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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국립산림치유원,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초청 산림치유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이 유엔식량농업기구 한국협력연락사무소(The Food and Agriculture of the United Nation Partnership and Liaison Office in the Republic of Korea; FAO PLO, 이하 FAO) 탕 솅야오 사무소장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특화 산림치유캠프 「포레스토리(Forestory)」를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산림치유원은 FAO 한국협력연락사무소(소장 탕 솅야오) 관계자를 기관 소개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을 위해 22일 초청했다. 체험에 앞서 국립산림치유원장(원장 권영록)과 FAO 관계자들은 한국의 선진 산림복지서비스를 개발도상국과 공유할 수 있도록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 숲속 해먹체험 ‘숲에 안기다’ ▲ 소리와 함께하는 치유명상 ‘크리스탈 싱잉볼 명상’ ▲ 아쿠아라인 등 기기를 활용한 힐링 마사지 ‘치유장비체험’ ▲ 소도구 스트레칭 ‘밸런스테라피’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탕 솅야오 사무소장은 “FAO에 대한 국립산림치유원의 관심과 초청에 감사드리며, 대한민국의 산림복원과 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더 많은 개발도상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에 한국의 경험이 공유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국립산림치유원은 FAO를 포함해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산림치유가 적극적으로 공유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FAO와 더 많은 협력을 추진해나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23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치유프로그램 효과 밝혀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아토피 같은 소아 환경성질환자의 질환 중증도 감소, 심리적 안정 및 혈액의 면역학적 변화 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유영교수팀과 공동으로 2010년 8월 2∼4일과 2011년 8월 3∼6일 2년간 두 차례 국립산음자연휴양림 산림치유캠프에 참여한 소아 환경성질환자 104명의 질환 및 정서 변화 연구를 수행, 그 효과를 밝혔다. 이 연구는 산림치유 캠프 전후에 아토피피부염 중증도 검사와 소아상태 불안척도, 혈액의 면역학적 검사를 실시해 변화 양상을 측정했다. 소아 환경성질환자의 캠프 참여 전후 증상을 살피면 아토피피부염은 SCORAD Index(SCORAD Index : 아토피피부염의 임상적 증상의 정도를 점수화 한 것)로 평가했을 때 1년차 16.7±11.9점에서 10.2±7.8점, 2년차 11.9±14.1점에서 4.9±7.0점으로 모두 감소해 산림치유캠프가 중증도 호전에 효과가 있음을 보였다. 특히, 2년차 연구에서는 도심형캠프에서도 동일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는데, 도심형은 11.2±10.9점에서 7.9±11.5점으로 감소했지만 산림치유캠프 후 증상의 완화 정도가 훨씬 더 컸다. 이는 산림의 만성 질환 치유 효과에 의한 것으로 여겨진다. SCORAD Index의 분류 기준은 0∼14점 경증, 15∼39점 증등증, 40점 이상 중증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증상이 심각하다. 또한, 소아상태불안척도 검사를 통해 심리적 안정도를 파악한 결과, 산림치유캠프에 참여한 환아의 소아상태불안척도 점수는 1년차 30.8±8.2점에서 28.5±8.7점, 2년차 28.4±7.2점에서 27.5±7.5점으로 감소하는 것을 보여 심리적 안정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 도심형캠프에 참여한 환아의 소아상태불안척도 점수는 28.5±7.6점에서 29.0±9.6으로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 외에도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아토피 피부염 병인 주요인자인 혈액 호산구 분율(알레르기 진행정도의 기준이 되는 검사, 아토피피부염이 심할수록 호산구도 비례해 증가한다)이 낮아지는 효과, 교육을 통해 환경성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지연구과 박수진 연구사는 “선진국에서는 이미 다양하고 전문적인 산림캠프가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 실정에 맞는 캠프 프로그램들을 개발, 보급해 천식 및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환경성질환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전환ㆍ제고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연구결과는 한국산림휴양학회지 제15권 2호(2011년 6월), 제 16권 3호(2012년 9월)에 게재됐다. 한편,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심신의 치유·안정뿐 아니라 사회성과 자아형성을 위한 단체 활동과 천연염색 및 목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포함해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 뉴스광장
    2013-08-09
