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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국유림관리소, 유아숲 체험·숲해설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산림교육 전문가(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28명을 투입해 11월까지 관내 유아·청소년·일반인 등 63,0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교육운영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산림교육운영사업은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들의 고용 안정성 확보와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해 산림복지 전문업에 위탁하여 일반국민들에게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치매안심센터, 요양환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교육서비스를 확대하고, 이동이 어려워 간접적인 숲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단체·기관 등을 방문해 산림교육서비스를 진행하는 “찾아가는 숲해설”에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대전광역시 대덕구 미호동 일대에 국립유아숲체험원을 신규조성하여 도심권 유아들의 산림교육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관내 유아숲체험원에 안전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등 시설물 안전관리에도 노력하고 있다.   * 기조성 유아숲체험원(5개소) : 부여, 대전, 아산, 예산, 홍성 각 1개소   이만우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운영으로 유아에서 성인까지 전 국민에게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산림복지분야 일자리도 창출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사업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3-15
  • 산림복지분야 노인일자리 ‘시니어 안전지기’시범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전숲체원(원장 이영록)은 4월 27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중부지역본부(본부장 문대영)와 업무협약을 맺고 어르신 대상 산림일자리 ‘시니어 안전지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업을 희망하는 어르신(만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산림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국립대전숲체원은 관련 직무역량강화 과정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중부지역본부는 인력선발 및 인건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이란? > · (사업 정의) 노인의 경력과 활동 역량을 활용하여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 · (참여 대상) 만 60세 이상 · (참여자 근무시간) 주15시간, 월 60시간 이상 · (인건비) 월 최대 712,800원(주휴수당 포함), 연차수당 별도 지급   시니어 안전지기는 ▲ 산림교육프로그램 운영 보조 ▲숲길 및 산림복지 프로그램 이용객 안전관리 ▲ 숲길 모니터링을 통한 유해위험요인 제거 등 국립대전숲체원 고객의 안전한 이용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국립대전숲체원은 희망자를 대상으로 5월부터 기초역량강화 과정(3일)을 운영하고 총 6명의 시니어 안전지기를 배출해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며, 성과에 따라 전국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산림복지분야 신규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은 건강한 노년의 삶을 영위하고 고객들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01
  • 산림복지 분야 일자리 6월 체험 진행 !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6월 16일 삼마치 유아 숲체험원에서 홍천농업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산림복지분야 산림일자리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6월에 진행하는 산림일자리 체험 프로그램은 「숲의 생태와 산림 스토리를 통하여 국민에게 산림복지를 행하는 직업군(유아 숲지도사, 숲 해설가 등)」으로 앞으로 농업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산림의 다양한 산림분야 직업군을 소개함으로 취업 진로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 유아 숲 지도사(유아가 산림을 통하여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교육하는 직업) ○ 숲 해설가(산림을 찾는 방문객 및 관광객에게 숲의 생태와 역사 따위를 설명하는 직업) 홍천국유림관리소 김인호 소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아름다운 숲과 사람을 이어주는 생태교육 전문가로 많은 학생들이 진출하여 국민의 산림복지분야 질 향상에 기여하였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6-16
  • 산림복지진흥원, 롯데칠성음료·농협경제지주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7일 롯데칠성음료(주), 농협경제지주(주)와 ‘탄소중립 활동과 ESG경영(환경․사회․투명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대응과 ESG경영 활동에 있어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실천 활성화를 통해 상호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에 기여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협약 이행의 첫걸음으로 4월 중 롯데칠성 음료(4종)에 대해 라벨이 없는 ‘ECO 제품 패키지’를 제작,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를 ‘기부의숲(가칭) 조성 기금’으로 적립해 숲을 조성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칠성과 농협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개최해 산림복지상품권(10만 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탄소중립 활동과 ESG경영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민간과 공공부문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산림복지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산림복지분야 ESG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해 8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가입,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획득 등 지속적으로 ESG 경영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산림복지
    2022-03-17
  • 공공기관의 탄소중립과 ESG경영을 위해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공공기관의 탄소중립 실현과 ESG 경영을 위해 한국특허정보원(원장 강경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 ▲산림복지서비스 및 산림복지시설 이용 활성화 ▲특허‧DB 정보구축 관련 교육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ESG 경영 실천전략 수립 지원,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한 시설이용, 지역사회 공동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창재 원장은 “ESG 경영이 중요한 시기에 두 공공기관이 협력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한국특허정보원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산림복지 활성화와 진흥원의 정보화 체계 고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복지분야 ESG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해 8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획득 등 지속적인 ESG 경영 실천을 노력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2-24
  • 한-아시아, 주한 외교공관 산림협력의 장 펼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6일 아시아 지역 13개국 주한대사 등을 경북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으로 초청하여 산림분야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시아 지역 대사관에 제15차 세계산림총회 참석을 안내하고, 산림을 통한 기후위기 공동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병암 산림청장은 아시아 국가들과 한국의 협력 관계를 강조하며, 내년 5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총회에 각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현안 과제를 함께 논의할 수 있도록 대사관의 적극적인 안내를 요청했다.  * 세계산림총회는 6년마다 개최되는 산림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행사로, 제15차 총회는 1978년 인도네시아 개최 이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44년 만에 개최됨 박은식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국제산림협력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외교부 김효은 기후변화대사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는 한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우리나라의 다양한 정책들을 간담회에 참가한 국가들에 소개하였다. 간담회에 이어서 참석자들은 최근 기후변화로 위기에 처한 한국 원산수종인 분비나무를 함께 심으며,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대응 필요성을 되새겼다. 한편, 아시아 주한대사들은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운영 중인 걷기(트레킹) 숲치유 프로그램과 물(아쿠아)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한국의 산림복지분야 정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세계산림총회는 전 지구적 산림 문제에 대해 전 세계가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산림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회의이다. 올해 11월 영국에서 개최되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COP26)에서 도출된 결과가 내년 세계산림총회에서 더욱 진전되길 바라며, 특히 아시아 국가들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26
  • 산림복지진흥원, ‘2021 산림복지시설·서비스 실태조사’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27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산림복지시설 이용객과 서비스제공자 등을 대상으로 ‘2021 산림복지시설· 서비스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내 산림복지 제공현황과 시설·서비스 이용실태를 파악해 산림복지서비스 수급을 예측하고 정책수립·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사 대상은 산림복지시설 이용객 5천여 명, 산림복지전문가 4천여 명, 산림복지서비스 공급시설 1천여 개소 등으로 시설 재방문 의향, 산림복지전문가 자격활용 실태, 서비스 제공 현황 등 총 84개 항목을 조사한다.  특히 이번 조사는 ‘산림레포츠지도사’가 산림복지전문가 실태조사 대상에 새롭게 포함됐으며, 코로나19에 대비해 인터넷 조사방법을 추가하여 조사의 접근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 산림레포츠지도사: 국민들이 산림레포츠시설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레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 관리해주는 전문 인력  동반성장지원본부 이우진 본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국민들이 산림복지를 통해 건강한 시간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달라진 국민들의 삶을 반영하는 산림복지정책을 수립하고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실시하는 조사인 만큼 산림복지시설 이용객과 산림복지분야 종사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9-28
  • 산림청이 꽃 피운 일자리, 부처 협업으로 열매 맺는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중소벤처기업부‧고용노동부‧농식품부 등과 부처협업으로 청년 창업인 육성, 장애인일자리 확대, 사회적기업 집중 성장지원 등 민간분야 산림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선, 지난해부터 개최하고 있는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를 올해부터는 ‘범부처 청년창업경진대회’와 연계하고, 중기부가 올해 첫 도입한 ‘2021년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집중 지원사업’에 산림분야가 포함됐다. 이에, 올해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에서 선발된 우수팀(5팀)은  중기부가 주관하고 10개 부처가 참여하는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1’ 본선 진출권을 부여받아 타 분야 창업팀과 실력을 겨룰 예정이며,   ‘성장집중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풀약초협동조합’은 1억 원의 사업비로, 한방과의 융․복합을 통해 정보 추천(큐레이션) 기반의 체질형 맞춤형 건강차(건강음료) 구독서비스를 연말까지 개발 할 계획이다. 또한, 고용부 산하의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20년 업무협약을 맺고 공단의 전문 평가사 도움을 받아, 국립세종수목원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수목원․산림복지분야 장애인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중앙부처 최초로 장애인 대상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공공직무 기술서’ 도출을 통해 공공직무를 구체화하였으며, 올해는 발달장애인들이 만들 수 있는 ‘내 생애 첫 숲놀이 꾸러미’ 상품을 자체 개발하였고, 8월부터 3개월간 산림분야 사회적기업의 도움을 받아 청년 장애인 3명이 참여하여 민간직무 적합성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농식품부 주관 ‘신활력플러스사업’과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등에는 산림청 산림일자리발전소 발굴 그루경영체(주민공동체) 등이 참여하여 사업 고도화를 위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밖에도 청년인재 육성을 위해 한국산림과학고와 청주농고를 산림분야 특성화고로 지정해 실습기자재 및 기계장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여성가족부의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여성임업인 육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조성동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일자리에 도전하고 있는 청년‧장애인‧지역주민‧여성들이 겪고 있는 재정적 어려움과 사업 확장의 애로사항은 부처협업으로 극복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처협업 사례를 발굴하여 민간중심의 산림일자리 정책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02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분야 ESG경영 나선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2021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처음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창립 5주년을 맞이한 진흥원은 2025년까지 지속가능경영 체계 확립을 목표로 올해 초부터 이에 대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해왔으며, 지난 3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하고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에 관한 10대 원칙의 지지를 국내외적으로 선언하여 지속가능경영 이행에 대한 본격적인 시동을 알린 바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최근 ESG 경영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환경‧사회‧지배구조 측면에서 지난해의 경영활동 및 성과를 중점적으로 기술하였다.  특히 온실가스 저감에 기반한 산림복지시설 운영을 통해 ’20년 환경부 주관 온실가스 감축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사항,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도입을 통한 고객과 근로자의 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한 사항 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확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획득 및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활동 사항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히 쇠락한 대면 서비스 산업에 대한 위기 극복을 위해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를 개발하고 스마트 산림복지 환경을 구현하는 등의 기관차원의 혁신적인 노력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복지서비스의 개발부터 국민에게 전달‧확산하기까지의 산림복지 가치창출 프로세스가 자세히 담겨있다.  이창재 원장은 “진흥원은 지속가능경영 실현을 위한 첫발을 이제 막 내디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ESG 경영체계를 확립해 국민이 신뢰하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진흥원 누리집 (www.fowi.or.kr) 지속가능경영 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8-31
  • 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전문업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산림복지분야 예비 창업자와 산림복지전문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산림복지전문업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비 창업자의 산림복지분야 창업 이해를 돕고, 산림복지전문업 운영을 위한 체계적인 지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창업기초과정, 사업기획과정, 실전PT과정의 세 개 분야로 이루어져 있으며, 비대면 온라인 교육과 멘토링 방식으로 분야별 주 2회, 2∼3주 진행된다.   * 창업기초과정(9.2.~10.): 창업자 마인드 교육, 세무·회계 등   * 사업기획과정(9.16.~10.1.): 비즈니스 모델 개발, 사업계획서 작성 등   * 실전PT과정(10.7.~28.): 공모사업 절차 이해 및 전략수립, 사업제안서 작성 멘토링 등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림복지전문가의 성공적인 창업과 전문업의 경쟁력 제고에 도움 되기를 바란다”라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사업을 통해 산림복지분야의 창업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산림복지전문업 창업아카데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담당 부서(042-719-4186)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교육 분야별로 달라 8월 17∼27일(창업기초과정), 8월 30일∼9월 9일(사업기획과정), 9월 13일∼10월 1일(실전PT과정)에 각각 온라인 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 산림복지
