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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대산국립공원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탐방로 통제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성열)는 봄철 건조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2024년 3월 4일부터 5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를 제외한 전 탐방로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 구간은 적멸보궁~두로령(5.7km), 두로령~동대산(8.3km), 구룡폭포~동피골(15.5km), 운두령~노동계곡(6.5km)등 7개 구간이며 개방 구간은 해탈교~상원사(10km), 상원사~적멸보궁(2km), 상원사~중대(1.3km), 소금강산~구룡폭포(2.2km) 4개 구간이다. 봄철 산불 예방 기간에는 산불취약지역 순찰과 더불어 통제 탐방로 및 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탐방객 대상 인화물질 반입, 흡연 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며, 공원 인근 지역주민에게는 논, 밭에서의 소각 행위를 삼가 줄 것을 요청하였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박용우 탐방시설과장은“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연유산인 국립공원이 한순간의 부주의로 대형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흡연, 취사 행위 및 인화물질 반입 금지 등 산불 예방을 위해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과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2-26
  • 오대산국립공원, 탐방로 전면개방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성열)는 봄철 산불 예방과 자연자원 보호 등을 위해 3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 통제했던 오대산국립공원 탐방로를 5월 16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구간은 기존 개방구간을 포함, 오대산의 주요 고지대 탐방코스인 상원사~두로령(7.7km), 두로령~동대산(8.3km), 계방산~삼거리(1km) 등 9개 구간이다.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됐지만 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탐방객 대상 인화물질 반입, 흡연행위 등에 대해서는 지속해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의철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됐지만 지속적인 산불 예방을 위해 국립공원에서의 인화물질 반입 및 흡연행위 금지 등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5-15
  • 오대산국립공원,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탐방로 통제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봄철 건조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2023년 3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를 제외한 전 탐방로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구간은 적멸보궁~두로령(5.7km), 두로령~동대산(8.3km), 계방산~삼거리(1km)등 7개 구간이며 개방구간은 해탈교~상원사(10km), 상원사~적멸보궁(2km), 상원사~중대(1.3km), 소금강~구룡폭포(2.5km) 4개 구간이다. 봄철 산불예방 기간에는 산불취약지역 순찰과 더불어 통제 탐방로 및 비법정탐방로 무단 입산, 탐방객 대상 인화물질 반입, 흡연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며, 공원 인근 지역주민에게는 논, 밭에서의 소각행위를 삼가 줄 것을 요청하였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이의철 탐방시설과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과 지역주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2-28
  • 오대산국립공원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탐방로 통제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권욱영)는 가을철 건조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를 제외한 전 탐방로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하는 탐방로는 적멸보궁~두로령(5.7km), 구룡폭포~동피골(15.2km), 동대산~두로령(8.3km), 상원사~내면(12.68km) 등 7개 구간이다.  산불통제 구간에도 개방하는 구간은 해탈교~상원사(10km), 상원사~적멸보궁(2km), 상원사~중대(1.3km), 소금강산~구룡폭포(2.5km) 4개 탐방로이다. 가을철 산불예방기간에는 산불취약지역 순찰과 더불어 무단입산, 탐방객 대상 인화물질 반입, 흡연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며, 공원 인근 지역주민에게는 논, 밭에서의 소각행위를 삼가 줄 것을 요청했다. 이의철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과 지역주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1-14
  • 오대산국립공원 내 시각장애인 위한 무장애탐방로 조성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권욱영)는 최근 상원사 일대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무장애탐방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한 무장애탐방로는 오대산국립공원 선재길 내 ‘왕의 길’에서 상원사까지로 총 660m 구간이다. 점자안내판, 유도블록, 핸드레일 등을 설치해 시각장애인이 편하게 자연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탐방로를 조성했다. 특히 이번에 조성한 무장애탐방로는 한국시각장애인협회 평창군 지회 현장 자문을 통해 편의시설 위치, 이동 동선 등을 사전에 검토 및 반영해 시각장애인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또한 무장애탐방로 조성 완료 후 지난 10월 28일, 11월 1일 2회에 걸쳐 시각장애인 17명을 대상으로 사전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운영한 프로그램은 “자연이 주는 선물”로, 오대산의 우수한 자연을 주제로 기획했다. 오대산사무소는 향후에도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033-332-6417)로 문의하면 된다. 권욱영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누구나 차별없이 국립공원에서 다양한 생태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더불어 국립공원 탐방 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1-03
  • 오대산국립공원 탐방로 전면 개방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권욱영)는 봄철 산불 예방과 자연자원 보호 등을 위해 3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75일) 통제했던 오대산국립공원 탐방로를 5월 16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구간은 기존 개방구간을 포함, 오대산의 주요 고지대 탐방코스인 상원사~두로령(7.7km), 두로령~동대산(8.3km), 계방산~삼거리(1km) 등 9개 구간이다.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됐지만 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탐방객 대상 인화물질 반입, 흡연행위 등에 대해서는 지속해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의철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됐지만 지속적인 산불 예방을 위해 국립공원에서의 화기물 소지, 취사, 흡연행위 금지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5-12
  • 오대산국립공원 탐방로 개방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종식)는 봄철 산불 예방과 자연자원 보호 등을 위해 3월 2일부터 5월 14일까지(74일간) 통제하는 오대산국립공원 탐방로를 5월 15일(토)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탐방로는 오대산 비로봉, 두로봉, 동대산을 연결하는 3개 노선, 계방산 3개 노선, 노인봉 2개 노선, 그리고 오대산의 대표적 고갯길인 홍천군 내면~두로령~평창군 상원사 1개 노선으로 모두 9개 노선 약 53km이다. 아울러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탐방로를 개방하지만,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두기 ▲ 산 정상, 쉼터 등 밀집 장소에 오래 머물지 않기 ▲ 탐방로 우측으로 한 줄 통행하기 ▲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을 반드시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신현승 오대산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은 “산불 조심 기간이 종료되더라도 산불 예방을 위해 산에서의 화기물 소지, 취사, 흡연행위 금지뿐만 아니라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탐방 거리두기, 하산 후 행사·모임 자제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5-13
  •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가을철「산불조심기간」에 따른 입산통제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용민)은 가을철 건조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고 자연생태계를 보호하고자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일부 개방탐방로를 제외한 전 탐방로의 입산을 통제한다고 밝혔다.(기상여건에 따라 기간이 상이하게 변동될 수 있음) 통제되는 탐방로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적멸보궁~두로령, 두로령~동대산, 상원탐방지원센터~내면분소, 북대~상왕봉삼거리, 구룡폭포~동피골, 운두령~노동계곡, 삼거리~계방산으로 총 7개의 탐방로이다. 이 7곳의 탐방로를 제외한 선재길(월정사회사거리~상원사), 상원사~적멸보궁, 상원사~사자암(중대), 무릉계~구룡폭포 4곳의 탐방로는 상대적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낮아 통제되지 않으며 산불조심기간 중에도 평상시와 같이 공원탐방이 가능하다고 한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조심기간 동안 탐방객을 대상으로 인화물질소지와 흡연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한다고 하였으며, 지역주민에게는 산림과 가까운 논, 밭에서의 소각행위를 최대한 삼가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4-11-12
