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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민원후견인 제도 강화 시행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유근)는 2021년 7월부터 허가와 관련된 복합 민원 및 사전문의 등에 대해 민원후견인 제도를 확대·시행한다고 밝혔다.  민원후견인 제도는 민원인이 어렵게 느끼는 행위허가 업무에 대하여 관련 업무 경험이 있는 직원을 민원후견인으로 지정하여 민원 시작부터 종결 시까지 처리 과정을 안내하거나 지원하는 제도이다. 민원후견인은 민원처리 방법 및 절차 상담, 민원서류 작성 대행 및 관련 규정 안내, 민원처리 지원 등 행위허가 민원 전 과정에서 민원인 도우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대상 민원을 확대하여『자연공원법』에 따른 행위허가, 공원사업시행허가와 함께 같은 법 제71조제2항에 따라 요청되는 행위협의 민원도 대상 민원에 포함하여 복합 민원에 대한 처리만족도를 향상해 민원인 만족도 향상 및 관련 기관(지자체, 공공기관 등) 행정협업을 도모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자연공원법에 따른 행위허가(협의 포함) 민원 접수 시 허가 담당 직원 안내에 따라 신청할 수 있으며 민원후견인이 지정됨과 동시에 처리 과정을 안내받고, 민원처리가 완료될 때까지 지원받는다.  정문원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제도 시행을 통해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로 기관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6-17
  • 남부지방산림청, 추석명절 전후 국유임도를 개방하여 대국민 편의 제공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벌초 및 성묘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대국민 편의를 제공하고자 관내 시설된 국유임도 1,074km를 8월22일부터 9월14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최근 숲이 우거져 후손들이 산림내에 조성되어 있는 조상들의 묘지를 찾는대 어려움을 겪거나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실정으로 금회 개방하는 국유임도로 차량 등을 활용하여 접근할 경우 벌초와 성묘를 보다 쉽게 할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내에 시설되어 있는 국유임도는 1975년부터 개설하기 시작하여 현재 영남지역 17개 시·군에 1,074km가 시설되어 있다. 임도는 산림경영·보호를 위하여 시설된 산림내 도로로서 노면 폭이 좁고 비포장으로 이루어진 곳이 많아 산악형에 맞는 차량 등을 이용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며, 차량이용 시 저속 주행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임도를 이용할 경우 사전에 해당 시·군 및 국유림관리소에 사전문의 후 임도를 이용하고, 벌초 및 성묘 후에 쓰레기 및 음식물 투기, 임산물 무단채취 등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4-08-25
  • 국립수목원, 소외계층에 ‘행복충전’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11일 신체적 장애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각종 자연체험 활동에서 소외되고 있는 계층을 위한 ‘행복충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초수급대상 어린이, 장애인,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 다문화 가정, 탈북자 가족 어린이(새터민) 등이 대상이다.  매회 50명 내외로 운영되고 양질의 체험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참가자 10∼15명 당 1명의 산림환경교육교사가 배치된다. 참가자들은 오감체험, 자연체험게임, 숲이 들려주는 이야기(숲해설), 목공놀이 등을 학습하게 된다.  체험학습에 필요한 목공놀이 재료는 교육 대상, 장애 종류 및 학습 수준을 고려해 수목원에서 제공한다. 목공놀이 재료의 종류는 편지꽂이 만들기, 팽이 만들기, 사마귀 모형 만들기, 중심 잡는 앵무새 만들기, 소리나는 스틱통 만들기 등이 있다.  이 프로그램 참가 단체는 입장료와 주차료가 면제돼 수목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참여는 전화(031-540-1040)로 사전문의를 통해 참가일자를 확정한 후 신청서를 접수하는 방식으로 예약하면 된다. 10월31일까지 매주 월∼토요일 수시로 접수한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09-06-11