    2021-08-19
  • 북부지방산림청, 제17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착수보고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성장기 초등학생들에게 숲에 대한 지식 습득, 산림분야 진로 탐색 기회 등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제17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착수보고회를 8월 11일,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004년 ‘우리나무 바로알기 콘테스트’를 시작으로 주기적인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행사를 개최하여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숲을 마음껏 누리며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데 기여해오고 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북부지방산림청, 용역 수행 업체 등 산림교육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참가자 모집·선정 및 행사 진행 등 세부 추진계획 보고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제17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행사진행은 관내 초등학생 약 200여 명을 모집하여 강원도 홍천군 삼마치리에 위치한 국민의 숲(체험의 숲)에서 10월경 개최할 예정이며, 마스크 착용, 밀집도 완화 등 코로나-19 관련 산림복지분야 다중이용시설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에서 오감존·미래존·탐험존·힐링존의 4가지 테마 구역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오감존 : 나뭇잎에 시 짓기, 테라리움 만들기, 황토 손수건 만들기 등 ○ 미래존 : 산림분야 진로 탐색(나무의사, 아보리스트, 곤충학자, 산불특수진화대 등) ○ 탐험존 : QR코드를 활용한 숲속 미션 수행 ○ 힐링존 : 장작 패기, 압화액자 만들기, 감상문 쓰기 등  * 행사 전반(장소, 일정, 참여인원, 내용 등)에 대한 사항은 관내 코로나-19 확산 상황, 기관 여건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내실 있는 제17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행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숲을 누릴 수 있도록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 또한 철저하게 준수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8-11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복지분야 안전관리에 총력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국민들에게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6월 25일까지 관할 지역 내 산림복지시설 45개소에 대하여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많은 비가 국지적으로 내릴 것으로 예보된 만큼 코로나19로 국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숲길, 국민의 숲, 레포츠형 테마 임도 등을 집중 점검하고 취약한 점을 보완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점검내용은 안전시설의 비치ㆍ이상 유무, 집중호우로 인한 낙석ㆍ붕괴ㆍ침수 위험 여부, 임도변 측구 및 배수시설 상태, 사업장 내 구급약품 비치 및 안전사고 발생 시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5-27
  • 인천시, 산림분야 정부합동평가 전국 우수기관
    인천시가 올해 산림청 주관 정부합동평가 및 도시숲 분야 평가에서 각 분야별 12개 기관상과 6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진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그린 에코 시티, 인천’ 계획을 수립하고, 도심 곳곳에 시민들이 쉴 수 있는 도시 숲·쉼터, 녹지 공간을 확충하고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인천형 둘레길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까지 3대 과제인 친환경 생태 도시 숲 조성 역사·문화둘레길 조성 실외놀이터 확충을 골자로 국비와 시비 총 863억원이 투입된다. 이 중 인천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인천둘레길 조성 사업은 지난 11월 산림청 주관 ‘2018년 전국산림복지분야 합동워크숍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 모바일 앱을 이용한 완주인증 시스템을 예산투입 없이 민간회사와의 협약으로 제공해 시정부와 민간의 협치 모델을 실현한 점 등을 높게 평가 받아 전국 최고의 사업으로 뽑혔다. 뿐만 아니라 산불방지, 산림병해충방제, 목재산업활성화, 산림자원육성, 자연휴양림 활용률, 산림복지바우처, 산사태 예방·대응, 도시녹화 성과율 등 산림행정분야 8개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2018년 산림분야 정부합동평가’에서 인천시는 인천대공원의 치유숲 및 목재문화체험장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복지프로그램운영, 적극적 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통한 산불방지 및 산림병해충방제 추진, 항만주변 목재산업 집적화를 통한 목재산업활성화 노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산림보호 분야’에서는 시기별 특별단속 실적과 산림피해 단속 실적, 불법 산지훼손 의심지 정리실적 등과 함께 산림보호 홍보 및 캠페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명상숲 신규조성 사업분야에서는, 인천시가 학교운동장 일부에 숲을 조성하여 청소년들이 정서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개방하여 많은 시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인천부현동초등학교가 전국 109개 학교 중 ‘최우수’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23개 학교/지난해 3개 학교에 명상숲을 새롭게 조성했고, 2023년까지 14개 학교에 명상숲을 만들 계획이다. 연수구의 송도국제도시는 지난 10월 열린 ‘2018 전국녹색도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 도시로 꼽혔다. 송도 글로벌파크는 동서로 이어지는 중심 녹지가 연결돼 있어 누구나 가까이에서 자연을 접할 수 있고, 비류대로는 정주민이 많은 대형 아파트 주변의 공원 및 아름다운 가로수가 조성돼 있다. 이를 통해 시민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미세먼지 저감, 도심의 온도를 낮추는 등 사회간접비용 저감에도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아울러, 시는 산림청과 내년 상반기 열릴 '제28차 아·태지역 산림위원회' 및 '제4차 아·태지역 산림주간' 공동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0월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인천시와 산림청은 산림경관 복원 등에 힘쓰고 2021년 열릴 ‘세계산림총회’와 연계될 수 있는 성과 창출 학계·단체·기업·일반국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위해 공동 노력할 계획이다. 최태식 공원녹지과장은 “인천시가 산림행정분야에서 중앙정부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하여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시민 누구나 도심 가까이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살기 좋은 도시, 인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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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12-20
  • “산림복지 창업 청년 모여라!”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내달 17∼19일 경북 영주·예천 소재 국립산림치유원(원장 연평식)에서 개최하는 산림복지 분야 ‘청년창업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청년 일자리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청년주도형 산림복지전문업 육성 및 청년 민간일자리를 확충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산림복지 특강, 산림복지전문업 안내 및 운영사례 공유, 창업 특강, 산림복지 프로그램 체험, 사업기획서 작성, 전문가멘토링(상담) 등이며 우수활동 팀에게는 상장(상금)이 주어진다. 참가대상은 산림복지 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만19∼39세 이하, 1979년 1월 1일 출생 이후)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이며, 참가자에게는 교육과 숙박·식사 등 모든 과정이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일자리 창출팀(042-719-4185)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균 원장은 “이번 창업캠프는 산림복지 분야에서 청년들이 창업 발판을 마련하고 도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 1일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주관 ‘2018 농식품 분야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콘테스트(경연대회)’에서 최우수(1위)로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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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6-12
  • 강원도, 산림자원 사업화 본격 추진
    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원장 이준희)이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사업 활성화에 나섰다. 산림과학연구원 강원도 스마트 산림디자인 전략이 수립됨에 따라 “산이 좋은 강원도”비전 실현을 위해 산림생명 자원을 산업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연구하여 강원도의 미래성장 동력을 창출하고산림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신품종 발굴·육성 및 산림복지・휴양서비스시설 활성화 등 산림사업 분야에 14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고 밝혔다. 분야별 사업내역을 보면 산림자원 가치 극대화 및 기후변화대응과 산림생명이용 임업소득 증대를 위한 산업화 활용 분야에 13억, 4차 산업혁명 등 기술 환경변화 대응 및 산림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분야에  54억,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른 산림일자리 창출 및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비정규직 단순근로자 17명을 정규직(공무직)으로 전환하는 등 산림과학 협력행정지원에 51억, 산림휴양·문화·교육·치유 등 산림복지 서비스 증진분야에 23억이 투입될 예정이며, 산림복지분야에서도차별화·특성화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길수 녹색국장은“도민소득과 연계된 선진 산림과학 실현 및 연구목표 달성도 성과를 위해 수요자와 현장의 요구에 맞는 신품종 육성 및 재배기술의 개발과 산림과학 실용화로 도민에게 직접 산림소득창출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를 지속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8-01-03
  • ‘산림복지분야 합동워크숍’ 16~17일 제주서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부터 17일까지 제주시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2017년 산림복지분야 합동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가 주관하고 산림청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산림휴양, 교육, 치유 등 산림복지분야의 정보를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산림청, 지자체, 산림복지진흥원, 자연휴양림협회, 산림조합중앙회 등 전국 산림복지분야 관계자 4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산림복지 정책설명, 기관단체별 우수사례 공유, 현장의 애로·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산림복지 정책 발전방향 등을 모색하게 된다. 17일에는 ‘서귀포 치유의 숲’을 방문해 치유의 숲과 연계한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마을숲 해설사 운영, 차롱치유 도시락개발·보급 등 지역발전사업 우수사례와 에코힐링체험행사 등에 참여할 계획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산림복지분야 합동워크숍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따른 산림휴양, 교육, 치유 산림복지서비스 정보를 공유하고, 국정과제인 산림자원 육성과 일자리 창출 및 국민여가 공간 확대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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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11-13
  • 산림복지분야 일자리 창출 ‘본격 시동’···산림복지진흥원, 일자리혁신추진단 출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산림복지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4일 산림복지 분야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혁신추진단(단장 윤영균, 이하 추진단)’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윤영균 원장이 단장을, 김판석 사무처장이 일자리혁신책임관을 맡아 앞으로 산림복지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통제탑(컨트롤 타워, control tower) 역할을 수행한다. 추진단의 구성은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림일자리창출팀’과 일자리 중심 기관경영을 위한 ‘경영혁신팀’ 등 총 12명으로 운영된다. 특히 추진단은 기존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사항 발굴을 비롯해 신규정책 개발 및 제도화, 일자리 중심 기관경영 혁신방안 마련 등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 수립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또한,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점검 및 환류체계 구축을 위해 매월 원장 주재의 ‘추진사항 점검회의’를 실시하고, 전문가가 참여하는 ‘일자리 혁신세미나’를 주기적으로 개최,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민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일자리혁신 자문위원회’를 구성ㆍ운영, 외부 자문사항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윤영균 원장은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 정책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진흥원이 앞장서서 산림복지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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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정책
    2017-09-04
  • 강원도, 강릉영동대학교와 산림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강원도(박재복 녹색국장)는 27일 강릉영동대학교(이경일 부총장)와 강릉영동대에서 산림휴양서비스 향상 및 산림복지정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산림의 공익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국민들에게 고품질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며 산림복지정책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림복지분야 활성화 방안 연구, 산림복지 인프라 조성, 백두대간생태수목원 기능강화, 산림복지분야 인재 육성 및 교육 등이다. 박재복 강원도 녹색국장은 "협약을 계기로 강원도만의 특색있는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강원도가 산림복지 정책의 새로운 장을 여는데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7-04-28
  • 산림청, 인도네시아에 한국형 열대림 보존사업 확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일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와 리아우 주 깜빠르에서 현재 진행중인 열대림보호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이행을 위한 기후변화대응 REDD+사업 공동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공동시범사업 재정보고서 확정과 REDD+세부사업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다. 향후 시범사업을 통해 인도네시아 산림경영계획구의 경영능력을 확장하고, 기후변화대응사업을 통해 민간기업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양국은 지난 2012년부터 최근 환경과 기후변화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탄지(Peat Land)의 산림 황폐화를 막고 지역민의 생계활동을 증진을 위한 REDD+* 사업을 하고 있다. 이 사업도 인도네시아에 우리의 새마을 운동과 산림녹화경험을 공유하고 양국간 산림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산림분야의 대표적 협력사업이다. * REDD+: 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in developing countries PLUS, 열대림의 황폐화로 많은 온실가스가 배출되는 것에 착안한 산림분야 기후변화대응 메커니즘 산림청 박은식 해외자원협력관은 "지난 3년간 공동시범사업을 통해 얻은 경험을 토대로 향후 지역민의 경제활성화와 함께 사업참여자의 경제적 이익이 보장되는 상생의 사업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1979년 인도네시아 산림부(현 환경산림부)와 제1회 임업협력위원회를 개최한 이래 해외조림, 기후변화대응, 바이오매스조림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산림복지분야 등으로 협력을 늘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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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2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중국 국가임업국 대표단들이 방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지난 3월 26일 중국 국가임업국 대표단들이 유명산자연휴양림, 산음자연휴양림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중국 국가임업국 대표단은 산림청과 산림복지분야 업무협약을 위해 한국을 찾았던 것으로, 방문기간 내 유명산자연휴양림과 산음자연휴양림에서 한국의 산림휴양문화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를 견학하게 되었다.  양국의 업무협약을 통해 중국은 한국의 자연휴양림 모델을 적극 활용하게 될 것이고, 한국 기업들이 산림복지분야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중국 국가임업국 대표단이 국립자연휴양림을 방문해 큰 영광이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중국에서도 산림휴양에 대한 한류열풍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5-03-27

산림행정 검색결과