  •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사무소, 고지대 탐방로 개방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사무소(소장 이용민)는 지난 3월 3일부터 시작된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오는 5월 16일부터 상원사∼두로령(7.7km)구간을 포함한 총 9개구간, 64.7km의 오대산국립공원 정규탐방로 전 구간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조심기간이 만료되더라도 봄철 산불발생이 위험이 높은 5월 31일까지는 지속적으로 산불예방활동을 진행할 것이며, 비법정 탐방로 출입을 비롯한 불법 산나물 채취, 지정된 장소 외의 취사행위 등에 대하여는 공원자원보호를 위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국립공원 내에서는 지정된 장소 외에서 흡연을 하거나 인화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전하고 있고, 이와 관련하여 인터넷 홈페이지와 전광판, 포스터, 현수막 등의 제작을 통해 주민과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4-05-15
  •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 탐방로 제설작업에 구슬땀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용민)는 지난 7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강원 영동 지역의 폭설(적설량 최고 150㎝)로 폐쇄된 주요 탐방로에 대하여 탐방객 조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 하고자 가용인원 및 장비를 투입하여 탐방로 제설작업을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폭설로 오대산 전구간 탐방로가 통제 되었으며 탐방로 러셀, 제설작업으로 17일 현재 계방산, 선개길, 상원사 ~ 비로봉, 진고개 ~ 동대산, 진고개 ~ 노인봉 등 일부 탐방로를 개방하였으나, 17일 오후에서 18일 오전 또다시 큰 눈이 예상되어 고지대 탐방에 대해서는 제설작업과 및 안전점검을 실시한 후 탐방로를 개방할 예정이라고 한다. 오대산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이진철)은 전 직원이 제설작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또다시 큰 눈이 예상되어 정상적인 탐방로 개방시 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탐방로 개방 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4-02-18
  • 천년 옛길“오대산 선재길”가을을 수놓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용민)에서는 올 가을 단풍철을 맞이하여 오대산의 천년 옛길인 “선재길”을 새로 정비, 개통했다. 선재길은 월정사~상원사(9km)를 잇는 옛 숲길로 계곡을 따라 붉게 물들어 가는 가을단풍이 찾는 이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짙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더 없이 좋은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고 전한다. 깨달음과 명상을 주제로 조성한 선재길 탐방코스는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개최되고 있는 “제10회 오대산 문화축전”과 연계한 숲 치유프로그램을 포함하여 다양한 문화행사도 펼쳐진다고 한다. 또한, 선재길 탐방로는 계곡을 건너는 곳곳에 징검다리와 섶다리, 출렁다리가 설치되어 있어 탐방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동시에 제공해 주면서 만족감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한다.   이용민 소장은 다가오는 2018년 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국내외 많은 탐방객이 오대산국립공원을 찾을 것이라 예상하고 천년 숲길인 선재길 탐방로를 불교성지인 오대산의 특성을 살려 오대순례길로 조성하는 방안을 월정사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천년 옛길인 선재길 탐방로는 강원도와 평창군의 예산지원과 대한불교 조계종 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협조를 받아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조성했다.
    • 뉴스광장
    2013-10-17
  • [산불, 예방이 최고예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원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2013년 2월 21일 오전10시부터 2시간동안 원주시 치악산 성남탐방지원센터입구(상원사)에서 탐방객들을 상대로 산불 및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하는 산불 및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으로서 산행객들이 많이 찾는 상원사 입구에서 등산인과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면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산행 시 인화물질을 소지 안하기 등을 중점 계도 하였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강원 영서지역은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산불이 발생 위험도가 높아,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는 논밭두렁 태우기나 쓰레기 소각 등의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산불(산악사고)발견시에는 가까운 산림관서나 국립공원사무소, 소방서로 신속히 신고하여 조기에 진화를 할 수 있도록 국민의 참여와 협조를 부탁하였다.    
    • 뉴스광장
    2013-02-21
  • 올해의 마지막 밤 웅부공원에서 제야의 종 타종식
    안동시는 오는 31일 자정 웅부공원에서 계사(癸巳)년 새해를 맞아 시민의 희망과 안녕을 기원하는 「제야의 종 타종식」을 개최한다. 이날 타종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사회 각계대표,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며「제야의 종 타종」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행사를 시작으로, 안동시 승격 50주년 홍보영상물 상영, 타종식, 신년메시지 전달, 식후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타종은 밤 12시 정각에 안동시 승격 50주년이 되는 새해를 맞이하여 품격 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 행복안동의 염원을 담아 총 33번의 종을 울리게 된다. 이어 권영세 안동시장이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며 계사년 새해에는 안동이 시승격 50주년을 맞아 새천년 도읍지 신경북도청소재지의 초석을 다질 한해가 될 것이다』며 『시민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힘과 열정을 모아 행복안동을 만들어가자』는 신년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안동시민의 종은 상원사동종을 재현한 것으로 상원사 동종은 안동 영가지의 기록으로 보면 원래 안동문루에 걸려 있었던 것을1469년(예종1년) 국명에 따라 상원사로 옮겼으며 「국보 제36호」로 지정되어 있다. 종의 규모는 무게 2톤, 지름 0.9m, 높이 1.6m로 웅부 안동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바라는 17만 안동시민과 출향인사의 성금 3억4천만 원으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시간을 열어가는 안동인의 긍지를 후세에 길이 남기려는 마음으로 옛 웅부관아 복원에 즈음하여 2004년 10월3일 제작 준공하였다.
    • 뉴스광장
    2012-12-28
  • 강릉산림항공관리소와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MOU 체결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방봉길)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와 산불 및 산악인명구조 등 각종 재난상황에 함께 노력하고 대처할 것을 다짐하는 MOU(상호업무협약)를 체결했다.   2010년 1월 27일(수)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거행된 양 기관간의 MOU체결로 보다 나은 대국민 등산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불로부터 취약한 전통사찰과 문화재를 보호함은 물론 산악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해․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확립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지난 2005년 양양산불로 천년고찰 낙산사가 소실됐고 최근 급속도로 증가하는 등산객들로 인해 국립공원에서의 안전사고 발생률도 높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강릉산림항관리소는 강원 영동 관할권역 내 위치한 2개의 국립공원사무소 중 지난 2009년 3월경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업무협약을 맺은바 있으며 2010년 시작과 함께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와 MOU를 체결했다.   오대산은 예부터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세계적으로 희귀한 자연자원의 분포 서직지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Category Ⅱ로 인증되었고, 자장율사가 창건한 월정사, 6.25전쟁때 불타지 않은 유일한 절인 상원사 등 역사적, 학술적으로도 중요한 전통사찰과 사적지가 위치해 있다. 또한, 8각9층석탑, 상원사 동종 등 중요 문화재를 비롯해 천년정도 수령의 전나무와 측백, 주목나무의 군락지로도 유명하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2008년 오대산 월정사에서 사찰문화재 보호를 위한 민․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대대적으로 실시한 바 있다.