  • 국립자연휴양림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산림휴양․교육 및 산림문화 등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조성․운영하고 있는 숲속의 휴식공간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수목․계곡․야생동물 등 산림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파괴하지 않고 국민들이 자연그대로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휴양림을 조성하였다. 전국에 36개 국립자연휴양림이 있으며, 공․사 휴양림을 합쳐 총 120여개 자연휴양림이 있다. 그러면 국립자연휴양림은 무엇이 다를까? 첫째,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명산에 자리잡고 있다. 36개 국립자연휴양림 중 18개가 100대 명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나머지 18개도 지역 명산으로 손꼽히는 곳에 있다. 평균 2,959만 평방미터(8,951천평)에 달하는 넓은 고시면적을 보유하고 있어 등산 및 산책 등을 즐길 수 있다.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숲속에서 휴식과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11석 2조가의 다양한 매력이 있다. 또한, 다양한 계층의 국민이 부담없이 숲을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둘째, 국립자연휴양림에는 다양한 즐거움이 있다. 자연휴양림은 단순한 휴식공간이 아니라 숲의 중요성을 느끼고, 다양한 산림문화 활동을 통한 새로운 휴양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단순한 목공예체험에서 벗어나 휴양림 및 지역특성을 접목시킨 다양한 체험을 통해 국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예를 들면 빼어난 자연경관과 함께하는 용화산자연휴양림 암벽등반, 지도와 나침반을 보며 숲을 느끼는 중미산자연휴양림 오리엔티어링, 산림에서 건강을 찾을 수 있는 산음자연휴양림 산림치유캠프, 전통재래식 방식으로 나무가 숯으로 변하는 과정도 배우고 찜질도 할 수 있는 대관령자연휴양림 숯가마체험, 한국의 명수에서 족욕을 할 수 있는 삼봉자연휴양림 삼봉약수 체험,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리산의 삶을 알아보는 지리산자연휴양림 한지체험, 정선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가리왕산자연휴양림 정선아리랑 체험 등 휴양림별 지역적인 특색을 감안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단순히 운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흐름에 맞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재미있는 자연놀이와 연계한 유익한 37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며, 앞으로도 고객서비스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셋째, 친절을 최우선으로 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친절을 최우선으로 한다. 친절․불친절 직원 운영 지침을 제정하여 친절직원은 선발․표창하여 자긍심을 고취시켜 친절문화를 확산하고 불친절한 직원에게는 경각심을 심어준다. 친절서비스에 대한 마인드를 향상시켜 몸에 배어 생활화된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시로 직원교육도 하고 있다. 또한 고객불편 신고카드 및 홈페이지 고객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고객의 불만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고객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여 개선해 나감으로써 고객만족도 100%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넷째,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산림휴양활동 참여기회 확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장액인 우선예약객실 운영으로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에 대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내년도에는 이를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다섯째, 쾌적하고 안전한 휴양시설 자연휴양림 시설물은 목구조로 지속적인 보수가 필요로 한다. 국립자연휴양림의 경우 국가에서 운영하므로 쾌적한 휴양시설을 유지하고자 매년 90억원 가량을 투자하여 보수를 하고 있으며, 화재 등 재난에 취약한 점을 고려하여 초등진화 및 통합제어가 가능한 안전관리시스템을 ’08년부터 도입․운영함으로써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 전통가옥, 다목적 체육시설, 데크로드, 캠핑카야영장, 물놀이장, 목공예 체험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장애인 진입램프, 전용주차장, 점자블럭 등 유니버설디자인을 시설물에 적용하여 장애인을 위한 기반시설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이렇듯 국립자연휴양림은 타 자연휴양림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국민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1-01-10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산림치유원,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초청 산림치유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이 유엔식량농업기구 한국협력연락사무소(The Food and Agriculture of the United Nation Partnership and Liaison Office in the Republic of Korea; FAO PLO, 이하 FAO) 탕 솅야오 사무소장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특화 산림치유캠프 「포레스토리(Forestory)」를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산림치유원은 FAO 한국협력연락사무소(소장 탕 솅야오) 관계자를 기관 소개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을 위해 22일 초청했다. 체험에 앞서 국립산림치유원장(원장 권영록)과 FAO 관계자들은 한국의 선진 산림복지서비스를 개발도상국과 공유할 수 있도록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 숲속 해먹체험 ‘숲에 안기다’ ▲ 소리와 함께하는 치유명상 ‘크리스탈 싱잉볼 명상’ ▲ 아쿠아라인 등 기기를 활용한 힐링 마사지 ‘치유장비체험’ ▲ 소도구 스트레칭 ‘밸런스테라피’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탕 솅야오 사무소장은 “FAO에 대한 국립산림치유원의 관심과 초청에 감사드리며, 대한민국의 산림복원과 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더 많은 개발도상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에 한국의 경험이 공유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국립산림치유원은 FAO를 포함해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산림치유가 적극적으로 공유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FAO와 더 많은 협력을 추진해나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23