  • 부여국유림관리소, 유아숲 체험·숲해설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산림교육 전문가(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28명을 투입해 11월까지 관내 유아·청소년·일반인 등 63,0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교육운영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산림교육운영사업은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들의 고용 안정성 확보와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해 산림복지 전문업에 위탁하여 일반국민들에게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치매안심센터, 요양환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교육서비스를 확대하고, 이동이 어려워 간접적인 숲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단체·기관 등을 방문해 산림교육서비스를 진행하는 “찾아가는 숲해설”에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대전광역시 대덕구 미호동 일대에 국립유아숲체험원을 신규조성하여 도심권 유아들의 산림교육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관내 유아숲체험원에 안전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등 시설물 안전관리에도 노력하고 있다.   * 기조성 유아숲체험원(5개소) : 부여, 대전, 아산, 예산, 홍성 각 1개소   이만우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운영으로 유아에서 성인까지 전 국민에게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산림복지분야 일자리도 창출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사업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3-15
  • 산림복지분야 노인일자리 ‘시니어 안전지기’시범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전숲체원(원장 이영록)은 4월 27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중부지역본부(본부장 문대영)와 업무협약을 맺고 어르신 대상 산림일자리 ‘시니어 안전지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업을 희망하는 어르신(만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산림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국립대전숲체원은 관련 직무역량강화 과정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중부지역본부는 인력선발 및 인건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이란? > · (사업 정의) 노인의 경력과 활동 역량을 활용하여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 · (참여 대상) 만 60세 이상 · (참여자 근무시간) 주15시간, 월 60시간 이상 · (인건비) 월 최대 712,800원(주휴수당 포함), 연차수당 별도 지급   시니어 안전지기는 ▲ 산림교육프로그램 운영 보조 ▲숲길 및 산림복지 프로그램 이용객 안전관리 ▲ 숲길 모니터링을 통한 유해위험요인 제거 등 국립대전숲체원 고객의 안전한 이용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국립대전숲체원은 희망자를 대상으로 5월부터 기초역량강화 과정(3일)을 운영하고 총 6명의 시니어 안전지기를 배출해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며, 성과에 따라 전국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산림복지분야 신규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은 건강한 노년의 삶을 영위하고 고객들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01
  • 산림복지 분야 일자리 6월 체험 진행 !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6월 16일 삼마치 유아 숲체험원에서 홍천농업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산림복지분야 산림일자리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6월에 진행하는 산림일자리 체험 프로그램은 「숲의 생태와 산림 스토리를 통하여 국민에게 산림복지를 행하는 직업군(유아 숲지도사, 숲 해설가 등)」으로 앞으로 농업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산림의 다양한 산림분야 직업군을 소개함으로 취업 진로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 유아 숲 지도사(유아가 산림을 통하여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교육하는 직업) ○ 숲 해설가(산림을 찾는 방문객 및 관광객에게 숲의 생태와 역사 따위를 설명하는 직업) 홍천국유림관리소 김인호 소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아름다운 숲과 사람을 이어주는 생태교육 전문가로 많은 학생들이 진출하여 국민의 산림복지분야 질 향상에 기여하였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6-16
  • 산림복지진흥원, 롯데칠성음료·농협경제지주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7일 롯데칠성음료(주), 농협경제지주(주)와 ‘탄소중립 활동과 ESG경영(환경․사회․투명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대응과 ESG경영 활동에 있어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실천 활성화를 통해 상호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에 기여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협약 이행의 첫걸음으로 4월 중 롯데칠성 음료(4종)에 대해 라벨이 없는 ‘ECO 제품 패키지’를 제작,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를 ‘기부의숲(가칭) 조성 기금’으로 적립해 숲을 조성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칠성과 농협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개최해 산림복지상품권(10만 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탄소중립 활동과 ESG경영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민간과 공공부문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산림복지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산림복지분야 ESG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해 8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가입,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획득 등 지속적으로 ESG 경영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산림복지
    2022-03-17
  • 공공기관의 탄소중립과 ESG경영을 위해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공공기관의 탄소중립 실현과 ESG 경영을 위해 한국특허정보원(원장 강경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 ▲산림복지서비스 및 산림복지시설 이용 활성화 ▲특허‧DB 정보구축 관련 교육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ESG 경영 실천전략 수립 지원,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한 시설이용, 지역사회 공동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창재 원장은 “ESG 경영이 중요한 시기에 두 공공기관이 협력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한국특허정보원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산림복지 활성화와 진흥원의 정보화 체계 고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복지분야 ESG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해 8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획득 등 지속적인 ESG 경영 실천을 노력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2-24
  • 한-아시아, 주한 외교공관 산림협력의 장 펼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6일 아시아 지역 13개국 주한대사 등을 경북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으로 초청하여 산림분야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시아 지역 대사관에 제15차 세계산림총회 참석을 안내하고, 산림을 통한 기후위기 공동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병암 산림청장은 아시아 국가들과 한국의 협력 관계를 강조하며, 내년 5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총회에 각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현안 과제를 함께 논의할 수 있도록 대사관의 적극적인 안내를 요청했다.  * 세계산림총회는 6년마다 개최되는 산림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행사로, 제15차 총회는 1978년 인도네시아 개최 이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44년 만에 개최됨 박은식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국제산림협력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외교부 김효은 기후변화대사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는 한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우리나라의 다양한 정책들을 간담회에 참가한 국가들에 소개하였다. 간담회에 이어서 참석자들은 최근 기후변화로 위기에 처한 한국 원산수종인 분비나무를 함께 심으며,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대응 필요성을 되새겼다. 한편, 아시아 주한대사들은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운영 중인 걷기(트레킹) 숲치유 프로그램과 물(아쿠아)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한국의 산림복지분야 정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세계산림총회는 전 지구적 산림 문제에 대해 전 세계가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산림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회의이다. 올해 11월 영국에서 개최되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COP26)에서 도출된 결과가 내년 세계산림총회에서 더욱 진전되길 바라며, 특히 아시아 국가들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26
  • 산림복지진흥원, ‘2021 산림복지시설·서비스 실태조사’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27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산림복지시설 이용객과 서비스제공자 등을 대상으로 ‘2021 산림복지시설· 서비스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내 산림복지 제공현황과 시설·서비스 이용실태를 파악해 산림복지서비스 수급을 예측하고 정책수립·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사 대상은 산림복지시설 이용객 5천여 명, 산림복지전문가 4천여 명, 산림복지서비스 공급시설 1천여 개소 등으로 시설 재방문 의향, 산림복지전문가 자격활용 실태, 서비스 제공 현황 등 총 84개 항목을 조사한다.  특히 이번 조사는 ‘산림레포츠지도사’가 산림복지전문가 실태조사 대상에 새롭게 포함됐으며, 코로나19에 대비해 인터넷 조사방법을 추가하여 조사의 접근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 산림레포츠지도사: 국민들이 산림레포츠시설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레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 관리해주는 전문 인력  동반성장지원본부 이우진 본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국민들이 산림복지를 통해 건강한 시간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달라진 국민들의 삶을 반영하는 산림복지정책을 수립하고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실시하는 조사인 만큼 산림복지시설 이용객과 산림복지분야 종사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9-28
  • 산림청이 꽃 피운 일자리, 부처 협업으로 열매 맺는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중소벤처기업부‧고용노동부‧농식품부 등과 부처협업으로 청년 창업인 육성, 장애인일자리 확대, 사회적기업 집중 성장지원 등 민간분야 산림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선, 지난해부터 개최하고 있는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를 올해부터는 ‘범부처 청년창업경진대회’와 연계하고, 중기부가 올해 첫 도입한 ‘2021년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집중 지원사업’에 산림분야가 포함됐다. 이에, 올해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에서 선발된 우수팀(5팀)은  중기부가 주관하고 10개 부처가 참여하는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1’ 본선 진출권을 부여받아 타 분야 창업팀과 실력을 겨룰 예정이며,   ‘성장집중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풀약초협동조합’은 1억 원의 사업비로, 한방과의 융․복합을 통해 정보 추천(큐레이션) 기반의 체질형 맞춤형 건강차(건강음료) 구독서비스를 연말까지 개발 할 계획이다. 또한, 고용부 산하의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20년 업무협약을 맺고 공단의 전문 평가사 도움을 받아, 국립세종수목원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수목원․산림복지분야 장애인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중앙부처 최초로 장애인 대상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공공직무 기술서’ 도출을 통해 공공직무를 구체화하였으며, 올해는 발달장애인들이 만들 수 있는 ‘내 생애 첫 숲놀이 꾸러미’ 상품을 자체 개발하였고, 8월부터 3개월간 산림분야 사회적기업의 도움을 받아 청년 장애인 3명이 참여하여 민간직무 적합성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농식품부 주관 ‘신활력플러스사업’과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등에는 산림청 산림일자리발전소 발굴 그루경영체(주민공동체) 등이 참여하여 사업 고도화를 위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밖에도 청년인재 육성을 위해 한국산림과학고와 청주농고를 산림분야 특성화고로 지정해 실습기자재 및 기계장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여성가족부의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여성임업인 육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조성동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일자리에 도전하고 있는 청년‧장애인‧지역주민‧여성들이 겪고 있는 재정적 어려움과 사업 확장의 애로사항은 부처협업으로 극복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처협업 사례를 발굴하여 민간중심의 산림일자리 정책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02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분야 ESG경영 나선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2021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처음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창립 5주년을 맞이한 진흥원은 2025년까지 지속가능경영 체계 확립을 목표로 올해 초부터 이에 대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해왔으며, 지난 3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하고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에 관한 10대 원칙의 지지를 국내외적으로 선언하여 지속가능경영 이행에 대한 본격적인 시동을 알린 바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최근 ESG 경영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환경‧사회‧지배구조 측면에서 지난해의 경영활동 및 성과를 중점적으로 기술하였다.  특히 온실가스 저감에 기반한 산림복지시설 운영을 통해 ’20년 환경부 주관 온실가스 감축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사항,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도입을 통한 고객과 근로자의 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한 사항 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확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획득 및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활동 사항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히 쇠락한 대면 서비스 산업에 대한 위기 극복을 위해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를 개발하고 스마트 산림복지 환경을 구현하는 등의 기관차원의 혁신적인 노력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복지서비스의 개발부터 국민에게 전달‧확산하기까지의 산림복지 가치창출 프로세스가 자세히 담겨있다.  이창재 원장은 “진흥원은 지속가능경영 실현을 위한 첫발을 이제 막 내디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ESG 경영체계를 확립해 국민이 신뢰하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진흥원 누리집 (www.fowi.or.kr) 지속가능경영 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8-31
  • 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전문업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산림복지분야 예비 창업자와 산림복지전문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산림복지전문업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비 창업자의 산림복지분야 창업 이해를 돕고, 산림복지전문업 운영을 위한 체계적인 지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창업기초과정, 사업기획과정, 실전PT과정의 세 개 분야로 이루어져 있으며, 비대면 온라인 교육과 멘토링 방식으로 분야별 주 2회, 2∼3주 진행된다.   * 창업기초과정(9.2.~10.): 창업자 마인드 교육, 세무·회계 등   * 사업기획과정(9.16.~10.1.): 비즈니스 모델 개발, 사업계획서 작성 등   * 실전PT과정(10.7.~28.): 공모사업 절차 이해 및 전략수립, 사업제안서 작성 멘토링 등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림복지전문가의 성공적인 창업과 전문업의 경쟁력 제고에 도움 되기를 바란다”라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사업을 통해 산림복지분야의 창업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산림복지전문업 창업아카데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담당 부서(042-719-4186)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교육 분야별로 달라 8월 17∼27일(창업기초과정), 8월 30일∼9월 9일(사업기획과정), 9월 13일∼10월 1일(실전PT과정)에 각각 온라인 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 산림복지
    2021-08-19