    • 뉴스광장
    2010-01-27
  • 신속한 산악인명구조를 펼치고 있는 산림항공구조대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산을 찾는 관광객, 지역 주민 등의 입산활동이 증가하고 무리한 등산으로 인해 산악사고가 빈번이 발생됨에 따라 원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연수)는 이번 달 말까지 산악사고에 대비한 주말 비상근무와 출동태세를 준비하고, 산악사고 주의에 대한 예방활동을 중형 헬기를 이용한 계도와 지상에서는 입산출입구에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어제 오전 9시경 인제군 북면 용대리(설악산 봉정암)에서 발목환자 윤00(여17세) 긴급구조하고, 오전12시경 설악동 의운각 대피소에서 무리한 산생으로 탈진 환자 김00(78세) 구조하였으며, 또한 오전 12시경 원주치악산(상원사 주변)에서 호흡곤란 및 의식불명 환자 김00(남59세)을 긴급구조하는 등 산악사고가 발생되고 있다. 이에 김연수관리소장은 “산을 찾는 등산객 들게 사전 건강을 체크하고 자신에게 맞는 산행을 선택하여 안전한 등산이 될 수 있도록 등산객들에게 당부하였으며, 특히 산악사고가 발생될 때 신속한 구조신고를 해달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09-10-22

산림행정 검색결과

  • 오대산국립공원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탐방로 통제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성열)는 봄철 건조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2024년 3월 4일부터 5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를 제외한 전 탐방로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 구간은 적멸보궁~두로령(5.7km), 두로령~동대산(8.3km), 구룡폭포~동피골(15.5km), 운두령~노동계곡(6.5km)등 7개 구간이며 개방 구간은 해탈교~상원사(10km), 상원사~적멸보궁(2km), 상원사~중대(1.3km), 소금강산~구룡폭포(2.2km) 4개 구간이다. 봄철 산불 예방 기간에는 산불취약지역 순찰과 더불어 통제 탐방로 및 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탐방객 대상 인화물질 반입, 흡연 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며, 공원 인근 지역주민에게는 논, 밭에서의 소각 행위를 삼가 줄 것을 요청하였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박용우 탐방시설과장은“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연유산인 국립공원이 한순간의 부주의로 대형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흡연, 취사 행위 및 인화물질 반입 금지 등 산불 예방을 위해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과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2-26
  • 오대산국립공원, 탐방로 전면개방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성열)는 봄철 산불 예방과 자연자원 보호 등을 위해 3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 통제했던 오대산국립공원 탐방로를 5월 16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구간은 기존 개방구간을 포함, 오대산의 주요 고지대 탐방코스인 상원사~두로령(7.7km), 두로령~동대산(8.3km), 계방산~삼거리(1km) 등 9개 구간이다.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됐지만 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탐방객 대상 인화물질 반입, 흡연행위 등에 대해서는 지속해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의철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됐지만 지속적인 산불 예방을 위해 국립공원에서의 인화물질 반입 및 흡연행위 금지 등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5-15
  • 오대산국립공원,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탐방로 통제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봄철 건조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2023년 3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를 제외한 전 탐방로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구간은 적멸보궁~두로령(5.7km), 두로령~동대산(8.3km), 계방산~삼거리(1km)등 7개 구간이며 개방구간은 해탈교~상원사(10km), 상원사~적멸보궁(2km), 상원사~중대(1.3km), 소금강~구룡폭포(2.5km) 4개 구간이다. 봄철 산불예방 기간에는 산불취약지역 순찰과 더불어 통제 탐방로 및 비법정탐방로 무단 입산, 탐방객 대상 인화물질 반입, 흡연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며, 공원 인근 지역주민에게는 논, 밭에서의 소각행위를 삼가 줄 것을 요청하였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이의철 탐방시설과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과 지역주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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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8
  • 오대산국립공원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탐방로 통제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권욱영)는 가을철 건조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를 제외한 전 탐방로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하는 탐방로는 적멸보궁~두로령(5.7km), 구룡폭포~동피골(15.2km), 동대산~두로령(8.3km), 상원사~내면(12.68km) 등 7개 구간이다.  산불통제 구간에도 개방하는 구간은 해탈교~상원사(10km), 상원사~적멸보궁(2km), 상원사~중대(1.3km), 소금강산~구룡폭포(2.5km) 4개 탐방로이다. 가을철 산불예방기간에는 산불취약지역 순찰과 더불어 무단입산, 탐방객 대상 인화물질 반입, 흡연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며, 공원 인근 지역주민에게는 논, 밭에서의 소각행위를 삼가 줄 것을 요청했다. 이의철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과 지역주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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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4
  • 오대산국립공원 내 시각장애인 위한 무장애탐방로 조성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권욱영)는 최근 상원사 일대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무장애탐방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한 무장애탐방로는 오대산국립공원 선재길 내 ‘왕의 길’에서 상원사까지로 총 660m 구간이다. 점자안내판, 유도블록, 핸드레일 등을 설치해 시각장애인이 편하게 자연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탐방로를 조성했다. 특히 이번에 조성한 무장애탐방로는 한국시각장애인협회 평창군 지회 현장 자문을 통해 편의시설 위치, 이동 동선 등을 사전에 검토 및 반영해 시각장애인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또한 무장애탐방로 조성 완료 후 지난 10월 28일, 11월 1일 2회에 걸쳐 시각장애인 17명을 대상으로 사전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운영한 프로그램은 “자연이 주는 선물”로, 오대산의 우수한 자연을 주제로 기획했다. 오대산사무소는 향후에도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033-332-6417)로 문의하면 된다. 권욱영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누구나 차별없이 국립공원에서 다양한 생태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더불어 국립공원 탐방 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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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3