산림행정 검색결과

  • 남부지방산림청, 추석 전후 국유임도 개방으로 대국민 편의 제공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벌초 및 성묘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관내 3개 광역시 29개 시·군에 시설된 국유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 관내 국유임도 현황 : 327개 노선 1,262km 국유임도 개방기간은 추석 전후인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이다. 그동안 임도는 산림경영·보호(산불,병해충, 숲가꾸기 등)를 위해 시설된 산림 내 도로로써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하여 왔으나 산림보호구역과 차량통행 등 안전사고 위험이 없는 임도에 대해서 성묘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한시적으로 개방하기로 하였다. 임도는 노면 폭이 좁고 대부분이 비포장으로 이루어진 곳이 많아 산악지형에 맞는 차량 등을 이용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며, 임도를 이용할 경우 국유림관리소 및 시·도 산림과에 사전문의를 통해 개방하는 지역과 노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임도는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경사구간이 많으며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차량 운행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버섯 등의 임산물을 함부로 채취하거나 산림훼손, 쓰레기 투기 등 불법행위를 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8-29
  • ‘설’명절 연휴기간 국유임도 개방으로 대국민 편의 제공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국민들의 성묫길에 편의를 제공하고자 관내 3개 광역시(부산·울산·대구) 29개 시·군에 시설된 국유임도 중 차량통행 등 안전사고 위험이 없는 임도를 중심으로 설연휴 전후 2월 10일(토)부터 25일(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관내 국유임도 현황 : 327개 노선 1,262km 국유임도는 산불예방, 숲가꾸기 등을 위해 시설된 산림 내 도로로 노면 폭이 좁고 대부분이 비포장으로 이루어진 곳이 많으며 노면 곳곳이 결빙으로 인해 미끄러워 산악지형에 맞는 차량 등을 이용하여야 안전하다. 임도를 이용할 경우 시·군 산림관련 부서 및 국유림관리소에 사전문의를 통해 개방하는 지역과 노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임도는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경사구간이 많으며 동절기 결빙 등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차량 운행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아울러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어느 때보다 산불 위험이 높은 상황이므로 성묘 후 산림 내 쓰레기 소각행위, 흡연 등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강조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2-09
  • 추석 전후 국유임도 개방으로 대국민 편의 제공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벌초 및 성묘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관내 3개(울산, 대구, 부산) 광역시 29개 시·군에 시설된 국유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 관내 국유임도 현황 : 304개 노선 1,206km   국유임도 개방기간은 추석 전후 9월 11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다. 그 동안 임도는 산림경영·보호(산불, 병해충, 숲가꾸기 등)를 위해 시설된 산림 내 도로로서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하였으나 산림보호구역과 차량통행 등 안전사고 위험이 없는 임도에 대해서는 성묘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한시적으로 개방하기로 하였다. 임도는 노면 폭이 좁고 대부분 비포장으로 이루어진 곳이 많아 산악지형에 맞는 차량 등을 이용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며, 임도를 이용할 경우 국유림관리소 및 시·군 산림과에 사전문의를 통해 개방하는 지역과 노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임도는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경사구간이 많아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차량 운행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며 “버섯 등의 임산물을 함부로 채취하거나 산림훼손, 쓰레기 투기 등 불법행위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9-08

산림환경 검색결과

  •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민원후견인 제도 강화 시행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유근)는 2021년 7월부터 허가와 관련된 복합 민원 및 사전문의 등에 대해 민원후견인 제도를 확대·시행한다고 밝혔다.  민원후견인 제도는 민원인이 어렵게 느끼는 행위허가 업무에 대하여 관련 업무 경험이 있는 직원을 민원후견인으로 지정하여 민원 시작부터 종결 시까지 처리 과정을 안내하거나 지원하는 제도이다. 민원후견인은 민원처리 방법 및 절차 상담, 민원서류 작성 대행 및 관련 규정 안내, 민원처리 지원 등 행위허가 민원 전 과정에서 민원인 도우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대상 민원을 확대하여『자연공원법』에 따른 행위허가, 공원사업시행허가와 함께 같은 법 제71조제2항에 따라 요청되는 행위협의 민원도 대상 민원에 포함하여 복합 민원에 대한 처리만족도를 향상해 민원인 만족도 향상 및 관련 기관(지자체, 공공기관 등) 행정협업을 도모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자연공원법에 따른 행위허가(협의 포함) 민원 접수 시 허가 담당 직원 안내에 따라 신청할 수 있으며 민원후견인이 지정됨과 동시에 처리 과정을 안내받고, 민원처리가 완료될 때까지 지원받는다.  정문원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제도 시행을 통해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로 기관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6-17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민원후견인 제도 시행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박승기 소장)는 올해 5월부터 허가와 관련된 복합민원 및 사전문의 등에 대해 민원후견인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민원후견인 제도는 민원인이 어렵게 느끼는 행위허가 업무에 대하여 관련 업무경험이 있는 직원을 민원후견인으로 지정하여 민원 시작부터 종결 시까지 처리 과정을 안내하거나 지원하는 제도이다.   민원후견인은 민원처리 방법 및 절차 상담, 민원서류 작성 대행 및 관련 규정 안내, 민원처리 지원 등 행위허가 민원 전 과정에서 민원인 도우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주요 대상 민원은「자연공원법」에 따른 행위허가, 공원사업시행허가 등의 업무이며, 신청방법은 자연공원법에 따른 행위허가 민원 접수 시 허가 담당직원 안내에 따라 신청할 수 있으며 민원후견인이 지정됨과 동시에 처리 과정을 안내받고, 민원처리가 완료될 때까지 지원받는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박은희 해양자원과장은 “제도 시행을 통해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로 기관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5-19