  • 북부지방산림청, 제17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착수보고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성장기 초등학생들에게 숲에 대한 지식 습득, 산림분야 진로 탐색 기회 등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제17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착수보고회를 8월 11일,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004년 ‘우리나무 바로알기 콘테스트’를 시작으로 주기적인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행사를 개최하여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숲을 마음껏 누리며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데 기여해오고 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북부지방산림청, 용역 수행 업체 등 산림교육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참가자 모집·선정 및 행사 진행 등 세부 추진계획 보고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제17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행사진행은 관내 초등학생 약 200여 명을 모집하여 강원도 홍천군 삼마치리에 위치한 국민의 숲(체험의 숲)에서 10월경 개최할 예정이며, 마스크 착용, 밀집도 완화 등 코로나-19 관련 산림복지분야 다중이용시설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에서 오감존·미래존·탐험존·힐링존의 4가지 테마 구역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오감존 : 나뭇잎에 시 짓기, 테라리움 만들기, 황토 손수건 만들기 등 ○ 미래존 : 산림분야 진로 탐색(나무의사, 아보리스트, 곤충학자, 산불특수진화대 등) ○ 탐험존 : QR코드를 활용한 숲속 미션 수행 ○ 힐링존 : 장작 패기, 압화액자 만들기, 감상문 쓰기 등  * 행사 전반(장소, 일정, 참여인원, 내용 등)에 대한 사항은 관내 코로나-19 확산 상황, 기관 여건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내실 있는 제17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행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숲을 누릴 수 있도록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 또한 철저하게 준수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8-11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복지분야 안전관리에 총력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국민들에게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6월 25일까지 관할 지역 내 산림복지시설 45개소에 대하여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많은 비가 국지적으로 내릴 것으로 예보된 만큼 코로나19로 국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숲길, 국민의 숲, 레포츠형 테마 임도 등을 집중 점검하고 취약한 점을 보완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점검내용은 안전시설의 비치ㆍ이상 유무, 집중호우로 인한 낙석ㆍ붕괴ㆍ침수 위험 여부, 임도변 측구 및 배수시설 상태, 사업장 내 구급약품 비치 및 안전사고 발생 시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5-27
  • 북부지방산림청, 여름철 대비 산림복지시설 안전관리 강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6. 15.∼6. 30.(약 2주간) 관내 국립 산림복지시설의 여름철 자연재난 등에 대비하고, 시설 이용자의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 5개월)동안 강우 및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조성·운영 중인 산림복지지설(유아숲체험원·도시숲·숲길 안내센터 등 60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자연 재해 대비 진입로 및 절성토 구조물 등 주변 시설물 점검, 시설 및 공간, 노후 시설물의 안전 점검 등과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망 구축 현행화 점검 등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산림복지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안전사고 취약점을 보완하여 산림복지분야 재해예방에 총력을 다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6-15
  •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운영사업 위탁사업자 공모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올해 산림교육 운영사업 위탁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탁사업을 희망하는 단체는 관련법에 따라 산림복지전문업(숲해설업, 유아숲교육업)을 등록하고, 전문상시인력(숲해설 24인, 유아숲교육 6인 이상)을 갖춰야 한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자로 선정된 업체는 수원국유림관리소 관내에서 약 9개월 간 사회소외계층, 자유학기(년)제 청소년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위탁사업자 모집기간은 1월 21일부터 30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또는 산림복지전문업 지원시스템 누리집(www.forest.go.kr, jobs.fowi.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서 산림복지분야 민간전문업이 활성화되고, 산림교육 전문가 고용 증가 등 녹색일자리가 확대되어 국민이 질 높은 산림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1-22
  • 북부지방산림청, ‘숲 속의 대한민국’, 산림교육으로부터 출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숲 속의 대한민국’이 실현 될 수 있도록 대국민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복지분야 민간위탁 사업추진을 위해 산림교육 운영사업 공모를 추진 중에 있으며, 제안서를 제출한 산림복지전문업체들에 대하여 적격성 등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올해는 137명의 산림교육·치유지도사와 13명의 산림서비스도우미를 운영할 계획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산림복지분야 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산림교육 수혜대상은 유아·청소년·일반·소외계층 등 전 국민이며 국유림 내 유아숲체험원, 도시숲, 국민의 숲 등 다양한 산림교육시설에서 약 9개월간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더불어, 보건복지부 누리과정과 연계한 유아숲체험, 교육부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청소년 산림분야 진로탐색프로그램, 그리고 소외계층 대상 숲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숲 속의 대한민국’ 3355 프로젝트 등을 반영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본 사업을 통해서 산림복지분야 민간전문업의 활성화와 녹색일자리가 확대되길 바라며, 산림교육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어 ‘숲 속의 대한민국’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1-18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교육서비스’ 수혜인원 42만명 돌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서울·경기·인천·강원영서 지역 국유림 내 유아숲체험원, 도시숲, 국민의 숲 등 다양한 산림교육시설에서 유아·청소년·일반·소외계층 등 약 42만명의 국민들에게 고품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였다.”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 숲해설업에 제한적으로 시행하던 산림교육 위탁사업을 올해부터 유아숲교육업까지 확대 시행함에 따라 산림교육분야 일자리를 대폭 확대하였다. 이에 따라 복지부 누리과정과 연계한 유아숲체험, 산림분야 진로탐색·체험과 연계한 청소년 자유학년제 산림교육, 소외계층 대상 산림교육 등 일반 숲체험·해설을 포함한 다양한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교육서비스 시장여건 및 운영상황 모니터링을 통하여 산림교육 정책의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자, 서울권·수원권·강원영서권의 산림교육전문업, 보육기관 대표자들과 3차례에 걸쳐 ‘산림복지분야 민·관 소통 현장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간담회를 통하여 도출된 제도개선사례 등은 산림교육서비스분야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반영할 계획이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산림교육분야 일자리 및 산림복지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히여 유아·청소년·일반·소외계층 등 온 국민들이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12-26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복지분야 특색사업 성과 평가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8일(수) 청사 대회의실에서 ‘2018년 산림복지분야 특색사업 자체 성과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체 성과 평가회는 산림복지분야의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증대를 위하여 연초 관리소별로 선정하여 추진한 특색사업 결과 및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 중 울진국유림관리소는 테마별 금강소나무 숲길을 활용해 국민들에게 산림교육 제공 및 산림교육과 연계한 도시락 판매로 지역주민 소득 창출에 기여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산불복원지와 연계한 숲해설을 통해 복합적인 산림교육 효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2019년에도 올해 특색사업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여 다양한 계층에게 더욱더 우수한 산림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1-29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복지분야 최우수상 수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지난 14일(수) 2018년 산림복지분야 합동워크숍에서 ‘경상권 산림문화·교육·치유 벨트화 구축’을 주제로 한 우수사례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사례는 산림청 산하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28개 기관이 참여하여 8개 본선팀이 발표를 하였으며, 남부지방산림청은 관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칠곡숲체험 등 대단위 산림복지시설 및 지자체와 협업하여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에게 보다 더 다양한 산림문화·교육·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 사례를 발표했다. 산림교육 관련기관과 협업으로 추진하여 자체 예산은 절감하고 소외계층 참여자에게 다양한 산림복지시설 이용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산림복지시설 홍보 효과 및 산림청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2019년에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에게 산림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1-19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교육서비스 수혜인원 42만명 목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서울·경기·인천·강원영서 지역 국유림 내유아숲체험원, 도시숲, 국민의 숲 등 다양한 산림교육시설에서 유아·학생·일반·소외계층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수혜인원 42만명을 목표로 고품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 숲해설업에 제한적으로 시행하던 산림교육분야 위탁사업이 올해부터 숲해설업·유아숲교육업 모두 전면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산림교육전문가와 수혜인원을 확대하였다.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유아숲지도사) 운영 인원은 ’17년도 106명 → ’18년도 121명으로 14% 증가하였고, 올해 수혜인원은 6월말까지 245,992명(58%)을 달성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교육서비스 시장여건 및 운영상황 모니터링을 통하여 산림교육 정책의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자, 서울권·수원권·강원영서권의 산림교육전문업, 보육기관 대표자들과 3차례에 걸쳐 ‘산림복지분야 민·관 소통 현장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교육서비스분야 일자리와 산림복지시설 등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하여, 더 많은 국민들이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7-19
  • 비가와도 안전한 등산로, 북부지방산림청 현장 점검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7월 12일 강원도 춘천 용화산등산로에서 북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 산림복지분야 담당팀장과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화산 내 정비 중인 등산로(4km)에 대하여 이용객의 안전과 견실한 시공을 위한 현장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날 토론회는 등산로 정비사업의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사업지 탐방 후 경관, 환경, 기능적인 측면을 고려한 등산로 정비사업 추진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활발한 토론과 의견 교환을 통해 업무 경험이 풍부한 팀장들의 노하우를 현장에서 전수하는 등 신규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018년 등산로 정비사업 추진 예정인 3개소 중 원주 백운산 등산로 3.06km, 양구 사명산 등산로 3.29km에 대해 6월말 공사를 완료했다. 아울러 마지막 사업 개소인 용화산 등산로에 대하여 이번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여건을 고려하고 생태·문화적 요소 및 기능적 측면이 조화되도록 9월말까지 시공할 계획이다. 춘천시와 화천군 경계에 위치한 용화산은 기암괴석과 고목이 어우러진 경치로 유명하고 산림청 100대 명산으로 등록되어 등산객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북부지방산림청은 누구나 쉽게 이용 할 수 있는 숲길 인프라를 구축하고 질 높은 산행환경과 건강한 숲길을 국민에게 제공하고자 서울·경기·강원영서 지역에 66개 노선 326km(2003년부터 2018년 6월말 기준)의 등산로를 정비·관리하고 있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존 등산로를 관리하고 숲길 인프라를 확대하여 국민의 여가활용 및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7-12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아시아, 주한 외교공관 산림협력의 장 펼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6일 아시아 지역 13개국 주한대사 등을 경북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으로 초청하여 산림분야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시아 지역 대사관에 제15차 세계산림총회 참석을 안내하고, 산림을 통한 기후위기 공동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병암 산림청장은 아시아 국가들과 한국의 협력 관계를 강조하며, 내년 5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총회에 각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현안 과제를 함께 논의할 수 있도록 대사관의 적극적인 안내를 요청했다.  * 세계산림총회는 6년마다 개최되는 산림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행사로, 제15차 총회는 1978년 인도네시아 개최 이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44년 만에 개최됨 박은식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국제산림협력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외교부 김효은 기후변화대사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는 한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우리나라의 다양한 정책들을 간담회에 참가한 국가들에 소개하였다. 간담회에 이어서 참석자들은 최근 기후변화로 위기에 처한 한국 원산수종인 분비나무를 함께 심으며,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대응 필요성을 되새겼다. 한편, 아시아 주한대사들은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운영 중인 걷기(트레킹) 숲치유 프로그램과 물(아쿠아)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한국의 산림복지분야 정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세계산림총회는 전 지구적 산림 문제에 대해 전 세계가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산림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회의이다. 올해 11월 영국에서 개최되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COP26)에서 도출된 결과가 내년 세계산림총회에서 더욱 진전되길 바라며, 특히 아시아 국가들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26
  • 산림청이 꽃 피운 일자리, 부처 협업으로 열매 맺는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중소벤처기업부‧고용노동부‧농식품부 등과 부처협업으로 청년 창업인 육성, 장애인일자리 확대, 사회적기업 집중 성장지원 등 민간분야 산림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선, 지난해부터 개최하고 있는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를 올해부터는 ‘범부처 청년창업경진대회’와 연계하고, 중기부가 올해 첫 도입한 ‘2021년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집중 지원사업’에 산림분야가 포함됐다. 이에, 올해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에서 선발된 우수팀(5팀)은  중기부가 주관하고 10개 부처가 참여하는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1’ 본선 진출권을 부여받아 타 분야 창업팀과 실력을 겨룰 예정이며,   ‘성장집중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풀약초협동조합’은 1억 원의 사업비로, 한방과의 융․복합을 통해 정보 추천(큐레이션) 기반의 체질형 맞춤형 건강차(건강음료) 구독서비스를 연말까지 개발 할 계획이다. 또한, 고용부 산하의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20년 업무협약을 맺고 공단의 전문 평가사 도움을 받아, 국립세종수목원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수목원․산림복지분야 장애인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중앙부처 최초로 장애인 대상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공공직무 기술서’ 도출을 통해 공공직무를 구체화하였으며, 올해는 발달장애인들이 만들 수 있는 ‘내 생애 첫 숲놀이 꾸러미’ 상품을 자체 개발하였고, 8월부터 3개월간 산림분야 사회적기업의 도움을 받아 청년 장애인 3명이 참여하여 민간직무 적합성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농식품부 주관 ‘신활력플러스사업’과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등에는 산림청 산림일자리발전소 발굴 그루경영체(주민공동체) 등이 참여하여 사업 고도화를 위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밖에도 청년인재 육성을 위해 한국산림과학고와 청주농고를 산림분야 특성화고로 지정해 실습기자재 및 기계장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여성가족부의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여성임업인 육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조성동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일자리에 도전하고 있는 청년‧장애인‧지역주민‧여성들이 겪고 있는 재정적 어려움과 사업 확장의 애로사항은 부처협업으로 극복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처협업 사례를 발굴하여 민간중심의 산림일자리 정책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02