  • 오대산국립공원 탐방로 전면 개방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권욱영)는 봄철 산불 예방과 자연자원 보호 등을 위해 3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75일) 통제했던 오대산국립공원 탐방로를 5월 16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구간은 기존 개방구간을 포함, 오대산의 주요 고지대 탐방코스인 상원사~두로령(7.7km), 두로령~동대산(8.3km), 계방산~삼거리(1km) 등 9개 구간이다.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됐지만 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탐방객 대상 인화물질 반입, 흡연행위 등에 대해서는 지속해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의철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됐지만 지속적인 산불 예방을 위해 국립공원에서의 화기물 소지, 취사, 흡연행위 금지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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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 오대산국립공원 탐방로 개방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종식)는 봄철 산불 예방과 자연자원 보호 등을 위해 3월 2일부터 5월 14일까지(74일간) 통제하는 오대산국립공원 탐방로를 5월 15일(토)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탐방로는 오대산 비로봉, 두로봉, 동대산을 연결하는 3개 노선, 계방산 3개 노선, 노인봉 2개 노선, 그리고 오대산의 대표적 고갯길인 홍천군 내면~두로령~평창군 상원사 1개 노선으로 모두 9개 노선 약 53km이다. 아울러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탐방로를 개방하지만,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두기 ▲ 산 정상, 쉼터 등 밀집 장소에 오래 머물지 않기 ▲ 탐방로 우측으로 한 줄 통행하기 ▲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을 반드시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신현승 오대산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은 “산불 조심 기간이 종료되더라도 산불 예방을 위해 산에서의 화기물 소지, 취사, 흡연행위 금지뿐만 아니라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탐방 거리두기, 하산 후 행사·모임 자제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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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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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대산국립공원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탐방로 통제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성열)는 봄철 건조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2024년 3월 4일부터 5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를 제외한 전 탐방로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 구간은 적멸보궁~두로령(5.7km), 두로령~동대산(8.3km), 구룡폭포~동피골(15.5km), 운두령~노동계곡(6.5km)등 7개 구간이며 개방 구간은 해탈교~상원사(10km), 상원사~적멸보궁(2km), 상원사~중대(1.3km), 소금강산~구룡폭포(2.2km) 4개 구간이다. 봄철 산불 예방 기간에는 산불취약지역 순찰과 더불어 통제 탐방로 및 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탐방객 대상 인화물질 반입, 흡연 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며, 공원 인근 지역주민에게는 논, 밭에서의 소각 행위를 삼가 줄 것을 요청하였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박용우 탐방시설과장은“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연유산인 국립공원이 한순간의 부주의로 대형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흡연, 취사 행위 및 인화물질 반입 금지 등 산불 예방을 위해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과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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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오대산국립공원, 탐방로 전면개방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성열)는 봄철 산불 예방과 자연자원 보호 등을 위해 3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 통제했던 오대산국립공원 탐방로를 5월 16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구간은 기존 개방구간을 포함, 오대산의 주요 고지대 탐방코스인 상원사~두로령(7.7km), 두로령~동대산(8.3km), 계방산~삼거리(1km) 등 9개 구간이다.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됐지만 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탐방객 대상 인화물질 반입, 흡연행위 등에 대해서는 지속해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의철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됐지만 지속적인 산불 예방을 위해 국립공원에서의 인화물질 반입 및 흡연행위 금지 등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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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5
  • 오대산국립공원,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탐방로 통제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봄철 건조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2023년 3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를 제외한 전 탐방로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구간은 적멸보궁~두로령(5.7km), 두로령~동대산(8.3km), 계방산~삼거리(1km)등 7개 구간이며 개방구간은 해탈교~상원사(10km), 상원사~적멸보궁(2km), 상원사~중대(1.3km), 소금강~구룡폭포(2.5km) 4개 구간이다. 봄철 산불예방 기간에는 산불취약지역 순찰과 더불어 통제 탐방로 및 비법정탐방로 무단 입산, 탐방객 대상 인화물질 반입, 흡연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며, 공원 인근 지역주민에게는 논, 밭에서의 소각행위를 삼가 줄 것을 요청하였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이의철 탐방시설과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과 지역주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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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8
  • 오대산국립공원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탐방로 통제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권욱영)는 가을철 건조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를 제외한 전 탐방로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하는 탐방로는 적멸보궁~두로령(5.7km), 구룡폭포~동피골(15.2km), 동대산~두로령(8.3km), 상원사~내면(12.68km) 등 7개 구간이다.  산불통제 구간에도 개방하는 구간은 해탈교~상원사(10km), 상원사~적멸보궁(2km), 상원사~중대(1.3km), 소금강산~구룡폭포(2.5km) 4개 탐방로이다. 가을철 산불예방기간에는 산불취약지역 순찰과 더불어 무단입산, 탐방객 대상 인화물질 반입, 흡연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며, 공원 인근 지역주민에게는 논, 밭에서의 소각행위를 삼가 줄 것을 요청했다. 이의철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과 지역주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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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4
  • 오대산국립공원 내 시각장애인 위한 무장애탐방로 조성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권욱영)는 최근 상원사 일대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무장애탐방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한 무장애탐방로는 오대산국립공원 선재길 내 ‘왕의 길’에서 상원사까지로 총 660m 구간이다. 점자안내판, 유도블록, 핸드레일 등을 설치해 시각장애인이 편하게 자연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탐방로를 조성했다. 특히 이번에 조성한 무장애탐방로는 한국시각장애인협회 평창군 지회 현장 자문을 통해 편의시설 위치, 이동 동선 등을 사전에 검토 및 반영해 시각장애인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또한 무장애탐방로 조성 완료 후 지난 10월 28일, 11월 1일 2회에 걸쳐 시각장애인 17명을 대상으로 사전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운영한 프로그램은 “자연이 주는 선물”로, 오대산의 우수한 자연을 주제로 기획했다. 오대산사무소는 향후에도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033-332-6417)로 문의하면 된다. 권욱영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누구나 차별없이 국립공원에서 다양한 생태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더불어 국립공원 탐방 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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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2-11-03
  • 오대산국립공원 탐방로 전면 개방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권욱영)는 봄철 산불 예방과 자연자원 보호 등을 위해 3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75일) 통제했던 오대산국립공원 탐방로를 5월 16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구간은 기존 개방구간을 포함, 오대산의 주요 고지대 탐방코스인 상원사~두로령(7.7km), 두로령~동대산(8.3km), 계방산~삼거리(1km) 등 9개 구간이다.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됐지만 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탐방객 대상 인화물질 반입, 흡연행위 등에 대해서는 지속해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의철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됐지만 지속적인 산불 예방을 위해 국립공원에서의 화기물 소지, 취사, 흡연행위 금지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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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2-05-12