포토뉴스 검색결과

  • 남부지방산림청, 추석 전후 국유임도 개방으로 대국민 편의 제공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벌초 및 성묘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관내 3개 광역시 29개 시·군에 시설된 국유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 관내 국유임도 현황 : 327개 노선 1,262km 국유임도 개방기간은 추석 전후인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이다. 그동안 임도는 산림경영·보호(산불,병해충, 숲가꾸기 등)를 위해 시설된 산림 내 도로로써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하여 왔으나 산림보호구역과 차량통행 등 안전사고 위험이 없는 임도에 대해서 성묘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한시적으로 개방하기로 하였다. 임도는 노면 폭이 좁고 대부분이 비포장으로 이루어진 곳이 많아 산악지형에 맞는 차량 등을 이용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며, 임도를 이용할 경우 국유림관리소 및 시·도 산림과에 사전문의를 통해 개방하는 지역과 노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임도는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경사구간이 많으며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차량 운행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버섯 등의 임산물을 함부로 채취하거나 산림훼손, 쓰레기 투기 등 불법행위를 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8-29
  • ‘설’명절 연휴기간 국유임도 개방으로 대국민 편의 제공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국민들의 성묫길에 편의를 제공하고자 관내 3개 광역시(부산·울산·대구) 29개 시·군에 시설된 국유임도 중 차량통행 등 안전사고 위험이 없는 임도를 중심으로 설연휴 전후 2월 10일(토)부터 25일(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관내 국유임도 현황 : 327개 노선 1,262km 국유임도는 산불예방, 숲가꾸기 등을 위해 시설된 산림 내 도로로 노면 폭이 좁고 대부분이 비포장으로 이루어진 곳이 많으며 노면 곳곳이 결빙으로 인해 미끄러워 산악지형에 맞는 차량 등을 이용하여야 안전하다. 임도를 이용할 경우 시·군 산림관련 부서 및 국유림관리소에 사전문의를 통해 개방하는 지역과 노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임도는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경사구간이 많으며 동절기 결빙 등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차량 운행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아울러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어느 때보다 산불 위험이 높은 상황이므로 성묘 후 산림 내 쓰레기 소각행위, 흡연 등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강조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2-09
  • 추석 전후 국유임도 개방으로 대국민 편의 제공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벌초 및 성묘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관내 3개(울산, 대구, 부산) 광역시 29개 시·군에 시설된 국유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 관내 국유임도 현황 : 304개 노선 1,206km   국유임도 개방기간은 추석 전후 9월 11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다. 그 동안 임도는 산림경영·보호(산불, 병해충, 숲가꾸기 등)를 위해 시설된 산림 내 도로로서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하였으나 산림보호구역과 차량통행 등 안전사고 위험이 없는 임도에 대해서는 성묘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한시적으로 개방하기로 하였다. 임도는 노면 폭이 좁고 대부분 비포장으로 이루어진 곳이 많아 산악지형에 맞는 차량 등을 이용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며, 임도를 이용할 경우 국유림관리소 및 시·군 산림과에 사전문의를 통해 개방하는 지역과 노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임도는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경사구간이 많아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차량 운행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며 “버섯 등의 임산물을 함부로 채취하거나 산림훼손, 쓰레기 투기 등 불법행위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9-08
  • 남부지방산림청, 추석명절 전후 국유임도를 개방하여 대국민 편의 제공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벌초 및 성묘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대국민 편의를 제공하고자 관내 시설된 국유임도 1,074km를 8월22일부터 9월14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최근 숲이 우거져 후손들이 산림내에 조성되어 있는 조상들의 묘지를 찾는대 어려움을 겪거나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실정으로 금회 개방하는 국유임도로 차량 등을 활용하여 접근할 경우 벌초와 성묘를 보다 쉽게 할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내에 시설되어 있는 국유임도는 1975년부터 개설하기 시작하여 현재 영남지역 17개 시·군에 1,074km가 시설되어 있다. 임도는 산림경영·보호를 위하여 시설된 산림내 도로로서 노면 폭이 좁고 비포장으로 이루어진 곳이 많아 산악형에 맞는 차량 등을 이용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며, 차량이용 시 저속 주행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임도를 이용할 경우 사전에 해당 시·군 및 국유림관리소에 사전문의 후 임도를 이용하고, 벌초 및 성묘 후에 쓰레기 및 음식물 투기, 임산물 무단채취 등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4-08-25
  • 국립수목원, 소외계층에 ‘행복충전’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11일 신체적 장애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각종 자연체험 활동에서 소외되고 있는 계층을 위한 ‘행복충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초수급대상 어린이, 장애인,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 다문화 가정, 탈북자 가족 어린이(새터민) 등이 대상이다.  매회 50명 내외로 운영되고 양질의 체험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참가자 10∼15명 당 1명의 산림환경교육교사가 배치된다. 참가자들은 오감체험, 자연체험게임, 숲이 들려주는 이야기(숲해설), 목공놀이 등을 학습하게 된다.  체험학습에 필요한 목공놀이 재료는 교육 대상, 장애 종류 및 학습 수준을 고려해 수목원에서 제공한다. 목공놀이 재료의 종류는 편지꽂이 만들기, 팽이 만들기, 사마귀 모형 만들기, 중심 잡는 앵무새 만들기, 소리나는 스틱통 만들기 등이 있다.  이 프로그램 참가 단체는 입장료와 주차료가 면제돼 수목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참여는 전화(031-540-1040)로 사전문의를 통해 참가일자를 확정한 후 신청서를 접수하는 방식으로 예약하면 된다. 10월31일까지 매주 월∼토요일 수시로 접수한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0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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