  • 북부지방산림청, 제17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착수보고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성장기 초등학생들에게 숲에 대한 지식 습득, 산림분야 진로 탐색 기회 등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제17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착수보고회를 8월 11일,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004년 ‘우리나무 바로알기 콘테스트’를 시작으로 주기적인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행사를 개최하여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숲을 마음껏 누리며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데 기여해오고 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북부지방산림청, 용역 수행 업체 등 산림교육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참가자 모집·선정 및 행사 진행 등 세부 추진계획 보고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제17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행사진행은 관내 초등학생 약 200여 명을 모집하여 강원도 홍천군 삼마치리에 위치한 국민의 숲(체험의 숲)에서 10월경 개최할 예정이며, 마스크 착용, 밀집도 완화 등 코로나-19 관련 산림복지분야 다중이용시설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에서 오감존·미래존·탐험존·힐링존의 4가지 테마 구역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오감존 : 나뭇잎에 시 짓기, 테라리움 만들기, 황토 손수건 만들기 등 ○ 미래존 : 산림분야 진로 탐색(나무의사, 아보리스트, 곤충학자, 산불특수진화대 등) ○ 탐험존 : QR코드를 활용한 숲속 미션 수행 ○ 힐링존 : 장작 패기, 압화액자 만들기, 감상문 쓰기 등  * 행사 전반(장소, 일정, 참여인원, 내용 등)에 대한 사항은 관내 코로나-19 확산 상황, 기관 여건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내실 있는 제17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행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숲을 누릴 수 있도록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 또한 철저하게 준수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8-11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복지분야 안전관리에 총력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국민들에게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6월 25일까지 관할 지역 내 산림복지시설 45개소에 대하여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많은 비가 국지적으로 내릴 것으로 예보된 만큼 코로나19로 국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숲길, 국민의 숲, 레포츠형 테마 임도 등을 집중 점검하고 취약한 점을 보완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점검내용은 안전시설의 비치ㆍ이상 유무, 집중호우로 인한 낙석ㆍ붕괴ㆍ침수 위험 여부, 임도변 측구 및 배수시설 상태, 사업장 내 구급약품 비치 및 안전사고 발생 시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5-27
  •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산림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소재발굴·실용화에 111억 투입
    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원장 심진규)은 제6차 강원도 지역산림계획 고시됨에 따라“산이 좋은 강원도”비전 실현을 위해 산림자원을 산업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연구하여 강원도의 미래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산림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신품종 발굴·육성 및 산림복지·휴양서비스시설 활성화 등 산림사업 분야에 11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고 밝혔다. 산림자원 가치 극대화 및 기후변화대응과 산림자원 활용 임업소득 증대를 위한 산업화 분야에 11억, 지역 생태숲 조성 등 산림 환경변화 대응 및 산림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분야에 36억, 산림일자리 창출 및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산림과학 협력행정지원 운영 등에 44억, 산림휴양·문화·교육·치유 등 산림복지 서비스 증진분야에 20억투입, 산림복지분야에 대해 차별화·특성화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심진규 산림과학연구원장은“도민소득과 연계된 선진 산림과학 실현 및 수요자와 현장의 요구에 맞는 신품종 육성 및 재배기술의 개발 및 보급과 산림과학 실용화로 도민에게 직접 산림소득창출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를 지속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01-03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국민안전과 산림복지를 위해 학(學)ㆍ연(硏)이 뭉쳤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과 인제대학교(총장 차인준)가 손잡고 국민 생활의 질적 향상을 위한 연구와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에 나섰다. 두 기관은 지난 12일 인제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산림재해, 산림안전 및 산림복지 분야의 가치 제고를 통한 상생 발전에 대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산림과학 신기술 보급 및 공동연구, 인적ㆍ물적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은 ▲산림약용자원의 고부가가치화 기술 개발 협력, ▲산림재해 대응 기술 및 산림 안전 교육 프로그램 개발, ▲산림복지분야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지원, ▲그 밖에 두 기관 간 관심분야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협약식에 이어, 두 기관을 비롯한 모든 참석자들은 효율적인 상호협력 체계를 구체화하기 위한 대담을 펼쳤다.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은 “이번 연구교류협약 체결을 계기로 국민의 안전과 산림복지 향상을 위해 두 기관이 상호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연구ㆍ개발을 위한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정보 공유 및 교류 활성화를 통해 기관 간 칸막이를 없애고 국민을 중심에 둔 연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5-08-12

산림복지 검색결과

  • 부여국유림관리소, 유아숲 체험·숲해설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산림교육 전문가(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28명을 투입해 11월까지 관내 유아·청소년·일반인 등 63,0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교육운영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산림교육운영사업은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들의 고용 안정성 확보와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해 산림복지 전문업에 위탁하여 일반국민들에게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치매안심센터, 요양환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교육서비스를 확대하고, 이동이 어려워 간접적인 숲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단체·기관 등을 방문해 산림교육서비스를 진행하는 “찾아가는 숲해설”에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대전광역시 대덕구 미호동 일대에 국립유아숲체험원을 신규조성하여 도심권 유아들의 산림교육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관내 유아숲체험원에 안전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등 시설물 안전관리에도 노력하고 있다.   * 기조성 유아숲체험원(5개소) : 부여, 대전, 아산, 예산, 홍성 각 1개소   이만우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운영으로 유아에서 성인까지 전 국민에게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산림복지분야 일자리도 창출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사업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3-15
  • 산림복지분야 노인일자리 ‘시니어 안전지기’시범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전숲체원(원장 이영록)은 4월 27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중부지역본부(본부장 문대영)와 업무협약을 맺고 어르신 대상 산림일자리 ‘시니어 안전지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업을 희망하는 어르신(만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산림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국립대전숲체원은 관련 직무역량강화 과정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중부지역본부는 인력선발 및 인건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이란? > · (사업 정의) 노인의 경력과 활동 역량을 활용하여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 · (참여 대상) 만 60세 이상 · (참여자 근무시간) 주15시간, 월 60시간 이상 · (인건비) 월 최대 712,800원(주휴수당 포함), 연차수당 별도 지급   시니어 안전지기는 ▲ 산림교육프로그램 운영 보조 ▲숲길 및 산림복지 프로그램 이용객 안전관리 ▲ 숲길 모니터링을 통한 유해위험요인 제거 등 국립대전숲체원 고객의 안전한 이용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국립대전숲체원은 희망자를 대상으로 5월부터 기초역량강화 과정(3일)을 운영하고 총 6명의 시니어 안전지기를 배출해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며, 성과에 따라 전국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산림복지분야 신규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은 건강한 노년의 삶을 영위하고 고객들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01
  • 산림복지 분야 일자리 6월 체험 진행 !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6월 16일 삼마치 유아 숲체험원에서 홍천농업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산림복지분야 산림일자리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6월에 진행하는 산림일자리 체험 프로그램은 「숲의 생태와 산림 스토리를 통하여 국민에게 산림복지를 행하는 직업군(유아 숲지도사, 숲 해설가 등)」으로 앞으로 농업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산림의 다양한 산림분야 직업군을 소개함으로 취업 진로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 유아 숲 지도사(유아가 산림을 통하여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교육하는 직업) ○ 숲 해설가(산림을 찾는 방문객 및 관광객에게 숲의 생태와 역사 따위를 설명하는 직업) 홍천국유림관리소 김인호 소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아름다운 숲과 사람을 이어주는 생태교육 전문가로 많은 학생들이 진출하여 국민의 산림복지분야 질 향상에 기여하였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6-16
  • 산림복지진흥원, 롯데칠성음료·농협경제지주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7일 롯데칠성음료(주), 농협경제지주(주)와 ‘탄소중립 활동과 ESG경영(환경․사회․투명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대응과 ESG경영 활동에 있어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실천 활성화를 통해 상호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에 기여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협약 이행의 첫걸음으로 4월 중 롯데칠성 음료(4종)에 대해 라벨이 없는 ‘ECO 제품 패키지’를 제작,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를 ‘기부의숲(가칭) 조성 기금’으로 적립해 숲을 조성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칠성과 농협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개최해 산림복지상품권(10만 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탄소중립 활동과 ESG경영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민간과 공공부문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산림복지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산림복지분야 ESG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해 8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가입,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획득 등 지속적으로 ESG 경영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산림복지
    2022-03-17
  • 공공기관의 탄소중립과 ESG경영을 위해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공공기관의 탄소중립 실현과 ESG 경영을 위해 한국특허정보원(원장 강경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 ▲산림복지서비스 및 산림복지시설 이용 활성화 ▲특허‧DB 정보구축 관련 교육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ESG 경영 실천전략 수립 지원,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한 시설이용, 지역사회 공동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창재 원장은 “ESG 경영이 중요한 시기에 두 공공기관이 협력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한국특허정보원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산림복지 활성화와 진흥원의 정보화 체계 고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복지분야 ESG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해 8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획득 등 지속적인 ESG 경영 실천을 노력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2-24
  • 산림복지진흥원, ‘2021 산림복지시설·서비스 실태조사’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27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산림복지시설 이용객과 서비스제공자 등을 대상으로 ‘2021 산림복지시설· 서비스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내 산림복지 제공현황과 시설·서비스 이용실태를 파악해 산림복지서비스 수급을 예측하고 정책수립·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사 대상은 산림복지시설 이용객 5천여 명, 산림복지전문가 4천여 명, 산림복지서비스 공급시설 1천여 개소 등으로 시설 재방문 의향, 산림복지전문가 자격활용 실태, 서비스 제공 현황 등 총 84개 항목을 조사한다.  특히 이번 조사는 ‘산림레포츠지도사’가 산림복지전문가 실태조사 대상에 새롭게 포함됐으며, 코로나19에 대비해 인터넷 조사방법을 추가하여 조사의 접근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 산림레포츠지도사: 국민들이 산림레포츠시설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레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 관리해주는 전문 인력  동반성장지원본부 이우진 본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국민들이 산림복지를 통해 건강한 시간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달라진 국민들의 삶을 반영하는 산림복지정책을 수립하고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실시하는 조사인 만큼 산림복지시설 이용객과 산림복지분야 종사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9-28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분야 ESG경영 나선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2021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처음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창립 5주년을 맞이한 진흥원은 2025년까지 지속가능경영 체계 확립을 목표로 올해 초부터 이에 대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해왔으며, 지난 3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하고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에 관한 10대 원칙의 지지를 국내외적으로 선언하여 지속가능경영 이행에 대한 본격적인 시동을 알린 바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최근 ESG 경영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환경‧사회‧지배구조 측면에서 지난해의 경영활동 및 성과를 중점적으로 기술하였다.  특히 온실가스 저감에 기반한 산림복지시설 운영을 통해 ’20년 환경부 주관 온실가스 감축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사항,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도입을 통한 고객과 근로자의 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한 사항 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확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획득 및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활동 사항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히 쇠락한 대면 서비스 산업에 대한 위기 극복을 위해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를 개발하고 스마트 산림복지 환경을 구현하는 등의 기관차원의 혁신적인 노력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복지서비스의 개발부터 국민에게 전달‧확산하기까지의 산림복지 가치창출 프로세스가 자세히 담겨있다.  이창재 원장은 “진흥원은 지속가능경영 실현을 위한 첫발을 이제 막 내디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ESG 경영체계를 확립해 국민이 신뢰하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진흥원 누리집 (www.fowi.or.kr) 지속가능경영 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8-31