  • 산림치유, 감정노동자의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
    숲에서 맑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심신안정과 신체·정신건강 증진을 하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이 감정노동자의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최근 경북 영주 봉현면 소재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고도원)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상담사 224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캠프인 ‘힐링 솔루션(Healing Solution)’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스트레스 해소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상담사들의 지친 감성을 충전하고 건강과 면역력 증진, 정서안정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일상과 벗어나 ‘숲으로’(숲길산책, 스모비(smovey) 체조, 해먹 휴식, 수중명상), 온전히 ‘나에게로’(와식·소리명상, 꽃차 체험, 소도구 운동), 다시 ‘삶으로’(아로마 마사지, 포토스토리 공유) 등으로 2박 3일간 진행됐다. 프로그램 후 참가자들의 스트레스와 감정상태 변화를 분석한 결과 우울증상, 신체증상, 분노증상 등 업무와 관련된 스트레스 증상이 모두 개선됐다. 상담사들의 긍정감정은 향상되고, 부정감정은 감소해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심신건강 증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분석결과는 한국산림휴양학회지 제22권 3호(2018년 9월)에 게재됐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이번 연구로 산림치유가 감정노동자의 정서안정과 면역력 증진,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확인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림치유의 효과성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1-06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산림치유원,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초청 산림치유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이 유엔식량농업기구 한국협력연락사무소(The Food and Agriculture of the United Nation Partnership and Liaison Office in the Republic of Korea; FAO PLO, 이하 FAO) 탕 솅야오 사무소장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특화 산림치유캠프 「포레스토리(Forestory)」를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산림치유원은 FAO 한국협력연락사무소(소장 탕 솅야오) 관계자를 기관 소개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을 위해 22일 초청했다. 체험에 앞서 국립산림치유원장(원장 권영록)과 FAO 관계자들은 한국의 선진 산림복지서비스를 개발도상국과 공유할 수 있도록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 숲속 해먹체험 ‘숲에 안기다’ ▲ 소리와 함께하는 치유명상 ‘크리스탈 싱잉볼 명상’ ▲ 아쿠아라인 등 기기를 활용한 힐링 마사지 ‘치유장비체험’ ▲ 소도구 스트레칭 ‘밸런스테라피’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탕 솅야오 사무소장은 “FAO에 대한 국립산림치유원의 관심과 초청에 감사드리며, 대한민국의 산림복원과 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더 많은 개발도상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에 한국의 경험이 공유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국립산림치유원은 FAO를 포함해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산림치유가 적극적으로 공유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FAO와 더 많은 협력을 추진해나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23