  • 오대산국립공원 탐방로 개방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종식)는 봄철 산불 예방과 자연자원 보호 등을 위해 3월 2일부터 5월 14일까지(74일간) 통제하는 오대산국립공원 탐방로를 5월 15일(토)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탐방로는 오대산 비로봉, 두로봉, 동대산을 연결하는 3개 노선, 계방산 3개 노선, 노인봉 2개 노선, 그리고 오대산의 대표적 고갯길인 홍천군 내면~두로령~평창군 상원사 1개 노선으로 모두 9개 노선 약 53km이다. 아울러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탐방로를 개방하지만,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두기 ▲ 산 정상, 쉼터 등 밀집 장소에 오래 머물지 않기 ▲ 탐방로 우측으로 한 줄 통행하기 ▲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을 반드시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신현승 오대산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은 “산불 조심 기간이 종료되더라도 산불 예방을 위해 산에서의 화기물 소지, 취사, 흡연행위 금지뿐만 아니라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탐방 거리두기, 하산 후 행사·모임 자제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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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1-05-13
  •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당신을 위해 오대산 꽃을 선물합니다
    기생꽃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철수)는 오대산 선재길 일원에 형형색색 야생화가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5월 선재길에는 노랑무늬붓꽃, 기생꽃, 현호색, 동의나물, 얼레지, 두메닥나무 등 오대산의 대표적인 꽃들이 피어나고 있다. 한편 선재길(상원사~월정사) 구간을 제외한 오대산국립공원 내 탐방로는 산불예방 및 자연생태 보전을 위해 16일부터 탐방이 가능하다. 이호 자원보전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탐방객들을 위해 오대산 야생화를 마음껏 보실 수 있도록 수시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오대산 일원의 자연자원 보전을 위해 자연을 배려하는 탐방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의나물   두메닥나무   노랑무늬붓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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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0-05-06
  • 오대산국립공원, 봄철 「산불예방」에 따른 탐방 안내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봄철 건조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불 예방을 통해 자연생태계를 보호하고자 2020년 3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를 제외한 전 탐방로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국민들의 최소한의 탐방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선재길 등 저지대 4개구간 탐방로는 평상시와 같이 정상적으로 유지 된다고 밝혔다. 탐방객들에게는 산불 원인이 되는 인화물질소지와 흡연행위, 공원 인근 지역주민에게는 논, 밭에서의 소각행위를 삼가 줄 것을 요청하였다. ※ 통제 및 개방 탐방로 현황 계 개방탐방로 거리(km) 계 통제탐방로 거리(km) 구 간 15.80 구 간 50.48 1 상원사 ~ 적멸보궁 2.00 1 적멸보궁~비로봉~상왕봉~두로령 5.70 2 상원사 ~ 중대 1.30 2 두로령~동대산~두로봉~ 8.30 3 월정사 ~ 상원사(선재길) 10.00 3 북대~상왕봉삼거리 1.10 4 소금강 ~ 구룡폭포 2.50 4 상원사~두로령~내면 12.68       5 구룡폭포~ 노인봉~진고개~동피골 15.20       6 운두령~계방산~노동계곡 6.50       7 계방산~삼거리 1.00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3-02
  • 가을철「산불조심기간」에 따른 입산통제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진범)는 가을철 건조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고 자연생태계를 보호하고자 2019년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일부 개방탐방로를 제외한 전 탐방로의 입산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되는 탐방로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고지대 탐방로 7개구간 50.48km이며, 상대적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낮은 저지대 4개구간 탐방로 15.8km에 대하여는 산불조심기간 중에도 평상시와 같이 공원탐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산불조심기간 동안 탐방객을 대상으로 인화물질소지와 흡연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지역주민에게는 산림과 가까운 논, 밭에서의 소각행위를 삼가 줄 것을 요청하였다.   ※ 통제 및 개방 탐방로 현황 계 통제탐방로 거리(km) 계 개방탐방로 거리(km) 구 간 50.48 구 간 15.80 1 적멸보궁~비로봉~상황봉~두로령 5.70 1 상원사 ~ 적멸보궁 2.00 2 두로령~동대산~두로봉~ 8.30 2 상원사 ~ 중대 1.30 3 북대~상황봉삼거리 1.10 3 월정사 ~ 상원사(선재길) 10.00 4 상원사~두로령~내면 12.68 4 소금강 ~ 구룡폭포 2.50 5 구룡폭포~ 노인봉~진고개~동피골 15.20       6 운두령~계방산~노동계곡 6.50       7 계방산~삼거리 1.00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11-14
  • 오대산국립공원 단풍실황서비스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진우)는 10월 31일까지 단풍실황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풍실황서비스는 강원지방기상청과 협업으로 추진되었으며, 오대산국립공원의 노인봉~진고개, 상원사~비로봉, 선재길(연화교~회사거리) 구간의 실시간 단풍 현황 사진과 기상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오대산국립공원홈페이지 우측 배너 알림판(2018년 강원도 국립공원 단풍 실황정보)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10-08
  • 오대산이 붉게 물들어갑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상원사 비로봉쪽 고지대에 거의 단풍이 들었고, 저지대도 점차 붉게 물들고 있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10-08
  • 봄철「산불조심기간」에 따른 입산통제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진우)는 봄철 건조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고 자연생태계를 보호하고자 2018년 3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 일부 개방탐방로를 제외한 전 탐방로의 입산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되는 탐방로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탐방로 7개구간 50.48km 이며, 상대적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낮은 4개구간 탐방로 15.8km에 대하여는 산불조심기간 중에도 평상시와 같이 공원탐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통제 및 개방 탐방로 현황 소계 통 제 탐 방 로 거리(km) 소계 개방탐방로 거리(km) 구 간 50.48 구 간 15.8 1 적멸보궁~비로봉~상황봉~두로령 5.7 1 상원사 ~ 적멸보궁 2 2 두로령~동대산~두로봉 8.3 2 상원사 ~ 중대 1.3 3 북대~상황봉삼거리 1.1 3 월정사 ~ 상원사(선재길) 10 4 상원사~두로령~내면 12.68 4 소금강 ~ 구룡폭포 2.5 5 구룡폭포~ 노인봉~진고개~동피골 15.2       6 운두령~계방산~노동계곡 6.5       7 계방산~삼거리 1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조심기간동안 탐방객을 대상으로 인화물질소지와 흡연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지역주민에게는 산림과 가까운 논, 밭에서의 소각행위를 삼가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2-22
  • 오대산국립공원 집중호우 여파, 탐방로 전면 통제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정권)는 7.2(일)부터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오는 5일까지 상원사 진입도로를 포함한 전 구간 탐방로를 통제키로 했다. 오대산국립공원 전역에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총 349mm의 비가 내렸으며 앞으로 5일까지 시간당 30 ~ 150mm이상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 및 낙석 발생위험이 높아 전 구간 탐방로를 통제할 예정이며, 안전점검 실시 후 개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정정권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집중호우로 낙석, 산사태 발생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인 만큼 통제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부탁했으며, 장마철 산행을 계획 중인 탐방객께서는 기상확인 및 대피요령 등을 사전에 숙지하고, 비상용품을 준비하는 등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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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7-03