  • 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전문업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산림복지분야 예비 창업자와 산림복지전문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산림복지전문업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비 창업자의 산림복지분야 창업 이해를 돕고, 산림복지전문업 운영을 위한 체계적인 지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창업기초과정, 사업기획과정, 실전PT과정의 세 개 분야로 이루어져 있으며, 비대면 온라인 교육과 멘토링 방식으로 분야별 주 2회, 2∼3주 진행된다.   * 창업기초과정(9.2.~10.): 창업자 마인드 교육, 세무·회계 등   * 사업기획과정(9.16.~10.1.): 비즈니스 모델 개발, 사업계획서 작성 등   * 실전PT과정(10.7.~28.): 공모사업 절차 이해 및 전략수립, 사업제안서 작성 멘토링 등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림복지전문가의 성공적인 창업과 전문업의 경쟁력 제고에 도움 되기를 바란다”라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사업을 통해 산림복지분야의 창업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산림복지전문업 창업아카데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담당 부서(042-719-4186)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교육 분야별로 달라 8월 17∼27일(창업기초과정), 8월 30일∼9월 9일(사업기획과정), 9월 13일∼10월 1일(실전PT과정)에 각각 온라인 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 산림복지
    2021-08-19
  • 국민과 함께 만드는 산림복지서비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2일 대전 유성구 성북동 국립대전숲체원(원장 권영록)에서 국민의 제안을 사업 및 서비스에 반영하고자 산림복지 국민참여단과 ‘혁신아이디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민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기존 진흥원 사업에서 미흡한 부분의 원인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국민참여단은 산림복지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 유치,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신규 공공서비스, 시설 이용객들을 위한 혁신기술 접목 방안 등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각 분야별로 도출된 실행과제는 내·외부 전문가 검토 후 사업 계획 수립 시 반영, 추진될 예정이다. 양지아(29, 청주) 국민참여단원은 “이번 회의를 통해 실무자와 토론하며 소통하는 과정이 기억에 남는다”면서 “오늘 도출된 아이디어를 통해 더 발전될 진흥원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2-13
  • 칠곡숲체원,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3일 국립칠곡숲체원 (원장 조영순)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 공공기관으로 선정, 인정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력관계를 맺고 1년 이상 사회공헌활동을 한 기업·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7월 처음 시행된 제도이다. 칠곡숲체원은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창출과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교육기부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영순 칠곡숲체원장은 “이번 인정기관 선정을 계기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산하고 사회적책임(CSR)을 통한 적극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 확산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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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3
  • ‘산림복지산업 혁신성장 아이디어 공모’에 (사)이음숲 대상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주최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이 주관한 ‘산림복지산업 혁신성장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사)이음숲의 ‘숲체험 특수교육 콘텐츠 개발’이 대상을 수상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9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산림복지산업 혁신성장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정부 국정과제인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비스 산업 혁신’의 일환으로 혁신선도사업과 산림복지 분야를 연계하는 신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 공모전에는 총 132건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산림·창업 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최종 6건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사)이음숲의 ‘숲체험 특수교육 콘텐츠 개발’(대상, 산림청장상, 100만 원)을 비롯해 대구숲체험협동조합의 ‘민간 유아 숲체험원 선도 모델 개발’(최우수상, 진흥원장상, 50만 원), ㈜힐링플레이의 ‘산림복지정보 매칭시스템’(우수상, 진흥원장상, 20만 원) 등이다.  특히 (사)이음숲의 ‘숲체험 특수 교육 콘텐츠 개발’은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숲체험 입체책 및 오감자극 가상현실(VR) 제작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산림복지서비스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작들 중 실현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 2건에 사업 자문 상담과 건당 750만 원 이내의 사업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져 민간사업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이라면서 “정부 혁신사업과 산림복지분야를 연계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9-23
  • 산림복지 청년 아이디어 빛났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21∼23일까지 국립칠곡 숲체원에서 ‘산림복지분야 청년창업캠프’를 열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예비청년창업가(총 28명)들이 사업계획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청년이 주도하는 산림복지전문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프에서는 산림복지 특강을 비롯해 ▲산림복지 프로그램 체험 ▲사업계획서 작성법 ▲창업전문가 멘토(상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창업 아이디어 심사 결과 ‘숲체험 정기 구독 서비스’를 발표한 숲이왔숑팀(김동민 외 2명)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 제안은 숲체험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신청자 맞춤형으로 다양하게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우수상은 장소별, 시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 동네 산림복지 서비스 응용 프로그램(어플리케이션)’을 발표한 청춘어람팀(박준성 외 2명)이 선정됐다. 제안 내용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와 수요자의 원활한 관계를 통해 고객의 시간적, 비용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응용 프로그램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이다. 진흥원은 앞으로 청년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 실습과 함께 사무 공간 대여 및 창업에 대한 상담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창재 원장은 “청년들의 젊은 창업아이디어가 산림복지분야에 적용되는 과정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산림복지 분야에서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구체화되고 사업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8-27
  • 산림복지 청년창업가를 꿈꾸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21∼23일까지 경북 칠곡군 석적읍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영순)에서 ‘산림복지분야 청년창업캠프’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산림청 주최, 진흥원 주관의 이번 캠프는 청년이 주도하는 산림복지전문업 육성과 함께 국정과제의 일환인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성별·연령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는 산림치유지도사,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복지 관련 자격증을 가진 청년(만19∼39세 이하)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여 참여(10팀, 총 29명)했다. 주요내용은 산림복지 특강을 비롯해 ▲산림복지전문업 안내 및 운영사례 공유 ▲창업의 의미와 절차 설명 ▲산림복지 프로그램 체험 ▲사업기획서 작성법 설명 ▲전문가 멘토(상담) 등의 프로그램이다. 진흥원은 청년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산림복지서비스 실습과 함께 사무공간 대여, 청년 대상 전문가 교육 및 사업 정보 안내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창재 원장은 “청년들의 젊은 아이디어는 산림복지분야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원동력이므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8-22
  • 산림복지분야 강원영서권 민·관 소통 현장간담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꾸준히 증가하는 산림복지서비스 수요를 충족하고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기 위하여 6월 12일 춘천 두드림 유아숲체험원에서 산림복지분야 강원영서권 내 민간전문 기관 및 단체와 현장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현장간담회에서는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산림복지전문업 대표, 산림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집·유치원 등 원장들 둥이 함께 산림복지서비스 민간전문업 활성화 방안, 안정적인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정책 실현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실시하였다. 이번 산림복지분야 현장간담회는 3차 계획으로 1차 간담회는 서울권(4.25.), 2차 간담회는 수원권(5.23.)에서 실시하였고, 마지막으로 강원영서권에서 개최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 관내의 산림복지분야 활성화를 위하여 제도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분야, 현장에서 수혜자로써 느끼는 산림복지의 현실, 교육 운영자의 운영 어려움 등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찾고자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총 3차의 현장간담회를 통하여 논의된 현장의 소리를 정리하여 산림복지분야를 발전시키고 활성화 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6-12
  • “오늘은 나도 산림교육전문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산림복지 관련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해 참가자들로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0∼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8 진로교육 페스티벌’에 참가, 산림복지 분야 진로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립장성숲체원(원장 박산우)이 체험마당 및 교류마당에 참여해 현장 진로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체험마당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림복지 관련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교류마당에서는 정부부처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안내 및 상담을 진행한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이 산림복지 관련 직업 및 교육프로그램과 친숙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림복지 분야의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현장 진로교육의 질적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1-11
  • 산림복지 일자리 확대, 내년 99명 신규채용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수요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신규 산림복지시설의 확대에 따른 산림 일자리가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내년도에 산림복지시설에서 근무할 정규직 99명을 신규 채용하고, 기간제근로자 60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 산림복지분야의 공공일자리를 늘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 99명 신규채용···정원 150명→249명 진흥원은 현재 사무처(대전)를 비롯해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과 국립숲체원(횡성, 칠곡, 장성), 국립하늘숲추모원(경기 양평), 파랑새유아숲체험원(세종)에서 15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신규 산림복지시설(청도․양평․대관령․울산숲체원, 세종전월산유아숲체험원) 운영을 위해 정원을 249명으로 확대 개편한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기획재정부와 ‘2018년도 진흥원 조직 및 정원’ 등에 대해 심의를 마쳤으며, 내년 초부터 총 3회에 걸쳐 공개모집을 통해 신규직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 (정규직) 1차 채용(33명, 1월 공고, 3월 임용), 2차채용(33명, 4월 공고, 6월 임용), 3차 채용(33명, 7월 공고, 9월 임용) 또한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안정화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우선 상시․지속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기간제근로자 60명을 내달 말까지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한다. 식당․청소․시설관리 등의 분야에 근무하는 간접고용 근로자(용역근로자)에 대해서도 ‘노․사 및 전문가 협의회’를 구성, 용역계약이 만료되는 내년 말 이후 직접고용(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내년도 진흥원 신규직원 채용과 관련된 사항은 내년 1월 중순경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의 ‘정보마당/인재채용/채용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숲해설가 등 민간 산림복지전문업 종사자 1,500→1,700명(200명 증대) 진흥원은 내년까지 전문업제도에 대한 홍보와 상담(컨설팅) 등을 통해 숲해설가 등 민간 산림복지 전문가의 고용인원을 1,700명(200여 명 증대)으로 늘릴 예정이다. 현재 산림복지전문업에 등록된 업체는 모두 193곳으로 이곳에 종사하는 산림복지 전문가는 1,493명이다. 아울러 산림복지 분야의 전문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복지 전문가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키울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전국의 산림복지전문가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정책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공공일자리 확대 및 고용안정화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면서 “청년 등에게 산림복지 분야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국민행복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7-11-22
  • 숲해설가 270명, 산림복지분야 일자리 위한 직무교육
    숲해설가를 대상으로 산림복지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무교육이 진행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오는 28일까지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9.11∼12, 9.27∼28)과 경북 봉화군 춘양면 국립백두대간수목원(9.20∼21, 경북 봉화)에서 산림복지전문업에 종사하는 숲해설가 270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 교육(총 3회)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가·지자체에서 숲해설 위탁사업을 수행하는 숲해설가의 전문성 함양 및 현장 실무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림교육·치유정책, 산림과 인문학, 산림과 생태계, 소통기법 및 프로그램 기획, 직장예절, 경영상담(컨설팅),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 등이다. 숲해설 위탁사업은 올해부터 산림복지서비스 분야의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직접 고용 방식에서 민간위탁 방식으로 변경됐다. 사업 참여는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는 전문 인력, 자본금, 시설 등의 기준을 갖춰 산림복지전문업에 등록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사업운영부 산림일자리창출팀(042-719-40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균 원장은 “앞으로 산림복지전문업이 양질의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상담(컨설팅) 지원을 비롯해 소속 전문가들의 정기적인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7-09-15
  • “산림복지분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기대”···숲해설가 등 전문성 강화 위해 760명 대상 교육