  • “여행주간에는 숲여행 떠나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오는 19일까지 특별 여행주간(7. 1. ∼ 19.)을 맞아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백두대간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산림복지단지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은 지역문화자원을 연계한 ‘우리가족 힐링 톡톡 산림치유캠프(4박 5일)’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숲길 미션 수행, 해먹 체험, 솟대 만들기, 부석사 해설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장기체류 희망고객들을 위해서도 숲속힐링스테이(7. 20. ∼ 27, 6박 7일)와  숲속힐링스테이 체험의 날(7. 24. ∼ 26, 2박 3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나라 제1호 산림교육센터인 국립횡성숲체원(강원 횡성)에서는 ‘우리숲가(家) 프로그램(11, 19일)’을 운영, 가족 간 추억여행을 진행한다. 100년 된 금강송 군락지인 국립대관령치유의숲(강원 강릉)은 SNS 또는 블로그로 대관령치유의숲을 홍보할 경우 선물(온누리상품권, 아로마오일, 편백팔찌)을 제공한다.   금수산의 수려한 산세를 배경으로 산림복지서비스에 한방치유를 접목한 국립제천치유의숲(충북 제천)도 내 몸 알아보기, 한방차 시음, 편백팔찌만들기, SNS 이벤트 등을 연다. 청량한 계곡과 동악산을 품고 있는 국립곡성치유의숲(전남 곡성)에서도 ‘힐링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할인(2시간, 7,000원)해서 즐길 수 있다.  이처럼 산림복지시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국민들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을 참고하거나 국립산림치유원(054-639-3400), 국립횡성숲체원(033-340-6302), 국립대관령치유의숲(033-642-8650), 국립제천치유의숲(043-653-9872), 국립곡성치유의숲(061-363-090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창재 원장은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7-03
  • 산림복지진흥원·현대차 정몽구 재단, 취약계층 힐링교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권오규)과 국립산림치유원 등 산림복지시설 5곳에서 보호대상아동, 교통사고 피해가정과 순직·부상을 당한 소방관·경찰관 가정 등 3,000여 명에게 ‘온드림 숲 속 힐링교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10월 25일까지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 국립횡성숲체원(강원 횡성), 국립칠곡숲체원(경북 칠곡), 국립장성숲체원 (전남 장성),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에서 각각 제공(총 19회)된다. 특히 보호대상아동은 건강한 사회인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금융· 학업·진로 관련 전문 교육을, 취약계층 가정은 미래 설정 및 긍정적 사고 향상을 위한 비전 설계 교육과 부모자녀 관계 개선 전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진흥원이 현대차 정몽구 재단, 한국아동복지협회(회장 신정찬)와 지난 1월 체결한 ‘보호대상아동 및 취약계층 대상 산림치유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 국립산림치유원 치유효과분석센터가 힐링교실에 참여한 보호대상 아동(1,104명)을 대상으로 한 효과성 분석에 따르면, 힐링교실 참여 후에 청소년 탄력성 점수(4.32점)와 대인관계 점수(2.58점)가 각각 향상됐다. 이창재 원장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협력해 보호대상아동 힐링교실을 운영한지 벌써 만 6년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공익재단과 협업을 통해 산림복지 소외계층에게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5-29
  • “산림치유로 잠자는 나를 깨운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내달 4~6일까지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산림치유에 관심있는 국민과 관계자가 함께하는 ‘제1회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잠자는 나를 깨워라! 산림치유 온(ON)’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 시대’라는 정책에 발맞춰 국민들이 다양한 산림치유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지역 자원과 연계한 문화·예술 공연, 특산물과 수·공예품 전시·판매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문화 교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가족 대상의 ‘숲에서 놀자’ 산림치유캠프, 장기체류 체험 ‘힐링스테이’ 및 산림치유업 종사자 대상 건강 특화 전문연수 등이다. 특히 ▲한국산림과학고 난타 공연(10.4.) ▲싱어송라이터(남달리) 및 뮤지컬 갈라쇼(10.4.) ▲한비야의 ‘당신에게 보태는 1그램의 용기’ ▲박동규의 힐링 인문학 토크쇼(10.5.) ▲소백산 예술촌의 국악 콘서트(10.5.) ▲힐링 음악가 및 여행스케치(가수) 초청 공연(10.5.) ▲유관기관 치유체험 부스 등 다양한 부대 행사 마련으로 축제의 풍성함을 더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림치유원 누리집(홈페이지, daslim.fow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도원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산림치유를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진흥원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9-17
  • 국립횡성숲체원, 한국당뇨협회와 ‘당뇨산림치유프로그램’ 진행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은 ‘한국당뇨협회’와 함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당뇨환자의 혈당 관리에 도움을 주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0일부터 1박 2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산림혈당관리 및 자가 관리법 교육을 통해 당뇨 환자가 자가 혈당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4월 10일∼11일(1박2일)로 운영되며 한국당뇨협회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의료적 완치가 어려운 만성질환에 대해 산림자원과 의료를 접목한 산림치유프로그램 제공하여 참가자의 혈당 수치 완화 및 자가 관리법 습득을 도울 예정이다. 장관웅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정부의 “강원도 내 공공기관으로서 산림자원을 활용한 당뇨·산림치유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널리 알려 사회적 책임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9-04-08