  • 오대산 주요 탐방로 5월 16일부터 개방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정권)는 지난 3월 2일부터 시작된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오는 5월 16일부터 상원사∼두로령(7.7km)구간을 포함한 총 9개구간, 66.28km의 오대산국립공원 정규탐방로 전 구간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조심기간이 만료되더라도 봄철 산불발생이 위험이 높은 5월 31일까지는 지속적으로 산불예방활동을 진행할 것이며, 비법정 탐방로 출입을 비롯한 불법 산나물 채취, 지정된 장소 외의 취사행위 등에 대하여는 공원자원보호를 위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국립공원 내에서는 흡연을 하거나 인화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할 수 없으며 또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입산시간지정제를 전면 시행하고 있어 탐방로별 입산 가능 시간을 확인하고 산행에 나설 것을 당부하고 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5-15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3월 2일부터 일부탐방로 입산통제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봄철 산불을 예방하고 국립공원 자연생태계 및 자연자원을 보호하고자 오는 3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되는 탐방로는 황골삼거리~남대봉, 보문사~향로봉삼거리, 곧은재~부곡공원지킴터, 곧은재공원지킴터~곧은재, 부곡 큰무래골~비로봉, 영원산성~주능선, 수레너미~한다리골, 공원경계~구룡야영장 총 8개 탐방로 31.5km이며, 이곳을 제외한 정규탐방로는 이용이 가능하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통제기간 동안 산불예방을 위하여 통제탐방로 및 샛길(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인화물질 반입, 공원 내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무속행위, 흡연행위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국립공원을 탐방할 경우, 야영장을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는 버너, 라이터 등 인화물질 반입이 불가하며, 인화물질을 소지한 상태로 입산하거나 통제구간 탐방로를 무단으로 출입하는 경우 자연공원법에 의거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치악산국립공원 통제 및 개방 탐방로 현황 공원명 개 방 탐 방 로 연장 (km) 통 제 탐 방 로 연장 (km) 합 계 7구간 25.4 8개구간 31.5 치악산 신흥주차장~사다리병창~비로봉~황골삼거리 7.0 황골삼거리~남대봉 8.5 성남공원지킴터~상원사~남대봉 5.9 보문사~향로봉삼거리 1.0 금대야영장~상원사 5.2 곧은재~부곡공원지킴터 4.1 세렴폭포~계곡길~비로삼거리 2.5 곧은재공원지킴터~곧은재 2.2 윗황골~입석대~황골능선 2.8 부곡 큰무레골~비로봉 4.1 구룡사~대곡야영장 0.7 영원산성~주능선 1.9 국형사~보문사 1.3 수레너미~한다리골 5.2     공원경계~구룡야영장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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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2-27
  •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가을철「산불조심기간」에 따른 입산통제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동호)은 가을철 건조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고 자연생태계를 보호하고자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일부 개방탐방로를 제외한 전 탐방로의 입산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되는 탐방로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적멸보궁~비로봉~두로령, 두로령~동대산, 상원탐방지원센터~내면탐방지원센터, 북대~상왕봉삼거리, 구룡폭포~동피골, 운두령~노동계곡, 삼거리~계방산으로 총 7개의 탐방로이다. 이 7곳의 탐방로를 제외한 선재길(월정사~상원사), 상원사~적멸보궁, 상원사~사자암(중대), 무릉계~구룡폭포 4곳의 탐방로는 상대적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낮아 통제되지 않으며 산불조심기간 중에도 평상시와 같이 공원탐방이 가능하다고 한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조심기간 동안 탐방객을 대상으로 인화물질소지와 흡연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한다고 하였으며, 지역주민에게는 산림과 가까운 논, 밭에서의 소각행위를 최대한 삼가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 개방 및 통제탐방로 현황 공 원 명 개 방 탐 방 로 연장 통 제 탐 방 로 연장 오 대 산 4구간 15.8㎞ 7구간 50.5㎞   상원사~적멸보궁 2 적멸보궁~두로령 5.7   상원사~중대 1.3 동대산~두로령 8.3   소금강~구룡폭포 2.5 구룡폭포~동피골 15.2   해탈교~동피골~상원사(선재길) 10 상원사~내면 명계리 12.7       북대사~상왕봉 삼거리 1.1       운두령~계방산~노동계곡 6.5       계방산~삼거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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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5
  •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가을철「산불조심기간」에 따른 입산통제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동호)은 가을철 건조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고 자연생태계를 보호하고자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일부 개방탐방로를 제외한 전 탐방로의 입산을 통제한다고 밝혔다.(단, 계방산은 산림청과 동일한 11월 1일부터 통제) 통제되는 탐방로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적멸보궁~두로령, 두로령~동대산, 상원탐방지원센터~내면분소, 북대~상왕봉삼거리, 구룡폭포~동피골, 운두령~노동계곡, 삼거리~계방산으로 총 7개의 탐방로이다. 이 7곳의 탐방로를 제외한 선재길(월정사~상원사), 상원사~적멸보궁, 상원사~사자암(중대), 무릉계~구룡폭포 4곳의 탐방로는 상대적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낮아 통제되지 않으며 산불조심기간 중에도 평상시와 같이 공원탐방이 가능하다고 한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조심기간 동안 탐방객을 대상으로 인화물질소지와 흡연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한다고 하였으며, 지역주민에게는 산림과 가까운 논, 밭에서의 소각행위를 최대한 삼가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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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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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대산국립공원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탐방로 통제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성열)는 봄철 건조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2024년 3월 4일부터 5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를 제외한 전 탐방로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 구간은 적멸보궁~두로령(5.7km), 두로령~동대산(8.3km), 구룡폭포~동피골(15.5km), 운두령~노동계곡(6.5km)등 7개 구간이며 개방 구간은 해탈교~상원사(10km), 상원사~적멸보궁(2km), 상원사~중대(1.3km), 소금강산~구룡폭포(2.2km) 4개 구간이다. 봄철 산불 예방 기간에는 산불취약지역 순찰과 더불어 통제 탐방로 및 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탐방객 대상 인화물질 반입, 흡연 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며, 공원 인근 지역주민에게는 논, 밭에서의 소각 행위를 삼가 줄 것을 요청하였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박용우 탐방시설과장은“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연유산인 국립공원이 한순간의 부주의로 대형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흡연, 취사 행위 및 인화물질 반입 금지 등 산불 예방을 위해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과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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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오대산국립공원, 탐방로 전면개방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성열)는 봄철 산불 예방과 자연자원 보호 등을 위해 3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 통제했던 오대산국립공원 탐방로를 5월 16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구간은 기존 개방구간을 포함, 오대산의 주요 고지대 탐방코스인 상원사~두로령(7.7km), 두로령~동대산(8.3km), 계방산~삼거리(1km) 등 9개 구간이다.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됐지만 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탐방객 대상 인화물질 반입, 흡연행위 등에 대해서는 지속해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의철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됐지만 지속적인 산불 예방을 위해 국립공원에서의 인화물질 반입 및 흡연행위 금지 등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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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3-05-15