    산림복지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 산림복지 서비스 분야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이 기대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숲해설가 등 전국의 산림복지 전문가를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19회에 걸쳐 총 760명에게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매년 증가하는 산림복지 전문가들에게 전문성 강화 및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림복지전문업 안내를 비롯해 숲 교육 잘하는 방법, 계절과 함께하는 전래놀이 등이 진행된다. 참가방법은 산림복지전문가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복지 전문가 자격관리 시스템(http://license.fowi.or.kr) 교육별 세부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8월 현재까지 동부지방산림청(8월 11일, 강원)과 한국숲유치원협회 부산광역시지회(8월 9일, 부산) 등에서 모두 7회에 걸쳐 591명이 이 교육을 마쳤다. 산림복지 전문업은 산림 내에서 숲해설,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제공을 영업수단으로 하는 업종으로, 산림복지 전문가는 산림복지 전문업에 등록한 뒤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아울러 종합 산림복지업 및 숲해설업에 등록된 전문업은 올해부터 민간위탁으로 변경된 국가·지자체 숲해설 위탁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사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인재육성팀(042-719-40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산림복지 전문가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을 확대해 양질의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17-08-16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 대상, 협력사업 빛났다···산림복지서비스 820명 제공, 1만그루 묘목 분양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이 민간기업·단체와의 협력 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산림복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대상(대표이사 임정배)과의 협력 사업으로 820여명의 소외계층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2,000여명의 국민에게 묘목 1만 그루를 분양하는 등 산림복지 전문기관으로써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력 사업은 취약계층의 산림복지서비스 이용영역 및 수혜기회를 보다 확대하고,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국민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사업은 지난해 대상그룹이 사랑 나눔 바자회를 통해 기부한 판매수익금 4,000여만 원을 활용, 진행됐다. 주요 행사로는 희망의 나무 나누기(3월, 서울 청계광장), 청정원 주부봉사단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3월, 국립산림치유원), 산림복지를 통한 한부모 가족 관계증진 프로그램(5월, 국립산림치유원), 장애우·일반가족 산림복지프로그램(7월, 국립횡성숲체원) 등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대상은 오는 10월 사랑 나눔 바자회의 판매수익금을 통해 내년도 협력 사업을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산림복지분야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점점 늘고 있다”면서 “이러한 기업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들을 모색해 산림복지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문화·휴양·교육·보건 등 산림복지의 국민적인 요구를 반영,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17-07-28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올해 9,100명 발급
    산림청 산하 산림복지 전문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산림청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추진 중인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지원사업’의 이용권(바우처) 카드 발급자수가 올해 발급 목표인 9,100명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지원사업’은 올해 신설된 국가 이용권(바우처) 사업으로,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이 있는 산림복지 소외자들에게 1인당 10만 원의 이용권(바우처) 카드를 발급,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이 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의 시설인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 국립횡성숲체원(강원도 횡성), 국립장성숲체원(전남 장성), 국립칠곡숲체원(경북 칠곡), 천리포수목원, 청평자연휴양림 등이며, 전국의 자연휴양림과 치유의 숲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 카드)으로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할 경우 시설 내에서 제공하는 숙박과 식사, 숲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앞으로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복지분야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산림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쉽게 누릴 수 있도록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6-10-27

포토뉴스 검색결과

  • 부여국유림관리소, 유아숲 체험·숲해설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산림교육 전문가(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28명을 투입해 11월까지 관내 유아·청소년·일반인 등 63,0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교육운영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산림교육운영사업은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들의 고용 안정성 확보와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해 산림복지 전문업에 위탁하여 일반국민들에게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치매안심센터, 요양환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교육서비스를 확대하고, 이동이 어려워 간접적인 숲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단체·기관 등을 방문해 산림교육서비스를 진행하는 “찾아가는 숲해설”에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대전광역시 대덕구 미호동 일대에 국립유아숲체험원을 신규조성하여 도심권 유아들의 산림교육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관내 유아숲체험원에 안전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등 시설물 안전관리에도 노력하고 있다.   * 기조성 유아숲체험원(5개소) : 부여, 대전, 아산, 예산, 홍성 각 1개소   이만우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운영으로 유아에서 성인까지 전 국민에게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산림복지분야 일자리도 창출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사업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3-15
  • 산림복지분야 노인일자리 ‘시니어 안전지기’시범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전숲체원(원장 이영록)은 4월 27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중부지역본부(본부장 문대영)와 업무협약을 맺고 어르신 대상 산림일자리 ‘시니어 안전지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업을 희망하는 어르신(만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산림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국립대전숲체원은 관련 직무역량강화 과정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중부지역본부는 인력선발 및 인건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이란? > · (사업 정의) 노인의 경력과 활동 역량을 활용하여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 · (참여 대상) 만 60세 이상 · (참여자 근무시간) 주15시간, 월 60시간 이상 · (인건비) 월 최대 712,800원(주휴수당 포함), 연차수당 별도 지급   시니어 안전지기는 ▲ 산림교육프로그램 운영 보조 ▲숲길 및 산림복지 프로그램 이용객 안전관리 ▲ 숲길 모니터링을 통한 유해위험요인 제거 등 국립대전숲체원 고객의 안전한 이용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국립대전숲체원은 희망자를 대상으로 5월부터 기초역량강화 과정(3일)을 운영하고 총 6명의 시니어 안전지기를 배출해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며, 성과에 따라 전국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산림복지분야 신규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은 건강한 노년의 삶을 영위하고 고객들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01
  • 산림복지 분야 일자리 6월 체험 진행 !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6월 16일 삼마치 유아 숲체험원에서 홍천농업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산림복지분야 산림일자리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6월에 진행하는 산림일자리 체험 프로그램은 「숲의 생태와 산림 스토리를 통하여 국민에게 산림복지를 행하는 직업군(유아 숲지도사, 숲 해설가 등)」으로 앞으로 농업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산림의 다양한 산림분야 직업군을 소개함으로 취업 진로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 유아 숲 지도사(유아가 산림을 통하여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교육하는 직업) ○ 숲 해설가(산림을 찾는 방문객 및 관광객에게 숲의 생태와 역사 따위를 설명하는 직업) 홍천국유림관리소 김인호 소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아름다운 숲과 사람을 이어주는 생태교육 전문가로 많은 학생들이 진출하여 국민의 산림복지분야 질 향상에 기여하였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6-16
  • 산림복지진흥원, 롯데칠성음료·농협경제지주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7일 롯데칠성음료(주), 농협경제지주(주)와 ‘탄소중립 활동과 ESG경영(환경․사회․투명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대응과 ESG경영 활동에 있어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실천 활성화를 통해 상호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에 기여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협약 이행의 첫걸음으로 4월 중 롯데칠성 음료(4종)에 대해 라벨이 없는 ‘ECO 제품 패키지’를 제작,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를 ‘기부의숲(가칭) 조성 기금’으로 적립해 숲을 조성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칠성과 농협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개최해 산림복지상품권(10만 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탄소중립 활동과 ESG경영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민간과 공공부문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산림복지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산림복지분야 ESG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해 8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가입,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획득 등 지속적으로 ESG 경영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산림복지
    2022-03-17
  • 공공기관의 탄소중립과 ESG경영을 위해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공공기관의 탄소중립 실현과 ESG 경영을 위해 한국특허정보원(원장 강경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 ▲산림복지서비스 및 산림복지시설 이용 활성화 ▲특허‧DB 정보구축 관련 교육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ESG 경영 실천전략 수립 지원,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한 시설이용, 지역사회 공동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창재 원장은 “ESG 경영이 중요한 시기에 두 공공기관이 협력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한국특허정보원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산림복지 활성화와 진흥원의 정보화 체계 고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복지분야 ESG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해 8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획득 등 지속적인 ESG 경영 실천을 노력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2-24
  • 한-아시아, 주한 외교공관 산림협력의 장 펼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6일 아시아 지역 13개국 주한대사 등을 경북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으로 초청하여 산림분야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시아 지역 대사관에 제15차 세계산림총회 참석을 안내하고, 산림을 통한 기후위기 공동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병암 산림청장은 아시아 국가들과 한국의 협력 관계를 강조하며, 내년 5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총회에 각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현안 과제를 함께 논의할 수 있도록 대사관의 적극적인 안내를 요청했다.  * 세계산림총회는 6년마다 개최되는 산림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행사로, 제15차 총회는 1978년 인도네시아 개최 이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44년 만에 개최됨 박은식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국제산림협력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외교부 김효은 기후변화대사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는 한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우리나라의 다양한 정책들을 간담회에 참가한 국가들에 소개하였다. 간담회에 이어서 참석자들은 최근 기후변화로 위기에 처한 한국 원산수종인 분비나무를 함께 심으며,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대응 필요성을 되새겼다. 한편, 아시아 주한대사들은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운영 중인 걷기(트레킹) 숲치유 프로그램과 물(아쿠아)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한국의 산림복지분야 정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세계산림총회는 전 지구적 산림 문제에 대해 전 세계가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산림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회의이다. 올해 11월 영국에서 개최되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COP26)에서 도출된 결과가 내년 세계산림총회에서 더욱 진전되길 바라며, 특히 아시아 국가들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26
  • 산림복지진흥원, ‘2021 산림복지시설·서비스 실태조사’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27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산림복지시설 이용객과 서비스제공자 등을 대상으로 ‘2021 산림복지시설· 서비스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내 산림복지 제공현황과 시설·서비스 이용실태를 파악해 산림복지서비스 수급을 예측하고 정책수립·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사 대상은 산림복지시설 이용객 5천여 명, 산림복지전문가 4천여 명, 산림복지서비스 공급시설 1천여 개소 등으로 시설 재방문 의향, 산림복지전문가 자격활용 실태, 서비스 제공 현황 등 총 84개 항목을 조사한다.  특히 이번 조사는 ‘산림레포츠지도사’가 산림복지전문가 실태조사 대상에 새롭게 포함됐으며, 코로나19에 대비해 인터넷 조사방법을 추가하여 조사의 접근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 산림레포츠지도사: 국민들이 산림레포츠시설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레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 관리해주는 전문 인력  동반성장지원본부 이우진 본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국민들이 산림복지를 통해 건강한 시간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달라진 국민들의 삶을 반영하는 산림복지정책을 수립하고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실시하는 조사인 만큼 산림복지시설 이용객과 산림복지분야 종사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9-28
  • 산림청이 꽃 피운 일자리, 부처 협업으로 열매 맺는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중소벤처기업부‧고용노동부‧농식품부 등과 부처협업으로 청년 창업인 육성, 장애인일자리 확대, 사회적기업 집중 성장지원 등 민간분야 산림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선, 지난해부터 개최하고 있는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를 올해부터는 ‘범부처 청년창업경진대회’와 연계하고, 중기부가 올해 첫 도입한 ‘2021년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집중 지원사업’에 산림분야가 포함됐다. 이에, 올해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에서 선발된 우수팀(5팀)은  중기부가 주관하고 10개 부처가 참여하는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1’ 본선 진출권을 부여받아 타 분야 창업팀과 실력을 겨룰 예정이며,   ‘성장집중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풀약초협동조합’은 1억 원의 사업비로, 한방과의 융․복합을 통해 정보 추천(큐레이션) 기반의 체질형 맞춤형 건강차(건강음료) 구독서비스를 연말까지 개발 할 계획이다. 또한, 고용부 산하의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20년 업무협약을 맺고 공단의 전문 평가사 도움을 받아, 국립세종수목원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수목원․산림복지분야 장애인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중앙부처 최초로 장애인 대상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공공직무 기술서’ 도출을 통해 공공직무를 구체화하였으며, 올해는 발달장애인들이 만들 수 있는 ‘내 생애 첫 숲놀이 꾸러미’ 상품을 자체 개발하였고, 8월부터 3개월간 산림분야 사회적기업의 도움을 받아 청년 장애인 3명이 참여하여 민간직무 적합성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농식품부 주관 ‘신활력플러스사업’과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등에는 산림청 산림일자리발전소 발굴 그루경영체(주민공동체) 등이 참여하여 사업 고도화를 위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밖에도 청년인재 육성을 위해 한국산림과학고와 청주농고를 산림분야 특성화고로 지정해 실습기자재 및 기계장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여성가족부의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여성임업인 육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조성동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일자리에 도전하고 있는 청년‧장애인‧지역주민‧여성들이 겪고 있는 재정적 어려움과 사업 확장의 애로사항은 부처협업으로 극복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처협업 사례를 발굴하여 민간중심의 산림일자리 정책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02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분야 ESG경영 나선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2021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처음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창립 5주년을 맞이한 진흥원은 2025년까지 지속가능경영 체계 확립을 목표로 올해 초부터 이에 대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해왔으며, 지난 3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하고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에 관한 10대 원칙의 지지를 국내외적으로 선언하여 지속가능경영 이행에 대한 본격적인 시동을 알린 바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최근 ESG 경영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환경‧사회‧지배구조 측면에서 지난해의 경영활동 및 성과를 중점적으로 기술하였다.  특히 온실가스 저감에 기반한 산림복지시설 운영을 통해 ’20년 환경부 주관 온실가스 감축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사항,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도입을 통한 고객과 근로자의 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한 사항 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확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획득 및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활동 사항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히 쇠락한 대면 서비스 산업에 대한 위기 극복을 위해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를 개발하고 스마트 산림복지 환경을 구현하는 등의 기관차원의 혁신적인 노력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복지서비스의 개발부터 국민에게 전달‧확산하기까지의 산림복지 가치창출 프로세스가 자세히 담겨있다.  이창재 원장은 “진흥원은 지속가능경영 실현을 위한 첫발을 이제 막 내디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ESG 경영체계를 확립해 국민이 신뢰하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진흥원 누리집 (www.fowi.or.kr) 지속가능경영 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8-31