  • 산림복지진흥원, 현대차정몽구재단과 보호대상아동 산림치유캠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오는 12월 까지 국립산림치유원 등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보호대상아동 3,700여 명을 대상으로 ‘숲 속 치유캠프’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보호아동대상이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아동, 보호자가 아동을 학대하는 경우 등 보호자가 아동을 양육하기에 적당하지 않거나 양육할 능력이 없는 경우의 아동을 말한다. 이번 캠프는 현대차정몽구재단(이사장 권오규)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직무대행 박민수)이 협력해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총 1만여 명의 보호대상아동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산림치유를 통한 정서함양 및 자립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 장소는 국립산림치유원(8회 1,600명), 국립횡성숲체원(6회, 1,200명), 국립칠곡숲체원(4회, 600명), 국립장성숲체원(3회, 300명) 등이다. 특히 대상아동이 보호 조치가 종료된 이후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립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앞서 지난해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과 캠프에 참여한 보호대상아동 781명을 대상으로 효과성을 분석한 결과, 캠프참여 전보다 참여 후 청소년 탄력성 점수(5점), 대인관계 정도 점수(3점), 자립준비 수준 점수(1.3점) 등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탄력성은 보호대상아동이 앞으로 일어날 역경에 대해 긍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며, 대인관계 정도는 친근감, 민감성, 이해성, 신뢰감, 개방성, 의사소통 정도를 말한다. 윤영균 원장은 “산림치유를 통해 보호대상아동이 삶에 활기를 되찾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대상을 추가 발굴하여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9-04-03
  • “숲에서 아이들의 사회성을 키우다”…산림복지진흥원, 현대차정몽구재단과 보호대상 아동위한 산림치유캠프 ‘호응’
    산림복지 사각지대나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산림을 활용한 사회 공헌사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산림복지’와 ‘산림치유’ 등의 용어가 관심을 받게 되면서 기업들의 사회 공헌사업도 산림복지시설로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한 달 동안 1600여 명의 보호아동을 대상으로 국립산림치유원 등 산림복지시설에서 ‘나의 꿈을 찾는 숲 속 치유(힐링)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대차정몽구재단(이사장 유영학)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최영현)이 협력해 지난 2월부터 3년 간 총 1만여 명의 보호 대상 아동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산림치유를 통한 정서함양 및 자립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총 8회 운영되는 이번 여름캠프는 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 국립횡성숲체원(강원 횡성), 국립칠곡숲체원(경북 칠곡), 국립장성숲체원(전남 장성) 등에서 진행된다. 특히 칠곡숲체원에서는 지난 5월 개장한 ‘토리유아숲체험원’을 활용, 미취학아동 대상으로 유아숲 체험을 제공하며, 장성숲체원에서는 야간 프로그램(별빛․달빛산책)이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아동자립지원단(02-715-4634)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흥원은 그동안 숲체험을 통한 보호 대상 아동의 정서․심리적 효과를 밝히고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과 보호 대상 아동의 신체적 변화를 살펴볼 예정이며, 앞으로도 전문화된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보호 대상 아동들이 숲에서 활기를 찾길 바란다”면서 “사회에 나가서도 건강하고 건전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 대상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개발해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17-08-14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산림치유원,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초청 산림치유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이 유엔식량농업기구 한국협력연락사무소(The Food and Agriculture of the United Nation Partnership and Liaison Office in the Republic of Korea; FAO PLO, 이하 FAO) 탕 솅야오 사무소장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특화 산림치유캠프 「포레스토리(Forestory)」를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산림치유원은 FAO 한국협력연락사무소(소장 탕 솅야오) 관계자를 기관 소개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을 위해 22일 초청했다. 체험에 앞서 국립산림치유원장(원장 권영록)과 FAO 관계자들은 한국의 선진 산림복지서비스를 개발도상국과 공유할 수 있도록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 숲속 해먹체험 ‘숲에 안기다’ ▲ 소리와 함께하는 치유명상 ‘크리스탈 싱잉볼 명상’ ▲ 아쿠아라인 등 기기를 활용한 힐링 마사지 ‘치유장비체험’ ▲ 소도구 스트레칭 ‘밸런스테라피’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탕 솅야오 사무소장은 “FAO에 대한 국립산림치유원의 관심과 초청에 감사드리며, 대한민국의 산림복원과 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더 많은 개발도상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에 한국의 경험이 공유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국립산림치유원은 FAO를 포함해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산림치유가 적극적으로 공유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FAO와 더 많은 협력을 추진해나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23