  • 오대산국립공원,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탐방로 통제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봄철 건조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2023년 3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를 제외한 전 탐방로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구간은 적멸보궁~두로령(5.7km), 두로령~동대산(8.3km), 계방산~삼거리(1km)등 7개 구간이며 개방구간은 해탈교~상원사(10km), 상원사~적멸보궁(2km), 상원사~중대(1.3km), 소금강~구룡폭포(2.5km) 4개 구간이다. 봄철 산불예방 기간에는 산불취약지역 순찰과 더불어 통제 탐방로 및 비법정탐방로 무단 입산, 탐방객 대상 인화물질 반입, 흡연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며, 공원 인근 지역주민에게는 논, 밭에서의 소각행위를 삼가 줄 것을 요청하였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이의철 탐방시설과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과 지역주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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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3-02-28
  • 오대산국립공원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탐방로 통제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권욱영)는 가을철 건조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를 제외한 전 탐방로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하는 탐방로는 적멸보궁~두로령(5.7km), 구룡폭포~동피골(15.2km), 동대산~두로령(8.3km), 상원사~내면(12.68km) 등 7개 구간이다.  산불통제 구간에도 개방하는 구간은 해탈교~상원사(10km), 상원사~적멸보궁(2km), 상원사~중대(1.3km), 소금강산~구룡폭포(2.5km) 4개 탐방로이다. 가을철 산불예방기간에는 산불취약지역 순찰과 더불어 무단입산, 탐방객 대상 인화물질 반입, 흡연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며, 공원 인근 지역주민에게는 논, 밭에서의 소각행위를 삼가 줄 것을 요청했다. 이의철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과 지역주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1-14
  • 오대산국립공원 내 시각장애인 위한 무장애탐방로 조성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권욱영)는 최근 상원사 일대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무장애탐방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한 무장애탐방로는 오대산국립공원 선재길 내 ‘왕의 길’에서 상원사까지로 총 660m 구간이다. 점자안내판, 유도블록, 핸드레일 등을 설치해 시각장애인이 편하게 자연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탐방로를 조성했다. 특히 이번에 조성한 무장애탐방로는 한국시각장애인협회 평창군 지회 현장 자문을 통해 편의시설 위치, 이동 동선 등을 사전에 검토 및 반영해 시각장애인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또한 무장애탐방로 조성 완료 후 지난 10월 28일, 11월 1일 2회에 걸쳐 시각장애인 17명을 대상으로 사전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운영한 프로그램은 “자연이 주는 선물”로, 오대산의 우수한 자연을 주제로 기획했다. 오대산사무소는 향후에도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033-332-6417)로 문의하면 된다. 권욱영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누구나 차별없이 국립공원에서 다양한 생태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더불어 국립공원 탐방 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1-03
  • 오대산국립공원 탐방로 전면 개방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권욱영)는 봄철 산불 예방과 자연자원 보호 등을 위해 3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75일) 통제했던 오대산국립공원 탐방로를 5월 16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구간은 기존 개방구간을 포함, 오대산의 주요 고지대 탐방코스인 상원사~두로령(7.7km), 두로령~동대산(8.3km), 계방산~삼거리(1km) 등 9개 구간이다.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됐지만 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탐방객 대상 인화물질 반입, 흡연행위 등에 대해서는 지속해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의철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됐지만 지속적인 산불 예방을 위해 국립공원에서의 화기물 소지, 취사, 흡연행위 금지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5-12
  • 오대산국립공원 탐방로 개방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종식)는 봄철 산불 예방과 자연자원 보호 등을 위해 3월 2일부터 5월 14일까지(74일간) 통제하는 오대산국립공원 탐방로를 5월 15일(토)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탐방로는 오대산 비로봉, 두로봉, 동대산을 연결하는 3개 노선, 계방산 3개 노선, 노인봉 2개 노선, 그리고 오대산의 대표적 고갯길인 홍천군 내면~두로령~평창군 상원사 1개 노선으로 모두 9개 노선 약 53km이다. 아울러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탐방로를 개방하지만,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두기 ▲ 산 정상, 쉼터 등 밀집 장소에 오래 머물지 않기 ▲ 탐방로 우측으로 한 줄 통행하기 ▲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을 반드시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신현승 오대산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은 “산불 조심 기간이 종료되더라도 산불 예방을 위해 산에서의 화기물 소지, 취사, 흡연행위 금지뿐만 아니라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탐방 거리두기, 하산 후 행사·모임 자제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5-13
  •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당신을 위해 오대산 꽃을 선물합니다
    기생꽃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철수)는 오대산 선재길 일원에 형형색색 야생화가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5월 선재길에는 노랑무늬붓꽃, 기생꽃, 현호색, 동의나물, 얼레지, 두메닥나무 등 오대산의 대표적인 꽃들이 피어나고 있다. 한편 선재길(상원사~월정사) 구간을 제외한 오대산국립공원 내 탐방로는 산불예방 및 자연생태 보전을 위해 16일부터 탐방이 가능하다. 이호 자원보전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탐방객들을 위해 오대산 야생화를 마음껏 보실 수 있도록 수시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오대산 일원의 자연자원 보전을 위해 자연을 배려하는 탐방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의나물   두메닥나무   노랑무늬붓꽃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5-06
  • 오대산국립공원, 봄철 「산불예방」에 따른 탐방 안내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봄철 건조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불 예방을 통해 자연생태계를 보호하고자 2020년 3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를 제외한 전 탐방로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국민들의 최소한의 탐방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선재길 등 저지대 4개구간 탐방로는 평상시와 같이 정상적으로 유지 된다고 밝혔다. 탐방객들에게는 산불 원인이 되는 인화물질소지와 흡연행위, 공원 인근 지역주민에게는 논, 밭에서의 소각행위를 삼가 줄 것을 요청하였다. ※ 통제 및 개방 탐방로 현황 계 개방탐방로 거리(km) 계 통제탐방로 거리(km) 구 간 15.80 구 간 50.48 1 상원사 ~ 적멸보궁 2.00 1 적멸보궁~비로봉~상왕봉~두로령 5.70 2 상원사 ~ 중대 1.30 2 두로령~동대산~두로봉~ 8.30 3 월정사 ~ 상원사(선재길) 10.00 3 북대~상왕봉삼거리 1.10 4 소금강 ~ 구룡폭포 2.50 4 상원사~두로령~내면 12.68       5 구룡폭포~ 노인봉~진고개~동피골 15.20       6 운두령~계방산~노동계곡 6.50       7 계방산~삼거리 1.00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3-02