  • 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전문업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산림복지분야 예비 창업자와 산림복지전문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산림복지전문업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비 창업자의 산림복지분야 창업 이해를 돕고, 산림복지전문업 운영을 위한 체계적인 지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창업기초과정, 사업기획과정, 실전PT과정의 세 개 분야로 이루어져 있으며, 비대면 온라인 교육과 멘토링 방식으로 분야별 주 2회, 2∼3주 진행된다.   * 창업기초과정(9.2.~10.): 창업자 마인드 교육, 세무·회계 등   * 사업기획과정(9.16.~10.1.): 비즈니스 모델 개발, 사업계획서 작성 등   * 실전PT과정(10.7.~28.): 공모사업 절차 이해 및 전략수립, 사업제안서 작성 멘토링 등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림복지전문가의 성공적인 창업과 전문업의 경쟁력 제고에 도움 되기를 바란다”라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사업을 통해 산림복지분야의 창업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산림복지전문업 창업아카데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담당 부서(042-719-4186)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교육 분야별로 달라 8월 17∼27일(창업기초과정), 8월 30일∼9월 9일(사업기획과정), 9월 13일∼10월 1일(실전PT과정)에 각각 온라인 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 산림복지
    2021-08-19
  • 북부지방산림청, 제17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착수보고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성장기 초등학생들에게 숲에 대한 지식 습득, 산림분야 진로 탐색 기회 등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제17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착수보고회를 8월 11일,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004년 ‘우리나무 바로알기 콘테스트’를 시작으로 주기적인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행사를 개최하여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숲을 마음껏 누리며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데 기여해오고 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북부지방산림청, 용역 수행 업체 등 산림교육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참가자 모집·선정 및 행사 진행 등 세부 추진계획 보고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제17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행사진행은 관내 초등학생 약 200여 명을 모집하여 강원도 홍천군 삼마치리에 위치한 국민의 숲(체험의 숲)에서 10월경 개최할 예정이며, 마스크 착용, 밀집도 완화 등 코로나-19 관련 산림복지분야 다중이용시설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에서 오감존·미래존·탐험존·힐링존의 4가지 테마 구역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오감존 : 나뭇잎에 시 짓기, 테라리움 만들기, 황토 손수건 만들기 등 ○ 미래존 : 산림분야 진로 탐색(나무의사, 아보리스트, 곤충학자, 산불특수진화대 등) ○ 탐험존 : QR코드를 활용한 숲속 미션 수행 ○ 힐링존 : 장작 패기, 압화액자 만들기, 감상문 쓰기 등  * 행사 전반(장소, 일정, 참여인원, 내용 등)에 대한 사항은 관내 코로나-19 확산 상황, 기관 여건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내실 있는 제17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행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숲을 누릴 수 있도록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 또한 철저하게 준수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8-11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복지분야 안전관리에 총력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국민들에게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6월 25일까지 관할 지역 내 산림복지시설 45개소에 대하여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많은 비가 국지적으로 내릴 것으로 예보된 만큼 코로나19로 국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숲길, 국민의 숲, 레포츠형 테마 임도 등을 집중 점검하고 취약한 점을 보완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점검내용은 안전시설의 비치ㆍ이상 유무, 집중호우로 인한 낙석ㆍ붕괴ㆍ침수 위험 여부, 임도변 측구 및 배수시설 상태, 사업장 내 구급약품 비치 및 안전사고 발생 시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5-27
  • 북부지방산림청, 여름철 대비 산림복지시설 안전관리 강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6. 15.∼6. 30.(약 2주간) 관내 국립 산림복지시설의 여름철 자연재난 등에 대비하고, 시설 이용자의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 5개월)동안 강우 및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조성·운영 중인 산림복지지설(유아숲체험원·도시숲·숲길 안내센터 등 60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자연 재해 대비 진입로 및 절성토 구조물 등 주변 시설물 점검, 시설 및 공간, 노후 시설물의 안전 점검 등과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망 구축 현행화 점검 등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산림복지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안전사고 취약점을 보완하여 산림복지분야 재해예방에 총력을 다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6-15
  • 국민과 함께 만드는 산림복지서비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2일 대전 유성구 성북동 국립대전숲체원(원장 권영록)에서 국민의 제안을 사업 및 서비스에 반영하고자 산림복지 국민참여단과 ‘혁신아이디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민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기존 진흥원 사업에서 미흡한 부분의 원인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국민참여단은 산림복지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 유치,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신규 공공서비스, 시설 이용객들을 위한 혁신기술 접목 방안 등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각 분야별로 도출된 실행과제는 내·외부 전문가 검토 후 사업 계획 수립 시 반영, 추진될 예정이다. 양지아(29, 청주) 국민참여단원은 “이번 회의를 통해 실무자와 토론하며 소통하는 과정이 기억에 남는다”면서 “오늘 도출된 아이디어를 통해 더 발전될 진흥원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2-13
  • 칠곡숲체원,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3일 국립칠곡숲체원 (원장 조영순)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 공공기관으로 선정, 인정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력관계를 맺고 1년 이상 사회공헌활동을 한 기업·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7월 처음 시행된 제도이다. 칠곡숲체원은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창출과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교육기부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영순 칠곡숲체원장은 “이번 인정기관 선정을 계기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산하고 사회적책임(CSR)을 통한 적극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 확산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2-03
  • ‘산림복지산업 혁신성장 아이디어 공모’에 (사)이음숲 대상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주최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이 주관한 ‘산림복지산업 혁신성장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사)이음숲의 ‘숲체험 특수교육 콘텐츠 개발’이 대상을 수상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9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산림복지산업 혁신성장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정부 국정과제인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비스 산업 혁신’의 일환으로 혁신선도사업과 산림복지 분야를 연계하는 신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 공모전에는 총 132건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산림·창업 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최종 6건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사)이음숲의 ‘숲체험 특수교육 콘텐츠 개발’(대상, 산림청장상, 100만 원)을 비롯해 대구숲체험협동조합의 ‘민간 유아 숲체험원 선도 모델 개발’(최우수상, 진흥원장상, 50만 원), ㈜힐링플레이의 ‘산림복지정보 매칭시스템’(우수상, 진흥원장상, 20만 원) 등이다.  특히 (사)이음숲의 ‘숲체험 특수 교육 콘텐츠 개발’은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숲체험 입체책 및 오감자극 가상현실(VR) 제작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산림복지서비스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작들 중 실현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 2건에 사업 자문 상담과 건당 750만 원 이내의 사업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져 민간사업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이라면서 “정부 혁신사업과 산림복지분야를 연계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9-23
  • 산림복지 청년 아이디어 빛났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21∼23일까지 국립칠곡 숲체원에서 ‘산림복지분야 청년창업캠프’를 열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예비청년창업가(총 28명)들이 사업계획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청년이 주도하는 산림복지전문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프에서는 산림복지 특강을 비롯해 ▲산림복지 프로그램 체험 ▲사업계획서 작성법 ▲창업전문가 멘토(상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창업 아이디어 심사 결과 ‘숲체험 정기 구독 서비스’를 발표한 숲이왔숑팀(김동민 외 2명)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 제안은 숲체험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신청자 맞춤형으로 다양하게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우수상은 장소별, 시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 동네 산림복지 서비스 응용 프로그램(어플리케이션)’을 발표한 청춘어람팀(박준성 외 2명)이 선정됐다. 제안 내용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와 수요자의 원활한 관계를 통해 고객의 시간적, 비용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응용 프로그램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이다. 진흥원은 앞으로 청년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 실습과 함께 사무 공간 대여 및 창업에 대한 상담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창재 원장은 “청년들의 젊은 창업아이디어가 산림복지분야에 적용되는 과정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산림복지 분야에서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구체화되고 사업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8-27
  • 산림복지 청년창업가를 꿈꾸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21∼23일까지 경북 칠곡군 석적읍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영순)에서 ‘산림복지분야 청년창업캠프’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산림청 주최, 진흥원 주관의 이번 캠프는 청년이 주도하는 산림복지전문업 육성과 함께 국정과제의 일환인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성별·연령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는 산림치유지도사,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복지 관련 자격증을 가진 청년(만19∼39세 이하)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여 참여(10팀, 총 29명)했다. 주요내용은 산림복지 특강을 비롯해 ▲산림복지전문업 안내 및 운영사례 공유 ▲창업의 의미와 절차 설명 ▲산림복지 프로그램 체험 ▲사업기획서 작성법 설명 ▲전문가 멘토(상담) 등의 프로그램이다. 진흥원은 청년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산림복지서비스 실습과 함께 사무공간 대여, 청년 대상 전문가 교육 및 사업 정보 안내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창재 원장은 “청년들의 젊은 아이디어는 산림복지분야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원동력이므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8-22
  •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운영사업 위탁사업자 공모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올해 산림교육 운영사업 위탁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탁사업을 희망하는 단체는 관련법에 따라 산림복지전문업(숲해설업, 유아숲교육업)을 등록하고, 전문상시인력(숲해설 24인, 유아숲교육 6인 이상)을 갖춰야 한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자로 선정된 업체는 수원국유림관리소 관내에서 약 9개월 간 사회소외계층, 자유학기(년)제 청소년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위탁사업자 모집기간은 1월 21일부터 30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또는 산림복지전문업 지원시스템 누리집(www.forest.go.kr, jobs.fowi.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서 산림복지분야 민간전문업이 활성화되고, 산림교육 전문가 고용 증가 등 녹색일자리가 확대되어 국민이 질 높은 산림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1-22
  • 북부지방산림청, ‘숲 속의 대한민국’, 산림교육으로부터 출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숲 속의 대한민국’이 실현 될 수 있도록 대국민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복지분야 민간위탁 사업추진을 위해 산림교육 운영사업 공모를 추진 중에 있으며, 제안서를 제출한 산림복지전문업체들에 대하여 적격성 등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올해는 137명의 산림교육·치유지도사와 13명의 산림서비스도우미를 운영할 계획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산림복지분야 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산림교육 수혜대상은 유아·청소년·일반·소외계층 등 전 국민이며 국유림 내 유아숲체험원, 도시숲, 국민의 숲 등 다양한 산림교육시설에서 약 9개월간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더불어, 보건복지부 누리과정과 연계한 유아숲체험, 교육부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청소년 산림분야 진로탐색프로그램, 그리고 소외계층 대상 숲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숲 속의 대한민국’ 3355 프로젝트 등을 반영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본 사업을 통해서 산림복지분야 민간전문업의 활성화와 녹색일자리가 확대되길 바라며, 산림교육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어 ‘숲 속의 대한민국’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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