  • “여행주간에는 숲여행 떠나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오는 19일까지 특별 여행주간(7. 1. ∼ 19.)을 맞아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백두대간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산림복지단지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은 지역문화자원을 연계한 ‘우리가족 힐링 톡톡 산림치유캠프(4박 5일)’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숲길 미션 수행, 해먹 체험, 솟대 만들기, 부석사 해설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장기체류 희망고객들을 위해서도 숲속힐링스테이(7. 20. ∼ 27, 6박 7일)와  숲속힐링스테이 체험의 날(7. 24. ∼ 26, 2박 3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나라 제1호 산림교육센터인 국립횡성숲체원(강원 횡성)에서는 ‘우리숲가(家) 프로그램(11, 19일)’을 운영, 가족 간 추억여행을 진행한다. 100년 된 금강송 군락지인 국립대관령치유의숲(강원 강릉)은 SNS 또는 블로그로 대관령치유의숲을 홍보할 경우 선물(온누리상품권, 아로마오일, 편백팔찌)을 제공한다.   금수산의 수려한 산세를 배경으로 산림복지서비스에 한방치유를 접목한 국립제천치유의숲(충북 제천)도 내 몸 알아보기, 한방차 시음, 편백팔찌만들기, SNS 이벤트 등을 연다. 청량한 계곡과 동악산을 품고 있는 국립곡성치유의숲(전남 곡성)에서도 ‘힐링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할인(2시간, 7,000원)해서 즐길 수 있다.  이처럼 산림복지시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국민들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을 참고하거나 국립산림치유원(054-639-3400), 국립횡성숲체원(033-340-6302), 국립대관령치유의숲(033-642-8650), 국립제천치유의숲(043-653-9872), 국립곡성치유의숲(061-363-090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창재 원장은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7-03
  • 산림복지진흥원·현대차 정몽구 재단, 취약계층 힐링교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권오규)과 국립산림치유원 등 산림복지시설 5곳에서 보호대상아동, 교통사고 피해가정과 순직·부상을 당한 소방관·경찰관 가정 등 3,000여 명에게 ‘온드림 숲 속 힐링교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10월 25일까지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 국립횡성숲체원(강원 횡성), 국립칠곡숲체원(경북 칠곡), 국립장성숲체원 (전남 장성),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에서 각각 제공(총 19회)된다. 특히 보호대상아동은 건강한 사회인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금융· 학업·진로 관련 전문 교육을, 취약계층 가정은 미래 설정 및 긍정적 사고 향상을 위한 비전 설계 교육과 부모자녀 관계 개선 전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진흥원이 현대차 정몽구 재단, 한국아동복지협회(회장 신정찬)와 지난 1월 체결한 ‘보호대상아동 및 취약계층 대상 산림치유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 국립산림치유원 치유효과분석센터가 힐링교실에 참여한 보호대상 아동(1,104명)을 대상으로 한 효과성 분석에 따르면, 힐링교실 참여 후에 청소년 탄력성 점수(4.32점)와 대인관계 점수(2.58점)가 각각 향상됐다. 이창재 원장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협력해 보호대상아동 힐링교실을 운영한지 벌써 만 6년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공익재단과 협업을 통해 산림복지 소외계층에게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5-29
  • “산림치유로 잠자는 나를 깨운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내달 4~6일까지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산림치유에 관심있는 국민과 관계자가 함께하는 ‘제1회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잠자는 나를 깨워라! 산림치유 온(ON)’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 시대’라는 정책에 발맞춰 국민들이 다양한 산림치유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지역 자원과 연계한 문화·예술 공연, 특산물과 수·공예품 전시·판매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문화 교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가족 대상의 ‘숲에서 놀자’ 산림치유캠프, 장기체류 체험 ‘힐링스테이’ 및 산림치유업 종사자 대상 건강 특화 전문연수 등이다. 특히 ▲한국산림과학고 난타 공연(10.4.) ▲싱어송라이터(남달리) 및 뮤지컬 갈라쇼(10.4.) ▲한비야의 ‘당신에게 보태는 1그램의 용기’ ▲박동규의 힐링 인문학 토크쇼(10.5.) ▲소백산 예술촌의 국악 콘서트(10.5.) ▲힐링 음악가 및 여행스케치(가수) 초청 공연(10.5.) ▲유관기관 치유체험 부스 등 다양한 부대 행사 마련으로 축제의 풍성함을 더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림치유원 누리집(홈페이지, daslim.fow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도원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산림치유를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진흥원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9-17
