로그램을 도입해 전담 교관 선발, 명확한 업무분담, 협동우수자 포상 등을 실시한다. 아울러 승무원 비행자격 심의 기준을 마련해 잘못된 비행습관, 의사소통 미흡 등 사고 위험이 높은 사람에 대해 비행자격정지 또는 자격해지 등의 조치할 수 있도록 한다. 둘째, 항공기 장비분야를 개선해 안정적이고 실질적인 훈련을 펼치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한다. 그동안 비행자료를 수동으로 수집하고 분석했으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장비(QAR)를 도입해 자료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한다. 또 실제 산림헬기를 이용할 경우 위험상황을 가상한 훈련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모의비행훈련장치를 도입해 비상상황과 동일한 환경을 구성하고 비행교육훈련을 실시한다. 노후화한 경년헬기는 2025년까지 50대 확충을 목표로 점진적으로 교체해 첨단안전장비를 확보하고 진화능력을 보강한다. 이와 함께 불시에 발생하는 사고 상황에서 승무원의 탈출 등 생존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용량 비상탈출용 산소장비(HEED), 비상탈출구 표지 설치, 후방·외부확인 장치 장착 등 안전장비 지원을 강화한다. 셋째, 항공조직과 인력, 제도 전반을 분석해 안전관리 위해요소를 보완하는 등 체계적인 항공안전관리시스템을 마련해 사고예방에 힘쓴다. 항공안전 관련 내부 보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보고시스템을 개선하고 익명성을 부여해 잠재적인 위험요인이 반드시 발굴될 수 있게 관리한다. 또한 정비사의 헬기 탑승 기준을 상세히 마련해 효율적으로 탑승하고 정비지원차량 확대, 급유 가능 장소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등 정비지원체계를 개선한다. 조종사와 정비사의 인력을 보강해 비상시 교대인원 부족과 승무원 피로도 누적으로 인한 안전저해 요인을 사전에 방지한다. 산림항공본부는 사후약방문식 안전대책을 지양해 국민의 우려를 잠재우고, 현장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안전대책을 보완해나갈 방침이다.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은 “더 이상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제도 등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며 “다양하고 복잡해진 사고유형에 대비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해 범정부적 차원의 총력대응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2-13
  • 함양군,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전 행정력 집중
    경남 함양군은 겨울철 한파와 폭설 등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군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선제 대응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대책 기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해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체계를 확립했다. 군에서는 도로 제설과 교통안전을 위해 도로 등급별 제설 대책을 마련하고 강설시 제설작업반을 출동시켜 취약지역에 제설제를 조기 살포하고 민간인으로 구성된 73개 마을 마을제설반을 활용해 자체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지역 자율방재단에 제설 구간을 지정함으로써 제설 지원체제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안전점검의 날 행사 등을 활용해 비닐하우스 눈 털기,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등 자율적 제설작업을 위한 주민 참여 확대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군은 기상 상황 및 국민 행동요령 중심으로 홍보 활동도 강화키로 했다. 자체 문자 발송 서비스(1만4천274명)와 재해문자 전광판 10개소와 원격 마을방송 281개소 등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활용해 기상정보 및 자연재난대비 행동요령을 적기에 홍보함으로써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키로 했다. 특히 군에서는 행정안전부에서 지난 9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으로 한파가 자연재난 범주에 포함됨에 따라 한파 인명피해 판단 지침을 마련, 피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파로 피해를 본 사람은 관할 읍·면에 피해신고를 하면 되고, 군청에서 귀책 사유 등을 검토해 한파 피해자로 확정하면 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 한파 피해자로 확정시 사망자 1천만원, 부상자 250∼5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인명피해 확정이 어려운 경우 '한파 인명피해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재난지원금 지급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기습 폭설과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각종 재난에 대한 선제 대응으로 군민의 인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폭설시 외부활동을 삼가고 부득이 외출 시에는 대중교통 이용과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2-19
  • 대구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협업체계 강화
      대구시는 지난 8일 시청에서 18개 민간단체,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 ‘2018년 겨울철 자연재난대비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설, 한파 등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와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협업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해당분야별로 보유한 전문인력, 장비지원 등에 대한 세부사항을 사전에 협의하고 재난발생시 적재적소에 지원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대구시는 비상상황에 따른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시 기관별로 소관임무 수행과 함께 필요시 소속직원을 대책본부에 파견하여 효율적인 재난수습이 가능하도록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대구광역시 대설에 따른 출근 및 등교시간 조정권고에 관한 조례』시행(’18.10.30.)에 따른 출근시간 조정권고 시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대구시 최삼룡 재난안전실장은 “출근시간 조정 권고에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리고, 어느 해 보다 시민불편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유관기관과 단체에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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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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