  • 오대산국립공원 단풍실황서비스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진우)는 10월 31일까지 단풍실황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풍실황서비스는 강원지방기상청과 협업으로 추진되었으며, 오대산국립공원의 노인봉~진고개, 상원사~비로봉, 선재길(연화교~회사거리) 구간의 실시간 단풍 현황 사진과 기상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오대산국립공원홈페이지 우측 배너 알림판(2018년 강원도 국립공원 단풍 실황정보)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10-08
  • 오대산이 붉게 물들어갑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상원사 비로봉쪽 고지대에 거의 단풍이 들었고, 저지대도 점차 붉게 물들고 있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10-08
  • 봄철「산불조심기간」에 따른 입산통제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진우)는 봄철 건조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고 자연생태계를 보호하고자 2018년 3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 일부 개방탐방로를 제외한 전 탐방로의 입산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되는 탐방로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탐방로 7개구간 50.48km 이며, 상대적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낮은 4개구간 탐방로 15.8km에 대하여는 산불조심기간 중에도 평상시와 같이 공원탐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통제 및 개방 탐방로 현황 소계 통 제 탐 방 로 거리(km) 소계 개방탐방로 거리(km) 구 간 50.48 구 간 15.8 1 적멸보궁~비로봉~상황봉~두로령 5.7 1 상원사 ~ 적멸보궁 2 2 두로령~동대산~두로봉 8.3 2 상원사 ~ 중대 1.3 3 북대~상황봉삼거리 1.1 3 월정사 ~ 상원사(선재길) 10 4 상원사~두로령~내면 12.68 4 소금강 ~ 구룡폭포 2.5 5 구룡폭포~ 노인봉~진고개~동피골 15.2       6 운두령~계방산~노동계곡 6.5       7 계방산~삼거리 1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조심기간동안 탐방객을 대상으로 인화물질소지와 흡연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지역주민에게는 산림과 가까운 논, 밭에서의 소각행위를 삼가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2-22
  • 오대산국립공원 집중호우 여파, 탐방로 전면 통제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정권)는 7.2(일)부터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오는 5일까지 상원사 진입도로를 포함한 전 구간 탐방로를 통제키로 했다. 오대산국립공원 전역에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총 349mm의 비가 내렸으며 앞으로 5일까지 시간당 30 ~ 150mm이상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 및 낙석 발생위험이 높아 전 구간 탐방로를 통제할 예정이며, 안전점검 실시 후 개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정정권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집중호우로 낙석, 산사태 발생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인 만큼 통제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부탁했으며, 장마철 산행을 계획 중인 탐방객께서는 기상확인 및 대피요령 등을 사전에 숙지하고, 비상용품을 준비하는 등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7-03
  • 오대산 주요 탐방로 5월 16일부터 개방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정권)는 지난 3월 2일부터 시작된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오는 5월 16일부터 상원사∼두로령(7.7km)구간을 포함한 총 9개구간, 66.28km의 오대산국립공원 정규탐방로 전 구간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조심기간이 만료되더라도 봄철 산불발생이 위험이 높은 5월 31일까지는 지속적으로 산불예방활동을 진행할 것이며, 비법정 탐방로 출입을 비롯한 불법 산나물 채취, 지정된 장소 외의 취사행위 등에 대하여는 공원자원보호를 위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국립공원 내에서는 흡연을 하거나 인화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할 수 없으며 또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입산시간지정제를 전면 시행하고 있어 탐방로별 입산 가능 시간을 확인하고 산행에 나설 것을 당부하고 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5-15
  •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가을철「산불조심기간」에 따른 입산통제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동호)은 가을철 건조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고 자연생태계를 보호하고자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일부 개방탐방로를 제외한 전 탐방로의 입산을 통제한다고 밝혔다.(단, 계방산은 산림청과 동일한 11월 1일부터 통제) 통제되는 탐방로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적멸보궁~두로령, 두로령~동대산, 상원탐방지원센터~내면분소, 북대~상왕봉삼거리, 구룡폭포~동피골, 운두령~노동계곡, 삼거리~계방산으로 총 7개의 탐방로이다. 이 7곳의 탐방로를 제외한 선재길(월정사~상원사), 상원사~적멸보궁, 상원사~사자암(중대), 무릉계~구룡폭포 4곳의 탐방로는 상대적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낮아 통제되지 않으며 산불조심기간 중에도 평상시와 같이 공원탐방이 가능하다고 한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조심기간 동안 탐방객을 대상으로 인화물질소지와 흡연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한다고 하였으며, 지역주민에게는 산림과 가까운 논, 밭에서의 소각행위를 최대한 삼가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5-10-26
  • 천년 옛길“오대산 선재길”가을을 수놓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용민)에서는 올 가을 단풍철을 맞이하여 오대산의 천년 옛길인 “선재길”을 새로 정비, 개통했다. 선재길은 월정사~상원사(9km)를 잇는 옛 숲길로 계곡을 따라 붉게 물들어 가는 가을단풍이 찾는 이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짙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더 없이 좋은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고 전한다. 깨달음과 명상을 주제로 조성한 선재길 탐방코스는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개최되고 있는 “제10회 오대산 문화축전”과 연계한 숲 치유프로그램을 포함하여 다양한 문화행사도 펼쳐진다고 한다. 또한, 선재길 탐방로는 계곡을 건너는 곳곳에 징검다리와 섶다리, 출렁다리가 설치되어 있어 탐방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동시에 제공해 주면서 만족감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한다.   이용민 소장은 다가오는 2018년 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국내외 많은 탐방객이 오대산국립공원을 찾을 것이라 예상하고 천년 숲길인 선재길 탐방로를 불교성지인 오대산의 특성을 살려 오대순례길로 조성하는 방안을 월정사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천년 옛길인 선재길 탐방로는 강원도와 평창군의 예산지원과 대한불교 조계종 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협조를 받아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조성했다.
    • 뉴스광장
    2013-10-17
  • [산불, 예방이 최고예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원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2013년 2월 21일 오전10시부터 2시간동안 원주시 치악산 성남탐방지원센터입구(상원사)에서 탐방객들을 상대로 산불 및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하는 산불 및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으로서 산행객들이 많이 찾는 상원사 입구에서 등산인과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면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산행 시 인화물질을 소지 안하기 등을 중점 계도 하였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강원 영서지역은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산불이 발생 위험도가 높아,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는 논밭두렁 태우기나 쓰레기 소각 등의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산불(산악사고)발견시에는 가까운 산림관서나 국립공원사무소, 소방서로 신속히 신고하여 조기에 진화를 할 수 있도록 국민의 참여와 협조를 부탁하였다.    
    • 뉴스광장
    20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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