  • 국립횡성숲체원, 한국당뇨협회와 ‘당뇨산림치유프로그램’ 진행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은 ‘한국당뇨협회’와 함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당뇨환자의 혈당 관리에 도움을 주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0일부터 1박 2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산림혈당관리 및 자가 관리법 교육을 통해 당뇨 환자가 자가 혈당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4월 10일∼11일(1박2일)로 운영되며 한국당뇨협회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의료적 완치가 어려운 만성질환에 대해 산림자원과 의료를 접목한 산림치유프로그램 제공하여 참가자의 혈당 수치 완화 및 자가 관리법 습득을 도울 예정이다. 장관웅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정부의 “강원도 내 공공기관으로서 산림자원을 활용한 당뇨·산림치유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널리 알려 사회적 책임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9-04-08
  • 산림복지진흥원, 현대차정몽구재단과 보호대상아동 산림치유캠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오는 12월 까지 국립산림치유원 등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보호대상아동 3,700여 명을 대상으로 ‘숲 속 치유캠프’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보호아동대상이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아동, 보호자가 아동을 학대하는 경우 등 보호자가 아동을 양육하기에 적당하지 않거나 양육할 능력이 없는 경우의 아동을 말한다. 이번 캠프는 현대차정몽구재단(이사장 권오규)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직무대행 박민수)이 협력해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총 1만여 명의 보호대상아동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산림치유를 통한 정서함양 및 자립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 장소는 국립산림치유원(8회 1,600명), 국립횡성숲체원(6회, 1,200명), 국립칠곡숲체원(4회, 600명), 국립장성숲체원(3회, 300명) 등이다. 특히 대상아동이 보호 조치가 종료된 이후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립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앞서 지난해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과 캠프에 참여한 보호대상아동 781명을 대상으로 효과성을 분석한 결과, 캠프참여 전보다 참여 후 청소년 탄력성 점수(5점), 대인관계 정도 점수(3점), 자립준비 수준 점수(1.3점) 등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탄력성은 보호대상아동이 앞으로 일어날 역경에 대해 긍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며, 대인관계 정도는 친근감, 민감성, 이해성, 신뢰감, 개방성, 의사소통 정도를 말한다. 윤영균 원장은 “산림치유를 통해 보호대상아동이 삶에 활기를 되찾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대상을 추가 발굴하여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9-04-03
  • 산림치유, 감정노동자의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
    숲에서 맑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심신안정과 신체·정신건강 증진을 하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이 감정노동자의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최근 경북 영주 봉현면 소재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고도원)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상담사 224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캠프인 ‘힐링 솔루션(Healing Solution)’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스트레스 해소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상담사들의 지친 감성을 충전하고 건강과 면역력 증진, 정서안정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일상과 벗어나 ‘숲으로’(숲길산책, 스모비(smovey) 체조, 해먹 휴식, 수중명상), 온전히 ‘나에게로’(와식·소리명상, 꽃차 체험, 소도구 운동), 다시 ‘삶으로’(아로마 마사지, 포토스토리 공유) 등으로 2박 3일간 진행됐다. 프로그램 후 참가자들의 스트레스와 감정상태 변화를 분석한 결과 우울증상, 신체증상, 분노증상 등 업무와 관련된 스트레스 증상이 모두 개선됐다. 상담사들의 긍정감정은 향상되고, 부정감정은 감소해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심신건강 증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분석결과는 한국산림휴양학회지 제22권 3호(2018년 9월)에 게재됐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이번 연구로 산림치유가 감정노동자의 정서안정과 면역력 증진,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확인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림치유의 효과성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1-06
  • “숲에서 아이들의 사회성을 키우다”…산림복지진흥원, 현대차정몽구재단과 보호대상 아동위한 산림치유캠프 ‘호응’
    산림복지 사각지대나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산림을 활용한 사회 공헌사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산림복지’와 ‘산림치유’ 등의 용어가 관심을 받게 되면서 기업들의 사회 공헌사업도 산림복지시설로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한 달 동안 1600여 명의 보호아동을 대상으로 국립산림치유원 등 산림복지시설에서 ‘나의 꿈을 찾는 숲 속 치유(힐링)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대차정몽구재단(이사장 유영학)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최영현)이 협력해 지난 2월부터 3년 간 총 1만여 명의 보호 대상 아동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산림치유를 통한 정서함양 및 자립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총 8회 운영되는 이번 여름캠프는 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 국립횡성숲체원(강원 횡성), 국립칠곡숲체원(경북 칠곡), 국립장성숲체원(전남 장성) 등에서 진행된다. 특히 칠곡숲체원에서는 지난 5월 개장한 ‘토리유아숲체험원’을 활용, 미취학아동 대상으로 유아숲 체험을 제공하며, 장성숲체원에서는 야간 프로그램(별빛․달빛산책)이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아동자립지원단(02-715-4634)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흥원은 그동안 숲체험을 통한 보호 대상 아동의 정서․심리적 효과를 밝히고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과 보호 대상 아동의 신체적 변화를 살펴볼 예정이며, 앞으로도 전문화된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보호 대상 아동들이 숲에서 활기를 찾길 바란다”면서 “사회에 나가서도 건강하고 건전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 대상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개발해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17-08-14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치유프로그램 효과 밝혀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아토피 같은 소아 환경성질환자의 질환 중증도 감소, 심리적 안정 및 혈액의 면역학적 변화 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유영교수팀과 공동으로 2010년 8월 2∼4일과 2011년 8월 3∼6일 2년간 두 차례 국립산음자연휴양림 산림치유캠프에 참여한 소아 환경성질환자 104명의 질환 및 정서 변화 연구를 수행, 그 효과를 밝혔다. 이 연구는 산림치유 캠프 전후에 아토피피부염 중증도 검사와 소아상태 불안척도, 혈액의 면역학적 검사를 실시해 변화 양상을 측정했다. 소아 환경성질환자의 캠프 참여 전후 증상을 살피면 아토피피부염은 SCORAD Index(SCORAD Index : 아토피피부염의 임상적 증상의 정도를 점수화 한 것)로 평가했을 때 1년차 16.7±11.9점에서 10.2±7.8점, 2년차 11.9±14.1점에서 4.9±7.0점으로 모두 감소해 산림치유캠프가 중증도 호전에 효과가 있음을 보였다. 특히, 2년차 연구에서는 도심형캠프에서도 동일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는데, 도심형은 11.2±10.9점에서 7.9±11.5점으로 감소했지만 산림치유캠프 후 증상의 완화 정도가 훨씬 더 컸다. 이는 산림의 만성 질환 치유 효과에 의한 것으로 여겨진다. SCORAD Index의 분류 기준은 0∼14점 경증, 15∼39점 증등증, 40점 이상 중증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증상이 심각하다. 또한, 소아상태불안척도 검사를 통해 심리적 안정도를 파악한 결과, 산림치유캠프에 참여한 환아의 소아상태불안척도 점수는 1년차 30.8±8.2점에서 28.5±8.7점, 2년차 28.4±7.2점에서 27.5±7.5점으로 감소하는 것을 보여 심리적 안정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 도심형캠프에 참여한 환아의 소아상태불안척도 점수는 28.5±7.6점에서 29.0±9.6으로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 외에도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아토피 피부염 병인 주요인자인 혈액 호산구 분율(알레르기 진행정도의 기준이 되는 검사, 아토피피부염이 심할수록 호산구도 비례해 증가한다)이 낮아지는 효과, 교육을 통해 환경성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지연구과 박수진 연구사는 “선진국에서는 이미 다양하고 전문적인 산림캠프가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 실정에 맞는 캠프 프로그램들을 개발, 보급해 천식 및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환경성질환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전환ㆍ제고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연구결과는 한국산림휴양학회지 제15권 2호(2011년 6월), 제 16권 3호(2012년 9월)에 게재됐다. 한편,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심신의 치유·안정뿐 아니라 사회성과 자아형성을 위한 단체 활동과 천연염색 및 목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포함해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 뉴스광장
    201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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